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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 영세관광업체를 위하여... 취업유지 장려금 지원

    힘든 영세관광업체를 위하여... 취업유지 장려금 지원

    제주도가 영세관광사업체 취업유지 장려금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관광사업체의 피해를 조기에 회복하고, 여행 수요 증가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운영하도록 취업유지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제주도에 등록하고 운영하고 있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카지노업 등 관광사업체다. 지원요건은 ▲6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고용을 유지하는 근로자가 있으며 ▲매출액이 소기업 또는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정부와 도의 취업지원금(청년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지원금)과 1인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지원금을 받는 사업체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기준 월 20만원씩 6개월간 120만원으로, 5인 미만 사업체는 120만원(1명), 5인 이상 사업체는 240만원(2명) 한도 내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11월 1회차 장려금을 신청한 영세관광사업체 241개소(352명)에 2억 1000만원을 지원했다. 신청은 15일까지 제주도 관광협회에 현장접수 또는 전자우편(bjs0183@naver.com), 팩스(064-751-8864)로 신청하면 되며 2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영세관광사업체 취업유지 장려금 지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사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제주 관광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여행하면 일정 경비 돌려받는다

    진안군 여행하면 일정 경비 돌려받는다

    전북 진안군이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진안군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안군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안군을 방문하려는 개인 관광객(2~8인 이내)이 사전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내 2개 이상 업체에 방문해 소비한 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고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일정 금액을 돌려받는 제도다. 지원금은 10만원 이상 영수증 제출 시 3만원, 20만원 이상 시 7만원이며 반드시 2개소 이상의 이용처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신고서를 제출하고 여행객 모두가 진안군 이외 주소지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담당자가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지급하게 된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관광 침체기였는데 이제 다시 관광산업의 부활이 꿈틀대는 시점에서 관광객 유치의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진안군에 방문해 여행비도 지원받고, 여행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지자체장이 할 일은 단연 경제 살리기입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를 살리는 게 민생을 챙기는 것이고, 원주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시정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제 부흥에서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고, 그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는 게 내 책무”라며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그는 경제뿐만 아니라 복지와 문화, 관광, 교통, 농업 등에서도 ‘원강수표 정책’을 내놓으며 시정 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다음은 원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6개월간의 소회는. “시민 여러분께 받았던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반년간 열심히 달려왔다. 시민들이 바라는 원주가 곧 내가 만들고 싶어 하는 원주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시장 집무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 시민들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 만큼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새겨들을 것이다.” -시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이며, 두 번째는 세금 낭비 없는 양심 행정, 세 번째는 경제부흥 행정이다.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행정의 효율은 높이며 경제부흥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특히 불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투자할 것이다. 재정건전성을 최대화한다면 투입 예산액 대비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 -‘현장 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취임 직후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매각 문제로 인해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가 맞았었다. 20여년간 운영되던 시설이 한순간에 폐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운영이 최적의 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두 사업자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했고,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고속과 시외버스가 통합된 종합버스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한다.”-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복안은. “침체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책으로는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나서서 기업 투자와 유치를 이끌어 내고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 현재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입지 선정 등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그 외에도 중대 규모의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과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원주 미래산업진흥원 설립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한 전략이 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원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주 특성에 맞는 16개의 특례를 발굴해 강원도에 제출했고, 그중 10건이 우선 추진 핵심특례로 선정됐다. 특례에는 공약 사항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설립 근거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등 원주 역점 사업들의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들 핵심특례가 특별법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 중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월 10만원’에 관심이 많다. 추진 상황은. “올해 지급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승인과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 단계다. 초등학생 인구를 고려하면 약 2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추후에는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더 낮출 방침이다.” -일각에서 관광산업이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관광은 교통, 숙박,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돼 있다. 최대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다각도로 검토하며 추진하고 있다.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기존의 관광자원은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추진 중인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문화, 휴양이 복합된 이색적인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이 외에도 도심 속 휴게공간인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오랫동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대를 열어 관광 부흥은 물론 경제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시민과의 약속과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로운 원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 멜버른 이어 제주공항까지… 롯데면세점, 반등 발판 마련

