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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2018년 건강보험 보장률 63.8%의 의미는? A. 요양기관을 방문했을 때 발생한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부담해 주는 비율이 63.8%라는 걸 가리킨다. 2017년 건강보험 보장률 62.7%에 비해 1.1% 포인트 올랐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기대만큼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지만 보장률 63.8%는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경증질환보다는 중증·고액질환 중심으로 보장성 강화가 이뤄진 만큼 종합병원급 이상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 대비 2.7% 포인트 상승한 67.1%를 기록했다. 비급여 증가 등 동네의원에서는 투입된 재정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향후 비급여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및 항목 표준화 등 비급여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2018년 건강보험 보장률 63.8%의 의미는? A. 요양기관을 방문했을 때 발생한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부담해 주는 비율이 63.8%라는 걸 가리킨다. 2017년 건강보험 보장률 62.7%에 비해 1.1% 포인트 올랐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기대만큼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지만 보장률 63.8%는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경증질환보다는 중증·고액질환 중심으로 보장성 강화가 이뤄진 만큼 종합병원급 이상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 대비 2.7% 포인트 상승한 67.1%를 기록했다. 비급여 증가 등 동네의원에서는 투입된 재정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향후 비급여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및 항목 표준화 등 비급여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강동구, 경관 조례 제정…SOC 관리방안 마련

     서울 강동구가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내 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강동구 경관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경관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 경관 영향이 큰 대규모 SOC시설 및 건축물 등의 경관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구는 향후 5년 내 인구가 10만 명 이상 늘어남에 따라 교육·보육·문화생활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건립사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인 만큼 조례 제정으로 강동구만의 정체성이 담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무분별한 도시개발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화롭지 못한 도시경관을 품격 있고 매력적인 도시환경으로 조성 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기본방향, 관계자들의 책무에 관한 사항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경관사업 및 경관사업추진협의체에 관한 사항 경관협정에 관한 사항 경관심의 대상에 관한 사항 경관위원회 운영에 관항 사항 등이다.  경관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에서는 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회기반시설, 민간건축물 및 공공건축물이 지역과 조화롭고 품격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경관심의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경관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관협정을 유도하고, 재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경관향상은 구민 복지의 시작이라는 모토로, 강동구 도시경관을 지역특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한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으로 창출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송정빈 서울시의원,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송정빈 서울시의원,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 1선거구)이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가 가정까지 깨끗하게 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송정빈 의원의 개회사,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구자용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와 전문가 5인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기조발제를 맡은 구자용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관로 노후화에 의한 파손 및 수질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단·중·장기적 상수도 관망 관리와 상수도 관망의 수량·수압·수질관리로 수돗물 공급·수질안전성을 확보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의 필요함을 주장했다. 발제가 끝난 뒤, 현인환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두일 단국대학교 교수, 이현동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김성현 ㈜도화엔지니어링 상무, 김진원 수자원기술(주) 연구원장, 이규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이 차례로 토론을 이어갔다. 끝으로 송 의원은 “최근 발생된 수돗물 적수사태는 상수도시설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며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인 관리 개선에 힘쓰는 것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당연한 책무이므로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전문가 분들과 시민들의 고견을 모아서 상수도 관망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케어 2년차 건보 보장률 63.8%… 찔끔 오르는 데 그쳤다

    文케어 2년차 건보 보장률 63.8%… 찔끔 오르는 데 그쳤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 케어’ 시행 2년 차인 2018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63.8%로 집계됐다. 전년의 62.7%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오는 2022년까지 건보 보장률을 70%로 끌어올린다는 정부 계획에는 크게 못 미쳤다는 평가다. 건보 보장률은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비율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6일 발표한 ‘2018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보 보장률은 전년보다 1.1% 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법정 본인부담률은 19.6%,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16.6%로 나타났다. 2010년 63.6%를 기록한 건보 보장률은 이후 62~63%대를 오락가락했으며 문재인 케어에 쏠린 기대가 컸던 2018년에도 이 추세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종합병원급 이상의 건보 보장률은 지난해 67.1%로 전년의 64.4%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개인 연간의료비가 표준 월급여액의 2배가 넘는 고액 의료비를 지출한 환자가 전년 대비 8만 6000여명 줄었다. 하지만 동네 의원의 건보 보장률은 지난해 57.9%로 전년 대비 2.4% 포인트 하락하는 정반대 현상을 보였다. 일반 병원의 건보 보장률은 48.0%에 그쳤다. 동네 병·의원이 가격을 임의로 정할 수 있는 비급여 진료항목을 늘리면서 일종의 풍선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건보공단은 “종합병원급 이상의 건보 보장률이 개선된 것은 중증질환 위주로 보장성을 강화한 정책의 효과로 보인다”면서 “다만 상대적으로 동네 병·의원급의 보장률이 정체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지속적인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단 측은 아울러 현재 비급여 항목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금 복지 포퓰리즘’ 논란과 관련해 “현금 복지는 나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한국의 복지 지출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로, OECD 평균인 60%에 현저히 낮다”면서 “쌀 대신 현금을 제공해 본인이 알아서 쓰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신공항·신청사·물산업 삼중고 해결… 대구의 백년대계 이룰 것”

