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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 2035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지속가능 경영 강화

    남부발전, 2035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지속가능 경영 강화

    한국남부발전은 18일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35 중장기 경영전략’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급격히 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기존의 포트폴리오만으로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초부터 실무부서, 협력사, 국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분석과 탄소중립 이행, 재생에너지 확대, ESG경영 등의 국정과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공공성 균형을 반영한 전략 체계를 재정립했다. 2035 경영전략은 ▲지속 성장 지향의 미래에너지 실현 ▲에너지전환 기반 탄소중립 선도 ▲공공성 중심의 EGS 경영 실현 ▲성과효율 중심의 경영혁신 강화 등 4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10대 경영목표 중 무탄소발전량, 신성장매출액, 온실가스 감축률을 고도화하였는데 이는 에너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정부정책 기조를 반영한 결과다. 경영목표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AX생태계 달성도’이다. 이는 AI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모두의 AI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AI 기술과 그 성과를 조직 내부뿐 아니라 외부까지 확산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 외에도 남부발전은 ▲에너지 전환용량 3,000MW ▲중대재해사고 ZERO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청렴도 1등급 ▲부채비율 180% 미만 ▲EBITDA 마진율 22% 등의 경영 목표를 통해 ESG경영과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남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앵무새가 커피 훔쳐 마신다” 신고 접수…경찰 “사람 워낙 잘 따라 손쉽게 구조”

    “앵무새가 커피 훔쳐 마신다” 신고 접수…경찰 “사람 워낙 잘 따라 손쉽게 구조”

    앵무새 한 마리가 서울의 한 카페에서 손님 커피를 훔쳐 마시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등에 따르면 노랑머리아마존앵무로 추정되는 앵무새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카페에서 손님 커피를 훔쳐 마시다가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구조됐다. 노랑머리아마존앵무는 중앙아메리카 국가 출신의 멸종위기 앵무새 종이다. 멕시코와 온두라스 등 중앙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하는데 지구상 4천여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앵무새는 몸무게가 약 0.5kg으로 중형 크기였고, 노란 머리와 연두색 몸통, 빨강·파랑 깃털을 숨긴 날개가 특징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앵무새를 종이상자에 담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 보냈다. 앵무새가 워낙 사람을 잘 따라 구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이 앵무새가 살던 집에서 탈출하거나 유기된 것으로 판단하고 공고를 통해 원소유주를 찾고 있다. 노랑머리아마존앵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등재된 종이라 개인 입양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공고 기간 내 원소유주를 찾지 못하면 환경부 국립생태원 내 CITES 동물 보호시설로 가게 된다. 특히 부속서Ⅰ에 오른 종은 원칙적으로 상업적 거래를 할 수 없고, 학술 연구를 위한 거래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협회 관계자는 “검진 결과 앵무새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며 “정확한 종 판별을 하려면 영등포구청을 통해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해야 하고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했다.
  • “맘 편히 일하도록”…근로자 복지 인프라 넓히는 강릉

    “맘 편히 일하도록”…근로자 복지 인프라 넓히는 강릉

    강원 강릉시가 근로자 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강릉시는 18일 주문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릉시가 43억원을 들인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60㎡ 규모이고, 다목적회의실과 공공업무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복합문화센터는 주문진농공단지에 입주한 55개 기업의 근로자 930여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복합문화센터 조성으로 만들어진 지 30년이 지나 문화·복지·편의시설이 부족한 주문진농공단지의 근로자들의 휴식과 복지 여건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도 신축하고 있다. 지난 5월 노후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짓고 있다. 지상 3층 연면적 2594㎡ 규모이고, 근로자 여가·문화 공간과 법률·노무 상담 공간, 역량교육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총사업비는 95억 9000만원이고, 완공 시기는 내년 12월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기업,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 포인콤, 중국 오우더푸와 손잡고 ‘200㎞ 전기오토바이’ 개발 나서

