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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 국화 재배 현장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함평 국화 재배 현장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전남 함평군의 독보적인 국화 재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지자체와 농업인들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국화 위탁재배 대상 농업인 등 32명은 지난 19일 함평을 방문해 선진 국화 조형물 제작 기술과 화단국 재배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이번 견학은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준비 중인 순창군이 함평군의 국화 재배 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국화 위탁재배 농가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객들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내 국화 재배 온실과 국화 조형물 등 현장을 집중적으로 둘러보고 함평의 독창적인 국화 재배 기법과 노하우 습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5월 12일에는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함평농업기술센터 내 국화 재배 온실을 방문했으며, 6월 20일에는 충북 청주 분재연구회원들이 함평 국화 재배 현장을 찾았다. 함평군은 지금까지 25종의 국화 신품종을 육성하고, 매년 가을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국화 산업 선진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국화 축제 콘텐츠와 국화 재배 기술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견학이 순창 장류축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화 선진지로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함평 국화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 세컨하우스 대안으로 리조트 선택 확대… 대부도 다온리조트, 회원권 운영

    세컨하우스 대안으로 리조트 선택 확대… 대부도 다온리조트, 회원권 운영

    부동산 시장 변화와 함께 세컨하우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별장이나 주말주택을 소유하는 방식보다 관리 부담은 줄이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이 대안으로 선택되고 있다.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만 사용하는 별장을 소유하기보다, 필요할 때마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세컨하우스를 구매할 경우 발생하는 취득세, 재산세, 유지관리비, 시설 보수 비용 등의 부담이 없다는 점이 선택 이유로 꼽힌다. 부동산 경기 변동성과 유지관리 부담을 고려해 실사용 가치에 집중하는 소비 성향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부도에 조성되는 다온리조트가 관련 수요를 바탕으로 회원권 모집을 진행 중이다. 가족 중심 휴양과 여가 생활을 연계한 복합 리조트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이 가능한 대부도에 위치해 방문 부담이 낮은 점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다온리조트는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 등 회원권 상품을 운영해 이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들은 객실 이용과 함께 커뮤니티 시설과 레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 조성되는 휴양 인프라를 통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리조트 내부에는 프라이빗 풀빌라, 워터파크, 휴식 공간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숙박과 체류가 가능한 복합 휴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여행 형태가 단기 관광에서 체류형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복합 리조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 고객들의 진입도 나타나고 있다. 법인 회원권은 임직원 복지 향상을 비롯해 워크숍, 거래처 초청 행사, VIP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 복지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세컨하우스를 소유하는 것이 휴양의 상징이었다면 최근에는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프리미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상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서울 근교 입지와 다양한 휴양 콘텐츠를 갖춘 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온리조트 관계자는 “여가의 질을 고려하는 수요층이 증가하면서 실사용 중심의 회원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로 휴식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리조트로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美-이란 첫 회담서 “호르무즈 공조”...韓 선박 2척 탈출

