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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순천시장, “생태가 경제를 이끄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자신감

    노관규 순천시장, “생태가 경제를 이끄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자신감

    생태가 경제를 이끄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순천시가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식품산업 클러스터인 덴마크의 ‘아그로 푸드파크’ 와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대학교’를 방문했다. 승주읍 일원에 그린바이오 전진기지 및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인 시는 아그로 푸드파크와 와게닝겐 대학교 사례를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민의 소득을 높이는 순천시의 비전과 가장 맞닿아 있는 모델로 판단하고 다양한 접목방안을 찾았다. 덴마크 오르후스시에 위치한 ‘아그로 푸드파크’는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클러스터다. 전 세계 식품 공급의 7%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개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게닝겐 대학교’는 농업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20여개의 농식품 연구기관과 2600여개 농식품 기업이 모여 형성된 세계적인 식품산업 클러스터인 푸드밸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푸드밸리의 경우 와게닝겐 농촌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주민 소득 모델을 만들어 소멸해 가는 농촌지역을 다시 살린 대표적인 사례로 뽑힌다. 아그로 푸드파크·와게닝겐 대학교 관계자와 그린바이오 산업 현안과 협력 방안 구축에 대해 논의한 순천시 연수단은 각 기관에서 향후 ‘E-Bio 순천’ 추진 시 노하우 제공과 공동연구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와게닝겐 대학 마갈렌 바크 박사는 “순천시가 추구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소멸하는 농촌지역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장래성 있는 산업의 선택과 양질의 일자리, 지역 주민 소득 모델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바이오 산업은 생태가 경제를 이끈다는 순천의 철학을 증명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 연수단은 지난 1일 프랑스 록시땅 본사를 방문,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주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인 ‘E-바이오 순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록시땅은 지역 특화 작물을 활용한 뷰티 제품으로 관광상품까지 확장해 연간 18억 유로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 지역민 고용 등 상생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역 농가, 소상공인, 기업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바이오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 연수단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와 암스테르담의 도시재생 사례도 살펴봤다. 위트레흐트는 운하복원과 대자보 도시 정책을 통해 원도심의 가치를 복원하고, 시내 중심부 자동차 이용률을 5%로 낮췄다.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중심의 도시 설계와 보행자 안전 확보 정책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을 개선했다. 연수단은 이 두 도시의 사례를 통해 순천의 원도심을 물과 사람, 문화와 경제의 활력 공간으로 탈바꿈할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판단했다. 한편 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7일간 일정으로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을 방문했다.
  • “‘마라손’ 뛰러 평양 왔어요”… 김일성 생일 기념 국제대회 6년만에 열려

    “‘마라손’ 뛰러 평양 왔어요”… 김일성 생일 기념 국제대회 6년만에 열려

    외국인 대상 마라톤 관광상품 판매도 북한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했던 ‘평양국제마라손(마라톤)경기대회’를 6년 만에 재개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제31차 대회가 지난 6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국제대회인 만큼 외국인들도 평양 시내를 달리기 위해 참가했다. ‘고려투어’(Koryo Tours)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5박 6일짜리 관광 상품을 판매했다. 마라톤대회 참가에 더해 옥류관, 김일성 광장, 주체사상탑, 평양 뉴타운 화성거리, 강동온실농장 등 평양 곳곳을 돌아보는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고려투어 총지배인 사이먼 코커렐은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5일 약 200명의 여행객이 평양에 들어왔으며, 해외에서 온 선수들은 대회에 앞서 평양의 한 호텔에서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는 남녀 풀코스(42.195㎞), 하프(21.097㎞), 10㎞, 5㎞로 나뉘어 열렸다. 북한 참가자들 외에도 중국, 루마니아, 모로코, 에티오피아 등에서 온 선수들과 마라톤애호가(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노동신문은 “신호총 소리가 울리자 출발선을 떠난 선수들과 애호가들은 제정된 주로를 따라 힘차게 달리였다”며 “개선거리, 승리거리, 청춘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거리들을 누벼나가는 마라손 선수들에게 근로자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손을 흔들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고무해주었다”고 대회 당일 분위기를 묘사했다. 풀코스 경기에서는 북한 박금동(남자), 전수경(여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티오피아 메타페리아 베켈레 기르마(남자)와 북한 최일경(여자) 선수는 2위, 북한 전광명(남자), 에티오피아 센베테 겔라네 불불라(여자) 선수가 3위에 올랐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태양절)을 기념한 국제 마라톤대회는 1981년부터 개최돼왔다. 지난해 4월 대회를 재개하려 했으나 무산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인 2020년부터 5년 연속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 ‘관광객 1000만 시대’ 전북 새 모델 찾는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 집중된 전북 관광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열악한 전북관광 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시군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북도는 방문객 수가 2019년 8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성장하며 지난해 9864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되지는 못했다. 전북 지역의 신용카드 소비 지출은 7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단발성 단기 체류와 전주한옥마을 등 특정 관광지 쏠림 현상의 결과로 풀이된다.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전북 시군이 보유한 다채로운 역사적 가치와 관광상품이 있지만, 자차 없이는 다니기 어렵고 현대적인 랜드마크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면서 “MZ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를 만들고 익산역, 전주역 등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도 역시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시군·관광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 좋은 관광지와 축제가 많이 있어 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관광객들의 교통 편익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옥마을에 집중된 전북 관광, 새로운 모델 찾기 나선다

