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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안테나/ 법률전문요원 뽑아 外

    ■국가정보원 법률전문요원 ○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6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변호사자격증 소지자나 사법연수원 졸업예정자이다. 원서는 12월3일까지 국가정보원 인력관리실에서 교부·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변호사자격증 사본이나 사법연수원 재직증명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사본,자기소개서 각 1부와 반명함판 사진 3장이다.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2월 임용 예정이다.문의 (02)564-3300,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is.go.kr). ■부산시 제3회 수렵면허시험을 실시한다.원서는 11월4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청 10층 총무과 고시담당에서 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이다. 시험과목은 수렵에 관한 법령,조수의 식별 및 보호·번식에 관한 사항,수렵의 절차,안전사고의 방지,엽구의 사용법 등으로 과목당 40점 이상,전과목평균 60점 이상이 합격기준이다. 문의 부산시 총무과(051-888-2721∼5),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busan.kr). ■공군 2급 별정군무원 2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항공조종과 안전 교관요원이다. 원서는 11월5일 계룡대 제 2정문 2층 면회실에서 접수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최종학력증명서,군경력증명서,비행경력증명서,신원진술서,호적등본 각1부와 사진 3장이다. 조종분야 지원자는 자격·면허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공군본부 군무원과(02-506-1186,042-552-1186)나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go.kr). ■취업정보 가이드북 발간 서울 신촌지역 4개대학 연세대와 서강대,이화여대,홍익대 등 4개 대학과 인터넷 취업사이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27일 공동으로 ‘취업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서울 신촌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가 연합 취업가이드북을 발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취업정보 가이드북은 하반기 채용동향과 지원요령,현재 진행중인 채용공고와 해당기업 정보,인터넷 취업사이트 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 지하철 명장 국내 첫 탄생, 안전관리실 안연환대리

    국내 처음으로 지하철 명장이 탄생했다. 서울 지하철공사는 2일 공사 안전관리실에 근무하는 안연환(安連煥·52)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장’제도는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맡은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뽑는 것으로,지하철 분야에서는 안씨가 처음이다. 안씨는 수송전기공고를 졸업하고 1964년 철도청에 들어간 뒤 전기관련 업무를 하다 지난 84년 서울 지하철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특히 철도청 용산 전력분소에 근무할 때 일제시대부터 사용해온 노후전기설비를 국산으로 교체했고,74년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건설에 참여하는 등 30여년간 철도와 지하철의 전기설비 분야에서 일하며 경험과 꾸준한 연구로 최고 기술자로 인정받아왔다. 조덕현기자 hyoun@
  • 카드 하나로 아파트생활 ‘OK’

    아파트단지에서 현금이 없어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 스마트카드’가 처음 선보인다. ㈜한국심트라는 아파트 스마트카드를 개발해 앞으로 짓는 아파트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융결제원·㈜테크노빌리지와 계약을 체결했다.테크노빌리지는 대우·롯데·금호건설 등 20개 건설사가 사이버인텔리전트 아파트를구축하기 위해 만든 컨소시엄 회사. 아파트 스마트카드를 갖고 단지내 상가의 미용실,문구점,세탁소,수퍼 등에서 모든 소액 결제를 할 수 있다.관리비 등의 공과금도 현금없이 카드로 관리실에서 지불할 수 있다. 한국심트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드는 교통카드처럼 일정 금액을 입금한 뒤 사용하는 선불카드”라면서 “입금된 금액 내에서 아파트 단지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스마트카드는 전자화폐 기능 외에 아파트단지 출입을 확인하는 기능도 있다.예를들어 승용차에 붙인 스티커로 거주자 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카드를 인식기계에 갖다대면 지하 차고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공동현관 출입문도 카드로 열수 있다. 아파트 스마트카드는 다음달 입주할 서울 화곡동 대우 그랜드월드아파트 주민들이 시범 사용하게 된다. 관계자는 “테크노빌리지 회원사들이 짓는 사이버 인텔리전트 아파트에는 스마트카드를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고시 안테나/ 전산보안등 5개분야 모집 등

    ●국가정보원= 암호,전산보안,무선통신,정보통신,전자개발 등 5개분야 직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각 분야에서 10명 내외이며,원서는 다음달 5일까지 국가정보원 인력관리실에서 교부·접수하며,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최종학교 졸업증명서,자기소개서,학위논문 요약본 각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이다.해당자는 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12월에 임용된다.문의는 (02)564-3300이나 홈페이지(www.nis.go.kr)로 하면 된다. ●환경부= 개방형 직위인 환경부 감사관(경력직 또는 계약직)을 공개모집한다.임용기간은 2년(계약직의 경우 3년)이며,2년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는 24일까지 총무과(과천청사 607호)에서 교부·접수하며,응시원서는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직무수행계획 포함),경력증명서,학위증 사본,학위·연구논문 사본 각 1부.(02)504-9273. ●국회사무처= 방송업무를 담당할 전문계약직공무원 1명을 모집한다.원서는 20∼22일까지 국회사무처 총무과에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경력증명서,최종학력증명서,자격증 사본,자기소개서 각1부이다.1차 서류전형,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2일 개별통보한다.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 이내이다.(02)788-2081. ●행정자치부= 정부기록보존소 공업연구사 1명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임산가공학 또는 제지공학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다. 원서는 19∼28일까지 정부기록보존소 행정자료실(대전청사)이나 정부 행정자료실(중앙청사)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대전으로만 가능하다.응시원서는 정부기록보존소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할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병역사항 확인서,성적증명서 각 1부.(042)481-6253.
  • 정부청사 체력관리실 인기

