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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2장관시대 오나/통산본부장 장관으로 격상 추진

    ◎경영진단팀에 조직개편안 제출 우리 정부 사상처음으로 한 부처 안에 장관을 두명을 두는 조직개편이 외교통상부에서 추진되고 있다. 鄭義溶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과 辛成梧 기획관리실장 등 외교부 고위관계자들은 1일 정부 경영진단팀과 첫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외교부의 조직개편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외교부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은 현재 차관급으로 외교부 장관 밑에 있는 통상교섭본부장의 위상을 외교장관과 대등한 ‘통상장관’으로 격상,현행 통상교섭본부와 국제경제국 조직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통상장관은 외교부내 정무분야인 각 지역국으로부터도 통상관련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으며 차관은 지금처럼 한명만 두고 양쪽 장관을 모두 보좌하게 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처럼 조직개편이 이뤄질 경우,현재 차관보와 통상교섭조정관으로 분리돼 있는 차관보직도 예전처럼 정무 및 경제담당의 양대 차관보 체제로 되돌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실·국장회의도 외교장관과 통상장관이 별도로 주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洪淳瑛 외교부장관과 韓悳洙 통상교섭본부장이 조직개편안에 동의,지난 10월 행정자치부에,지난달에는 정부 경영진단팀에 이 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주는 외교통상부내에 알렉산더 다우너 외교장관과 팀 피셔 통상장관 등 두명의 장관을 두고 있고 캐나다와 뉴질랜드도 이같은 조직을 갖고 있다.
  • 軍 고위간부 “IMF 나몰라라”

    ◎4천여만원 들여 장군이발소 새 단장/국·실장 집무실 크기 다른 부처의 2배 ‘호화 이발소,운동장 같은 집무실. 국방부는 IMF의 열외병(列外兵)인가.’ 국방부가 최근 4,250만원을 들여 청사내 ‘장군 이발소’를 호화판으로 개보수,IMF의 시름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7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달초 청사 지하 1층에 있는 15평 규모의 장군 전용 이발소에 개당 250만원짜리 이발용 의자 3개를 새로 구입해 설치하고 3,500만원을 들여 커튼과 바닥 카펫을 교체하는 등 수리를 했다. 전에 사용하던 이발용 의자 3개는‘쓸 만한’상태여서‘대령 이발소’에 물려줬다. 국방부와 합참에 근무하는 장성은 80여명. 여기에 일반직 가운데 국장급(부이사관) 이상 민간인 공무원을 합한다 해도 ‘장군 이발소’의 전체 이용대상은 100여명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국방부 일부 직원들조차 “구조조정을 한다며 연봉 1,000만원 안팎의 9급 기능직 여직원 등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이나 조기퇴직을 적극 권유하고 있는 국방부가 4,25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루 10명 안팎의 장군들이 이용하는 ‘이발소’를 호화롭게 꾸미는 게 타당한 일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태에 역행하는 ‘국방부의 시계’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국·실장(소장 이상) 집무실의 규모가 다른 정부 부처에 비해 2배 이상 넓고 차량 지원 등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령 및 정부청사 관리규정에 따르면 정부부처 국장(부이사관·이사관) 집무실의 기준면적은 10평,기획관리실장 및 차관보급은 15.2평이다. 그나마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의 경우 공간이 부족해 기준의 75% 수준이라는게 행정자치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국방부 차관보급(중장) 사무실의 평균 넓이는 기준 면적의 2배가 넘는 36.9평.이 안에 28평 규모의 집무실과 8.9평 규모의 부속실,전용 화장실까지 설치돼 있다. 이는 정부 부처 차관실의 기준 면적 33평보다 넓으며 50평인 장관실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국장실(소장) 또한 집무실과 부속실을 더해 평균 18평으로 기준 면적의 2배 가까이 된다. 이에 반해 중령 이하 간부들의 집무면적은 평균 1.5평으로 사무관(5급) 이하의 기준면적 2.1평보다도 좁다. 여기에다 국방부 실·국장 방에는 부관 장교 및 여직원 1명씩 근무하고 있다. 군 장성들은 아울러 운전병이 있는 1,800㏄급 이상 중대형 업무용 승용차를 지원받고 있다.
  • 허리 휘는 가계,저금통 깨고… 쌈짓돈 헐고…

    ◎잠자던 ‘푼돈’ 봇물 올 화폐 발행 격감/동전 계획량의 20% 발행/지폐도 57% 수준에 불과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저금통 등 집에서 잠자던 동전과 지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가계살림이 어려워지자 유휴화폐를 적극 사용,동전과 지폐의 발행량이 올 계획량의 20% 수준까지 줄고 있다. 24일 조폐공사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11개월동안 찍어낸 10원,50원,100원,500원짜리 동전은 모두 1억2,000만개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당초 한국은행이 조폐공사에 발주한 올해 계획량(5억9,000만개)의 20% 수준이다.동전 발행량은 지난해 5억개 등으로 매년 늘어왔다. 지폐도 1,000원,5,000원,1만원권 등을 올해 당초 13억장 찍을 예정이었으나 현재 계획량의 57% 수준인 7억5,000만장만 발행됐다. 동전 발행량이 크게 준 데 대해 조폐공사 梁承朝 기획관리실장은 “올들어 버스요금이 700원에서 1,000원 등으로 오르면서 동전수요가 크게 감소한데다 IMF이후 어린이 저금통의 동전 등이 대량 시중에 풀려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폐발행량이 감소한것도 한국은행이 지폐 인쇄비용을 줄이려 3년마다 교체하는 헌돈을 올해에는 적극적으로 회수하지 않는데다 집에서 잠자던 지폐가 시중에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조폐공사측은 내년의 경우 동전은 올해보다는 늘어난 3억개,지폐는 다소 줄어든 6억장에 달해 여전히 예년 수준보다는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 李會昌 총재 안보 브리핑 받아

