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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가져가기만 해도 100만원…피우면 30만원 내는 인기 여행지

    담배 가져가기만 해도 100만원…피우면 30만원 내는 인기 여행지

    홍콩이 내년부터 여행객이 19개비가 넘는 담배를 소지한 채 입국할 경우 벌금 약 100만원을 부과한다.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상하이와 마카오 등 중화권 도시 전반에서 금연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중국 계면신문과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지난달 26일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발표했다. 내년 1월부터 홍콩 입국 시 여행객이 19개비(담배 한 갑 수준)를 초과해 면세 담배를 휴대할 경우, 최대 5000홍콩달러(약 92만 7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2000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벌금이 대폭 상향된 것이다. 해당 조례는 오는 30일 홍콩 입법회에 제출돼 1차·2차 독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홍콩 정부는 이를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할 방침이다. 금연 구역도 확대된다. 개정안은 영화관, 병원, 공공 놀이시설, 경기장뿐 아니라 버스 정류장, 기차역 등 ‘대기 중인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도록 했다. 이때 ‘대기’는 두 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을 의미하며, 위반 시 3000홍콩달러(약 55만 6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중국 내 다른 대도시들도 금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상하이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와이탄, 위위안, 우캉루 등 주요 관광지 8곳을 중심으로 금연 캠페인을 시작했다. 거리 흡연 적발 시 최대 200위안(약 4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금연 안내를 맡은 자원봉사자도 현장에 배치됐다. 마카오는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주변 10m 이내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흡연 시 최대 1500파타카(약 27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려도 최대 600파타카(약 1만 1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홍콩은 이미 엘리베이터, 학교, 공원, 해변, 대중교통 등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여기에 입국 시 담배 소지량까지 엄격히 규제하는 방침이 더해지며, 여행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포착] “가슴 만지게 해줘”…‘동상 접촉 금지령’에 관광객 반응 모아보니

    [포착] “가슴 만지게 해줘”…‘동상 접촉 금지령’에 관광객 반응 모아보니

    아일랜드 더블린의 상징 중 하나인 ‘몰리 말론’ 청동상에 대한 관광객의 ‘터치 금지령’이 전격 시행됐다. 1988년 세워진 몰리 말론 동상은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로 명성을 얻으면서 이곳의 상징이 됐다. 예술가 잔 린하르트가 만들었으며, 18세기 당시 아일랜드에서 생선을 팔던 생선 장수의 아내라는 전설이 있다. 과거 한 여행 가이드가 몰리 말론 동상의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오는 동시에, 더블린을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지어냈고 이후부터 수많은 관광객이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에 동상 가슴 부분의 색이 변했고, 더블린 주민들은 지역을 상징하는 조각상이 훼손되고 있다며 당국에 조치를 요구했다. 결국 더블린 시의회는 관광객들이 동상의 가슴을 만지지 못하도록 전담 직원을 배치해 감시하기 시작했다. 영국 가디언은 6일(현지시간) 몰리 말론 동상 ‘접근 금지령’ 첫날이던 이날, 관광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폈다. 노르웨이 출신의 안데르스 오우스티드(42)는 가디언에 “며칠 전에는 이곳에서 동상의 가슴을 만져봤다”면서 “(동상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매우 재밌는 일이고, 행운을 가져다주고, 더블린에 다시 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 관광객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출신의 10대 여학생 관광객인 엘라자 데클레르크(17)는 동상의 가슴을 만지지 말라는 더블린 공무원의 지적에 손을 내리긴 했지만, 이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 여학생은 “어떤 사람들은 (동상의 가슴을 만지는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전통일 뿐”이라고 말했다. 반면 스페인 출신의 또 다른 관광객인 마르스 마사나(33)는 “관광객들이 동상을 이런 식으로 만진다면, 스페인 사람들도 똑같이 (불쾌하다고) 느낄 것 같다”면서 동상의 가슴을 만지지 못하도록 한 당국의 조치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 가디언은 “관광객이 조각상으로 다가가 가슴 부분에 손을 뻗을 때마다 ‘만지지 마세요’라는 공무원의 목소리가 울렸다”며 “이날 시의회에서 나온 담당자 두 명은 동상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하며 ‘잠재적 성추행’을 하지 말라고 알렸다”고 전했다. 더블린 시의회 예술 담당관은 BBC에 “몰리 말론 조각상을 만지거나 문지르는 것이 전 세계 여행객 사이에서 유행이긴 했지만, 일각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모방하는 것이 문제라고 느낀다”라면서 “동상의 가슴을 만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불법인데, 이런 불법적인 행동을 (동상을 대상으로) 꼭 모방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에도 비슷한 ‘사연’을 가진 동상이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에는 줄리엣 청동상이 있는데, 지난해 이 청동상의 오른쪽 가슴 부위에 큰 구멍이 생겼다. 몰리 말론 조각상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사람의 손길을 탄 탓이다. 줄리엣 동상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소문이 돌았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관광객의 손길이 결국 동상에 구멍을 냈다. 애초 1972년에 만들어진 줄리엣 청동상의 원본에 같은 이유로 구멍이 생긴 뒤, 베로나 당국은 2014년 현재의 복제본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10년 만에 같은 문제로 동상에 문제가 생기자 현지 주민 사이에서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 먹이 활동부터 알부화까지 진풍경… 울산 태화강 백로 번식지 관찰장 운영

