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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만원에 외국인등록증 위조… 육지로 도주 시도한 인도네시안인들 검거

    300만원에 외국인등록증 위조… 육지로 도주 시도한 인도네시안인들 검거

    관광목적의 무비자로 제주에 입도한 인도네시아인들이 불법으로 제주도 밖으로 나가려다 관계당국에 적발됐다.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관광 등의 목적으로 30일간 제주도내에 체류할 수 있다. 다만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체류지역 확대 허가를 받지 않고서는 제주도외(육지)로 출도가 불가능하다.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A씨 등 인도네시아인 4명과 이를 알선한 인도네시아인 1명 등 총 5명(남 2, 여 3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속된 인도네시아인들은 2023년 6월에서 2024년 10월 사이에 제주도에 관광 목적의 무비자로 입국했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육지로 이동하여 불법 취업할 목적으로 브로커에게 한화 약 300만원 상당을 지불하기로 하고 위조된 외국인등록증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위조된 등록증을 이용해 지난 4월 13일과 21일 제주항에서 각각 목포, 완도행 여객선에 탑승을 시도하다가 적발됐다. 특히 이들에게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만들어 준 브로커는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성명·체류자격·외국인등록번호 등을 도용해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불법 출도를 원하는 자들의 얼굴 사진을 인쇄하는 방법으로 위조하는 등 그 수법이 정교하고, 불법 출도자 모집, 외국인등록증 위조 및 전달, 제주항 매표소 안내 등 역할을 분담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짠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출입국청은 이달 2일 2명, 16일 3명을 각각 송치했다. 박재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무사증 제도가 불법적인 목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관련 브로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덕 강구항 인근에 20층 높이 랜드마크 숙박시설 추진…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영덕 강구항 인근에 20층 높이 랜드마크 숙박시설 추진…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경북 영덕 강구항과 인접한 삼사해상공원에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북도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일원에 있는 삼사유원지에 지상 20층(최고 높이 70m) 숙박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삼사유원지 내 건축물 높이는 40m 이하(13층 이하)로 제한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상 20층, 높이 70m 이하 숙박 시설 조성을 가능하도록 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도에 따르면 한 민간 사업시행자가 투자자를 모집해 삼사유원지에 객실 402개를 갖춘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3200여억원을 들여 대지 2만 1872㎡에 연면적 3만 8656㎡,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객실과 야외 풀장, 카페 등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삼사유원지는 관광 수요 변화와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관광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내 동해안 최초의 지상 20층 높이의 대규모 호텔·리조트가 들어서면 침체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이 영덕 삼사유원지를 동해안 체류형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상징물 세워 만남의 광장 조성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상징물 세워 만남의 광장 조성

    피서철을 앞두고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만남의 광장 조성을 위한 상징 조형물이 들어선다. 21일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대해수욕장은 관광지인 스페이스워크와 다수 음식점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 뿐만 아니라 연중 시민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바다, 빛과 파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시계탑을 조성 중이다. 조형물 주변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모이고 쉴 수 있는 광장을 조성해 만남의 광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 준공을 목표로 한다. LED 패널로 만들어 현재 시각과 날씨 정보,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식 등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인 프로포즈 이벤트 기능’을 마련해 특별한 추억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상징조형물이 건립되면 영일대해수욕장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포항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했다.
  • 경북 연고 가수·유도선수 등 3인,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

    경북 연고 가수·유도선수 등 3인,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

    경북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앞두고 경북의 매력을 국내 외에 알리기 위해 유명인 3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도청에서 가수 박구윤(42), 유도선수 허미미(22)와 김지수(24)를 ‘경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구윤은 대표곡 ‘뿐이고’, ‘나무꾼’ 등으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씨는 경북 청송 출신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이다. 허미미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경북체육회 유도팀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군위 출신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이 현조부이고, 가족 중에는 동생 허미오도 경북체육회 소속 유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수는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 경북체육회 유도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홍보대사들의 영향력을 통해 관광, 문화, 스포츠 등 경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 “내 사진인데요”…女스타, SNS에 사진 올렸다 ‘저작권 침해’ 피소