    멜버른 이어 제주공항까지… 롯데면세점, 반등 발판 마련

    최근 호주 멜버른국제공항에 이어 제주국제공항 면세 사업권을 연달아 획득한 롯데면세점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데믹(풍토병화) 전환 이후 글로벌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3월 1일부터 5년간 국제선 3층의 면세점 운영권을 갖는다.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규모는 544.79㎡(약 165평)로 롯데면세점은 이를 제주 시내점과 연계해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시내면세점과 중국 대리구매상 주도로 제주 면세시장이 움직이고 있지만 향후 국제선 항공편이 회복되고 단체 관광객이 들어오면 공항 면세점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계산했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국제공항 면세 사업권 입찰에서도 글로벌 6개 업체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 계약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33년 5월까지 10년간 면세 운영권을 갖는다. 호주와 뉴질랜드 면세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연간 1조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롯데면세점은 이곳을 5800㎡(1755평)까지 확장해 연매출 3000억원의 매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다. 이에 더해 상반기 중 임시 운영 상태인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을 정식 개장하고 하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 시내점을 연다. 이렇게 되면 롯데면세점은 해외 6개 국가에서 모두 15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의 공격적인 확장 움직임에는 관광산업 부활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는 올해 해외 여행 관광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의 최대 95%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글로벌 리오프닝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라바트 기마대와 덕수궁 수문군이 함께 사열하는 날 오기를”

