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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계는 지금]

    기상기후사진 새달 1일까지 공모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오는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앞두고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다.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의 장면을 담은 출품 사진을 3월 1일까지 홈페이지(http://kmaphoto.org)에서 접수한다. 작품 중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200만원), 우수상(기상청장상 100만원), 장려상(기상청장상 50만원) 등 50점을 선정해 3월 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UNIST, 태양광 이용 수소·산소 분리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정무영) 신소재공학부 백정민 교수와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재성 교수,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신종화 교수 공동연구팀이 태양 빛으로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전에는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할 때 자외선을 이용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에너지’ 온라인판 최신호에 실렸다. KIST, 일진그룹에 치매진단 기술 이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과 일진그룹(회장 허진규) 알피니언 메디컬시스템은 1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치매 조기진단 기술’ 관련 기술 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된 것은 KIS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검사 기술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기존 치매 진단은 인지기능 검사나 뇌 영상 등 복잡한 검사를 통해 이뤄져 비용도 많이 들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 대학산업기술지원단-산학협동재단,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SMART 창업경진대회 개최

    대학산업기술지원단-산학협동재단,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SMART 창업경진대회 개최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안성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과 산학협동재단(이사장, 김인호 무역협회회장)이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과 함께 2016 SMART 창업경진대회를 1월 29일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개최했다. SMART는 Start-up Mission for Art/design Responsibility and Technology의 줄임말로 기술과 사회공헌이 디자인과 융합된 독특한 창업경진대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SMART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85개 팀 300명의 대학(원)생들이 신청했으며, 이 중 55개 팀이 서면심사를 통과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대회는 5분간의 PPT 발표와 5분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인터넷과 앱 기반의 창업 아이템과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스마트 밴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기술기반 창업 부문에서는 스마트안경을 선보인 마이크로미러팀(서울대학교 이상국)이 대상(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차지했고, ▲사회적기업 창업 부문에서는 개발도상국 수상가옥 주민들을 위한 가정용 정수처리장치를 고안해 낸 선물팀(서울대학교 김상범)이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차지했으며, ▲디자인 창업 부문에서는 기능성 패브릭 제품디자인을 선보인 C.C.C 팀(건국대학교 이진아)이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공동대회장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안성훈 교수는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이나 MIT 등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창업의 대표 대학에 비해서 뿐만 아니라 창업열기로 후끈거리는 가까운 중국에 비해 미지근한 우리나라 대학의 창업분위기를 고양하고, 실리콘밸리의 기업 등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관들이 심사와 후원에 참여하는 이 대회를 통해 창업을 ‘사명(mission)’으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산학협동재단의 김무한 사무총장은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재단에서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이번 SMART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를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과 개별 사무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뭉쳐라, 3명! 이어라, 봉사 날아라, 깃발

    [현장 행정] 뭉쳐라, 3명! 이어라, 봉사 날아라, 깃발

    학교·동아리·가족 등 3인 이상 누구나 참여 어렵다면? 1만원 기부금 뒤 지명 20회 릴레이 후 깃발은 다시 구청으로 471개 단체·구민 18% 봉사의 열기 ‘날자, 날자, 관악의 자원봉사 깃발.’ 관악구가 새해 들어 조금은 특별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 13일 관악문화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날자! 관악’이라고 새겨진 대형 깃발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흔들었다. 이 깃발은 앞으로 관악구청에서 출발해 40주간 20회의 릴레이를 거쳐 1년여 뒤 12월 5일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다시 관악구청으로 돌아오게 된다. 자원봉사 깃발 릴레이는 더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를 체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년 인사회에 등장한 모두 10개의 자원봉사 깃발은 앞으로 자원봉사의 기쁨을 나누고 전달하는 매개체가 된다. 먼저 선정된 10개의 단체가 각 단체의 특성에 맞게 자유로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어 다음 단체에 자원봉사 깃발을 전달하게 된다. 자원봉사 깃발을 받은 단체는 2주 안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활동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고 다른 단체에 깃발을 넘겨주면서 자원봉사를 지명하게 되는 것이다. 봉사에는 학교, 종교단체, 기업, 동아리, 가족 등 최소 3인 이상이라면 어떤 단체라도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지명을 받아 깃발은 전달받았지만 자원봉사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면 1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자율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내고 다음 참여 단체를 지명하면 된다. 관악구청에서 출발한 깃발 10개가 20회의 릴레이를 거치면 총 200개 단체가 자원봉사와 기부라는 값진 경험에 참여할 수 있다. 성별, 나이, 직업, 국적, 종교 등 어떠한 제약 없이 관악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원봉사의 물결을 일으킬 이번 깃발 릴레이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는 일자리가 거의 없는 주거 중심의 베드타운이지만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열기는 뜨겁다. 구민의 18%에 이르는 9만 3000여명이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봉사자로 등록했다. 연간 1만 4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며 봉사단체는 471개에 이른다. 구민들의 높은 자원봉사 참여 열기는 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 정부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에서도 공적 나눔 부문에 선정됐다. 유 구청장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라며 “나눔과 실천이 항상 주변에 널려 있는 따뜻한 ‘복지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머리 좋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 (英연구)