    “신공항·신청사·물산업 삼중고 해결… 대구의 백년대계 이룰 것”

    “대구의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3대 현안 사업을 내년에는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3대 현안 중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2020년은 이들 모두 해결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권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은. “국무조정실 조정으로 이전사업비를 합의했고 이전 주변 지역 지원방안 및 종전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이전지 선정기준 마련을 위해 국방부와 4개 지자체(대구·경북·군위·의성)가 조율한 끝에 국방부가 정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결과에 따르기로 하고 주민투표일은 2020년 1월 21일로 확정했다. 또 지난 4~5일 군위와 의성에서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 확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주민투표 뒤 해당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을 거쳐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이전지를 선정한다. 그렇게 되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민간공항은 국토교통부가 항공 수요 및 사전타당성 조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 나가게 된다.” -현재 군 공항 부지 개발 계획은. “군 공항은 오랜 기간 도시개발에 걸림돌이었다. 군 공항이 이전하면 그 부지 660여만㎡는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 방향은 3가지로 구상하고 있다. 먼저 싱가포르의 클락키와 같은 친수·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특화된 상업지역으로 조성하겠다. 또 말레이시아의 푸트라자야와 같은 글로벌 수변도시로도 개발하겠다. 이와 함께 대구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고 트램과 같은 신교통수단을 구축해 친환경도시의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국제공모도 하고 보다 심도 있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개발 방향과 세부 콘텐츠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단순 후적지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원도심 및 인근 주변 지역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동촌 지역의 도시공간을 새롭게 재편하겠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신도시로 조성해 지역 도시발전의 새로운 100년의 단초를 만들어 나가겠다.” -대구시청 신청사 입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추진계획과 탈락 지역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은. “낡고 협소한 현 청사의 문제가 오랜 기간 지속돼 왔다. 그런데도 신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 15년간 경제적·정치적 이유로 번번이 좌초를 겪으며 표류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신청사 건립을 해내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단계별 절차를 밟아 가고 있다. 지난 4월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출범,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건립 예정지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후보지 신청 접수를 마쳤다. 건립 예정지는 대구 최초로 숙의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선정된다. 시민 252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오는 20~22일 2박 3일간 합숙하면서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날인 22일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청사 건립에 들어간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예정지 선정 후 탈락 지역의 불만도 있겠으나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수용할 것으로 믿는다. 예정지가 선정되고 나면 도시계획과 장기 발전계획 등을 다시 한번 짚어 보면서 탈락 지역을 포함한 대구시 전체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 -3대 현안 중 성과가 보이지 않는 게 취수원 이전 사업인데.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2건의 연구용역이 시행되고 있다. 먼저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연구용역’에서는 기존 연구용역을 재검증하고 있다. 취수원 다변화를 포함한 낙동강 수자원의 합리적인 배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구·구미 물 문제 등 낙동강 유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산업단지 폐수무방류 시스템 적용방안 연구용역‘에서는 폐수무방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방안을 마련하고 경제적 타당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낙동강 주요 지점별 수질·수량 등 용역기초자료 분석은 완료됐다.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취수원 확보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관련 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있다.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계획은. “대구와 경북은 2020년을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선포했다. 관광산업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마케팅, 관광인프라 등 14대 대구·경북 상생관광 협력과제를 선정해 추진했으며, 내년에는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4대 핵심 전략과 13개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경북을 우리나라 상생관광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대구의 물산업 성장과 향후 발전 방안은.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 문제로 물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1991년 페놀 유출 사건 등 대구는 물과 관련해 큰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위기를 물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그동안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 수처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2015년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물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지난해 6월에는 클러스터 근거법령인 ‘물산업진흥법’을 제정했다. 물산업클러스터 핵심 시설인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에 성공해 지난 11월 개원했다. 내년부터 한국물기술인증원이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위생재단(NSF)과 정수기 품질검사 기준 공동연구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국위생재단 및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와 상호인증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세계적 수준의 인증기관으로 육성하겠다. 이와 함께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제적인 수준의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한국물기술인증원 조기 정착,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물기업 지원, 해외 네트워크 활성화, 스마트워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물포럼으로 구축한 선진국 및 개도국 간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도시 물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물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세계적인 물기술 기업 10개, 수출 1조원, 일자리 5000개를 만들어 대구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2019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 참석

