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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365일] 세계 첫 바다위 전시관 눈길잡고 IT이용 체험 이벤트로 발길잡네

    [여수엑스포 D-365일] 세계 첫 바다위 전시관 눈길잡고 IT이용 체험 이벤트로 발길잡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엑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를 무대로 연출되는 전시공간이 들어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장의 전시구역은 총 25만㎡로 7개 관, 14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주최국 전시관은 주제관, 한국관, 4개의 부제관이 있으며 참가자 전시관으로는 지방자치단체관, 국제기구관, 기업관, 국제관 등이 있다. 또 특화시설로는 ‘Big-O’와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가 만들어진다. 스카이타워와 에너지파크, 다목적공연장, 수산체험장 등도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국의 주제관은 연면적 7413㎡로 2층으로 된 해상의 영구 건물이다. 엑스포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핵심공간으로, 바다 위에 건설되는 세계 최초의 해양전시관이다. 이곳에는 해양에 관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정책이 전시된다. 한국인의 바다에 대한 정신과 해양 역량을 과시할 한국관은 5248㎡로 3층의 영구 건물. 세계 최대인 32m 돔영상과 15m 높이의 서클비전이 설치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해양생물관 아쿠아리움은 수조의 규모가 6030t이다. 이곳에는 흰고래, 바이칼물범, 해룡 등 멸종위기의 희귀생물을 전시한다. 또 실제 바닷속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아크아돔’이 설치돼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행사 이후에도 상설 운영될 방침이다. 전시관 중 가장 규모가 큰 국제관은 13만 2000㎡로 남해안 다도해의 섬과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건축된다. 100여개 참가국이 나름대로 콘텐츠를 준비해 특색 있는 전시가 다양하게 표출된다. 특히 박람회장의 대표적 시설이라 할 수 있는 Big-O는 경이로운 체험과 재미가 구현되는 대규모 해상이벤트 연출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에 잠기는 해상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과 함께 해상분수쇼 등이 펼쳐진다. ‘Big-O쇼’는 동서양의 해양 설화와 오감을 자극하는 야간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꾸며진다. 관람석은 좌석 3000석, 입석 3만명 규모다. 지난해 6개월 동안 개최된 중국 상하이 박람회는 지금까지 개최된 많은 엑스포 중 규모 면에서 사상 최대·최고를 자랑했다. 이는 중국이 박람회를 처음 개최하면서 모든 국력을 쏟아부었고, 상하이 시민들도 하나로 똘똘 뭉쳐서 지원하고 봉사를 한 결과로 평가된다. 여수박람회는 개최 기간이 3개월이고, 행사 면적이나 예상 관람객수 등에서는 상하이보다 적은 규모다. 하지만 여수는 최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박람회를 연출함으로써 세계인들이 한번 와보고 싶고, 꼭 즐기고 싶도록 특색 있는 박람회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공감을 얻으려고 한다. 과거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전 세계가 앞다퉈 개발에 나서면서 지구는 폭풍, 태풍, 해일, 폭우, 폭설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양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지구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이것을 극복하고 대처하는 장이 되도록 기획했다. 세계 인류가 함께 고민하는 무대인 것이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항공전서 10만 관람객 구한 조종사 박문주씨

    경기항공전서 10만 관람객 구한 조종사 박문주씨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린 경기국제항공전 행사장에서 곡예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했으나 조종사의 기지로 대형 인명피해를 막았다. 지난 7일 오후 3시10분쯤 에어로마스터 비행클럽 소속의 박문주(42) 교관이 스카이리더 KP5 경량항공기를 몰고 곡예비행을 하던 중 돌풍으로 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추락 위기를 맞았다. 박 교관의 시야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들어왔다. 그는 기체가 관람석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고 판단, 기수를 관람객이 없는 활주로 옆 공터로 돌렸다. 국내 민간 1호 곡예비행사인 박 교관은 캐나다에서 곡예비행 자격증을 따고 15년 이상의 비행 경력(5000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박 교관의 일문일답. →사고 당시 상황은. -곡예비행을 하고 있었다. 관제탑 우측으로 비행하면서 활주로 쪽으로 직진으로 가야 했는데 갑자기 왼쪽 날개가 기울어졌다. 계속 왼쪽으로 갔다면 관중석 위로 비행기가 떨어졌을 것이다. 돌풍 때문인 것 같다. →추락하면서 어떻게 관람객을 피할 수 있었나. -추락 중에 관람석으로 기체가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90도 가까이 급하게 회전하면서 빈 공터로 들어갔다. 천만다행이었다. →순간에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나. -조종사는 항상 그런 돌발사태에 대비한다. 저속비행을 하다 추락한 것도 다행이었다. 고속비행 중이었다면 제어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장충체육관 50년만에 리모델링