    머리 좋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 (英연구)

    영국 연구진이 지능지수(IQ)가 높은 사람이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에 비해 당뇨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적고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영국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은 세계 최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가 수집한 10만 명의 건강상태와 유전자,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을 유추할 수 있는 지능검사지수 등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했다. 연구진이 각각의 개인의 교육수준과 문제 추론능력, 그리고 알츠하이머(치매) 및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의 병력 등을 상세하게 비교한 결과,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위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 제2형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은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중퇴한 경력을 가진 경우가 많고 동시에 언어와 계산 능력이 낮은 편인 반면, 문제해결능력 및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은 과체중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능지수 및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그 반대의 사람에 비해 고혈압에 걸릴 위험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과 관련한 생물학적 영향과 인지능력 사이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적수준 및 건강과 모두 연관이 있는 특정한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전반적으로 신체가 건강한 사람일수록 지적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존의 이론을 뒷받침한다”면서 “인지능력을 포함한 지적수준과 건강과의 정확한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전문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18)한국산업인력공단] ‘인재양성’ 전문가 군단… 능력중심사회 향해 오늘도 달린다

    [공기업 사람들 (18)한국산업인력공단] ‘인재양성’ 전문가 군단… 능력중심사회 향해 오늘도 달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설립 목적은 산업인력공단법 제1조에 상세히 기술돼 있다. 근로자의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 훈련 실시, 자격검정 등을 통해 산업인력 양성과 수급의 효율화를 꾀하고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적자원개발(HRD)을 통해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출발해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바뀌었다가 1997년 지금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본부는 이사 3명과 감사 1명, 1본부 13실·국, 45팀으로 구성돼 있다. 부설기관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센터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두고 있다. 최성식(67) 상임감사는 남해고와 진주교대를 졸업했으며 국민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시 강남교육청 교육장 및 교육청 장학관을 역임하는 등 교육자의 길을 통해 철저하고 공정한 감사업무를 수행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2014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민간과 연계한 부정부패 방지시스템인 ‘부정행위 스토퍼’를 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다. 또 감사제도 운영에 대한 국제내부감사기준을 충족해 감사협회로부터 ‘내부감사 품질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권기원(53) 기획운영이사는 삼척고와 중앙대(경제학)를 졸업하고 민간기업에서 다년간 인사·노무 경험을 축적한 ‘소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사업 예산을 2014년 1조 294억원에서 올해 1조 3257억원으로 2년 만에 29% 증가시켰고 직원역량강화 예산을 2014년 10억원에서 올해 20억원으로 두 배로 늘리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내부 소통을 통한 임금피크제 도입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 승진 역량평가 도입 등 ‘열린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구성원의 일체감을 높이는 ‘하나되는 조직 만들기’(One HRD Korea) 운동을 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인곤(58) 능력개발이사는 광주고와 단국대(경제학)를 거친 뒤 영국 킬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 기술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해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위(금 13·은 7·동 5)를 차지하는 데 공을 세웠고 일학습병행제 저변 확산과 정착을 위한 참여기업 확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적자원개발 혁신콘텐츠 보급에 나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한국직업방송이 4년 연속 사회복지 분야 공익채널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시태(59) 능력평가이사는 안동농림고와 국립중앙직업훈련원 교사 양성과정, 방송통신대(행정학)를 졸업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원에서 인력개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단 총무국장과 경영기획실장, 외국인력국장, 직업능력표준실장 등을 역임한 30년 경력의 공단 베테랑이다. NCS 기반 국가자격 혁신과 신직업 자격 개발, 현장 직무능력 중심 실기시험 평가방법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평희(58) 국제인력본부장은 광주 서석고와 한국외국어대(독일어)를 나와 가톨릭대에서 문화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글로벌연수원장, 함부르크 무역관장, 뮌헨 무역관장을 역임한 국제통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국가 간 인력 교류와 사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취업지원사업과 외국인고용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힘을 쏟았다. 특히 해외취업 종합상담 서비스를 담당하는 서울 케이무브(K-Move) 센터를 신설해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해외취업 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2015 앱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 및 귀국비용보험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을 무상 구축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기훈(55) NCS센터 원장은 충암고를 졸업한 뒤 세종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대학원에서 성인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T&G 인재개발원장으로 활동한 뒤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해 6월 NCS센터 원장에 취임했다. 인적자원개발 전문성을 기반으로 NCS 현장성 강화에 기여했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 전문가 1000여명을 양성하고 3D 프린터 개발 등 50개 NCS를 새로 개발하는 등 ‘NCS 전도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오늘의 눈]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최지숙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최지숙 사회2부 기자