    “일반 회원제 헬스클럽도 부럽지 않아요.” 월드컵 축구대회 열기를 타고 최근 새로 단장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내 체력관리실이 인기다.고급 마루 바닥,높은 천장,신형 운동기구들,샤워실,탈의실 등의 시설도 일반 헬스클럽 못지 않다.지하층에 있던 체력관리실을 청사 1층으로 옮기면서 여성전용 탈의실과 샤워실을 따로 설치해 여직원들에게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지만 주로 업무시간 이후에 이용자가 몰려든다.청사 경비원부터 출입기자까지 찾다 보니 오후 6시 전후에는 발디딜 틈이 없다.하루 평균 300여명이 찾는다. 134평 규모의 체력관리실에는 러닝트랙 8대,자전거 5대 외에 평행봉,탁구대 등 20여 가지 운동기구는 물론 롤러 및 벨트마사지 기구까지 갖춰져 있다. 한 여성 공무원은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하고,탈의실에 드라이까지 비치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꼼꼼히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면서 “남녀,직위에 상관없이 함께 운동하다 보면 상사들과의 격의도 없어져 좋다.”고 말했다.박재택 정부청사관리소장은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위축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3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는데 실제 효과는 몇 배나 된다.”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일가족 추정 4명 산장서 불타 숨져

    휴양림내 불에 탄 통나무 산장에서 한 가족으로 보이는 4명의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9시40분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 휴양림에서 관리인 이모(36)씨가 통나무 산장 2채가 불에 타 있고 산장 안에 두개골 등 유골이 있는 것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6평 크기의 원룸형 통나무 산장 2채는 재만 남은 상태였으며 유골도 일부분만 남아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산장은 소모(42·서울 강남구 삼성동)씨가 2주일 전 예약한 것으로 25일 오후 소씨가 관리실에 찾아와산장 열쇠를 받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소씨의 아들(14)과 딸(12)이 이날 학교에 등교하지않은 사실을 확인,유골들이 소씨 일가족일 것으로 추정하는한편 이들이 동반자살했거나 타살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양평 윤상돈기자 yoonsang@
  • 안산 국민銀도 강도사건 발생

    전국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안산에서 또다시 금융기관 강도사건이발생했다. 15일 오전 8시20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 S새마을금고에20대 남자 괴한 1명이 침입,정모(23)씨 등 여직원 2명을흉기로 위협해 현금 1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정씨는 “출근해 동료 여직원과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창구쪽에서 소리가 나 문을 열자 갑자기 복면을 뒤집어쓴 괴한이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돈을 요구했다.”며 “현금지급기에서 535만원,금고에서 550만원을 꺼내주자 ‘내가 나갈 때까지 꼼짝 말고 있어.’라고 위협한 뒤 새마을금고 뒤편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범인은 170㎝쯤의 키에 체격이 마르고 검은색 바지와 초록색 비닐 점퍼를 입고 분홍색 가방을 갖고 있었다. 또 이날 오후 4시54분쯤에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현대프라자 2층 국민은행 상록수지점 현금지급기(CD) 관리실에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현금지급기를 열고 돈을 빼고 있던 은행직원 손모(27·여)씨를 폭행한 뒤 10만원권과 100만원권 수표 106장(5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손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170㎝ 키에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로 파란색티셔츠와 검정색 점퍼,아이보리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으며,검은색 가방을 갖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의 수배전단을 만들어 배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액을 파악 중이다. 수원 김병철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집중취재/ 규제 사각 ‘다중이용업소’