    문성호 서울시의원 “라바트 기마대와 덕수궁 수문군이 함께 사열하는 날 오기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서울과 라바트(모로코의 수도) 간 교류 협력 증진방안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기대를 밝혔다. 문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모로코 주한 대사관에게 “모로코의 소개를 듣고 보니 세 단어가 생각난다. Shining, shimmering, splendid~!”라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삽입곡 가사를 통해 웃음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 의원은 모로코를 관통하는 아틀라스 산맥의 등반 규정과 규모에 대해 물은 뒤,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시에는 훌륭한 산악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크고 장엄하며 아름다운 산을 등반하는 것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라며 새로 개발되는 관광산업에 산악활동이 선봉이 되기를 소망했다.또한 문 의원은 “대사관 측에서 준 자료 중, 전통 기마대 행렬이 크게 눈에 띄었다. 기마행렬은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행사로, 이를 통해 또 다른 관광산업을 개척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라며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 이색적인, 드넓은 광야를 가로지르는 전통 기마대 행렬 행사가 좋은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라마트의 기마대와 덕수궁 수문군이 함께 사열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라며 양 도시 간 관광교류가 하루빨리 활성화되기를 기원했으며 “يرحمك الله(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며 아랍어로 모로코를 향한 축복과 함께 말을 마쳤다.
  • [문화마당] 1년이 행복한 새해 여행계획/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문화마당] 1년이 행복한 새해 여행계획/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30일이면 드디어 마스크를 벗는다. 일도 여행도 일상도 예전과 달라졌지만 이제야 진짜 일상을 돌려받는 느낌이다. 힘든 일을 마치면 여행이든 휴식이든 스스로를 격려하는 선물을 하곤 하는데 올해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3년을 참은 내게 보상할 시간이 왔다. 보통 어떤 콘셉트나 주제를 잡고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올해는 세계의 공항을 주목하고 있다.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세계 공항이 어떻게 변했을지 새삼 궁금해졌다. 요즘 공항은 교통 허브에 그치지 않고 그 나라의 얼굴이자 관문으로 관광산업의 척도라 할 만큼 중요한 콘텐츠다. 오죽하면 2020년 코로나 첫해에 자국 영공만 90분간 비행하다 돌아오는 일본의 ‘나리타 to 나리타’가 히트를 쳤을까.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공간 구성, 다양한 문화서비스로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독일 뮌헨공항, 일본 하네다공항, 인천공항 등이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각국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공항은 크고 현대적일 뿐 아니라 독특하고 이색적인 풍경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 많다. 예를 들어 스페인 지브롤터해협에 있는 노스프런트공항은 도심 속 자동차도로와 비행기가 교차로에서 만나 황당한 장면이 연출된다. 쉽게 말하면 서울 광화문광장이 비행기 활주로 역할을 하느라 비행기 착륙하는 시간에는 광화문 사거리를 통제하는 식이다. 마치 기찻길 앞에서 통행 신호를 기다리는데, 기차 대신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이랄까. 카리브해의 프린세스줄리아나공항도 비행기를 머리에 이고 노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카리브해 열도 중 네덜란드령에 해당하는 작은 공항인데 활주로가 너무 짧아 땅에 닿을 듯 아슬아슬한 착륙 장면으로 유명해졌다. 재미있는 건 활주로 옆에 있는 해변이 덩달아 널리 알려져 해수욕 관광객들에게 “비행기 들어온다”며 착륙 시간을 방송해 준다. 인근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메뉴판에 착륙 시간표도 적어 놓았다. 공항 마케팅에 축제를 활용하는 곳도 있다. 뮌헨은 옥토버페스티벌 기간이 되면 뮌헨공항에 비어가든을 마련해 축제도시의 면모를 자랑한다. 뮌헨은 맥주의 도시답게 공항에 양조장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언제든 풍미 좋은 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맥주공항’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축제에 맞춰 공항이 일시적으로 생겼다 사라지는 신기한 공항도 있다. 미국의 네바다주 블랙록사막에서 펼쳐지는 버닝맨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실리콘밸리의 ‘인싸’들, 창작과 실험에 도전하는 8만여명의 여행객이 모여 도시를 형성하고 1주일 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오아시스 같은 축제다. 무엇보다 이 축제에서는 개인 경비행기를 소유한 수십 명이 사막 비행을 선보이는데, 나무 간판 하나 걸어 놓고 텐트에서 운영하는 사막 공항인데도 공식 공항 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축제 기간 비행 횟수가 2700여회나 될 만큼 이용률도 높다. 이런 멋진 여행을 언제쯤 출발하면 좋을까. 달력을 들춰 보니 3ㆍ1절을 제외하면 5월까지 휴일도 없다. 이제는 진짜 일터로 돌아가야 할 때. 나를 위한 신나는 여행계획으로 1년의 활력소를 미리 만끽해 보면 어떨까. 여행은 일찍 준비할수록 행복감이 ‘오~래’ 가는 법이니까.
  • 서울시의회와 모로코 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마련 위한 간담회…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와 모로코 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마련 위한 간담회…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이하 관광특위)는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와 지난 20일 대한민국과 모로코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 간 교류 협력 증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장단이 구성된 이후 첫 행보로 모로코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모로코 관광산업에 대해 영상과 PPT 자료를 통해 소개받고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로코의 전통축제를 활용한 관광산업,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이 관심 있게 논의됐으며, 이와 견주어 특색있는 서울 관광산업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한 관광특위 내 테스크 포스(TF)팀 구성과 MOU 체결 등이 논의됐다.모로코는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 이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우리 대사관이 세워진 전통적 우방국으로 최근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빈센조’ 등 한국 드라마로 인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어 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송경택 위원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으로 양국 교류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뜻깊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시아, 유럽, 미주로 집중된 서울 인바운드 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프리카 관광객을 서울로 유인하기 위한 매력적인 관광 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제2의 ‘빛의 벙커’가 될 제주 랜드마크 부지를 찾는다

