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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30일(목) 경기도간호사회 김정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 인력 전문성 제고 및 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경기도간호사회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간호 인력의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확충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간호·간병 등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춘 간호 정책 및 돌봄 전달 체계의 개편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규 위원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치료 중심 의료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와 돌봄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돌봄 서비스의 질은 결국 간호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특히 의료 취약 지역에서 방문 의료와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 지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간호 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양질의 돌봄 서비스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외국인 간병 지원 제도 및 시범 사업과 관련해 “단순히 인력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간호 인력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관리 체계를 갖춰 간병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짚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의료 취약 지역을 포함한 도내 간호 인력과 간호 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 간호·간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간호 인력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정현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이상호 회장과 교육현안 간담회

    정현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이상호 회장과 교육현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지난 31일 남양주 도심초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인 이상호 교장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경기도 주요 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과 남양주 지역의 다각적인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교권 보호 대책을 비롯해 교육 활동의 실질적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이와 함께 교사의 근무 환경을 다각도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형 교사 리프레시 라운지’ 조성 사업, 교원 교육 활동 여건 개선,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올바른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대책 모색도 이어졌다. 정 의원과 이 회장은 남양주 지역의 당면 과제인 신도시 과밀 학급 문제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유휴 공간 활용 방안,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등 교육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정현미 의원은 신도시 지역의 과밀 학급 현상과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가 공존하는 남양주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획일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정현미 의원은 “교권과 학생 인권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 존중받아야 할 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교사가 심리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도 더욱 두텁게 보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과밀 학급과 학생 수 감소, 비평준화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학교 현장과 교육 공동체, 교육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남양주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미 의원은 제12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선 학교 현장 방문과 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 및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유수연.이영봉.김지호.조병진 경기도의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노동현안 정담회 개최

    유수연.이영봉.김지호.조병진 경기도의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와 노동현안 정담회 개최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맞아 의정부 지역 도의원들과 지역 노동계가 한자리에 모여 근로 고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 유수연(경제노동, 민주, 의정부1), 이영봉(미래과학협력, 민주, 의정부2), 김지호(건설교통, 민주, 의정부3), 조병진(교육기획, 민주, 의정부4) 의원은 지난 30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 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현장의 열악한 여건을 설명하며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시된 주요 의제는 ▲우정신도시 노동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 및 예산 확보 ▲생활폐기물 선별장 근로자의 임금과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 ▲버스 업체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전기버스·충전 시설 확충 ▲주한미군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 ▲사업장 주변 교통 환경과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등이다. 백호 의장과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의정부 지역 도의원들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역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같은 요청에 참석 도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수연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노동의 가치와 노동 현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 현장을 자주 찾아 노동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봉 의원은 “함께해 주신 한국노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경기도의 미래 경제를 다루고 있지만, 미래 산업 발전 역시 일하는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계와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의회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호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서 지난 4년간 의정부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접했던 열악한 노동 환경과 여러 문제점을 깊이 살펴보겠다”며 “제기된 사안이 말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차원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조병진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만큼 교육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된 노동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노동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참석한 도의원들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조례와 제도를 꼼꼼히 검토하고, 노동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 렉스필, 포도CC와 업무협약 체결… “하이엔드 수면의 가치”

    렉스필, 포도CC와 업무협약 체결… “하이엔드 수면의 가치”