    먹이 활동부터 알부화까지 진풍경… 울산 태화강 백로 번식지 관찰장 운영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오는 7월 6일까지 한 달간 중구 생태관광상설체험장에서 ‘태화강 백로류 번식지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관찰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일은 운영하지만,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태화강 대숲에 서식하는 백로 종류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등 7종이다. 태화강 대숲에는 백로류가 먹이를 구하거나 둥지를 틀고 알을 품는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키우는 백로, 새끼가 자라면서 둥지 보수를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나르는 백로도 있다. 이런 모습을 생태관광상설체험장에 설치된 2대의 망원경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관찰장 내 상주하는 자연환경 해설사가 백로류에 대한 생태 해설도 한다. 관찰장에는 백로의 번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0년 왜가리, 2021년 중대백로, 2022년 황로가 알에서 깨어나고 자라는 모습이 담긴 영상 자료를 상시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번식을 위해 3월 말부터 찾아와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내는 모습을 확인하는 관찰장을 태화강 여름 대표 생태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국가예산담당관 폐지·관광산업팀 신설… 울산시, 조직개편 입법예고

    국가예산담당관 폐지·관광산업팀 신설… 울산시, 조직개편 입법예고

    울산시는 국가예산담당관을 폐지하고 재정협력관을 신설하는 등 상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소규모 조직과 기능 쇠퇴 부서를 업무 연계성이 높은 부서와 통폐합하는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했다. 시는 기획조정실 내 국가예산담당관을 폐지하고 소관 사무를 예산담당관으로 이관해 재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고려해 4급 보좌기구인 재정협력관을 신설해 중앙부처와 국회에 대한 대외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행정국 내 시민생활정책추진단은 자치행정과로 통폐합한다. 이에 따라 ‘오케이(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 운영과 자원봉사 활성화, 주요 단체 관리 등을 자치행정과에서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내 관광마케팅팀과 마이스팀을 통폐합한 관광산업팀을 신설한다. 소방행정 기능은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울주군 청량읍 일원 소방행정 수요가 증가해 청량119지역대를 청량119안전센터로 승격하고, 동부·북부·서울주 소방서에 화재안전조사팀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울산시 행정기구는 14실·국·본부 68과에서 1과가 줄어들게 된다. 공무원 총정원은 3473명을 유지한다. 직급별로는 4급 이상 정원이 1명 줄고, 5급 이하 정원이 1명 늘어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조직 통폐합으로 확보한 실무 인력은 하반기 역점 사업 부서에 재배치해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관광지 등지서 카드 훔쳐 300만원 사용 60대 구속

    부산 관광지 등지서 카드 훔쳐 300만원 사용 60대 구속

    부산 해수욕장과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60대가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지역 해수욕장, 지하철역 등에서 1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치고, 이 카드로 3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검거될 때도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여러 개와 수표 등을 가지고 있었다. A씨는 훔친 카드는 3일 이상 기다렸다가 사용했으며, 안경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는 등 수법으로 추적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
  •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폭격에 즉각 보복…카슈미르 ‘피의 악순환’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폭격에 즉각 보복…카슈미르 ‘피의 악순환’

