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관리실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운동권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분석관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길병원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전쟁 종식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603
  • 의료폐기물 무단 처리한 부산지역 병원 8곳 적발

    부산에서 의료폐기물을 무단으로 처리한 병원 8곳이 단속에 적발됐다. 부산시는 지난 25~26일 이틀간 16개 구·군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80개 이상의 병상을 가진 62개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점검해 8개 병원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A 병원은 의료폐기물을 전용용기가 아닌 골판지 상자에 보관하다 적발됐고 해운대구 중동 B 병원 등 4곳은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표시사항을 기재하지 않았다. 사하구 신평동 C 병원 등 3곳은 의료폐기물 보관 기간을 초과해 보관했다가 단속에 걸렸다. 부산시는 A병원 등 3곳에 대해서는 최고 400만 원 등 모두 1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폐기물이 발생하면 종류별로 전용용기에 넣어 보관시설이나 보관창고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부산시는 최근 재활용센터에 반입되는 재활용품 가운데 의료폐기물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섞여 반입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단속을 벌였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원주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혼내..시대 너무 변했다”

    전원주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혼내..시대 너무 변했다”

    ‘아침마당’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요즘엔 며느리 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는 “시대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옛날에 시집살이할 때 우리는 시어머니가 아무리 못마땅한 말씀을 해도 ‘어머니 알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따박따박 대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야단치려고 하면 벌써 며느리가 목소리 깔고 ‘그런 게 아니다. 어머니가 모르셔서 그런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게 어디 시집살이냐. 며느리 살이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전원주는 아들 집을 찾았을 때 “냉장고는 한 번 열어보게 된다. 며느리가 멀리 있을 때 한 번 열어본다. 손주랑 아들을 어떻게 먹이나 그런 것 때문에 열어보게 된다”면서 “아파트를 찾아갔는데 입구 비밀번호를 바꾸니까 시어머니는 오지 못하게 하는 거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임수민 아나운서는 “보안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꾸는 거다”고 설명했고, 팽현숙도 “관리실에서 하라고 시키는 거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든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담당자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내 감염 위험을 줄이고자 의료기관마다 ‘감염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감염예방 관리료를 인상하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인력 부족 의원은 의사·간호사가 겸직 우선 종합병원과 150병상 이상 병원급에만 있는 감염관리 담당자를 2022년까지 치과와 한방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 요양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인력이 부족한 의원 등은 의사와 간호사가 감염관리 담당 업무를 겸직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인센티브와 건강보험 수가 보상을 통해 병원의 감염관리를 유도한다.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환자 1명당 하루 2020~2970원으로 책정된 감염예방 관리료를 감염예방에 필요한 손 소독제나 수술포 등 소모품을 갖추는 비용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사망·집단감염 의료기관은 신고 의무화 감염 위험이 큰 중환자실과 수술실, 인공 신장실, 응급실 등에는 별도의 시설과 시설별 운영·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대상 병원도 230개에서 350개로 확대하고, 소아·신생아 중환자실도 감시 대상에 추가했다. 의료기관에서 사망이나 집단 감염 등이 발생하면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의료기관 과실임이 드러나면 현재 시정 명령에서 업무 정지까지 처분을 강화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모든 의료기관에 ‘감염관리담당자’ 생긴다