    제2의 ‘빛의 벙커’가 될 제주 랜드마크 부지를 찾는다

    제주의 랜드마크 성산 ‘빛의 벙커’ 이은 제2의 빛의 벙커 부지를 찾고 있다.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모넷은 개관 이후 1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한 제주 성산 ‘빛의 벙커’에 이어 제주에 제2의 사업장을 마련해 지역 내 새로운 전시 관람 수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풀어내는 몰입형 예술 전시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제주 지역을 새로운 한류 문화의 메카로 조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성산 빛의 벙커는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르누아르, 샤갈, 모네 등의 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티모넷의 제주 제2사업부지 요건은 ▲내부 면적 2000㎡(약 600평) 및 높이 5.5m 이상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인프라가 갖춰진 곳, 주차장 확보 또는 설치 가능한 곳 ▲토지이용계획 상 전시관 및 부대시설,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건물 또는 신축부지 ▲최소 5년~10년 이상 운영이 가능한 곳 등이다. 특히 전 세계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부지 특성에 따라 옛 산업시설, 역사적 건물, 공장 및 창고, 폐교, 전시장, 기념관 등 역사적·문화적 히스토리가 있는 유휴 공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중국인들 돌아왔다”…공항까지 버선발로 마중 나온 몰디브 장관

    “중국인들 돌아왔다”…공항까지 버선발로 마중 나온 몰디브 장관

    관광산업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3년 만에 첫 몰디브행 여행길에 오르자 몰디브 관광부 장관이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와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198명의 중국인 여행객을 태우고 몰디브 공항에 도착하자 이튿날이 19일 압둘라 마우섬 몰디브 관광부 장관과 공항 관계자들이 나와 탑승객을 환대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은 20일 보도했다. 마우섬 장관은 공항 마중을 나와 “중국에서 몰디브로 향하는 첫 항공편에 탑승한 여행자들을 환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코로나19 이전까지 중국은 몰디브 여행 산업의 주요 고객이었다. 우리는 언젠가는 중국 관광객들이 몰디브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믿어왔다”고 했다. 그는 마중 행사가 종료된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중국인 관광객들 위해 공항으로 마중나왔던 몰디브 공항 직원들의 환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을 공유하면서도 왕리신 중국 대사가 현지 관광 산업을 위해 지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1200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뤄진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의 인구는 단 39만 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과거엔 어업이 전통적인 생계 수단이었지만 지나 1972년 이후 관광 산업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몰디브 경제는 해외에서 찾아오는 여행자들과 이들을 겨냥한 관광업, 서비스업 등에 크게 의존하게 됐다.실제로 지난 2020년 기준 몰디브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국내총생산 비중은 무려 37.65%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관광 산업 의존도가 큰 나라로 조사됐다. 그 중에서도 몰디브 관광산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가는 단연 중국이었다. 이 때문에 약 3년 만에 몰디브를 다시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소식은 압둘라 샤히드 몰디브 외무부 장관 등 몰디브 현직 고위 장관들까지 나서 격려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날 샤히드 외무부 장관은 자신의 SNS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디브 공항에 도착해 직원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는 등 환대 행사 소식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중국 관광객들이 몰디브를 떠난 지 3년 만에 극적으로 돌아온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몰디브와 중국 정부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날이 오기만을 고대해왔다”고 했다. 이날 공항에는 왕리신 몰디브 주재 중국대사도 모습을 보이는 등 몰디브 정부의 중국인 맞이하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 Z세대를 공략하라…관광도 가상현실 시대