    이상훈 서울시의원, ‘2019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 참석

    이상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월4일(수)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서울도시재생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한 예산과 권한의 분산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도시재생의 자치분권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서울특별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2월4일~8일 서울시 도시재생주간을 맞아, 사람중심 도시재생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하고 나아가 전문인력 등 인적자원에 관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회적자본의 축적, 자치구 거버넌스의 확충 등을 내용으로 한 김종익 서울특별도시재생센터장의 기조발제와 함께, 사람중심 서울형 도시재생의 과제와 전문인력 성장지원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 의원은 “도시재생을 사업 중심에서 지역 단위로, 거버넌스를 서울시 중심에서 자치구 단위로 확장해야 함에도, 예산과 권한의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과 권한을 아래로 내려 보낼수록 자연스럽게 도시재생 자치분권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노후주택 밀집 등 자치구 실정을 반영한 도시재생형 지구단위계획의 도입을 지속 주장하는 한편, 저층주거지 집수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중점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현대차 신사옥 GBC 건축허가 환영…적극 협력

    서울 강남구는 삼성동에 들어설 현대차그룹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품격민원처리단’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 점검에 들어간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기간 중 함바집(현장식당) 운영을 최소화하도록 사업시행자인 현대차와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본격화할 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전시회와 설명회도 개최한다. 내달 구청과 삼성1동주민센터에서 GBC 건립·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SRT수서역세권 개발 사업 개요와 조감도 등을 전시하고, 착공 전까지 세부 계획과 안전관리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대한민국 랜드마크 GBC 건립을 필두로 광역교통 중심이자 국내 최대 지하도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업무·상업·주거기능이 집약된 동남권 요충지 SRT수서역세권 개발,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끝나는 4~5년 후 강남은 뉴욕 맨해튼이나 중국 상하이 같은 세계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제주도 난개발 방지 환경자원총량제 도입한다 관련 조례 제정 착수

    제주도 난개발 방지 환경자원총량제 도입한다 관련 조례 제정 착수

    제주도가 2022년 환경자원총량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환경자원총량제는 개발로 인해 환경자원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전해야 하는 환경총량을 설정하고, 감소되는 양과 질만큼 의무적으로 복원 또는 보상을 하도록 해 제주도의 환경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제도다. 28일 도에 따르면 환경자원총량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7년 12월2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지 2년여만이다. 이번 6단계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환경자원총량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환경자원총량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환경총량시스템 활용지침 마련 등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제주특별법 제351조의 2에는 제주도가 보유한 우수한 환경자원을 인위적인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고 환경가치가 높은 자연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며, 환경자원의 가치를 온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제주도의 지역적 환경특성 등을 반영한 10년 단위 ‘환경자원총량’을 설정하고, ‘환경자원총량유지·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돼 있다. 도는 환경자원총량산정의 분석·평가, 10년 단위 환경자원총량계획 수립·시행, 환경자원 등급 분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환경자원 총량관리위원회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자원총량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 도는 12월까지 2030년 대비 제주 자연환경의 지속가능발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환경자원 총량 등을 재산정하는 ‘환경자원총량제 추진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중이다.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30억원을 투입해 2030년에 맞춰 환경자원총량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재 구축된 환경자원총량관리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 2009~2011년 13억3000만원을 들여 ‘환경자원총량관리방안 및 시스템 구축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 전역(1839㎢)을 자연·지역·생활·인문사회 등 4개 범주 69개 항목에 걸쳐 환경자원을 평가했다. 도는 당시 ▲핵심환경자원지역(1등급·개발일체불허) 531.68㎢ ▲환경자원지역(2등급·개발불허원칙에 소규모 개발만 부분 허용) 219.97㎢ ▲자원관리지역(3등급·환경성평가를 통한 조건부 개발 부분 허용) 443.40㎢ ▲계획관리지역(4등급·개발수요의 관리를 전제로 한 친환경적 개발추진) 428.82㎢ ▲개발관리지역(5등급·개발가능지역) 215.14㎢ 등 5등급으로 구분했다. 도는 이 가운데 환경가치가 높은 1, 2등급 지역(제주 전체 면적의 40.87%)을 환경자원총량으로 보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당진·포항·광양 녹색철강도시 조성 손잡았다