    창원 포인콤, 중국 오우더푸와 손잡고 ‘200㎞ 전기오토바이’ 개발 나서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포인콤(POINCOM)이 중국의 전기오토바이 제조 기업 오우더푸(OUDEFU Tech)와 손잡고 전기오토바이 개발에 나선다. 폭발 위험을 차단한 차세대 전기오토바이 기술이 한국에서 상용화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포인콤은 폭발 위험이 없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기술로 주목받는 ‘슈퍼커패시터 파워뱅크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온 국내 기술기업이다. 중국에 본사를 둔 오우더푸는 세계 전기이륜차 시장 점유율 6위, 연간 300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글로벌 제조사로, 대규모 양산 능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이 강점이다. 포인콤과 오우더푸는 2026년 6월까지 100% 충전하면 200㎞ 주행이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전기오토바이는 발열·폭발 위험과 긴 충전 대기시간 때문에 배달·물류 환경에서 효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전기오토바이는 100% 충전해도 주행거리가 100㎞ 안팎이다 포인콤이 개발한 슈퍼커패시터 파워뱅크는 구조적으로 열폭주 우려를 차단해 폭발·화재 위험이 사실상 없는 전원체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초고속 충전과 3만회 이상 충·방전 수명을 보장해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혹서·혹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어 국내 환경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전기오토바이보다 출력이 높아 언덕 주행도 수월하게 가능하다. 김영미 포인콤 대표는 “라이더의 안전성과 산업 운영 효율을 모두 향상하는 에너지 혁신이 전기배달차 시장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적·산업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우더푸 관계자는 “포인콤이 보유한 에너지 저장 기술은 글로벌 전기모빌리티 경쟁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핵심 역량”이라며 “공동 개발로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세계 최초의 슈퍼커패시터 전기오토바이 상용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폭발 위험 감소, 유지비 절감, 친환경 정책 기여 등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역시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포인콤은 창원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전기모빌리티 기술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이미경 은평구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주민자치회, 법적 지위·재정 자율성 확보 시급”

    이미경 은평구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주민자치회, 법적 지위·재정 자율성 확보 시급”

    이미경 은평구의회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주민자치회의 실질화를 위해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자율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토론회는 은평구의회 정책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회 법제화를 위한 역할과 정책 과제 모색’을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혜경 주민자치법제화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지방자치법 제17조 ‘주민의 자치권’을 근거로 주민자치회의 법적 지위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표는 실질적 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해 주민세 환원형 기금제도 도입과 읍·면·동 단위로의 행정사무 이양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권정희 은평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은평구 주민총회 참여 인원이 2019년 2000여 명에서 올해 3만 명으로 1300% 이상 급증했다는 성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여전히 구비 중심의 재정 구조는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며 법제화를 통한 국·시비의 정례적 지원과 행정 연속성을 위한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선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김원영 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과의 유기적 연계 및 지역 기금화를 통한 재정 자율성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임은경 은평구 자치행정과 과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현안 해결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재정, 공간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통합 지원체계와 전담 인력을 확충해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 의원은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의회가 제도개선과 정책 지원을 선도하겠다”며 은평형 주민자치 모델이 전국 모범사례가 되도록 논의를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 서대문구의회 의원 5명 ‘지방의정대상’ 동시 수상 쾌거

    서대문구의회 의원 5명 ‘지방의정대상’ 동시 수상 쾌거

    이동화, 주이삭, 김규진, 강민하, 서호성 의원 구민 위한 ‘헌신적 봉사’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주이삭, 김규진, 강민하, 서호성 의원 5명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다섯 의원의 헌신적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의원들은 오직 구민의 삶 향상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동화 의원은 기초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이삭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에 힘쓰며 ‘서대문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생활 밀착형 조례 발의와 ‘북아현 과선교’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초선임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 심사·결산 체계를 확립한 김규진 의원은 ‘서대문구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야에 기여했다. 특히, 강민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서대문구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 소외계층의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서호성 의원은 재정건설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서대문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민생과 관련된 다수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대문구의회 관계자는 “다섯 의원의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쥐 30마리 잡아 먹고 85→71kg…中 여성 ‘무인도 다이어트’ 화제