    회사원 L씨(42·서울 평창동)는 지난 8월 여드름 치료를위해 100만원을 주고 집근처 피부관리실을 찾았다.그러나관리사가 얼굴에 바른 팩 같은 약품을 벗겨내자 빨갛게 부어 오른 얼굴은 통증과 함께 반점으로 도저히 외출을 할수 없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다.결국 피부과 신세를 졌는데 전치 3주의 진단이 나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도시의 한 찜질방.지하 1층의 150여평 규모로 수면실,옥돌방,쑥찜방 등 5개의 방이 있지만들어가는 문만 있을 뿐 창문이 하나도 없다.그렇지만 화기시설을 다루고 있는 이곳은 소화기와 경보시설을 갖춰야함에도 불구하고 소방점검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입구에만달랑 소화기 하나가 비치돼 있을 뿐이다. 주민 P씨는 “입구에 불이 나면 출입문이 한군데라 대형인명사고가 우려된다”고 말했다.내년 월드컵 기간 중 외국 관광객들 중 상당수가 이같은 신종자유이용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법정비와 안전규제장치가 시급하다. ◆찜질방=이미 외국 관광객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종로 H찜질방의 경우 중국 관광객들이 버스를 대절,단체로 몰려들고 있다.일본,대만,홍콩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찜질방은 동네 주택가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맥반석을 데우고 옮기는 과정 등에서 화재 위험성이 있으나 규제장치가 미흡하며 가스 누출의 위험도 크다.대부분 24시간 영업이며 음식도 팔고 있다.철저한 위생점검이 필요하다.밤늦게 음주자들의 이용도 많아 더욱 안전주의가 요구된다. ◆피부관리실=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피부관리실은 5만여개.미등록된 곳까지 합하면 전국에서 15만여 곳이 성업중인 것으로 추정된다.이 중 상당수 피부관리실에서는 눈썹 문신과 점빼기,털뽑기,박피시술등 유사의료행위를 불법으로 하고 있다.중금속이 함유된것으로 드러난 석고팩도 2만∼3만원에 시술되고 있고 인공선탠도 적정 노출량을 준수하지 않아 화상 피해자가 늘고있다. ◆유리방=서울 천호동·마포,경기도 일산·분당 등 전국에서 문을 연 신종업소다.1평 남짓한 쪽방은 대형유리로 두칸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유리에 큰 구멍을 뚫어 손을 집어넣을 수 있다.성인남녀들이 이곳 밀실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이른바 ‘2차’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1인용 소파와 성인영화가 나오는 TV도 설치돼 있다. ◆스포츠마사지=건전한 업소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한의학의 경혈 이론을 앞세워 마치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며 무분별한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다.일부호텔,증기탕,사우나 등에서 스포츠마사지 간판을 내걸고윤락여성들을 앞세워 매춘을 하는 곳도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번지점프=21m 이하 4개업소,22∼40m 8개업소,41m 이상 4개업소등 전국적으로 16개 업소가 있다.줄의 탄력이 떨어져 추락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도 있지만 줄의 강도를 규제하는 방안 외에는 특별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정책적 문제점=이밖에도 신종자유이용업이 많지만 업종변경이 잦고 폐업·신설이 빈번하여 종합적인 현황은 파악하기 어렵다.이들 업소는 신고나 허가 절차없이 영업이 가능한데다 영업시간의 제약도 없어 심야 영업이 가능하다. 시설 및 인력관리기준,위생관리요건 등을 규정하는 법령도 없으며 안전시설기준도 없이 업주 자율에 맡기고 있다.물론 안전·위생 등을 관리지도하는 주무 행정부서도 정해져 있지 않다. 김영중 최광숙기자 bori@. ■정부대책- 엉성한 규제…단속 걸림돌. 최근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자유이용업에대해 정부는 안전·위생 등 행정적 관리 및 지도에 전혀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뛰는 업자,기어가는 행정’의 대표 사례다. 그럼에도 관련 부처에서는 신종업종의 신규규제에 대해신중한 입장이다.“신종업종의 신설·폐업이 빈번하고 업종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즉 현행 일반음식점,위락시설,목욕장,레저시설 등으로 분류하기 곤란해 새로운 규제법률의 제정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특히 규제해야 할 대상수가 적고 규제내용도 단순하여 실익이 없다는 점도‘핑계’로 들고 있다. 찜질방의 경우 현행 목욕장업으로 분류하거나 유사시설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의견이다.청소년들이콜라를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디스코텍의 일종인 콜라텍은 지난해 6월 248개소에서 올 6월 131개소로 감소추세이고 음식점과 같이 공중위생법으로 규제하기 곤란하다는 설명이다. 번지점프의 경우 전국 16개소로 대상수가 적고 설치 장소가 제한적인데다 로프의 안전성 외에 규정할 만한 내용도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화상대화방은 변종 PC방으로 보고 음반 및 비디오물규제와 관한 법률로 규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 총리실 산하 안전관리개선기획단에서는 관련 부처에서 이처럼 소극적 입장을 취함에 따라 일단 신종 업종의 시설물 안전에 대해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해 한차례 이들 신종업종의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신종업종의 소관부처도 지정해 통보했었다. 이어 이달중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규제 종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규제조치 전까지는 행정자치부가 나서신종업종에 대해서 연 1회 이상 소방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신종자유업의 경우 행자부장관이고시하면 다중이용시설로 지정,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소방법시행령 개정안을 지난달 26일 입법예고했다”면서 “개정안이 발효되면 새로운 자유업이 생겨도 소방안전문제에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 [대한시론] 기획과 그레셤의 법칙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그레셤(Gresham)의 법칙은 ‘악화가 양화를 쫓아낸다’는 원리를 가리킨다.열등한 돈인 지폐와 좋은 돈인 금화나 은화를 함께유통시키면 금·은화는 금고속에 넣어버리고 종이돈만 유통된다는 것이다. 기획업무와 금전출납업무 중 어느 쪽이 중요한가를 묻는다면 당연히 기획업무가 중요하다고 답할 것이다.그러나 한 조직이나 부서에 기획업무와 금전출납업무를 함께 담당하도록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기획업무는 뒷전에 밀리고,바로 처리하지 않으면 공백이 생기는 금전출납업무에 치중하게 될 것이다. 기획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거나 차질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조사 분석을 필요로 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업무다.따라서 인간의 속성상 신경을 쓰지않는 단순하고 기계적인 형태의 일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획업무는소홀히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기획과 예산은 불가분의 관계다.수많은 계획들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 결정적인 요인은 예산의 뒷받침이 안되기 때문이다.계획속에 포함된 시책이나사업의 비용들은 반드시 예산에 반영되도록 제도화되어야 한다.그 효과적인수단의 하나가 기획과 예산을 동일한 기관이나 부서에서 담당하도록 기능과조직을 통합하는 방안이다.과거의 경제기획원이나 현재의 기획예산처,각 부처의 기획관리실에서 기획과 예산기능을 함께 관장하도록 한 것은 이러한 원리를 존중한 조직편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획과 예산을 동일조직에서 관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들도 없지 않다.가장 큰 문제점은 예산작업이 업무량을 압도하여 기획은 뒤로 미루거나 소홀히 한다는 그레셤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각 부처의 기획예산담당관이나 기획관리실장이 어느 쪽에 더 신경을 쓰고 직무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는지는 물을 필요도 없는 일이다.기획예산처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측된다.장·차관이 예산관련 민원인들을 접견하고 사업별 예산배정에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투입하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 것이다. 과거 기획예산위원회에서는 예산편성지침과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배분문제만 관장했기 때문에 장·차관 등 고위간부들이 개혁추진업무에 상대적으로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수 있었다.그러나 기획예산처가 발족하고 난 이후에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공공부문의 개혁추진의 의지와 속도가 과거보다 약해진 느낌이다. 최근 국내외 여건의 변화와 기술 및 정보의 발전은 가속화되고 있어 기존의 정책과 제도 및 공공사업들은 계속적인 재검토와 개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투시하면서 국가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을 설계하는 청사진을 작성하고 계속적으로 수정·보완해나가는 기획활동이 절실히 요구된다.물론 과거 권위주의 정권하에서처럼 정부가 일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밀어붙이는 식의 기획방식은 이제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정부 주도형의 5개년계획 방식을 중단하고 경제기획원을 폐지했다고 해서정부가 수행해야 할 기획기능을 소홀히 해도 좋다는 생각은 금물이다.오히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는 시점에서 정부의 중장기적인 발전의 청사진과 실천계획의 수립은 필수적인 과제다. 기획예산처는 공공부문의 개혁작업뿐 아니라 종합적인 기획기능을 부활 내지 강화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업별 예산 배정과 경상비 배정 등의 집행적 예산업무는 과감하게 각 부처로 위임하고 영역별 예산 배분의 합리적 기준 설정과 포괄배정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반면에 기획기능은 담당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기획예산처가 국가발전의조타수로서 유도기획(indicative planning) 방식을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金信福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장
  • 새마을금고 회원 출자 한도액 확대(입법예고)

