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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민사회단체,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상환 반발

    여수시민사회단체,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상환 반발

    여수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기획재정부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3600여억원‘에 대한 상환을 요구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과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여수세계박람회 활성화를 위한 국가 선투자금 재출자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기획재정부가 해양수산부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3600억 원을 2025년까지 상환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요구는 여수박람회장을 팔아치우든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적자운영을 하든 돈만 갚으라는 무책임한 처사나 다름없다”며 “여수시민들은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와 함께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을 준수한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성공과 부채로 전환된 국가선투자금 3600여억 원의 재출자방식을 통한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투자, 여수박람회 유치와 개최 목적인 남해안 균형발전과 정부의 중장기 정책 수립 등을 촉구했다. 주철현·조계원 의원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국가주최 국제행사이고, 박람회장은 정부의 자산이기 때문에 박람회장 사후활용도 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완성 후 여수시민들과 함께 선투자금 관련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지난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려 105개국 82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 대구 이어 광주서 16일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개최

    대구 이어 광주서 16일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개최

    광주와 대구 등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 ‘달빛 시리즈’ 2차 행사가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달빛 시리즈’ 2차 행사에선 1위 KIA 타이거즈와 이를 추격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첫날 경기에 맞춰 대구시와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교류는 스포츠 관람, 여행 등을 통해 두 도시의 시민이 함께 상호 우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광주와 대구의 관광콘텐츠, 지역 축제·명소 홍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의 시구·시타에 이어 대구 관광 콘텐츠를 광주시민에게 알리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광주 관광 홍보부스 관광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열어 2000여명이 넘는 대구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구장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양림동 등 광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비엔날레 티켓을 제공하는 등 ‘여행하기 좋은 도시 광주’를 소개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공동 관광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꿀잼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웹툰, 佛 어메이징 페스티벌 3년 연속 참석

    네이버웹툰, 佛 어메이징 페스티벌 3년 연속 참석

    네이버웹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중문화 축제에 3년 연속 참가하며 한국 웹툰을 유럽에 전파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11∼14일 파리에서 개최된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툰 ‘싸움독학’ 김정현 작가, ‘화이트 블러드’의 임리나 작가, 프랑스 현지 웹툰 작가들의 사인회를 열었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사신소년’, ‘입학용병’, ‘킬러 배드로’, ‘화산귀환’, ‘화이트 블러드’ 등 웹툰 6편의 단행본도 판매했다. 나흘간 판매된 웹툰 단행본은 총 3000부라고 한다. 이외에도 독자들을 위해 웹툰이 그려진 대형 포스터를 관람객이 뜯어갈 수 있도록 한 ‘뜯어가는 포스터’ 6종을 제공하고, ‘싸움독학’ 애니메이션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일본 대중문화 박람회인 재팬 엑스포의 엑스포 인 엑스포 형태로 2022년부터 시작된 문화 축제다. 일본 외 한국, 미국, 유럽 등 해외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시장에서 활발하게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프랑스어 서비스가 현지 앱 가운데 올 상반기 누적 매출과 월간 활성 이용자 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여정 네이버웹툰 EU총괄 리더는 “참가 첫해에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와 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했고, 지난해부터는 프랑스인들에게 사랑받는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주해녀의 삶 톺아보기… 해녀박물관 관람객수 상반기 5만명 돌파