    관광산업이 디지털과 온라인에 익숙한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가상현실 체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문화재 복원도 디지털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동아시아 최대 사찰터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가 가상현실 공간에서 재탄생했다.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미륵사지 콘텐츠를 구축해 가상공간 속 역사문화 관광지를 구축한 것이다.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는 미륵사와 미륵사지석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 등 다양한 유물을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방문자가 가상공간 미륵사지 석탑 위에 올라가 춤을 추어보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같은 경험들을 플랫폼 안에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초대하는 등 쌍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익산시는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를 오는 3월 말까지 시험운영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목탑쌓기 미니게임을 통해 방문자를 늘리고 가상공간 체험 후 실제 미륵사지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메타버스 역사문화관광을 선점하고 메타버스 관광 생태계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를 구축했다”면서 “앞으로 문화재 복원도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복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자랑스러운 연맹기를 백두산 천지에 꽂는 그날을 기원한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자랑스러운 연맹기를 백두산 천지에 꽂는 그날을 기원한다”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11일 서울시 P.J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산악연맹의 계모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연맹의 발전을 기원하고 산악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담은 축사를 발표했다. 이날 문 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활동도 못 해서 참 섭섭하고 힘드셨을 텐데 각 산악회를 지켜주신 모든 산악인께 감사드린다”라며 2년 넘도록 제대로 개최하지 못했던 산악인들의 서러움을 달랬다. 또한 문 의원은 “현재 콩가루가 된 관광산업을 위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힘쓰고 있으며, 특히 관광산업 대부활이라는 구호 아래 특별위원회가 설립돼 함께 연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악활동은 생활체육과 관광산업 양측에 걸친 복합 산업이므로 당연히 발전시켜야 할 대상이다”라며 산악회 발전의 의지를 밝혔다.이어 문 의원은 “지금 서울 을지로3가에 서 있는 자랑스러운 연맹기를 먼 훗날 평양 모란봉은 물론, 백두산 천지에 꽂는 그날을 기원한다”라며 참석한 임원들과 산악인들의 건강을 기원함과 동시에 한반도가 수복되어 산악인들이 자유로이 우리 강산을 누비는 날이 오기를 기원했다. 축사를 마친 문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어감에 따라 젊은 층에서도 건강을 위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산악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또한 한반도의 70%는 산지이므로 이를 더욱 활성화해야 하며, 무엇보다 수월한 교통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며 이에 대한 산업 부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본 연맹은 서울시체육회의 회원단체인 서울시산악연맹으로, 1965년 창립돼 57년이 넘도록 산악활동의 범시민 생활체육화에 앞장선 단체로, 현재는 석채언 회장을 필두로 하여 단순한 트래킹과 구별 산악회 활동 외에도 산악구조대 운영, 전문 산악인 육성을 위한 산악연수원과 한국등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국내 산악회의 발전 최전선에서 임하고 있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2023년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2023년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강북1)은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에 제정돼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수상자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시상하고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 위원장은 제10대 및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활성화 및 강남·북 지역 간 문화 향유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위원장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문화·체육·관광산업이 대한민국 성장동력임과 동시에 주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임을 예측하고 강조하고 이와 관련한 예산 확충을 관철하는 등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앞장섰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공헌대상과 같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문화와 체육이라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광산업의 발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지방시대] 레고랜드가 겨울 휴장을 마치면/김정호 전국부 기자