    한옥마을에 집중된 전북 관광, 새로운 모델 찾기 나선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 집중된 전북 관광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열악한 전북관광 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시군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방문객 수는 2019년 8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성장하며 지난해에는 9864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되지는 못했다. 전북 지역의 신용카드 소비 지출은 73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단발성 단기 체류와 전주한옥마을 등 특정 관광지 쏠림 현상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열린 전북도와 시군, 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정책협의회에서도 전문가들은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도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전북 시군이 보유한 다채로운 역사적 가치와 관광상품이 있지만, 자차 없이는 다니기 어렵고 현대적인 랜드마크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면서 “MZ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를 만들고 익산역, 전주역 등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도 역시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시군·관광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 좋은 관광지와 축제가 많이 있어 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관광객들의 교통 편익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수시,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

    여수시,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3년간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예비 국제회의지구는 향후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준비하는 전략적 단계로, 국제회의 개최 역량이 있는 중소도시를 지원함으로써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신설한 제도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마이스(MICE) 산업 기반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국제회의산업 육성과 예비 국제회의지구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국제회의 참가자 편의 제공,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예비 국제회의지구 심사에 대비해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적시설 등을 전수 조사해 연계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국제회의 유치 전략 수립 등을 추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예비지구 선정으로 여수시가 국제회의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대규모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등을 적극 유치해 지속 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산불에 발목 잡힌 ‘2025 경북 방문의 해’ 사업

    경북산불에 발목 잡힌 ‘2025 경북 방문의 해’ 사업

    경북도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 경북방문의 해’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산불’에 발목이 잡히면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예년 이맘때면 개최 또는 개최 준비가 한창일 경북지역 봄축제들이 대형 산불로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10~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25 경북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 수도 경북’을 비전으로 관광객 1억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홍보 ▲글로벌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4대 분야에 20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경북 북동부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경북지역에서 예정됐던 각종 봄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다. 피해 규모가 워낙 큰데다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5월까지는 당분간 축제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이 최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기로 했던 ‘김천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전격 취소했다. 따라서 애초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직접적인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는 지난 말과 이달 초 사이 개최 예정이었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3월 31~4월 13일), 안동벚꽃축제(4월 2~6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27일~31일) 등 3개 지역 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이밖에도 ▲포항시 ‘2025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4월 5~6일) ▲영주시 소백산마라톤축제(4월 6일) ▲안동시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5월 1~6일) ▲영덕군 ‘제29회 복사꽃 큰잔치’(4월 17일) 등 도내 대표 봄 축제 20여개가 최근 산불로 모두 취소되는 사태를 맞았다. 경북도는 이로 인해 280만~300만명 정도의 관광객 유치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경북방문의 해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빅 이벤트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행사도 취소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경북 방문의 해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한창 붐업을 조성해야 할 시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산불 복구가 어느 정도 진척되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응원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 늘었지만, 소비지출은 줄었다