    ◎합참본부장 등 간첩선 사건 경위 설명/이 총재 “야당으로서 도울건 돕겠다” 격려 합참작전참모본부장인 丁永振 중장과 국방부 吳점祿 기획관리실장이 24일 여의도 한나라당 李會昌 총재실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5분부터 25분까지 20분동안 서해안 간첩선 출몰사건에 대해 李총재에게 설명했다.당에서는 당3역과 邊精一총재비서실장,국회 국방위 간사인 許大梵 의원이 배석했다. 이들의 방문은 전날 李총재가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金大中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진 데 대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야당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말하자면 ‘진사(陳謝)사절’로 온 셈이다. 丁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간첩선은 지금까지 출현한 적이 없는 고속 선형 특수선박으로,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아 정규작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해군이 나포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이어 청와대 보고와 관련,“진돗개 하나 경계령이 발령됐음에도 불구하고 간첩선으로 확인되지 않아 미확인 물체로 보고했으며,대통령이 귀국한 뒤에야 합동신문조의 조사를 통해 간첩선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李총재는 “해군에도 특수전을 수행하는 작전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규작전을 주임무로 하는 해군이기 때문에 간첩선을 잡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특히 진돗개 하나 경계령이 발령됐음에도 청와대에는 계속 미확인 물체로 보고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일”이라고 보고체계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李총재는 “우리가 야당이라고 해서 우리 군을 몰아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군을 위해 도와주고 협력할 것이 있다면 야당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통합법인 항공우주산업 林寅澤 신임사장

    ◎“10% 감원… 2010년 세계 10대 항공업체 목표”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 등 항공3사가 내년 초 출범시킬 통합법인인 ‘한국항공우주산업’(가칭)의 초대 사장에 내정된 林寅澤(58) 전 교통부 장관은 “부채의 원활한 출자전환을 통해 통합법인을 2010년 매출액 40억달러의,세계 10위안에 드는 항공업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林 전 장관은 23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3,500여명인 인력도 10%를 감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7개 구조조정 대상업종 중 처음 사장을 내정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달말까지 실사를 마치고 연말까지 3사 동등지분의 단입법인을 세울 계획이다.이 법인은 내년 3월말 자본금 5,000억원,자산 1조5,000억원 규모로 출범한다. 전남 순천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林 전 장관은 행시 10회로 상공부 기획관리실장과 상공부 차관,교통부 장관을 거쳐 금호생명보험(주) 상임고문으로 일해왔다.
  • 생활보호 대상자 범위 확대

    ◎새달부터 결식학생·의보료 장기체납자도 혜택/실직자 고용촉진 훈련비 한달 14만원 지원 정부는 다음달부터 결식학생 가구나 의료보험료 및 임대아파트 관리비 장기 체납자 등을 생활보호 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또 실직자 구제를 위한 고용촉진 훈련사업에 지원하는 월 훈련비를 다음달부터 평균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인상한다. 예산청은 17일 재정경제부,노동부, 등 관계부처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집행상황 특별점검단’ 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예산청은 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실태조사를 거쳐 결식학생(12만명),보험료 및 임대아파트 관리비체납자 등을 생활보호대상자로 확대 선정하기로 했다.생계비,의료보호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생활보호대상자로 선정되려면 가구원당 소득이 22만원,가구당 재산이 4,9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기존 생활보호대상자 중에서도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있는지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기존 생활보호대상자 116만명 이외에 저소득 실직자 31만1,000명을 연내 추가로 선정키로 하고 예산 1,368억원을 배정했다.
  • 각계서 보내온 격려 메시지(대한매일에 바란다:Ⅰ)