    제주해녀의 삶 톺아보기… 해녀박물관 관람객수 상반기 5만명 돌파

    해녀문화 국제적 관심 여파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외국인 1만 2027명 107% 쑥방학 맞아 물소중이 만들기체험도 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제주해녀박물관 관람객수가 올해 상반기 5만명을 돌파했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의 독특한 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전시하는 제주해녀박물관의 국내외 관람객 수가 지난 6월 30일 기준 전년 동기 4만 6739명 대비 23.5% 증가한 5만 773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4만 5706명(78.2%)이며, 외국인이 1만 2027명(20.8%)이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전년 동기(5787명) 대비 107.8% 증가한 1만 2027명을 기록하며 해녀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가별 방문객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3765명), 대만(2349명), 싱가포르(1301명), 중국(1274명), 말레이시아(215명) 순이었다. 해외 관람객 증가 원인으로는 대만 등 해외 직항노선 증가와 크루즈 관광객의 증가, 세계 각국 한국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한 해녀 공연과 전시 등 해외 홍보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 국내 관람객도 전년 동기(4만 952명) 대비 11.6% 증가한 4만 5706명이 해녀박물관을 찾았다. 현장학습, 수학여행 등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 관람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제주해녀박물관은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주요문화 시설로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해녀들이 이어온 어업활동과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해녀의 역사와 생활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녀문화 교육 ‘해녀옷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상설전시실의 ‘제주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전시를 관람한 후, 가족이 함께 한지로 ‘물소중이’를 만들어 입어보는 체험의 시간이다. ‘물소중이’는 고무옷이 나오기 전 1960년대까지 해녀가 착용했던 전통 해녀옷. 해녀박물관 전시실에는 유엔(UN) 원조 밀가루 포대로 만든 물소중이, 물살이 센 지역에서 입었던 원피스형 물소중이 등 해녀들이 직접 만들어 입었던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박물관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해녀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외국어 콘텐츠 보강과 전시 개선, 국내외 홍보활동 강화로 해녀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시민 문화향유 돕는 ‘도슨트학교’ 응원

    이민옥 서울시의원, 시민 문화향유 돕는 ‘도슨트학교’ 응원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와 서울경제신문 백상미술정책연구소 공동주최의 ‘2024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 개교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개교식 축사에서 “출신 지역구인 성동구의 성수동이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달아오른 것만 보더라도 많은 시민이 미술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과 갤러리, 아트페어를 방문하고 팝업 전시를 찾아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미술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한 관심이 커지면서, 작품의 의미나 그 뒷얘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도슨트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는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인 미술관 도슨트가 점차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 잡아가는 현상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신호이기에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가 배출한 도슨트들과 함께 더 많은 서울시민이 미술과 친해지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와 백상미술정책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제1기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는 모집 경쟁률이 4대1을 넘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최근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수요 증가, ‘백세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컨드 라이프를 꿈꾸는 장년층의 새로운 도전, 도슨트라는 새로운 직업군에 도전하는 청년층의 의지 등이 두루 반영됐기 때문으로 주최 측은 분석했다.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는 이날 개교식을 시작으로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 소속 회원관에서 주 1회 총 15강을 진행하고, 자격 검정시험을 통과한 수료생에게 ‘서울시미술관 도슨트 자격증’을 발급한다.
  • 얼마나 야하길래?…하하, 지적받은 ‘19금 티셔츠’

    얼마나 야하길래?…하하, 지적받은 ‘19금 티셔츠’