    지난해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 늘었지만, 소비지출은 줄었다

    #외국인 관광객 제주 체류 평균 4.73일… 1인당 평균 지출경비 961달러로 전년보다 72.6달러 감소지난 한해 제주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으나 1인당 소비지출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국인 개별여행은 지난해 대비 1.3%P 증가했으나 패키지 여행은 지난해 대비 1.4%P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31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외국인·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방문관광객 실태조사’는 제주를 방문한 후 출국 또는 출도하는 만 15세 이상 내·외국인 관광객 및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간 약 1만 2000명을 제주국제공항, 제주여객터미널, 제주항 및 강정항 크루즈 전용부두 등에서 면접조사로 실시했다.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형태는 개별여행이 90.1%, 부분 패키지여행 2.9%, 완전 패키지여행 7.0%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도 체류 기간은 평균 4.73일(4박 5일 일정)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4.72일, 여성은 4.73일로 비슷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5.48일로 가장 길고, 20대와 50대가 각각 4.63일로 비교적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여행객은 체류일수는 4.77일이며 재방문횟수가 3회일 경우 9.17일로 가장 길게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지출 조사 결과, 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961.3달러로 나타났으며, 2023년(1033.9달러)대비 72.6달러가 감소했다. 전체 여행객의 90.1%를 차지하는 개별여행객의 1인당 총지출비용은 943.7달러로 2023년 대비 95.39달러가 줄었다. 개별여행객의 지출 비용 항목들 중 국제항공·선박(267.8달러), 쇼핑(230.5달러), 숙박비(151.90달러), 식음료비(136.9달러)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최근 3년내 재방문율은 10.1%로 2회 방문이 5.8%, 3회 방문이 2.2%, 4회이상 방문이 2.0%로 나타났다. #외국인 제주여행 만족도는 평균 4.15점…대중교통이용 비율 증가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여행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평균 4.15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에 대한 긍정비율은 88.4%로 나타났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 36.0%, 버스 32.2%, 렌터카 19.5%로 2023년 대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도입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등 관광 편의성이 개선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의 경우 글로벌선사의 기항 증가로 체류시간이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여행 만족도 역시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즈 관광객 체류 시간은 평균 5.04시간으로 2023년 대비 0.8시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국별로 살펴보면 중화권이 5.31시간으로 비교적 길게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지출 조사 결과 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157.1달러로 나타났으며, 2023년(188.3달러) 대비 31.2달러 감소했다. # 내국인 관광객 개별여행 늘고 패키지 여행은 줄어… 평균 체류 일수는 3.74일로 전녀보다 증가반면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의 여행형태는 개별여행 97.2%, 부분 패키지여행 0.3%, 완전 패키지여행 2.5%로 나타났다. 개별여행은 지난해 대비 1.3%P 증가했고 완전패키지 여행은 지난해 대비 1.4%P 감소했다. 내국인 관광객 체류 일수는 평균 3.74일(3박 4일 일정)로 전년 대비 0.09일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3.70일, 여성은 3.77일이며, 연령별로는 60대가 4.58일로 가장 길고, 20~29세가 3.53일로 비교적 짧았다. 방문목적별로는 휴가 및 순수 여행이 3.69일로 가장 짧은 반면, 여행 형태별로는 개별 여행이 3.72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지출 66만 9979원…전년보다 4136원 증가1인당 평균 지출 경비는 66만 9979원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66만 5843원) 대비 4136원 증가했다. 전체 여행객의 97.2%를 차지하는 개별여행객의 1인당 총지출 비용은 66만 6809원으로 전년(66만 3705원) 대비 3104원 증가했다.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의 최근 3년내 재방문율은 86.5%로 2회 방문이 37.6%, 3회 방문이 29.9%, 4회이상 방문이 19.0%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 평가에서 제주 여행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평균 4.0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0.04점 하락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제주 접근성 확대,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통한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제주방문관광객에게 특별한 여행경험을 제공하여 제주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크루즈 기항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강정항이 크루즈 여행의 경유지가 아닌 출발지인 ‘준모항 시대’를 연다 제주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제주에서 관광객 모객 후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과제인 ‘국내모항·준모항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일부 승객의 승·하선이 가능하고, 보급·관광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항구를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들의 국내 관광은 크루즈가 계류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내국인들이 크루즈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대부분 항공편으로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 & Cruise)’ 방식을 이용해야 했다. 이에 도는 국내 크루즈 기항의 선두주자로서의 강점을 살려, 제주에서 직접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도입하기로 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정책으로 제주는 단순한 경유지에서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이자 주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5월 1일부터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크루즈의 ‘아도라 매직시티’호(13만 5000t급)가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을 거점으로 상해~제주~-일본을 잇는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 연말까지 33항차를 운항할 예정이며, 일본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을 경유하게 될 전망이다. 매 운항시 60~120명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4박5일 또는 5박6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 진행된다. 향후 제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점차 제주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준모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출입국 절차를 담당하는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 및 해운조합과 협의를 마쳤다. 또한 현장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속한 출입국을 위한 무인자동심사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도는 도내 여행사들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을 모집하고 관광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제주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제주를 출발점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오 국장은 “제주 출발 정기 크루즈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아 지역 소비를 늘리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준모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크루즈 관광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면서 기항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71회·10만 1000명에서 2024년 274회·64만 1000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2025년 346회·80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복합공간으로”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 체험과 교육, 관광이 어우러진 개방형 모빌리티 허브로 변신한다. 전남도는 지난 2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 ㈜코리아모빌리티그룹(KMG)과 상설협의체를 구성했다. 전남개발공사에서 경영하던 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이 올해부터 5년간 전문 민간기업인 KMG에 위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민간 위탁은 모터스포츠 중심 공간에서 체험과 관광, 교육이 확대된 다기능 복합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이들은 5대 핵심 실행 과제 추진에 뜻을 모았다. 먼저 경주장을 가족형 체험 복합공간으로 전환해 모터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동물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다. 미래 모터스포츠 인재 육성프로그램과 기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한다. KMG가 운영하는 벨포레리조트와 연계해 연 30일 주행 가능한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과 레저카트, 모토캠핑 등 부대시설을 활용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캠핑장 등 편의시설 개선과 서킷 체험 스포츠 주행 확대 등 모빌리티 파크 기능도 확장한다.
  • “강릉, 환태평양 물류도시 도약…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열릴 것”