    카슈미르 관광객 총기 테러 사건 이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결국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AP 통신은 7일 “인도가 카슈미르 무장세력 공격에 대응해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인도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카슈미르 지역의 테러 조직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곳은 인도를 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키스탄 군 시설은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도는 공격 대상 선정과 공습 방식에 있어 상당한 자제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이른 새벽 히말라야 지역 상공으로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고, 통제선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 등을 타고 대피하는 주민들 곁으로 거대한 화염과 불꽃이 튀는 모습도 공개됐다. 파키스탄군 홍보 기관인 ISPR은 미사일 공격을 받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이 치료를 받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자국 영토가 인도의 공격을 받았다는 인도 측 주장을 인정했다. 파키스탄 국방부는 “우리 영토 6개 지역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도의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다. 파키스탄 군 관계자는 현지 국영 TV에 “공군이 인도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면서 “인도가 무고한 민간인을 노린 비겁한 공격을 했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고 비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을 보고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감을 표한 뒤 “그들은 수십 년, 수 세기 동안 싸워왔다. 이 일이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적으로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말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이후 외교적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으나, 파키스탄은 줄곧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후 양측은 상호 비자 취소 및 선박과 항공기 진입 금지 조치 등을 취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수일 내 전쟁을 일으킬 조짐이 있다며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인도의 이번 공습은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공격 이후 이뤄졌다.
  • 여수시 ‘빛섬길’ 문체부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여수시 ‘빛섬길’ 문체부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사업 전국단위 공모에서 전남 여수시의 ‘빛섬길 조성 사업’ 등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14개 시·도가 참여한 공모에서 전남도를 대표한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관을 활용한 ‘빛이 들려주는 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수 빛섬길 조성, 미디어바다(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발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 120억 원(국비 60억 원·지방비 6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관 및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여수 빛섬길 조성과 미디어바다(콘텐츠) 개발, 여수 빛섬 브랜드 및 굿즈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계획서 준비 단계부터 전문가 용역과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문체부와 소통을 통해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여수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 수십만 관광객 몰려도 뿔난 이유?

    노관규 순천시장, 수십만 관광객 몰려도 뿔난 이유?

    노관규 순천시장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수십만 관광객이 찾아와도 잔뜩 화가 났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에 지난 4일 하루에만 12만 7000여명이 찾아와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한 것을 비롯 이번 휴일 동안 33만명이 몰릴 정도로 대한민국 생태관광 1번지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국가정원은 SNS 뉴미디어 홍보를 통해 계절별 테마 콘텐츠, 감성적인 비주얼 콘텐츠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20~30대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었다. 시크릿 어드벤처, 어린이 동물병원 등에서 진행된 풍성한 체험 콘텐츠 등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단체와 모임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관람객 증가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면서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국가정원 인근의 연향3지구와 오천지구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은 긴 줄을 이루면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식당들은 재료가 소진되고, 시내 곳곳에는 관광객들로 인파가 넘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숙박시설들의 바가지 요금으로 빛이 바랬다. 업체들이 평상시 5~7만원의 객실 요금을 최고 25만원까지 받으면서 시에 항의가 잇따랐다.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애쓰는 소상공인들 영업장에 한명의 고객이라도 더 갈수 있도록 총력전을 편 순천시는 이같은 소식에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기까지 했다. 지난해 국제정원박람회 당시에도 객실료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시의 단속으로 사라졌던 바가지 요금이 1년만에 다시 재현됐기 때문이다. 노 시장은 “교통유관기관과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고, 모범운전자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까지 총력을 다해 교통혼잡을 해소하면서 수십만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순천을 찾았다”며 “정원·문화·치유산업 등 모두 힘을 합해 순천의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길게 보고 가야한다”는 노 시장은 “잘못된 상혼이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로 하여금 지금 처럼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지 의문이 든다”며 담당부서에 강력한 지도 단속을 지시했다. 김지식 순천시 정원도시센터소장도 “과거 제주, 여수, 강릉 등의 경우 바가지 요금으로 관광객이 폭삭했다는 뉴스를 접했던 기억이 있다”며 “숙박비가 16~25만원이면 해외로 가거나 국내 호텔을 이용하지 않겠나. 다 같이 망해 보자는 소탐대실같은 우려가 기우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 3차대전? “감당못할”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충돌…확전 우려 (영상) [포착]