    [지방시대] 레고랜드가 겨울 휴장을 마치면/김정호 전국부 기자

    겨울잠에 든 듯하다. 강원 춘천 의암호 하중도에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말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띄엄띄엄 문을 닫더니 올해 1월부터는 전면 휴장에 들어갔다. 겨울철 시설을 유지하고 보수하기 위해 휴장한다고 한다. 레고랜드가 다시 문을 여는 건 오는 3월 말이다. 그사이 속이 터지는 건 지역상인들의 몫이다. 상인들 사이에서는 “상권 경기도 다시 겨울”이라는 푸념이 나온다. 게다가 공식 개장 전에는 일언반구도 없던 겨울 휴장이어서 논란을 불렀다. 춘천지역의 한 시민단체는 “기고만장식으로 제멋대로 영업을 하는 레고랜드에 뒤통수를 맞았다. 차라리 춘천을 떠나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레고랜드를 둘러싼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반입 제한, 소지품 검사, 과도한 주차요금, 무자격 주차 단속…. 논란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때로는 논란이 또 다른 논란에 덮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논란랜드’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을까. 레고랜드 조성 사업의 주체인 강원도와 영국 멀린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맺은 계약(본협약·UA)을 두고 가장 말들이 많았다. 계약서에는 레고랜드 부지로 쓰일 강원도 소유의 하중도 땅을 멀린이 최장 100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땅 면적은 28만㎡로 축구장 39개를 합친 것보다 넓다. 이를 놓고 당시 야당인 국민의힘과 시민단체는 “불공정계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소조항이 수두룩하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독소조항은 19세기 서구 열강이 아시아 등을 침략하며 맺은 조약을 비난할 때 자주 쓰인다. 2018년 양측이 추가로 맺은 총괄개발협약(MDA)에서는 레고랜드 운영을 통해 강원도가 가져갈 수익률이 연간 30%대에서 3%대로 확 줄었다. 반의 반의 반토막이다. 멀린 소속인 전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이 한 발언도 논쟁의 소지가 됐다. 레고랜드 개장에 앞서 모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다. 그는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유물 1400여기를 보존할 유적공원 조성이 예정보다 늦어지는 것에 대해 “멀린과 레고랜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적공원과 유물박물관 건립은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계약 당시 일었던 불공정 논란이 겹쳐지며 “강원도가 호구 잡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하는 건 손가락질받을 일은 아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더 아끼는 건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당연한 이치다. 더군다나 멀린은 자본주의의 총아로 불리는 다국적기업이다. 그러나 레고랜드와 같은 관광산업은 복합적이고 상호의존성이 강하다는 특성상 지자체, 지역사회와 손을 잡지 않고서는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 멀린이 전향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다. 게다가 레고랜드를 찾은 관광객이 예상보다 시원찮다고 하니 더더욱 지자체, 지역사회와 손을 꽉 잡아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 남해~여수 해저터널 올해 착공...경남 지방도사업 올해 1663억 투입

    남해~여수 해저터널 올해 착공...경남 지방도사업 올해 1663억 투입

    국도 77호선 가운데 유일하게 끊어진 구간인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 사이를 연결하기 위한 해저터널 건설공사가 올해 착공된다.경남도는 올해 경남지역 지방도 건설사업으로 모두 48건에 국·도비 1663억원이 투입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지원지방도 14건(97.6㎞) 1384억원, 지방도 34건(82.1㎞)에 279억원 등이다. 경남도는 도민 생활편의를 위한 지역 거점 연계도로망 확충을 위해 준공 또는 부분 개통 구간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준공 구간 주요 사업은 15년 동안 시행해 온 창원시 동읍 일원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 가운데 동읍~봉강간 도로건설공사, 김해시 생림면~상동면 일원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가운데 생림~상동간 도로건설공사를 상반기에 모두 완료하고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또 창녕군 부곡면~밀양시 무안면 일원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 구간 가운데 무안~신법간 도로공사를 착공한다.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 마무리 중인 신법~동산간 도로, 사천시 곤명면~곤양면~서포면 일원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가운데 곤양~곤명간 도로와 곤양~서포간 도로 건설공사도 새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도는 2006년 착공해 장기간 시행 중인 진주시 문산읍~금산면 일원 지방도 1009호선 문산~금산교간 도로공사 구간 가운데 청곡사거리~금산교차로 구간(4.4km)을 올 상반기에 부분 개통한다. 사천일반산업단지와 남해고속도로 축동IC를 연결하는 사천시 곤양면 일원 지방도 1001호선 구간 검정~검항간 도로공사도 올해 본격 추진한다. 2021년 12월 수립된 경남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따라 남해군 남면 일원 지방도 1024호선 평산~선구간 도로, 거창군 신원면 일원 지방도 1089호선 구간 양지~저전간 도로, 거제시 동부면 일원 지방도 1018호선 구간 거제~동부간 도로 등은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 경남도는 남해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과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지방도의 국도 승격 등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도 중앙부처 등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방도 건설 사업과 함께 경남지역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U자형 광역도로망 조기 확충을 위한 26개 국가시행 사업도 추진된다. 국가시행 주요 사업은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3895억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784억원), 제2안민터널 건설(192억원), 고성~통영 국도77호선 건설(280억원), 남해~여수 국도77호선 건설(486억 원), 서마산IC~마산TG간 개발계획에 따른 교통량 분석용역(3억원) 등이다. 제2안민터널(국대도25호)을 비롯해 귀곡~행암(국대도2호), 동읍~한림(국14호), 의령~합천(국20호), 청도~밀양(국25호) 도로 공사는 올해 준공된다. 남해지역 오랜 숙원사업으로 모두 6974억원을 들여 남해~여수 사이 국도77호선 구간에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은 지난해 8월 턴키 방식(설계·시공 일괄)으로 공사를 발주해 설계·시공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말 착공 계획이다. 경남도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 상습 지·정체로 불편이 큰 서마산IC 도로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적극 협의해 교통량 분석을 통한 진출입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로사업 예산 조기 집행과 안전하고 차질 없는 도로공사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경남지역 도로망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및 도로사업 타당성 연구용역’으로 경남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U자형 도로망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방세환 광주시장 “‘규제 정비’·‘도시 발전’ 두 마리 토끼 잡겠다”