    몇 해 전 노숙인 취재를 할 때의 일이다. 멀지 않은 곳에 식사가 제공되는 따뜻한 쉼터가 있는데도 역 앞에서 종이상자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지내는 이들이 많았다. 쉼터가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럴까. 한 노숙인이 답했다. “알아. 짜증날 정도로 귀찮게 하며 억지로 데려간 적도 있어. 근데 도로 나왔어.” 이유를 묻자 그는 말했다. “나도 원하는 대로 살 자유가 있는 거야. 아무리 번듯하면 뭐해. 싫다는데 억지로 끌고 가서 왜 고마워하라는 거야.” 사례는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시사점을 던져 주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종종 벌어진다.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갖는다. 무언가를 할 권리도 있지만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그러나 요즘의 사회는 강요하는 작위(作爲) 의무는 많은 반면 부작위(不作爲)의 자유는 거의 없다. ‘현대화’라는 명목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을 봐도 그렇다. ‘이렇게 좋은 집을 지어 줬는데 왜 안 들어가? 이상한 사람들이네’라는, 일방적 사고(思考)에서 비롯된 갈등이 서울의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고가의 명품 시계보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시계가, 그럴듯한 새 집보다 낡고 허름해 보이는 삶의 터전이 더 소중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한 탓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가락시장 상인들은 다음달 설 명절을 전후해 ‘가락몰’로 모두 이전하기로 돼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 곳곳에는 이전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측은 우려하는 문제점들을 모두 보완했는데도 ‘일부 상인’들이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상인들의 얘기는 다르다. 도매업에 부적합한 구조로 인한 판매 저하의 우려, 협소한 공간과 시설상 미비의 문제가 남아 있다. 상승 폭이 크진 않다고 하지만 임대료가 오르는 것도 사실이다. 공사 측은 어차피 가락몰 중심의 운영 시스템이 정착되면 반대하는 상인들도 버티지 못하고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옮기는 문제인데, ‘어차피’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까. 가락시장이 문을 연 뒤 수십 년간 제자리를 지켜온 이들에게 충분한 논의와 투표 없이 진행된 밀어붙이기식 이전은 그야말로 날벼락이다. 초기 단계부터 협의를 했다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일부 상인’과의 협의였다는 것이 다른 상인들의 입장이다. 이전을 반대하는 상인들은 “관심도 지원도 필요 없으니 그냥 원래대로 장사할 수 있게만 내버려둬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외관상 깔끔해진다고 일방적인 현대화를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청계천 상인들의 보금자리를 없애고 무리하게 밀어 넣으려다 적자만 봤던 가든파이브의 사례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을 필요가 있다. 그저 겉으로 보이기 위한 일인지, 진정으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일인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논란에 싸인 남산 곤돌라 설치와 서울역 고가 주변 도시재생 등 향후 추진하는 사업에도 마찬가지다. 가락몰의 성패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선 끝까지 충분한 의견 수용과 민주적 절차가 필수다. 해야 할 의무만 있고 하지 않을 자유가 없는 사회는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truth173@seoul.co.kr
  • 짬뽕 맛집 이비가짬뽕, 맛있는 글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짬뽕 맛집 이비가짬뽕, 맛있는 글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추운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짬뽕. 계속해서 새로운 짬뽕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차별화된 짬뽕요리로 대전짬뽕 맛집에서 전국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비가짬뽕’은 외식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 26일에는 소비자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6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프랜차이즈(짬뽕)부문에서 수상하며, 전국에 소문난 ‘짬뽕 맛집’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비가짬뽕이 그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한 제1회 ‘맛있는 글쓰기’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맛있는 글쓰기’ 대회에는 총 1,600여 편에 이르는 작품들이 접수됐고, 이 중 대상 1명(순금 10돈), 2등상 2명(백화점상품권 100만원), 3등상 5명(백화점상품권 10만원), 4등상 100명(4인 식사권) 등 총 108명의 수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월 19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이비가푸드 사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비가짬뽕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받은 임무림(울산광역시) 씨는 “우연히 먹은 이비가짬뽕 맛에 반해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게 되었고, 그 만족스러운 경험을 그대로 풀어 쓴 것”이라며 “맛있는 짬뽕을 먹고 좋은 소식까지 듣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3등 수상자 중 초등학교 1학년 김서준(대전광역시) 학생은 “4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3등 상을 받아 스스로 자랑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비가푸드 ‘이비가짬뽕’ 브랜드 매니저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행된 이벤트였는데, 응모해주신 모든 글들을 읽어보면서 오히려 큰 힘이 되었다. 더 맛있는 짬뽕을 만들고, 100년 이상을 이어갈 짬뽕맛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상식에 함께 하지 못한 4등 수상자 100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는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고객행복경영실현’으로 2012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13년 제 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중소기업 청장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제 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사회책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짬뽕전문 브랜드인 이비가짬뽕은 이비가푸드의 주력 브랜드로서, 2010년 창업해 전국 가맹점 120여개를 돌파, 계속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1월 21일 인천서구에 두 번째 직영점을 오픈하며 인천서구 맛집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법연수원 수료한 356명의 다짐