    쥐 30마리 잡아 먹고 85→71kg…中 여성 ‘무인도 다이어트’ 화제

    중국의 한 25세 여성이 무인도 생존 대회에서 35일간 버티며 쥐 50마리를 잡아먹고 14㎏을 감량해 화제다. 그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 동메달과 상금을 거머쥔 뒤, 앞으로 더 많은 야생 생존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오 티에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3만 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 여성은 최근 생존 대회 성과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자오는 지난달 1일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섬에서 시작된 생존 대회에 참가해 지난 5일까지 버텼다. 그는 3위를 차지하며 총 7500위안(약 155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자오는 대회 기간 동안 40도에 달하는 폭염을 견뎌야 했다. 거친 환경 탓에 손은 상처투성이가 됐다. 발은 벌레 물린 자국으로 뒤덮였다. 심한 햇볕 화상도 입었다. 하지만 그는 이런 고생이 충분히 가치 있었다고 말했다. 체중이 85㎏에서 71㎏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그는 “야생에서 먹은 게, 성게, 전복 같은 고단백 음식 덕분에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오는 35일 동안 쥐 50마리를 직접 사냥하고 가죽을 벗긴 뒤 구워 먹었다. 일부는 육포로 만들어 대회를 마친 뒤에도 먹을 정도였다. 그는 “쥐 맛이 꽤 괜찮다”고 말했다. 자오는 지난 4일 섬을 강타한 태풍 이후 대회를 포기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 내 침대에서 푹 자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명의 남성이 여전히 섬에서 버티며 최고 상금인 5만 위안(약 1030만원)을 노리고 있다. 자오는 이번 대회 결과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야생 생존 게임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게임에서는 15㎏을 더 빼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에서는 야생 생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대회는 중부 후난성 장자제의 칠성산에서 진행 중이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20만 위안(약 41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 성남시 걷기대회 성료… 시민 1700명 ‘화합 발걸음’

    성남시 걷기대회 성료… 시민 1700명 ‘화합 발걸음’

    성남시 걷기협회가 주최한 ‘제4회 협회장기 탄천 걷기대회’가 지난 15일 성남의 가을 정취가 가득한 탄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1700여 명의 성남시민이 참가해 탄천을 따라 건강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이매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8km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연인, 부부는 물론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8km를 걸으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개회식에는 이수진,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양재동 성남시걷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남의 보물인 탄천을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함께 걷는 성남을 만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영호 명예회장 역시 “단순한 걷기 운동을 넘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함께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돌아와 그룹사운드 ‘삼삼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며 걷기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스타일러, 전기오븐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마련해 대회의 열기를 더하며 건강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 구로구, 배움과 나눔의 축제 ‘구로 평생학습 한마당’

    구로구, 배움과 나눔의 축제 ‘구로 평생학습 한마당’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4일 오후 구로구청 강당과 평생학습관2관 강의실에서 ‘구로 평생학습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주민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라며 “학습자들은 자신의 성장을 지역과 나누고, 주민들은 배움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로 평생학습 한마당’은 구로구가 매년 여는 대표 학습 축제로, 배움의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학습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다. 올해는 기존 ‘동아리 한마당’과 ‘성과공유회’를 통합해 더욱 큰 규모로 열린다. 행사는 ▲수강생이 만든 가죽공예, 멋글씨(캘리그라피), 민화 등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작품 전시회’ ▲14개 팀이 참여하는 ‘체험 칸(부스)’ ▲합창, 풍물놀이, 우쿨렐레 공연 등 7개 팀의 공연 ▲평생학습 유공자 및 우수 학습자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일강좌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방향기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배움의 축제 ‘2025 구로 평생학습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구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어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금희 도 부지사는 “올해 첫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원 5명, 서울시 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서대문구의원 5명, 서울시 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서울 서대문구의회가 이동화, 주이삭, 김규진, 강민하, 서호성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관계자는 “서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동화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운영, 의정활동 지원 등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이끌었다. 특히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주이삭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복지 향상은 물론 대내외적 다양한 역할을 통해 기초의원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주민참여감독자 위촉 관련 개선, ‘북아현 과선교’ 관련 법률적 검토 대응방안 필요 등 지역 내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김규진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도 예산 심사, 의결, 결산 체계도 새롭게 하고 있다. 온동네돌봄연구회를 구성, 아동 돌봄 공백 해소 방안도 연구 중이다. 강민하 의원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복지를 실현하고자 직접 조례를 만들어 정책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서대문구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지원책을 만들었다. 서호성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재정건설위원장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구의원 활동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서대문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다.
  • “F-35 주고 정상화 얻는다”…트럼프, 사우디·이스라엘에 정면 압박