    방세환 광주시장 “‘규제 정비’·‘도시 발전’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올해는 교통과 규제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 ‘규제 정비’와 ‘도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품에 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를 시작하며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목표로 인구 50만 자족도시 밑그림을 그렸다”며 올해 시정 주요과제와 추진 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올해 도시개발과 교통·생활 인프라 구축·관광산업 육성 등 광주시의 미래가치를 제고하는 핵심 방안을 마련한다”며 “고질적인 광주의 교통체증의 매듭을 신속하고 차근히 풀어나가겠다”며 “스파이더 웹 라인 도로망을 구축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 광주톨게이트(TG) 교차로 개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지방도 338호선 2공구 이배재 구간 공사를 신속히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서~광주선 등 5개의 철도망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높여 광주의 철도시대 개막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광주만의 매력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스마트 교육·문화도시 조성 계획도 밝혔다. 방 시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는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광주가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광주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국가 주석이 시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베트남과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광주시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마이스(MICE) 기능을 갖춘 역세권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경제·문화 발전 방안도 제시했다. 방 시장은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위해 광주역세권 상업·산업 용지 내 MICE, 쇼핑몰, 문화공간, 산업시설 등 역세권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역세권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관련 산업의 파급효과 등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복지예산을 지난해보다 13.4% 증가한 4837억원을 편성해 소외계층 없는 촘촘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방 시장은 쾌적한 삶이 지속가능한 광주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이를 위해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균형 있는 도시체계 구축, ‘바로 day(데이)’ 행정서비스 시행, 규제혁신 TF를 본격 가동 하기로 했다.
  •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연 1% 지원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연 1% 지원

    전남도가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관광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융자 규모는 100억원이다. 상반기에 70억원을 배정하고 대출금리는 최저인 1.0%로 확정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사업체 소재지 시군 관광부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여행업 등 민간 관광사업체다. 시설 확충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대상 업종 및 용도에 따라 1억원에서 최대 30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개보수는 2년 거치 3년, 증축은 3년 거치 4년, 신축은 4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이다. 조대정 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 기간인 올해는 100억원을 지원하고 금리는 1.0%를 적용토록 했다”며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예정된 만큼 도내 관광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관광진흥기금 620여억원을 조성,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도내 74개 업체에 35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나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수 디오션리조트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자 처우개선 공로

    여수 디오션리조트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자 처우개선 공로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가 근로자의 처우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공동 주관한 ‘2022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지원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지원 컨설팅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지원 컨설팅사업은 2020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다. 민간부문의 비정규직 고용구조를 개선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지원 제도가 실제 산업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오션리조트는 호텔, 콘도미니엄, 컨트리클럽, 워터파크, 갤러리 등을 운영하는 해양복합리조트다. 지난해 자유로운 소통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기존의 수직적 조직 구조를 수평적 조직 구조로 개편하는 등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처우개선에 힘썼다. 업무환경 개선 외에도 각종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종사자의 높은 근무 만족도를 유지하며 노사가 함께 상생·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7차례 수시 채용을 해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최근에는 지역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유광현 디오션리조트 사장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미국發 ‘최강 변이’ 온다… 또다시 감염 쓰나미 공포