    ‘런닝맨’에서 하하가 뜻밖의 야한(?) 옷으로 지적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레이스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스는 ‘한 여름의 온도차’란 이름으로, 서울 시내에서 피서를 만끽하는 것이었다. 각자 체온으로 평균을 내는 방식인데, 절반 이상이 전 평균 체온보다 낮아야 성공이었다. 미션 전 멤버들은 다 같이 치킨을 먹으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때 하하의 티셔츠가 멤버들 눈에 포착됐다. 여성의 사진이 프린팅돼 있는 티셔츠에 모두 “티셔츠 야하다”고 외쳤다. 이에 하하는 “이분 (지금 나이론) 할머니다”며 억울해했지만 이내 15세 관람가를 위해 프린팅 옷을 모두 가렸다. 양세찬은 “패션인데 부모님이랑 보다가 채널 돌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씨줄날줄] 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씨줄날줄] 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경기 파주시의 통일동산은 1990년 조성이 시작됐지만 지금도 곳곳이 빈 땅이다. 남북한 상품 판매시설과 8도 민속촌처럼 교류협력이라는 당초의 조성 취지에 걸맞은 사업은 모두 백지화됐다. 실향민 장례시설인 동화경모공원과 마주 보는 미분양지에 1998년 헤이리예술마을이 들어서면서 문화도시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은 놀라운 일이다. 최근에는 통일동산의 정부 소유 부지에 각종 문화기관이 잇따라 시설을 세우고 있다. 자유로에 붙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은 데다 헤이리예술마을과 맞붙어 거대한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입지다. 문제는 이런 핵심 요지를 정부 문화기관들이 그저 소장품이나 기자재를 보관하는 창고 개념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2017년 가장 먼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가 가장 좋은 터에 자리잡았다. 숭례문 상층 구조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전시관이 지난해 개관했지만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21년에는 국립민속박물관 ‘개방형 수장고’가 기능을 시작했다. 경복궁 민속박물관에 부족한 수장시설을 보완하며 전시 및 교육 기능도 갖춘다고 했지만 조직과 인력은 주지 않았으니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오는 9월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센터와 국립한글박물관 수장센터도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곳을 관람객 친화적인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로 만드는 논의를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줄기찬 요구에 정부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전체 부지 면적은 23만㎡에 이른다지만 넉넉하다고는 할 수 없다. 진작 클러스터 계획을 세웠다면 공동 주차장과 공동 편의시설로 관람객 우선의 편리한 동선을 구축하고 헤이리와의 소통도 극대화하는 설계가 가능했을 터라 아쉽기만 하다. 버스가 이미 떠난 상황에서의 클러스터 논의인 만큼 더 많은 고민과 과감한 지원이 필수적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 “푸바오~ 할부지야” 강바오 목소리 들리자 ‘빙빙’…감동 재회 순간

    “푸바오~ 할부지야” 강바오 목소리 들리자 ‘빙빙’…감동 재회 순간

    ‘푸바오 할아버지’ ‘강바오’ 등의 별명으로 유명한 강철원 에버랜드 사육사가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와 3개월에 만나는 영상이 공개됐다. 푸바오는 오랜만에 만난 ‘할부지’를 알아봤을까.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에는 ‘푸바오! 할부지가 널 보러 왔다! 중국에서 다시 만난 푸바오와 강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강 사육사가 3개월 만에 푸바오를 만나러 가는 과정과 재회 모습이 담겼다. 강 사육사는 “중국에 나흘 동안 다녀왔다. 2번 푸바오를 길게 만났다”며 “우리 푸바오는 현재 적응을 잘하는 과정 중에 있다. 3개월이 지났으니 아주 안정된 상태여야 하지 않나 싶겠지만 아직은 긴장이 연속되는 상황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푸바오를 놓고 떠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적응하고 나면 푸바오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었다. 앞으로 한 두 달 정도 더 적응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국에 도착한 뒤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 센터를 향하던 강 사육사는 재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진 팬들을 의식한 듯 “‘푸바오가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 같다’라는 표현을 많은 분들이 하는데 예전에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은 들었다”며 “근데 다 적응하고 나면 푸바오 마음속엔 (내가) 남아 있겠지만, 그런 (찾는 듯한)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재회는 센터 측의 배려로 관람객이 모두 퇴장한 오후 5시에 이뤄졌다. 아쉽게도 첫날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긴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 잠을 자던 푸바오는 강 사육사가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떴지만 비가 오면서 안으로 들어갔다.다음 날 강 사육사는 관람객 입장 전인 이른 아침에 다시 센터를 찾았다. 이날 내실에서 야외 방사장으로 갓 출근한 푸바오는 눈앞에 있는 대나무를 탐색하기 바빴다. 한참을 대나무 잎에 빠졌던 푸바오는 강 사육사의 기다림 끝에 뒤늦게 알아챈 듯 그의 주변을 빙빙 돌았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아유 이뻐”, “푸바오 너무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건네며 자신의 곁으로 다가온 푸바오에 감격한 듯 애정의 말을 쏟아냈다. 푸바오와 만남에 다소 의연해 보였지만, 해당 영상 말미엔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강 사육사의 모습도 보였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조용히 만날 수 있게 기지에서 배려해줬다”며 “푸바오를 두고 가는 마음이 조금 짠하긴 하다. 아직 적응 단계지만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응하고 나면 행복한 판생(판다 인생)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영상] 한동훈 “김의겸보다 못해...부당한 공격이자 자해” 원희룡 직격한 한마디

