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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서기관(4급)] ◇전보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이호원△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영우△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임선봉△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오점근△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안숙열△화성외국인보호소장 박찬순 ◇파견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통합지원과 길강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재무관리처장 공호민△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 ◇2급 승진 △회계관리부장 정홍미△보관관리부장 조원식△식량지원부장 장호광△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상위직위 전보 △수출전략처장 기운도△기업육성부장 성국경△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산지유통부장 문영호 ◇관리자 전보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홍보실장 김경철△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유통기획부장 박향섭△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동
  •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인허가 기간 1년가량 단축 가능 민간주도+공공지원 주택정책임대차법 2년, 부작용 모니터링택시대란에 심야 탄력요금 도입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에도 공공개발에 부여했던 용적률 상향·층고 제한 완화와 같은 도시건축 특례가 적용되고,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주택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이 300가구 이상 단지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 택시에는 심야 시간 탄력요금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달이면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됨을 언급하며 “각별히 챙기고 문제가 있으면 즉각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개통 일정을 앞당기라”고도 지시했다.국토부 업무보고 가운데 주택 분야는 다음달 발표할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의 방향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주택 정책의 큰 틀을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공공지원’ 형태로 전환해 공급을 늘리고 사업 추진 절차를 앞당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도심복합사업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이 추진하던 사업도 주민이 원하면 민간사업으로 변경하도록 허용한다.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기 위해 공공사업에 적용하는 조합 설립 절차 생략, 각종 심의 통합을 민간사업에도 적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렇게 하면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신탁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어 현재 조합 설립부터 인허가까지 3~4년 걸리던 기간이 2~3년으로 1년 정도 단축된다. 통합 심의를 거치면 다른 심의도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는 교통·재해·경관·환경영향평가 등을 따로따로 실시하고 있어 중복 심의와 사업 기간 지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50만호 입지는 주택 수요가 많고 직장과 가까운 대도시 도심, GTX 역세권, 3기 신도시 상업업무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300가구 이상에만 적용하는 관리비 공개 의무를 5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면 오피스텔, 소규모 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의 관리비 내용이 세세하게 밝혀져 입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관리비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아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규모 단지의 가격·임대차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전세 사기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심야 택시난 해결 방안으로는 택시 총량을 늘리기보다 택시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심야 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한정, 호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등 일정 범위에서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 운행 택시를 늘리는 방안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월정액제’도 시범 도입한다. 일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을 따로따로 요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일종의 구독 서비스다. 128개 택지지구를 전수조사해 지구별 맞춤형 대중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통합 심의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사업 추진 단계마다 제동이 걸리는 ‘도돌이표 행정’을 종식할 수 있고, 소규모 주택단지 관리비 정보를 공개하면 들쑥날쑥한 관리비를 투명하게 보여 줘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민간특례 부여···주택정책 방향 ‘민간 주도+공공지원’으로 전환+표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민간특례 부여···주택정책 방향 ‘민간 주도+공공지원’으로 전환+표

    공공에만 줬던 도시건축 특례를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에도 부여하고, 용적률과 층고 제한도 완화된다. 주택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이 300가구 이상 단지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심야 택시에 적용하는 탄력요금제도 도입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발표한 업무보고 가운데 주택 분야는 다음달 둘째 주에 발표할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의 방향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주택정책의 큰 틀을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공공지원’ 형태로 전환해 공급을 늘리고 사업 추진 절차를 혁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도심복합사업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이 추진하던 사업도 주민이 원하면 민간사업으로 변경하도록 허용한다.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도록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공공사업에만 적용하는 각종 통합 심의를 민간사업에도 적용해 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신탁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어 현재 조합 설립부터 인허가까지 3~4년 걸리던 기간이 2~3년으로 1년 정도 단축된다. 통합 심의를 거치면 다른 심의도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는 교통·재해·경관·환경영향평가 등을 따로따로 실시하고 있어 중복 심의와 사업기간 지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50만호 입지는 주택 수요가 많고 직장과 가까운 대도시 도심, 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3기 신도시 상업업무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300가구 이상에만 적용하는 관리비 공개 의무를 5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면 오피스텔, 소규모 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의 관리비 내용이 세세하게 밝혀져 입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관리비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아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규모 단지의 가격·임대차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전세 사기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취약 계층 9만 4000명에게는 디딤돌 대출 대환(고금리→저금리, 변동→고정)을 지원한다. 심야택시난 해결 방안으로는 택시 총량을 늘리기보다 택시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심야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한정, 호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등 일정 범위에서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 운행 택시를 늘리는 방안이다. 현재 25% 수준인 심야시간 택시 호출 성공률을 최대한 올리는 전략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월정액제’도 시범 도입한다. 일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을 따로따로 요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일종의 구독 서비스다. 128개 택지지구를 전수조사해 지구별 맞춤형 대중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통합 심의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사업 추진 단계마다 제동이 걸리는 ‘도돌이표 행정’을 종식할 수 있고, 소규모 주택단지 관리비 정보를 공개하면 들쑥날쑥한 관리비를 투명하게 보여 줘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씨줄날줄] 英·佛 수신료 폐지/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英·佛 수신료 폐지/전경하 논설위원