    “강릉, 환태평양 물류도시 도약…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열릴 것”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에게 올해는 특별하다. 강릉이 시로 승격된 지 70년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올해 강릉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김 시장은 지난 2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일자리 늘리기를 강조한다. “일자리 확충을 통해 강릉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강릉은 1, 3차 산업 비중이 80%에 달한다. 건강하지 못한 산업구조다. 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어야 한다. 그러려면 산업구조,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기업이 들어와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그 중심에는 옥계항이 있다. 옥계항이 가진 무역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을 개발할 것이다. 10만t급 8선석 규모의 옥계 신항만과 배후산단을 개발해 강릉이 세계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환태평양 물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바다는 단순한 관광자원이 아닌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지정을 남겨 놨는데.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 8부 능선을 넘게 된다. 지난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이미 240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최종 지정을 받아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센터,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도 구축해 전국 최고의 천연물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동해선 철도가 완전 개통했다. “강릉~부산 개통으로 강원 150만명, 대구경북권 500만명, 부울경 770만명이 연결된 1400만명 규모의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 시대가 열렸다. 강릉에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강릉선이 개통한 2017년 관광객 3000만명을 기록했다. 동해선이 개통된 올해는 4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철도망 외에도 국도 7호선 확장, 정동진 IC 및 TG 개설 등을 꼼꼼히 챙겨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남은 민선 8기 동안 중점을 둘 분야는.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옥계항 일부 선석을 컨테이너 취급 가능한 부두로 바꾸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시킬 것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 예타를 신속히 통과할 것이다. 경포호 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관령케이블카, 향호 국가·지방정원, 집라인, 해변열차 등 관광시설을 확충할 것이다. 초대형 숙박시설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다.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
  • “2035년 동서 6축 고속道 완성…‘사통팔달 강원’으로 도약할 것”

