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관리원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저소득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창업자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학계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2차 조정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1
  • [인사]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 ◇ 부이사관 승진 △ 경제조직과장 전종태 경제조직과장 △ 행정안전부(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지원단 파견) 강성희 △ 행정안전부(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 파견) 위현수 △ 행정안전부(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 파견) 윤동현 ◇ 과장급 전보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디지털상황실장 고종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2과장 이수진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운영총괄과장 김일용
  • 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서비스 확대

    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서비스 확대

    서울시는 지난 3월 시범 도입한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참여 주유소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기존 46곳에서 50곳이 추가돼 96곳으로 운영된다. 다음 달에는 50곳을 추가해 총 14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는 지난 3월 서울시와 대한석유협회·한국주유소협회, SK에너지·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 정유사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협력 셀프주유소에 부착된 스티커나 패널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근무 중인 직원과 전화가 연결돼 주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기준 시내 주유소 390곳 가운데 275곳(70.5%)이 셀프주유소로 주유기 조작이 어렵거나 차에서 내리기 힘든 이동약자의 불편이 컸다. 확대가 마무리되면 서울시의 셀프주유소 두 곳 중 한 곳(53.1%)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력 주유소 위치는 스마트서울맵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누리집(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이용 실적과 만족도를 점검하면서 아직 참여하지 않은 주유소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셀프주유소가 70%를 넘어선 현실에서 이동약자의 주유 불편 해소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미참여 주유소까지 단계적으로 넓혀 누구나 불편 없이 기름을 넣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대, 폭염 속 실외 노동자 위한 ‘무더위 쉼표’ 운영

    인제대, 폭염 속 실외 노동자 위한 ‘무더위 쉼표’ 운영

    인제대학교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교내 실외 노동자 건강을 보호하고자 전용 휴게 공간인 ‘혹서기 무더위 쉼표’를 마련했다. 인제대는 다음 달 14일까지 4주간 늘빛관 학생식당에 교내 실외 노동자 전용 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미화원과 주차관리원, 교내 공사 현장 근로자 등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노동자들이다. 무더위 쉼표는 냉방시설을 갖춘 휴게 공간으로 얼음물과 냉커피, 미숫가루, 이온 음료 등 다양한 냉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대학 의무실과 연계해 체온·혈압·혈당 측정과 1대1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과 노동자 건강관리에 나선다. 인제대는 김해 지역의 실시간 온도와 습도를 반영해 체감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온열질환 예방 기준인 체감온도 31도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노동자와 대학이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쉼터 앞에는 온습도계도 설치해 노동자들이 외부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인제대 중대재해예방센터와 식당직영사업단, 의무실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대학 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폭염 예방 의무를 이행하는 동시에 ESG 경영 실천과 노동자 복지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폭염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체 개발한 체감온도 앱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현장 노동자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폭염 대비 공동주택 관리원·미화원 냉방비 지원

    성동구, 폭염 대비 공동주택 관리원·미화원 냉방비 지원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공동주택의 근무 및 휴게시설 냉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 유지를 맡은 공동주택 관리원과 미화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여름철 필수노동자는 높은 기온과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성동구는 폭염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내 관리원 근무시설과 미화원 휴게시설에 설치된 에어컨 전기료를 지원한다. 구는 2021년부터 공동주택 관리원 및 미화원 근무·휴게시설 냉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이후 매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33개 공동주택에 총 2378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공동주택 종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썼다. 냉방비 지원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관리원 근무시설과 미화원 휴게시설에 설치된 에어컨을 대상으로 폭염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냉방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에어컨 1대당 월 최대 2만원이며 올해 총 2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소문 고가 철거 완료…11일 0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서소문 고가 철거 완료…11일 0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제한됐던 건널목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일 0시부터는 복구 작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서소문 건널목의 통행을 전면 재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 발생한 상판 붕괴 사고 직후 중수본을 구성했다. 이후 9차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거쳐 현장 복구 계획 수립과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사고 나흘 만인 5월 30일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재개시킨 바 있다. 잔여 교각 3개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단을 상시 배치해 지난 5일 잔여 교각 철거까지 완료했다. 교각 철거 완료 후 서울시와 코레일,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철도차량과 자동차,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최종 확인했다. 국토부는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건널목 통행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널목 관리원 4명을 상시 배치할 방침이다. 또 건널목 내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갇힐 경우 접근 중인 열차에 위험 상황을 즉시 전송하는 건널목 AI(인공지능) CCTV 설치도 조치할 계획이다. 중수본 총괄관리관인 김태병 철도국장은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철도시설 인근 현장 관리 강화 방안을 포함한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버려진 주사기 속 프로포폴 셀프 투약”…출근 첫날 체포된 간호조무사