    영국 정부의 공영방송 BBC 수신료 폐지 선언에 이어 프랑스도 공영방송 ‘텔레비지옹’ 수신료 폐지 카드를 꺼냈다. 최근 마련한 ‘인플레이션 억제 법안’에 수신료 폐지를 담아 올가을 의회에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텔레비지옹 수신료는 가구당 1년에 138유로(약 18만원)다. 앞서 영국 정부는 올해부터 2년간 BBC 수신료를 동결하고, 이후 4년간 물가상승률에 맞춰 올린 뒤 2028년 폐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BC 수신료는 현재 연간 159파운드(약 25만원)다. 전통적으로 공영방송이 강한 영국과 프랑스의 이런 결정은 TV의 물리적 존재가 수신료 납부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시청자들이 대거 빠져 나가고, 스마트폰 등 시청 매체 또한 다양해졌다. 계몽적 느낌의 ‘공영방송’에 대한 시청자 반감도 늘고 있다. KBS는 반대다. KBS는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올리는 안을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다. 수신료가 1981년 2500원으로 정해진 이후 40여년이 넘도록 오르지 않았는데 광고매출 등은 줄었다는 이유에서다. KBS 수신료에는 EBS에 배분되는 70원과 수신료 징수를 대신한 한국전력에 주는 169원이 들어 있다. TV 안테나를 통해 공영방송 등 지상파를 직수신하는 경우는 급속히 줄었고 유선방송, IPTV 등을 통해 KBS를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유료방송을 보면서 수신료까지 내는 상황이다. 자녀 학습, 가족 대화 등의 이유로 아예 TV가 없는 가정도 많다. 청년층 1인가구에서는 TV가 필수 가전이 아니다. 전기요금을 낼 때 수신료를 물지 않으려면 TV가 없다는 사실을 KBS수신료콜센터에 전화해 입증해야 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산다면 수신료가 관리비에 포함되므로 관리사무소에도 TV가 없다고 알려 줘야 한다. 꽤 귀찮다.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차지하려는 여야의 대립이 공영방송 중립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차제에 공영방송의 필요성부터 따져 보자. 미디어 환경의 변화, 감사원이 늘 지적한 KBS의 방만경영 개선 여부, EBS 지원 확대 등이 논의 대상이다. KBS 수신료 인상 여부를 따지기 앞서 공영방송의 존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10년째 지켜지지 않는 ‘여수박람회의 약속’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인들과 지구촌 축제를 펼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 10주년 행사를 앞두고 있지만 여태껏 박람회장 관리 주체와 사후 활용 방안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여수박람회 주제를 구현하기 위한 여수선언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해법 찾기와 개발도상국 지원 등의 약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14일 전남도와 여수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히려 박람회 개최로 발생한 선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며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 박람회장 매각을 추진해 박람회 개최에 따른 부채를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선투자금 회수에 방점을 찍자 박람회장을 관리하는 박람회재단은 유지 관리를 위한 예산조차 끊겨 빚을 내 운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2 여수박람회 정신 계승은 물론 세계인들과의 약속 또한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역대 정권들이 지역민들에게 약속했던 해양레저 관광특구 지정과 국제해양관광 중심지 개발 등의 장밋빛 청사진과 공익적 개발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다 보니 지역민들 역시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10년이 다 되도록 여수박람회장 관리 주체를 결정하지 못한 채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지자체가 여수박람회장의 부채와 유지 관리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매각해 정부의 책임 아래 해양관광 등 공공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여수 도시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박람회장을 항만공사에 매각할 경우 여수 발전과 공익적 기능이 어렵다며 공론화를 통해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불확실한 정책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갈등까지 부추기고 있는 셈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정부가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인들에게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에 기여하고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며 “지켜지지 않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약속을 지켜본 세계인들이 부산세계박람회의 지구촌 약속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고 했다.
  • 여수세계박람회, 10년째 방치하고-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쎄‘