    행정자치부는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신용사업 부문을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유사 금융기관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은행법 및 한국은행법의 규정에 의해 하나의 금융기관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금고회원의 출자자금 한도액을 현행 총출자좌수의 100분의 10에서 100분의 15로 확대토록 했다. 또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문화복지후생사업,교육사업,지역사회개발사업에 대해 연합회장의 승인제도를 폐지토록 했다. 이와 함께 연합회의 상근임원 및 직원이 소관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외적으로 다른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한 이사회 승인 규정을 삭제토록 했다. ▲직업교육훈련촉진법 시행령(개정)=교육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현장실습을 교과,학기 및 학년 단위로 받는 산업교육진흥법에 의한 산업교육기관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사람에게 현장실습 이수기간 의무의 예외 근거를 신설한다. ▲각급 학교 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규정(개정)=현장실습은고등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상의 교과·학기 및 학년 단위로,대학 및 전문대학은 고등교육법 및 이 법 시행령상 학기와 학교별 학칙이 정하는 교과단위별로 학교장 책임 아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현장실습 전담교원도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민간원조단체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외국원조단체의 물품을 도입할 때 보건복지부장관의 인정절차를 폐지한다.사회복지용 물품의 기증대상자를 선정할 때 보건복지부장관과의 협의절차를 폐지한다. ▲여객선운항관리규칙(개정령)=여객선(종선 포함)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하여 안전점검,출항 또는 운항중지,선장이 운항관리실에 하는 보고,안전운항 및 해난 방지교육 등의 기준과 해난 기타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조치에 관한 사항은 해양경찰청장이 지침을 정하도록 한다.
  • 기아自 勞­使 충돌/관리직 등 15명 부상

    【광명=金丙哲 기자】 15일 상오 9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 본관 2층 인력관리실에서 노조원과 비노조원들이 충돌,金재호 과장(40)등 15명이 팔과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고 근처 희명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노조의 파업에 맞서 회사측이 15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인력관리실 직원들이 정문에서 출근투쟁을 벌이던 노조원들의 사진을 찍자 흥분한 노조원들이 사무실에 들어가 필름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일어났다. 노조측은 “회사측이 출근하는 노조원들의 사진을 찍는 등 사찰활동을 계속해 필름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 법관 행동준칙 구체화/윤리강령 개선안 주요내용

    ◎‘해서는 안되는 행위’ 적시… 위반땐 징계/가까운 친지제외 법률 조언도 못하게 대법원은 9일 윤관 대법원장 주재로 전국 법원장 회의를 열고 최근 의정부 지원 판사들의 비리 사건으로 땅에 떨어진 사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획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자정 활동을 펼 수 밖에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이날 자기 쇄신 방안으로 논의한 법관윤리강령 등 주요 개정안 초안을 정리한다. ▷법관윤리강령 개정안◁ 법관의 행동준칙이 되도록 구체적으로 만든다.추상적·선언적 규정에 불과하던 현재의 윤리강령을 법관의 직무상 행위,직무외 행위,사회활동 등 모든 사항에 관해 ‘해서는 안되는 행위’,‘해도 무방한 행위’ 등 구체적 행위유형으로 세분화해 적시한다.특히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했을 때는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거나 관계 기관에 고발한다. 재판의 적정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공개적인 논평이나 의견 표명을 금지한다.단 소송이 끝난 뒤 사실관계나 법률이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 등은 예외로 한다.법관이 변호사와 친족 관계나 절친한 사이일 때는 해당 사건을 회피하도록 한다.업무수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변호사와의 경제적 거래행위도 금지한다. 친족이나 가까운 친지를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무상을 불문하고 법률적 조언이나 변호사에 대한 정보 제공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 ▷변호사·검사의 법관 면담지침 개정안◁ 사실상 제한없이 허용되는 법관집무실에서의 변호사·검사 면담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특히 변호사 개업인사나 검찰 인사 이동 등을 이유로 한 방문도 불필요한 의혹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법관이 화해 조정 심문 등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집무실을 재판장소로 지정한 경우,재판 절차상의 문제로 긴급히 변호사나 검사면담을 요청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감찰기능 강화방안◁ 법관에 대한 상시적인 감사기구가 없어 비리가 빈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법관에 대한 감사업무와 재산등록 업무를 관장하는 기구를 현재의 인사관리실에 설치하거나 법원공무원 감사와 법관의 감사를 통합하여 관장하는 독립적인 감시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윤곽 드러난 부처별 직제 개편안