    美-이란 첫 회담서 “호르무즈 공조”...韓 선박 2척 탈출

    레바논 분쟁 관리 기구 마련...최종 합의 첫 발 디뎌 이스라엘 강경, 이란 “제재 해제 우선”...갈 길 멀어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논의를 위해 스위스에서 진행한 첫 고위급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 지원을 공조하고 레바논 분쟁 관리 기구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협상이 첫발을 뗀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스라엘이 여전히 강경하고 이란도 미국의 제재 해제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라 최종 종전 합의까진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22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의 안전한 통항과 사고 및 오판을 방지하기 위해 ‘연락선’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또 당사국과 레바논간의 ‘갈등완화 기구’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회담 결과를 전했다. 미·이란은 MOU 이행 방안을 감독할 고위급 위원회 설치에도 합의했다. 앞서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팀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단장을 맡은 이란 대표단은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카타르·파키스탄이 참석한 4자 회담 형식으로 18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종전 MOU 체결 이후 처음 진행된 고위급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 발언으로 이란 측이 한때 퇴장하는 등 파행 조짐을 보였지만 일단 첫 단추를 끼우는 데 성공했다. 미국과 이란이 이번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레바논 사태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일치를 이루고 휴전 기한인 60일 내에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한 로드맵을 구축하기로 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종전 MOU 체결 이후에도 양측 갈등을 유발한 주요 사안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최대 쟁점인 이란 핵 문제 등으로 협상이 이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에 ‘첫번째 실전 테스트: 레바논 갈등완화 기구’라고 적어 레바논 전선이 향후 협상의 관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회담에 참석한 미국 측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충돌 방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레바논 남부의 휴전 이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핵 협정의 모든 요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이날 논의 결과를 향후 지속적인 기술적 협상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 실무진은 이번 주 스위스에 남아 중재국과 동석하는 형식으로 회담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란도 긍정적인 반응을 냈다.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자국 국영방송에서 “석유 수출에 필요한 허가 발급과 동결 자금 해제를 논의했고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해 제재 해제 문제가 논의됐음을 시사했다. 레바논 전선에서 더 이상의 충돌은 없어야 한다는 데 양측이 의견 일치를 봤지만, 이스라엘이 순순히 꼬리를 내릴지는 미지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어떤 외교적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헤즈볼라의 공격에 대비해 필요한 기간 동안 레바논 남부의 보안 구역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강경 메시지를 지속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한 종전 MOU 합의 후 한국 선박 두 척이 처음으로 호르무즈를 빠져나온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 관련 선박의 추가적인 탈출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 치유숲, 침향 기반 스킨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치유숲, 침향 기반 스킨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침향 연구개발 전문기업 치유숲(CHIYUSOOP)이 침향 원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 치유숲은 원료 확보, 품질 검증, 제품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국내 침향 산업의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라오스 현지 농장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침향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전자 분석으로 품종을 검증한 침향 원료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침향은 향료와 건강 관련 원료로 활용돼 왔으나, 화장품 분야에서의 연구와 상용화는 초기 단계다. 치유숲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침향의 피부 적용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 치유숲은 침향 추출물을 적용한 앰플, 에센스 토너, 크림 등 슬로우에이징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침향의 유효 성분과 피부 활용 가능성을 연구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치유숲은 원료 중심 기업의 특성을 바탕으로 침향의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유전자 분석으로 수종을 확인한 침향 원료를 사용하며, 원료 연구를 통해 침향의 가치와 산업적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치유숲 관계자는 “침향은 아직 국내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하지 않은 분야인 만큼 원료의 과학적 검증과 산업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치유숲은 단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침향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침향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유숲은 향후 스킨케어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까지 침향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 이스라엘, 새 전쟁 시작?…“트럼프가 배신했다” 여론몰이, 예상 밖 국민 반응 [핫이슈]