    여수세계박람회, 10년째 방치하고-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쎄‘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인들과 지구촌 축제를 펼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10주년 행사를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박람회장 관리 주체와 사후활용 방안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여수박람회 주제를 구현하기 위한 여수선언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해법 찾기와 개발도상국 지원 등의 약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오히려 박람회 개최로 발생한 선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며 한국 자산관리공단 등에 박람회장 매각을 추진, 박람회 개최에 따른 부채를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선투자금 회수에 방점을 찍자 박람회장을 관리하는 박람회재단은 유지 관리를 위한 예산조차 끊겨 빚을 내서 운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2 여수박람회 정신 계승은 물론, 세계인들과의 약속 또한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역대 정권들이 지역민들에게 약속했던 해양레저 관광특구 지정과 국제해양관광 중심지 개발 등 장밋빛 청사진과 공익적 개발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다 보니 지역민들 역시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고 10년이 다 되도록 여수박람회장 관리 주체를 결정하지 못한 채 찬반 논란을 계속하고 있다. 일부 지역민들은 지자체가 여수박람회장의 부채와 유지, 관리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매각, 정부의 책임 아래 해양관광 등 공공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생각이다. 반대하는 주민들은 여수 도시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박람회장을 항만공사에 매각할 경우 여수 발전과 공익적 기능이 어렵다며 공론화를 통해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무리하고 불확실한 정책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갈등까지 부추기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최근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인들에게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 기여와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지켜지지 않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약속을 지켜본 세계인들이 부산세계박람회의 지구촌 약속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 전남 일선 지자체장 관사 모두 없어진다

    권위주의 산물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지자체장 관사가 전남 일선 시군에서는 모두 사라진다. 행전안전부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에 단체장 관사에 대한 제도 개선방향을 요구하는 등 폐지를 권고하는 공문을 보낸바 있다. 또 6·1 지방선거후 지자체장들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하면서 자연스레 관사 생활의 모습이 자취를 감추게 됐다. 지난달 30일까지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광양시와 무안군, 완도군, 고흥군 등 4개 기초단체장들이 관사를 이용했다.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광양읍성 안에 자리한 시장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단독주택 2층으로 연면적 595.4㎡(180평)인 관사는 2012년 광양시 도시계획에 문화시설로 지정됐다. 바로 앞에 역사문화관이 있는 점을 감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사문화관의 부설 주차장이나 부설 공원·부속시설물 중 한가지로 용도변경한다는 방침이다. 고흥군은 감정평가를 거친 후 입찰을 통해 다음달 초까지 매각하기로 했다. 새로 부임한 공영민 군수가 기존 사택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현재 관사로 사용한 아파트는 비어있는 상태다. 군은 관사를 처분해 군 재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안군은 재선에 성공한 김산 군수가 최근 개인 아파트로 옮겼다. 김 군수는 4년전 1년에 400만원의 대부료를 지불하고 관사를 사용해왔다. 2년전부터 관리비를 지급한 김 군수는 지난달 30일까지 체결한 계약이 만료되면서 관사를 나왔다. 군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완도군은 3선에 성공한 신우철 군수가 지난 11일 관사로 사용중인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감정평가를 의뢰한 상태다. 가격이 책정되면 입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신 군수는 현재 사택을 물색중이다. 전남에서는 기초단체장 관사가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만 2019년 ‘호화판’ 논란을 빚었던 한옥 관사를 매각한 이후 임대아파트를 임차해 관사로 이용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단체장 관사는 예전부터 부정적 여론이 높아 지난 상반기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만 이용하고 있었다”며 “현재 권익위에서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 개선 방향이 나오면 그에 맞춰 해당 지자체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원가부담 가중… ‘서민 음식’ 라면값 또 적신호