    장충체육관 50년만에 리모델링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경기장인 장충체육관이 개관 50년 만에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장충체육관은 ‘박치기왕’ 김일(1929~2006) 선수의 프로레슬링 경기와 한국 프로 복싱 제1호 세계챔피언 김기수(1939~1997) 선수의 경기가 열린 추억의 스포츠 요람이다. 또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선출돼 ‘체육관 선거’의 산실로 불리며 오명을 날리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중구 장충동 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을 체육 경기뿐만 아니라 뮤지컬 및 콘서트와 같은 공연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236억원을 투입해 체육관을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1373㎡ 규모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연내 설계를 마치고 내년 4월 착공해 2013년 10월쯤 완공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면적은 3074㎡, 관람석은 590석 늘어나 총 5248석이 된다. 리모델링되는 장충체육관은 지난해 12월 현상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중운’(坵中雲·조감도·산언덕에 자리 잡은 구름)을 형상화한 건물이다. 1층에는 주경기장과 운영지원시설, 2~3층엔 관람실과 서비스시설, 지하 1층엔 복합문화시설, 지하 2층엔 보조경기장과 헬스장 등이 들어선다. 주경기장에는 각종 문화 공연을 열 수 있도록 이동이 가능한 수납식 좌석 1528개가 설치된다. 지붕은 지난해 중국 상하이 엑스포의 영국관과 비슷하게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환봉을 촘촘히 심어 고슴도치 모형으로 설계했다. 장충체육관은 1963년 2월 필리핀의 원조를 받아 문을 열었으나 시설이 노후화하고 경기장 바닥 길이가 36m로 협소해 체육경기(연간 71일)보다는 일반 행사(연간 169일) 장소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시는 리모델링을 통해 바닥 길이가 55m로 19m 늘어나면 핸드볼(경기장 규격 48x24m)을 포함한 모든 실내 구기종목의 경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와 직접 연결해 체육관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승일 문화관광기획관은 “장충체육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이전하기보다는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사업 계획을 짰다.”면서 “인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성곽 코스 등과 연계해 스포츠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식물 위한 공연 ‘화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식물 위한 공연 ‘화제’

    감미로운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정말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이걸 실험하기 위한 이색적인 공연이 최근 영국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식물을 관중 삼아 공연을 열었다. 무대에 선 단원 33명은 3시간 동안 식물들을 위해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등을 연주했다. 관중(?) 대다수가 녹색 식물이었지만 개중에는 울긋불긋한 꽃을 피운 화려한 식물도 관람석(?)에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연주는 음악이 식물의 성장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한 민간기업이 기획한 것. 결과를 점치긴 시기상조지만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지금까지 연 공연 중 가장 향기로운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감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관중 대신 조용히 고개를 숙인 식물들을 관중으로 삼고 연주를 한다는 게 약간은 당황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외신은 “공연을 관람한 식물들이 봄철에 보다 빠르게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배째라’ 지자체…수십억~수백억 들여 체육시설 신축