    [영상] 한동훈 “김의겸보다 못해...부당한 공격이자 자해” 원희룡 직격한 한마디

    원희룡과 전당대회 토론서 ‘정면충돌’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인터뷰 “원희룡 후보의 행동 때문에 국민의힘 정치에 대한 비난과 불신이 생기는 것이 안타깝다. 김의겸 의원도 이런 식으로는 안 했다.” 오는 23일 치러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는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원희룡 당대표 후보와의 충돌이 ‘건강한 토론’의 범주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토론회를 마친 후 예술의전당을 찾은 한 후보는 원 후보가 여론조성팀 의혹, 사천 의혹, 김경률 금감원장 추천 의혹 등을 제기한 데에 대해 “부당한 공격”이라고 맞받았다. 한 후보는 “뭔가 근거를 갖고 (의혹을) 제기해야 하는데, 이건 아니면 말고 식의 자해”라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러지 않겠다고 해놓고 며칠 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냐”며 “그래도 참겠다”고 했다. 최근의 충돌을 변화의 추동력으로 삼겠다는 한 후보는 “변화는 기득권이 있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 저는 그 불편함을 극복할 결기를 가지고 나왔다”며 “이 정도로 공격하는 건 이겨내고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해선 “결국 민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이 전 대표가) 심판을 받게 됐었을 때 상당히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분들이 많이 이탈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때 국민의힘이 그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이 전 대표의 1심 결과가 나올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이 현타(현실자각타임)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가 범죄자’란 말만으로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없다”며 “자강해야 되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인터뷰 전 서울신문 창간 120주년 기념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을 관람한 한 후보는 “절규 판화를 보고 (토론회 당시) 제 표정 같았다”며 “시민들이 저를 볼 때 이런 표정으로 보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 대전시 0시축제 기간 성심당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

    대전시 0시축제 기간 성심당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

    전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끄는 대전 토종빵집 성심당이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줄서기 테이블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고객이 키오스크에 휴대전화 번호, 동반자 수를 등록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대기 순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와 성심당은 축제 전까지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는 등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대기 줄 감소로 인한 인파 밀집 위험성 감소, 장시간 대기시간 해소로 고객서비스 증대, 대기시간 동안 성심당 골목을 벗어나 축제 관람, 대기시간 주변 가게 이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0시 축제에 성심당 앞 도로 일방통행 및 안전관리 요원 증원 배치 등 강화된 안전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인파가 예상돼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옥에서 만나는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 [서울포토]

    한옥에서 만나는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 [서울포토]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는 말리카와 함께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45일간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무형유산(무형문화재) 및 명인,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전시 주제인 ’반아호연(盤牙浩然)‘은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기상(호연지기(浩然之氣))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반아(盤牙))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2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 회화, 조각 등 총 64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무형유산 장인들의 전통 기법과 신진 작가들의 현대적 해석이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창덕궁 약방으로 피서오세요” …영조 즐겨마신 음료 시음부터 향주머니 만들기까지