    ◎공보처 공중분해… 20%만 자리 확보/총리실­심의관 5곳 신설 등 기능 일부 강화/외무부­감축인원 150명… 국제연합국 폐지/내무부­1실1본부 10국으로… 2백여명 감축 중앙정부 조직개편에 이어 부처별 직제개편안 윤곽이 드러나 부처간 기능과 조직의 대이동이 불가피해졌다.부처와 국·실이 통폐합 또는 폐지되기도 했으며 어떤 곳은 오히려 증가되기도 했다.정부는 부처간 의견을 모아 이번 주말쯤 직제개편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다.인력재배치와 잉여인력 처리는 새 정부의 각료가 임명돼야 가능할 전망이다.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에는 규제개혁조정관(1급)이 신설됐으나 행정쇄신위원회가 옮겨오는 방식이어서 정원에는 변동이 없는 편.규제개혁조정관 산하에는 규제1·2심의관,경제행정조정관에는 농수산건설심의관,사회문화조정관에는 환경심의관,심사평가조정관에는 조사심의관이 각각 새로 생겨 기능이 일부 강화.공보처 종합홍보실·여론국과 총리 공보비서실을 통합하는 공보실(1급)의 국정홍보·조정기능은 대폭 축소.공보기획관(2급)을 신설하는 대신 현재 총리실의 3급 2명은 1명으로 축소돼 조정이 불가피한 상태.산하에 공보지원·공보기획·자료지원 담당 3개 과가 신설됨에 따라 공보처가 맡던 여론수집 및 국민홍보업무는 대폭 축소. ▷재정경제원◁ 금융감독위원회의 신설로 금융정책실의 국은 축소됐지만 금융분야의 국장급은 3명에서 금융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금융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으로 1명 증원.기획원 출신이 주축인 경제정책국은 7과에서 6과로,국민생활국은 5과에서 4과로,경제협력국(현 대외경제국과 국제협력관 산하)은 6과에서 4과로 축소.경제정책국의 국장급인 정책심의관은 폐지. ▷통일원◁ 1급(관리관) 1명,2·3급 5명,4급 4명,기능직을 포함한 5급이하 33명 등 모두 45명(민주평통 제외)이 감축되는 것으로 결정.정보분석실이 기존 3개의 분석관 체제에서 2개 분석관,6개과체제로 부분 축소됐으나,민주평통사무처가 소속기관으로 흡수.남북회담사무국은 상근위원(1급) 1명,협력관(2급) 2명 등 2급 이상이 모두 3명이 감축. ▷외무부◁ 감축되는 인원은 특1,2급 12명,1급 2명,2·3급 21명,주재관 40명 등 모두 150명.또 98명 정원으로 신설된 통상교섭본부산하 3개국에는 과를 두지 않고 팀제로 운영할 예정.부대표격인 통상교섭조정관은 외무직이 아닌 행정직 1급으로 하고 3개국장 중 2개국장을 행정직으로 하기로 결정.당초 폐지대상이었던 중남미국은 존치되는 대신 국제연합국이 폐지돼 외교정책실로 흡수. ▷내무부◁ 총무처와 합쳐 탄생하는 행정자치부는 1차관보 1실 1본부 10국 등으로 중앙조직과 지방조직을 다루는 거대부처로 변신.통합되는 내무부와 총무처의 종전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만 통합에 따르는 인력 2백여명을 감축할 예정. ▷법무부◁ 교정국장을 검사장에서 일반직 교정이사관으로 대체.법무부 기획관리실 건설관리담당관과 시설기획담당관이 하나로 통합.법무실 국제법무심의관은 과장급으로 하향 조정.기획관리실에 여성정책담당관을 신설.대검 과학수사지도과와 과학수사운영과를 과학수사과로 통합.공안4과를 폐지,기능은 공안기획관으로 이관. ▷국방부◁ 정책차관보직이 폐지되고 대신 국방정책실로 명칭과 기능을 전환.군비통제관실내 3개과를 2개과로 줄이고 인사관련 1개과도 폐지. ▷교육부◁ 초중등교육실을 폐지하고 기능을 지방으로 대폭 이관.학교정책실은 신설.고등교육실은 학술연구지원국으로,교육정책기획국은 교육정책심의관으로 축소.지방교육행정국을 폐지하고 교육환경개선국을 신설. ▷농림부◁ 1급인 농업정책실장이 없어지고 농산물검사소장(1급)이 2급으로 격하.또 농산정책심의관 식량정책심의관 농정기획심의관이 농업정책국과 식량농업국으로 개편되고 농업통계정보관실 산하의 핵심 통계부문(410명)이 통계청으로 이관. ▷보건복지부◁ 보건국 의정국 약정국 식품정책국 등 4개국이 보건정책국 보건증진국 보건자원관리국 등 3개 국으로 개편.여성정책담당관실과 국립공주정신병원이 신설되는 대신 의료장비과와 공주결핵병원은 폐지.목포결핵병원은 내년에 운영이 민간에 위탁될 예정.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격상되고 1급인 본부장 대신 차관급 청장과 1급 차장직을 신설.청장직속에 공보담당관실을 신설. ▷환경부◁ 2개 담당관이 줄었으나 과단위는 29개로 변동이 없음.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하기관으로 되는 등 내무부의 국립공원관리업무가 옮겨오면서 내무부 자연공원과가 자연보전국에 편입.비상계획관(2급)과 환경안전심의관(3급)이 폐지되면서 비상계획업무는 기획관리실로,유해물질 관리업무는 폐기물자연국으로 각각 이전.자연보전 국내 평가제도과와 평가분석과는 환경평가·분석과로 통합. ▷노동부◁ 노사협력관(2급)이 과단위로 축소돼 노정국 소속으로 바뀌고 비상계획관(2급)은 3급으로 직급이 하향 조정.또 국제노동협력관 소속 대외노동정책담당과 해외협력담당이 국제노동협력담당으로,기획관리실의 전산담당관과 통계담당관이 정보화담당관으로,산업안전국의 산업보건과와 작업환경과가 산업보건환경과로 각각 통합. ▷해양수산부◁ 차관보 2명중 1명과 해양정책실장 등 1급 자리를 폐지.항만정책국과 항만건설국이 합쳐지고 어촌개발국이 유사기능을 가진 국으로 흡수돼 국장(2·3급)자리도 2개가 축소.과단위로는 항만장비과가 없어지고 노정과와 선원과가 통합되는 등 모두 8개가 폐지. ▷공보처◁ 직원 259명 가운데 일부만이 총리실 공보실(20명)과 문화관광부(31명)로 흡수돼고 나머지는 모두 잉여인력으로 남을 처지여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처.기구뿐 아니라 기능도 거의 사라졌으며 해외공보관실도 정원 120명에서 63명으로 축소. □신설·조정 부처별 직제 개편 내용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조정관(1급)·공보실장(1급)·공보기획관(2급)신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실(1급) 폐지 △제1·2보좌관­1개로 축소 △국제협력관·대외경제국­경제협력국으로 재편 △예산청 신설 ◆외교통상부 △제2차관보·국제연합국 폐지 △통상교섭본부신설­통상교섭조정관(1급)·통상지원국·지역통상국·다자통상국 ◆행정자치부 △고시훈련국 신설 △재난관리국 폐지 ◆교육부 △초중등교육실→학교정책실로 개편 △지방교육행정국 폐지 △교육환경개선국 신설 ◆문화자원부 △청소년 정책실→청소년 정책국 축소 ◆농림부 △농업정책실장(1급)·농촌개발국 개발기획관(3급)폐지 ◆산업자원부 △통상협력 심의관(2·3급) 폐지 △중소기업정책관→중소기업청 이관 ◆보건복지부 △공주결핵병원 폐지 △여성정책담당관 신설 △식품의약품 안전청 신설­기획관리관,신품안전국,의약품 안전국,안전평가관 ◆환경부 △비상계획관·환경안전심의관 폐지 ◆노동부 △노사협력관·비상계획관·노동연구원 교수부 폐지 ◆건설교통부 △주택 심의관(3급)·교통안전국(2·3급) 폐지 △국립건설시험소 폐지(99년) ◆해양수산부 △제1·2차관보(1인)·해양정책실·해양심의관(2급)·안전심의관(3급) 폐지 △해양정책국·안전관리국 신설
  • 청소년 인성박물관 세운다/양천초등교 김동선 교사