    “버려진 주사기 속 프로포폴 셀프 투약”…출근 첫날 체포된 간호조무사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폐기물 보관함에 버려진 주사기에 남아 있던 프로포폴을 다른 주사기로 옮겨 담아 스스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프로포폴은 수술이나 각종 검사 시 전신 또는 수면마취에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다.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피부과에 처음 출근한 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범행 경위와 함께 과거에도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처방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한 차례 이상 처방받은 환자는 2020만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약 4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셈이다. 이 가운데 프로포폴 등 마취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1262만명, 미다졸람·졸피뎀 등 최면진정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972만명으로 나타났다.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취급이 늘어나는 만큼 보관과 폐기 절차를 비롯한 관리 체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한수정, 동유럽 통해 한반도 ‘식물 유전자원’ 확보

    한수정, 동유럽 통해 한반도 ‘식물 유전자원’ 확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운영 중인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동유럽을 통한 한반도 식물 유전자원 확보에 나섰다. 3일 한수정에 따르면 폴란드 수목학연구소(ID PAS)와 한반도 식물유전자원 확보 및 글로벌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한다. 앞서 한수정은 지난달 폴란드에서 수목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9월 실무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자원 교류와 공동 조사 등 분야별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실무자 워크숍에서는 주요 산림 식물의 조직배양과 증식 기술 등 분야별 협력 방안과 중장기 공동 조사 추진 과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목학연구소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식물 연구기관으로 동아시아와 북미·중앙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식물 3500여 종을 보전·연구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부터 중국·북한 등 동아시아 식물 탐사를 통해 한반도 기원 식물자원을 다수 확보해 국내 자생식물 연구와 유전자원 보존 분야의 중요한 협력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양 기관은 산림 생물자원의 보존과 종자 교류, 식물 종 및 서식지 생태계 조사·평가, 공동 연구과제 수행과 공동 논문 발표, 연구시설과 자원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유럽에서 보전 중인 한반도 기원 식물자원을 발굴하고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세계 유수의 식물원,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기후 위기 대응과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민선9기 이상일 용인호(號) 출범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민선9기 이상일 용인호(號) 출범