    ‘배째라’ 지자체…수십억~수백억 들여 체육시설 신축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체육관, 운동장 등을 신축하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수백억원을 들여 체육시설(승마장 등)을 짓고도 놀리다시피하는 지경이라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지방예산이 적으니 국비가 지원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라도 짜 놔야 주민 사업이 가능하다는 옅은 속셈도 엿보인다. ●경산, 350억 들여 운동장 짓기로 경북 경산시는 2015년 개장을 목표로 총 350억원을 들여 하양읍 대조리 일대 시유지 20만 7000여㎡에 시민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민운동장은 주 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울진군도 내년 8월까지 75억원을 들여 온정면 소태리 백암온천관광지의 부지 4만㎡에 축구장과 육상 트랙, 관리사 등을 갖춘 다목적운동장을 건립한다. ●상주, 재정난… 승마장 운영 못 해 상주시도 국비 90억원과 지방비 210억원 등 총 300억원으로 계산동의 부지 1만 9000여㎡에 4500명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짓는다. 인구 1만명의 초미니 자치단체인 울릉군도 서면 태하리 부지 5만 5700㎡에 162억원(국비 65억 51000만원, 지방비 96억 4900만원)을 들여 종합운동장을 건립한다. 운동장은 관람석 2000석과 야외공원 등을 갖춘다. 전남 나주시와 진도군, 고흥군, 해남군 등도 40억~117억원의 예산으로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다. 재정 자립도가 열악한 이들 자치단체는 이미 많은 예산을 들여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구 5만 2000여명, 재정 자립도 15%인 울진군은 1991년과 2007년에 각각 10억여원과 210억원을 들여 건립한 군민체육관(800석)과 종합운동장(5470석)을 갖추고 있다. 재정 자립도 12%에 불과한 상주시는 지난해 8월까지 사벌면 부지 17만 7000여㎡에 215억원을 들여 국제승마장을 건립했으나, 뚜렷한 운영 방안을 찾지 못한 채 고민하고 있다. ●인천, 부채 2조 안고 경기장 건축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 시의 부채가 2조 7000억원에 달하는 등 심각한 재정 위기를 맞고 있는 점을 감안, 2014년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 신축 계획의 백지화를 검토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규모만 7만석에서 6만석으로 줄이는 데 그쳤다. 자치단체들은 체육관 등의 건립 목적이 수익 사업이 아니라 주민 복지이고, 이들 시설을 건립하면 국비와 도비의 지원이 있는 만큼 결과적으로 주민에게 이익이 된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 관계자는 “엄청난 돈을 들여 건립한 기존 체육관과 운동장도 놀리는 판에 재정 위기를 무릅쓰고 재차 이들 시설 건립에 막대한 재정을 쏟아붓겠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대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창원, 새 야구장 2014년까지 건설

    경남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를 앞두고 창단 준비 로드맵을 확정했다. 10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6일 시는 KBO와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 협약을 체결한 뒤 프로야구단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창단 준비 계획을 수립해 왔다. 시는 KBO에서 제9구단 창단을 결정하면 오는 2월 중 시·창단기업·KBO 등 3자가 연고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3월에는 신규 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5월부터는 기존 마산야구장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마산야구장 리모델링에 100억여원을 투입해 전광판, 조명탑, 본부석 지붕 등을 교체하고 2만 1647개 관람석을 1만 5000석 규모의 등받이 의자로 바꿀 예정이다. 마산야구장 리모델링에 앞서 4월부터는 새로운 야구장 건립작업에 들어간다. 시와 창단기업, KBO가 신규 야구장 건립 협의를 시작으로 5월에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신규 야구장 건립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및 시민공청회 포함), 각종 행정절차 추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4월부터 2014년 말까지 새 야구장을 건립한다. 새 야구장은 2015년 홈 개막경기 개최를 목표로 신개념의 문화·여가·경제공간이 섞인 최첨단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된다. 제9구단 창단기업에 3~25년 정도의 장기임대를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KBO 이사회에서 9구단 창단 여부가 결정되면 프로야구단 유치추진위원회를 열어 프로야구단 창단 준비 로드맵을 확정할 것”이라며 “연간 70경기 정도가 마산구장에서 열리면 1조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O는 1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8개 구단이 사장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어 9, 10번째 구단 창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보문호 ‘야간관광 1번지’로

