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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관람 중 사고 책임자는 교사’…부산교육청 산하기관 공문에 교사 반발

    ‘공연 관람 중 사고 책임자는 교사’…부산교육청 산하기관 공문에 교사 반발

    부산시교육청 산하기관이 체험활동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하면서 ‘사고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다’라고 명시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부산교사노동조합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기관인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난달 30일 시내 중·고등학교에 발송한 ‘2026 현장체험형 문화예술 1회차 추가 신청 안내’ 공문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토요일인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9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OF) 빅 콘서트’다. 공문은 이 행사를 관람할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발송됐다. 이 공문의 협조 사항에는 ‘이동 및 관람 등 체험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음’이라고 적혀 있다. 또 당일 ‘노쇼’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 현장체험형 문화예술 신청을 제한한다고도 쓰여 있다. 이어 결과 보고서와 만족도 조사 제출도 의무라고 명시했다. 교사노조는 최근 현장학습과 관련해 교사가 사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문제가 사회적 쟁점이 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노조 관계자는 “교육청 산하기관이 사고 책임 전부를 인솔교사 개인에게 전가하고, 학생 개인 사정에 따른 불참까지 학교 단위로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교육문화회관이 자체 확보해야 할 사업 성과지표 생산까지 인솔교사의 서류 노동으로 떠넘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새로 시행하는 대규모 야간 학생 관람 행사인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최 기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인솔 및 현장 지도를 계획했고, 학생 단체 ‘노쇼’로 인한 좌석 공백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려는 취지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전과 참석률 제고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노조가 지적한 사항을 자세히 검토하고 교사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제주 서부 대표 정원 관광지인 비체올린은 해마다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민간정원 비체올린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능소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 경관을 선보이며 제주 서부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잡은 비체올린은 샤스타데이지와 버베나, 양귀비꽃, 수국 등 초여름 꽃들이 정원을 수놓으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축제의 백미는 능소화 군락이다. 수천 그루의 나무를 따라 주홍빛 능소화가 피어나며 공원 곳곳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과 제주 돌담이 어우러져 초여름 제주만의 정취를 더한다. 곱들락 정원에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장관을 이루고, 보랏빛 버베나와 붉은 양귀비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감을 선사한다.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수국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 산책 코스인 ‘블루엔젤 산책길’에서는 푸른 숲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제주 전통 돌담과 항아리를 활용한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카약 체험과 드리프트 트라이크 등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체올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제주 돌담과 항아리로 완성한 토속적인 정취 위에 감각적인 포토존이 더해져 여행의 순간을 한층 더 선명하게 기록한다”며 “꽃을 보러 갔다가 계절을 만나고, 풍경을 걷다가 감정을 마주하는 곳에서 여행의 속도를 낮추며, 제주를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 품은 역사관, 경주 감포에 문 열어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 품은 역사관, 경주 감포에 문 열어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 정신과 신라 해양 교류 역사를 교육하고 전시할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경주시는 15일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터 9000여 ㎡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라 30대 왕이자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총사업비 153억 원을 들였다. 역사관 1층에는 기획전시실,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 매장 등이 마련됐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10만송이 장미 활짝…광주시청 장미원서 ‘오월 햇살’ 즐겨요

    10만송이 장미 활짝…광주시청 장미원서 ‘오월 햇살’ 즐겨요

    광주시청사가 오월의 포근한 햇살 아래 화사한 장밋빛으로 물들었다. 광주시는 시청사 내에 조성된 ‘장미원’의 10만송이 장미가 일제히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장미원은 철저한 생육 관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선명하고 풍성한 경관을 선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감성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장미원에는 108종 4780그루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미 군락을 중심으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라벤더와 1750본의 초화류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처럼 멋진 경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주간에는 물론 퇴근길과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일몰 직후부터 밤 10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하면서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히고 있다. 은은한 조명을 머금은 장미터널과 ‘사랑의 서약’ 포토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층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시는 장미가 절정에 이르는 5월 말까지 시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추가 식재 등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창호 회계과장은 “만개한 장미꽃이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사가 행정서비스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열린쉼터가 되도록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동선]야구 인기에 시장 선거에 소환된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 공방