    용인시 최초 재선 시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라는 시정 구호 아래 ‘민선 9기 용인특례시’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11만 용인특례시민의 행복과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여야가 협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용인의 반도체 특화단지 3곳을 ‘반도체법’의 ‘1호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에서 시동을 건 용인의 대도약을 위해 그리고 시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기 위한 항해를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새로운 임기 4년 동안 이미 확정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그 성과들을 확산시켜 지역 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펼칠 ‘용인르네상스 시즌2’의 여정은 평탄하지 않고, 여러 장애물도 나타나 전진을 방해할지 모르지만 당당하게 헤치고 나아갈 각오를 갖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취임사에서 이 시장은 150만 광역시로 향하는 용인특례시의 여정에 반도체 산업과 시의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 교육·문화·예술·체육·복지·환경·농업 등 사회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또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여야가 협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이 시장은 ‘민선 9기’ 첫 행보로 오전 5시 30분 기흥구 동백동에서 환경관리원들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1호 결재로 반도체 클러스터 적기 가동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 인재 양성 등의 내용이 담긴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 “전북 소외받는 시대 끝났다… 새만금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민선 9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전북 소외받는 시대 끝났다… 새만금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민선 9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전북의 잠재력을 국가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 승격시켜 지역의 권익을 극대화하는 당당한 도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2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전북이 소외받는 시대는 끝났다”며 “성장의 활력이 넘치는 ‘강한 전북’을 실현하겠다”고 민선 9기 도정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유능한 경제 해결사’로서 자립형 경제 모델을 구축해 전북을 미래 산업의 심장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의지다.특히 이 당선인은 도민이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되는 ‘도민 주권주의’로 도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1호 공약인 ‘전북성장공사’는 취임 즉시 설립을 추진하고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유치 방안도 제시했다. 선거 과정에서 깊어진 갈등 해소 방안으로는 다양한 가치와 생각이 공존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대통합 도정’을 내세웠다. 다음은 일문일답. -2019년 정무부지사 이후 재선 국회의원을 거쳐 7년 만에 전북도정에 복귀한다. 소감은.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치열했다. 어깨도, 마음도 무겁다. 하지만 도민들의 기대와 쓴소리를 자양분으로 삼고 모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그동안 전북은 어떻게 달라졌나. “뒷걸음쳤다고 본다. 지난 4년 동안 6만 명의 인구가 빠져나갔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전락했다. 다행히 이재명 정부가 전북에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현대차 9조원 투자, 피지컬 인공지능(AI), 한진중공업 군산조선소 인수 등으로 전북 경제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전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역동적인 전북을 만들겠다.” ‘도민 주권주의’ 패러다임 전환도민이 주인으로서 행정 감시·평가함께 정책 만드는 진정한 ‘참여 도정’수요자 중심 직접 민주주의 펼칠 것-도정 운영 방향으로 도민 주권을 내세웠는데. “‘도민 주권’은 민선 9기 도정의 헌법과도 같은 핵심 철학이다. 도민이 주인으로서 행정을 감시하고 평가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참여형 도정’이다. 도민이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되는 ‘수요자 중심의 직접 민주주의 도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 주요 정책의 입안 단계부터 예산 편성, 집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도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 -선거 과정에 ‘체감 성장’을 강조했다. “체감 성장은 도민 개개인의 삶에서 느끼는 경제적 온기를 의미한다. 지갑이 두꺼워지고 일상의 여유가 생기는 성장이 진짜 성장이다. 전북의 햇빛과 바람을 도민의 소득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이익 공유제’를 통해 도민들에게 정기적인 배당이 돌아가는 경제 모델을 추진하겠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상권 프로젝트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대형 유통망과 경쟁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겠다. 전북형 핀테크를 지원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1호 공약으로 전북성장공사 설치를 약속했는데. “전북성장공사는 우리 도정의 경제 컨트롤타워이자 ‘골든키’가 될 것이다. 취임 즉시 출범을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에 착수하겠다. 올해 하반기 조례 제정과 조직 구성을 마치고 내년 초 정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구는 기업 투자 유치, 창업 보육, 투자 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원스톱 전담 기구다. 지역 경제 생태계에 있는 기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해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두텁게 지원하겠다.” -새만금 투자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새만금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의 심장이자 전북의 운명을 바꿀 대역사이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새만금을 세계적인 ‘에너지 실증 단지’로 진화시키겠다.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여 에너지 자립형 첨단 산업단지를 구축하겠다. 데이터센터와 AI 클러스터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집적화하는 등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새만금이 안착되기 위해서는 시급한 과제가 많은데. “우선 2030년까지 공항, 철도, 항만, 남북 3축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이 확충돼야 한다. 산업적으로는 현대차그룹 9조원 투자를 기반으로 로봇 도시, 로봇 밸리를 조성하고 피지컬 AI도 육성하겠다. 농생명 용지는 헴프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해 신약 개발을 서두르겠다. 드넓은 관광 레저 용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앵커 기업으로 내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 리조트가 들어와야 한다. 새만금 관할권 논쟁은 상생의 통합으로 풀어내겠다.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관할권 논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 삶 속 경제적 온기 ‘체감 성장’투자·창업 지원 전북성장공사 설치새만금 탄소 중립 글로벌 기업 유치고부가가치 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청년이 떠나는 등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 그리고 삶의 질이다. 단순히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는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없다. 전북의 전략 산업인 농생명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연계된 ‘청년 정착 인턴십’을 대폭 확대하겠다. 청년들이 전북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창업 지원금과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여가 시설이 결합된 ‘청년 특화 정주 도시’를 권역별로 조성하겠다. 전북을 ‘청년이 일하고 싶고, 살고 싶고, 꿈을 펼치고 싶은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전주·완주 통합 무산 이후 전주·김제 통합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전주·김제 통합은 시너지가 크고 두 지역에 이익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통합은 전주와 김제 시민, 지방의회 의원, 단체장들이 결정할 일이다. 인접 시·군의 반발도 예상된다. 상생 방안을 만들고 논의가 진행되면 도의 입장을 밝히겠다.” -전북과 전남 광주, 제주를 포함한 초광역 협력 체계를 제시했는데. “전북이 남부권 초광역 경제권의 ‘브릿지(다리)’ 역할을 해 대한민국의 경제 축을 수도권에서 남부권으로 옮기는 데 앞장서겠다. 전북·전남 광주·제주를 잇는 ‘남부권 경제 동맹’을 통해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서로 연결하고 공유하겠다. 남부권의 자원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 -중앙정부와 관계 설정과 전북 몫 찾기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 “정치는 명분과 실력, 그리고 네트워크이다. 중앙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원팀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북의 현안이 정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배치되도록 하겠다. 무작정 예산만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 전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논리로 설득하는 ‘당당한 실용주의’를 실천하겠다.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중앙 부처에 포진된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전북의 몫을 확실히 찾아오겠다. 도지사가 직접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중앙의 자원을 전북으로 끌어오는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 전북이 소외받는 시대는 끝났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전략은농생명·탄소 소재 등 지역 전략 산업농축산부·농협중앙회 등 유치 대상각 부처 인적 네트워크 총동원할 것-민선 9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최대 관심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이다. “전북의 주력 산업인 농생명, 재생에너지, 탄소 소재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알짜 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 우리 도의 산업 전략과 정합성이 높은 기관들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유치 명분을 논리적으로 강화하겠다. 농생명 도시인 만큼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는 물론 국민연금과 관련이 깊은 공제회, 한국투자공사, 에너지 기획 평가관리원, 환경공단 등이 유치 대상 기관이다.”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은 이어가는지. “2036년 하계 올림픽의 유치 도전은 지역의 미래를 바꿀 핵심 프로젝트이다. 취임하면 서울시장을 만나 공동 개최 의견을 조율하겠다. 서울시가 반대하면 경기도와도 공동 개최를 논의하겠다. 올림픽 개최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제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검토 중이다.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민선 8기 정책 가운데 계승할 것은. “정책은 연속성이 중요하다. 방산 클러스터, 2차 전지 특화 단지 등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성과가 검증된 정책들은 과감히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선거 과정의 갈등은 전북을 사랑하는 도민들의 열정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출된 성장통이다. 이제는 ‘강한 전북’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이다. 모든 도민을 품는 ‘대통합 도정’을 실천하겠다. 전북이 대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짜임새 있게 잘 구성하겠다. 차분하지만 속도감 있게 풀어가겠다. 도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보러 오세요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최근 백두대간수목원과 세종수목원의 누적 관람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5월 개원한 이후 8년 만인 지난 20일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세종수목원은 2020년 10월 개원 이후 5년 8개월 만인 지난 13일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기록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과 옥석산, 구룡산 일대 5179㏊에 걸쳐 있다. 이곳은 호랑이숲을 비롯해 각종 종자를 영구 저장해 놓은 ‘시드 볼트’, 고산 습원, 야생화 언덕, 거울 연못, 어린이 정원 등을 갖춘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목원이다. 특히 호랑이숲은 총 3.8ha 규모의 대방사장과 소방사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백두산호랑이 5마리에 더해 새롭게 합류한 ‘미령’이 다음 달 공개된다. 축구장 90개 규모인 세종수목원은 세종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이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자연과 정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해면 유어장 패류 중금속 오염 여부 검사