    “2035년 동서 6축 고속道 완성…‘사통팔달 강원’으로 도약할 것”

    오는 7월이면 민선 8기 강원도가 출범 4년 차에 접어든다. 그동안 김진태 강원지사는 핵심 공약인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잠들어 있던 강원도가 깨어나는 것과 같은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열기 위해 교통 사회간접자본(SOC)을 꼼꼼히 챙기고 특별자치도를 통한 변화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뛰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 -6대 미래산업을 소개한다면. “강원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차, 푸드테크, 방위산업 등이다. 취임 이후 미래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 그 결과 반도체 국비사업 9건 2200억원 확보와 전국 최초 바이오 특화단지, 수소 특화단지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미래차 전주기 생태계는 2027년 완성된다.” -광역교통망 확충도 강조한다. “영월~삼척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8년간의 기다림에 마침표가 찍힌 것이다. 5조 6167억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SOC 사업이다. 2035년 개통하면 동서 6축 고속도로가 완성된다. 앞서 철도 중앙선에 이어 동해선이 완전 개통했다. 강원까지의 물리적 거리가 한결 가까워졌다. 이제는 심리적 거리감마저 해소하는 게 목표다.” -강원 방문의 해에 대한 반응이 좋은데. “관광산업은 우리의 전통적인 성장 동력이다. 유일한 단점이었던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강원 방문의 해를 통해 특화 관광상품을 내놓고 해외 핀셋 마케팅도 펼칠 것이다. 이 외에도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을 콘텐츠와 전략이 많다. 이를 통해 연간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관광수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뒤 달라진 점은. “그동안 4대 규제 완화에 방점을 뒀다. 농업, 산림, 환경, 국방 분야다. 케이블카 6곳 설치가 진행 중이고 축구장 1900개 면적의 군사보호구역 완화도 협의하고 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서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에 중점을 둘 것이다. 앞으로도 강원특별법 개정을 통해 강원의 특색을 살리며 단단한 뼈대를 세울 것이다.” -도청사 신축 이전에도 관심이 많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밑그림도 완성했다. 토지 보상은 70% 정도 완료했다. 현재 진행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할 계획이다. 상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청사를 짓겠다.”
  • 계절마다 비경에 K컬처 성지까지… 강원 관광객 2억 시대 연다