    이스라엘, 새 전쟁 시작?…“트럼프가 배신했다” 여론몰이, 예상 밖 국민 반응 [핫이슈]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두고 이스라엘의 방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갈등이 공개적인 여론전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친네타냐후 성향의 매체로 분류되는 이스라엘 일간지 이스라엘 하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우리 이스라엘을 배신했으며 미국의 치욕을 가져온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추가 군사행동을 막고 이란과 타협했다고 비난했다. 해당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정치 후원자 중 한 명이었던 카지노 재벌 고(故) 셸던 아델슨의 아내 미리엄 아델슨이 소유하고 있다. 미리엄 아델슨은 남편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의 열혈 지지자로 유명하다. 그는 2024년 대선 당시 약 1억 달러(한화 약 1500억원)를 후원하며 공화당 최대 정치자금 후원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더불어 아델슨 부부는 트럼프 집권 1기부터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 이전과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 영유권 인정 등을 강하게 지지해 왔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든든한 정치적·경제적 후원자였던 아델슨의 매체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신자’라는 사설을 쏟아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정책 등을 둘러싸고 친이스라엘 진영 내부에서도 균열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개입 시사이스라엘 하욤의 이번 사설이 나온 뒤 트럼프 대통령은 보란 듯이 이스라엘 총선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네타냐후 총리를 압박했다. 그는 20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 재선의 불안정한 카드를 트럼프가 쥐고 있다’는 제목의 미국 언론 기사를 공유했다. 미 온라인 매체 ‘저스트 더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이스라엘 총선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위반할 경우 이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에 “(이스라엘 총선에) 누가 출마하는지 봐야 한다. 네타냐후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좀 더 이성적이어야 한다”며 선거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저스트 더 뉴스는 해당 발언을 인용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식,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유가 안정을 핵심으로 보고 있는 이번 미국·이란 합의를 네타냐후 총리가 지속해서 거부하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을 좌절시키고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지지 철회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란 전쟁에 대한 이스라엘 국민의 생각은?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갈등이 이스라엘 유력 언론까지 ‘참전’하며 여론전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국민은 이번 전쟁의 승자로 이스라엘이 아닌 이란을 꼽았다.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와 아감 연구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17세 이상 이스라엘인 3644명을 대상으로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1%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및 미·이란 종전 합의의 승자로 이란을 선택했다. 이번 전쟁이 오히려 이스라엘의 안보를 장기적으로 약화했다는 응답도 82.9%에 달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전쟁 평가를 믿지 않는다는 답변은 72.5%를 기록해 정부에 대한 불신이 여실히 드러났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에서 상당한 이득을 얻었으며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수행 결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응답자의 87.8%는 이스라엘군이 당초 공언했던 목표 달성에 실패했거나 일부만 달성했다고 평가했으며, 네타냐후 총리의 작전 관리 등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56.4%가 부실했거나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다만 응답자의 48.2%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외교적 충돌을 감수하더라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안보 불안이 가중되면서 추가적인 군사행동에 찬성하는 여론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와 군 당국 내부에서는 대헤즈볼라 전쟁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아닌,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 직접 협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이란 요구를 수용해 이스라엘에 즉각 종전과 철군을 압박하기 전에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해 이스라엘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오는 23~25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중재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성료

    한국임업진흥원,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성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온두라스 산림청(ICF)을 비롯한 현지 산림정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임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추진하는 ‘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두라스 산림 관계자들이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 정책과 선진 기술을 벤치마킹해 현지의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 산림재난 대응 및 관리, 목제품 가공과 고부가가치화, 산림유전자원 보존 등 4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로 주민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온두라스 연수단은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림재난 모니터링 시스템’과 ‘다목적 산불진화 시스템’ 현장을 살펴보며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초청 연수가 한국과 온두라스 양국의 산림분야 협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온두라스를 넘어 중남미 국가 전반으로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대, ‘레드닷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국민대, ‘레드닷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 수상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강하늘(공업디자인 21), 이민서(공업디자인 20) 학생의 프로젝트 ‘INSPO’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6’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콘셉트 부문이다. 수상작 ‘INSPO’는 당뇨 환자를 위한 스마트 인슐린 케어 솔루션이다. 환자들이 인슐린 관리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불편함을 줄이고 의료기기가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치료 도구를 넘어 사용자 경험과 감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국제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ZAPPERS)와 건국대(ADD) 제품디자인 동아리 연합 전시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국제 공모전 수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자인 특성화 교육을 강화해 온 국민대의 실무 중심 교육 방향이 빛을 발한 사례이기도 하다. 수상에 참여한 학생들은 “짧은 시간 동안 조형과 기능, 사용성을 두고 팀원들과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노력한 과정이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 덕성여대,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우수 성과 달성

    덕성여대,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우수 성과 달성

    덕성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등급을, 교직학부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교육대학원도 상담심리 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전국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교육실습, 교육환경, 학생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덕성여대는 예비교사의 전문성과 인성을 균형 있게 함양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유치원 교원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교육 운영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모의수업실습실과 마이크로티칭룸, 스마트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 점과 인권센터·심리지원센터를 연계한 학생 지원 체계도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평가를 총괄한 윤희철 덕성여대 대학원장은 “덕성여대는 190% 이상의 교육비 환원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왔고, 교원양성 관련 조직과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자격 취득 관리에도 힘써왔다”면서 “이번 성과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교원양성 전문성과 교육 지원 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 선관위 124표 차 당락 결정 충주시장 투표지 재검표 한다