    경기도, 해면 유어장 패류 중금속 오염 여부 검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면 유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패류 중금속 안전성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면 유어장은 이용객이 갯벌에서 바지락과 동죽 등을 직접 채취하는 체험형 어장으로, 경기도에서는 연간 약 12만 명이 이용한다. 연구소는 지난 4월 시범조사를 마친 데 이어 이달부터 정기 안전성조사에 들어갔다. 지자체 안전성조사기관 가운데 해면 유어장을 대상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는 곳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유일하다. 조사 대상은 화성 전곡리·제부리·궁평리·백미리·국화리, 안산 흘곶·선감·두서·종현·탄도, 시흥 오이도 등 도내 해면 유어장 11곳이다. 검사 대상은 바지락과 동죽 등 정착성 패류이며, 수은·납·카드뮴 등 중금속 3종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검사 결과는 해당 어촌계 매표소와 안내소, 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경기도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당 시군에 즉시 통보하고 해당 어장의 식용 수산물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해면 유어장은 이용객이 직접 수산물을 채취하는 공간인 만큼 사전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안전성조사를 통해 검사 사각지대를 없애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어떻길래…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명 돌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어떻길래…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명 돌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개원 2개월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매년 20만명 넘게 찾고 있다.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과 옥석산, 구룡산 일대 5179㏊에 걸쳐 있다. 호랑이 숲을 비롯해 각종 종자를 영구 저장해 놓은 ‘시드 볼트’, 고산 습원, 야생화 언덕, 거울 연못, 어린이 정원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수목원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이 관람 공간을 넘어 전시·교육·체험·힐링의 공간으로 국민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최근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0월 임시 개원한 이후 약 5년 8개월 만이다.
  • “호주산 염소고기에는 국내산 표기 안돼요” 서울시 흑염소 원산지 단속