    계절마다 비경에 K컬처 성지까지… 강원 관광객 2억 시대 연다

    ‘이달의 추천 여행지’ 숙박비 할인3~4월엔 춘천 의암호·양양 벚꽃외국인 특화 K컬처 관광 상품도동해선 개통 따라 맞춤 상품 준비강원은 ‘관광 일번지’로 불린다.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어서다.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은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함백산 등 명산을 품고 있다. 숲은 울창하고 계곡엔 맑은 물이 넘쳐난다. 크고 작은 강줄기들은 굽이쳐 흐르며 시원함을 전해준다. 태백산맥을 넘으면 푸른 동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다. 2025~2026년 강원 관광이 더 재밌어진다. 강원도가 ‘강원 방문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원 관광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관광객 2억명 시대 견인 강원도는 강원관광재단, 18개 시군과 함께 지난해 11월 25일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2년간 특화 관광상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간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겨울축제를 테마로 정한 1월은 화천 산천어축제·홍천 꽁꽁축제를 추천했고 2월은 가족여행 코스로 제격인 인제 자작나무숲·고성 통일전망대를 꼽았다. 3월과 4월 추천 여행지는 봄 나들이객이 몰리는 춘천 의암호·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와 삼척 맹방유채꽃축제·양양 남대천 벚꽃길이다. 나머지 추천 여행지는 ▲5월 횡성 호수길축제·양구 곰취축제 ▲6월 고성 라벤더축제·영월 별마로천문대 ▲7월 동해 묵호·홍천 별빛음악맥주페스티벌 ▲8월 태백 은하수·강릉 야행 ▲9월 속초 설악산·화천 파크골프장 ▲10월 철원 고석정·정선 민둥산 ▲11월 평창 고랭지·인제 용대리 ▲12월 평창 알펜시아·정선 하이원이다. 추천 여행지는 18개 시군의 의견과 관광 빅데이터, 인터넷 포털의 여행지 추천, 축제 정보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강원도는 추천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숙박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을 주는 숙박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추천 여행지에 있는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연다. 할인 대상으로 검토하는 관광시설은 ▲춘천 남이섬 ▲원주 오크밸리 ▲강릉 아르떼뮤지엄 ▲동해 보양온천 ▲태백 365세이프타운 ▲속초 척산온천 ▲삼척 추추파크 ▲영월 와이파크 ▲정선 로미지안 ▲화천 백암산케이블카 ▲양양 오색그린야드 등이다. 관광시설이나 음식점 등에서 쓴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주는 챌린지 프로모션도 열 예정이다.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내국인과 외국인을 각각 겨냥한 특화 관광상품도 내놓는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은 워케이션, 반려동물 동반관광, DMZ 평화의 길, 호수문화관광권 투어패스, 운탄고도 연계 트레킹,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동해선 완전 개통에 따른 관광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강원도와 부산시, 울산시, 경북도로 구성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달 회의를 갖고 공동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고 지난해 12월에는 강원관광재단이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원도 관계자는 “동해안 4개 시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관광상품으로는 K컬처 관광, 테마 관광이 있다. K컬처 관광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나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둘러보는 상품이고 테마 관광에서는 레저, 웰니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 구분이 없는 관광상품은 스포츠 관광, 비건 라이프 관광이다. 스포츠 관광은 강원FC, 춘천국제태권도대회 등의 스포츠 행사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이고 비건 라이프 관광은 채식과 사찰 전통문화를 융합한 상품이다. ●전 세계 관광시장 공략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4~6일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했고 6~7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서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ITB는 170개국에서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다음달부터 3개월간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관광 로드쇼와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강원도는 강원문화재단, 강원연구원, 한국여성수련원, 강원체육회와 강원관광협회 등 18곳이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는 추진지원협의체를 지난달 출범했다. 같은 달 중국에서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술단체인 서화원과 문화·예술 분야 협력, 관광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앞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해외 전담여행사 32곳을 지정했다. 이 여행사들은 중화권, 동남아, 구미주, 일본 등에서 단체관광객을 모집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다. 김성림 강원도 관광국장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 설레는 봄… 최대 벚꽃 축제 ‘진해군항제’ 내일 개막

    설레는 봄… 최대 벚꽃 축제 ‘진해군항제’ 내일 개막

    우리나라 최대 벚꽃 축제인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가 28일 개막한다. ‘설레는 봄의 매력’을 주제로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담아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축제 기간은 ‘벚꽃 만개 예측일’을 기준으로 삼았다. ‘꽃 없는 꽃 축제’를 만들지 않겠다는 취지다. 29·30일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유료로 진행하는 페스티벌에는 유명 가수와 밴드가 참가한다. 이색 관광상품도 첫선을 보인다. 29·30일 진해 앞바다에는 2만 2000t급 크루즈가 뜬다. 350명이 탑승하는 크루즈선은 진해항 제2부두에서 출발해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한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해상 뷔페, 불꽃 쇼, 선상 포차 등 행사도 진행한다. 군항제 하이라이트인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다음달 4일 저녁에 개막해 6일까지 이어진다. 육·해·공군, 해병대, 미8군, 국외 초청팀 군악·의장대 11개 팀과 민간 악단 2개 팀 등 700여명이 환상적인 공연으로 군항제 후반을 장식한다. 진해 동부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인 웅동수원지는 57년 만에 문을 연다. 웅동수원지는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폐쇄된 이후 민간인 통제 구역이 됐다. 시는 이곳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과 협의를 이어왔다. 노후 철책을 철거하고 250m 길이 산책로와 화장실 등도 조성했다. 웅동수원지에는 추정 수령 70년 정도 벚나무 약 45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 ‘군항제 가요대전’, ‘K방산 명품 무기 전시’ 등도 군항제 기간 즐길 수 있다.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에서는 시가지를 뒤덮은 벚꽃과 반짝이는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다. 창원시는 “임시 주차장 확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관람객 편의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관광객 불만 사항도 즉각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는 연중 축제… 모든 국민·지구촌 시민께 드립니다”