    당진·포항·광양 녹색철강도시 조성 손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철강산업 도시인 경북 포항시와 전남 광양시, 충남 당진시가 녹색철강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은 27일 포항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속 가능한 녹색철강도시 조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도시는 그동안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입주해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대기환경 오염으로 인한 시민들 삶의 질과 건강권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왔다. 이들 도시는 환경과 경제, 사회적 통합 공동체의 지방정부 철강산업도시협의회를 구축하고 새로운 상생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 환경포럼 순환 개최(2020년 당진시, 2021년 광양시), 환경정책 교류 및 정보공유 협력 정례화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단계적으로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 거버넌스 구축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철강산업도시 상생환경 포럼’에서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의 기조강연과 황인조 대구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초미세먼지 오염현황 및 관리방안’ 김경석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서기관의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특별대책’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경영 서울시의원, 입상활성탄 안정적 수급 및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촉구

    김경영 서울시의원, 입상활성탄 안정적 수급 및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11일부터 진행된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입상활성탄 안정적 수급 및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활성탄이란 숯을 가스 또는 약품으로 활성화시킨 다공성 탄소로 입자크기에 따라 분말활성탄과 입상활성탄으로 구분되며 탈색 탈취 상수·폐수 처리용으로 전 산업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특히 입상활성탄은 정수과정에서 수돗물에 있는 각종 유해 유기물을 흡착해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정수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는 입상활성탄은 전량 수입되고 있으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특히 최근 대기오염 문제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대기질 개선 차원에서 입상활성탄 제조에 대한 중국 내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환경규제는 더 강화되는 반면 국내 고도정수처리 도입 확대로 국내 입상활성탄 수요는 점차 증가됨에 따라 비용 상승과 함께 입상활성탄 수급이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2020년 이후부터는 입상활성탄 교체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입상활성탄 안정적 확보를 위한 상수도사업본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16년 12월부터 영등포 2정수센터는 재생탄을 사용 중에 있다”며 “재생탄과 신탄의 흡착성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수돗물 수질 저하문제 역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 했다. 이에 대해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은 “품질이 좋은 신탄 확보와 함께 서울 물 연구원에서 정수센터의 정수수질을 모니터링 중에 있다”며 “합리적인 재생탄의 교체 주기 등을 분석해 우수한 수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늘어나는 근로자, 정년 연장 등에 대한 대응 필요”

    황인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늘어나는 근로자, 정년 연장 등에 대한 대응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이 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정년 연장과 계속고용제도 도입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인사관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인구 부위원장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교육청 내 근로자 현황」에 따르면, 2019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당직전담원이나 미화원, 수련지도사 등으로 직고용하고 있는 근로자가 2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체의 55.9%가 50대 이상으로 인력구조의 고령화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현재 40~50대 인력이 가장 많은 교육청 근로자의 인력구조를 고려할 때 최근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년 연장이나 계속고용제도 도입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교육재정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계속고용제도 등이 인건비 증가요인이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난 9월, 정부는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2019년 제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22년을 목표로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계속고용제도는 일정 연령까지 고용의무를 연장하되 그 방식은 사업장이 선택(재고용, 정년 연장, 정년 폐지 등)하도록 하는 고용연장 제도를 의미한다. 이에 덧붙여 황 부위원장은 “더욱이 2014년 5월 서울시교육청이 비정규직을 교육감 직고용제로 전환하면서 처우 개선 및 인력 관리에 대한 부담이 교육청에게 직접적으로 부여되는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건비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인력관리방안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의 태실] “태실 문화재 지정해 조강포구일대 역사문화자원 복원해야”