    모든 의료기관에 ‘감염관리담당자’ 생긴다

    복지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지난해 의료관련감염 3989건 발생조사대상 병원 60~70%는 감염관리체계 없어 정부가 의료기관마다 ‘감염관리담당자’를 지정하고 감염예방 관리료를 인상하는 의료관련감염 대책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 신생아 사망 사건 등 의료기관 내 감염 위험을 줄이고자 이같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정부 차원에선 처음 발표하는 종합대책이며 지난 1월부터 관계자와 전문가 등 34명이 모여 논의한 사항이 담겼다. 우선 현재 종합병원과 150병상 이상 병원급에만 있는 감염관리담당자를 2022년까지 치과와 한방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 요양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병원은 감염관리담당자를 지정, 운영해야 한다. 인력이 부족한 의원 등은 의사가 간호사가 감염관리담당 업무를 겸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인센티브와 건강보험 수가 보상을 통해 병원의 감염관리를 유도한다.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재 환자 1명당 하루 2000원으로 책정된 감염예방관리료를 현실화한다는 입장이다. 하반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감염예방에 필요한 손소독제나 수술포 등 소모품을 갖추는 비용까지 포함하는 개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의 시설과 구조도 개선한다. 감염위험이 큰 중환자실과 수술실, 인공신장실, 응급실 등은 별도의 시설 기준과 시설별 운영·관리기준을 마련한다.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대상 병원도 230개에서 350개로 확대하고, 소아·신생아 중환자실도 감시 대상에 추가했다. 의료기관에서 사망이나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의료기관 과실임이 드러나면 현재 시정명령에서 업무정지까지 처분을 강화한다. 앞서 지난 2~3월간 전국 의료관련 감염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 중 중환자실과 수술실, 응급실 중 2개 이상을 가진 병원의 60~70%가 감염관리체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국민들이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염관리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1급(상임위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식 △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임성규 ◇2급(이사관)△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문응철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이명행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 최호길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신영식 ◇3급(부이사관)△중앙선관위 시설과장 조용칠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김수연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박종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정창영 △충청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영갑 △경상북도선관위 관리과장 서동화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탁덕균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남오 △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한영석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대 ■서울시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승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이숙자 ◇지방서기관 승진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박정신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장 오동훈 △서울시교육청 김중락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김경희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김필곤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박상근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성목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상길 △고덕평생학습관장 어영경 △서대문도서관장 김명선 ◇지방서기관 전보△학교보건진흥원장 강동호 △학생체육관장 이정순 ■호서대학교 △생명보건대학장 박승미 △대학원장 오삼권 △연합신학대학원장 현우식 △글로벌창업대학원장 문남미 △기획부처장 류문상·박차식·곽경대 △교무부처장 김영희·이원근 △산학협력단장 김성동 △산학협력부단장 이문범 ■중소기업진흥공단 ◇승진△재도약성장처 배동식△국제협력처 천병우△강원지역본부 김은광△전북서부지부 신기철△전남지역본부 채무석△전남동부지부 김흥선△경남서부지부 김정원(이상 1급)△감사실 이찬호△기금관리실 황성익△정보관리실 박태인△진단성장처 김양호△워싱턴수출인큐베이터 박창기△기업인력지원처 김상구△중소기업연수원 백종엽△서울동남부지부 이미자△인천지역본부 김영대△경기지역본부 임동환△서부권경영지원처 배상태△충북북부지부 문용운△광주지역본부 윤영회(이상 2급)△비서실 김영호△혁신전략실 황호근△성과관리실 이정훈△정보관리실 이중석△기업금융처 김중건△기업금융처 최준영△융합금융처 국도형△수출마케팅사업처 김근호△해외직판사업처 박성태△국제협력처 조종범△산티아고수출인큐베이터 이재경△성과보상사업처 정윤섭△호남연수원 위성우△수도권경영지원처 김성재△전북지역본부 정옥열△전남동부지부 임진강△제주지역본부 박철수◇부서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이종철△인재경영실장 이성희△기금관리실장 이승지△성과관리실장 배경화△고객행복실장 이미자△정보관리실장 박태인△기업금융처장 박홍주△재도약성장처장 최학수△수출마케팅사업처장 권오민△해외직판사업처장 신기철△창업기술처장 김성희△성과보상사업처장 홍병진△중소기업연수원장 김성환△호남연수원장 최천세△대구경북연수원장 김정원△부산경남연수원장 김성규△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이태연△수도권경영지원처장 김창철△서울동남부지부장 권오윤△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인천서부지부장 윤인규△경기동부지부장 최명선△경기서부지부장 주상식△경기북부지부장 채무석△서부권경영지원처장 박윤식△대전세종지역본부장 유창욱△충남지역본부장 배동식△충북지역본부장 박충환△전북지역본부장 조한교△전북서부지부장 차동인△광주지역본부장 윤용일△전남지역본부장 김희수△대구지역본부장 구재호△경북지역본부장 송경준△부산지역본부장 김병수△부산동부지부장 김영대△울산지역본부장 정태식△경남지역본부장 위봉수△경남서부지부장 이찬호
  • ‘탈원전 코드 맞추기’ 감사?

    “왜 이제 와서…” 발표 시점 논란 새달엔 4대강 네 번째 감사 발표 감사원 “특정 정부 성향 감안 아냐” 한국수력원자력이 설계 수명이 임박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운영 기간을 늘리고자 심사도 받기 전에 4300억원을 설비 개선에 쏟아부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월성 1호기는 잦은 고장으로 최근 조기 폐로가 결정돼 결과적으로 수천억원을 날리게 됐다. 여기에다 원전 폐기물을 20년이나 방치하고 이에 대한 처분 비용을 발전원가에 포함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다. 일각에선 이번 감사 발표 시기나 결과를 놓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코드 맞추기’에 부응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지적한다. ‘지금껏 뭐하다가 마치 새로운 사실인 양 발표하느냐’는 얘기다. 감사원은 최근 청와대 ‘봐주기식 감사’로 논란이 불거졌다. 다음달에는 네 번째 4대강 감사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감사원은 27일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실태’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설계 수명에 도달한 원전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운전 제도’를 운영한다. 원전사업자가 계속 운전을 원하면 설계 수명 만료일 기준 2~5년 전에 원안위에 평가보고서를 제출한다. 원안위는 신청 대상 원전의 안전성을 평가해 계속 운전 여부를 결정한다. 한수원은 설계수명기간 만료 예정일(2012년 11월 20일)을 앞두고 월성 1호기를 연장 운영하기 위해 2006년부터 설비 개선에 착수했다. 2009년 12월 30일 계속 운전을 신청할 때까지 4309억원을 설비 개선에 투입했다. 원안위에서 어렵지 않게 연장 허가가 날 것으로 예측하고 심사 결과를 좋게 받고자 거액을 투자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위험을 줄이고자 원전 수명 연장을 결정한 뒤 설비 개선에 나서도록 제도화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설비 개선이 이뤄져야 계속 운전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사업자는 불확실성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원안위 역시 큰돈을 들여 수리한 원전을 심사해야 해 객관성과 공정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원안위에 “해외 제도를 참고해 계속 운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한수원은 원전 가동 과정에서 생겨난 노후 증기발생기 12대를 비롯한 대형폐기물에 대한 마땅한 처분 방법을 찾지 못해 20년째 방치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처리 비용도 상당하지만 한수원은 아직 이렇다 할 처리방법이나 기준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감사원은 “대형폐기물의 처분 비용을 발전원가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결과 발표가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과거 감사에서 충분히 밝혀낼 수 있는 사안인 데다 발표 또한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 반대 여론이 불거지는 시점에 이뤄져서다. 감사원은 “해당 감사는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말에 마련된 계획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 착수한 것”이라면서 “특정 정부의 성향을 감안해 감사 결과를 내놓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중앙부처 재난관리 평가 산업부 2년 연속 최우수