    보문호 ‘야간관광 1번지’로

    경주 보문호가 ‘대한민국 야간 관광 1번지’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경북도는 그동안 경주 관광의 취약점으로 제기돼 온 콘텐츠 부족 및 야간 관광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보문호 일대에 관련 인프라를 집중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우선 경주시 및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올해부터 내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보문호 주변 산책로와 자전거길 7.6㎞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힐튼호텔 쪽 탐방로에 조명등을 설치한 뒤 내년에 반대편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야간 조명등이 설치되면 일몰 때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또 관광객이 보문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12곳과 조명데크(1.6㎞), 쉼터를 조성하는 한편 경주월드~힐튼호텔 사이 및 수문 등 2곳에는 보행 교량을 각각 설치한다. 도는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 보문호 수상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서호’ ‘인상유삼저’란 공연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 민자 160억원을 유치해 역시 같은 장소에서 멀티미디어쇼를 야간에 연중 상시 선보일 계획이다. 보문호 수상 공연장은 지난해 국비 등 50억원을 투자해 관람석 2070석 규모로 건립됐다. 도는 이 밖에 보문호에 초대형 관광 유람선(음악회·뷔페)을 띄우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1963년 준공된 보문호는 길이 1.6㎞, 폭 500m, 깊이 22m 규모로, 사시사철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도 이상훈 인프라개발담당은 “이들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연간 300여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청도 소싸움 상설경기장 생긴다

    경북 청도의 상설 소싸움 경기장이 올해 개장된다. 청도공영공사와 ㈜한국우사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오는 9월부터 상설 개장을 목표로 신청한 청도 소싸움 경기 사업 계획이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우사회 등은 소싸움 경기장의 전산 발매 시설 등 미비 시설을 보완한 뒤 9월 3일 본격 개장할 방침이다. 소싸움장이 개장되면 소싸움도 경마나 경륜처럼 본격적인 ‘갬블 산업’ 시대를 맞게 된다. 한국우사회 등은 하루 최대 13경기 이내에서 매주 토·일요일 소싸움 경기를 벌일 계획이며, 100원에서 최고 10만원까지 우권을 발행해 경마와 경륜, 경정처럼 베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게임 방식으로는 단승식·시단승식·복승식·시복승식 등이 도입된다. 한국우사회 기화서(49) 대표는 “2007년 완공 이후 경기장 위·수탁 문제 등으로 장기간 표류했던 소싸움 경기장이 마침내 개장하게 됐다.”면서 “관광객들에게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터 7만 9000㎡에 총 800여억원을 들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소싸움 전용 돔경기장은 관람석 1만 2254석 등을 갖췄다. 청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전철시대 연 춘천… 글로벌 관광 테마도시 청사진