    사법연수원 수료한 356명의 다짐

    제45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18일 경기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양승태 대법원장, 김현웅 법무부 장관,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56명이 수료한 이날 한성민씨가 대법원장상, 김명수씨가 법무부장관상, 김민지씨가 대한변호사협회장상을 받았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월간 HRD’는 지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에서 인적자원 개발 전문지로, 인재육성과 교육훈련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월 교육훈련방법, 인적자원 개발의 방안, 새로운 교수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월간 HRD’는 12월호 명사로 한국 대표 보이스 소통 트레이너인 오수향(41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월간 HRD 이재용 기자는 “우리사회는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사람들간 소통방식이 많이 다양화 되었다. 이에 오수향 보이스트레이너를 만나 보이스를 중심으로 우리사회내 일어나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오수향 교수를 만나고 보이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예컨대 음아오의 방청객 발성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그녀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참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호 명사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월간 HRD 10월호에는 탑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홍(45세), 월간 HRD 11월호에는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우는 권투선수 출신 테너 조용갑(46세)을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특수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에는 레전드 무술감독으로 불리는 원진(55세)이 응한바 있다. 대한민국 탑 스포츠 트레이너이며 건강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10월의 아놀드홍은 ‘건강전도사, 우리사회에 건강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한때 UCC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UCC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EBS스페셜 프로젝트 내몸의 혁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뿐만 아니라 저서로는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등이 있다. 평소 맞춤형 강의를 한다는 그는 교육대상자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즉흥강의를 하며 아픈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아놀드홍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의 홍보 대사 역할도 수행하며 사회의 오피니어 리더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는 명사라 10월호 명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11월의 월간 HRD명사로는 전 권투선수로 활동했던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용갑은 ‘나만의 KO펀치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싣어졌으며, CBS방송강연 전문 프로인 세바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다. 현재 국가 사랑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조용갑 장학 후원회를 설립하여 재능 있는 학생들의 발굴에도 애를 쓰며 사회의 리더 로서의 역할를 잘 수행하고 있다. 최근 조 성악가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키워드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노래를 통해 서로 힘이 되고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무한하게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용갑 성악가를 11월의 명사로 선정한데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간 HRD 특수분야 전문가 인터뷰에는 무술영화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무술감독 원진이 인터뷰에 응한바 있다. 원진무술감독은 홍콩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화무술 액션의 대부로 불리운다. 홍콩 Golden Harvest ‘가자왕’의 주연을 맡으며 홍콩영화계로 발판을 넓혀 유덕화, 양조위, 원표 등의 톱스타들과의 출연으로 홍콩에서도 마스터(사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귀국후 ‘귀천도’와 ‘조폭마누라’시리즈,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무술 감독을 맡으며 흥행으로 이끌었고, 실제 무술 고수로서의 역할을 화려하게 수행해 내었다. 