    “내 사진인데요”…女스타, SNS에 사진 올렸다 ‘저작권 침해’ 피소

    미국의 유명 팝스타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저작권 침해’라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사진작가들이 소속돼 있는 미국의 한 에이전시는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55)에게 최대 4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지난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와 그가 소속된 에이전시는 “사진 두 장의 저작권이 우리에게 있다”며 사진 한 장 당 최대 15만 달러(2억원)를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에이전시 측은 소장에서 “로페즈는 우리가 저작권을 소유한 사진을 무단 사용해 자신이 착용한 옷과 악세사리 브랜드를 홍보했다”면서 로페즈가 자신들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BBC는 인물 사진에서 저작권은 사진에 찍힌 사람이 아닌 사진작가나 그가 소속된 회사에게 있으며, 사진에 찍힌 사람은 사진작가 및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이전시 측과 로페즈는 사진 사용에 대한 거래를 하기로 했지만, 아직 로페즈가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로페즈는 2019년과 2020년에도 사진작가가 찍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소송을 당했다. 또 팝스타 두아 리파와 모델 지지 하디드, 미국의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도 이와 비슷한 소송에 직면했다고 BBC는 전했다. 촬영한 사람에 저작권…초상권과 충돌하기도국내에서도 저작권법 등에 따라 사진작가 등이 찍은 인물 사진에 대해 촬영한 사람의 저작권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사진저작물은 단순히 인물을 촬영하는 데 그친 사진이 아니라는 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이다. 문체부는 사진 저작물에 대해 “사진작가의 사상·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사진으로서 독창적이면서도 미적인 요소를 갖춘 것이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인물 사진은 사진이 찍힌 사람의 초상권과 촬영한 사람의 저작권이 충돌한다. 촬영한 사람이 찍힌 사람에게 허락을 받고 촬영했는지, 유명인들과 취재진이 모이는 행사장 등 사진 촬영이 암묵적으로 허용된 곳에서 찍은 사진인지, 사진을 찍은 사람이나 찍힌 사람이 허가 없이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지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이 갈릴 수 있다.
  • 삽시간 붕괴 ‘기와 쓰나미’ 기절초풍…중국 ‘저질시공’ 문화재까지? (영상) [포착]

    삽시간 붕괴 ‘기와 쓰나미’ 기절초풍…중국 ‘저질시공’ 문화재까지? (영상) [포착]

    중국 안후이성의 한 역사적 건축물에서 대규모 기와 붕괴 사고가 발생해,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와 베이징청년보 등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쯤 안후이성 츠저우시 평양현의 ‘명중도 고루’(明中都鼓楼) 기와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 당시 촬영 영상에는 고루 상단의 기왓장들이 마치 쓰나미처럼 삽시간에 대규모 낙하하면서 거대 먼지구름을 일으키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붕괴는 1~2분가량 지속됐다. 해당 영상과 관련 검색어는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근 관람객들은 누군가 “기와가 떨어졌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은 후 붕괴 장면을 목격하고는 기절초풍하며 대피했다. 낙하하는 기왓장 파편에 누군가 맞았다면 적지 않은 부상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평양현 문화관광국은 이날 공식 통지문에서 “사건 발생 후 문화재 관련 부서가 현장에서 인파를 즉시 대피시켰으며, 보안 장벽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했다. 부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긴급점검 조사팀을 꾸렸으며, 복원 사업 설계·시공 및 감독 부서에 실시간 보고를 지시했다. 및 검증의 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도 초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현존 최대 규모의 누각형 구조물 중 하나인 ‘명중도 고루’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수도 이전 계획과 함께 1375년 평양현에 건립한 역사적 건축물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명중도 고루의 원형은 1853년 소실됐고 현재 모습은 1995년 재건한 것이다. 이후 주원장의 생애와 명나라 역사를 소개하는 기념관으로 운영되던 구조물은 2017년부터 산발적으로 기와 추락과 처마 손상이 발생해 2023년 9월 수리 사업에 돌입, 지난해인 2024년 3월 보수를 완료했다. 해당 수리 사업의 계약금은 340만 위안(약 6억 5000만원)었으며, 최종 정산금은 290만 위안(약 5억 500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채 1년도 되지 않아 기와 대부분이 무너지면서 당시 사업 평가에 대한 의문이 번지고 있다. 당시 사업 안전 및 품질은 ‘만족’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평양현 문화관광국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지붕 수리를 마칠 때까지 명중도 고루를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 김정은 딸 주애와 뽀뽀한 러시아 대사 마체고라 [월드핫피플]