    전철시대 연 춘천… 글로벌 관광 테마도시 청사진

    ‘호수의 고장’ 춘천이 전철 개통으로 레저·관광·휴양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레고랜드가 입주를 타진해 오고 대형 리조트업체들이 앞다퉈 개발되고 있다. 의암호에 떠있는 섬들을 통째로 개발하는 사업도 한창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와 전철 개통으로 춘천~서울이 1시간대에 놓이고 내년부터 용산까지 가는 급행열차가 생기면 춘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전철로 2시간대면 도착하게 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춘천이 살기 좋은 레저·관광도시로 변신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춘천 의암호수 내 섬으로 남아 있는 중도에 세계 굴지의 ‘레고랜드’가 상륙한다. 레고 브랜드를 갖고 있는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그룹이 사실상 투자 의향을 밝힌 상태여서 전망은 밝다. 투자가 시작되고 계획대로 오는 2015년까지 레고랜드가 문을 열면 춘천 등 강원 영서북부권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에만 연간 국내외 관광객 20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20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된다. 테마파크는 물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된 상업·음식·숙박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다. 설악권, 동해안권, 강원 남부권 등 대규모 관광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암식 강원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레고랜드가 성공적으로 유치되면 강원도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지금까지의 관광산업 전략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관광패턴에 적극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건이 좋아진 교통망을 따라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역시 의암호 내 위도(일명 고슴도치섬)의 관광단지 개발도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민자로 개발되는 위도 ‘비티비아일랜드’ 사업은 최근 도가 관광지조성계획 승인을 내줘 탄력을 받고 있다. 비티비아일랜드는 연면적 68만 2389㎡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섬에 수로를 만들고 의암호의 물길을 끌어들여 수중 리조트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수로변 개별 보트정박장을 갖춘 고급 로지(별장형 콘도), 요트계류장(푼툰) 시설과 호수전망이 일품인 특급 호텔, 초대형 4계절 실내 테마파크와 콘도가 한 공간에 연출된 테마콘도 등 세 가지 테마로 개발할 계획이다. 모두 1526실의 객실을 갖춘 글로벌 테마랜드로 개발된다. 특히 최대 1만 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를 감싸 안 듯 설계된 테마콘도는 객실 복도에서 스키 슬라이드와 워터 슬라이드를 바로 즐길 수 있다. 또 원통형 실내 스키슬로프와 국내 최고 높이의 자이로드롭도 설치된다. 민자로 사업비 1조 4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비티비아일랜드는 201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대규모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농일 비티비아일랜드 대표는 “개발회사에서부터 테마기획 설계회사, 건설회사, 테마랜드 운영사, 호텔학교, 여행사까지 그룹의 각 계열사에서 기획단계에서 개관 후 운영과 직원양성, 해외영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로 가는 길목인 남산면 창촌리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에는 호텔, 공연장, 공방, 갤러리, 연회장 등을 갖춘 ‘다암예술원’이 조성 중이다. 2012년 문을 열 계획이다. 4225억원을 들여 4만 9000여㎡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연면적 23만㎡에 이르는 지하 6층, 지상 10층짜리 2개 동(棟)을 짓는다. 여기에 호텔 562실, 거주형 공방 500여실, 창작 스튜디오 500실이 배치된다. 관람석 2500개의 콘서트홀, 대형 연회장, 뮤지엄 100개소, 카누경기장 2곳, 도서관, 갤러리도 들어선다. 레스토랑, 피트니스클럽, 테라피 시설 등 각종 편의·휴게시설도 갖춰 춘천의 또 다른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소양강댐도 정상에 난립한 노점상을 철거하는 등 새롭게 정비된다. 소양강댐은 지난해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올해 9월까지 청평사 관광지 방문객을 포함해 186만 4800여명이 다녀가 매달 12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도심에 몸짓극장과 인형극장이 있어 상시 마임과 연극제, 인형극 등 공연과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눈을 돌려 20분대 거리의 화천에서는 겨울이면 산천어축제가 열리고 강촌과 남이섬 등이 있어 나들이객들이 찾기에는 그만이다. 또 골프장과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동산면 조양리 무릉도원, 군자리 신앤박관광단지 등 대형 리조트단지도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전철시대를 맞는 춘천시가 빠르게 국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8~9월 세계레저총회 및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레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의암호변 송암레저타운과 주변 산 등에는 시민들뿐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주말이면 춘천을 찾는 김진석(47·서울 송파)씨는 “호수와 산이 있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춘천의 풍경에 반했다.”며 “매주 춘천을 찾아 산에 오르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말에는 경춘선복선전철에 춘천~서울간 40분대 이동이 가능한 좌석형 급행전동차 도입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 접근성은 더 좋아진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곧바로 전철을 이용해 춘천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은 “체류형 관광수요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주도의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과 맞물려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윤희정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전철과 고속도로 영향으로 수도권과 가까워지면서 뛰어난 자연조건을 갖춘 춘천권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쳐가는 단편적인 관광보다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레저·휴양시설을 갖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대구 신천 빙상장 17일 오픈

    대구 신천둔치 대봉교 인근 생활체육광장에 올해 겨울에도 무료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17일 문을 연다. 지난 2008년 처음 신천에 스케이트장을 설치한 이후 올해로 3년째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6일까지 52일간 개장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스케이트장 주변에 휴게실과 간이 화장실, 관람석, 스케이트 대여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광주 무등경기장 새단장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이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서영종 기아자동차㈜ 대표이사는 15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야구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식을 갖고 2013년까지 새 야구장을 짓기로 했다. 신축 야구장은 무등경기장 내 종합운동장을 증·개축해 2만 5000~3만석 규모의 개방형으로 건립된다. 야구장은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선수연습 관련 시설, 수익시설, 관람석, 지하 2층엔 주차장, 운영·관리실, 선수실, 지하 3층엔 주차장, 기계·전기실, 창고 등이 들어선다. 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1년 내내 체육시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야구장 주변은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군위, 58억 테니스장 ‘빈축’