    11일자로 서울신문에서 제호를 바꿔 대한매일로 재창간하는 본지에 각계에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왔다.(가나다순) ◎金美蓮 이화여대 국문과 2년/소외된 사람들의 아픔 함께 대한매일로 재창간을 하면서 제호 뿐 아니라 신문내용도 더욱 참신해지기를 바란다. 소시민의 일상과 소외된 사람들의 어려움이나 아픔을 함께 해주는 신문이면 좋겠다. 요즘 신문들이 독자의 관심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기사의 가치를 정하는 경향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읽고 함께 대화를 만한 소재를 많이 싣기를 기대한다. 독자와 함께 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독자의 소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 일부 신문은 광고가 너무 많다. 광고 게재를 절제있게 해서 독자 각 계층이 꼭 필요한 내용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림이 없고,어느 정권이나 잘못했을 때는 비판할 수 있는 참 언론의 모습을 기대한다. 대한매일로 재창간을 하면서 제호 뿐 아니라 신문내용도 더욱 참신해지기를 바란다. 소시민의 일상과 소외된 사람들의어려움이나 아픔을 함께 해주는 신문이면 좋겠다. ◎金範鎰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책임있는 비판과 대안 제시 그동안 대중적인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정부와 국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온 서울신문이 대한매일로 다시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려운 때에 우리 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던 대한매일신보처럼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력을 결집하고 지혜를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다하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특히,정부와 공무원이 일하는 모습을 올곧게 알리는 한편,책임있는 비판과 대안제시로 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한다. ◎金宇中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대우그룹 회장)/위기극복 국민단합에 앞장 구한말 수난기에 정론을 통해 국난극복의 의지를 북돋웠던 ‘대한매일’이 경제위기 극복과 21세기 선도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재탄생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 옛 대한매일은 국채보상운동의 주도적 추진체로서 국민의 구국의지를 하나로 모은 바 있으며,일제 식민의 참상을 세계에 소상히 알리는 일에 앞장선 언론이었다. 올 초 우리 국민들은 제2의 국채보상운동으로 일컬어지는 금모으기 운동에 대대적으로 참여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과시하고 세계인의 감동을 일으킨 바 있다. 대한매일의 재탄생이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이러한 열의와 단합을 이끌어내는 또 하나의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朴鍾雄 의원(한나라당)/독립언론으로 거듭 나기를 권력과 자본에게서 독립된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 21세기를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언론이 과도한 양적·상업적 경쟁이나 소유의 집중으로 인해 여론을 독점·왜곡하고 국민 불신과 우려를 자아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언론사 소유와 경영의 분리,무가지(無價紙)살포 등 불공정거래행위 금지,과당경쟁중단 등 과감한 언론개혁 조치는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언론계가 당면한 극심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조속히 실천되어야 한다. 서울신문이 대한매일로 제호를 변경하면서 경영과 편집을 획기적으로 개선,언론개혁을선도하는 시대적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 ◎白京男 교수(동국대)/왜곡되지 않은 民意 전달을 수송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혁명적 변화로 국경을 넘는 인간들의 상호작용과 상호의존이 증대되는 문명사적 대변혁 앞에서 서울신문의 거듭남을 축하한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세계화’의 거친 파고 앞에서 ‘이대로는 안된다’,‘변해야 산다’는 우리 사회의 요구에 대한 회답으로 보고 싶다. 왜곡되지 않는 민의를 모으고,올바른 여론 주도층을 고르게 형성하여 우리 사회의 막힌 곳을 뚫고,어두운 곳이 있으면 비추고,또 국민의 참다운 비판을 수용하여 사람이 대접받고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성숙하고 단단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토록 해 우리 나라를 용기있고 성실한 사람들의 고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辛格浩 롯데그룹 회장/21세기 문화 밝히는 횃불로 대한매일신보가 어려운 시절 민족의 기상을 바로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듯이 그 전통과 정신을 계승한 대한매일 또한 지금의 어려운 우리나라 현실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좋은 언론 하나가 나라를 살린다고 했다. 대한매일이 재탄생을 선언하는 것은 이러한 역할을 기꺼이 짊어지고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 나라를 살리는 신문으로,21세기 문화를 밝히는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 대한매일에 기대와 성원을 보낸다. ◎申東爀 한일은행장 직무대행/정보화시대 첨병 역할해야 서울신문이 뿌리를 찾아 대한매일로 재창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서울신문의 전신이며 구한말 민족지로서 국권수호의 기치를 드높였던 ‘대한매일신보’의 구국정신을 계승하여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건국 이후의 최대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의 지혜를 모아 여론을 선도하기를 바란다. 특히 대한매일이 정보화시대의 첨병으로서 많은 분야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여 모든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국가경쟁력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 나아가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 ◎安德均 태평양종합산업 해외영업팀 대리/경제난 풀고 평화통일 기여 IMF한파로 전국민이 고통받는 어려운 시기에 재창간을 하게 되는 대한매일은 경제난을 풀어 나가고 조국 통일에 기여하는 민족정론지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암울했던 일제치하에서 민족을 계몽하고 항일 구국운동에 앞장섰던 민족지의 역할을 이어받아 서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신문이 됐으면 한다. 제호를 바꾸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만큼 과거 권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태에서 벗어나 독자적이고 신선한 목소리로 다가 올 줄 믿는다. 경제난 극복에 앞장서는 직장인 독자들에게 가장 올바른 시각에서 믿음을 주고 정보를 주는 가장 유익한 신문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대한매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柳鍾星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구국항일 민족지 전통 계승 대한매일의 제2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구한말 암울했던 시기에 구국항일의 민족지로서 출범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을 계승해 21세기 민주시민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통일된 민족의 앞날을 개척해 나갈 정론지로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기 바란다. 지금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개발독재의 유산을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총체적 개혁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개혁에 성공하는냐의 여부에 따라 21세기 한국과 한반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대한매일이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 언론매체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고 시민단체와 연대하는 ‘개혁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李浩哲 소설가/천편일률적 제작행태 쇄신 서울신문이 창간 때의 본래의 이름인 ‘대한매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그야말로 고육지책(苦肉之策)의 결단이었을 터이다. 그러나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만 새 지평은 열리지 않는다. 명실공히 새로운 발상법과 새로운 창조성이 뒷받침됨으로써만 새길은 열릴 것이다. 오늘 우리 신문독자들은 천편일률적인 제작행태들에 대해 지겨워 하고 있고 거의 진저리를 치고 있다. 발상법의 대담한 전환,이 길 밖에는달리 없어 보인다. 고육지책 끝에 기왕에 이름도 바뀌었으니,한번 독자들이 왕창 놀라며 당황할 만한,우리 신문의 천편일률적인 구태에서 확 벗어난 그런 물건이 나와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趙東子 주부(서울 성동구 금호3가동)/증면보다 알찬내용이 중요 주부에게 가사,육아,여가 등 생활정보는 중요하다. 대한매일도 주부들을 위해 생활정보를 많이 실어 줬으면 한다. 다른 신문과 비교해 볼 때 과거 서울신문은 이런 면에서 부족했다. 일반적인 사고기사는 모든 신문이 비슷하다. 그러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사면에서는 차이가 나고 독자들은 이런 신문을 선택하게 된다. 또 선정적인 기사나 광고를 싣지 않았으면 한다. 자녀와 함께 신문을 보다 보면 낯뜨거울 때가 많다. 또 하나 지면의 증면보다는 내용을 알차게 담았으면 한다. ◎崔在昇 의원(국민회의)/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계기 21세기를 눈 앞에 둔 역사상 중요한 시기에 서울신문이 대한매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 93년전 암울했던 시기에 민족의 등불이 되고자 밀려오는 외세에 굴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려 했던 梁起鐸 張志淵 선생 등 위대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대한매일신보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새시대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대한매일신보가 재창간하면서 밝힌 ‘공공이익을 위한,국리민복에 앞장서는,민족화합을 앞당기는,2000년대를 앞서가는 신문’이라는 다짐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정신이 신문 곳곳에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해 줄 것을 기원한다.
  • 고속도 공사 선급금 대폭 올린다