현재 중국 CIPP(중국화문컨설팅, 중국지식상품연합회)액션 채널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액션영화 대영웅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서에서도 무술감독을 맡았다. 원진 감독은 “한국의 문화와 몸짓을 알릴수 있는 무술영화 연출을 꿈꾸며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액션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무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콩 중국 한국을 오가며 전설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무술배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원진 감독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홍콩 중국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12월의 명사가 된 한국대표 보이스 트레이너인 오수향은 ‘말의 힘을 믿는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오교수는 여러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성우, MC, 보이스트레이너, 강연가, 교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SHO보이스연구소 소장, 백석대HRD평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맡으며 보이스테이너(보이스+엔테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KBS아침마당, TV조선 ‘알맹이’, SBSCNBC ‘비즈인사이드’, 아시아 경제TV ‘생활경제’ 등에 출연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크릿’,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비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 시크릿’ 등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과 교육연수원등에서 강의를 하며 강의평가 만점 강사로 뽑히며 최근에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보이스트레이너 부문)과 환경부장관상, 국회문화예술부문상(MC부문 방송인 엄용수 공동수상), 서울시 헐리우드트리뷰트상(성우 배한성, 개그맨 박수홍 공동수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상(강연부문)등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선물(작사 김태희, 작곡 정진수, 피처링 성우 배한성)’이라는 음반으로 수익의 50%를 다문화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NGO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로 작년의 MBC 방현주 아나운서에 이어 올해에는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의 뜻깊은 행사의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굵직한 행사의 메인 MC를 도맡으며 작년에도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4개 행사 중(3개행사 메인 MC), 여성가족부와 4대종단 행사 MC, 국제문화예술기구의 홍보이사, 한국안전위기관리연합회의 홍보대사, 자연사랑 홍보대사 등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홈쇼핑 방송중 하나인 GS홈쇼핑에서 2014년~2015년까지 2년에 걸쳐 신입 방송쇼핑호스트의 전담보이스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EBS 육아학교 ‘PIN’에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HRD2GO포럼 그랜드호텔(온양) ‘평생교육강사의 보이스 전략’, 충남교육연수원의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 역량강화 알맹이 프레젠테이션법’,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특강 ‘소통과 나눔의 오작교’, 한남대학교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알맹이 시크릿’이라는 취업면접 특강을 하며 앵콜 강의로 극찬을 받았다. 오수향 교수는 이번 명사 선정에 있어 “여러 잡지 및 언론사 인터뷰를 해왔으나, 전통있는 교육매거진에 명사로 선정돼 더 의미있고 앞으로도 나누는 소통강의와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노원문화 예술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 콘서트 MC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은종 충북대교수 ‘융합과학’ 공로 미래부장관상

    차은종 충북대교수 ‘융합과학’ 공로 미래부장관상

    차은종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학과 교수가 지난해 12월31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의공학자인 차은종 교수가 의료용 센서와 개인특화 생체계측 기술 등 전자공학 기반의 융합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논문과 특허 취득을 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평소 기초연구사업 발전 및 기초연구진흥에 기여했다. 특히 2012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ICT⋅융합연구단장직을 맡아 전자정보 분야와 학문간 융합연구의 국내외 동향조사, 연구기획, 연구과제 선정 및 평가, 성과관리 등을 총괄하는 연구사업관리전문가로 우리나라 기초연구 선진화를 이끌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빛공해’ 등 올 환경분쟁 5대 사건 선정