    원가부담 가중… ‘서민 음식’ 라면값 또 적신호

    지난해 8~9월 일제히 오른 라면 가격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서민 대표음식인 만큼 길게는 13년, 짧게는 4년여 만에 가격 인상이 이뤄졌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육박하면서 1년도 안 돼 업계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라면값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새 정권이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는 상황에다 지난해 가격을 한 번 올린 만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일단 제 살을 깎아 버틸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11일 증권사 분석 등에 따르면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빅3 업체의 지난 2분기(4~6월) 이익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월 사이 크게 오른 밀이나 팜유 가격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탓이다. 주요 곡물이나 유지류 수입 가격은 국제가격과 3개월 정도 시차가 있다. 실제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농심의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직전 분기(343억원)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뚜기와 삼양식품도 각각 약 34%, 16% 영업이익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판매 관리비, 인건비를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세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호소한다. 특히 밀과 팜유 가격이 여전히 높고 포장비, 운송비, 인건비도 계속해서 오르는 등 가격 인상 압박 수위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라면 업체는 주로 말레이시아 팜유와 북미산 소맥분을 사용한다. 관세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수입 팜유 가격은 지난 3월 t당 1453달러로 코로나19 초기인 2년 전(745달러)보다 2배 올랐다. 올해 1분기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가격은 1524달러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5.5% 급등했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제한을 풀면서 가격이 다소 진정세로 돌아선 듯 보이지만 여전히 가격이 완화될 여지는 없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t당 475.46달러까지 치솟은 밀 가격은 지난달 319.21달러로 거래를 마쳤지만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27.9% 높은 상태다. 여기에 세계 밀 수출 5위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은 여전히 막혀 있고 4위 수출국인 미국도 가뭄으로 수확량이 급감해 수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라면 업체의 경우 제분사가 일부 인상분을 흡수해 주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버티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는 비축물량으로 원가 부담을 일부 덜어냈지만, 하반기에는 원재료를 다시 수입해야 하는 만큼 가격 압박 요인이 상당하다”면서도 “다만 정권 초기인 데다 소비자 가격 저항 등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을 두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최근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여전히 평년 대비 오름세인 데다 환율, 유가도 높아 가격 압박이 심하다”면서 “라면은 샤넬 등 명품처럼 배짱 있게 20~30%씩 올릴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사실상 버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 라면 가격 또 ‘빨간불’...“명품 처럼 20%씩 올릴 수도 없고 일단 제 살 깎아 버티기”

    라면 가격 또 ‘빨간불’...“명품 처럼 20%씩 올릴 수도 없고 일단 제 살 깎아 버티기”

    지난해 8~9월 일제히 오른 라면 가격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서민 대표음식인 만큼 길게는 13년, 짧게는 4년여 만에 가격 인상이 이뤄졌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육박하면서 1년도 안 돼 업계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라면 값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다만 새 정권이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는 상황에다 지난해 가격을 한 번 올린 만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일단 제 살을 깎아 버틸 수밖에 없다”는게 업계 입장이다. 11일 증권사 분석 등에 따르면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빅3 업체의 지난 2분기(4~6월) 이익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3월 사이 크게 오른 밀이나 팜유 가격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탓이다. 주요 곡물이나 유지류 수입 가격은 국제가격과 3개월 정도 시차가 있다. 실제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농심의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97억원으로 직전 분기(343억원)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뚜기와 삼양식품도 각각 약 34%, 16%씩 영업이익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판매 관리비, 인건비를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세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호소한다. 특히 밀과 팜유 가격이 여전히 높고 포장비, 운송비, 인건비도 계속해서 오르는 등 가격 인상 압박 수위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라면 업체는 주로 말레이시아 팜유와 북미산 소맥분을 사용한다. 관세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수입 팜유 가격은 지난 3월 t당 1453달러로 코로나19 초기인 2년 전(745달러)보다 2배 올랐다. 올해 1분기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가격은 1524달러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5.5% 급등했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제한을 풀면서 가격이 다소 진정세로 돌아선 듯 보이지만 여전히 가격이 완화될 여지는 없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t당 475.46달러까지 치솟은 밀 가격은 지난달 319.21달러로 거래를 마쳤지만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27.9% 높은 상태다. 여기에 세계 밀 수출 5위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은 여전히 막혀 있고 4위 수출국인 미국도 가뭄으로 수확량이 급감해 수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라면 업체의 경우 제분사가 일부 인상분을 흡수해주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버티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는 비축물량으로 원가 부담을 일부 덜어냈지만, 하반기에는 원재료를 다시 수입해야 하는 만큼 가격 압박 요인이 상당하다”면서도 “다만 정권 초기인데다 소비자 가격 저항 등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을 두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최근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여전히 평년 대비 오름세인 데다 환율, 유가도 높아 가격 압박이 심하다”면서 “라면은 샤넬 등 명품처럼 배짱있게 20~30%씩 올릴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사실상 버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 2000가구 이상 단지 등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연말까지 유예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유예되고, 관련 기준도 개정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에 설치된 냉난방·환기·우수정화 등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하지 않는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 주체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연말까지 미루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제정된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은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등에 설치된 기계설비에 대해서는 매년 전문 성능점검업체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 연면적 3만㎡ 이상이나 2000가구 이상 건축물은 올해 8월 8일까지, 연면적 1만 5000∼3만㎡ 미만이나 1000∼2000가구 미만 건축물은 내년 4월 17일까지, 연면적 1만∼1만 5000㎡ 미만이나 500∼1000가구 미만인 건축물은 2024년 4월 17일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정해진 기한 내에 점검하지 않거나 점검기록을 작성하지 않은 관리 주체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했다. 국토부는 성능점검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돼 홍보가 미흡했고, 성능점검 업체도 부족해 기한 내 모든 관리주체가 점검을 마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조사돼 점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로 점검 기한이 다가온 올해 점검 대상의 검사 시기를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과태료 부과도 유예하기로 했다. 외부 기계설비 성능점검을 의무화하면 자체 점검 능력을 갖춘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별도의 비용을 들여야 하고, 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하반기 중 일정 자격을 갖춘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보유한 관리 주체는 자체적으로 성능점검을 수행할 수 있게 하고, 소규모·소용량 설비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으로 규제를 개선해 관리 주체의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 개업직후 집합금지명령으로 매출없어도 손실보상 해야