    선관위 124표 차 당락 결정 충주시장 투표지 재검표 한다

    선거관리위원회가 124표 차로 당락이 결정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를 재검표한다. 충북도선관위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124표 차로 패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22일 밝혔다. 선관위는 다음달 15일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재검표를 진행한다. 10만 8077개 투표용지를 모두 다시 집계한다. 재검표는 수개표를 진행한 뒤 다시 심사계수기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수천만원으로 예상되는 재검표 비용은 맹 후보 측이 부담한다. 이번 선거에서 맹 후보는 5만 2838표(49.94%)를, 이 당선인은 5만 2962표(50.05%)를 각각 득표했다. 무효표는 2277표였다. 지난 8일 맹 후보는 많은 시민이 재검표를 요청하고 있고, 후보 간 득표 차보다 무효표(2277표)가 지나치게 많은 점, 개표가 선거 다음 날 오전 4~5시까지 이어지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진행된 점 등을 이유로 재검토를 요청했다. 맹 후보는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검표 과정에 오류가 없었는지 재확인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한 바 있다.
  • 다리 부상에 무면허인데 무리한 작업투입… “휴가 요청도 묵살당했다”

    다리 부상에 무면허인데 무리한 작업투입… “휴가 요청도 묵살당했다”

    출산을 불과 2주 앞두고 있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제주 애월 하나로마트에서 지게차 작업 중 숨진 사고(본지 21일 온라인 보도)와 관련해 유족들이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22일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마련한 ‘하나로마트 청년노동자 산재 사망사건 유가족 기자간담회’에서 고인 A씨의 가족들은 “아들과 같은 희생자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며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유족 측은 “이번 사건과 같은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사고는 단순한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청년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숨진 A씨는 올해 초 결혼한 20대 청년으로, 불과 2주 뒤면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인의 부모와 출산을 앞둔 배우자, 장인·장모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약 열흘 전인 지난 7일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추가로 쉬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회사 측으로부터 연차 사용을 권유받아 결국 정상 출근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에도 A씨는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지게차는 양발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장비인데 고인은 다리를 다쳐 정상적인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병가나 휴가를 요청했음에도 충분한 휴식 없이 일을 계속한 것이 사고 원인 중 하나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 고인은 마트 내 오르막 구간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며 야채를 운반하던 중 적재물이 굴러 떨어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진 야채를 주워 담던 과정에서 지게차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장소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왔다. 유족 측은 “사고가 발생한 곳은 지게차 전용 작업구역이 아니라 고객 차량이 드나드는 공용 통행로였다”며 “안전관리자가 배치됐는지,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인이 지게차 운전면허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5t이하 지게차의 경우 16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거나 혹은 전동 지게차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이 있는데 이를 받지 않은 채 작업에 투입돼 무자격자에게 작업을 맡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인의 아버지는 “이런 기자회견까지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우리 아들과 같은 희생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큰아들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냈는데 남은 아들마저 잃게 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주지역 유통·물류시설과 대형 판매시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했다. 노조는 “제주에서는 물류시설과 건설현장 등에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3시쯤 제주시 한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A씨가 지게차 작업 중 차량에 깔려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에 착수해 A씨의 무면허 여부와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고와 관련해 해당 농협 측은 “이번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유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감사 축제’ 특수에 풀가동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감사 축제’ 특수에 풀가동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반도체 부문의 호실적을 국민과 공유하는 ‘감사 페스티벌’에 힘입어 백색가전 주문이 폭주하며 이례적인 활기를 띠고 있다. 22일 삼성전자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등에서 거둔 경영 성과를 사회적으로 환원한다는 취지 아래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지난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전개 중이다.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혜택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기간 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달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특히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경찰·소방 및 교정직 등 ‘제복 공무원’에게는 특별 감사의 의미를 더해 10% 추가된 최대 30%의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모션은 즉각적인 수요 급증으로 이어졌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백색가전의 주문량이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국내 유일 가전 생산 거점인 광주사업장은 밀려드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말 특근 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약 3,000명의 임직원이 상주하며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인 광주공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생산 라인을 전면 가동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관계자는 “이번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가전 주문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현장 기세가 고조된 상태”라며,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공정 관리 및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광주시 숙원 ‘국지도 98호선’ 개통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끝까지 챙긴다