    “F-35 주고 정상화 얻는다”…트럼프, 사우디·이스라엘에 정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F-35 스텔스 전투기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백악관을 찾기 하루 전이다. 양국이 수년간 논의한 초대형 무기 계약이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사우디에 F-35를 판매하느냐”고 묻자 “우리는 F-35를 팔겠다”고 답했다. 외신은 이를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한 ‘정식 승인 신호’로 해석했다. 사우디는 오랫동안 F-35 도입을 희망해 왔고 미국은 이번 회동에서 다른 대형 경제·안보 협력과 함께 이를 패키지로 추진한다. 사우디, 방위협정·AI 투자·원전 협력까지 담은 ‘대형 패키지’ 준비 빈 살만 왕세자는 1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 왕세자는 이번 방미에서 △미국의 방위 공약 명문화 △미국산 F-35 구매 △미국 AI 인프라 투자 △민간 원전 협력 확대 등을 한꺼번에 추진할 계획이다. AP통신은 사우디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를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도 “양국이 중대한 협정을 여러 건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미국의 핵심 안보 파트너다. 그러나 2018년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 이후 양국 관계는 오랜 기간 흔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재취임 후 첫 중동 순방지 중 하나로 사우디를 택하며 관계 복원을 시도했고 이번 백악관 회동은 그 연장선에 있다. 이스라엘 ‘질적 군사우위’ 논쟁…F-35 공급, 중동 균형 흔들까 가장 예민한 쟁점은 이스라엘의 ‘질적 군사우위(QME)’이다. 중동에서 F-35를 보유한 국가는 현재 이스라엘뿐이다. 미국은 법으로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를 보장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별도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중동 전문가들도 “이스라엘이 F-35 논의에 강하게 개입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단과 만나 “사우디가 곧 아브라함 협정에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은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정상화를 중동 전략의 핵심 축으로 본다. 그러나 사우디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보장’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어 당장 합의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여전히 우세하다. 중국 기술유출 우려 여전…UAE 사례처럼 협상 장기화 가능성 미국은 F-35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경계한다. AP와 밀리터리타임스는 사우디와 중국이 최근 해군 합동훈련을 진행했고 통신·산업·군사 분야에서 협력이 늘어나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 같은 위험이 아랍에미리트(UAE)의 F-35 도입을 막았던 핵심 사유”라고 설명했다. UAE는 2020년 F-35 구매 승인을 받았지만 2021년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기술보호 협정 문제로 인도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블룸버그는 “사우디가 F-35를 실제로 인도받기까지는 의회 승인, LOA 작성, 록히드마틴과의 협상, 생산 대기열 조정 등 절차가 많다”며 이번 발표가 ‘상징적 승인’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F-35는 현재 19개국에서 1,000대가 넘는 생산 대기 물량을 기록하고 있어 사우디가 계약에 성공하더라도 인도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빈 살만, 카슈끄지 사건 이후 첫 워싱턴 방문 이번 방문은 빈 살만 왕세자가 2018년 카슈끄지 암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워싱턴을 찾는 자리다. DPA통신은 “왕세자가 서방의 냉대를 벗고 다시 미국 중심 외교 무대에 복귀한다”고 평가했다. 사우디 왕실은 “트럼프 대통령 요청으로 방미하며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외교·에너지·재무 장관과 국부펀드(PIF) 총재 등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는 훌륭한 동맹국”이라고 강조하며 왕세자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웠다. 미국과 사우디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동맹 복원’에서 ‘전략 확장’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트럼프, 사우디에 F-35 허용하며 중동 판도 흔들…이스라엘도 촉각