    3차대전? “감당못할”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충돌…확전 우려 (영상) [포착]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던 ‘사실상 핵 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6년만에 다시 무력충돌했다. 7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날 새벽 자국군이 파키스탄 본토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인도는 파키스탄 군 시설이 공격 표적이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군 당국은 인도가 이날 새벽 카슈미르 수도 무자파라바드와 바그, 본토 펀자브주의 바하왈푸르, 무리드케, 코틀리 등 6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으며 2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라팔 전투기로 스칼프 미사일·해머 폭탄 투하”“국경서 폴란드제 ‘워메이트’ 자폭 드론 추락”인디아 투데이 등 현지언론은 소식통을 인용, 인도군이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로 역시 프랑스제인 장거리 스칼프(SCALP·영국명 스톰 섀도) 미사일과 모듈식 공대지 무기인 ‘AASM’(Armement Air-Sol Modulaire) 활공유도폭탄 ‘해머’를 파키스탄에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파키스탄군이 인도군 라팔 전투기 5기와 드론 등을 격추했지만, 파키스탄 전투기 등은 격추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파키스탄 학교 한 곳에 추락한 인도군 전투기 잔해와 폴란드제 ‘워메이트’ 자폭 드론 관련 시각자료가 돌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양국군이 두 나라의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 곳곳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사마TV는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군이 인도 내 목표물에 보복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48시간 동안 영공을 일시 폐쇄해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으며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등의 운영을 중단했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펀자브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휴교령을 내렸으며 의료진과 구조대원의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유엔 “세계는 양국의 군사적 대립 감당할 수 없다”국제사회 등은 사실상 핵보유국인 양국 간의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성명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사태에 매우 우려하고 있고 최대한의 군사적 자제를 촉구했다며 “세계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적 대립을 감당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두 나라는 1947년 영국에서 분리 독립한 후 카슈미르 지역 영유권을 놓고 여러 차례 전쟁까지 치렀다. 인도령 카슈미르는 인도에서는 이례적으로 무슬림 주민이 다수다.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정부에 대한 반감도 큰 곳으로 독립이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요구하는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자주 일어난다. 가장 최근의 무력 충돌인 2019년 2월에도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벌어진 테러가 발단이 돼 양국이 전면전 직전까지 갔다. 당시 인도령 카슈미르 풀와마 지역 자살폭탄테러로 경찰 40여명이 숨지자 인도가 파키스탄 내 ‘테러리스트 캠프’를 전격 공습, 공중전 등 군사 충돌이 빚어졌다. 인도는 독립 후 파키스탄이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으로 끊임없이 테러리스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친 뒤 일촉즉발 긴장을 이어왔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하고 인도 내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고 파키스탄과 상품 수입·선박 입항·우편 교환을 금지하는 등 제재에 나섰다. 이에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며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 무역 중단과 인도인 비자 취소 등으로 맞섰다. 이후 LoC 인근에서 전날까지 12일 연속 소규모 교전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는 전날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 강물을 차단했고, 파키스탄은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며 핵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키스탄, 보복 나서 [포착]

    (영상) “결국 선 넘었다”…인도 미사일에 ‘불바다’ 된 파키스탄, 보복 나서 [포착]

    카슈미르 관광객 총기 테러 사건 이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결국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AP 통신은 7일 “인도가 카슈미르 무장세력 공격에 대응해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인도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카슈미르 지역의 테러 조직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곳은 인도를 향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된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키스탄 군 시설은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도는 공격 대상 선정과 공습 방식에 있어 상당한 자제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이른 새벽 히말라야 지역 상공으로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고, 통제선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 등을 타고 대피하는 주민들 곁으로 거대한 화염과 불꽃이 튀는 모습도 공개됐다. 파키스탄군 홍보 기관인 ISPR은 미사일 공격을 받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이 치료를 받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자국 영토가 인도의 공격을 받았다는 인도 측 주장을 인정했다. 파키스탄 국방부는 “우리 영토 6개 지역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도의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다. 파키스탄 군 관계자는 현지 국영 TV에 “공군이 인도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면서 “인도가 무고한 민간인을 노린 비겁한 공격을 했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고 비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을 보고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감을 표한 뒤 “그들은 수십 년, 수 세기 동안 싸워왔다. 이 일이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역사적으로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말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이후 외교적 대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으나, 파키스탄은 줄곧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후 양측은 상호 비자 취소 및 선박과 항공기 진입 금지 조치 등을 취했다. 파키스탄은 인도가 수일 내 전쟁을 일으킬 조짐이 있다며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인도의 이번 공습은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공격 이후 이뤄졌다.
  • 김경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시작으로 ‘바퀴달린 배터리’ 생태계 조성, 서울시가 앞장서야”