    ◎사재털어 김포에 2백60평 조성/충·효관련 자료 등 1천여점 전시 서울 양천초등학교 김동선 교사(54)가 다음달초 경기 김포군 대곳면 신안리에 「청소년 인성교육 박물관」을 개장한다. 지난 64년 서울교대를 1회로 졸업,서울 당중초등학교 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한 뒤 30여년간 윤리교육을 전담했다. 그동안 반공,국민교육헌장,충효사상,민주시민 소양교육 등 내용도 시대상황에 따라 바뀌었다.이때 모아둔 1천7백여점의 교육자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박물관 건립을 생각했다. 유산 2억원으로 2백60평의 박물관 부지를 마련한 뒤 은행에서 1억원을 융자받고 4년전 퇴직한 부인 이인숙씨(47)의 퇴직금 1억원을 보탰다.월급도 생활비만 빼고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며 반대하던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3년전 애써 마련한 아파트마저 팔고 지금은 박물관 관리실에서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무도 불만이 없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이념,청소년 단체,미래,세계화,향토애 교육실 등 6개 주제로 꾸며진다.문을 열면 안내,자료수집,관리 등으로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정년을 9년이나 남겨 두었음에도 명예퇴직을 고려중이다. 『퇴직금으로 야외 전시실을 만들어 현장감이 있는 인성교육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박용현 기자〉
  • 「사전운동」 4회 추가 확인/최 구청장 수사