    [김포의 태실] “태실 문화재 지정해 조강포구일대 역사문화자원 복원해야”

    앞서 2회에 걸쳐 경기 김포의 태실에 대해 살펴본 결과 월곶면 조강리 태봉산의 조선 인순공주 태실은 개발업자의 골재 채취공사로 훼손된 채 현재는 바로 옆산에 임시 이전돼 있다. 또 월곶면 고막리 212에 있는 태실은 이미 도굴당해 훼손됐고, 비석도 대좌에서 뽑혀 아래로 밀쳐 굴러내려져 방치돼 있으며, 월곶면 고양리 산27-1 태봉산 정상부에는 태실이 있던 큰 구덩이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태실의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에 있는 태실이 문화적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돼야 하고 문화재로서, 보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태실의 실태조사와 관리계획 용역을 발주해 결과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며, “태실의 주인이 누구이며 관리방안에 대해 내년쯤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조강에 조예가 깊은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은 “김포시가 내년에 용역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하는데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진다”며, “해당 상임위인 김포시의회 행복복지위 시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현안에 대해 검토하고 입장을 밝혀주는 게 더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용역을 주려면 빨리 진행해야 하고 태실과 비석뿐 아니라 조강포구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주민들로부터 생생하게 들어보고 조강포구 일대를 큰 그림을 그려 원형복원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현채 김포문화원 사무국장은 “우선 조강리 태실을 원상복귀해야 한다. 문화재든 아니든 원상복귀하는 게 최선이고,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지 상세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자기 조상묘 같으면 그렇게 방치해놓고 있겠느냐. 용역을 줘 결과 확인 후 대처한다는 데 그렇게 할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포시에는 향토유적보호위원회라는 게 있다. 속히 보호위원회를 소집해서 태실상황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지 예산 들여서 용역을 주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차라리 김포시가 문화재청에 태실 상황을 알려주고 답변을 달라고 요청해라. 그럼 문화재청에서 적절한 답변을 해줄 것”이라고 대안을 전했다. 도로건설 등 모든 개발행위시 문화적 가치평가를 받고 준수하지 않을 때는 강력한 처벌규정을 두는 조례제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사무국장은 “애기봉과 주변 전답일대가 예전의 조강포구 자리로 산주변은 역사문화자원인데 마구 파헤쳐지고 있다. 이런 곳을 공장짓듯 마구 개발허가를 내주는 행위는 크게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며, “김포시가 아직도 태실에 대해 문화재지정 신청 자체를 하지 않은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포시민들은 “조선왕실의 태봉 유적이 더 이상 훼손되고 도굴되지 않게 관리보존하고, 파괴·유실된 태실현황을 바탕으로 중장기 복원정비 계획을 수립해 원형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광호 위원장 “서남권 지역경제 및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확대 요구”

    이광호 위원장 “서남권 지역경제 및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확대 요구”

    서울시의회 김포공항 주변지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광호·비례)은 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포공항 주변지역’과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주요 사업과 김포공항의 기능재정립, 주변지역 유휴부지의 합리적 활용방안에 관한 ‘신성장거점 김포공항 육성·관리방안’ 용역 결과 보고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업무보고 이후 의원들은 “김포공항으로 인하여 주변 지역 주민의 대다수가 고도제한과, 항공기 소음피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공항 주변의 지역 경제도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이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강조된 ‘신성장거점 김포공항 육성·관리방안’은 국제교류축의 중요 관문임에도 공항 위주의 단일 기능에 치중된 김포공항을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성장거점으로 육성·관리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용역은 김포공항 일대(844만㎡)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공항 1·2 주차장에 호텔, 전시·컨벤션, 첨단업무 시설 도입 ▶공항 주변 저이용 공공시설을 활용해 청년창업시설과 지역특화 일자리 거점 조성 ▶‘서울김포공항’ 으로 공항 명칭 변경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한 주변지역과 연계한 통합적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남권 활성화를 위해 김포공항의 활용방안 모색과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병원 의료인력 처우개선 위한 초석 마련