    김경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시작으로 ‘바퀴달린 배터리’ 생태계 조성, 서울시가 앞장서야”

    서울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전력 수급 기반 마련을 위해 ‘양방향 충·방전(V2G, Vehicle to Grid)’ 기능을 갖춘 전기차 도입을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발의한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에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서울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 도입에 발맞추게 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하고, 경제성과 기술 안정성을 검증해 상용화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최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와 설비의 개발 및 보급을 의무화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법적 기반을 토대로 관련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향후 양방향 충전 인프라를 시내 주요 거점에 설치해 전기차를 통해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한 시기에 방출해 피크 시간대의 전력 수요를 완화하되 재생 에너지와의 연계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공공 차량부터 양방향 충전 전기차로 전환하고,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보유한 전기차가 에너지 저장장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기료 절감 효과와 함께 에너지 시장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서울시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맏형으로서 제 몫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조례 개정이 추진되었다. 김 의원은 “많은 전문가가 양방향 충전 전기차가 장소 불문 ‘바퀴 달린 배터리’로서 미래 전력망의 핵심 자산이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적 수단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미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에너지 시스템의 유연성과 자립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공격에 8명 사망…인도 전투기 5대 격추”

    파키스탄 “인도 미사일 공격에 8명 사망…인도 전투기 5대 격추”

    인도가 7일(현지시간) 새벽 파키스탄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보안당국은 이날 새벽 인도가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이 통제하는 영토 5곳에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와자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로이터통신에 파키스탄군이 인도 전투기 최소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도 고위 관계자는 인도가 ‘신두르 작전’에서 전투기를 한 대도 잃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에 답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자국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와 카슈미르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가 발사한 미사일은 파키스탄이 점령한 카슈미르와 동부 펀자브주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정부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도에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친 후 양국 관계는 급격히 악화했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한 뒤 인도 내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고 파키스탄과 상품 수입·선박 입항·우편 교환을 금지하는 등 제재에 나섰다.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 무역 중단과 인도인 비자 취소 등으로 맞섰다. 이후 두 나라 간에는 전날까지 10일 연속 소규모 교전이 이어져 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파키스탄에 대한 인도의 미사일 공습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자제를 촉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성명에서 “사무총장은 실질통제선(LoC)과 국경을 넘어서는 인도의 군사 작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는 양국 모두에 최대한의 군사적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적 대립을 감당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양국의 충돌이 빨리 끝났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참 유감이다. 우리는 그 일을 방금 들었다”면서 “그들은 수십년, 수세기 동안 싸워왔다. 이 일이 매우 빨리 끝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후 세 차례 전면전을 치른 바 있다.
  • 인도, 파키스탄에 군사작전 개시… “미사일 공격 최소 3명 사망”

    인도, 파키스탄에 군사작전 개시… “미사일 공격 최소 3명 사망”

    인도가 7일(현지시간) 새벽 파키스탄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성명에서 자국군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한 잠무와 카슈미르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파키스탄 군 시설이 공격의 표적이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군도 인도가 이날 이른 아침 파키스탄이 통제하는 영토 5곳에 미사일을 발사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민간인 최소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인도 미사일은 파키스탄이 점령한 카슈미르와 동부 펀자브주에 집중됐다고 당국자들은 설명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의 이번 군사작전에 대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도에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친 후 양국은 일촉즉발의 긴장을 이어왔다. 인도는 파키스탄을 테러 배후로 지목하고 인도 내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고 파키스탄과 상품 수입·선박 입항·우편 교환을 금지하는 등 제재에 나섰다. 파키스탄은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 무역 중단과 인도인 비자 취소 등으로 맞섰다. 이후 두 나라 간에는 전날까지 10일 연속 소규모 교전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는 전날 카슈미르·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 파키스탄은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며 핵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산촌 목재 칩 보일러, 탄소 크레디트 수익… 새 재생 모델이 된 숲[숲은 희망이다]