    - 5억 원대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 보유한 글로벌 명품 침대 브랜드 렉스필, 포도CC와 전략적 제휴- 명문 골프장과의 제휴 확대… 스포츠와 럭셔리 휴식이 결합된 차별화된 라운딩 경험 선사 글로벌 명품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포도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휴식과 하이엔드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도CC와 렉스필의 인프라를 결합해, 양사 고객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렉스필은 그동안 태광CC, 벨라45CC,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모카CC 등 주요 명문 골프장들과의 업무협약 및 ‘LEXFEEL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럭셔리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렉스필은 엄선된 소재와 수면공학 기술력, 정교한 수작업 공정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슬립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온 브랜드다. 특히 렉스필의 대표 모델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는 판매가 5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하이엔드 제품으로, 국내외 럭셔리 수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도CC 이용 고객 대상 맞춤형 혜택 및 홀인원 이벤트 운영, 공동 프로모션 및 럭셔리 마케팅 확대, 포도CC 내 렉스필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 체험 기회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라운딩에서의 쾌감과 운동 후 피로 회복을 수작업 침대가 선사하는 편안한 수면으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코스 관리로 사랑받는 포도CC와 손을 잡게 되어 뜻깊다”라며, “장시간 라운딩으로 지친 골퍼들이 ‘침대계의 롤스로이스’ 렉스필이 제안하는 완벽한 숙면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렉스필은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명문 골프장 및 리조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 확대하며, 스포츠와 최고급 휴식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이란 뒤통수 친 하마스?…“시간 끌라” 요구 뿌리치고 무장해제 합의 [핫이슈]

    이란 뒤통수 친 하마스?…“시간 끌라” 요구 뿌리치고 무장해제 합의 [핫이슈]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장해제 합의를 막으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하마스에 합의 서명을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끌라고 요구했으나 하마스는 중재국들이 마련한 합의안을 받아들였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30일(현지시간) 회동 내용을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이란을 방문한 하마스 대표단이 혁명수비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혁명수비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하마스 측에 합의문 서명을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벌라고 촉구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도 악시오스에 “이란이 하마스를 설득해 합의를 막으려 했지만 하마스는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하마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위원회’가 제안한 합의를 수용하지 말라고 설득했으나 미국이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두 매체가 같은 취지의 내용을 잇달아 보도하면서 이란과 하마스 사이의 입장 차이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란 만류에도 중재국 압박 택한 하마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평화위원회가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다른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합의를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며 무장해제가 진행되는 단계에 맞춰 이스라엘군도 가자지구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가 수개월 동안 하마스를 압박해 합의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악시오스는 특히 이들 중재국이 최근 협상 과정에서 하마스 지도부에 강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민간 행정과 치안 통제권을 팔레스타인 기술관료들로 구성한 ‘가자행정국가위원회’에 넘긴다. 하마스는 가자 통치에서 손을 떼고 새 행정기구와 경찰이 지역별로 권한을 인수하도록 한다. 무장해제는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경찰은 먼저 새 팔레스타인 경찰에 무기를 넘기고, 이후 중화기를 폐기하거나 별도 시설에 보관한다. 땅굴과 무기 제조시설도 해체한다. 국제안정화군은 새 경찰의 훈련과 무기 회수를 지원한다. 이스라엘 철군 순서 놓고 벌써 충돌 하지만 합의가 실제 무장해제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하마스 협상단 소속 가지 하마드는 알자지라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하기 전에는 무장해제와 관련해 어떤 조치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마스 측 소식통도 로이터에 이번 합의를 최종안이 아닌 ‘초안’으로 표현했다. 그는 중화기를 이스라엘에 넘기지 않고 팔레스타인 행정기구의 통제 아래 보관한다는 조건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반대로 하마스의 완전한 무장해제와 가자지구의 비무장화를 철군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한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제안된 합의안이 자국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국 하마스의 무장해제와 이스라엘군 철수 중 어느 조치를 먼저 시행할지가 최대 걸림돌로 남았다. 이란의 만류를 뿌리치고 합의안을 받아들인 하마스가 실제로 무기를 포기할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선택만으로 하마스가 이란과 완전히 결별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하마스가 이란의 요구보다 중재국들의 압박과 가자 통치권 이양 협상을 택했다는 점에서, 중동 친이란 진영 내부의 균열과 이란의 영향력 약화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렉스필(LEXFEEL)-아크로CC와 “골프와 하이엔드 휴식의 프리미엄 시너지 창출”