    중앙부처 재난관리 평가 산업부 2년 연속 최우수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경기 용인시, 부산 금정구가 지난해 재난관리를 가장 잘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각각 선정됐다.●지자체는 서울시·용인시·금정구 뽑혀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28곳과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55곳 등 모두 326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중앙부처에서는 산업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에너지 유관기관 협의회 운영과 전통시장 전기설비 개선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으로, 법무부는 교정시설 안전사고 예방 노력으로 우수기관에 뽑혔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경남·충북은 미흡… 개선책 제출해야 지자체에서는 서울시가 방재안전직렬 채용 확대 등으로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용인시는 폭염 피해 최소화 실적으로, 금정구는 화재발생지도 제작 등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반면 경남과 충북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광주도시철도공사(철도 분야)와 한국도로공사(도로·항공·항만 분야), 한국수자원공사(에너지 분야), 한국시설안전공단(안전관리 분야)이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행안부는 이 기관들에 정부 포상과 포상금 지급,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교부 혜택을 준다. 미흡한 기관에는 개선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자문 상담도 진행한다. 2005년부터 시행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는 행안부가 직접 평가한다. 공공기관과 기초자치단체는 담당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가 1차 평가한 뒤 행안부가 이를 확인 평가해 결과를 내놓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시민소통, 시민행복, 시민중심, 시민안전 위한 조직으로 바뀐다.민선7기 부산시 조직개편안 발표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 7기 부산시 조직 윤곽이 드러났다. 박재호 부산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부산시 조직개편안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밝혔다. 개편안은 오거돈 당선자가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공약에 맞는 총 6개 분야로 시민소통 채널 복원·강화 ,시민행복·시민중심 시정, 시민안전,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등을 담았다. 시민행복을 위한 시민소통 및 협치 기반 마련을 위해 시장직속의 전담기구를 신설한다. 문화,복지 등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시민행복 지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 및 경영수지 개선에 나서고, 시 재정분야, 시민생활안전분야, 버스준공영제 등 공공교통분야도 정비에 나선다. 특히 시민안전 문제는 사후 처방전이 아니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시민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원전, 지진, 미세먼지 문제의 중요성을 고려해 특별 관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경제체질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존의 경제 관련 부서를 확대 개편해 지역산업 육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 및 사회적 경제 육성을 담당할 전담기구도 신설할 방침이다. 시만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도시재생사업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민선 6기 때 만든 시정혁신본부와 옥상옥이라는 지적을 받는 실?국?본부장 직속 정책팀을 폐지하고 관련 기능은 유사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이관할 계획이다. 또 기획관리실 일부 기능을 분리해 해당 업무를 담당할 별도 국을 신설한다. 박재호 위원장은 “시민과의 소통 채널 복원을 비롯해 삶의 질과 관련한 문화 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행정적 비효율성의 정상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 조직의 조기 안정화 및 내부 구성원의 동요를 막기 위해 의회 일정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 건설관리과장 권대일 △전력자원관리실 물자관리과장 유정율 ■디지털타임스 △금융정책부 금융팀장 김승룡 △ICT과학부 과학바이오팀장 안경애 △금융정책부 세종팀장 권대경 △산업부 증권부동산팀장 김동욱 △ICT과학부 통신콘텐츠팀장 심화영 △정치국제부 정치팀장 박미영 △산업부 재계팀장 박정일 △ICT과학부 블록체인팀장 이경탁 △영업관리팀장 전정하 ■한국수력원자력 ◇전보△정비처장 장영진△아부다비지사 바라카제2발전소장 전수철 ■한국은행 △정책보좌관 홍경식△공보관 김현기△지역협력실장 윤상규△커뮤니케이션국장 이중식△인사경영국장 전태영△인재개발원장 강성경△경제통계국장 박양수△금융결제국장 민좌홍△국제협력국장 김준한△부산본부장 차현진△대구경북본부장 원종석△목포본부장 최낙균△광주전남본부장 이정△대전충남본부장 오영주△충북본부장 노영래△강원본부장 서신구△인천본부장 김현정△경기본부장 김준기△울산본부장 황상필△강남본부장 양동성△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영태△도쿄사무소장 김상기△런던사무소장 성병희△베이징사무소 상하이주재 강종구
  • 지자체 ‘폭염을 피하는 법’

    지자체 ‘폭염을 피하는 법’