    ‘빛공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파 진동에 따른 관상어 폐사, 대기오염에 대한 정신적 피해.’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30일 올해 처리한 환경분쟁 232건 중 관심을 끈 ‘5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동안의 기준을 깬 조정 결과라는 점에서 환경인자로 인한 분쟁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빛공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한 첫 배상결정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경기 군포에서 콩과 들깨를 재배하는 김모씨는 철도역의 야간조명 등으로 들깨와 콩 수확량이 각각 85%, 19% 감소한 것을 인정받아 77만원을 배상받았다. 인공조명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무분별한 빛공해로 인한 손해배상 선례가 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이경호 학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이경호 학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이경호(건축학과 3년) 학생이 지난 3일 열린 ‘2015년 농·어촌 노후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주최 다솜둥지복지재단) 성과보고회‘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임동균·최규호(건축공학 4년) 학생이 강원도지사상을, 안혜선(인디과 4년), 김창환(건축공학 2년) 학생이 농어촌공사사장상을, 김도윤·류제국(건축학과 4년), 박성호(건축공학 3년) 학생이 농촌건축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경호 학생을 포함한 건축학부 35명(지도교수 김병윤)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인제군 기린면 서1리 및 서3리, 5가구에 대하여 화장실 신축, 창호 교체, 미장, 도색, 장판, 벽지 및 지붕 교체 등의 농어촌 노후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건축학부와 동아리 스텔라에서 6년째 지속해 온 전공과 연계된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농·어촌 무의탁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의 사회적 소외 계층에 대하여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동역 슬림게이트 개통

    명동역 슬림게이트 개통

    4호선 명동역에 신형 슬림게이트가 새로 생겨 관광객의 이용이 한결 편해진다. 29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최판술 의원(더민주당, 중구1)은 4호선 명동역에 신형 슬림게이트 32대 교체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명동역은 외국인 관광객 등 일 수송인원이 9만 명이 (2014년) 이용하고 있으나 구형 턴스타일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대형 캐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었다. 또한, 미관상 낙후되어 외국인 관광 및 쇼핑 1번지로서의 명동 이미지에 부적합하다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의 민원도 있어왔다. 이런 사항을 접하게 된 최 의원이 도심 혼잡역사에 우선 설치를 서울메트로에 요청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메트로는 지난달 23일부터 약 6억 5700만원을 투입해 기존 턴스타일게이트 28대를 철거 하고 신형 슬림게이트 32대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9일 완공하여 개통했다. 슬림게이트는 턴스타일게이트에 비해 좁은 공간에 많은 게이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승객통과 폭이 550mm로 구형(500mm)에 비해 넓어 승객 수화물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 통과 인원이 60명으로 구형(32명)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어 승객 통과 혼잡도 완화시킨다. 게이트에 설치된 단말기도 양방향 사용이 가능하고, LED조명 설치로 지하철 역사의 밝은 분위기를 조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판술 시의원은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과 명동애니타운 조성 등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게 될 명동역에 신형 게이트 설치로 이용 편의를 조금이나마 개선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교통편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두생 서울시의원 ‘2015공로봉사’ 환경부장관상