    렉스필(LEXFEEL)-아크로CC와 “골프와 하이엔드 휴식의 프리미엄 시너지 창출”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 아크로CC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라운딩 후 만나는 프리미엄 수면”… 골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박차 렉스필(LEXFEEL)이 아크로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휴식과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프와 하이엔드 휴식의 결합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렉스필은 그동안 태광CC, 벨라45CC, 로드힐스 골프&리조트, 모카CC 등 주요 명문 골프장들과의 업무협약 및 ‘LEXFEEL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다져 왔다. 렉스필은 장시간 라운딩으로 지친 골퍼들에게 회복을 돕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친환경 소재와 장인정신이 담긴 맞춤형 수작업 공정을 고집하며,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패턴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크로CC 이용 고객 대상 맞춤형 혜택 및 홀인원 이벤트 운영, 공동 프로모션 및 럭셔리 마케팅 확대, 골프장 내 렉스필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 체험 기회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라운딩에서의 감동과 쾌감을 최상급 수면을 통한 완성도 높은 휴식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코스 관리로 사랑받는 아크로CC와 손을 잡게 되어 뜻깊다”라며,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라운딩 후 렉스필이 제안하는 ‘완벽한 숙면’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렉스필은 앞으로도 국내 주요 명문 골프장 및 리조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 확대하며 스포츠와 럭셔리 휴식이 결합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렉스필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5년 기준 LPGA·KLPGA·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해란, 노승희, 유현조, 이동은, 옥태훈, 문도엽, 이정환 등 50여 명의 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 선수들은 2025시즌 통산 20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서울 청담동에 하이엔드 플래그십 부티크 ‘렉스필 청담 부티크’를 오픈한다. 렉스필 청담 부티크는 프리미엄 침대와 수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조성되며, 국내 VIP 고객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수명은 늘리고 행동은 게으르게…개미 조종하는 기생충 비밀 밝혀졌다 [핵잼 사이언스]

    수명은 늘리고 행동은 게으르게…개미 조종하는 기생충 비밀 밝혀졌다 [핵잼 사이언스]

    일반적으로 기생충은 숙주를 병들게 한다. 기본적으로 숙주에 도움이 되면 공생 관계이고 피해를 주는 경우를 기생이라고 분류하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의외로 숙주의 수명을 늘려주는 기생충도 존재한다. 그것도 조금 늘리는 정도가 아니라 몇 배 늘어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숙주가 아니라 기생충을 위한 생존 전략이다. 2021년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의 과학자들은 서유럽에 서식하는 개미 중 하나인 ‘템노토락스 닐란데리’(Temnothorax nylanderi)를 연구하던 중 이 개미의 장내에 기생하는 ‘촌충’과 관련된 특이한 사실을 발견했다. 기생충에 감염된 일개미 가운데 절반이 3년 이상 생존한 것이다. 일개미의 수명이 보통 1~2년 정도인 점을 생각하면 뜻밖의 결과였다. 과학자들은 기생충이 숙주를 조종해 여왕개미처럼 오래 살 수 있게 해주지만, 대신 매우 게으르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기생충의 종숙주는 바로 딱따구리인데, 딱따구리가 개미집을 공격할 때 쉽게 도망치지 못하고 잡아먹히게 만들기 위해서다. 오래 살게 만드는 것도 역시 최종 숙주인 딱따구리에 잡아먹힐 기회를 오래 보전하기 위한 기생충의 소름 돋는 숙주 조종 능력이다. 작은 기생충이 숙주의 행동은 물론 수명까지 조절하는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 마인츠 유기체 및 분자 진화 연구소의 수잔 포이치크 교수 연구팀은 마인츠 인근 레네베르크 숲에서 이 개미를 잡아와 자세히 분석했다. 연구팀은 감염된 일개미, 감염되지 않은 일개미, 그리고 여왕개미를 해부해서 뇌와 지방체 (fat body)를 조사했다. 지방체는 복부에 있는 조직으로, 곤충에서 신진대사와 면역 체계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팀은 RNA 시퀀싱을 사용하여 뇌와 지방체에서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분석하고 기생충인 촌충의 유전체 및 전사체 데이터(유전 물질과 활성화된 유전자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기생충은 호르몬으로 개미의 행동을 조정하는 대신 유전자 스위치를 켜고 끄는 후생유전학(epigenetics)적 기능을 매우 정교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기생충에 감염된 일개미들은 지방체에서 여왕개미와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데, 덕분에 여왕개미처럼 수명이 증가했다. 반면 기생충은 뇌에서는 여왕개미와 다른 유전자를 조절했다. 감염된 일개미는 행동, 먹이 섭취, 사회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 전달 분자인 여러 신경 펩타이드와 그 수용체의 발현이 감소했다. 이는 게으른 일개미를 만들어 종숙주인 딱따구리가 둥지를 공격할 때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는 핵심 기전이다. 작은 개미의 장 속에 기생하는 더 작은 기생충이 어떻게 개미의 행동과 수명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지는 사실 지금까지 미스터리였는데, 이번 연구는 그 이유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물론 이유를 알아냈어도 여전히 놀라운 일임에는 틀림없다.
  • 충남 첫 인공지능책임관 지명…홍종완 행정부지사