    개업직후 집합금지명령으로 매출없어도 손실보상 해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명령의 영향으로 소상공인이 개업 직후 매출이 없었다면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매출감소액을 산정할 수 없을 때는 해당 지역별·시설별 매출감소액의 평균을 적용해 손실액을 추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는 정부의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해 영업을 하지 못한 해당 사업주에게 손실보상에서 배제하도록 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3일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건물을 임차해 개업한 이후 집합금지명령 조치로 영업을 할 수 없었다. 이후 건물 임차료와 관리비를 납부했지만 집합금지명령이 지속돼 10월 초까지 영업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A씨는 집합금지 명령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요청했으나,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업 직후인 사업장의 매출이 없어 매출감소액을 추정할 수 없다며 보상금 지급을 거부했다. 그러자 A씨는 ‘집합금지 업종으로 영업을 하지 못해 매출이 없는 것은 당연한데 손실보상을 해주지 않는 것은 억울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A씨가 임대차계약과 사업자 등록 이후 건물 임차료와 관리비를 계속 납부했고 손실보상 기준에 따르면 매출감소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 지역별·시설별 매출감소액의 평균을 적용해 추정토록 한 점 등을 고려해 A씨를 손실보상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단순히 매출액 감소를 추정할 수 없다는 기술적인 이유를 들어 손실보상을 거부하는 것은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조하느라 손실을 입은 사업주를 지원하려는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공동주택 관리 전담 조직 필요…현실 외면한 법률·제도 개선을”[경제人 라운지]

    “공동주택 관리 전담 조직 필요…현실 외면한 법률·제도 개선을”[경제人 라운지]

    “국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입주자 민원도 늘고 있는데 공동주택 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조차 없습니다.”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은 27일 “국민의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공적관리 강화, 입주민 삶의 질 향상,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입주자 권리 보호와 재산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의 공공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조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관리제도란 입주민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우수한 주택관리사를 선발·배치해 아파트를 관리하는 제도란 설명이다. 이 회장은 “공공관리제도를 도입하면 능력을 인정받은 주택관리사를 배치해 전문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입주민의 권익보호도 기대할 수 있다”며 “결국은 주민의 가장 큰 재산인 주택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관리비 절감과 양질의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관리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법률·제도도 많다”며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내용을 예로 들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위탁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해 수의계약을 하거나 경쟁입찰의 주요 내용을 결정할 때 입주자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한 조항이다. 입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입주자 대표회의의 비리를 막자는 게 법 개정 취지이다. 이 회장은 그러나 “입주민 절반의 의견을 듣는 데만 몇 달이 걸리고, 이런 업무는 고스란히 관리소장의 부담으로 떨어져 본연의 관리업무에 소홀해질 수 있다”며 “과반수가 반대하지 않으면 기존 계약을 유지하는 것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또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에 적용하는 기계설비 관리 전문인력 상주 의무화 제도 역시 안전한 관리를 구실로 내세웠지만, 결국은 입주민의 관리비 증가(연 5만~6만원)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15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국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도 예를 들었다. 그는 “기존 아파트 단지는 전체 주차면의 2%, 신축 아파트는 5%를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게 만들도록 했는데, 가뜩이나 주차장이 부족한 현장에서는 주차전쟁이 매우 심각하고 과태료 부과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며 “정확한 수요와 현장 여건을 먼저 고려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모순들을 해결하는 차원에서라도 공동주택 관리 전담 부서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관리업체·입주자대표의 ‘갑질’ 근절, 부당간섭 방지 규정 강화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관리사무소장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에도 미치지 못하고, 3개월·6개월의 초단기 근로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관리회사가 파견한 관리소장을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이리저리 옮겨 배치하는 바람에 관리소장은 ‘파리 목숨’이나 마찬가지라서 불법이나 위험을 강요해도 주민을 위한 관리가 아닌 관리회사의 눈치를 보는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 정무직 알박기 논란 근원적 해소한다...홍준표발 시정혁신 첫발