    김정은 딸 주애와 뽀뽀한 러시아 대사 마체고라 [월드핫피플]

    알렉산드르 이바노비치 마체고라(70)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2015년부터 10년째 평양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 베테랑이다. 소셜네트워크(SNS) 사용도 활발해 주북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은 물론 개인 계정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 간의 외교활동을 자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체고라 대사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평양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딸의 모습, 대사관 근처 새로 생긴 평양의 카페 메뉴 동영상까지 페이스북에 올려 폐쇄적인 북한 사회의 창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체고라 대사는 20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외교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안에 고위급 대표단이 몇 차례 더 서로 방문할 것으로 본다”며 “8월 15일 광복 80주년,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즈음해 중요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올해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인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가 열렸던 지난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북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딸 김주애를 대동하고 대사관을 방문했으며, 주애는 마체고라 대사와 뺨 뽀뽀를 나누기도 하는 등 공식 외교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북한 지도부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발적인 군사 기동과 핵 요소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군사 시위의 횟수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은 올해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과 한국의 군사 활동에 북한이 놀라울 정도로 자제력을 보였다면서 김 위원장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호 군사원조를 규정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동맹 관계를 복원한 북러 신조약 제4조가 무력 충돌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러 신조약 제4조에 따라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 수복작전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의 침략을 격퇴했다면서 “우리의 공통된 적들은 이것을 기억하고 더 자제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1990년대 김대중 정권부터 언급됐던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남한까지 가는 가스관 사업에 대해 “러시아와 남북 모두에 매우 이익이 되는 사업으로 유엔 제재 대상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작다고 인정하면서 “현재 정세에서는 불가능하다”며 “남북 관계가 사실상 붕괴했고, 남한이 북한에 금전적 이익을 주는 것을 미국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관광을 비롯한 북한과 러시아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마체고라 대사는 다음 달 북한의 원산-갈마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이며 블라디보스토크와 원산을 연결하는 직항편 외에 10~15시간 안에 러시아 관광객을 북한에 데려다 줄 해상 여객선 운항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 “충남만의 매력 경험하세요” 5만원 숙박 할인쿠폰 선착순 제공

    “충남만의 매력 경험하세요” 5만원 숙박 할인쿠폰 선착순 제공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수요 창출과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할인쿠폰은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에 대해 도가 2만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3만원을 지원한다. 발급과 예약은 28일 오전 10시부터 19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특별기획전을 통해 충남만의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더 많은 관광객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 ‘전통과 현대를 잇다’···안성시, 일본 가마쿠라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참가

    ‘전통과 현대를 잇다’···안성시, 일본 가마쿠라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참가