    충남 첫 인공지능책임관 지명…홍종완 행정부지사

    충남도가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할 첫 인공지능책임관(CAIO)을 임명했다. 박수현 지사는 31일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충청남도 인공지능책임관(CAIO, Chief Artificial Intelligence Officer)으로 지명했다. 이번 지명은 도 인공지능 정책의 전략적 추진체계를 구축과 충남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충남도의 인공지능 정책 수립과 주요 사업을 총괄하는 홍 부지사는 도를 대표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하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에 참여한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핵심 도정 목표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실현을 위한 정책 총괄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홍 부지사를 인공지능책임관으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을 구현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충남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인공지능 기본사회 구현과 인공지능 산업 혁신을 양대 축으로 하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 윤종영 의원, 추미애 지사 ‘정책연구용역 일괄 중단’에 조례로 제동

    윤종영 의원, 추미애 지사 ‘정책연구용역 일괄 중단’에 조례로 제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부서별 정책연구용역 잠정 중단 지시에 제동을 걸기 위해 「경기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재정난으로 오는 9월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예고한 경기도는 도지사 결재 없이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연구용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실·국장과 총괄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회의를 직접 주재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도지사가 직접 결재하지 않은 부서별 연구용역도 잠정 중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시 7조 원이 넘는 채무와 9월 감액 추경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남은 사업 예산에 대한 전면 재검토 방침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연구용역을 정비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도지사의 일괄적인 지시만으로 이미 공식적인 심의를 거친 용역까지 중단하는 것은 기존 행정 절차의 신뢰성과 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등 상대적으로 행정·재정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 대규모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검토, 중앙부처 공모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행 절차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영향 분석 없이 용역을 중단하면 단순한 용역비 절감을 넘어 후속 사업 지연과 국비 확보 기회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현행 조례는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가 용역의 필요성·타당성, 유사·중복성, 사업 계획과 수행 기간, 용역비의 적정성 및 변경 등을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심의를 마친 용역을 중단·철회하거나 계약을 해제·해지할 때 거쳐야 할 별도의 절차는 명확히 두고 있지 않다. 이에 개정안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정책연구용역에 대해서는 계약 체결이나 실제 착수 여부와 관계없이 추진 계획 철회, 예산 미반영, 발주·계약·착수 보류, 수행 중단 및 계약 해제·해지 등을 ‘중단등’으로 규정하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가 중단 등을 하려는 경우 원칙적으로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도록 하고, 긴급한 경우에도 발주나 착수의 잠정 보류, 용역 수행의 일시 정지 등 회복 가능한 범위의 임시 조치만 우선 취하도록 했다. 임시 조치를 한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중단 여부를 심의할 때 이미 투입된 예산과 행정 비용, 위약금·손해배상금 등 추가 재정 부담, 후속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투자심사·국비 확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했다. 중단 사유와 재정 영향 검토 결과,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및 후속 조치 계획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연구용역을 무조건 계속하자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심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한 정책연구용역을 도지사의 지시만으로 일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용역을 중단했을 때 절감되는 비용뿐 아니라 이미 투입된 예산과 위약금, 후속 사업 지연으로 발생하는 더 큰 손실까지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사업은 연구용역이 사업 실행과 국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재정 혁신을 명분으로 지역의 미래 사업과 장기적인 정책 기반까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절차적 통제와 공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의 입법예고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윤 의원은 의견 수렴 및 비용 추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에 해당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 경주선관위, 시장 후보 사무장 등 5명 고발…“허위 사무원 등록해 수당 챙겨”