    [우동선]야구 인기에 시장 선거에 소환된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 공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인기가 대전시장 선거에도 소환됐다.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으로 예매 전쟁이 반복되는 원인을 놓고 여야 후보 간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14일 교통·문화·체육·생활 SOC 공약을 발표하면서 한화생명 볼파크 3000석 확대 계획을 내놨다. 이 후보는 “전임 시정의 잘못된 판단이 시민 불편을 만들었다”며 좌석 부족 원인으로 허태정 전 시장을 직격했다. 그는 “민선 7기 당시인 2022년 실시설계 단계에서 2만 7석 규모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완료돼 증축이 어려웠다”며 “실제 판매 좌석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시민들의 관람 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한화생명 볼파크는 전체 면적이 5만 8405㎡ 규모로 2만 7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실제 판매 좌석은 1만 7000석이다. 이 후보는 “구조상 대규모 확장이 쉽지 않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빠르게 증설하겠다”면서 “총사업비 97억원을 확보하고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를 추진해 시즌에 맞춰 재개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캠프는 발끈했다. 허 후보 측은 “사라진 3000석부터 설명하라”며 반격에 나섰다. 캠프 관계자는 “좌석을 줄인 건 이 후보의 대전시”라며 “티켓 전쟁을 치르던 이글스 팬들의 아우성에도 ‘증축 계획이 없다’더니 선거를 앞두고 3000석 증설을 거론하는 것은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선대위는 논평에서 “이 후보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팬들의 표심을 사려 하지 말고 사과부터 하라”면서 “한화생명 볼파크를 추진한 허 후보는 반드시 관람석 3000석을 증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4일 대전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두 사람은 4년 만에 시장 자리를 두고 ‘리턴매치’에 나섰다. 정치권 관계자는 “프로야구 인기에 야구 팬심을 겨냥한 행보”라며 “양 후보가 좌석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네 탓 공방 등 불필요한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섬 작약꽃’ 신안 옥도에 만개, 2026 섬 작약꽃 축제…5월 15~25일까지

    ‘섬 작약꽃’ 신안 옥도에 만개, 2026 섬 작약꽃 축제…5월 15~25일까지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2026 섬 작약꽃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인 22.6ha(축구장 32개 규모)의 작약 군락지에는 8개 품종, 약 28만 본의 작약이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섬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작약, 인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체험 행사로 작약 에이드 만들기, 김떡·땅콩샌드 만들기, 헬스케어 체험 등이 마련됐다. 축제 기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반월도 큰골 선착장과 옥도 선착장 사이에 여객선을 특별 운영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옥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옥도에서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꽃피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대만 타이베이서 첫 해외 개최…한국 작가 글로벌 진출 확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대만 타이베이서 첫 해외 개최…한국 작가 글로벌 진출 확대

    전시 전문 기업 오씨메이커스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의 첫 해외 프로젝트인 ‘서일페 인 타이베이 2026(SIF IN TAIPEI 2026)’을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창의문화원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서일페 인 타이베이’는 국내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와 관련 기업 약 200팀이 참여해 IP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서일페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일페는 매년 국내외 아티스트 약 2000명이 참가하고 관람객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다. 오씨메이커스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를 출범시킨 이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주최 측은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이번 기획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해외 전시·페어에 참여하는 국내 작가가 증가하고,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아티스트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다. 오씨메이커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 작가들만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개성과 트렌드를 집중도 있게 소개하는 동시에, 출판·라이선싱·굿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대만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작가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현지 시장 진출과 IP 비즈니스 연결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 장소인 화산1914창의문화원구는 타이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대표 문화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Seoul meets Taipei’다. 일러스트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창작자 및 관람객이 교류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행사장에는 작가 부스와 함께 주제관·기획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전시 운영사인 Golden Seal Int‘l Trade Fair Service Agency Corp.와 공동 개최된다. Golden Seal은 현지 마케팅과 홍보, 바이어 초청, 관람객 운영 등을 담당한다. 오씨메이커스 관계자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작가들이 해외 팬과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페 인 타이베이 2026’ 부스는 총 200팀 규모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 골프팬 6만명 몰려온다…부산시, 리브 골프 코리아 최종 점검