    ◎예산청 내년부터… 지하철공사는 국고분 우선 지원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내년부터 고속도로공사 선금급 지급비율을 대폭 상향 조정한다. 지하철공사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재원이 부족하더라도 올해 확보된 국고분을 우선 지원한 뒤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다. 예산청은 6일 오후 재경부,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 기획관리실장과 도로공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安炳禹 예산청장 주재로 예산집행상황 특별점검단 1차 회의를 열고 사회간접자본(SOC)투자예산 및 수해복구 예산의 집행 촉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연간 총공사비가 4조원에 달하는 고속도로공사의 경우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선금급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선금급 지급비율을 정부공사 수준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이에 따라 20억원 미만은 50%,20억∼100억원은 30%,100억원 이상은 20%로 선금급을 높인다.이 경우 내년에 7,200억원의 공사비가 조기 집행되는 효과가 있게 된다. 국고와 지방비가 일정비율로 투자되는 지하철공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부족에 따라 국고에서 연말까지 4,639억원을 먼저 지원한 뒤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다.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孫石鎬씨/사무차장 任左淳씨

    중앙선관위(위원장 李容勳)는 3일 사무총장(국무위원급)에 孫石鎬사무차장을,사무차장(차관급)에 任左淳 선거관리실장을 승진·임명했다. ◇孫사무총장 약력 ▲경북 경주(61) ▲부산대 행정대학원 ▲부산선관위 사무국장 ▲중앙선관위 공보관·기획관리관·선거국장 ▲서울선관위 상임위원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 총무처 출신은 90점 내무부출신 70점대/소비자연맹 전화통화조사

    ◎행자부 평가 점수로 본 한집 두얼굴 공무원상 옛 총무처 부서의 친절도는 90점대.그러나 옛 내무부 부서는 70점대.행정자치부에 ‘두 얼굴’이 있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됐다. 행자부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鄭光謨)에 의뢰해 최근 실시한 부처 내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부서는 의정국으로 97.8점,다음은 인사국으로 90.6점,행정관리국은 83.6점이었다.모두 옛 총무처 소속이다. 반면 옛 내무부 소속은 소방국이 7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고,자치지원국이 75.3점,방재국이 77.7점,지방재정세제국이 79점,민방위재난관리국이 80.5점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부처 출신이 섞여있는 부서는 중간점수를 받았다는 점.기획관리실이 82.7점,공보관실과 총무과 등 장관직속실이 82.2점,복무감사관실이 81.8점,행정정보화계획관실이 88.3점이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연맹 모니터 요원 10명이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행자부 전체 공무원의 43%인 369명에게 3차례씩 전화를 거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 및 배점은△전화벨이 몇차례 울린 뒤 받는가 5점 △인사말을 하고 소속을 정확히 밝히는가 12점 △업무를 문의할 때 친절히 답변하나 12점 △전화가 끝났을 때 인사를 제대로 하는가 4점이다.한차례 평가에 33점씩 100점을 만점으로 했다. 주로 지적된 내용은 △실·국장들과 통화하려 해도 여비서들이 바꾸어주지 않는다 △각 실·과 모두 여직원 등 전화를 받는 사람만 받는다 △형식적으로 소속과 이름을 말하고 다시 알려달라고 하면 거부한다 △소관사항에는 비교적 친절했으나 소관이 아니면 퉁명스럽다 등이다. 평가 결과 100점 만점을 받은 사람이 40명이었으나,60점 이하로 친절도 미흡으로 분류된 사람도 20명이나 됐다.실·과별로는 상훈과가 99점으로 가장 친절한 부서로 뽑혔다. 한편 金正吉 장관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여성담당관실 金敬姬 사무관과 의정국 申秀永씨,소방국 朴潤貞씨 등 친절한 직원 3명과 상훈과에 상을 주었다. 그러나 친절도가 미흡한 20명 가운데 사무관급 2명은 조만간 따로 불러 면담을 할 계획이다.
  • 4대 연금 운용실태 특감/기금운용 효율성 확대방안 등에 초점

    감사원은 28일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립학교 교원연금,군인연금 등 총 42조9,968억원 규모에 이르는 4대 연금 운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4명의 감사요원을 국민연금관리공단,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사립학교 교원연금관리공단의 본·지사와 국방부 재정국 연금과 등에 투입,앞으로 4주 동안 감사를 벌인다. 감사원은 ▲국내·외 공적연금제도 비교·분석을 통한 기금 안정화 방안 ▲기금운용의 효율성·수익성 확대 방안 ▲후생복지사업 전반의 사업타당성 및 구조조정 방안 마련 ▲연금관리공단 운영상의 부조리,비효율성 제거가 이번 감사의 초점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해 말 현재 국민연금이 총 33조1,9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것을 비롯,공무원연금 6조2,000억원,사학연금 3조1,900억원,군인연금 4,100억원이라고 밝혔다. 한편,감사원은 육군본부와 예하 3군사령부,군수사령부,중앙경리단,복지근무지원단의 인사 및 조직관리실태,군수품 조달 및 관리,복지기금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일반감사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 國監 이대로는 안된다­舊態 그대로