    경북 군위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신축 중인 보건소 및 재가노인지원센터가 호화·과대 청사 논란<서울신문 11월24일자 15면>에 휩싸인 가운데 군이 또다시 거액의 예산으로 불요불급한 실내 테니스장을 건립키로 하자 주민들은 또 다른 예산낭비라며 반발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2011년 말까지 군위읍 동부리 일대 3980㎡에 실내 테니장을 건립키로 하고 다음 달 착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비 35억 7100만원과 국비 17억 2900만원, 도비 5억원 등 총 58억원을 투입해 초현대식 실내 테니스장(4면)과 관람석,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추기로 했다. 군은 실내 테니스장이 완공되면 수영장, 헬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인근의 군 체육센터와 연계해 8개 전체 읍·면에 흩어져 있는 250여명의 지역 테니스 동호회원들의 활동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리적으로 인접한 대구·구미·칠곡 등지의 테니스 동호인 유치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군이 지역의 일부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써 가며 실내 테니스장까지 건립하는 것은 또 다른 예산낭비라며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또 실내 테니스장 완공 이후 대구 등 인근 지역 테니스 동호인을 유치한다는 계획에 대해서는 사업을 무조건 밀어붙이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주민들은 “지역에는 이미 군청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학교 등 관공서 10여곳이 테니스장(19면)을 갖추고 있으나 이용 인원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군은 실내 테니스장 건립을 당장 취소하고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계대책 사업으로 예산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실내 테니스장 건립은 민선 3기 때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자 국·도비까지 확보한 상태로 사업을 철회하거나 변경할 경우 상당한 문제가 있다.”면서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기준 전체 지방채 발행액이 242억원인 군위군은 내년에도 지방채 40억원을 추가 발행해 지방비 부족분을 메울 계획이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서킷·피트 스톱·패독클럽…VIP 관람석 입장료 500만원

    서킷·피트 스톱·패독클럽…VIP 관람석 입장료 500만원

    영암 간척지에 조성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은 총길이가 5.615㎞이다. 스타트와 피니시 지점을 사이로 1만 6000석 규모의 그랜드 스탠드와 피트 패독 건물이 마주 서 있다. 패독클럽 안에는 1000여석의 관람석이 마련됐다. 입장료는 400만~500만원에 이른다. 주요 대기업 총수나 세계 각국에서 온 VIP가 경기를 관람하며 비즈니스를 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 인사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도 이곳에서 결승전을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와 한스올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 에클레스톤 F1대회 매니지먼트(FOA) 회장 등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패독클럽 건물의 1층은 ‘피트 스톱’으로 머신의 타이어 교체와 중간 급유 등이 이뤄진다. F1머신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15kg 정도로 매우 가벼우며 100㎞ 가량 주행 한 뒤 새 제품으로 갈아 끼운다. 타이어 교체는 약 5초 안에 이뤄진다.
  • 이연희 패션 뮤즈 선정…라코스테 “밝고 건강한 세련미 매력”

    이연희 패션 뮤즈 선정…라코스테 “밝고 건강한 세련미 매력”

    라코스테 관계자는 “한국 배우 이연희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이 라코스테와 잘 어울려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고 공개했다. 이연희는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와 라코스테(Lacoste)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9월 11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이연희는 세련된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아시아 패션 여왕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서 이연희는 스팽글 장식의 실버 컬러 톱과 블랙 스커트에 스킨 컬러의 숄을 매치했다. 세련된 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킨 이연희는 관람석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 감상했다. 또한 이연희는 라코스테 패션쇼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해 글로벌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패션쇼 관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의 조우, 백 스테이지에서 톱 모델과의 만남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서 행사를 즐겼다. 사진 = 질 스튜어트, 라코스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이연희·한채영·한예슬, 뉴욕+파리에서도 “패셔니스타!”