    경기, 얼음조끼 갖춘 구급차 수원, 그늘막… 대구, 쿨링포그 울산, 건설현장 휴식시간제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자치단체들마다 폭염대응 구급 체계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20일 폭염 구급차 ‘콜앤쿨(Call & Cool)’ 240대, 인원 1546명을 편성해 오는 10월 1일까지 운용한다고 밝혔다. 폭염 구급차는 얼음 조끼·팩, 정맥주사세트,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 구급 장비 9종과 마스크, 보호복 등 감염보호장비 5종을 갖췄다. 경기 수원시는 이색 그늘막을 선보인다. 지난해 4개 구마다 2곳씩 8곳에 설치한 보행자 그늘막을 이달 안으로 100곳에 추가로 설치한다. 이중 5곳에는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풍속·온도·조도 감지센서가 있어 강한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낮을 때, 햇빛 조도가 일정 수준 이하일 때 자동으로 접힌다. 그늘막 하부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어두워지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켜진다. 가로 4m, 세로 2.3m의 직사각형인 스마트 그늘막에는 10여명이 동시에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대구시는 도심열섬현상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김광석길 등 9군데에 옷 등을 젖게 하지 않으면서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물 안개 분사)를 설치한다. 또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등 38곳의 옥상에 온도 저감 도료를 칠하는 쿨루프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표면의 열축적을 방지하는 쿨페이브먼트와 쿨음수대 등도 설치한다. 울산시는 산업현장이 많은 만큼 건설현장과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주력한다. 시는 다음 달 초 5000여개 기업체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경북과 충남도는 각각 재난도우미를 활용,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거동 불편자 건강을 관리하고 농어촌 등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예찰·계도 활동을 벌인다. 노숙인을 위한 폭염 대책도 있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1개 시·군 및 노숙인 시설과 함께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 노숙인 발생 위험 지역을 1일 2회 이상 순찰하고 상담을 통해 시설 입소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유도한다.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와 일시보호시설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는 열대야를 대비해 야간에도 개방한다. 쉼터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고시원, 여인숙 등을 확보해 잠자리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까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수원역 ‘꿈터’에서 노숙인 임시보호소를 운영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119구급대, 지역 보건소는 노숙인의 건강을 수시로 점검한다. 성남시도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민 스스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올해만 사망 사고 5건 발생한 포스코건설 특별감독 받는다

    올해만 사망 사고 5건 발생한 포스코건설 특별감독 받는다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5건의 사망 사고(8명 사망)가 발생한 포스코건설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감독에 착수한다. 고용부는 18일부터 1개월동안 포스코건설 본사 및 건설현장 24곳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현장에서는 지난 1월 인천을 시작으로 3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유독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엘시티 건설현장 사고 직후 인천 송도 센토피아 현장, 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에서도 각각 노동자 1명이 사망했고, 지난달에도 충남 서산에서도 작업발판이 벌어지면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을 통해 포스코건설 소속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해 유사·동종 사고를 예방하고, 본사의 안전경영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특별감독 기간동안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거나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박영만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충분한 안전보건관리 역량이 있음에도 안전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사망재해를 유발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정태옥, 인천·부천 비하 망언에 뿔난 유권자들…“투표로 심판할 것”

    정태옥, 인천·부천 비하 망언에 뿔난 유권자들…“투표로 심판할 것”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 논란유정복 “정 대변인, 의원직 사퇴하라”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서울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거나 실직하면 부천, 인천으로 이사간다”는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뿔난 인천, 부천 지역 유권자들은 투표로 민심을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다.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정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하며 유권자 달래기에 나섰다. 정 대변인의 ‘망언’이 인천과 경기 지역 판세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정 대변인은 지난 8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YTN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유 후보를 감싸주려다 내뱉은 말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수도권 지역 선거 판세에 대해 토론하던 중 패널로 출연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유정복 후보가 시장에 있던 2014~2017년 4년간 인천은 실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 가계부채비율 전국 1위, 자살률 1위, 전국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최하위권, 주민 생활만족도 최하위권, 1인당 복지비 최저수준 등을 기록했다”면서 “친박(근혜) 핵심인 유 시장을 박 전 대통령이 밀어줬는데도 이 정도라는 것은 유정복 후보가 더이상 시장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한국당 정 대변인은 “유정복 후보가 시장을 해서 그런 게 아니라 5년 전, 10년 전에도 똑같았다.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가 그렇다”라면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때 제대로 된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서울로 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천으로 온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꼴찌가 그것 뿐이냐. 이혼율도 인천이 전국 꼴찌”라면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 살다가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로 (이사)간다. 또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에 간다”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유 후보 개인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사회자가 “해당 지역에 사는 분들의 명예가 있으니 구체적인 지명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이에 김종대 정의당 대변인은 “말씀이 지나치시다. 듣다보니 인천은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인천과 부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부천에 사는 한 유권자는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올린 뒤 “서울 살다 이혼하고 못 살게 되면 사는 부천에서 사전 투표했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에는 “이혼 안 했어도 부천에 살고 있는 1인 투표하러 간다”, “경기 서구권을 아주 버리더라”, “거기서 더 어려워지면 오게 되는 인천으로 이사왔다”는 댓글이 달렸다. 또다른 커뮤니티에는 “부천에 자리 잡은지 24년 정도 됐다. 그 때만해도 개발 안 된 서울보다 나았다”면서 “주민들을 다 폄하한 것이다. 조부모님께도 (정 대변인 망언)을 카카오톡으로 보내 절대 찍지 말라고 했다”고 적었다. 정 대변인의 망언을 요약한 ‘이부망천’이라는 단어도 유권자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50~60대 중장년 유권자들도 정 대변인의 말에 마음이 상한 분위기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송모(60)씨는 “정 대변인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했던 사람이다. 인천 사정을 모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이 서울보다 집값도 물가도 싸고 공단이 많아 저임금 노동자도 많다”면서 “그래도 정치인이, 더군다나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겠다고 나온 사람이 그런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한다는 데 놀라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에게 사퇴 문자메시지를 보내 “본 의원의 발언으로 상심이 큰 인천시민과 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을 사퇴함으로써 진정성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발언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며 “방송 도중 사과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 번 정중히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9일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정 대변인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유 후보는 “4년간 인천시정을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분노와 참담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성과지표가 제2의 경제도시로 인천을 지목하는 상황에서 한 개인의 잘못된 말 한마디로 시민이 상처받는 일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에 대한 이해와 사랑도 없이 함부로 발언한 정태옥 의원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또 당 지도부도 자성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단호한 쇄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순천 연향동 금호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 ‘갑질’ 횡포 논란