    미국發 ‘최강 변이’ 온다… 또다시 감염 쓰나미 공포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XBB.1.5에 대해 “가장 전염성이 높은 변종 바이러스”라고 경고했다. WHO 마리아 밴커코브 기술수석은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지금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감염 물결’이 닥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XBB.1.5는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등에서 처음 발견된 뒤 우리나라를 포함해 29개국에서 확인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5일만 해도 미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XBB.1.5 비율이 0.1%였는데 12월 31일에는 40.5%로 치솟았다. 북동부 지역은 75%를 넘어섰다. 바이러스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퍼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유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중환자가 얼마나 나올지 불확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다만 밴커코브 수석은 “XBB.1.5의 백신 회피력이 다른 변종보다 높지 않으며 중증 유발 정도도 심하지 않다”고 전했다. 조만간 WHO는 이 바이러스의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뒤늦은 코로나19 폭증으로 새 변이 출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아직까지 중국에서 (XBB.1.5 등) 변이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중국 내 감염자 급증을 우려했다. WHO는 5일(현지시간)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입원자 수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일주일간 2만 2416건으로 전주(1만 5161건)보다 46%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상하이 교통대 연구진은 인민일보 인터뷰에서 “상하이 인구 1750만명의 70%가 감염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언론들도 본토 확진자를 최소 6억명으로 추산한다. 영국 정보분석업체 에어피니티는 중국의 하루 사망자 수를 9000명 정도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연합(EU)은 이날 모든 회원국에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 요건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력 권고한다”고 밝혔다.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의료용 및 N95 마스크 착용도 권고하기로 했다. 반면 동남아시아 각국은 “중국인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강조한다. 전날 태국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는 중국발 입국자를 다른 국가 입국자와 똑같이 대우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타격을 입은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인 관광객 재유입에 기대를 걸고 있다.
  • 하반기부터 전라선에도 SRT 운행한다

    올 하반기부터 전라선에도 수서행고속철도(SRT)가 운행돼 전남·북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SRT 운행은 전라선이 지나는 지역의 숙원이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신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전라선과 경전선, 동해선에도 SRT 투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RT 운행에 필요한 면허 취득과 역 사용 협의 등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선에 SRT가 운행되면 호남 동부권에서 열차로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동남부 쪽으로 갈 때 KTX로 광명이나 용산에 간 다음 다시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된다. 고속열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전라선의 만성적인 좌석 부족 현상이 해소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전라선 등에 SRT를 투입하려면 경부선과 호남선의 열차를 줄여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전라선 SRT 운행 등에 대비해 전주역 증축 공사를 추진한다. 기존 역을 보존하고 뒤편에 지상 3층·지하 1층 전체 면적 4754㎡를 증축해 대합실과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 전라선에도 수서발 SRT 운행된다

    전라선에도 수서발 SRT 운행된다

    올 하반기부터 전라선에도 수서발 SRT가 운행돼 전남·북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SRT 운행은 전라선이 지나는 지역의 숙원이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근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에서 전라선과 경전선, 동해선에도 수서발 고속열차 투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SRT 운행에 필요한 면허 취득과 역 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라선에 SRT가 운행되면 호남 동부권에서 열차로 서울 강남권이나 경기도 동남부 쪽으로 가려면 KTX로 광명이나 용산에 간 다음 다시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된다. 고속열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전라선의 만성적인 좌석 부족현상이 해소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철도노조가 전라선 등에 SRT를 투입하려면 경부선과 호남선 열차를 줄여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변수로 등장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전라선 SRT 운행 등에 대비해 전주역 증축 공사를 추진한다. 기존 역을 보존하고 뒤편에 지상 3층·지하 1층 전체면적 4754㎡를 증축, 대합실과 고객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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