    진두생 서울시의원 ‘2015공로봉사’ 환경부장관상

    서울특별시의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이 지난 28일,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한 ‘2015 제14회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봉사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 이삼영 화백 등을 비롯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사회 각계 인사들과 공동으로 수상했다. ‘2015 제14회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은 시민 화합,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 확립, 미풍양속 양양, 기부선행 등의 영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은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지역사회 공헌도, 파급효과, 지속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진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서울시 환경정책의 집행을 감시하고 관련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각종 환경·봉사 활동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 의원은 “지역사회와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발로 뛴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주군,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울주군,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신장열(왼쪽 세 번째) 울산시 울주군수가 29일 2015년 지방자치단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특별지원금 1000만원을 받은 뒤 군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주군 제공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 이야기] 담헌 홍대용의 ‘을병연행록’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 이야기] 담헌 홍대용의 ‘을병연행록’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의 한 사람인 담헌 홍대용(1731~1783)은 서양 음악의 한국 전래 역사에도 특별한 족적을 남겼다. 그는 숙부 홍억의 자제군관으로 1765~1766년 베이징에 다녀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을병연행록’(乙丙燕行錄)에 담았다. 특히 파이프오르간과 만난 경험을 꼼꼼하게 적어 놓았는데, 이 대표적 서양 악기에 대한 한국인 최초의 기록이다. ●“풍류 잡는 법 따라 하니 곡조 이룰 듯”… 첫 연주도 ‘을병연행록’에 따르면 담헌이 오늘날에는 선무문천주당이라고도 불리는 남천주교당을 찾은 것은 1766년 1월 9일이다. 독일 선교사 유송령(劉松齡·아우구스티누스 폰 할베르스타인)과 포우관(鮑友官·안토니우스 고게이즐)의 안내로 내부를 둘러보다가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곳에 당도한다. ‘남쪽으로 벽을 의지하여 높은 누각을 만들고 난간 안으로 기이한 악기를 벌였으니, 서양국 사람이 만든 것으로 천주에게 제사할 때 연주하는 풍류였다. 올라가 보기를 청하자 유송령이 매우 지탄(指彈)하다가 여러 차례 청한 뒤에야 열쇠를 가져오라고 하여 문을 열었다.’ ‘풍류’가 곧 파이프오르간이다. 유송령은 이 악기를 자세히 보여 주는 것을 꺼렸던 듯하다. 홍대용은 그런 유송령을 귀찮을 정도로 졸랐고 결국 파이프오르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틀 밖으로 조그만 말뚝 같은 두어 치의 네모진 나무가 줄줄이 구멍에 꽃혔거늘, 유송령이 그 말뚝을 눌렀다. 위층의 동쪽 첫 말뚝을 누르니, 홀연히 한결같은 저소리가 다락 위에 가득하였다. 웅장한 가운데 극히 정제되고 부드러우며 심원한 가운데 극히 맑은 소리가 나니….’ ‘조그만 말뚝 같은 두어 치의 네모진 나무’란 건반이다. 파이프오르간은 보통 2단의 손건반과 발건반(페달)을 갖추고 있다. 담헌도 건반을 눌렀다. 그는 ‘그 말뚝을 두어 번 오르내린 뒤 우리나라 풍류 잡는 법을 따라 짚으니 거의 곡조를 이룰 듯하여 유송령이 듣고 희미하게 웃었다’고 했다. 파이프오르간으로 우리 곡조를 만들어보려 했던 것이다. 건반의 원리를 깨닫고 나서는 제법 멜로디를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짚어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악기는 바람을 빌려 소리 나게 해”… 관찰 꼼꼼 새로운 문명을 탐구하는 담헌의 자세는 매우 진지하다. 그는 파이프오르간을 구성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본 뒤 이 악기가 소리를 내는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파했다. 오늘날에도 파이프오르간의 원리를 이보다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악기 제도는 바람을 빌려 소리를 나게 하는데, 바람을 빌리는 법은 풀무와 한가지다. … 바깥 바람을 틀 안에 가득히 넣은 뒤 자루를 놓아 바람을 밀면 들어오던 구멍이 절로 막히고 통 밑을 향하여 맹렬히 밀어댄다. 통 밑에 비록 각각 구멍이 있으나 또한 조그만 더데를 만들어 단단히 막은 까닭에 말뚝을 누르면 틀 안에 고동을 당겨 구멍이 열린 뒤 바람이 통하여 소리를 이룬다. 소리의 청탁고저는 각각 통의 대소장단을 따라 음률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소현세자도 봤을 수도… 기록 남긴 담헌에 공로 남천주교당은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가 머물던 곳이다. 병자호란 이후 베이징에 볼모로 잡혀 있던 소현세자는 이곳으로 마테오 리치를 자주 방문했다. 소현세자 역시 파이프오르간을 보았을 가능성은 높다. 담헌의 방문에도 역관 홍명복과 관상감의 이덕성이 동행했다. 그럼에도 파이프오르간을 처음 접한 공로는 담헌이 독차지하고 있다. 기록을 남기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글 사진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서울 구로구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서울 구로구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광업·제조업 조사 및 전국사업체 조사 등 올해 국가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통계청 주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또한 개인 부문에서도 홍보전산과 이미근 팀장이 대통령상을, 진수현 주무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이에 구로구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향후에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통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4만 7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소재지, 종류, 종사자 수를 조사하는 ‘사업체 조사’를, 9월부터 11월까지는 관내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에 대해 전수 조사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효과적으로 완료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전국에서 2개 자치구를 뽑아 진행한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구로구는 150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해 임무·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우편, 인터넷 조사를 실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자선냄비 재능기부 제1호 팝페라가수 이사벨] “거리공연은 나의 숙명인가봐요”