    산촌 목재 칩 보일러, 탄소 크레디트 수익… 새 재생 모델이 된 숲[숲은 희망이다]

    충북 괴산군 장암리 에너지 자립마을산촌 최초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부산물 에너지로 난방·온수 공급年 676t 탄소 줄고 지역 복지 강화가구당 1억원… 확산엔 시간 필요충북 충주 인등산 100대 명품숲 선정SK임업이 4000여㏊ 숲으로 조성자작나무 수액, 화장품 원료로 공급年 8519t 탄소 크레디트 日 등에 판매“생태계 활력 높일 지속 가능 자원”‘탄소 저장고’인 산림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 등 재난의 강도가 심해져 숲이 한순간 잿더미로 변하면서 산림 경영 및 숲의 구조조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산림은 ‘치산녹화’ 시기에 조성돼 30년생 이상 나무가 76% 이상으로 ‘저생산 고령화’가 심각하다. 고령목은 생장이 저하돼 탄소 저감 능력이 떨어지는 탓에 조림-수확-재조림의 선순환을 통해서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목재의 탄소 흡수량은 국산목을 사용할 때만 인정한다. 건축 등 목재 활용 기반이 미흡한 상황에서 산림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이용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어 지역 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재생 모델로 떠올랐다. 목재 생산 대신 베기를 허용하는 나이인 벌기령(벨나이)을 연장해 탄소 크레디트를 확보한 숲도 있다. 산림 자원화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11월에서 2월까지 기름 4~5개 드럼은 사용했지. 자식들이 와야 보일러를 돌렸어. 노인네들끼리 있을 때는 온기만 있으면 됐지 뭐. (사업 이후) 난방 걱정은 안 하게 됐어.” 지난달 23일 만난 신성문(69)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이장은 자립마을 사업 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 마을은 산촌 최초로 자립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9월 가동에 들어갔다. 에너지 취약 지역인 산촌의 풍부한 산림 부산물을 에너지로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3개 마을 140가구 중 2개 마을 6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정부·지방비 48억 5000만원과 지방소멸기금 15억원 등 총 63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목재 칩 보일러와 발전설비(가스피케이션), 4만ℓ 규모의 축열조 등을 갖춘 소규모 열병합 발전소와 마을 60가구에 총 7㎞의 열 배관을 설치했다.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한 후 낮은 가격에 공급받는데, 수익은 원료인 목재 칩 구매비로 사용한다. 신진우 괴산군청 녹지조경팀장은 “주민이 참여한 조합에서 운영하기에 저렴한 난방 제공이 가능하다”며 “군에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 칩이나 펠릿을 생산할 산림자원순환센터가 설치되면 연료 구입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에너지원 사용으로 인한 운송 거리 단축과 화석연료 대체 등에 따라 탄소 배출도 줄이게 됐다. 목재 펠릿 1t은 원유 368.8㎏을 대체해 온실가스 1.14t을 감축할 수 있다. 군은 연간 676t의 탄소 발생을 줄여 지역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범 사업을 통해 자립마을의 가능성과 성과가 확인됐다. 전문 기업과 함께 주민이 모인 협동조합이 설계와 시공 전 과정에 참여했다. 열 수요 확정 후 배관을, 시운전을 거쳐 열 교환기를 설치하며 주민들의 신뢰를 끌어냈다. 보일러 효율의 관건인 칩의 품질 향상을 위해 폐열을 활용한 열풍 건조 장치를 구축했다. 비용은 화목 보일러가 가장 저렴하나 매캐한 냄새의 불편과 화재 위험이 있다. 에너지 복지가 강화되면서 떠났던 주민들이 돌아오고 주택 증개축이 이뤄지는 등 마을이 변화하고 있다.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확산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국내 수요가 없어 주요 장비를 수입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한 비용 상승으로 가구당 평균 1억원이 소요되므로 정부 지원 없이는 사업이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전기뿐 아니라 재생 열에너지도 탄소 중립 사업으로 인정해 열 교환기와 배관 설치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승재 나무와에너지 대표는 “자립마을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못하는, 대부분 인구 소멸 지역이자 산림 바이오매스가 풍부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며 “지방 소멸 대책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00가구 이상이면 민간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오스트리아에 약 3000개가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는 자립마을이 활성화돼 있다. 유럽 최초의 자립마을인 오스트리아 귀싱 마을은 에너지 자립도 100%, 온실가스 배출량이 1995년 대비 93% 줄었으며 에너지 생산으로 연평균 1400만 유로의 수익을 내고 있다. 지역 에너지 자립 정책으로 목재 건조공장 등 50여개 기업이 생겼고 1000개 넘는 일자리가 창출됐다. 충북 충주의 인등산은 SK임업이 1970년대 4000여㏊를 숲으로 조성한 상징적인 장소로 현재 SK그룹 연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작나무와 가래나무 등 활엽수를 조림한 인등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경영형)에 선정된 바 있다. 애초 목재를 수확해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수익성 문제 등으로 보류했다.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해 화장품 원료로 공급하고 2018년에는 산림경영(FM)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면적은 1184.2㏊로 벌기령 연장 방식을 활용해 탄소 상쇄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연간 8518.6t, 2048년까지 30년간 25만 5557t의 탄소 흡수량을 인정받아 3만 6167t의 탄소 크레디트를 확보했다. 탄소 크레디트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여행사 등에 판매해 수익을 내고 있다. 성웅범 SK임업 인등산 수펙스센터 소장은 “민둥산을 푸른 숲으로 조성한 시즌1을 거쳐 넷제로 달성을 위한 시즌2가 진행 중”이라며 “산림은 목재 및 임산물 수확과 재조림, 경영을 통해 생산력을 유지하고 생태계 건강과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 전남도, 가스 누출 사고에 관광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전남도, 가스 누출 사고에 관광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완도 리조트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발생에 따라 전라도와 시군이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전남도는 지난 5일 오전 6시 56분쯤 완도 리조트 일산화탄소 유출 사고와 관련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도내 관광숙박시설의 대대적인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관광숙박시설 421개소와 일반숙박시설 2200여 개소, 어린이 이용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판매시설 등 1500여 개소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스·전기·소방시설 등으로 객실 내 가스·전열기기 안전상태와 비상대피 동선,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및 경보기·비상차단장치 작동여부 등이다. 특히 100객실 이상 보유 관광숙박시설 19개소는 5월 말까지 도와 시군,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402개소는 시군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구 도민안전실장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도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실시하겠다”며 “이번 사고로 입원 후 퇴원한 14명 등 투숙객 69명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화탄소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된 리조트 투숙객 14명은 신속한 구조 조치로 당일 오후 모두 호전돼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지역 손맛으로 만든 ‘착한 먹거리 축제’ 실현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지역 손맛으로 만든 ‘착한 먹거리 축제’ 실현