    김선영 경기도의원, 광주시 숙원 ‘국지도 98호선’ 개통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끝까지 챙긴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 현황을 집중 점검하며,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청 건설국 및 교통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 광주시 관내 주요 도로 건설의 만성적인 공기 연장 문제를 강도 높게 질타하고, 이달 말부터 개시되는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심사에서 그는 건설국을 대상으로 광주시 곤지암읍과 도척면 일원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소할 국지도 98호선(도척~실촌, 실촌~만선 구간) 개통 지연 문제를 정조준했다. 당초 설정된 계획과 달리 준공 시점이 거듭 연기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피로감이 극에 달해 있다는 지적이다. 김 부위원장은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 모두 건설공사 준공이 지연되어 온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해 예정되었던 완공 시기 목표가 또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이어 진행된 교통국 심사에서는 광주시민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경기프리미엄버스 도입 성과와 향후 운행 계획을 점검했다. 그동안 광역버스 노선 부족으로 큰 고충을 겪어온 광주시의 교통 여건을 고려해, 그는 매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등을 통해 도입 필요성을 지속해서 피력해 왔다. 이러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광주시는 2026년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 대상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첫 운행을 개시한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버스 운행 개시일 등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이 의회에 사전 공유되지 않았던 소통 부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한 교통국 내 일부 사업들을 지적하며, 향후 예산 편성 시 시군별 철저한 수요 조사와 책임 행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광주시에서 12대째 살고 있는 광주시 토박이 경기도의원으로서 광주시 주민들의 가장 큰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구간의 완전한 개통과 경기프리미엄버스의 안정적 운행 등 광주시민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을 살피고 경기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수질 개선 나서…“체계적 수질 개선”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수질 개선 나서…“체계적 수질 개선”

    경북 경주시가 신라 대표 유적지인 동궁과 월지 경관 개선에 나선다. 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개선 사업 대상 면적은 1만 3000㎡ 규모로, 2억원을 투입해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한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 번식으로 경관 저해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수질 관리를 위해 12월까지 수질 검사도 실시한다. 유입구와 유출구, 중간 지점을 중심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해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수초 정비와 수질 관리를 통해 경관과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악취와 녹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수초 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카비올, 네이버 ‘넾다세일’ 참여… 화해 어워드 1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스카비올, 네이버 ‘넾다세일’ 참여… 화해 어워드 1위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6 상반기 화해 어워드 탈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한 두피케어 브랜드 스카비올(SCABIOLL)이 네이버 쇼핑 할인 행사 ‘넾다세일’에 참여해 소비자 혜택을 다각화한다. 스카비올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경험 확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동일한 수량의 70ml 용량 제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두피 앰플 역시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두피 앰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70ml 제품 2개가 추가 제공되며, 이는 여름철 두피 집중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제품은 두피 세정력과 모발 컨디셔닝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용감을 특징으로 하며, 시장 내에서 관련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탈모 관리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적인 자가 관리(셀프케어) 영역으로 진입하면서 두피 케어 시장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커지는 추세다. 스카비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 내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해 어워드 1위는 결국 소비자들이 만들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넾다세일은 수상의 기쁨을 브랜드만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더 많은 분들이 스카비올의 두피 케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비올의 ‘넾다세일’ 프로모션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실시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스카비올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 ‘제15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 22일 성황리 개막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 ‘제15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 22일 성황리 개막