    “창덕궁 약방으로 피서오세요” …영조 즐겨마신 음료 시음부터 향주머니 만들기까지

    궁궐 안에 있던 의료기관, 창덕궁 약방이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창덕궁 약방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약방은 궁궐 안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내의원 또는 내약방으로 불렸다. 왕실이 쓰는 약재를 관장하던 곳으로 의료행정 기관인 전의감, 백성의 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여겨진다.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있는 약방은 복원을 마친 2005년부터 전시·행사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약방 관람객들은 약탕 조제 도구, 약재를 넣어두는 약장 등을 살펴보고 오후 1시부터 제호탕(매실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말린 오매육,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곱게 가루로 만들어 꿀에 버무려 끓였다가 냉수에 타서 먹는 한방 청량 음료), 영조가 평소 즐겨마셨다는 오미자 음료를 시음할 수 있다. 더위와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약초를 활용한 향주머니를 만드는 체험도 열린다. 창덕궁을 찾는 누구나 약방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소책자도 마련됐다. 창덕궁관리소 관계자는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가면서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생성형 AI로 캐스퍼 일렉트릭을 그려주세요”…이노션, 현대차와 AI 그리기 대회 열어

    “생성형 AI로 캐스퍼 일렉트릭을 그려주세요”…이노션, 현대차와 AI 그리기 대회 열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은 현대차와 함께 캐스퍼 일렉트릭(EV) 출시를 기념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색 캠페인 ‘캐스퍼 일렉트릭 AI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I 도구의 한 종류인 ‘스테이블 디퓨전’과 여러 공개 소스를 통해 학습된 프롬프트 창에 한글로 원하는 모습의 캐스퍼 일렉트릭을 입력하면 차량의 래핑, 배경, 오브제 등이 생성돼 ‘나만의 캐스퍼 일렉트릭’을 만들 수 있다. 생성된 이미지를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노션이 진행한 최초의 소비자 참여형 생성형 AI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노션은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캐스퍼 그리기 대회’를 캐스퍼 EV 출시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해 독창적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디자인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캐스퍼 그리기 대회에선 직접 디자인과 채색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AI 도구를 활용하면서 누구나 쉽게 프롬프트 창에 원하는 이미지를 한글로 작성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노션과 현대차는 부산모빌리티쇼(BIMOS)에서도 캐스퍼 EV 전시 차량 옆에 AI 그리기 대회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다양한 래핑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송파의 ‘캐스퍼 스튜디오’와 압구정 팝업스토어에도 관련 오프라인 참여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AI 그리기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참여작 갤러리에 노출된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 ‘축협 비판’ 박주호 “친정팀 도르트문트 왔다”

    ‘축협 비판’ 박주호 “친정팀 도르트문트 왔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국내 감독 선임을 위한 빌드업이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tvN 스포츠 해설위원이 나흘만의 근황을 공개하자 축구계 안팎에서 응원이 쏟아졌다. 박 해설위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로 2024 네덜란드 vs 잉글랜드 경기를 관람 후 오랫만에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찍은 사진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4강전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구장에서 열렸다. 해당 구장은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이다. 박 해설위원의 친정팀 방문은 도르트문트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해설위원은 도르트문트 수석 코치를 맡다 지난달 감독으로 부임한 누리 사힌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박 해설위원과 사힌 감독은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박 해설위원은 또 도르트문트의 유스아카데미 시설도 둘러봤다.축구팬들은 ‘친정팀이 도르트문트’라는 박 해설위원의 이력에 주목했다. 2011년 스위스 슈퍼리그 FC 바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은 박주호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13년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로 팀을 옮기며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마인츠 05에서 사제간의 인연을 맺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아, 2015-2016시즌에는 투헬이 이끄는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인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2시즌 동안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지만, 마르코 로이스, 마츠 후멜스, 일케이 귄도간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명장의 지도를 받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박 위원은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다.박 해설위원은 지난 2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합류해 5개월동안 차기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했다. 직접 투헬 감독에게 연락해 대표팀을 맡아달라고 요청하는 등, 7년간 유럽 무대를 누비며 쌓은 인맥을 총동원해 해외 감독을 물색했다. 그럼에도 다른 위원들로부터 “지도자를 안 해봐서 모른다”, “어린 위원”이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지자 축구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박 해설위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축구계 인사들과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박 해설위원과 수원 FC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신세계(서울 이랜드 FC)는 “많은 후배들이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는 “주호 늘 응원한다”, 축구 유튜버 감스트는 “형님 힘내세요”라며 박 해설위원에게 힘을 실었다.
  • 영등포구 자체 기술로 안전한 봄꽃·불꽃축제 지킨다