    김용연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병원 의료인력 처우개선 위한 초석 마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립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서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립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4월 김 의원이 주관했던 ‘서울특별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시립병원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반영한 조례안으로 시립병원 의료 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로 시립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커지며 그 역할이 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이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적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립병원 의료 인력들의 처우개선과 동기부여를 위한 기점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위탁·운영 가능한 병원에서 서울특별시 용인정신병원을 삭제 ▲시립병원 의료 인력의 교육 및 훈련 실시 ▲공적이 있는 시립병원과 의료 인력에 시장 표창 ▲성과평가를 통한 우수 기관 포상금 지급 ▲시장이 병원장에게 의료인 보호와 교육 및 훈련에 대한 권한 위임 또는 위탁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시립병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나 시립병원에 의료 인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더 나아가 공공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 균형발전 거점”… 금천구 독산동 생활권계획 본격 시동

    “동·서 균형발전 거점”… 금천구 독산동 생활권계획 본격 시동

    서울 금천구가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독산동 생활권계획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최근 서울시가 일대를 포함한 지역 생활권계획 세부 실행방안을 발표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6일 금천구에 따르면 독산동 생활권계획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신독산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마을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 공공체육시설 건립, 범안로 확장 등 5개 주요사업으로 구성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3+1 핵심공약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한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은 지난해 11월 금천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의 3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구상 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금천구는 시에서 수립한 유휴철도부지 관리방안과 연계해 2022년 12월까지 역사현대화 및 청년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신안산선 ‘신독산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동·서를 잇는 범안로(독산역~독산로)를 확장해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독산 지구단위계획(재정비) 용역과 범안로 확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독·다가구 주택의 밀집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독산2동 지역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마을공원 지하에 모두 8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용역를 진행하고 있다. 독산3동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우리동네 소규모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상2층 연면적 500㎡ 규모로 탁구, 요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룸과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이밍장 등을 설치한다. 2020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유 구청장은 “독산동 생활권계획은 동·서로 나뉜 지역발전 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성장 거점”이라면서 “이번 서울시에서 발표한 세부 실행방안에 발맞춰 유관기관들과 긴말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생활권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약 970억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지를 육성하고 생활SOC확충, 지역맞춤형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두차례 연기된 김포도시철도 9월28일 개통 최종 확정

    두차례 연기된 김포도시철도 9월28일 개통 최종 확정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두 차례 연기됐던 경기 김포도시철도 개통시기가 오는 9월 28일로 확정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6일 “김포시와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도시철도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오는 9월28일 개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운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개통이 지연돼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김포에는 지하철시대가 열렸다. 도시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김포시가 국내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적기 개통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과 적기개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홍철호·김두관 의원, 신명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차량진동과 관련해 안전성 검증 등 주요 도시철도 개통일에 대한 합의가 도출됐다. 그동안 김포시는 차량진동 문제는 차륜 편마모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하고 개선방안으로 차량 방향전환과 차륜삭정을 마련했다. 이어 김포시는 관계기관 TF회의 등 각종 실무회의를 거쳐 추정원인으로 에상되는 선형특성과 차륜레일 재질, 운행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들에 대해서는 정밀한 분석을 거친 뒤 최적의 유지관리방안과 개선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별도 추정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은 추적조사 등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장기적인 과제로 한국철도학회 주관으로 향후 1년간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방향전환과 차륜삭정을 통해 개선된 차량의 안전성검증에 대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열차운행에 대한 적합성을 확보하고 운영사의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개선사항과 일부 곡선구간 등에 속도를 조정하는 열차운행 계획을 반영해 개통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관계기관 간 합의 후 국토부는 그동안 개통지연에 따른 김포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행정절차 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8월 말 관련제출 제출시 요건 등에 문제가 없는 한 오는 9월 28일 개통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하영 시장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서류 제출과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운영사·사업단과 함께 온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두관 의원 “풍무역세권사업 중토위 최종 통과… 내년 7월 착공”