    “아파트입주자 대표 회장이란 자리를 큰 권력으로 생각한 것 같아요. 주민들을 무시하고 완전히 막무가내입니다.” 전남 순천시 연향동 금호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1월부터 업무를 보고 있는 김모(72) 입주자대표회장의 횡포에 혀를 내누르고 있다. 아파트 관리 규약을 지키지도 않고, 입주민들과 자주 언쟁을 하는 등 임의대로 일처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관리비 예산 내역을 확인하러 온 입주민 진모(48) 씨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고, 노인회 운영과 관련해 장모(91) 씨에게 반말로 큰소리를 치는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18여년동안 재직하고 있던 최모(55) 관리소장에게 오래 근무했다는 이유로 사표를 종용해 회사를 그만두게 한데 이어 지난 1월 입주자대표회장이 되자 관리소 직원 2명도 사직하게 했다. 이후 자치회장 업무를 보면서 아파트 자치운영 규정을 무시한 채 일처리를 하고 있다. 직원 정년이 만 64세로 규정돼 있지만 65세로 연령을 초과한 한모 씨를 관리소장으로 채용했다. 한 소장의 아파트 관리소장 경력은 2014년 제주도에서 3개월을 한게 전부다. 한 소장은 충남 계룡시에서 거주하다 5개월전 관리소장으로 일하기 위해 처음 순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73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때문에 주민들은 이같은 대규모 아파트를 경력이 미흡하고, 정년 초과와 지역 정서에 서툰 사람을 관리소장으로 채용한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관리규약에 따라 파지 등 잡수입은 근로를 제공한 활동 주체인 경비원들의 후생 복지로 지급해 왔는데도 이를 어기고 부녀회에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파지 비용은 한달에 20~30만원이다. 김모(63) 부녀회장도 겸직 금지 규정이 있는데도 동대표까지 동시에 맡아 아파트 규약을 위반하고 있다. 입주자 대표 9명중 3명이 부녀회 소속이어서 경비원들을 혹사해 잇속 챙기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또 주민들의 관리비로 자치회장 사무실에 직통 전화를 가설해 사용하고 있고, 입주자 대표회장을 보좌하는 여경리를 채용하기로 의결하기도 했다. 관리실 26㎡을 자치회장실로 꾸미고 직원들은 입주자대표 회의실로 사용하던 9㎡ 남짓한 협소한 장소로 내몰아 근로 환경을 최악으로 만들기도 했다. 입주자 김모(46)씨는 “지난 3월부터 장기수선충당금이 45% 인상됐는데 주민들에게 사전통지 한번 없이 멋대로 운영하고 동대표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는 등 완전히 갑질을 부리고 있다”며 “기업 회장처럼 군림하는 행태를 입주민들이 알아야하는데 무관심해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대해 김 회장은 “자치 규정 그런건 상관없다”며 “관리비 부과 명세서 자료는 보여줄수 없고 고발하든지 법대로 하라”고 말했다. 김 모 부녀회장은 부녀회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묻자 전화를 끊은 이후 수차례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하자보수업체에 공사를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순천 S 아파트 자치회장에 대해 배임수재혐의로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류지영 기자의 호모퍼블리쿠스] 재난 안전 공든 탑 반드시 지키길