    영등포구 자체 기술로 안전한 봄꽃·불꽃축제 지킨다

    서울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와 한국 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기업, 주민 등이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63개의 지자체 중 영등포구를 포함한 10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무선 신호 스캐너 및 레이더를 활용한 여의도 봄꽃 축제 인파 밀집도 분석’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영등포구는 연간 최대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비롯해 하루 10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는 등 유명 축제들의 명소로서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관리를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등포구는 무선신호를 수집해 축제 방문객들의 유동인구와 밀집도를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안전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구는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최소화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영등포구는 축제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스로 해결단’ 사업을 통해 안전한 봄꽃축제 개최와 관련한 우수한 의견들을 플랫폼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플랫폼 개발은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향후 여의도 봄꽃 축제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축제장 시설 혼잡도 및 인파 밀집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인파 관리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가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 사업에 속도를 내서 내년 여의도 봄꽃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건희 기증관’ 설계공모 나선다…박물관+미술관 기능 동시 수행

    ‘이건희 기증관’ 설계공모 나선다…박물관+미술관 기능 동시 수행

    ‘이건희 기증관’ 설계 공모가 시작된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작품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는 공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국내외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증관은 문화재 2만 1693점과 미술작품 1488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장, 관람 시설로서 박물관과 미술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시설이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대중 문화를 포함해 한국 고유문화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현시점에서 기증관은 한국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상징하며 이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월에 서울시와 부지를 교환한 종로구 송현동(송현문화공원 내) 9787㎡ 대지에 총사업비 107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 5696㎡,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이건희 기증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은 2028년 예정이다.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사람은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날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tlkhmuseum.org)에서 참가 등록을 받으며, 참가 등록자에 한해 10월 10일 오후 5시까지 설계안을 접수한다. 이후 문체부는 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10월 24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옥주현과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경기아트센터서 펼쳐진다

    ‘옥주현과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경기아트센터서 펼쳐진다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필두로 배우 조정은과 김주택이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11일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이들이 함께하는 ‘옥주현과 친구들’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뛰어난 실력과 강렬한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비롯해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 등 캐릭터에 섬세한 영혼을 불어넣는 맑고 서정적인 음색의 뮤지컬 배우 ‘조정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그레이트 코멧’에서 울림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주목받은 ‘김주택’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와 ‘엘리자벳’ 등 각각의 배우를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의 다양한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각각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아울러 세 배우의 목소리와 함께 50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만원의 행복권,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예술인패스, 청년패스, 병역명문가, 다자녀(2명 이상)·임산부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을 적용해 예매 가능하다.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gac.or.kr/)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계를 빛내는 배우들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통해 환상적인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 공연일시 : 2024. 7. 17.(수) 19:30 • 공연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티켓가격 :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 관람연령 : 7세 이상 • 러닝타임 : 약120분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 예매문의 : 인터파크티켓, 1544-2344, ticket.interpark.com • 공연문의 : 경기아트센터 공연기획팀 031-230-3267 ※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개장 100일째 176만명 찾은 순천만국가정원, 자율주행차 ‘인기 몰이’

    지난 4월 재개장해 운영 100일만에 176만명이 찾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순천역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본노선 운행에 앞서 지난 5월 2개월 동안 시민홍보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정원동문에서 오천그린광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체험노선을 운영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운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자율주행차’를 기존 임차 1대 운행에서 2대로 증차했다. 사전 체험노선 운행을 통해 지난해에 부족했던 홍보활동도 보완했다. 또 하반기에는 기존 시속 25㎞에서 40㎞로 속도향상을 통해 교통체증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자율주행차는 매주 평일 1일 9회,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점심시간 1시간 제외) 배차한다. 오후 4시 20분에 운행을 종료한다. 순천역~국가정원 동문 왕복시 50분이 소요된다. 자율주행차는 국가정원 동문 버스정류장과 순천역 앞 자율주행 셔틀 정류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 정류장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예약 탑승하거나 배차시간에 맞춰 현장 탑승하면 된다. 시는 또 역에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구간에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배치, 1인 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 셔틀운행 서비스는 순천시만의 독창적인 관광사업이다”며 “시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이달부터 매주 주말 ‘썸머 가든클럽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하는 ‘정원클럽’과 ‘애니벤저스 야간 정원관람차’가 여름 한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여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로 전국적 이슈가 돼 관람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은 물론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체류형 해양관광 인프라·콘텐츠 확대… 인구 25만 강소도시 만들 것”