    ◎정책은 없고 정쟁만 판친다/욕설 대결·음주추태에 난투극까지/한건주의 공세·눈치보기 답변 재연 국정감사에 정책은 실종되고 정쟁(政爭)이 판을 친다.한건주의와 음주 추태에 욕설과 멱살잡이도 여전하다.여든,야든 피감기관의 시선은 아랑곳없다는 투다.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빌미로 근거없는 정치공세도 남발하고 있다. 27일 정무위의 국가보훈처 국감장.국민회의 국창근,한나라당 李思哲 의원이 멱살과 넥타이를 잡은 채 난투극을 벌였다.鞠·李의원은 “어린 놈의 ××가 여기가 아직도 검찰인 줄 알아”“이 ××야 나이를 들먹이려면 나이값 좀해”라며 10여분간 뒤엉켜 싸웠다.전날 교육위의 서울시 교육청 감사에서는 국민회의 盧武鉉,한나라당 李在五 의원이 “거지 같은 ×”“×만한 ××,너 죽어” 등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주고 받았다. 노골적인 ‘한건주의’도 변함없다.농림해양수산위의 한나라당 尹漢道 의원은 23일 농림부 감사에서 TV 카메라기자들을 불러오라고 호통을 쳐놓고 이들이 도착하자 싹이 돋은 볏단을 들이대며 질의를 시작,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음주 행태도 빠지지 않는다.국방위의 23일 국방부 감사에서는 일부 여야 의원들이 저녁식사 시간에 술을 마시고 들어와 잡담을 하거나 술에 취한 목소리로 질의를 해 빈축을 샀다.특히 국민회의 權正達 의원은 27일 국방부 2차 감사에서 “본인은 결코 술을 마시지 않았다.충혈을 막기 위해 간간이 눈을 감는 습관이 있는데 술을 먹고 잠을 잤다는 언론 보도는 억울하다”고 해명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여야간 신경전이 ‘절름발이 국감’을 자초하기도 한다.총풍사건으로 얼룩진 법사위의 27일 서울지검 국감에서는 여당이 자정 이후의 국감을 거부하는 바람에 朴舜用 서울지검장의 답변을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재경위의 지방국세청 감사도 ‘국세청 불법모금 사건’을 둘러싼 여야간 줄다리기로 공전에 공전을 거듭했다. 국감을 지역 민원 해결용으로 여기는 의원도 있다.건설교통위의 철도청 감사에서 국민회의 李龍三(강원 철원·화천·양구),자민련 吳長燮(충남 예산) 의원은 안보관광코스의 개발과 장항선의 복선화를 요구했다.피감기관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는 권위주의도 사라지지 않았다.행정자치위원장인 자민련 李元範 의원은 27일 광주시 감사에서 吳炫燮 광주시 기획관리실장의 업무보고 도중 “힘이 없다.똑똑히 보고하라”고 몰아세웠다. 법사위원장인 한나라당 睦堯相 의원은 같은 날 朴舜用 서울지검장에게 “검찰이 총풍수사 발표문에 ‘3인방’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를 요청한 본인 명의의 공문 발송을 적시한 것은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라며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여러차례 역정을 냈다. 근거없는 정치공세성 발언도 여전하다.국민회의 鄭漢溶 의원(재경위)은 뚜렷한 물증없이 26일 국세청 감사에서 金泳三 전 대통령의 ‘1,000억원대 비자금 조성설’을 제기했다가 金전대통령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한나라당은 법사위와 정무위 등에서 “안기부의 고문 사례와 현 정권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일부 피감기관장들의 눈치보기식 답변도 재연되고 있다.裵洵勳 정보통신장관은 23일 야당의원들의 집요한 감청관련 자료제출 요구에 “정통부가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가 “상임위 결의사항으로 요구하면 제출하겠다”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申樂均 문화관광장관도 같은 날 야당의원들이 언론의 편파보도를 문제삼자 “개인적으로는 유감으로 본다”고 했다가 여당의원들의 문제제기로 “편파 왜곡보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을 바꿨다.
  • 제2건국운동 골격 잡혔다/‘범국민 추진위’구성 어디까지