    경주선관위, 시장 후보 사무장 등 5명 고발…“허위 사무원 등록해 수당 챙겨”

    지난 6·3 지방선거 기간 선거사무원에게 부당한 방법으로 수당을 지급한 선거사무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당한 방법으로 선거사무원 수당 등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한 시장 후보자의 선거사무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로 수당이나 실비 등을 받을 수 없는 B씨 등 2명은 C씨 등 2명을 선거사무원으로 허위 등록한 뒤 그들이 받은 13일분의 수당 286만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 C씨 등 2명에게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 명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규정을 벗어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이나 기타 이익을 제공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여름철 과잉 피지·열감 케어… 넘버즈인, 8월 ‘올영픽’ 선정

    여름철 과잉 피지·열감 케어… 넘버즈인, 8월 ‘올영픽’ 선정

    - 8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서 대표 라인업 7종 할인 프로모션- 트러블 케어 특화 ‘1번 판토텐산 라인’ 및 급속 쿨링 ‘4번 마스크팩’ 전면에 내세워- 올영픽 특가 및 ‘올영라이브’ · ‘오늘의 특가’ 등 풍성한 쇼핑 혜택 마련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이 올리브영의 8월 ‘올영픽(올영Pick)’ 브랜드로 선정되며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여름 시즌 대표 라인업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달 주목할 만한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넘버즈인은 이번 행사에서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를 겨냥해, 수분 진정에 특화된 ‘1번 라인’과 쿨링 케어를 돕는 ‘4번 마스크팩’ 등 총 7개 품목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핵심 제품인 ‘1번 판토텐산 수딩세럼’과 ‘1번 판토텐산 액티브 수딩크림’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판토텐산’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번들거리는 과잉 피지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주력으로 선보이는 ‘4번 SOS 응급 진정 얼음장팩’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쿨링 케어 제품이다. 피부 온도 상승은 피지 분비와 모공 확장 등 다양한 피부 고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은 야외 활동 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선케어 및 ‘서바이벌 뷰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넘버즈인은 8월 올영픽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라인업을 최대 60% 할인된 특별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올리브영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와 ‘오늘의 특가’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넘버즈인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한 과잉 피지와 열감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8월을 맞아 피부 컨디션 관리에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며 “올리브영 한정으로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통해 올여름 한층 더 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소라·김영옥 부위원장 선임... 위원장단 구성 완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소라·김영옥 부위원장 선임... 위원장단 구성 완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31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영옥 의원(국민의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총괄하고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이번 부위원장 선임으로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성북4)은 서울시의회 재선(제11·12대) 의원으로 그간 복지와 교육 분야를 아우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후반기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했으며, 이어질 제12대 의정활동은 운영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이병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장을 충실히 보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더불어 종이 없는 의회 구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옥 서울시의원(광진3)은 제11대와 제12대를 이어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이끌어왔다.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다. 이어 제12대 의회에서는 운영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병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집행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겠다”며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원님들과 의회사무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2대 전반기 운영위원회는 이병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의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서울시를 향한 합리적인 견제와 건전한 동반자적 관계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정책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세종 5-2 생활권 첫 아파트 분양…‘신생아 특공’ 처음 적용