    ‘안전한 AI를 위한 약속, 사전예방 기반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 주제… 8개 트랙·36개 세션 운영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대표자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의 역할을 강화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9월 11일 시행된다. 최근 쿠팡의 3755만명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6246억원 과징금 부과를 비롯해 티빙, BGF네트웍스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기업과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PIS FAIR 2026)’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와 PIS FAIR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장혁)가 공동 주최한다. PIS FAIR 2026에는 유관 기관과 기업 등 총 89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공기관 및 기업의 CPO,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 정보보안 담당자 등 현업 실무자 약 4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PIS FAIR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2011년부터 개인정보보호 제도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현장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시연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최장혁 PIS FAIR 2026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앤트로픽의 미토스 사태를 언급하며 전통적인 사이버보안 방식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과 더불어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투자 및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데이터 산업 환경에서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며 그 중심에 개인정보보호가 있음을 명시했다. 이어 AI 심화 시대에 맞춘 국가적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당부했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축사에서 CPO가 고도화된 AI 위협을 방어하고 조직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 리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또한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의 개인정보보호가 AI 산업 경쟁력 확보와 국민 안심 데이터 활용의 선결조건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가 선제적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기주 한국CISO협의회 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을 위해 사전예방 체계가 구비되어야 함을 피력했다. 그는 행사 기간 중 AI 시대에 필요한 보호와 활용의 균형 전략 및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은 서비스 설계 단계부터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반영하고 데이터 전 과정의 위험을 제어하는 ‘Privacy by Design(설계 단계부터의 개인정보보호 내재화)’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IS FAIR 2026은 ‘안전한 AI를 위한 약속, 사전예방 기반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을 대주제로 삼아 8개 트랙에서 총 36개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특별시 개인정보보호 포럼’도 동시에 개최된다. 첫날인 22일 오전에는 임희 경찰청 팀장이 ‘AI 시대의 침해사고 대응과 회복 탄력성–로그분석, 데이터 통제권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하여 원본 로그와 민감 데이터 통제권을 통한 재발 방지 및 회복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김홍선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데이터 생애주기 통제와 사이버보안 패러다임을 발표했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사전실태점검과 과장은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튿날인 23일 오전에는 ‘우리 회사도 예외는 없다! 실제 사례로 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대응 가이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유출 사고 이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사이버 회복력(Cyber Resilience)과 법률적 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패널로는 최용혁 롯데카드 상무, 강한철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문홍식 KISA 탐지조사팀장이 참여한다. 또한 최광희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기업의 위험과 CPO 대응 사항을 주제로 강연하며, 조은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팀장은 코트라의 개인정보보호수준 평가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최윤정 개인정보위 국제협력담당관은 국외이전 제도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다룬다. 양일 오후에는 8개 트랙에서 36개 강연이 분산 진행된다. ‘Law & Compliance’ 트랙에서는 AI 시대 개인정보 쟁점과 미래 규범을 분석하고,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포럼에서는 규제 환경 변화와 프라이버시 핵심 기술을 다룬다. 8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솔루션 전시 및 시연회도 상시 운영된다. 참관객에게는 ‘개인정보보호 실천 가이드북 Vol.16’이 제공된다. 가이드북은 ‘안전한 AI를 위한 약속, 사전예방 기반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을 부제로 하여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실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기술금융 테크평가 ‘소형리그 1위’

    BNK경남은행, 기술금융 테크평가 ‘소형리그 1위’

    BNK경남은행은 2025년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소형리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금융 테크평가는 금융감독원·신용정보원이 기술금융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관리하고자 은행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반기별로 평가하는 제도다. 금융위원회가 의결한 ‘2025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보면, BNK경남은행은 ▲기술금융 공급실적 ▲지원역량 등을 평가하는 정량·정성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BNK경남은행은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바탕으로 첨단전략산업, 지역주력산업,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왔다. 특히 기술평가 전문성, 품질관리, 산업 전문성, 사후관리 등을 강화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술금융체계를 구축, 기술금융 신뢰성을 높였다. 또 기술신용평가(TCB)와 지식재산(IP)을 여신 심사에 적용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 자금이 지원될 수 있게 노력했다. 이와 함께 보증기관과 협력해 담보력이 부족한 기술 기업의 금융 접근성도 높였다. 김기범 BNK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이번 결과는 BNK경남은행이 지역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기업의 성장과 재도약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기술금융과 생산적 금융을 연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안전도시 과천, 6개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어린이 안전도시 과천, 6개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경기 과천시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곳이다. 초등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의 일정 구역이 대상이며 통학로와 생활권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6개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과천경찰서와 협력해 순찰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연계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휴대용 안심벨을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친화도시 과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은군 파크골프장 관외 방문객 지역상품권 준다