    이연희·한채영·한예슬, 뉴욕+파리에서도 “패셔니스타!”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이 ‘패션의 도시’ 뉴욕과 파리에서도 빛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배우 이연희와 한채영, 걸그룹 원더걸스 등은 뉴욕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아 뉴요커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앞서 한예슬과 이시영은 프랑스 파리를 각각 방문해 파리지엔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 ‘뉴요커’ 못지않은 이연희·한채영·원더걸스배우 이연희는 9월 11일 뉴욕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그는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와 라코스테(Lacoste)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서 이연희는 스팽글 장식의 실버 컬러 톱과 블랙 스커트에 스킨 컬러의 숄을 매치했다. 세련된 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킨 이연희는 관람석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 감상했다.또한 이연희는 라코스테 패션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를 비롯, 백 스테이지에서 톱 모델들과 만나며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연희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이 라코스테와 잘 어울려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의 바비인형’ 한채영도 9월 11일 미국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미국 뉴욕을 찾았다. 질 스튜어트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이핑 드레스를 입은 한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행사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걸그룹 원더걸스는 9월 9일 미국 뉴욕패션위크가 열리는 링컨센터 씨어터에서 ‘컨셉코리아Ⅱ’의 한국 디자이너 그룹 패션쇼에 참석했다.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킨 원더걸스 멤버들은 한국 디자이너 곽현주와 이주영, 이진윤의 세계 데뷔 무대를 응원하며 세계 언론과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았다.◆ ‘파리지엔’도 반한 한예슬·이시영배우 한예슬과 이시영은 지난 8월 각각 ‘패션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한예슬을 지난 8월 중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초청으로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최초의 매장인 뤼드라뻬 13번지 부티크를 방문했다.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로 파리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브이(V)형 네크라인으로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낸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호피무늬 백과 하이힐, 빅사이즈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한국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한예슬은 까르띠에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어 앞으로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시영이 지난달 초, 프랑스 가방 브랜드 장뤽 암슬러의 패션쇼 초청을 받아 파리에 다녀왔다. 소속사 측은 “한국 론칭 예정인 장뤽 암슬러가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이시영을 선정해 패션쇼에 참가했다. 이시영은 전 세계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게 된 이시영은 파리의 거리를 누비는 사진 역시 공개했다. 사진 속의 이시영은 헐렁한 회색 면셔츠와 스카프, 선글라스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 = 질 스튜어트, 라코스테, 까르띠에, 문화체육관광부, 지앤지 프로덕션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이연희, 청순+세련미에 뉴요커들 ‘관심 집중’

    이연희, 청순+세련미에 뉴요커들 ‘관심 집중’

    배우 이연희가 세련된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이연희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와 라코스테(Lacoste)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된 것.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서 이연희는 스팽글 장식의 실버 컬러 톱과 블랙 스커트에 스킨 컬러의 숄을 매치했다. 특히 최근 유행인 시스루룩을 시도한 세련된 스타일로 청순함과 함께 은근한 섹시함도 부각시킨 이연희는 관람석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를 감상했다.라코스테 새로운 라인 ‘L!ve’’ 론칭 기념 파티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한 이연희는 글로벌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패션쇼 관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의 조우, 미국 유명 드라마 ‘가십걸’의 펜 뱃질리(Penn Badgley), 모델스 닷컴에서 톱10에 드는 가네트 네프(Garrnett Neff)와의 만남도 가졌다.특히 이날 이연희는 단순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만으로 청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연희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이 라코스테와 잘 어울려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진 = 질스튜어트, 라코스테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이연희, 뉴욕서 빛났다…‘청순미모+패셔니스타’

    이연희, 뉴욕서 빛났다…‘청순미모+패셔니스타’

    배우 이연희가 세련된 뉴요커들 사이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연희는 9월 11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았다. 그는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JILL STUART)와 라코스테(Lacoste)의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서 이연희는 스팽글 장식의 실버 컬러 톱과 블랙 스커트에 스킨 컬러의 숄을 매치했다. 세련된 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킨 이연희는 관람석 프론트 로에 앉아 패션쇼 감상했다. 또한 이연희는 라코스테 패션쇼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해 글로벌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패션쇼 관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와의 조우, 백 스테이지에서 톱 모델과의 만남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서 행사를 즐겼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연희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매력이 라코스테와 잘 어울려 그녀를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질 스튜어트, 라코스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유리, 백지영 란제리 패션쇼 참석 “절친 응원!”

    유리, 백지영 란제리 패션쇼 참석 “절친 응원!”