    [류지영 기자의 호모퍼블리쿠스] 재난 안전 공든 탑 반드시 지키길

    기자가 출입하는 행정안전부의 요즘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는 차기 대선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김부겸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출마하느냐 여부다. 6·13 지방선거 이후 청와대가 단행할 개각 때 ‘의원 겸임 장관’인 그가 장관직을 내려놓고 전당대회에 나갈 것이라는 설이 퍼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장관 취임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의 화두인 지방분권을 완성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전국 재난 현장을 찾아다니며 사고 현장 수습에 매진하는 등 모범을 보여 온 터라 부처 직원들은 그의 다음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 장관은 최근 사석에서 직원들에게 “당 대표에 나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지 않는가. 미래 정치 상황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만큼 급변하다 보니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공무원은 많지 않아 보인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이번 개각 때 김 장관의 뒤를 이어 행안부를 맡고 싶다”고 자천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공직사회에서는 조만간 있을 개각을 계기로 행안부가 어렵게 다져 온 ‘재난·안전 중시 문화’가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행안부는 지난해 7월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현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엄밀히 말하자면 행자부가 안전처를 인수합병(M&A)했다. 이 때문에 행안부 출범 당시만 해도 기존 안전처 직원들의 우려가 컸다. 조직이나 인원이 훨씬 큰 행자부에 견줘 ‘서자’ 취급을 받고, 조직 내 인재들이 힘들고 보상 없는 재난안전 업무를 피해 행정자치 분야로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 장관이 오면서 이런 걱정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 기존 행자부 직원들의 반발에도 재난안전 분야 직원들의 승진 인사를 우대했다. 행안부 핵심 보직이자 ‘차관 후보 1순위’로 불리는 기획조정실장도 안전처 출신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에게 맡겼다. 한 기업이 다른 회사를 M&A한 뒤 새로 출범하는 기업의 핵심 보직을 피인수 업체 출신에게 맡긴 것으로 볼 수 있다. 행정자치 관련 직원들의 불평이 쏟아졌다. 그때마다 김 장관은 “고생한 (안전처) 직원들을 우리가 안 챙기면 앞으로 누가 챙기겠노”라며 이들을 달랬다. 여기에 그는 행안부 공무원이 국장급 이상 고위직이 되려면 안전분야 업무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이른바 ‘안전 스펙 인사관리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격무이면서도 언제 재난이 발생할지 몰라 늘 긴장해야 하는 재난 관련 업무를 행안부 전 직원이 경험하게 해 기존 두 부처를 ‘화학적’으로 결합하겠다는 취지다. 이 조직들의 빠른 융합이 결국 국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런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김 장관이 당대표에 나설지 여부는 본인이 숙고해 판단할 일이다. 다만 김 장관이 떠나도 행안부의 ‘재난안전 중시 문화’는 꼭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뒤로 우리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를 원하고 있다. 그 핵심이 바로 ‘안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행안부 수장 자리는 그저 정치인 스펙 한 줄을 채우려고 오는 자리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superryu@seoul.co.kr
  • 코픽스 오류…47만명 이자 16억 더 냈다

    “이자 환급·공시체계 개선하라” 은행 간 코리보도 6번 잘못 공시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인 코픽스 오류로 대출자 47만명이 16억원의 이자를 더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 간 무담보 차입금리인 코리보는 6번 잘못 공시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보고서를 16일 공개했다.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의 상품별 금액·금리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시한다. 감사원이 2012년 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코픽스를 점검한 결과 2015년 4월 기준 코픽스가 1.77%에서 1.78%로 0.01% 포인트 높게 공시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공시 오류로 인해 은행·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저축은행이 대출자 47만 1953명으로부터 16억 6193만 7000원의 이자를 더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연합회는 감사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2015년 4월 기준 코픽스를 0.01% 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감사원은 금융위원회 위원장에게 “코픽스 등 공시 오류로 이자를 과다하게 받은 금융기관이 돌려주도록 지도하는 한편, 공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절차를 추가하는 등 코픽스 산출·공시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코리보는 11개 은행이 제시한 6개 만기금리를 기초로 산출해 매 영업일마다 공시된다. 한국은행은 코리보 공시 주관기관인 연합인포맥스가 산출한 코리보 금리를 승인했을 뿐 제대로 공시됐는지 여부는 점검하지 않았다. 감사원 감사 결과 전산 오류 등으로 승인 값과 다른 코리보가 6차례 공시됐다. 감사원은 한국은행 총재에게 “코리보 산출·공시 업무의 적정성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코리보 산출·공시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 등 부정대출 위험군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보증업무 시 질권 설정 등 채권보전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이를 임차인의 ‘선택 사항’에 맡겼다. 이 때문에 전체 전세자금보증 가운데 채권보전조치된 금액은 3.7%에 불과했다. 감사원이 주택금융공사가 2015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대출자를 대신해 금융기관에 대출금을 갚아 준(대위변제) 2만 3000여건 가운데 대출자가 1년 미만 재직자인 2988건을 따로 조사한 결과 사기대출 혐의가 짙은 417건(271억원)을 찾아냈다. 감사원은 주택금융공사 사장에게 “부정대출 위험군에 대한 보증심사를 철저히 해 채권보전조치를 하고 혐의가 짙은 사항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라”고 통보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보건소 관리팀 에세이’