    최선길 서울 노원구청장의 선거법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25일 노원구 생활배드민턴협회 회원 김정숙(42·여·서울 노원구 상계1동)씨가 이미 구속된 최구청장의 핵심 선거참모 손국원(58)씨로부터 지난 6월5일 1백만원을 건네받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김씨를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압수한 「구청장 활동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최구청장이 지난 6월1일 노원구 하계동 극동아파트 관리실에서 노원구 조기축구회 감독 박모씨(42)의 주선으로 주민 7명을 모아놓고 지지를 호소하고 같은달 5일에는 지역의 사찰을 돌며 출마의사를 밝히는 등 4차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새로 밝혀냈다.
  • 무분별 레이저시술 부작용 심하다

    ◎소규모 의원·미용실,피부질환 종류·특성 무시한채 치료/색소 착색·염증·암으로 진행될수도/피부질환에 알맞는 레이저 사용해야 효과 레이저는 과연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요술상자인가.마취나 출혈없이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점을 안고 지난 70년대 말 국내에 상륙한 레이저기가 최근 개업의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바야흐로 레이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요즘 대형병원은 물론 웬만한 피부과의원도 레이저기 한대쯤 보유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심지어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도 버젓이 레이저를 치료목적으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처럼 피부레이저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무분별한 시술에 따른 부작용이 속출,의료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우선 레이저는 만능이 아니므로 한 종류의 레이저로 모든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발상은 금물이라고 충고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이승헌(피부과)교수는 『레이저란 저마다 고유의 성질과 파장을 갖고 있는만큼 피부질환의 종류와특성(병변부)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같은 피부 색소질환이라도 딸기코·혈관종·실핏줄 확장증등 붉은색 계통의 질환에는 다이레이저를 써야 하며 문신·오타모반(검고 푸른점)·검버섯 등 검푸른색 계통의 경우 Q스위치방식의 Nd야그레이저및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가 제격이다.또 주름살 제거및 쌍거풀 수술에는 울트라펄스레이저,기미나 주근깨 제거에는 반도체레이저,점·사마귀 치료는 탄산가스레이저,여드름·화상 제거에는 헬륨레이저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고 적응증이 다른 레이저를 쓸 경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은 물론 색소착색이나 심한 염증등의 부작용으로 고생하게 마련이다. 또 피부레이저 종합클리닉을 운영하는 피부과전문의 신학철 박사는 『심지어 흑색종같은 질환을 무턱대고 레이저로 치료하려 들 경우 오히려 암으로 진행속도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시술 전에 종양이 양성인지 음성인지를 반드시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대형병원과 몇몇 종합클리닉을 제외한 상당수의 병원들이 특정 레이저기 1∼2대를 들여 놓고 모든 피부질환을 치료할수 있는 것처럼 의료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는 점. 레이저기는 보통 한대에 1억5천만∼2억5천만원에 이르는 고가 장비여서 영세 개업의가 다양한 종류를 갖추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사실이다. 신박사는 따라서 『레이저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해당 병원이 자신의 피부질환에 적합한 레이저기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 재경원 최대 3백5명 감소/부처별 기구·정원 증감 내용