    트럼프, 사우디에 F-35 허용하며 중동 판도 흔들…이스라엘도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F-35 스텔스 전투기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백악관을 찾기 하루 전이다. 양국이 수년간 논의한 초대형 무기 계약이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사우디에 F-35를 판매하느냐”고 묻자 “우리는 F-35를 팔겠다”고 답했다. 외신은 이를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한 ‘정식 승인 신호’로 해석했다. 사우디는 오랫동안 F-35 도입을 희망해 왔고 미국은 이번 회동에서 다른 대형 경제·안보 협력과 함께 이를 패키지로 추진한다. 사우디, 방위협정·AI 투자·원전 협력까지 담은 ‘대형 패키지’ 준비 빈 살만 왕세자는 1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 왕세자는 이번 방미에서 △미국의 방위 공약 명문화 △미국산 F-35 구매 △미국 AI 인프라 투자 △민간 원전 협력 확대 등을 한꺼번에 추진할 계획이다. AP통신은 사우디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를 발표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도 “양국이 중대한 협정을 여러 건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미국의 핵심 안보 파트너다. 그러나 2018년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 이후 양국 관계는 오랜 기간 흔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재취임 후 첫 중동 순방지 중 하나로 사우디를 택하며 관계 복원을 시도했고 이번 백악관 회동은 그 연장선에 있다. 이스라엘 ‘질적 군사우위’ 논쟁…F-35 공급, 중동 균형 흔들까 가장 예민한 쟁점은 이스라엘의 ‘질적 군사우위(QME)’이다. 중동에서 F-35를 보유한 국가는 현재 이스라엘뿐이다. 미국은 법으로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를 보장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별도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중동 전문가들도 “이스라엘이 F-35 논의에 강하게 개입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단과 만나 “사우디가 곧 아브라함 협정에 들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은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정상화를 중동 전략의 핵심 축으로 본다. 그러나 사우디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보장’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어 당장 합의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여전히 우세하다. 중국 기술유출 우려 여전…UAE 사례처럼 협상 장기화 가능성 미국은 F-35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경계한다. AP와 밀리터리타임스는 사우디와 중국이 최근 해군 합동훈련을 진행했고 통신·산업·군사 분야에서 협력이 늘어나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 같은 위험이 아랍에미리트(UAE)의 F-35 도입을 막았던 핵심 사유”라고 설명했다. UAE는 2020년 F-35 구매 승인을 받았지만 2021년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기술보호 협정 문제로 인도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블룸버그는 “사우디가 F-35를 실제로 인도받기까지는 의회 승인, LOA 작성, 록히드마틴과의 협상, 생산 대기열 조정 등 절차가 많다”며 이번 발표가 ‘상징적 승인’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F-35는 현재 19개국에서 1,000대가 넘는 생산 대기 물량을 기록하고 있어 사우디가 계약에 성공하더라도 인도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빈 살만, 카슈끄지 사건 이후 첫 워싱턴 방문 이번 방문은 빈 살만 왕세자가 2018년 카슈끄지 암살 사건 이후 처음으로 워싱턴을 찾는 자리다. DPA통신은 “왕세자가 서방의 냉대를 벗고 다시 미국 중심 외교 무대에 복귀한다”고 평가했다. 사우디 왕실은 “트럼프 대통령 요청으로 방미하며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외교·에너지·재무 장관과 국부펀드(PIF) 총재 등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는 훌륭한 동맹국”이라고 강조하며 왕세자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웠다. 미국과 사우디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동맹 복원’에서 ‘전략 확장’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영등포구, 부동산 민원 급증에 ‘공인중개사 교육’ 확대