    김보라 시장 등 경기 안성시 관계자들이 20일 일본 가마쿠라시 가마쿠라 예술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국제 문화교류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의 안성시, 중국의 후저우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가마쿠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마츠오 타카시 가마쿠라시 시장,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정강명 문화국 부국장 등 4개 도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성시를 대표해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가장 안성다운 전통문화인 남사당놀이를 가마쿠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와 가마쿠라시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 교류와 교육·관광·인구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가마쿠라시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어질 안성과 일본 가마쿠라, 중국 후저우, 마카오와의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한중일 음식문화축제 - 면으로 잇다, 맛으로 통하다’ 행사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한다. 가족 요리경연대회와 유명 셰프 푸드쇼, 어린이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탕병회, 어른의 덕을 기리는 기로연과 같은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경북도는 동해선 열차 개통을 계기로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동해선 열차를 활용해 동해안 5개(울진, 영덕, 경주, 포항, 울릉) 시군별 대표 해양관광지와 서핑·요트·수중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지역 축제·먹거리 등을 체험하면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해 준다.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계하는 1박2일 및 2박3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함하는 3박4일 코스 등 상품을 개발해 운영한다. 또 열차 내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만들고 공연 등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의 응급 복구를 돕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동해선 블루패스 볼런투어(Voluntour)’을 마련했다. 볼런투어 참가자들은 지역 재건에 동참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영덕 블루로드, 대게 체험, 고래불해수욕장 등 대표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도는 향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운용해 동해안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 단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과 신청 문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선 해안 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사계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택시, ‘국립청년무용단’ 유치 확정···국가 문화예술 핵심 거점 성장 기대

    평택시, ‘국립청년무용단’ 유치 확정···국가 문화예술 핵심 거점 성장 기대

    경기 평택시가 지난 15일 문화관광체육부의 ‘국립청년예술단 신설’ 신설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체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국립청년예술단 설립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 4개 도시가 각각 다른 예술단체 유치에 성공했다. 선정 도시는 ‘평택시 국립청년무용단’, ‘부산광역시 국립청년연희단’,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강원도 원주시 국립청년극단’이다. ‘국립청년예술단’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을 1년 단위로 채용해 무대 경험과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청년무용단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향후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연간 4~5회의 지역 및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립청년무용단 유치를 통해 2024년 창단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평택의 무용 문화 기반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는 물론, 국가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북 대표도서관 10여 년 만에 빛 볼까

    전북 대표도서관 10여 년 만에 빛 볼까

    수년간 추진에 진통을 겪었던 전북 ‘대표도서관’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전북도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원에서 착공식을 열고 2027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표도서관은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517㎡)로 조성된다. 부지면적만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 9400㎡에 달한다. 이곳은 20만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보존서고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료실, 전시·홍보 공간, 야외정원 등으로 꾸며진다.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 이은영 교수가 맡았다. 전북 대표도서관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각종 절차가 미뤄졌고, 그 사이 총사업비마저 100억원가량 늘면서 공회전을 거듭했다. 완공 목표도 2023년에서 2024년, 2026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이후 지난해 10월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도서관 건립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전북도는 대표도서관을 단순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을 더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전북형 도서관 서비스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대표도서관이 도민의 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외지 방문객에게는 전북을 상징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게 목표다. 이정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곳을 찾는 모든 분이 책 속에서, 사람 속에서 자신만의 빛과 길을 찾게 되길 소망하며,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전북의 자랑이 될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전국소년체육대회, 24일 경남서 개막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전국소년체육대회, 24일 경남서 개막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달 24일 경남에서 개막한다. 경남도는 27일까지 도내 48개 경기장에서 소년체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 부와 15세 이하 부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수영·축구·체조 등 36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대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2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는 체조 경기와 함께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사인회를 연다. 경남 출신 인플루언서의 체전 유망주 인터뷰, 종목 체험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병행한다.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문화·축제 등을 체전과 연계하고자 창원·진주·김해 등 7개 시군 11개 경기장에서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김해실내체육관, 마산실내체육관 등 5개 주요 경기장에서는 경남미용고, 진영제일고, 경남예술고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부스도 운영한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대회 종료까지 관람객과 선수들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17~1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사전 경기에서 경남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5세 이하 부 400m 계주에서는 진주 대곡중 조수흠·안대성, 창원 합포중 김준, 창원 중앙중 김시훈 선수가 42초 34를 기록, 한국 15세 이하 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준 선수는 400m 단거리에서도 48초 46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김준 선수(15세 이하 부)와 진주 갈전초 양우진 선수(12세 이하 부)는 각각 3관왕을 달성, 육상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 대전 ‘0시 축제’ 세계화 시동