    대구시 정무직 알박기 논란 근원적 해소한다...홍준표발 시정혁신 첫발

    대구시에서 정무직 알박기가 근원적으로 해소된다. 앞으로 시장과 정무직 임기를 일치시키는 안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임기가 법령으로 보장된 공사·공단 등을 제외한 전 산하기관장의 임원, 임기제 정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기를 2년으로 조정하고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키로 했다.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민선 8기 시정혁신 과제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발표됐다. 이상길 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7일 오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 대과 원칙’에 입각해 유사·중복 조직을 통합하고 부서 칸막이를 제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12국·2실·3본부 체제는 9국·3실·2본부 체제로 개편된다.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시정혁신단’, ‘정책총괄단’, ‘재정점검단’, ‘미래50년 추진과’ 등을 신설키로 했다. 시장이 직접 공직사회 혁신, 재정건정성 강화, 미래 50년 먹거리 발굴을 관할하고 ‘군사시설이전단’,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도 설치해 군부대 이전 터 개발과 금호강 100리 물길 조성 등 핵심사업을 총괄토록 했다. ‘혁신성장실’을 신설, 민선 7기에 분산돼 있던 산업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하고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산하기관장을 비롯한 임원 연봉을 1억2000만 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 상한제를 도입하고 이용률이 낮은 직원 통근버스는 폐지하기로 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는 ‘관사’라는 용어를 실용적 주거 지원을 의미하는 ‘숙소’로 변경하고 숫자도 현재 16개에서 10개로 정리해 예산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시민 세금으로 일부 고위직급에만 지원해왔던 숙소 관리비를 시장을 비롯한 전 사용자가 직접 부담토록 했다. 인수위는 오는 28일에는 제2의료원, 시청 신청사 이전 등 정책추진 분야를, 29일에는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포함한 종합 분야 혁신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 코로나로 높아진 은행 문턱…저신용자 절반 이상 불법 대부업체서 돈 빌려

    코로나로 높아진 은행 문턱…저신용자 절반 이상 불법 대부업체서 돈 빌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도권 금융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신용등급 6~10등급의 저신용자 중 절반 이상이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저신용자의 16%는 연 240%가 넘는 이자를 주고 대출을 받기도 했다. 27일 서민금융연구원이 공개한 저신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보면, 저신용자의 57.6%는 등록되지 않은 불법 대부업체임을 사전에 알고도 돈을 빌렸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말 저신용자 7158명과 우수 대부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중 53.0%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금융기관이나 등록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기가 어떠했냐’는 항목에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1년 전 같은 조사보다 9.6% 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등록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거절당했다’는 응답은 43.4%로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해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조정되고 대부업체의 수익성이 악화하자 저신용자에게 대출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지 못한 저신용자들은 불법 대부업체에서 법정금리를 초과하는 금리로 대출을 받아야 했다. 응답자의 68,4%는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다. 대출한 돈의 용도는 ‘주거관리비 등 기초생활비’(43.6%)가 가장 많았고, ‘신용카드 대금 등 다른 부채 돌려막기’(23.9%)가 뒤를 이었다. 서민금융연구원이 개인신용평가 자료와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합해 추산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등록 대부업체에서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난 인원은 3만 7000~5만 6000명 규모로 추정된다. 금액으로는 6400억~9700억원 규모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금융 소외 현상을 방치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크다”며 “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 제도권 금융기관을 통해 서민금융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 여에스더, ‘청담동 월세 400만원’ 직원 숙소 공개