    세종 5-2 생활권 첫 아파트 분양…‘신생아 특공’ 처음 적용

    세종시는 5-2 생활권 S1 블록 아파트 676가구 공급 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S1 블록은 세종 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용면적 45㎡·59㎡·84㎡ 등 3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2개 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특별공급 436세대와 일반공급 240세대 등 67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특별공급은 ‘기관 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생애 최초·신생아’가 포함됐다. 5-2생활권에서 처음 공급하는 분양주택이자, 지역 민영주택에서는 첫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돼 출산 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내달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하고 당첨자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시 주택과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9년 3월 입주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항 유성여고, 서울대 재학생과 진로·진학 설계…“하계 드림캠프 운영”

    포항 유성여고, 서울대 재학생과 진로·진학 설계…“하계 드림캠프 운영”

    경북 포항 유성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서울대 재학생들과 진로·진학을 설계했다. 유성여고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드림컨설턴트와 함께 ‘2026 하계 드림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프에는 유성여고 1학년 학생 약 120명이 참가했으며, 서울대는 재학생 멘토 22명과 서포터즈 5명 등 총 27명이 포항으로 찾아와 함께했다. 학생들은 조별 활동과 개별 상담을 통해 대학 생활을 생생하게 접하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조별 활동을 시작으로 조원 및 멘토들과 소통하며 협동 활동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서울대 멘토들이 직접 자신의 전공과 진로 경험을 소개하는 직업박람회가 열렸다. 이어 모의면접과 드림스토밍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돌아보고,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멘토와 멘티가 일대일로 대화하는 맞춤형 멘토링과 드리밍페이퍼 작성 활동을 진행했다. 유성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리하며 자신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조병진 경기도의원,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환경개선 방안 논의

    조병진 경기도의원,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환경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 관계자들과 만나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 측은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이용 규모 대비 여과 시설과 환기·제습 시설 용량이 부족해 수질과 실내 공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맹에 따르면 해당 수영장은 의정부시 내 다른 공공 수영장에 비해 수조 용량은 큰 편이나, 시간당 여과 처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수조 전체를 한 차례 순환하는 데 약 4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또한 공조 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습도와 염소 냄새가 장시간 남아 있어 이용자들이 피부 자극을 비롯해 눈·코·목의 통증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여과 및 공조 시설의 용량 증설과 성능 개선을 요청했다. 연맹 관계자는 “신규 이용자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지만, 시설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느껴 이탈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이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조병진 의원은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여과 및 공조 시설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충분히 이해했으며, 이용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현재 해당 문제와 관련해 의정부시의회 차원의 간담회가 예정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시설의 관리 주체인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가 원활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태 경기도의원, 용인 지역 초등학교 ‘안전한 배움터’ 조성 위해 현장 해법 모색