    대전 ‘0시 축제’ 세계화 시동

    대전을 상징하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0시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축제의 질적 개선과 세계화에 초점을 맞춰 0시 축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관광 정보 교류 등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0시 축제는 8월 8~16일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한다. 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로 시민과 관광객이 공유하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키로 했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을 배경으로 한 추억의 대중가요인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추구한다. 대전시가 지난해 분석한 결과 2022년 시 행사로 진행한 후 3년 만인 지난해 200여만명이 방문해 3866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방문객도 2023년보다 2배 늘었다. 방문객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이견과 더운 날씨 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휴가철 도시가 비는 한여름 밤에 개최하는 역발상 축제로 대전이 ‘노잼’에서 ‘놀잼’ 도시로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사고 없는·쓰레기 없는·바가지 요금 없는 ‘3무’ 축제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뿐 아니라 대전의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pop · 트로트가 어우러진’ 2025 목포 뮤직플레이···23일 개막

    ‘K-pop · 트로트가 어우러진’ 2025 목포 뮤직플레이···23일 개막

    ‘목포, 음악이 되다’를 주제로 한 목포의 대표 문화 축제,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목포의 정체성과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 행사로 음악공연, 전시·체험, 경연대회,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음악 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된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목포노래큰잔치’ 출연진 무대를 시작으로, 이난영·김시스터즈를 테마로 한 개막 공연과 LED 퍼포먼스, 그리고 남진, 김필, 소향, 두 번째달, 윤수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CROSS OVER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창작곡 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비투비, 아이칠린, 원어스 등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토요일 밤을 수놓는다. 25일에는 전국 댄스배틀 경연과 함께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 기리보이, 딘딘, 잭팟 등이 출연하는 ‘Hip-Pop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메인무대의 공연 외에도 ▲길거리 노래방 ‘더스트릿 싱잉마블’ ▲뮤직플레이 리스트 신청곡 공연 ▲시민참여형 지역예술인 무대 ▲‘목포기억저장소’, ‘음악다방 스테이션’ 등 시대별 음악 전시·체험 공간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힐링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대부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 안전을 위해 주무대 공연은 좌석제로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별도의 현장예매 전용 좌석에 대해 선착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프린지무대와 전시존, 체험존, 푸드트럭존 등은 뮤직플레이 기간 동안 13시부터 22시까지 상시운영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목포는 주차 편의를 위해서 종합경기장 주변으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공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20분 간격으로 종합경기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3개 노선(각각 전남교육청[평화광장 경유], 목포역, 버스터미널 출발)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전 예매를 통해 좌석을 미리 확보하면 더욱 편안하게 뮤직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출전정지 징계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출전정지 징계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3개월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체육계에 따르면 강원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A코치에 대한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최근 의결했다. 위원회는 ‘언어폭력 행위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타 이에 준하는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B수석코치에게는 ‘폭행·상해 행위가 우발적이고 특별하게 참작할 사유가 있다’며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징계가 끝날 때까지 체육회와 관계 단체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이들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해 3월 아동 C군 측은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SON축구아카데미 코치가 C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플라스틱 코너플래그)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라며 경찰에 손 감독 등을 고소했다. 춘천지법은 같은 해 10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 기소된 손 감독 등에게 벌금 각 300만원의 약식명령과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지난 2월에는 스포츠윤리센터가 손 감독 등에 대한 폭력 비위가 인정된다고 판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대한체육회로 하여금 관련 체육단체에 피신고인 모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할 것’을 요청했다.
  • 경기-충남 10개 시(市) 연계 관광 협력사업 ‘베이밸리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경기-충남 10개 시(市) 연계 관광 협력사업 ‘베이밸리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경기관광공사는 경기투어패스와 유사한 ‘베이밸리 투어패스’ 사업 추진에 앞서 경기 남부의 5개 시에서 가맹점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충남 상생협력’의 하나로, 경기도 남부 5개 시(시흥, 화성, 안산, 평택, 안성)와 충남 북부 5개 시(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를 하나의 관광 권역인 ‘베이밸리(Bay Valley)’ 로 묶어, 지역 간 연계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 가맹점은 베이밸리 권역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회사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가맹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판매가격 등 최소 가맹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6월부터 본격적 판매에 들어갈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예정이며, 모바일티켓(Web기반) 형태로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발송,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베이밸리투어패스는 도 간 경계를 넘어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새로운 관광사업 협력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는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해당 권역의 많은 자영업자가 가맹점으로 참여, 다양한 판매채널 등을 통해 사업장도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혜택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진도군-해양교통안전공단, 도서 교통안전 강화 맞손