    [자선냄비 재능기부 제1호 팝페라가수 이사벨] “거리공연은 나의 숙명인가봐요”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올해로 8년째 자선냄비 거리 모금공연을 이어오고 있어 그 변함없는 진정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매년 추운 12월이 되면 광화문과 명동에 번갈아 나타나 구세군 자선냄비 재능기부 거리공연을 이어오는 자선냄비 친선대사 팝페라가수 이사벨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빠짐없이 거리로 나서 쉬지 않고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15곡 이상을 노래한다. 그녀가 선사하는 한곡 한곡에 담는 정성과 진심은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걸음을 멈춘 사람들은 자선냄비에 기부를 이어가며 이사벨을 응원한다. 귀국 후 절망 속에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아 준 재능기부는 이제 멈출 수 없는 자신의 숙명이라 말하는 이사벨은 세계적인 오페라 프리마돈나였다. 청소년 시절 유학길에 올라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영아티스트로서 미국 오페라 최고라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 오페라 드림팀의 주인공에 선발되는등 승승장구하던 이사벨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슬럼프에 빠져 목소리를 잃은 후 제기를 위해 어렵게 팝페라로 전향했다.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통해 미국 최초 혼성 팝페라 그룹 WIN의 리드 보컬이 된 이사벨은 당대 최고의 제작진과 프로듀서들의 지원속에 화려하게 활동을 시작했으나 2008년 7월 공연 프로모션을 위해 잠시 한국에 온 WIN은 소속사의 재정을 지원하던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를 계기로 팀은 해체된다. 이후 홀로 한국에 남게 된 이사벨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문화적 차이와 사람에 대한 상처로 절망에 빠진 시간이 흐르던 그해 12월 어느 날 서울역을 지나던 이사벨은 충격적인 노숙자들의 절망적인 표정에 자신을 보게 됐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자신이 이제 다시 노래해야 할 이유를 찾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절망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이사벨은 미국에서도 익숙했던 자선냄비에 연락하여 거리에서 노래로 모금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다. 그렇게 시작된 이사벨의 자선냄비 거리모금공연은 자선냄비 역사상 최초의 거리공연 재능기부 제1호로 기록됐고 수많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이사벨의 선행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2년째가 되던 2010년 KBS 9시뉴스에 거리의 천사로 특별보도 되면서 청와대 초청공연,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등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능기부 공연의 의미를 심어주게 된다. 올해로 8년차 이사벨은 변함없이 거리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이사벨의 뒤를 이어 자선냄비 모금공연에 참여하는 연예인 및 아티스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퓨리팬이엔티는 팝페라가수 이사벨의 1인기획사다. 클래시컬크로스오버 뮤지션의 메니지먼트와 음반과 공연의 기획, 제작을 하고 있다.
  • 현대무용계 프리마돈나 이윤경 교수, 2015대한민국무용대상 우수상 수상

    현대무용계 프리마돈나 이윤경 교수, 2015대한민국무용대상 우수상 수상

    한국 현대무용계를 대표하는 춤작가로 손꼽히는 이윤경 교수(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예술계열 학부장)가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가 선정하는 2015 대한민국무용대상 솔로&듀엣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변형된 감각’으로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다. 이 교수의 ‘홀로아리랑2015’는 ‘그 길이 힘들고 아플지라도 행복한 삶의 여정을 위해 긴 한숨을 참고 끝까지 달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춤으로 서종예 교수이자 남편인 류석훈이 연출을 담당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컨템포러리 무용단 회장이자 댄스컴퍼니 ‘더바디’ 예술감독이며,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댄싱9 파이널리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15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전미숙무용단의 ‘아모레 아모레 미오’ 가 대통령상인 군무 부문 대상을, 조윤라발레단의 크리스마스 ‘스쿠르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군무 부문 우수상을, 무용가 조재혁의 ‘현’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인 솔로&듀엣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사랑과 나눔의 상징 ‘산타클로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사랑과 나눔의 상징 ‘산타클로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사랑과 평화, 나눔의 상징인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부천사’ 박해진이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서종예 실용음악, 방송댄스, 연기, 모델을 전공하는 재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박해진은 총 1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박해진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독거노인, 환아 등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 교육비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모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후배들과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최근에는 ‘제1회 행복나눔인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어 유일무이 국민 MC 유재석이 111표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 유재석은 그동안 연탄은행에 2000만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4000만원, 그리고 아름다운 재단에 15년 이상 매달 500만원 씩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는 국민MC인 만큼 넉넉한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로 뽑히게 됐다. 3위는 89표를 받은 김연아가 뽑혔다.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는 그동안 수십억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왔다. 피겨 꿈나무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때 1억원, 지난 2013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상금 5000만원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어 4위에는 78표를 받은 기부의 상징 가수 션이, 5위는 67표를 받은 배우 문근영이 각각 선정됐다. 기타의견으로는 삼둥이 아빠 송일국, 방송인 김제동, 다둥이 아빠 배우 차태현 등이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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