    “호주산 염소고기에는 국내산 표기 안돼요” 서울시 흑염소 원산지 단속

    “냉동고에 있는 고기는 원산지 표시판 내용대로 국내산과 호주산이 같이 있나요.”(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관계자) “고기는 모두 호주산입니다. 개업 초기에는 국내산도 쓰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요.”(서울 송파구 한 흑염소 전문점 관계자) 내년부터 개고기 유통·판매 금지를 앞두고 서울시가 대체 보양식인 흑염소, 오리고기 등의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2일 송파구의 한 흑염소 전문점에서 원산지 표시 혼동 사례를 단속했다. 단속반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 냉장고, 냉동실의 염소고기와 구매 영수증 원문, 거래 명세서 등을 확인했다.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 호주산’으로 적혀 있었지만 냉동고에는 호주산만 보관돼 있었다. 업주는 “개업 초기 국산 흑염소를 샀는데 냄새가 나고 단가도 맞지 않아 호주산만 사게 됐다”며 “운영하던 식당의 적자로 지난 1월 업종을 변경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하소연했다. 민생사법경찰국 관계자는 “표시만 보면 손님은 국내산과 호주산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원산지 표시법 위반에 해당하는 사안”이라고 안내했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다음 달 3일까지 흑염소, 오리고기 판매 식당 140여 곳과 식육판매업체 8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육안으로 원산지를 구분하기 어려울 경우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다. 지자체 중 처음이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도 합동 단속에 나선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4월 20일부터 한 달간 단속한 결과 호주·몽골산 염소고기나 중국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26개 업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7개 업체가 적발된 바 있다. 민생사법경찰국 관계자는 “원산지 혼동 표기의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고 향후 원산지 의무 교육도 받아야 한다”며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식품이 있으면 즉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기대, 10개 공공기관과 ‘중대재해 예방·안전관리 강화’ 맞손

    한기대, 10개 공공기관과 ‘중대재해 예방·안전관리 강화’ 맞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17일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한기대를 비롯해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수목정원관리원, 울산항만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총 11개 기관이다. 참여 기관들은 상호 기관 간 안전보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 교육과 정기 세미나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 안전보건 전담조직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정기 세미나·워크숍’도 진행됐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책무가 한층 무거워져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과 세미나가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 한수정,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정규직 지원 시 가점

    한수정,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정규직 지원 시 가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선발한다. 청년인턴은 본원과 소속기관(4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16일 한수정에 따르면 채용 직무는 행정·연구·고객·교육 지원 등 공개경쟁(5명)과 장애인·자립 준비 청년·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5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본원 2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명, 국립세종수목원 3명, 국립한국자생식물원 1명, 국립정원문화원 2명 등이다. 원서는 19~29일 오전 11시까지 한수정 채용 홈페이지(https://koagi.fairyhr.com)에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 임용일은 7월 21일로 공개경쟁은 10월 20일까지 3개월, 제한경쟁은 내년 1월 20일까지 6개월간 근무하며 기관 사정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급여는 주 40시간 기준 기본급과 급식비를 포함해 229만 6880원이며 기타 수당 등도 지급한다. 한수정은 3개월 이상 청년인턴 근무자에 대해 2년 이내 정규직 채용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 국토부, ‘사망사고 반복’ 포스코이앤씨 특별 전수점검 착수