    여에스더, ‘청담동 월세 400만원’ 직원 숙소 공개

    여에스더가 직원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건강식을 준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여에스더는 월 400만원에 관리비까지 모두 제공하는 직원 기숙사를 깜짝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이날 한 직원을 대동하고 직접 기숙사를 찾으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이 녀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그리고 몸보신 좀 시켜주려고 갔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 급습이잖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월세 400만원 럭셔리 기숙사에 도착한 여에스더는 “내가 플렉스해준거긴 하지만”이라며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럭셔리한 내부를 자랑하는 이 기숙사는 층고가 높고 개방된 통유리에 시원한 뷰를 자랑했다. 도보 2분 거리 회사가 한눈에 보이는 30평의 큰 원룸이라고 소개했다. 여에스더는 “회사가 일이 너무 많다. 다른 거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 금융치료. 럭셔리한 기숙사가 행복하게 해주니까 금융 플렉스를 한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곳엔 막상 라면만이 가득해 여에스더는 “애들 건강 해치지 말라고 이렇게 좋은 기숙사 해줬는데 인스턴트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나섰다. 마침 도착한 직원들은 맛을 보고는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고 좋겠다”, “역시 박사님 대단하시다”고 감탄했지만 막상 인터뷰에서는 “다신 안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다. 못먹을 맛은 아니고 먹을 순 있다. 하지만 맛있진 않다”고 냉정하게 평해 폭소를 더했다.
  • “물값 더 내” 상가 수도관 차단한 입주자 대표 징역형 확정

    “물값 더 내” 상가 수도관 차단한 입주자 대표 징역형 확정

    본래 설치 목적과 다르더라도 수도관이 실제로 ‘식수 공급’ 용도로 쓰이고 있다면 이를 차단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수도불통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 아파트 상수도에 배관을 연결해 쓰는 상가 입주자들과 관리비 협상이 잘 되지 않자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상가 2층에 설치된 수도배관을 분리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형법 195조는 여러 사람이 먹는 물을 공급하는 수도 시설을 손괴하는 등으로 연결을 막으면 징역 1∼10년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A씨는 “상가 2층 화장실에 설치된 수도관은 식수 공급을 위한 시설이 아니므로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원래 지하수를 음용수로 쓰던 이 아파트는 오염 문제가 발생하자 2010년 상수도관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비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상가 건물에는 경로당 등이 있는 2층 화장실에만 수도관이 설치됐고 이후 일부 상가 입주자가 여기서 물을 끌어 쓰기 시작했다. 1·2심은 문제의 수도관이 상가 임차인과 고객에게 음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므로 수도불통죄 적용 시설로 봐야 한다고 보고 A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상가 사람들로부터 물값을 받고 영수증을 써줬다는 점을 근거로 아파트 측도 수도 사용을 추인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재판부는 “‘수도 기타 시설’이란 공중의 음용수 공급을 주된 목적으로 설치된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며 “다른 목적으로 설치됐더라도 불특정 다수인에게 현실적으로 음용수를 공급하면 충분하다”고 판시했다.
  • 충북엔 이제 단체장 관사가 없다

    자치단체장들의 관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잇따라 관사를 폐지하고 있어서다. 23일 충북도와 시군 등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등 3명은 관사를 쓰지 않기로 했다. 도내 나머지 9개 시군은 수년 전에 관사를 없앴다. 이들 3명이 관사 반납 약속을 이행하면 충북지역에서 관사를 쓰는 지자체장은 없게 된다. 충북도의 경우 이시종 현 지사가 청주시 사직동의 한 아파트(123㎡)를 관사로 사용 중인데 김 당선인은 청주에 보증금 1억 5000만원에 월세 150만원짜리 아파트를 자비로 구했다. 김 당선인은 관사 운영에 들어가는 얼마 안 되는 비용이라도 절감해 청년지원 사업 등에 쓰고 싶다고 했다. 현재 관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도시가스비 등 연간 495만원이다. 도는 이 아파트를 매각할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군정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만큼 관사를 쓰지 않고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생활하기로 했다. 민선 5~7기 보은군을 이끈 정상혁 군수는 보은읍의 한 아파트를 얻어 관사로 사용해 왔다. 군은 2010년 1억 5000만원에 이 아파트를 매입했다. 전기요금 등 관사 관리비로 연간 300만원 정도가 지출됐다. 송 당선인도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출퇴근하기로 했다. 관사는 관선 시대의 유물로 권위주의의 상징이라는 게 이유다. 군은 의견 수렴을 거쳐 관사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관사는 2016년 1억 89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로 이차영 현 괴산군수가 사용하고 있다. 각종 공과금은 이 군수가 자비로 내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등도 관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사무처장은 “고향 사람이 지자체장이 되는 시대에 관사를 없애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관사가 사라지면 지역에 있는 집을 팔고 서울 집을 남겨 두는 정치인들의 그릇된 모습도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 자치단체장 관사 시대 막 내린다