    ◎전국 260개 위원회 1만2,000명 조직구성 한창/연내 개혁일정·실천과제 확정… 새해 본격활동 건국 이래 최대의 관민합동 결사체가 될 ‘제2건국운동’조직이 그동안의 물밑작업을 거쳐 조금씩 모양을 드러내고 있다. 제2건국운동의 구심체인 ‘제2건국범국민추진위’가 본부조직을 마무리한 데 이어 26일부터는 전국조직인 지방위원회 구성에 착수한 것이다. 조직구성이 마무리되면 전국적으로 260여개의 위원회에 위원수만 최고 1만2,000명이 넘는 거대조직이 된다. 국내 명망가 대부분이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제2건국범국민추진위는 27일 제1차 20인 공동위원장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체계와 향후 업무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보다 앞서 26일에는 행정자치부를 통해 시·도 자치단체에 추진위원회 구성권고안을 전달했다. 범국민추진위측은 제2건국운동이 급하게 성과를 내기 위해 서두를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일단 위원회가 활발히 움직인다는 점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다. 추진위가 연말까지로 시한을 잡은 1차목표는 크게 ▲중앙부처 내 추진반 설치와 지자체별 위원회 구성 마무리 ▲실천과제인 ‘개혁일정(agenda)’ 확정 등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는 중앙부처 및 각지자체 앞으로 과제발굴에 대한 지침서를 이미 전달했다. 이를 토대로 11월 말까지 개혁일정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위원회와 중앙부처간 업무연락을 맡을 추진반은 이달 말로 구성을 마무리짓고 11월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간다. 각 부별로 차관이 총괄책임을 맡고 기획관리실장이 추진반장이다. 지방위원회는 시·도가 100인 내외,시·군·구는 20∼50인 내외로 구성된다. 지방위원회는 11월 초 위원회 설치조례를 만들고 11월 중순 창립대회를 열어 본격가동한다.각 위원회 안에도 업무연락을 맡을 추진반을 만들고 단체장이 총괄책임자가 된다. 지방위원회 구성에 있어 제2건국 추진위측에서 신경을 쓰는 부분은 역시 인선문제. 위원 인선은 자치단체장 책임하에 하도록 일임해놓았다. 그러나 단체장들이 대부분 당적(黨籍)을 갖고 있어 정치적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각 지자체 앞으로 전달된 위원 인선요령에는 ‘대표성,도덕성,전문성을 고려해 신망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할 것’이라고만 규정해 놓고있다. 조직완비 뒤 첫번째 과제인 개혁실천과제 발굴작업은 단기(금년 말까지),중기(99년 말),장기(2,000년 이후 계속)과제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추진위서 마련한 개혁과제발굴기준은 ▲공공부분 구조조정,경제의 투명성확보 등 파급 효과가 큰 제도개혁과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개혁 ▲각종 행정규제 철폐 ▲생활,의식개혁 등이다. 국정전반이 일단 과제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추진위의 위상은 대통령자문기구다. 집행력도 없는 자문기구에 왜 이렇게 방대한 조직이 필요하느냐는 의문이 당연히 제기될 수 있다. 이에 대해 權善宅 추진위 총괄심의관은 “국정전반을 총괄적으로 다루기 위해 불가피하다”며 “업무가 궤도에 오르면 이런 비판은 없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범국민추진위의 큰 현안 중 하나는 제2건국운동의 파트너격으로 추진해 온 국민운동본부 설립문제. 범국민추진위의 역할이 국정의 방향을 잡는 자문역이라면 시민단체연합 형태가 될 국민운동본부는 이를 실천에 옮기는 역을 맡는다. 그러나 시민단체,야당 일각에서 정부개입으로 시민운동의 순수성을 해친다며 시민운동본부 구성에 반발을 보이고 있다. 權심의관은 이때문에 “국민운동본부 설치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운동본부 구성과 관계없이 범국민추진위는 조직정비,실천과제 선정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새해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제2건국 추진 조직체 곧 가동/행자부

    ◎지자체별 민관합동위 이달내 설치/새달 창립총회 갖고 개혁과제 실천 착수 제2의 건국을 추진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조직을 구축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26일 시·도 자치행정 총괄국장회의를 열고‘제2의 건국 추진지침’을 알려주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침에 따라 시·도는 100인 이내,시·군·구는 20∼50인으로 민관 합동의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자치단체별로 2∼5명의 공무원으로 제2의 건국추진반을 구성해야 한다. 추진반의 총괄 책임관은 부단체장,추진반장은 소관 국·과장이 맡는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달 안에 추진반 설치와 인력배치를 마친뒤 다음달에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의 창립총회를 갖고 12월부터 개혁과제 실천활동을 본격화하게 된다. 이에 앞서 추진위기획단 부단장인 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24일 중앙행정기관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열고 이 운동이 조기에 국민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가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 중앙행정기관은 이달말까지 기관별로 전담추진반을 설치하고 다음달 7일까지 부처별로 개혁실천과제를 발굴해 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부처별 전담반은 차관이 총괄책임을 맡고,기획관리실장이나 차관보가 반장을 맡아 10인 이내의 반원을 두며 4∼5명의 실무팀을 별도 구성할 방침이다.
  • 안양천변 쓰레기 8t 말끔히/서울신문 주최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행사가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렸다. 올 들어 일곱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부,환경부,서울시 교육청,한국방송공사(KBS)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 행사에는 서울 우신중 개봉중 윤중중 영등포여중 오류중 구로중 양화중 문성중 개웅중 대영중 영림중 대림여중 영서중 구일중 오남중 고척고 우신고 구일고 동양공고 금천고 구로고 선린상고 구로여정산고 유한공고 등 24개교 중·고생 6,000여명이 한강지키기 파수꾼으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30분 서울 구로본동 고척교 둔치운동장에 모여 崔在旭 환경부 장관의 격려사 등 행사 선언식을 마친 뒤 3시간여동안 안양천 근처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 8t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는 崔장관을 비롯,全萬吉 서울신문사 감사 朴元喆 구로구청장 許三男 구로구의회 의장 都明正 서울시 환경관리실장 金鍾圭 한국암웨이 회원대표 金鎭天 서울신문사 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 새마을금고 회원 출자 한도액 확대(입법예고)

    행정자치부는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신용사업 부문을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유사 금융기관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은행법 및 한국은행법의 규정에 의해 하나의 금융기관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금고회원의 출자자금 한도액을 현행 총출자좌수의 100분의 10에서 100분의 15로 확대토록 했다. 또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문화복지후생사업,교육사업,지역사회개발사업에 대해 연합회장의 승인제도를 폐지토록 했다. 이와 함께 연합회의 상근임원 및 직원이 소관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외적으로 다른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한 이사회 승인 규정을 삭제토록 했다.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개정)=교육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현장실습을 교과,학기 및 학년 단위로 받는 산업교육진흥법에 의한 산업교육기관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사람에게 현장실습 이수기간 의무의 예외 근거를 신설한다. ▲각급 학교 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규정(개정)=현장실습은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상의 교과·학기 및 학년 단위로,대학 및 전문대학은 고등교육법 및 이 법 시행령상 학기와 학교별 학칙이 정하는 교과단위별로 학교장 책임 아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현장실습 전담교원도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민간원조단체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외국원조단체의 물품을 도입할 때 보건복지부장관의 인정절차를 폐지한다.사회복지용 물품의 기증대상자를 선정할 때 보건복지부장관과의 협의절차를 폐지한다. ▲여객선운항관리규칙(개정령)=여객선(종선 포함)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하여 안전점검,출항 또는 운항중지,선장이 운항관리실에 하는 보고,안전운항 및 해난 방지교육 등의 기준과 해난 기타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조치에 관한 사항은 해양경찰청장이 지침을 정하도록 한다.
  • 과기부 사무관 이상 5명중 1명 박사/37개 행정기관중 최다