    골프팬 6만명 몰려온다…부산시, 리브 골프 코리아 최종 점검

    부산시는 ‘리브 골프 코리아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일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가 후원하는 골프 리그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오는 28일부터 기장군 아시아드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도 최정상급 선수 57명이 참가해 약 6만 명의 갤러리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자세하게 점검하고, 기관·분야별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리브 골프 측은 안전요원 488명, 경호요원 322명 등 하루 기준 최대 1062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리브 골프 시행사인 IMG 미디어 코리아는 대회 운영본부 구성, 선수단 지원, 교통·주차·수송 지원, 인파와 동선 관리, 의료 지원 등 분야별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구·군과 경찰, 소방, 아시아드 CC 등과 함께 대회 지원본부를 구성해 교통과 주차 등 분야에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부산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해양·관광·미식·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도시 홍보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선보이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리브 골프 코리아 2026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빈틈없는 행정 지원과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300만 송이 ‘장미의 유혹’…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일 ‘팡파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0일 개막한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8회를 맞은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2028년 열릴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도시 품격에 걸맞은 정원문화 콘텐츠를 준비한다.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5만 6174㎡)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를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0일 오후 8시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점등식, 초대형 조형물 ‘로즈 스노우볼’ 퍼포먼스, 불꽃 쇼, 레이저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로즈밸리 콘서트’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러브뮤직 콘서트’, 마술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쉼터 ‘로즈 스퀘어돔’과 각종 전시·체험 공간, 푸드트럭, 생태여행관, 키즈 테마파크 등 부대 시설도 풍성하다. 특히 SK광장에 설치되는 로즈 스퀘어돔은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는 등 휴식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장미원 포토존은 31일까지 운영된다. 야간 개장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QR코드로 행사장 배치도와 장미 개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로즈맵 서비스’, 울산대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 세계로 뻗는 ‘K디지털 사이니지’… 공항·전시관으로 무대 확장

    세계로 뻗는 ‘K디지털 사이니지’… 공항·전시관으로 무대 확장

    BTS의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한국의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광고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LG전자는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15m²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3터미널 중앙 ‘마켓 플레이스’에서 24시간 내내 여행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독일을 포함한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뿐 아니라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위치한 주요 공항들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마드리드 홈구장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요 구역에 총 3000㎡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의 과학 체험 전시관 ‘자이스 천체투영관’에 LED 사이니지 ‘IEA 시리즈’ 캐비닛 85대를 활용한 V자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384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근거리에서도 깜빡임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과학 콘텐츠와 우주 영상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의 포토존까지 확장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유연한 설치 구조를 기반으로 교육용 시각 자료, 행사 공지, 국제우주정거장(ISS) 실시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2029년 126억 달러(약 18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 고양, 작년 대형 콘서트로 125억 벌었다

    고양, 작년 대형 콘서트로 125억 벌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 고양시가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지난해 125억원 규모의 세외수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에만 의존하던 기존 재정 구조에서 벗어나 공연 산업을 새로운 자주 재원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양시는 14일 “지난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계적 대형 공연 등을 통해 125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양콘’으로 불리는 공연 유치 사업은 최근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사 이후 수도권 공연 수요가 고양으로 이동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에 이어 올해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공연까지 잇따라 열리며 수십만 명이 고양을 찾았다. 공연 기간 주요 호텔은 대부분 만실을 기록했고, 대화역과 킨텍스 일대 음식점과 상가도 특수를 누렸다. 시는 공연 관람객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해 ‘고양콘트립’과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행사도 운영했다. 공연이 단순 대관 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 소비를 움직이는 경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32.94%로 도내 특례시 가운데 낮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 공연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재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산업을 고양의 핵심 자주 재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 청년 삶의 질·경쟁력 향상 추진