    매일 아이를 서둘러 등교시키고 이른 아침공기를 선물삼아 보건소로 향한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동안, 허전했던 방문관리실은 하나 둘 팀원들의 인사로 채워지고 어느새 방문약속 전화로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어머님, 저 순영이가 아니고 보건소 간호사에요!” 큰소리로 말해도 수화기너머에선 일방통행이다. “뭐라고? 순영이가 아니면 그럼 순자라고?” “아뇨, 어르신, 간호사요, 방문간호사!” 목이 터져라 외치지만, 갑자기 전화를 뚝 끊으신다. “저, 어머님... 어머님?” 귀가 어두우신 어른들과 매일 오가는 일상이지만, 사무실은 다시 웃음바다다. 오늘은 밥솥을 고치는 날이라 오지 말라는 분, 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게 방문해달라는 분, 개인전화번호를 달라고 떼쓰시는 분 등등 다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지만 방문관리실의 아침은 늘 씩씩하게 시작한다.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댁에 들른 적이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팔순 노부부는 부부싸움을 크게 하시고 각각 다른 방에 몸져누우셨다. 평소 정상혈압인 할아버지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우셨고 응급상황에 가깝게 혈압이 올라가셨다. 할아버지를 욕하시던 할머니도 그제야 옆방에서 건너오셨고, 근처에 사는 아들에게 상황을 알려서 즉시 병원에 가도록 권유하였다. 팔순이 넘으면 부부싸움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도 싸울 일은 시들지 않고, 새록새록 생기나 보다. 그래도 부부가 함께 계신 분들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질병보다 더 무서운 게 외로움이라는 말이 있듯이 홀로 노년을 보내는 노인들의 일상은 더욱 힘겹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성질환과 암, 그리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많다. 무엇보다 노년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돌아서는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 및 영양과 관절 관련 건강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낯익은 어르신들이 반갑다고 손을 흔들고 안아주시면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다. 단 10분도 교육에 집중하기 힘들어 곧장 졸음을 영접하시는 어르신들을 깨워 주시기도 하고, 분위기를 띄우는데도 일조하셔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켜 주신다. 이런 역할을 하는 어르신들은 방문간호사에겐 정말 중요한 ‘건강요원’인 동시에 연락이 두절된 분들의 근황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정보원’이 된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방문간호에서도 ‘라포 형성’이 가장 우선시 되는 것 같다. 어느덧 보건소 방문관리팀에서 1년 4개월이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 병원을 포기하고 보건소로 향했던 그날이 떠오른다. 금연관리실을 희망했는데, 방문관리팀으로 오게 되어 운전과 가정방문이 부담스러웠지만,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이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느꼈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으신 어머님, 아버님들은 곧 미래의 나의 모습임을 알기에 만나는 한 분 한 분 모두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여름엔 덥다고 얼음수건으로 땀을 닦아주시고, 겨울엔 춥다고 미리 보일러를 틀고 기다리며 아랫목을 양보하시는 고마운 손길들. 너무나 감사하다. 많은 대상자를 만나다보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한발 늦게 듣게 된다. 반겨주시던 얼굴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가고 싶은 데 가고 그래.” 라며 잡아주시던 그 손길이 따스했었다. 짜게 드시지 말고, 규칙적으로 운동과 식사, 투약을 해야 한다고 잔소리 하는 나에게 늘 복 있고 재수있으라며 안아주시던 어르신의 토닥임이 그립다. 방문간호사로 일하면서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남은 시간과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어머님, 전화국이 아니에요. 보건소, 보건소 간호사요!” 전화기 너머엔 오늘도 귀가 어두운 어르신의 추측이 난무한다. “전화국 아니고, 동사무소라고?” 어김없이 방문약속 전화가 시작되었고 방문관리팀은 소중한 만남을 준비한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즐겁게 보람으로 일할 수 있기를... 어르신들이 노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 6.13 지방선거-이필운, 최대호 안양시 전·현직 시장 네 번째 맞대결 성사

    6.13 지방선거-이필운, 최대호 안양시 전·현직 시장 네 번째 맞대결 성사

    경기 안양시장 자리를 놓고 이필운, 최대호 전·현직 시장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달 일찌감치 안양시장 공천이 확정된 이필운(63) 자유한국당 후보와 달리 최대호(60) 더불어미주당 예비후보는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뒤늦은 경선에서 지난 4일 오후 늦게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애초 더불어민주당은 최대호, 임채호, 이정국 3명 예비후보의 경선을 확정했으나 이 후보가 임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해 최, 임 두 후보 간 경선이 이뤄졌다.10년 넘게 팽팽한 맞대결을 펼쳐왔던 전·현직 시장인 이필운, 최대호 두 후보의 대결이 4일 최종 확정됨에 따라 누가 또다시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후보 간 첫 대결은 2007년 민선 4기 재·보궐선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필운 안양 부시장(18만 7000표)이 대통합민주신당 최대호 후보(10만 7000표)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어 민선 5기, 6기 지방선거에서는 1승 1패를 서로 주고받으며 10년 넘게 팽팽한 맞대결을 펼쳐왔다.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13만 2000표를 얻어 12만 1000표의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014년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는 절치부심한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13만 9000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13만 8000표)를 1000여표의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돼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였다. 지난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공식출마를 선언한 이필운 후보는 “안양가치를 두 배로 높여 제2의 안양부흥을 완성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과거 안양의 영광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안양을 희망도시, 행복도시. 인문교육도시,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자리 12만개 창출,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서울(강남)에서 안양, 인천 간 제2 경인전철 건설, 청년 복합공간(창업, 쇼핑, 문화) 청년몰을 설치, 안양교도소 이전 등 8개 분야의 사업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민선 6기 4년 동안 정체된 안양을 살리기 위해 안양 제2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안양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진심토크·열린 시장실·원탁토론회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 선거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시 특별점검에서 위법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산하기관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이 후보의 처조카 정규직 채용 논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남는다. 이 후보는 경기도 안양시 출신으로 민선 4기, 민선 6기 안양시 시장을 역임했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에 이어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을 거쳤다. 많은 어려움 끝에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최대호 후보는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이 시장에게 아쉽게 패했다. 최 후보는 이를 설욕하기 위해 지난 4년을 꼼꼼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7월 더불어민주당 동안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된 이후 지역 내 여러 행사에 참석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안양민주정책포럼을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 분야 현안을 챙겼다. 최 후보는 정당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당 후보라는 점에서 선거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교차 채용 등 이번 경선과정에서 최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 후보자 간 비방과 고발 등은 선거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최 후보는 지난달 11일 평촌 버스터미널 부지 매입과 교차 채용 등 자신을 둘러싼 비리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 후보는 지난 2월 출마 선언에서 “시민과 온전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안양시장이 다시 탄생해야 한다”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정책을 안양시민과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완성 정책으로 안양교도소 이전, 수도권 서남부권역 도심재생사업(경부선 국철 지하화), 4차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박달동 탄약고 부대). 스마트콘텐츠산업 전진화, 광역화장장 조성 등 재임 때 추진했던 5개 사업을 다시 내세웠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서울역~당정역( 31.7㎞) 구간 지상 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실현성 여부를 놓고 상대 후보자 측과 큰 논란을 빚었다. 최 후보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민선 5기 안양시 시장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쳤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필운 안양시장, 6.13지방선거 공식출마 선언