    김성태 경기도의원, 용인 지역 초등학교 ‘안전한 배움터’ 조성 위해 현장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2)이 지난 30일 용인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 개선 및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정담회에서 학교 측은 체육 활동과 행사 시 사용하는 운동장 스탠드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폭염이나 우천 때 학생들의 불편이 크다며 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부터 학교 건물까지 연결되는 비가림 시설 설치와 외부 차량의 무단 출입을 차단하기 위한 정문 차량 차단기 설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태 의원은 “여러 시설을 한꺼번에 개선하면 좋으나 예산 지원 특성을 감안하여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해야 한다”며 “학교가 가장 시급한 사업을 선정해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초등학교는 학교 외부에 위치한 12필지, 약 1만 평 규모의 교육청 공유 재산을 위탁 관리하며 불법 점유 점검, 제초 작업, 수목 관리 등으로 행정적·재정적 부담이 상당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학생 교육에 집중해야 할 학교가 직접 활용하지 않는 외부 토지까지 관리하는 구조가 적절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의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매각이나 지방자치단체 이관, 관리 주체 조정 등 가능한 방안을 경기도교육청과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학교가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주요 공공시설인 만큼,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체육관 등 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용 단체의 책임 명확화, 출입자 관리, 청소 및 시설물 관리 기준 마련 등 학교의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이용 편의를 도모할 구체적 기준 검토를 제안했다. 한편 이날 학부모 대표들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학교 3학년 돌봄 교실 확대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복합 특수 학급 확대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간, 인력, 수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교육지원청 및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실현 가능한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성태 의원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생활하는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학교와 학부모가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방미숙 경기도의원,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민 체감 복지 강화해야

    방미숙 경기도의원, 민관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민 체감 복지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방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4)이 지난 30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방 의원은 현장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함께 그리는 변화, 행동하는 민관 협력!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 비전 선포식, 전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의회 3선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방미숙 의원은 그동안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입양 가정 지원, 장애인 보조 기기 수리비 지원, 청각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 등 다각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날 방미숙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민간이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가장 든든한 복지 파트너”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그 정책이 다시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하는 선순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방 의원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민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복지가 닿을 수 있도록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의령군, 민선 9기 첫 투자유치…AI 기업 148억원 투자

    의령군, 민선 9기 첫 투자유치…AI 기업 148억원 투자

    경남 의령군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인공지능(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수민 ㈜델타엑스 대표를 비롯해 경남도와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델타엑스는 의령군에 148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4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군은 신속한 인허가와 맞춤형 행정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한다. ㈜델타엑스는 비전 인공지능(Vision AI)과 차세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AI 솔루션과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미국과 일본, 인도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고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 공동개발도 추진 중이다. 의령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내년 분양 예정인 부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산업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민선9기 첫 투자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분야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수민 대표는 “의령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여건을 높이 평가해 의령을 생산거점으로 선택했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가장 적합’ [밀리터리+]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가장 적합’ [밀리터리+]