    김두관 의원 “풍무역세권사업 중토위 최종 통과… 내년 7월 착공”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기 김포시갑) 의원은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2일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최종심의에 통과돼 실질적인 행정절차는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풍무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통과된 바 있으나 법률 개정으로 고시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은 재심의를 받아야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중토위 심의를 앞두고 심의 담당자들에게 사업 진행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여 ‘임대주택 관리방안 강화와 토지 협의 매수율 상향조치’등 조건부 동의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유보지 및 개발이익 공적 귀속 장치 문제’와 농림축산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문제, 한강유역환경청의 재두루미 서식지 문제’ 등 각종 규제에 부딪혀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자 관계 장관·실무단과 협의해 조건부 승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 김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 도시계획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나자, 도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실사를 앞당겨서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지난 4월 경기도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지도부들과 만나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의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해 재심의 통과가 이뤄졌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1조원 사업비를 투입해 8000가구 주거용지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대학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를 통해 토지주들과 협의해 감정평가를 진행해 보상사업이 진행된다.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김 의원의 대표적인 공약사항인 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사업자가 변경된 이후 토지보상 협의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 초 착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도시철도 개통이 연기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철도기술연구원의 안전성 시험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평가됨에 따라 9월말 쯤 개통목표로 국토부와 최종 협의가 이뤄져 조만간 개통시기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다음달 9일 김포도시철도 9월말 개통여부 발표… 9월 말 개통 총력”

    “다음달 9일 김포도시철도 9월말 개통여부 발표… 9월 말 개통 총력”

    “다음달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도시철도 9월 말 개통여부를 발표하겠습니다.”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시의회 김포도시철도개통지연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포시의회 조사특위 제6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부 언론에서 ‘국토부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속도에 따라 빠르면 9월 중순, 늦어도 9월 말까지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장 의견을 밝혀 달라”고 주문하자, 정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모든 자료들을 8월 말까지 정리해서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과정을 마쳐야 개통일자가 특정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며서 “9월 말 개통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에 ▲추정원인 및 유지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중장기과제 용역발주 진행 내용 ▲철도기술연구원 안전성 검증 결과(산업기술시험원 결과 포함) ▲시설물 검증 결과 ▲운영사 추가 영업시운전 결과(일부 구간 속도조절 반영) ▲시정·개선사항(22건) 조치결과 등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질의에 나선 박우식 위원은 “운영사와 갈등이 언론에 비치고 불안한데 서울교통공사의 책임자인 서울시장을 조속히 만나서 문제를 해결해라. 개통관련 카더라 통신때문에 시민들이 혼랍스럽다”며, “도시철도 소식을 국회의원이나 언론이 아니고 공식입장 창구를 통일해서 김포시가 일원화해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시장은 “언제 개통하는지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김포시 공식 입장발표는 관계기관 간 협상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시민들에게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기에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강민 위원이 “개통일을 7월 27일이라고 약속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 묻자 정 시장은 “지난 2018년 6월 당시 민선6기 집행부가 김포도시철도 1차 개통연기에 따른 개통일정을 재점검 한 결과 2019년 7월 27일 개통가능하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6월 25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후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를 다 이행했을 때 특별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계획대로 2019년 7월 27일 개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글로벌 물 산업 허브 기반 성과… 대구혁신 중단없이 이어갈 것”