    진도군-해양교통안전공단, 도서 교통안전 강화 맞손

    전남 진도군이 도서지역 해양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해양 교통안전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 교통의 구조적 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도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 교통정보 실시간 데이터 제공 ▲도서민 교통 편의성 향상 ▲진도군공공앱과의 연계로 여객선 운항 정보·위치 실시간 제공 등이다. 진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공공앱에서 수동으로 제공하던 여객선 운항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간 제공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도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고, 공공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진도군 해양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남군, 농촌 빈집 리모델링… 마을호텔·창업공간 탈바꿈

    해남군, 농촌 빈집 리모델링… 마을호텔·창업공간 탈바꿈

    전남 해남군이 농촌 지역의 빈집과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만든다. 군은 총 9억 원을 투입해 현산면, 북평면 등 6개소에서 유휴시설 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농촌의 빈집이나 노후 건물을 정비해 청년 창업공간이나 귀농·귀촌인을 위한 거주·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현산면에서는 구 예비군 중대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층은 카페와 휴게공간, 2층은 소규모 영상 편집이 가능한 미디어실로 꾸며진다. 콘텐츠 기반의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북평면 동해마을과 이진마을에서는 빈집 5동을 활용한 ‘마을호텔’이 조성된다. 군은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바꾸고, 마을 경관과 위생·안전 수준도 함께 개선할 방침이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유휴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유휴공간 활용 모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 폐광부지 4700억 복합관광단지 좌초 위기

    화순 폐광부지 4700억 복합관광단지 좌초 위기

    전남 화순군이 석탄 산업 대체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4700억 원 규모의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문턱을 넘지 못하며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였다. 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 비중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국비 지원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전남도와 화순군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총 1조 원 규모의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을 기획하고, 화순을 포함한 전국 3개 지역(화순·태백·삼척)을 대상으로 예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중 화순군이 제출한 복합관광단지 조성안은 예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해당 사업은 장기 표류하거나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화순군은 지난해 245만㎡ 부지에 총사업비 5643억 원 규모의 경제진흥사업을 수립했다. 이 중 복합관광단지가 4755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농공단지(490억 원)와 스마트팜 단지(398억 원)로 구성됐다. 복합관광단지에는 골프장, 리조트, 정원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 사업이 민간 자본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국비 지원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결국 화순군은 복합관광단지를 제외한 채, 농공단지(5057억 원)와 스마트팜 단지(888억 원)만 포함한 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이 역시 민자 비중이 80%에 달해 정부 심사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문제는 화순군이 다른 폐광지역 대비 전략적 설계에서 뒤처졌다는 점이다. 태백시는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을 중심으로 한 4001억 원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삼척시는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3333억 원 규모의 사업을 각각 예타 대상으로 올렸다. 두 지역 모두 국비 의존도가 높고 민자 비중이 낮아 예타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화순군의 경우 복합관광단지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과 자본 조달 방안이 부족한 데다, 관련 기업들도 리조트 사업 참여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타 대상 3개 지역 중 핵심 사업이 누락된 곳은 화순이 유일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 용역 결과 체류형 관광시설이 부족하다는 분석을 반영해 복합관광단지를 설계했다”며 “예타 통과에 집중하면서도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복합관광단지를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장의 국비 확보가 좌절된 상황에서 민자에만 의존한 복합단지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화순 폐광지 재생의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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