    “광주는 연중 축제… 모든 국민·지구촌 시민께 드립니다”

    민주·문화·미식·스포츠 도시 매력교통·숙박비 할인 등 풍성한 ‘선물’ 광주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전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을 광주로 공식 초대했다. 광주시는 25일 서울역에서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올해가 ‘광주방문의 해’임을 전국에 알리고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성공 추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향우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선포식에서 ‘2025 광주방문의 해’ 슬로건과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했다. 슬로건은 ‘광주가 왔다. □가 온다’로 정해졌다. ‘광주가 왔다’는 광주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 대표도시라는 선언이다. ‘□가 온다’는 광주의 정신과 가치, 문화를 전 세계에 선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시기와 주제(테마)에 따라 ‘오월광주’, ‘축제’, ‘미식’, ‘스포츠 성지’, ‘청년’, ‘소년’, ‘문화예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광주만의 자산들로 채워나간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특히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경험하면서, ‘오월광주’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광주를 방문하고 싶다’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만큼 사계절 축제 ‘G페스타’와 교통·숙박비 할인 등 풍성한 선물로 이들을 품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광주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도 내놨다.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소년의 길’, 야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야구광 트립’, 숙박과 교통이 결합된 ‘레일텔’ 등이 대표적이다. 강 시장은 “2024년 보여준 ‘광주의 힘’에 이어, 올해 광주는 발길 닿는 모든 곳에서 1년 내내 축제가 펼쳐진다”며 “축제의 광장을 우리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에게 내어드리겠다. 광주시민은 가장 큰 선물인 ‘따뜻한 정’으로 맞아줄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K-푸드 치킨 만들기 등 ‘일상 체험 상품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기관광공사, K-푸드 치킨 만들기 등 ‘일상 체험 상품화’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기관광공사가 국내 최초의 ‘외국인 여행자 안심 보험 무료 혜택’에 이어 도내의 일상 속 소재인 K-푸드, K-스포츠, 역사문화유산, 지역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놨다. 경기관광공사는 프로야구, 치킨, 꽃, 축제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재를 관광 상품화해서 3월 초부터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K-푸드 체험 상품으로 ‘나만의 한국식 치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도내 기업인 교촌에프앤비의 협조로 오산에 있는 교촌치킨 체험장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인근에 있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대만 등 해외에서 한국프로야구(KBO)의 독특하고 활기찬 응원 문화를 경험하려는 외국인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 수원시와 공동으로 수원 kt 위즈 경기 관람 상품도 출시했다. 야구 관람 이후에는 경기장 인근에 있는 수원 화성, 행궁동, 수원 갈비 등의 일정을 짜서 지역 명소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지자체 등과도 협력해 ‘고양국제꽃박람회’ 투어(4/25~5/11), 수원화성문화제(9/27~10/4), 정조대왕능행차재연(9/28),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9/27~10/12) 등 지역 문화유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공사는 서울에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보다 편리한 경기도 방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종로, 홍대입구, 동대문 등에서 출발하는 일일투어 형태로 관광상품들을 운용할 계획이다. 조원용 사장은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 중 하나는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생활과 장소 등을 체험하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면서 “직접 만든 한국식 치킨, 야구 경기장에서의 색다른 응원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장소 및 지역 축제 등은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잘 상품화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면제’ 3분기부터, 5월부터 ‘인바운드 원스톱’도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면제’ 3분기부터, 5월부터 ‘인바운드 원스톱’도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오는 3분기 중 시행한다.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지자체나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 지원 창구인 ‘인바운드 원스톱’을 5월부터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방한관광 시장 글로벌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 비자면제 시행계획을 다음 달 중 발표하고,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3분기에 시행한다. 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는 20∼30대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고 2·3선 도시를 겨냥해 스포츠, 미식, 뷰티, 종교, 문화예술 등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기존 방한 핵심층인 20∼30대 여성 외에도 타 연령층과 남성 관광객 유치에 힘쓰기로 했다. 미래세대는 수학여행, 남성은 패션과 스포츠, 중장년층은 미식과 자연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홍보도 펼친다. 관광 트렌드가 단체에서 개별로, 명소 방문에서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응할 관광수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신설한다. 한국관광산업포털 내에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 지원 창구인 인바운드 원스톱을 설치하고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현지 판로·마케팅 채널 등 문의를 유형별로 자료화해 상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진해 군항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특색있는 지역 축제를 방한관광 상품으로 만들고 ‘한국관광 필수 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관광 여건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상목 대행, 경북 경주 찾아 APEC 준비 점검…“철저한 준비 당부”