    “체류형 해양관광 인프라·콘텐츠 확대… 인구 25만 강소도시 만들 것”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함께 사천의 미래 먹거리는 해양환경입니다.” 지난 2년 ‘우주항공청 개청’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음에도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박 시장은 10일 사천을 인구 25만 강소도시로 만들고자 행정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한 건 ‘해양관광 거점도시’다.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사천읍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면, 유입되는 외부 인구와 관광객 등을 위한 인프라는 삼천포 동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이미 성과도 여럿 거뒀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누적 탑승객 340만명을 넘어섰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4년 만에 개최한 와룡문화제는 역대 최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남일대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모충공원 파크골프장, 노산공원 빛공원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확충했다.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사천아이’를 개장하고 사천8경을 9경으로 개편하기도 했다.박 시장은 “우주항공산업과 함께 핵심 성장 축으로 체류형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자 남일대리조트 재건축과 실안관광지 대규모 호텔 신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포 동 지역이 전국 최고 해양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볼거리·놀거리·먹거리·쉴거리가 가득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대표 선상지인 사천 선상지를 테마 관광 명소로 조성하고 국내 14번째 연안습지이자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인 광포만 연안습지를 생태관광지로 개발하는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해 세계와 경쟁하는 행동도시 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천IC 복합유통 상업단지 조기 분양과 가동,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투자진흥지구 지정, 우주항공 앵커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항공 유지·보수·정비(MRO)산업 고도화, 서부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미래 항공모빌리티 중점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여기서 용변을?…너무 부러워” 다들 난리난 ‘공중화장실’, 어디길래

    “여기서 용변을?…너무 부러워” 다들 난리난 ‘공중화장실’, 어디길래

    최근 일본에서는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공중화장실 여러 개를 둘러보는 ‘공중화장실 투어’가 화제다. 10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을 탐방하는 도쿄 시부야관광협회의 투어 프로그램이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공중화장실 투어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1인당 4950엔(약 4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유명 건축가나 디자이너가 설계한 ‘예술적인 화장실’ 9곳을 대형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며 관람한다. 이들 공중화장실은 시부야관광협회의 프로젝트 ‘더 도쿄 토일렛’을 통해 리모델링한 곳이다.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 쿠마 켄고 등 16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7곳을 리모델링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공중화장실의 어두운, 무서운, 더러운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다”고 밝혔다.공중화장실 투어가 인기를 끄는 것은 실제 이 공중화장실을 배경으로 한 일·독 합작 영화 ‘퍼펙트 데이즈’(PERFECT DAYS)의 영향이다. 공중화장실 청소원을 연기한 야쿠쇼 코지가 이 영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해당 투어가 시작된 후 현재까지 참가자는 300명을 넘었다. 투어에 참여한 한 홍콩 국적 관광객은 “홍콩에도 이런 화장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다”고 말했다. 프랑스 국적 관광객은 “유럽에서는 청결한 화장실은 당연히 유료”라며 “일본은 무료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고 했다. 투어는 시부야관광협회와 택시 서비스 기업 ‘Near Me’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애초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다. 투어 관계자는 “일본인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참가자의 비율은 외국인, 일본인 반반이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투어를 체험한 산케이는 “화장실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투어가 인기인 이유는 화장실에 일본 문화가 비쳐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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