    보은군 파크골프장 관외 방문객 지역상품권 준다

    충북 보은군은 보은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관외 방문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마케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탄부면에 위치한 보은파크골프장을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급 대상은 보은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관외 방문객이다. 이용료 5000원을 납부하면 이 가운데 3000원을 결초보은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받은 지류상품권은 보은 관내 가맹점에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36홀을 갖춘 보은파크골프장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갖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 2만 1000여명이 이용했는데 이 가운데 3200명이 외지인이다. 군 관계자는 “상당수 파크골프장이 18홀인데 보은파크골프장은 36홀인 데다 관리 상태도 좋아 멀리 강원도에서도 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활력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은지역 파크골프장은 보은파크골프장 1곳이다.
  • “하루 6끼 먹었다”…남궁민, ‘17kg 벌크업’ 전후 모습 보니

    “하루 6끼 먹었다”…남궁민, ‘17kg 벌크업’ 전후 모습 보니

    배우 남궁민이 배역을 위해 체중 증량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남궁민은 작품을 앞두고 17kg을 증량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프로 의식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출연 당시 남궁민의 압도적인 체격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화면 속 그의 넓은 등판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본 출연진과 셰프들은 “가오리 등판 같다”, “김동현이나 마동석이 떠오른다”며 감탄했다. 그는 “저는 연기를 할 때 외모를 먼저 만드는 편”이라며 배역에 몰입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국정원 최고 요원 역할이라면 단순히 날렵하고 잘생긴 모습보다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체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벌크업을 한 비법에 대해서는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하고 하루 6끼를 먹었다”며 “평소 체중이 67kg 정도인데 84kg까지 늘렸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결과적으로 17kg을 증량하며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 그는 “직업이니까 힘든 줄 모르고 했다. 열정을 다해서 준비했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남궁민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로는 살이 잘 찌고 쉽게 붓는 체질임을 고백했다. 그는 “못생겨지는 음식이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며 “얼마 전에는 두릅에 고추장을 찍어 먹고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 그런데 나중에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살찌는 걸 신경 쓰지 않고 행복하게 먹고 싶다”며 자극적인 요리를 주문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2022년 11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 사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 ‘해양 전문가’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항만공사 통합 즉각 중단해야”

    ‘해양 전문가’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항만공사 통합 즉각 중단해야”

    최근 정부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전국 항만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이 “깊은 분노와 우려를 표한다”며 “국가 백년대계를 흔드는 무책임한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 당선인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광양항은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총 수출입 물동량 1위를 자랑하는 전국 ‘제1의 수출입 관문항’이다”며 “이같은 상황을 무시한 채 항만공사가 통합되면 광양항이 쌓아온 수출입 관문이라는 핵심적 기능은 심각하게 퇴색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 물류 정책은 ‘조직 통폐합’이나 ‘비용 절감’의 논리로 접근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산업 생태계의 영속성과 국가 제조업의 경쟁력, 무너져가는 지방을 살리는 균형 발전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주요 항만은 저마다의 뚜렷한 생존 전략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산항은 세계 2위 환적항, 인천항은 대중국 교역 관문, 울산항은 에너지·액체 벌크 특화항, 여수광양항은 대한민국 수출입을 견인하는 제철·석유화학 원자재 중심항이자 융합 물류의 거점이라는 설명이다. 박 당선인은 “이처럼 명확히 특화된 항만들을 하나로 묶어 획일적인 인사·회계·자산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면, 각 항만의 고유한 매력은 사라지고 글로벌 고객들의 대규모 이탈을 초래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자체와 항만 이용 기업, 현장 노동자, 지역사회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해 달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밀실 검토를 멈추고,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 국가 전체의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전면 재모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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