    ◎해외학위도 전체 76%/전문 공무원부처 실감 정부 과천청사 2동에 위치한 과학기술부는 박사 공무원들의 집합처다. 과기부의 박사학위 소지 공무원은 모두 33명. 사무관 이상 156명 중 20%에 육박한다. 본부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공무원 46명 가운데 28%인 13명이 박사학위 소지자다. 나머지 20명은 국립중앙과학관,국내·외 파견,해외과학주재관 등으로 나가있다. 과기부 전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 87명 가운데 23%인 33명이 박사다. 과장 4명 중 1명이 박사인 셈이다. 정부의 17개 부,2처,16청,1 외국(外局) 등 37개 행정기관 중 인원 대비 최다 박사수를 자랑한다. 과학기술을 다루는 주무부처답게 이공계가 인문계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국외 학위 취득자도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미국,영국 출신이 각각 6명으로 주축을 이루며 프랑스,일본,독일,호주,러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에 골고루 퍼져있다. 국내파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서울대가 각각 3명씩이다. 전공도 다양하다. 柳熙烈 기획관리실장이 행정학(고려대)을 전공했으며 姜光男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전자공학(프랑스 그레노볼대),全義進 기술협력국장이 금속공학(독일 하노버대)을 전공했다. 崔在益 원자력정책관은 응용경제학(프랑스 그레노볼대),朴東錫 감사관은 경제학(필리핀 산토토머스대),金相善 공보관은 과기정책(영국 맨체스터대)을 각각 전공했다. 이밖에 항공공학(盧煥珍 서기관),원자력공학(張相九 일본주재 과학관),진동공학(金暎湜 기초과학정책과장),제어공학(姜龍浩 서기관) 등 각 분야의 박사들이 즐비하게 포진하고 있다. 柳熙烈 기획관리실장은 “20개 정부 출연연구소의 연구실적을 조정하면서 국가의 주요 과학기술정책을 수립하는 부처의 특성상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이 우대받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정이상 1,182명중 간부후보 출신 대부분

    ◎金 청장 간부 16기… 고시출신은 모두 64명/경찰대1기 1명 총경 진급… 軍출신도 20명 창설 53주년을 맞으며 2만5,000여명이던 경찰의 수는 경찰청 및 13개 지방청에 모두 9만여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경찰 총수는 초대 경무부장 趙炳玉 박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치안국장,치안본부장 등으로 명칭을 바꿔 현 52대 경찰청장인 金世鈺 청장에 이르렀다. 그 발자취 만큼이나 경찰 인맥도 다양하다. 인맥은 크게 간부 후보생,고시,순경공채 및 경위(사)특채,경찰대 출신 등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중에서도 특히 간부후보 출신들이 경찰의 큰 흐름을 움직여 왔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고시출신과 함께 경찰의 양대 인맥을 이어온 간부후보는 경찰조직에서 ‘맏형’ 노릇을 해 오고 있다. 현재 경정 이상의 간부 1,182명 가운데 군출신 20여명,고시 60여명,경찰대학 100여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간부후보출신인 점을 봐도 알 수 있다. 따라서 경찰조직은 상당기간 동안 경찰대학의 약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간부후보와 고시출신간의 각축전이 될수밖에 없다. 간부후보와 고시 자리를 경찰대학 출신이 메워가는 비율에 따라 자연스레 삼각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간부후보생 간부 후보는 우선 수적으로 많다. 특히 경무관 이상 고위 간부만 해도 전체 66명의 절반 이상인 38명이나 된다. 간부후보 출신들이 경찰의 큰 줄기를 차지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 총수인 金청장(간부16기)을 비롯,尹雄燮 청와대 치안비서관,李根明 경기청장,李民雄 강원청장,金本植 전남청장 등이 동기생들이다. 17기에는 金光植 서울청장과 金炯鎭 본청 차장이 있으며 18기의 경무관으로는 서울청 朴珍錫 경무부장이 유일하다.19기는 李茂永 경찰대학장(치안정감)를 비롯해 李八浩 충남청장,李壽一 본청 경비교통국장,金宗佑 경북청장,朴金成 101경비단장,裵熙善 본청 교통심의관 등이 있다. 20기로는 본청 李奎植 본청 기획관리실장,李大吉 정보국장,柳光熙 경찰대학 교수부장,全龍燦 행정자치부장관 보좌관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 成낙식 전북차장(21기),徐재관 본청 감사관(22기),李근표 충북차장(22기) 등이 뒤따르고 있다. □고시출신 경정으로 출발한 고시 출신의 인맥 역시 만만찮다. 현재 고시출신은 치안감 6명이며 경무관 14명,총경 24명,경정 20명 등 모두 64명이다. 치안감으로는 李憲晩 부산청장,李澤天 서울청 차장,金在鍾 인천청장,田炳龍 경남청장,李道祚 경찰청 형사국장 등이 있다. 경무관으로는 고참인 朴奉泰 본청 방범국장을 비롯해 成樂合 서울청 형사부장,李相業 서울청 정보부장,趙昌來 서울청 경비부장,韓正甲 충남차장,朴萬淳 전남차장,崔圻文 본청 정보심의관 등이 있다. □군출신 본청의 李炳坤 공보관과 徐聖根 경무국장,그리고 李崙祖 경찰대 학생지도부장 등이 군 출신을 대표한다. 총경으로는 본청의 黃학연 형사과장·金부욱 경비1과장·李경범 교통안전과장,그리고 서울청의 權영섭 특수기동대장 등이 있다. □순경공채 및 경사 경감특채 순경 공채 및 경사·경감 특채 출신으로는 치안감인 徐廷玉 보안국장과 具鍾泰 대구청장을 필두로 全判溶 제주청장(경무관)·玄誠一 경기3부장(〃)이 맥을 잇고 있다. 총경으로는 金복현 본청 감찰담광관,權영국 시경 교통안전과장,孫종은 서울송파서장,趙병효 중랑,崔병일 강서,이상호 도봉서장이 있다. □경찰대학출신 경찰대학 출신의 경우 1기로 지난 4월 총경으로 승진한 尹재옥 고령서장이 단연 선두다. 수석입학과 수석졸업의 영광을 안은 인물이다. 그만큼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尹서장과 동기인 金성훈 서울청 정보5계장(경정),趙길형 서울청 정보3계장(〃),朴병국 서울 형사기동대장(〃) 등이 있다. 2기로 주목받는 인물은 朴종준 본청 기획관리과 기획계장. 경찰대 출신 가운데 가장 먼저 경정(91년)을 달아 이번 연말에 총경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3기로는 韓광일 본청 공보과 공보계장,鄭용선 서울청 도범계장 등이 주목받는 그룹이다.
  • 세탁소 발암물질로 세탁/세척력 뛰어나 사용 급증/퍼클로로에틸렌