    영등포구, 부동산 민원 급증에 ‘공인중개사 교육’ 확대

    서울 영등포구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관련 민원이 늘어난 것에 대응하고자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교육에서 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지회는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유의 사항과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 거래 신고 방법, 변경된 부동산 세법 적용 사례 등을 공인중개사 500여명에게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의견에도 귀를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매수자는 주택 거래 신고 시 자금 조달 계획서와 입주 계획서 등 증빙 자료 제출이 의무화됐다”라며 “이처럼 절차가 강화되면서 거래 신고에 필요한 서류 등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는 부동산 거래 신고 담당 인력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고, 전담 접수창고도 1곳 늘렸다. 이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변경된 제도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구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북구, 식품 및 공중위생 서비스 우수 구민 35명 표창

    강북구, 식품 및 공중위생 서비스 우수 구민 35명 표창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 위생 서비스 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식품과 공중위생 분야 발전에 기여한 구민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모범 음식점과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 영업자 20명과 공중위생 서비스 최우수 업소 10명,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 및 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 관계자 3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 등이다. 이들은 청결한 영업 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 관리, 친절 서비스 제공과 위생 관리 모범 실천 등 지역 내 위생 문화 향상에 앞장서 왔다. 구 역시 민관 협력 기반 위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 위생 길라잡이를 제작 및 배부하고,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와 맞춤형 위생 지도, 소비자 참여형 감시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 및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 업소와 종사자, 그리고 구가 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다.
  •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 변경

    -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모집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이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원한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은 그간 쌓아 온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전통과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이어, 새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입시 전문 메가스터디교육(주)의 풍부한 경험과 첨단 인프라를 더해 25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전문 오프라인 학습 공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최선의 방식으로 수험생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적 향상을 넘어 대입 성공을 위한 개인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수한 강사진과 입시 전문가, 양질의 콘텐츠, 프리미엄 시설, 풍성한 장학제도 등 오랜 경험과 데이터를 총망라한 대입 성공 노하우로, 수험생의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은 본격적인 N수 우선선발반 개강 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입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고3, N수생,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 재학 및 휴학생 등 2027 수능 준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 개강해 12월 26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 개강을 맞아, 입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11월 26일까지 우선선발반에 등록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입학 절차는 상담 및 접수, 서류 심사, 등록, 입학 등으로 진행되며, 입학 기준은 성적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나뉜다. 성적 전형은 2025 수능 또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수·영·탐(1) 2과목 등급 합 8 이내가 기준이며, 성적 전형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은 1:1 심층 상담을 거쳐 면접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우선선발반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국어(문학, 독서), 수학(수학Ⅰ, 수학Ⅱ), 영어 과목을 대상으로 1주 차부터 4주 차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메가스터디 우수 강사진의 현장 강의로 국수영 집중 수업을 진행하며, 질의응답과 각종 테스트도 실시한다. 특히, 학원 측은 학생별 학습 진단을 통해 1:1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며, 1개월 간은 기초 다지기와 집중력 훈련을 통해 공부 리듬을 빠르게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돕는다. 메가스터디 입시 전문 담임이 학습 관리부터 생활 관리, 입시 관리까지 밀착 관리하며, 안정적인 학원 생활을 위한 코칭/멘토링도 제공한다. 학원에는 자습 전용관을 비롯해 넓은 책상과 개별 책장, 시디즈 브랜드 의자를 배치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숙소(2인 1실)에는 2개의 화장실(샤워실)과 전 호실 1층 시몬스 침대, 넉넉한 수납공간, 개별 냉난방 조절 시스템 등을 구비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식당과 축구장, 농구장, 체력 단련실, 매점, 양호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운영한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측은 “수험생들의 간절함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만큼, 대입 성공을 위해 꾸준한 성장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며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으로 학원명을 변경하고, 대입 성공의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2027 Pre N수 우선선발반에 대한 문의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한강 고양 장항습지에서 ‘꿀벌 먹이’ 찾는다