    자치단체장 관사 시대 막 내린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관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관사 반납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충북지역에선 지자체장 관사가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23일 충북도와 도내 시군 등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최재형 보은군수 당선인, 송인헌 괴산군수 당선인 등 3명이 관사를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내 나머지 9개 시군은 오래전에 관사를 없앴다. 이들 3명이 관사 반납 약속을 이행하면 충북지역에서 관사를 쓰는 지자체장은 없게 된다. 충북도의 경우 이시종 현 지사가 청주시 사직동의 한 아파트(123㎡)를 관사로 사용중인데 김 당선인은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150만원 짜리 아파트를 자비로 구했다. 김 당선인은 관사 운영에 들어가는 얼마 안되는 비용이라도 청년지원 사업 등에 쓰고 싶다며 관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사직동 아파트 관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도시가스비와 관리비 등 연간 495만원이다. 도는 이 아파트를 매각할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군정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만큼 관사를 쓰지 않고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생활하기로 했다. 민선 5~7기 보은군을 이끈 정상혁 군수는 보은읍의 한 아파트를 관사로 얻어 사용해 왔다. 군은 2010년 1억5000만원에 이 아파트를 매입했다.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료 등 관사 운영비로 연간 300만원 정도가 지출됐다. 송 당선인도 최근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출퇴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사는 관선시대의 유물로 권위주의의 상징이라는 게 이유다. 군은 의견수렴을 거쳐 관사를 다른 행정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차영 현 괴산군수는 2016년 군이 1억89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를 관사로 사용중이다. 각종 공과금은 이 군수가 자비로 내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사무처장은 “지역에 집이 있는 사람이 지자체장이 되는 시대에 관사를 없애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관사가 사라지면 지역에 있는 집을 팔고 서울 집을 남겨두는 정치인들의 그릇된 모습도 근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 GH,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GH,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도내 21개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도 함께 개최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 안전관련 이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컨설팅 점검결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운영방향, GH 안전·보건 제안제도 홍보 등이다. GH는 한여름 혹서기에 대비 건설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쿨토시, 멀티스카프 등 폭염대응물품도 전달했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시범 운영, 특별관리현장 지정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사장직속 안전전담조직 배치, 안전계약 특수조건 제정, 건설현장 안전 컨설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최대 160%까지 추가 정산 기준 마련 등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편의·맞춤형 혜택 ‘업’… 카드업계 신상품 경쟁

    편의·맞춤형 혜택 ‘업’… 카드업계 신상품 경쟁

    최근 본격적인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익 악화가 예상되는 카드사들의 신상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세분화하는 고객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종류 따라 알아서 맞춤형 할인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고객이 여러 장의 자사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간편결제서비스 ‘KB페이’와 연계해 실물카드 한 장이면 언제든지 때에 따라 필요한 카드의 서비스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는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 앱 사용이 서툰 디지털 취약계층이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아이폰 이용자들도 실물카드를 통해 KB페이 앱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 장의 등록된 카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B페이 결제 탭 카드 이미지 우측 상단의 ‘알파원’ 버튼을 눌러 보라색으로 활성화시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번 결제카드를 수동으로 변경하지 않아도 ‘오토 체인지’ 서비스를 이용해 사전에 결제카드를 설정해 놓으면 결제가 이뤄지는 가맹점의 종류에 따라 알아서 맞춤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쇼핑, 외식, 커피, 주유, 대중교통, 편의점, 통신, 뷰티 등 모두 8개 분야의 22개 해시태그로 분류된 가맹점 및 업종별로 결제카드를 설정할 수 있다.가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교육 서비스에 특화된 신상품들도 잇따라 출시됐다. 삼성카드는 학원, 학습지뿐 아니라 온라인 강의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특화 상품 ‘삼성 iD EDU 카드’를 내놨다.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 관련 학원비 결제나 씽크빅·교원·대교·한솔교육 등 국내 주요 학습지, 엘리하이·밀크T·이투스·엠베스트·대성마이맥 등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월 7만원까지 할인된다. ●쿠팡 등 멤버십 최고 50% 할인 이 밖에도 쿠팡 로켓와우·네이버플러스·마켓컬리 컬리패스 등 온라인 쇼핑몰 멤버십 결제금액의 50%,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 이용금액의 5%를 각각 할인해 주고, 아파트 관리비를 10만원 이상 정기 결제하는 경우에도 월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도 교원그룹과 손잡고 ‘빨간펜 하나카드’를 내놨다. 빨간펜 학습지, 전집 등 이용 금액을 자동이체할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빨간펜에서 5만원 이상을 첫 결제할 때도 3만원의 청구 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2%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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