    페루 육군 기술위원회가 미국과 독일, 중국 등 6개국이 제안한 전차를 1년 넘게 비교한 끝에 한국산 K2 흑표를 작전 요구에 가장 적합한 기종으로 판단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어권 군사전문매체 디펜사닷컴은 30일(현지시간) 자체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페루 육군 기술운용연구위원회(CETO)가 차세대 주력전차 평가에서 K2를 가장 추천할 만한 선택으로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 위원회는 현대로템의 K2를 비롯해 독일 레오파르트2E6, 미국 M1A1·M1A2 에이브럼스, 중국 MBT-3000의 운용 성능을 평가했다. 폴란드와 튀르키예가 제안한 전차도 검토 대상에 올렸다. 디펜사닷컴에 따르면 위원회는 K2가 페루 육군의 작전 요구 조건을 가장 잘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번 평가 결과가 최종 기종 선정이나 구매 계약 체결을 뜻하지는 않는다. 페루 육군의 ‘신형 주력전차 획득 사업’은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협상과 계약 단계에 아직 들어가지 못했다. 현지 시험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중남미 방산 전문 매체 푸카라 데펜사는 페루 육군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재까지 진행한 K2 평가 결과가 “매우 만족스럽다”며 단기간 안에 계약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2는 페루 독립기념일 행사에서도 현지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수도 리마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서는 K808 백호 차륜형 장갑차 6대가 태극기와 페루 국기를 달고 행진했다. 함께 반입된 K2는 행사장 인근 거리에 전시됐다. 150대 장기 구상…초도 물량은 한국 생산 디펜사닷컴에 따르면 페루 육군은 장기적으로 K2 150대를 확보해 노후 전차를 대체할 계획이다. 페루군은 1973년 도입한 구소련제 T-55와 1950년대 들여온 프랑스제 AMX-13을 여전히 운용하고 있다. 도입 구상은 올해 K2 18대를 먼저 구매하고 이후 28대를 추가 확보하는 방식이다. 초도 물량 46대는 한국에서 생산하고 나머지는 페루 현지 공장에서 공동 생산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10월 열린 페루 방산 산업 포럼에서 15년짜리 현대화 계획을 제안했다. 현대로템이 2억 7000만 달러(약 3870억원)를 투자해 전차·장갑차 조립 공장을 건설하고 부품과 제조 서비스의 30%를 페루에서 조달하는 내용이다. K2는 전투 중량 약 56t에 120㎜ 55구경장 활강포와 자동 장전 장치를 갖췄다. 승무원은 3명이며 도로에서 최고 시속 70㎞로 달릴 수 있다. 유기압식 현수 장치는 차체 높이와 자세를 조절해 산악과 험지에서 기동·사격 능력을 높인다. 54대 총괄합의와 150대 사업은 별개 현대로템과 페루 육군, 페루 국영 방산 기업 FAME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총괄 합의 물량은 K2 54대와 K808 141대다. 양측은 품목과 물량, 예산 등 사업의 기본 틀을 정했지만 실제 공급을 시작하려면 후속 이행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반면 K2 150대는 페루 육군이 추진하는 장기 전차 현대화 구상의 전체 목표다. 기술위원회의 판단이 정부 승인으로 이어지더라도 페루 측은 사업비를 마련하고 가격과 납기, 금융 지원, 현지 생산 범위를 현대로템과 확정해야 한다. K2가 최종 선택을 받으면 국산 전차는 폴란드에 이어 두 번째 완성품 수출국을 확보하고 중남미 시장에도 처음 진출한다. K2가 세계 주요 전차들과 벌인 비교 평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54대 이행 계약과 150대 장기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 정청래 “검사 면담권, 성범죄 피해자 반복 진술 고통 줄여야”

    정청래 “검사 면담권, 성범죄 피해자 반복 진술 고통 줄여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3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새로 담긴 ‘사실관계 확인’ 절차, 이른바 검사의 면담권이 성범죄 피해자 등의 반복 진술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피해자가 경찰 수사부터 검사의 공소제기 판단, 재판에 이르기까지 같은 진술을 반복하며 겪는 고통을 줄이도록 제도를 세밀하게 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 토론회 질의응답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성범죄 피해자에게는 피해 사실을 진술하는 것도, 재판을 받는 것도 고통”이라며 “경찰 수사도 고통스러운데 면담권으로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또 한 번 반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인은 해야 하고 가해자는 엄정히 처벌해야 한다”며 피해자의 부담을 줄일 방안을 패널들에게 물었다. 경찰 수사심의위원인 박지영 변호사는 “면담은 조사와 성격이 다르고 더 포괄적인 이야기가 오갈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며 “면담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해야 한다”고 했다. 성범죄와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에서는 반복 조사를 최소화하는 실무 관행이 있지만, 면담이 사실상 조사로 변질되지 않도록 그 개념과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면담뿐 아니라 검사가 경찰에 추가 수사를 요구하는 보완수사요구도 피해자의 진술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정 후보는 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가 수사와 기소, 재판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지 않도록 보완수사요구 과정에 잘 반영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국회에서 표결할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검사의 수사권 폐지에 따른 보완 장치로 ‘사실관계 확인’ 절차가 신설됐다. 검사가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사건관계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다만 검사가 이 절차를 통해 취득한 진술 등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정 후보는 형사소송법 개정이 늦은 만큼 공소청에 수사관이 잔류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는지 항상 감시해야 한다”고 했다. 공소청 출범 이후 검찰 수사권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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