    울산시가 청년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지원 사업과 ‘청년 스포츠+문화패스’ 사업을 동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생성형 AI 구독료 지원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AI 서비스 6종 구독료를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오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유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스포츠+문화패스는 울산 거주 19~39세 1만명(선착순)에게 연간 최대 10만원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울산 연고의 프로 스포츠 홈 경기와 지역 내 공연·전시 관람료가 대상이다. 2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영화 관람과 정부의 청년문화예술패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두 사업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고, 울산청년멤버십 가입도 필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문화 혜택과 디지털 신기술을 부담 없이 누리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나눔·철학’ 담긴 서울아트페어 개막

    ‘나눔·철학’ 담긴 서울아트페어 개막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제5회 서울아트페어(SAF)’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린다. 아트벤트, 월간아트, 서울아트페어포럼, 에이스디에이엠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작품 판매를 넘어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선한 영향력’에 집중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제2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협업이다. 대중문화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설립한 재단 저스피스와 순수미술계가 손을 잡고 ‘저스피스 X 꽁떼비’ 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도적 한계나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미술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술을 통해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려는 지드래곤의 철학이 순수미술과 만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또 한국 화단의 거장 운당 이충렬 작가의 회고전 ‘녹(鹿)의 여정’이 특별전으로 열린다. 사슴을 매개로 삶과 자연의 본질을 탐구해 온 작가의 묵직한 작품 세계와 고요한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미술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민화 호작도’ 전시도 열린다. 까치와 호랑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의 해학과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행사에는 장용길, 김판준, 송규태, 송창수, 한혜경, 송호경, 이종화, 박희선 등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작가와 유망한 현대민화 작가들이 참여한다. 서울아트페어 관계자는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는 거장의 숨결부터 현대적인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서울 구로구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8회 구로구 상호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로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화합의 빛으로, 함께 여는 구로’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모범 내·외국인 주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이어 러시아와 필리핀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만국기 팔찌 만들기, 각국의 전통 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문화놀이터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놀이 및 전통악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세계 의상 체험 포토존이 마련된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각국의 전통의상, 음식, 악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관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호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나눔·철학’ 담긴 서울아트페어 개막

    ‘나눔·철학’ 담긴 서울아트페어 개막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제5회 서울아트페어(SAF)’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린다. 아트벤트, 월간아트, 서울아트페어포럼, 에이스디에이엠이 공동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작품 판매를 넘어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선한 영향력’에 집중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제2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협업이다. 대중문화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설립한 재단 저스피스와 순수미술계가 손을 잡고 ‘저스피스 X 꽁떼비’ 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도적 한계나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미술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술을 통해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려는 지드래곤의 철학이 순수미술과 만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또 한국 화단의 거장 운당 이충렬 작가의 회고전 ‘녹(鹿)의 여정’이 특별전으로 열린다. 사슴을 매개로 삶과 자연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의 묵직한 작품 세계와 고요한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 또 최근 미술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민화 호작도’ 전시도 열린다. 까치와 호랑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의 해학과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행사에는 장용길, 김판준, 송규태, 송창수, 한혜경, 송호경, 이종화, 박희선 등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작가와 유망한 현대민화 작가들이 참여한다. 서울아트페어 관계자는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는 거장의 숨결부터 현대적인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 여수해양경찰서, 섬박람회 성공 위해 바다 정화 총력