    이필운 안양시장, 6.13지방선거 공식출마 선언

    “안양가치를 두 배로 높여 제2 안양부흥을 완성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이필운 안양시장(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시청에서 6.13 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자유한국당 시도의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제 약속했던 제2 안양부흥의 토대가 마련됐다”면 “안양을 희망도시, 행복도시. 인문교육도시,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일자리 12만개 창출,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서울(강남)에서 안양, 인천 간 제2 경인전철 건설 등 8개의 공약을 내걸었다. 또 “시장은 약속만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정직한 시장, 안양의 가치를 확실히 높일 수 있는 능력 있는 시장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행정고시 출신인 이 시장은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에 이어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과 안양시 시장을 거쳤다. 안양 부시장으로 근무하던 2007년 보궐선거에 출마 처음으로 시장에 당선됐다. 2010년 민선 5기 연임에 실패하고 2014년 민선 6기 시장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안양 제2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달 11일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후보로 일찌감치 공천받아 출마가 확정됐다. 이 시장은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민주당 경선의 승자와 안양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최대호, 임채호 두 예비후보 간 민주당 경선 결과는 4일 저녁 늦게나 나올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하다필, 유라시아 지역 최대 미용박람회 ‘Beauty Urasia’ 참가

    하다필, 유라시아 지역 최대 미용박람회 ‘Beauty Urasia’ 참가

    메디컬 스킨케어 토탈 서비스 기업 ‘모어쓰리(MORE3)’의 하이드로 다이아몬드필(이하 ‘하다필’)이 이스탄불 유라시아 미용 박람회 ‘Beauty Urasia’에 소개돼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Beauty Urasia는 유라시아 지역 최대의 미용박람회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터키의 지리적 이점으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한 행사로 이날 역시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오메가 하이드로필2’의 하다필은 종전 아쿠아필의 주요 기능이었던 단순 노폐물 제거를 뛰어넘은 습식형 다이아몬드 필링 기술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어쓰리의 관계자는 “하다필은 이번 Beauty Urasia 뿐 아니라 한국, 광저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진행된 국제뷰티박람회를 통해 다양하게 소개됐다”며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하다필’은 아쿠아필과 다이아몬드필의 강력한 필링기능, AHA, BHA 필링기능을 동시에 갖춘 최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AHA, BHA, NMF 성분이 한 번에 들어있는 ‘3in1 하이드로 엑스폴리에이터’를 사용해 관리함으로서 피지분비개선 및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매끈한 피부를 빠르게 구현한다. 하다필링이란 명칭으로 병·의원 및 피부관리실에서 많이 진료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다필은 기존 1세대(AHA, BHA, HA 분할하여 사용), 2세대(에어건 앰플모드 추가 사용) 장비의 한계를 뛰어넘어, 피부장벽을 사수하면서 EP모드와 하이드로 다이아몬드 추가 사용이 가능한 3세대 버전이다. 피부노폐물은 물론 비염증성, 염증성, 여드름흉터, 색소 등 다양한 여드름 증후 및 예방과 개선, 치료 효과 유지가 강화됐다. 모어쓰리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육정보화과장 기술서기관 이소영△정보보호팀장 기술서기관 김도영△고등교육정책실 기술서기관 정대영 ■법제처 ◇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연신◇과장급 파견△제주특별자치도 법제협력관 공은정 ■기상청 ◇고위공무원 승진△기상서비스진흥국장 김금란△강원지방기상청장 나득균◇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신도식△수도권기상청장 김성균△광주지방기상청장 전준모◇3급 승진△관측정책과장 신동현△지진화산정책과장 유상진 ■한국석유공사 △기획예산본부장(경영관리본부장 겸직) 고규정△탐사생산본부장 백오규 ■국민체육진흥공단 ◇관리직 임명△체육진흥사업단 체육진흥사업단장 민도평△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 김광식◇1급 승진△공단본부 홍보실장 김성택△공단본부 기획조정실장 이홍복△공단본부 성과혁신실장 오장수△스포츠레저사업본부 투표권사업실장 한종규△경륜·경정사업본부 영업총괄센터장 박인호△경륜·경정사업본부 장안지점장 권동연△경륜·경정사업본부 경정관리실장 이윤희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용△기획운영이사 변무장△능력평가이사 우봉우 ■한국예탁결제원 ◇직책 보임△예탁결제본부장 장치종 ■한국폴리텍대학 ◇학교법인△감사실장 심재형◇지역대학장△청주캠퍼스 박봉순△아산캠퍼스 장우영△김제캠퍼스 김공묵△목포캠퍼스 김춘재△구미캠퍼스 박종갑△동부산캠퍼스 조상원△섬유패션캠퍼스 박창호△항공캠퍼스 전찬열 ■한국에너지공단 ◇임명△상임감사 임상경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