    국토부, ‘사망사고 반복’ 포스코이앤씨 특별 전수점검 착수

    정부가 11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건설 현장에 대한 전수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신안산선 철도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작업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3-2공구 공사 현장을 비롯해 신안산선 전체 공구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긴급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관리청,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합동 점검단이 맡는다. 점검단은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추락 위험 방지 조치 등 건설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주관하는 신안산선 건설 현장 7개소는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신안산선에서 안전사고가 거듭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조직 구성, 의사결정체계 적정성 등 심층 진단도 추진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된다. 국토부는 신안산선 전체 공구의 사업관리 실태를 점검해 불법 하도급과 불공정 계약 관리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적발 시 엄중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다른 건설 현장으로도 점검이 확대된다. 국토부는 포스코이앤씨가 굴착공사 등 위험공종을 시공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건설기술진흥법’,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라 조치하고,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점검을 통해 위법이 드러날 경우 책임을 묻고 반복되는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호랑이숲’ 확장…백두산 호랑이 ‘미령’ 7월 공개

    ‘호랑이숲’ 확장…백두산 호랑이 ‘미령’ 7월 공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조성된 호랑이숲이 확장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일 백두산 호랑이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내 방사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7년 조성된 호랑이숲 내 방사장은 3.8㏊ 규모로 대방사장과 소방사장 2개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추가 조성될 925㎡ 규모의 방사장은 호랑이의 행동 지원 시설과 자연 친화적 구조물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동물 보호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22일까지 호랑이숲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방사장 확장은 호랑이의 환경 적응과 활동 반경 확대를 위한 조치다. 추가 방사장이 마련되면 지난해 10월 새로 도입한 백두산 호랑이 ‘미령’이를 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호랑이숲의 운영 및 호랑이 미령의 공개 관련 일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방사장 확장을 통해 호랑이가 안정적이고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동물 복지와 안전한 관람 수준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 흑염소도 한우처럼 유전자 검사로 원산지 단속

    서울시가 흑염소, 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 나선다. 2027년 2월 개 식용 금지 법안 시행을 앞두고 소비와 유통이 늘고 있는 대체 보양식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흑염소, 오리고기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특별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속반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증빙자료 보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국내산 흑염소를 선호하고, 외국산과 국내산의 가격 차이가 커 집중 단속에 나서게 됐다. 단속 대상은 서울 시내 식당 140여곳과 식육판매업체 8곳이다. 특히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전자 분석을 활용해 흑염소 원산지 확인을 병행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 재래 흑염소인지, 외래·교잡종인지 여부를 유전자 분석을 통해 판별할 예정이다.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원산지를 판별할 때 사용하는 방법과 같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도 합동 단속에 나선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4월 20일부터 한 달간 단속한 결과 호주·몽골산 염소고기나 중국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26개 업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47개 업체가 적발된 바 있다. 시는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형사 입건이나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 전남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전남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전국 최고 명품 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전남도가 쌀의 생산·유통을 견인한 대표 브랜드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해남 ‘땅끝햇살’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나주 ‘왕건이 탐낸 쌀’,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 장흥 ‘아르미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엔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영암 ‘달마지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무안 ‘황토랑쌀’, 진도 ‘보배진미쌀’이 각각 선정됐다.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은 품질·품위 평가, 식미 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남 ‘땅끝햇살’은 국산 품종인 ‘새청무’를 기반으로 철저한 미질 관리와 우수한 밥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전남도는 2005년부터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발하고 있다. 특히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분야별 전문기관에 평가를 의뢰해 품종 혼입 여부, 품위·품질, 안전성 검사, 식미 평가 등을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엄격하게 평가한다. 도는 선정된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질 향상과 홍보·마케팅, 판매 촉진 등을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쌀이 국내외 시장에서 제값을 받고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도록 유통 판로 확보와 RPC 시설 현대화 등 생산·유통 기반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전남 쌀의 고품질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브랜드가 되도록 관리·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10대 브랜드 쌀을 비롯해 광주지역 쌀 제품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 [르포] “6시 지났는데 투표하라고요?” 용지 부족에 ‘투표 중단’ 송파구 일대 투표소 아수라장