    여수해양경찰서, 섬박람회 성공 위해 바다 정화 총력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쓰레기 수거 및 해안 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정화 활동은 5월부터 섬박람회 기간 전체를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유람선과 도선이 오가는 주요 관광 항로 및 박람회 행사장 주변 해상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또 행사장 주변 해안가와 해수욕장,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할 해안선·도서 지역 선착장 주변의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해경은 이를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하는 한편 민간봉사단체인 해양재난구조대 등과 협업하여 정기적인 해안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나 태풍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관할 구역 선박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해상투기 금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섬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해상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며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 환경 속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섬박람회조직위원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

    여수섬박람회조직위원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돌산 진모지구에서 조직위원장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6월 장마 등 기상 이슈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행사장 조성 현황과 안전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랜드마크 주제섬을 비롯한 8개 전시관, 섬테마존 등 행사장 전반적인 조성 상황과 배수 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도로 포장 전 단계에서 나타난 물고임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당 35mm 이상 폭우가 내린 뒤 이뤄진 것으로 배수 시설 등 점검 결과 6월까지 아스콘 덧씌우기 등 포장 공사를 완료할 경우 해소될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조성 현황과 교통·주차 대책,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 관리 계획 등 박람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6월 장마 등에 대비하고 행사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조성을 앞당겨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행사 운영과 교통, 재난 대응 등 전 분야를 면밀하게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아가멤논 황금가면’ 8월 인천 온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그리스 테마전

    ‘아가멤논 황금가면’ 8월 인천 온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그리스 테마전

    올해 8월 그리스 국립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200여점이 국내에 선을 보인다. 이번 테마전 유물에는 ‘아가멤논 황금가면과 청동 투구’, 살라미스 해전에 사용된 ‘트라이림 충각’ 등 고대 그리스사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포함됐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해 8월 세계 해양 문명을 조명하는 첫 국제교류전 ‘그리스 :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한-그리스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달 법인 출범 2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박물관은 해양 분야 주제로 다양한 테마전을 추진하고 있다.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박물관 4층 로비에는 ‘오디세이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주제로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바다와 신화, 모험 요소를 결합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해양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사계절 바다밥상’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아랍 해양 문명’, 2028년 ‘아시아 해양 문명’을 테마로 한 국제교류전을 열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은 “지난 2년간 전시·교육·연구·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84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K-해양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4개 층에 상설전시실 3개, 기획전시실 1개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 서울아트페어 ‘작품 감상’

    서울아트페어 ‘작품 감상’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5회 서울아트페어를 찾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 덕수궁 돌담길 ‘성년례’부터 오케스트라 공연까지…청소년 위한 5월[이.주.여.주]

    덕수궁 돌담길 ‘성년례’부터 오케스트라 공연까지…청소년 위한 5월[이.주.여.주]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가족, 연인과 주말에 어딜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서울시청과 25개 자치구 출입 기자들이 지갑 사정을 걱정하지 않고도 알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를 ‘이.주.여.주(이번 주말 여기 주목)’에서 빼곡하게 소개합니다.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 주말에는 서울시 곳곳에서 성년의 날 행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성년의 날인 18일을 맞아 17일 오후 1시 덕수궁 돌담길에서 전통 성년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와 패션쇼, 약 35개 체험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성년례는 19세가 되는 청소년에게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한 행사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 청소년시설에서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16일 오전 11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진행된다. 같은 날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는 20개 동아리가 밴드·버스킹·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캐스트 유(CAST U)’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등을 통해 청소년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로봇 등 첨단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19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포럼’이, 21일 오후 2시에는 ‘서울시 청소년 정책포럼’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 ‘공연봄날’으로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동반 가족 등 약 8만명에게 무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평일에는 학교 단체 관람 중심이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가족 단위를 위한 무료 예매 공연이 열린다. 이번 달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리즈’가 진행된다. 19일부터 블랙토무용단이 ‘블랙토 시네마 콘서트’를 선보이고, 이어 23일부터는 바라로프트 서울이 공연을 펼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공연봄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청소년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 학생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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