    가수 유리가 절친한 친구이자 속옷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한 백지영의 란제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백지영은 9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프라비아에서 속옷 브랜드 야르시비(Yarsi B) 런칭쇼를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에 유리는 패션쇼 관람석의 맨 앞자리인 프론트 로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런칭쇼를 지켜봤다. 이날 백지영은 유리 등 친구들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패션쇼 오프닝과 피날레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그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를 멋진 속옷으로 스타일링해 내 쇼의 모델로 세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지영은 “내 콤플렉스는 통통한 하체”라며 “어릴 때부터 허벅지 뒷근육이 발달된 닭다리가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과 유리는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유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 인천AG경기장 규모 줄여 짓기로

    인천AG경기장 규모 줄여 짓기로

    원안대로 신축하느냐, 백지화하느냐를 놓고 치열한 논란이 일었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여 건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7일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규모를 당초 계획된 7만석(고정관람석 3만석, 가변관람석 4만석)에서 1만석 줄인 6만석(고정 3만석, 가변 3만석) 규모로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에 갖출 예정이던 미디어센터는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공간을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비가 당초 3180억원에서 2200억원으로 줄고, 저가입찰 방식으로 진행해 낙찰률 70%를 적용하면 실제 건설비가 1540억원까지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경기장은 시가 이미 부지의 상당 부분을 매입한 인천시 서구 연희동 일대에 세워진다. 건립 방식도 민간투자사업에서 시가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재정사업으로 변경된다. 이 경우 건설비의 최대 3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민간기업에 장기간 경기장 사용권을 주지 않아도 된다. 송 시장이 취임한 이후 악화된 시 재정 등을 이유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새로 짓는 대신 기존 남구 문학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기하자 서구 주민들은 물론 여야 정치인들이 원안 고수를 강력히 주장해 왔다. 주경기장 인근에 지을 계획이던 선수촌·미디어촌은 주변지역의 주택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우려되는 만큼 남동구 구월보금자리지구 아파트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 송 시장은 “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통한 주경기장 건립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주경기장 건립을 둘러싼 갈등과 분열이 더이상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서울디자인 한마당 ‘소외계층과 함께’

    서울디자인 한마당 ‘소외계층과 함께’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의 테마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자 나눔에 대한 디자인입니다.” 26일 정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클러스터(홍대·동대문·신사·구로)에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을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행사 수를 20% 정도 줄이는 대신 많은 디자이너들이 보다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내실을 꾀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특히 추석명절과 맞물려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9월 21~24일에는 2010인분 김밥 만들기, 막걸리칵테일 체험, 외국인 한식요리 경연대회, 대형 사랑의 나눔 빵 이벤트 등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기러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가 풍성하다.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모든 전시공간을 1층에 집중하고 이동동선에 따라 점자사인을 설치하고 점자 디자인 교실도 운영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100%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작품(에코백, 화분 등)판매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기금도 마련한다. 메인 장소인 잠실운동장에서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알렉산드로 멘디니, 김석철, 다니엘 리베스킨드 등 세계적인 거장이 설계한 3개의 파빌리온(전시관)의 웅장함이다. 정상, 화합과 조화, 천·지·인의 의미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관람석으로 눈을 돌리면 실제 녹색식 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그린정원 파노라마도 볼 수 있다. 600년 서울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서울디자인자산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멀티미디어로 재현된 서울의 거리와 숭례문 미니어처, 한글 타이포그래피 등 멀티 스크린 영상과 첨단 디지털 전시체험 공간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깨워준다. 아이동반 관람객을 위해 디자인 창의교육 전시체험관도 다채롭다. 아이들이 직접 디자이너가 되어 그린카도 만들고 상상어린이공원서 놀이체험도 할 수 있다.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주부들을 위한 디자인 토크쇼, 알뜰구매 디자인마켓, 푸드 디자인전, 한·중·일 생활전도 열린다. 동대문 DDP지구에서는 서울시민과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친환경체험 디자인공간이 꾸며진다. 홍대지구에선 신인디자이너들을 위한 취업박람회·창업 컨설팅을, 신사지구에서는 가로수상인위원회와 함께 디자인 트렌드교육과 제품전시·판매를 할 계획이다. 구로디지털단지에서는 인쇄기술 디지털화 전시와 기술세미나, 중소기업과 특허권 관련 멘토링도 펼친다. 정 본부장은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서울디자인 한마당으로 명칭이 바뀐 만큼 모두가 하나되는 디자인축제로 만들 계획”이라며 “도시발전의 원동력인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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