    전남 보성군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가 ‘믿고 먹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보성이 만든 보성 음식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군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시작 전부터 판매 부스 12곳을 대상으로 ‘먹거리 시식회’를 열고, 맛·위생·가격 대비 만족도 등을 사전 점검 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장에는 새마을부녀회의 ‘닭발 볶음, 제육 볶음’, 반나미스 브레드의 ‘녹차쌀국수, 월남쌈’, 노산마을의 ‘해물 부침, 도토리묵’이 인기를 끌었다. 새금복식당의 ‘다슬기비빔밥, 다슬기 된장국’ 등 지역 어르신들의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로 인기몰이를 했다. 또 엄마분식의 ‘김밥, 떡볶이’, 달빛상점의 ‘쌀소금빵, 에그타르트’, 꽃밥차차차의 ‘꽃비빔밥’, 탑피자의 ‘피자, 오븐구이치킨’도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외 오감만족의 ‘닭강정, 치킨탕수육’, 국민카페의 ‘와플’, 유성분식의 ‘핫도그, 소떡소떡’ 등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는 메뉴도 가득했다. 특히 보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인정’은 녹차를 먹고 자란 녹돈으로 만든 ‘녹돈가스, 녹돈불고기떡볶이, 녹돈부리또’ 등 청년층을 겨냥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메뉴들은 ‘지역축제 수용태세 개선 및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으로 보성군이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 신메뉴 개발 교육을 통해 탄생했다. 이같은 결과는 지역 상권과 축제를 동시에 살리는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바가지요금 없이 정직한 가격, 정성스러운 손맛으로 승부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320여명 참여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성료···320여명 참여