    한강 고양 장항습지에서 ‘꿀벌 먹이’ 찾는다

    고양시가 장항습지의 ‘선버들’ 자원을 활용해 양봉 신소득원을 발굴하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밀원 감소와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장항습지 특화 양봉산물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한강하구에 위치해 세계적인 생태계를 형성하는 곳으로, 2021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시형 생태습지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32종을 포함해 총 1066종이 서식하며 물새들의 국제적 중간기착지 역할까지 하고 있다. 특히 약 1.2㎢ 규모로 군락을 이루는 ‘선버들’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초봄 개화 수종이다. 고양시는 최근 선행연구를 통해 이 선버들이 이른 봄(3월 중순) 밀원이 부족한 시기에 벌들에게 안정적 꽃가루·꿀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실제로 아카시아 등 주요 밀원수의 개화 시기(4월 중순 이후)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개화해 벌들이 월동 후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와 정확히 맞물린다. 기후변화와 농약 사용으로 국내 밀원 면적이 반세기 만에 약 32만 5000㎢ 감소했고, 그 영향으로 최근 꿀벌 141억 마리가 사라지는 군집 붕괴(CCD)가 발생한 상황에서 선버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버들 꿀은 양봉농가 수익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분석 결과, 선버들 꿀의 항산화 성분(페놀화합물·플라보노이드)은 아카시아꿀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벌통당 꿀 수확량은 4.8㎏으로 아카시아보다 다소 적지만, 기능성과 품질 면에서 강점이 있어 고부가가치 상품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고양시는 이 같은 가능성을 토대로 올해 장항습지 선버들 군락지를 활용한 양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협의해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적용 배제를 승인받았으며, 출입 관리·환경 보전·안전 교육 등 기술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이른 봄철 선버들 밀원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고품질 ‘선버들꿀’ 개발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양시는 앞서 2023년 10월에도 장항습지 내 선버들 군락의 밀원 가치를 발표하고 양봉농가 66명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시는 “장항습지가 급감하는 밀원을 보완해 줄 경우 지역 양봉농가를 돕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의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 등록된 100봉군 이상 양봉농가이며,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다. 신청서는 고양시청 누리집 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농가 소득을 높이는 지역상생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선버들꿀을 고양시 대표 특산물로 육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양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에서 무슨 일이…도끼 들고 선장 침실문 두드린 선원들

    부산항에서 무슨 일이…도끼 들고 선장 침실문 두드린 선원들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하고 선장 침실문을 도끼로 내려치는 등 난동을 부린 베트남 국적 선원 3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선원 3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국적 2998t 화물선에서 동료 선원을 폭행하고 선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선내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다 다른 선원이 “시끄럽다”며 제지하자 의자와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장이 이들을 강제 하선시킨 뒤 선사에 보고하려 하자, 이들은 같은 날 오전 2시 40분쯤 소화용 도끼와 쇠망치를 들고 선장 침실로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려 했다. 문이 열리지 않자 다른 선원들의 침실문까지 잇달아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리점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해당 선박에는 베트남 선원 15명이 승선 중이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선내 질서와 통제를 무너뜨리고 선박을 장악하려는 목적이었던 만큼 살인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다”며 “항만 안전을 위협한 선원들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나나 모녀 ‘정의의 반격’… 사다리 타고 베란다 올라온 강도 직접 제압

    나나 모녀 ‘정의의 반격’… 사다리 타고 베란다 올라온 강도 직접 제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초기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나나의 어머니가 상해를 입었다는 병원 진단서가 제출되자 혐의를 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자택에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가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한 뒤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제압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 당시 A씨는 턱부위에 열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나나의 어머니 역시 제압 과정에서 다쳐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으며 나나도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직업이 없는 상태였으며 나나를 특정해 범행한 ‘사생팬’ 범죄나 연예인 표적 범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도 A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진술했다. A씨는 “연예인이 사는 집인지 몰랐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문이 열려 있는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다친 부분은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검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상생에 진심인 포스코… “벤처 키워 지역경제 살립니다”

    상생에 진심인 포스코… “벤처 키워 지역경제 살립니다”