    최상목 대행, 경북 경주 찾아 APEC 준비 점검…“철저한 준비 당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를 찾아 준비 상황 점검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경북도와 경주시 등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교통·숙박·보안·의료체계 등 핵심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 대행은 “앞서 개최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국의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시와 관계 기관이 협력해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촌한옥마을 내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비자 면제 시범사업 △APEC 참석자 대상 팸투어 운영 △첨단 산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이 주로 다뤄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국제적인 관광·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이에 최 대행은 “방한 관광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인 관광 수요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경주 유치 원동력은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가 가진 문화와 역사의 힘”이라며 “경주 문화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25일 서울역서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광주시, 25일 서울역서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2025년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 한국철도공사·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관광업계, 재경향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광주 방문의 해’ 공식구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공개된다. 이어 협약식과 홍보영상 상영,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게 된다. 광주시는 올해를 ‘관광이 산업이 되는 관광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4계절 즐거움이 있는 축제의 도시 ▲통큰 관광상품과 파격 프로모션 제공 ▲방문객 중심의 편의성을 갖춘 관광인프라 확충 ▲방문의 해 붐업 조성 ▲전략적 마케팅 등 ‘광주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과 14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방문의 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문화·예술·스포츠 등 광주만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선포식 후에는 서울역 일원에서 광주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주의 대표 관광지와 스포츠·한강 작가 관련 특화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등 광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선포식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분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백두산 관광·압록강변 라이딩”…인천~단둥 카페리 인기

    “백두산 관광·압록강변 라이딩”…인천~단둥 카페리 인기

    5년여 만에 여객 운송을 재개하는 인천~중국 단둥 카페리에 단체 승객 예약이 몰리고 있다. 백두산 관광과 압록강변 라이딩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18일 인천~단둥 항로 카페리 ‘오리엔탈펄 8호’(2만4748톤) 선사 단동훼리에 따르면 5월 예약 인원이 2800명에 달한다. 이는 대부분 단체 예약으로 각 여행사의 관광상품에 참여하는 국내 관광객들이다. 특히 압록강변을 끼고 달리는 라이딩과 백두산 장백폭포, 천지 등을 관람하는 상품의 인기가 많다. 이 카페리 운항 재개는 4월 15일부터다. 4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화물만 선적하고 4월 20일부터는 여객과 화물을 함께 실어 나른다. 매주 월·수·금요일엔 인천에서 출발하고 화·목·일요일엔 단둥에서 출발한다. 이 카페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승객 운송을 하지 않았고 2022년 6월부터는 휴항했다. 휴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국의 도시 통제 조치와 단둥항 부두 개조 공사 등 때문이었다. 운항 재개는 2년 10개월 만이고 여객 운송은 5년 3개월만이다. 선사 관계자는 “일반 승객과 자전거 동호회 등에서 운항 스케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출발하는 첫 여객 운송 4월 21일이지만 중국 측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발의,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발의,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

    - 구리시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근거 마련- 무장애 관광 도시 구리시 기대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무장애관광”을 관광지, 관광상품, 관광서비스를 접근·이용·이동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관광활동으로 정의,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는 관광 약자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에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다.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가 시행되면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관광 취약계층, 장애인 및 고령, 임신, 영유아 동반자 등이 관광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희 의원은 “여행이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에 잠재적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구리시도 앞장서야 할 시기이다.”라며, “이번 조례는 누구나 편안하게 구리시를 돌아보고 찾을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 될 것이다. 변화해 나갈 구리시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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