    [르포] “6시 지났는데 투표하라고요?” 용지 부족에 ‘투표 중단’ 송파구 일대 투표소 아수라장

    잠실·가락동 등 최소 4곳서 투표용지 조기 소진 사태쇼핑백·비닐봉투 담겨 온 추가 용지에 유권자들 “부정선거 아니냐” 고성선관위 “과거 투표율 기준 준비, 예상보다 많이 왔다” 황당 해명에 분통 “대한민국에서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 한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유권자가 몇 명인지 뻔히 알면서 준비를 안 했다는 건 고의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6투표소 앞.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났지만 투표소 건물 밖까지 수백 명의 시민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다. 유권자들의 손에는 정식 투표용지 대신, 급하게 현장에서 출력한 ‘임시 대기표’가 들려 있었다. 직장인 신호수(59)씨는 이날 대학생 아들 신찬희(22)씨의 손을 잡고 나란히 투표소를 방문했다가 발이 묶였다. 오후 4시 반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관계자의 말만 믿고 몇 시간째 맨바닥에서 대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신씨는 “현장에 선관위 정직원 담당자는 없고 위촉받은 단기 사무원들만 있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었다”며 “오후 5시쯤 뒤늦게 추가 용지 50장이 오자 사측에서 ‘50명만 먼저 투표를 받겠다’고 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오후 4시 반부터 투표 중단…“6시 넘은 대기자와 뒤늦게 온 사람 어떻게 구분하나” 사태의 징후는 오후 일찍부터 나타났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잠실2동 제6투표소 등지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줄이 길어지기 시작하더니, 오후 4시 30분쯤부터는 아예 투표용지가 전량 소진되어 투표 진행 자체가 완전히 중단됐다. 현장 선거사무원들은 밀려드는 항의에 “선관위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어가자 참다못한 유권자들이 발길을 돌리는 사태가 속출했다.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가 임박하고 지나서까지 혼란은 가중됐다. 마감 직전 투표소에 도착한 시민들과 몇 시간째 밖에서 대기하던 시민들이 엉키기 시작한 것이다. 한 유권자는 관리원을 향해 “6시 넘어서 투표소에 새로 도착한 사람과, 4시부터 와서 억울하게 기다린 사람을 무슨 수로 구분할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송파구에서의 투표 마비 사태는 잠실2동뿐만이 아니었다. 가락2동 제3투표소를 비롯해 송파구 내 최소 4곳 이상의 투표소에서 동일한 용지 부족 사태가 도미노처럼 터져 나왔다. 쇼핑백에 담겨온 투표용지…숫자도 오락가락 “부정선거 의심 들 정도” 오후 6시가 넘어서야 선관위가 보낸 추가 투표용지가 속속 도착했지만, 현장에서 목격된 ‘이송 방식’은 유권자들의 불신에 기름을 부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투표소를 찾았다는 최세향(40)씨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씨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서 있길래 물어보니 투표용지가 동났다더라”며 “선관위에 전화하니 ‘새로 찍어서 보내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최씨는 “수백명이 기다리는데 6시 임박해서 고작 50장을 가져왔다”며 “그마저도 정식 봉인함이 아니라 이상한 쇼핑백에 대충 들고 들어왔다. 그 뒤에 온 2차 추가분은 비닐봉투에 담겨 있더라”고 지적했다. 선관위 측의 오락가락하는 안내도 불신을 키웠다. 현장에서 익명을 요구한 한 유권자는 “처음에는 추가 용지가 50명분이라고 했다가, 사람들이 ‘이걸로 누구 코에 붙이냐’고 항의하니 갑자기 100장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숫자 자체를 믿을 수가 없다. 고의를 가장한 부정선거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든다”고 토로했다. 더욱이 현장 책임자들의 해명은 유권자들을 더 황당하게 만들었다. 대기 중이던 시민들이 “유권자 수에 맞춰 용지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묻자, 현장 관계자들은 “과거 지방선거 투표율을 기준으로 용지를 확보했는데, 이번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사람이 투표하러 올 줄 몰랐다”는 식의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3%를 기록하며 지선 사상 세 번째로 투표율 6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여당 “진상규명 후 책임 묻겠다”…선관위 “대기자는 마감 지나도 투표 가능”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정치권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서울 일부 지역의 투표용지 소진 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를 못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식이 들려온다”며 “선거가 끝나는 대로 곧장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추진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선관위는 18시가 넘어서라도 기다리신 시민들이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중앙선관위는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긴급 이송했다”고 해명하며,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배부받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으니 투표가 불가능한 것이라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외에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과 동춘1동 일대 투표소에서도 수십 명분의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10~30분간 대기 후 투표하는 소동이 함께 벌어졌다. 밤 7시가 넘은 시각, 송파구 투표소들은 추가 용지로 뒤늦은 투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선거 행정의 기본인 ‘투표용지 확보’ 조차 예측하지 못해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을 침해하고 선거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