    “글로벌 물 산업 허브 기반 성과… 대구혁신 중단없이 이어갈 것”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6기 대구혁신 시즌1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대구의 산업구조를 바꾸고 인프라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7기 대구혁신 시즌2는 이를 바탕으로 대구를 행복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소명대로 대구혁신을 중단 없이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지난 1년 성과를 돌아본다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유치해 글로벌 물 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장기간 방치된 서대구 화물역을 서대구 고속철도역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도 시작해 대구의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안전한 먹는물 확보 문제는 국무총리 주재 관련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해 갈등 해결의 전기를 마련했다. 통합 신공항 건설은 정부의 연내 최종 이전부지 선정 약속이 이뤄지면 본궤도에 진입한다. 국방부가 최근 군위와 의성 전체 지역을 이전후보지로 관보와 국방부 인터넷에 고시했다.” -일부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반대 목소리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론이 다시 제기되는데. “국토교통부의 총리실 검증 수용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김해공항 확장은 영남권 5개 시도 합의를 바탕으로 한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결론이다. 특정 지역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합의를 깨고 재검증하는 것은 영남권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것이다. 5개 시도의 합의와 세계적인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결정된 국책사업이 변경되거나 무산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지역 일부에서 민항은 두고 군공항만 이전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대안이 없는 주장이다. 군공항만 받아 줄 지자체는 어디에도 없다. 대구공항 존치 시 현부지 개발·매각 대금으로 신기지 건설비용을 부담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이전사업비 마련도 불가능하다. 지금은 소모적 논쟁보다 사업추진 동력을 결집할 때다. 일부 정치인이나 시민단체의 실현가능성이 없는 주장은 갈등만 부추기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 관심이 뜨거운데. “낡고 협소한 현 청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신청사건립 추진방침을 결정하고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용역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역 간 과열유치경쟁이 부른 분열과 경기침체로 두 차례나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기금 적립 등 청사건립기반을 마련하면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지난해 7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확정하고, 미래비전위원회 내 ‘대구시청 신청사건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 결과 시민공론화 방안과 프로세스가 제안됐다. 이에 따라 시민의 뜻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어 전담조직인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설치해 신청사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 시간표는 어떻게 되는가. “앞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에서 신청사 건립계획 수립부터 후보지 신청기준, 예정지 평가기준 등 기준을 마련할 것이다. 신청사 건립 예정지는 공론과정을 거쳐 시민 250명으로 구성되는 참여단의 평가로 결정하게 된다. 오는 10월에서 11월 중 후보지를 접수받아 12월에는 시민참여단 평가를 통해 예정지를 정한다. 이어 2020년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1년에는 실시설계와 입찰 등 계약절차를 거쳐 2022년 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취수원 이전 추진은. “과거 잦은 낙동강 수질 사고로 인해 먹는물에 대한 시민 불신과 불안이 크지만, 지역 간 입장 차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0월 열린 국무총리 주재 관련 지자체장 회동을 통해 대구 물 문제를 포함한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용역 2건을 시행하기로 합의를 끌어내면서 안전한 취수원 확보를 위한 실마리가 마련됐다.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방안 마련 연구용역에서는 낙동강 유역에 대한 최적의 물 이용 체계를 마련하고, 구미산단 폐수 무방류 시스템 적용방안 연구용역에서는 폐수의 낙동강 배출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대구·경북 상생이 중요한데. “저성장, 지방소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의 상생은 필수다. 지난해 8월 한뿌리 공동선언문 발표를 시작으로 시도지사 교환근무, 국·과장급 인사교류 추진 등 대구와 경북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장터 개설,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 혁신인재 양성 프로젝트 공동추진 등 전 분야로 상생 패러다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550만 시도민들이 공동체로 하나가 되는 메가시티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의 공동 가치, 잠재력과 한계를 함께 알아 나가며, 약점과 한계는 극복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겠다.”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은. “일자리는 시민 생계수단임을 감안할 때 시민들을 위한 최대의 복지다. 일자리 10만개를 매년 창출하겠다. 특히 산업, 기업, 고용 등 3대 경제혁신을 통한 대구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화하겠다. 일자리를 통해 청년 유출인구를 감소시키고 종전 전통산업 육성과 함께 미래 신산업으로의 구조개편도 도모하겠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지역주도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부의 기업들을 대구로 유치하겠다.”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책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대책단을 구성했다.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운영하고 지역기업 피해상황 모니터링,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 단기적으로 일본의 경제보복 품목인 소재·부품의 기업별 수입현황과 대응동향을 긴급조사하고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해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장기대책으로는 매년 1조원 이상 투입이 예상되는 정부 연구·개발투자와 연계한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부품·소재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 -중점 추진 과제는. “지금까지 가꾸어 온 혁신의 나무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겠다. 먼저 물 산업 분야에서 2025년까지 세계적인 물 기술 10개, 매출 1조원, 신규 일자리 1만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보급에도 힘써 2030년까지 승용차 1만 2000대, 버스 100대를 보급하고 충전소 4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의료, 로봇, 에너지 산업 분야 등의 발전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앞으로 시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구시의 산업구조 개편이 성공적이라는 결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으나 산업구조 개편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당장 모든 결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 데 대해 실망과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원하는 성공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관성 있게 추진하면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다듬고 전략을 치밀하게 짜 대구 혁신을 중단 없이 이어 가겠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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