    1968년 제철보국(製鐵報國) 정신으로 출범한 포스코는 반세기 넘는 기간 대한민국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고 있다. 인재 양성, 문화·예술·스포츠 진흥,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전사적으로 사내외 다양한 기술 투자 환경을 조성하면서 벤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상생을 위한 창업가 활동 공간 등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벤처 인큐베이팅 공간이자 벤처 플랫폼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이 비수도권 지역 최초 민관 협력 팁스타운으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술 창업의 메카로 자리잡았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가 2021년 약 830억원을 투자해 경북 포항시 포항공대(POSTECH)에 개관한 플랫폼이다. 포스코는 수도권 집중화 현상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산학연 인프라와 창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 균형 발전 모델을 정립했다. 노력의 결과물이 체인지업그라운드이다. 2만 8000㎡, 8층 규모의 창업 공간을 마련해 안정적인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입주 기업들에 고차원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 기업들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산학연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의 다른 인큐베이팅 센터와는 차별화된 기술 지원이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36개 기업이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산학연 인프라 지원을 받기 위해 포항으로 본사와 연구소 등을 이전하거나 신설했으며, 일부 기업들은 포항에 공장을 건설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잠재력 있는 기업을 포항으로 끌어들여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까지 만들며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는 77개 기업이 입주했고 입주 기업의 기업 가치는 무려 1조 7103억원에 달한다. 1071명의 인재가 근무한다. 졸업 기업까지 포함하면 총 186개 기업, 기업 가치로는 2조 4076억원에 달한다. 관련 투자 유치 3487억원, 고용 인원 2005명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포스코 그룹사, 정부 유관 기관, 지방자치단체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실증 기회도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마케팅과 자금 지원 등 해외 진출까지 지원한다.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박람회인 미국 가전전시회(CES) 참가 기회도 제공해 그래핀스퀘어가 2023년, 미드바르가 지난해 CES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한 그래핀스퀘어는 지난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총면적 6803㎡ 규모의 포항 공장을 착공했다. 협동로봇 전문 기업인 뉴로메카도 포항에 공장을 지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이들 기업은 포스코 지원을 계기로 포항에 투자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 대표적인 사례다. 체인지업그라운드 관계자는 “포항으로 내려온 기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포항 신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기업들이 본사와 공장 등을 이전하고, 그 결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례는 포항이 거의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 2011년 시작한 유망 스타트업 조기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도 활발한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1만 886개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175개 기업에 346억원을 투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 제조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벤처기업과 제철소의 기술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벤처기업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한 에이엠스퀘어, 센싱플러스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영상 기술 분야에서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산업 현장 데이터와 제철 공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처기업은 이를 최신 스마트 기술과 혁신적인 분석 아이디어를 활용해 스마트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포스코는 2019년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내 벤처 ‘포벤처스’(POVENTURES) 1기를 공식 출범시켰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직원들을 발굴해 최대 2억원의 초기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템을 공모해 선발한다. 이들은 1년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며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창업 시에는 추가로 격려금을 지원한다. 투자금 펀딩과 판로 개척 지원 등 사후 관리도 포스코에서 지원한다. 또한 ‘창업 휴직 제도’를 운영해 3년간 창업 휴직이 가능하다.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회사로 복귀할 수 있어 실패 리스크가 줄어들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한다. 급여와 복리후생도 동일하게 유지해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234개 팀이 사업 아이템을 접수했고 그중 18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독립 분사한 사내 벤처 18곳의 기업 가치는 936억원, 고용 인원은 79명, 투자 유치 규모는 98억원에 달한다. 포벤처스 1기 기업인 이옴텍은 포스텍과의 기술 협력으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결합해 ‘슬래스틱’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철도 침목을 만들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적 가치도 더했다. 포스코의 이 같은 노력은 결국 지역 상생으로 이어진다. 산업 부산물을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었고 이를 포스코 포항제철소 철도 현장에 적용하면서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포항에서 사업을 지속해 나가며 기업의 성장이 자연스럽게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기업의 각종 투자와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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