    보성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역대급 호응과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300명대를 넘어 전국 319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경연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 판소리 5대 가(歌) 중 하나인 서편제의 발상지 보성에서 열리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지역의 예술혼과 민족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조상현 국창의 특별 공연과 역대 대통령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소리와 북소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해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한단영(38·여) 씨가 수상했다. 상금 4000만원을 받은 한씨는 명실상부한 차세대 명창의 자리에 올랐다. 명고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는 김강유(25·여) 씨가 차지했다. 고 성창순 명창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성창순 명창상’은 유족회 후원으로 상금 200만원과 함께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다은(34·여) 씨에게 수여됐다. 올해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주요 경연 외에도 판소리를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전통악기 체험, 소리 따라 부르기, 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명창부 본선 및 시상식, 조상현 국창의 특별공연 등을 마을회관 IPTV로 실시간 영상 송출하는 서비스가 제공돼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채희설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장은 “판소리의 본고장 보성에서 열리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보성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15일 세종서 첫 기념식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15일 세종서 첫 기념식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이 한글 도시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6일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열리는 첫 번째 기념행사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과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의초수에서 물을 담아 이동하는 상송사목을 표현한 국립창극단 유태평양의 창극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민락’ 궁중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종대왕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업적과 일대기를 구성한 세종대왕 15대 업적 전시와 문해 교육 수료자들의 시화전 등이 열리고 한글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등도 선보인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글 손 편지 쓰기, 친환경 한글 가방 꾸미기, 한글 단어 달고나 만들기, 정간보 연주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글사랑거리에서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와 한글의 조형성을 재조명하는 세종 빵 할인과 한솔동 상인회 주관으로 16일에는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문화도시 사업 원년이자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첫 행사가 세종에서 열리게 됐다”며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업을 알리고 정신을 계승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멋대로 과일 따먹었다가 ‘입에 거품’→위세척…러시아인들 태국서 ‘집단입원’

    멋대로 과일 따먹었다가 ‘입에 거품’→위세척…러시아인들 태국서 ‘집단입원’

    태국에 놀러 온 러시아인들이 관광지에서 야생 과일을 따 먹었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신세를 졌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소드 영문판에 따르면 태국 남부의 수랏타니주 파놈군의 구조센터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불교 사원이 있는 카오 나 나이 루앙 다르마 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 7명(여성 5명, 남성 2명)이 야생 과일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환자들은 중독, 흉부 압박감, 구토, 졸음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다만 의식을 잃은 인원은 없었다. 구조대원들은 입에서 거품이 나는 등 중증을 보이는 환자 5명을 병원 2곳으로 이송했다. 비교적 경증을 앓는 환자 2명은 이송을 마다했다. 의료진은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위 세척 뒤 약을 처방했다. 이송된 5명 중 2명은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 증세가 심해 결국 입원을 결정했다. 나머지 1명도 비슷한 증세였으나 병원에 남아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고, 비교적 경증을 보인 2명은 숙소로 돌아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러시아 관광객으로 푸껫에서 출발한 전세 차량으로 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교 사원에 도착한 이들은 야생 과일을 발견하고선 임의로 따먹었다가 현기증과 함께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들이 따먹은 과일이 감나무속의 일종인 ‘폴 삼 클루르’라고 파악했다. 이 과일을 적절한 조리 없이 생으로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과 전남 해양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전남 섬 크루즈’ 사업이 시범 운항에 들어간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 여수 섬을 항해하는 ‘섬 크루즈’를 운항,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여수 금오도와 안도, 연도, 백야도 등 아름다운 다도해의 색다른 매력과 바다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향일암 앞바다의 다도해 일출과 거문도, 백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선상에서는 별밤 보기와 불꽃놀이와 등 각종 공연과 선상 포차, 디너 뷔페, 오션뷰 객실 등 여행과 리조트가 결합한 다양한 크루즈 서비스를 체험하며 국내 유일의 섬 크루즈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선은 2만 2천t급 팬스타드림호로 스탠다드룸과 로얄스위트룸 등 총 115개 객실을 비롯해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디너 뷔페와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또 전남도민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매는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하면 된다. 전남도는 연안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해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연안 크루즈여행을 여수세계섬박람회 크루즈 체험과 전남의 새로운 해양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대대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워케이션 반값 지원, 주요 관광지·체험상품 파격 할인 등 전국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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