    ◎인체흡수땐 중추신경·간 손상 “치명적”/오염된 물 마시면 백혈병 위험성 높아 상당수 세탁소에서 옷의 때를 빼는 데 쓰는 유기용제인 퍼클로로에틸렌(PCE)이 발암물질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 朴元弘 의원(한나라당)은 18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동물실험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된 PCE가 퍼클로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용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관리가 부실해 환경 오염은 물론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PCE는 인체에 흡수되면 중추신경 기능을 떨어뜨리고 간을 손상시키며 오염된 물을 마시면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 자체가 발암물질일 뿐 아니라 세탁과정에서 독가스의 원료인 포스겐을 함유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발생시킨다. 포스겐은 2차대전 때 나치가 아우슈비츠수용소 등에서 유태인을 대량학살하는 데 썼다. PCE의 농도가 100ppm인 작업장에서 7시간 가량 노출되면 눈과 목이 따가워지고 두통과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있다. 치명적 독성 때문에 96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의 유독물질로 지정됐다. 현재 전국 3만4,000여개 세탁소 가운데 5%를 웃도는 1,800여개 퍼클로세탁소에서 PCE를 드라이클리닝 용제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세탁소에서 쓰는 솔벤트보다 세척력은 뛰어나지만 치명적 독성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환경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는 내년까지 퍼클로세탁기계를 모두 폐기하도록 하고 있으나,우리나라에서는 96년부터 빨래방 등 세탁편의점과 체인점을 둔 대형 세탁공장이 빠른 속도로 늘면서 퍼클로세탁기계 도입이 경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PCE 수입량도 크게 늘어 지난 해 6,900여t에 달했다. 하지만 PCE 취급에 대한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세탁업자가 부주의로 세탁기계 밖에 흘리거나 사용한 뒤 찌꺼기를 하수구 등에 몰래 버려도 확인할 길이 없는 실정이다. PCE는 또 저장 운반 보관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의 처벌규정이 너무 관대한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유해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환경부는 “한국세탁업중앙회 회원 모임에 강사를 가끔 보내 PCE 관리요령 등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한국세탁업중앙회 관계자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다”고 부인했다. 환경부 유해물질과 직원은 “수입업자로부터 수입량을 신고받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PCE를 직접 사용하는 세탁소 등에 대한 구체적 관리실태는 “자료가 없다”며 밝히지 못했다.
  • 사정기관 손잡고 비리 잡는다/‘사정協’ 다음주 발족

    ◎기존 협의채널 확대/정보 교환·역할 조정 공직자 사정(司正)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사정 관련 기관간의 업무협조도 활발해지고 있다.지난 1일부터 청와대와 국무총리실,감사원,법무부,행정자치부,검찰,경찰,국세청,공정거래위원회,관세청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중·하위 공직자 사정의 시동을 걸면서 각 기관간의 정보교환과 영역분담의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사정 관련 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은 다음주 청와대에서 만나 공직사정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전에도 청와대의 朴柱宣 법무비서관과 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의 朴琦鍾 조사심의관,감사원의 朴埈 기획관리실장,법무부의 愼承男 검찰국장 등 주요 사정기관의 당국자들은 필요에 따라 접촉하며 사정과 관련한 의견을 조율해왔다.따라서 새로 구성되는 사정 관련 기관 실무협의체는 이같은 종전의 협의 채널을 보다 확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협의체는 각 기관이 그동안 축적한 중·하위 공직자 비리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비리 다발 분야로 지목된 경찰,세무,건축 등 16개 분야 사정의 우선순위와 각 기관간의 역할도 조정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보다 고위급에서 사정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 정부가 민정수석은 물론 사정비서관까지 없애면서까지 “기획사정은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취지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더 많다.총리실의 사정 관계자는 “꼭 필요하다면 총리가 사정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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