    ◎내무부/지방재정·경제국 통합… 37명 줄어/교육부/교육평가원 96년폐지… 148명 감축/정보통신부 25·공정거래위 65·행조실 20명 증원 ▷외무부◁ ▲경제조사분야 주재관 4명 감축 ▲문화분야 주재관 정원 6명을 문화체육부로 이관 ▷내무부◁ ▲지방기획국을 지방행정국에 통합,5개 과를 둠 ▲지방재정국과 지역경제국을 지방재정경제국으로 통합,4개 과를 둠 ▲방재계획관을 방재국으로 확대개편 ▲소방국에 위험물안전관리인력 3명 보강 ▲정원 37명 감축 ▷교육부◁ ▲장학실을 교육정책실로 개편,실장밑에 4 정책관을 둠 ▲대학정책실을 대학교육지원국으로 축소하되 실장밑에 2심의관 및 6개 과를 둠 ▲96년 3월부터 국립교육평가원 폐지 ▲정원 1백48명 감축 ▷문화체육부◁ ▲청소년시설과와 청소년수련과를 청소년시설수련과로 통합▲생활문화국을 문화정책국에 통합,4개 과를 둠 ▲교통부 관광국을 문화체육부로 이관,관광국에 3개 과를 둠 ▲정원 7명 증원 ▷농림수산부◁ ▲기획관리실에 투자심사담당관(4급) 신설 ▲농수산통계관을 농수산통계정보관으로 개편 ▲농업구조정책국 농산국 양정국을 통합해 농업정책실을 신설,10개 과를 두고 실장밑에 3심의관을 둠 ▲농업협력통상관을 국제농업국으로 개편,4개 과를 둠 ▲농어촌개발국의 정주권개발과를 농어촌정비과로,수리과는 농어촌수리과로 개편하고 시설관리과를 신설하며 특정지역개발과는 폐지 ▲농산물유통국을 유통정책국과 원예특작국으로 분리,각각 4개 과와 3개 과를 둠 ▲축산국 축정과를 축산정책과로 개편하고 초지사료과를 축산경영과에 통합 ▲국립농업자재검사소 국립종축원 국립잠사소 국립종자공급소를 폐지,기능을 농촌진흥청에 이관하되 잠사소 생사검사기능은 국립농산물검사소에 이관 ▲정원 5백99명은 농촌진흥청에 이체하고 32명은 감축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국을 정보통신지원국으로 개칭하고 정보통신진흥과를 신설 ▲정보통신협력관을 정보통신협력국으로 개편,3개과를 둠 ▲정보통신정책실 정보통신과를 정보정책과로 개칭 ▲전파관리국을 전파방송관리국으로 개편하고 방송과의 기능 보강 ▲정원 25명 증원 ▷보건복지부◁ ▲의료보험국과 국민연금국을 연금보험국으로 통합,4개과를 둠 ▲정원 27명 감축 ▷총무처◁ ▲정부청사기획운영실을 정부청사수급관리소로 개칭하고 소장의 직급을 1급에서 2급 또는 3급으로 하향조정 ▲관리1과와 기술1과를 관리과로 통합하고 관리2과와 기술2과는 운영과 및 기술과로 개칭 ▲정원 8명 감축 ▷과학기술처◁ ▲기술개발국을 기술진흥국으로 흡수통합하고 기술개발과와 기술용역과를 각각 기술지원과와 엔지니어링진흥과로 개칭 ▲인력정책관을 기술인력국으로 개편 ▲정원 11명 감축 ▷환경부◁ ▲환경처를 환경부로 개칭 ▷공보처◁ ▲신문국과 방송매체국을 신문방송국으로 통합,4개 과를 둠 ▲해외공보관의 문화홍보부를 해외부로,문화과를 홍보과로 개칭 ▲정원 32명 감축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경제기획원에서 수행하던 중앙행정기관의 주요업무시행계획에 대한 심사분석기능을 이관받음▲정원 20명 증원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밑에 공보담당관 신설 ▲사무처장 밑에 법무심의관 및 기획예산담당관 신설 ▲조사국을 조사1국과 조사2국으로 확대 ▲정원 65명 증원 ▷조달청◁ ▲조정국 및 물자국을 관리국으로 통합하고 조정과 등 9개 과를 5개 과로 축소하되 물품목록2과를 신설 ▲내자국 및 외자국을 구매국으로 통합,7개과를 둠 ▲시설국 감리1,2,3과를 공사관리과로 통합하고 기술심사과는 신설 ▲정원 63명 감축 ▷농촌진흥청◁ ▲열대농업관을 기술협력관으로 개편 ▲시험국을 연구관리국으로 개편 ▲지도국과 기술보급국을 통합,6개과를 둠 ▲농림수산부에서 이체되는 정원 5백99명가운데 70명과 농촌진흥청 및 소속기관 정원가운데 92명 등 모두 1백62명 감축
  • “라이프빌딩 폭파때 석면 대량 분출”/환경연합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세중·장을병)은 7일 상오 서울 종로구 신문로 사무실에서 지난 달 27일 실시된 여의도 라이프빌딩 폭파해체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폭파당시 채집된 분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석면이 다량 함유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환경연합은 이날 서울대 보건대학원 산업보건학교실(주임교수 백남원)과 공동으로 지난 1일 해체건물 주변을 현장조사한 결과 폭파당시 채집,라이프 오피스텔 관리실에 보관돼온 분진덩어리중 80%를 차지하는 흰색부위에서 2∼5%의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연합은 이날 또 『20여년전에 건설돼 많은 양의 석면을 포함하고 있는 라이프빌딩의 폭파당시 발암물질로 규정된 석면이 대기중에 상당량 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에따라 당시 현장에서 3백∼4백m이내의 구경 시민 7백여명,상가 3개동,아파트 주민 등 1천2백여명이 석면 분진에 노출돼 장기적으로 석면폐증·폐암·악성중피종 등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환경연합은 이와함께 『현재 우리나라에서대기중 석면허용치가 미국보다 10배나 높은 ㏄당 2개로 정해져 있을 뿐 건축물 철거시 발생하는 석면사용실태에 대한 분석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순찰중 민간인과 도박/경관 2명 조사

    서울 경찰청은 21일 순찰근무도중 민간인들과 어울려 포커도박을 한 서울 강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지도계 소속 배모·정모경장등 2명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배경장등은 교통순찰 근무중이던 이날 새벽 3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암사아파트 뒤편 모관광버스회사 관리실에서 민간인 2명와 함께 한번에 10여만원씩을 걸고 포커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신부화장/“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자연색조로”

    ◎“강렬한 이미지보다는 생기 있게”/결혼 2달전부터 피부관리 해야 결혼식 날짜를 받아놓은 대부분의 예비신부들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그날의 화장」을 위한 피부및 머리스타일 관리. 예식일 2개월 정도전부터는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정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고 보름정도 전에는 퍼머를 해두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용연구가 이훈숙씨는 『야외촬영에서 결혼식,폐백,신혼여행때까지 위로 올린 머리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보름전에는 퍼머를 해 탄력있는 웨이브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또혼수준비등의 스트레스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예비신부들은 두달정도 적당한 피부마사지와 팩등으로 잡티제거를 하고 뾰루지등의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이라고. 일반적으로 신부화장은 최근의 메이크업 유행경향을 따르는 동시에 신부가 입은 웨딩드레스 분위기에 맞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몇년전 유행했던 눈썹을 진하게 그리는 등의 강한 화장은 신부의 얼굴을 생기있게는 보이게 하나 요즘자연색조 경향에 맞지 않는다.신부가 어린편이면 눈화장과 입술화장의 색깔을 보라색이나 핑크톤등의 밝은 색으로 해 경쾌함을 살려주고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이면 갈색이나 자주색 톤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준다. 머리모양은 특히 웨딩드레스 분위기 영향을 많이 받는다.단순·세련미를 강조하는 드레스 스타일에 맞춰 이마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드러낸 올백스타일이 애용되며 앞머리로 이마를 살짝 내린 복고풍도 최근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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