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곽튜브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송진우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서귀포시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김희철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 정가은
    2025-12-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3
  • 흔한데 다이어트 효과 빠른 ‘이 음식’…곽튜브도 덕분에 17kg 뺐다

    흔한데 다이어트 효과 빠른 ‘이 음식’…곽튜브도 덕분에 17kg 뺐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턱대고 식사량을 크게 줄이면 부작용이 생긴다. 두부, 순두부는 열량이 낮고 영양소가 많아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음식이다.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콩으로 만든 두부, 순두부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철분 등 무기질도 많아 영양 부족 걱정을 덜 수 있고 체중 감량도 돕는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국수(소면) 100g은 열량 126㎉에 탄수화물이 25.36g 들어 있다. 반면에 순두부 100g은 44㎉에 탄수화물은 0.69g에 불과하고, 단백질도 6.85g이나 있다. 순두부를 심심하게 간을 하면 야식으로 먹어도 체중에 큰 부담이 없다. 두부의 원재료인 대두는 혈당을 올리는 당지수(GI)가 낮아 식후 혈당이 완만하게 오르게 한다. 다이어트가 일상인 연예인도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먹으면서 건강하게 빼는 방식을 선호한다. 최근 17㎏을 감량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33)가 결혼식 전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밝혀 화제다. 곽튜브는 최근 JTBC에 출연해 ‘신혼집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냉장고 안에는 각종 채소와 요구르트, 두부 등 다이어트를 위한 식재료가 한가득 들어 있었다. 두부와 같은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을 지킨 결과 곽튜브는 이날 방송에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를 한창 많이 할 때보다 17kg 정도 빠졌다”며 “평소 샐러드를 싫어했지만 결혼식을 위해 관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월 1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배우 이청아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두부를 추천했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끼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이와 두부, 들기름 들깻가루, 소금, 간장을 넣고 볶은 요리가 담겼다.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목받는 이청아 역시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습관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 “교도소 사무실” 논란…100만 유튜버 원지 “배려 부족, 옮기겠다”

    “교도소 사무실” 논란…100만 유튜버 원지 “배려 부족, 옮기겠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원지의 하루’(본명 이원지)가 공개한 사무실 환경이 연일 도마 위에 올랐다.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블랙기업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원지의 하루’에 게재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 논란을 빚자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영상을 통해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환경이 소개됐다.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창에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성장 중인 채널도 아니고 100만 유튜버 사무실이 이 상태면 블랙기업 아니냐” “지하 2층, 창문도 없는 곳에 어떻게 사무실을” “6평에 3명이면 교도소 수준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환기 시스템 있다”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원지는 20일 커뮤니티에 첫 사과문을 올렸다.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 속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다”며 “때문에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지하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건 “건물 전체 구조가 외부 중정이 지하 2층부터 하늘까지 뻥 뚫려있는 형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교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라는 점, 주차가 편리하다는 점, 식당이 많은 주변 환경이었다는 점 때문에 해당 사무실을 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 이후에도 비판은 계속됐다. 일각에서는 지하 2층 6평에서 직원 3명이 택배 업무 작업까지 한다는 점, 평소 자신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지출해 온 그의 채널 셀링 포인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맨날 환기 타령하는데 본인이 세우는 기준을 내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겐 안 지켜주니 괴리가 느껴지는 것 아닌가” “주 40시간 저런 감옥 같은 공간에서 근무해 보라” “100만 유튜버가 지하에 사무실 얻은 거 처음 본다”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구나” 등 의견을 내놨다. 특히 원지가 평소 여행 콘텐츠에서 환기와 쾌적한 환경을 강조해온 점과 달리, 정작 직원들에게는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이전 약속…“배려 부족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원지는 21일 오전 유튜브 커뮤니티에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내 불찰이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원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며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평수 논란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넓은 곳으로 갔으면 가장 좋았을 텐데 제가 예상을 깊게 하지 못한 부분이라 이 부분은 꼭 개선 해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지는 1988년생으로 21일 기준 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도 함께 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1~3에도 출연했다.
  • 곽튜브 아내, 방송 첫 등장…“대구 출신, 연예인 관심 없어”

    곽튜브 아내, 방송 첫 등장…“대구 출신, 연예인 관심 없어”

    곽튜브(곽준빈)의 아내가 방송을 통해 처음 목소리를 들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배우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의 맛집을 찾는 ‘먹트립’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상주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3000원 우거지국밥부터 1960년대 문을 연 노포 식당과 석쇠 연탄구이집까지 다양한 지역 음식점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우거지국밥집에서 “오늘의 먹친구는 92년생, 대구 출신 배우”라고 힌트를 줬고, 이를 들은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인데?”라며 즉석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튜브 아내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전현무만 안다”고 말해 전현무를 흐뭇하게 했다. 이후 합류한 금새록은 할매식당에서 13첩 반상, 상주 콩 두부, 생선구이 등을 맛보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복싱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갈 때는 드레스 때문에 근육을 뺐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결혼식 전 감량할 때 혹시 근육이 붙을까봐 필라테스만 했다”며 공감했다. 세 사람은 이어 석쇠 연탄구이 집을 찾아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맛봤다. 금새록은 “예능 촬영하면서 위가 늘어났다”며 웃었고, 곽튜브는 “진짜 운동하는 사람들은 SNS에 운동 사진을 잘 안 올린다. 그런데 현무 형은 한 달에 한 번 올리더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먹트립을 마친 금새록은 “편하게 즐기다 간다”고 인사했고, 전현무는 홍시를 건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상상도 못한 금액”…곽튜브 결혼식 축의금 1위 ‘이사람’

    “상상도 못한 금액”…곽튜브 결혼식 축의금 1위 ‘이사람’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결혼식 당일 긴장과 설렘 속에서 하루를 준비하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튜브는 아침 일찍 메이크업숍을 찾아 14㎏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메이크업 담당자가 “다른 사람 같다”며 놀라자 “오늘이 몸무게 최저점이다. 오늘 저녁엔 피자, 치킨, 라면, 떡볶이 다 먹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곽튜브는 예식장으로 향하며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라 오늘 눈물 많이 흘릴 것 같다. 누가 제가 결혼할 줄 알았겠습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혼인서약 순간, 곽튜브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반면 아내는 침착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을 마친 뒤 곽튜브는 “너무 힘들지만 감사하다. 축의금을 세다가 놀랐다. 길이가 가장 많이 했는데, 상상도 못한 금액이 있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치 않겠다. 유부남이 된 새로운 모습, 그리고 원래의 저를 동시에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길이는 크리에이터 ‘계곡은 개골개골’ 채널을 운영 중인 장현길씨다. 주로 계곡 탐방 및 차박 전문 콘텐츠를 제작한다. 곽튜브의 대학 후배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지방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 곽튜브, 결혼식 후 피로연 사진…♥공무원 신부 어딨나보니

    곽튜브, 결혼식 후 피로연 사진…♥공무원 신부 어딨나보니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 피로연 현장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들의 피로연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튜브가 유튜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어몽, 오리뽀, 미나미 등 동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튜브의 아내는 일정상 피로연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곽튜브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자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인업 미쳤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감동적이다” “돈가스 형님 반갑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지방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곽튜브가 직접 공개한 결혼식 신부 사진…감출 수 없는 미모

    곽튜브가 직접 공개한 결혼식 신부 사진…감출 수 없는 미모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마친 뒤 소감을 밝히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때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수 있었습니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곽튜브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의젓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곽튜브가 신부의 얼굴을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어도 신부의 빛나는 미모를 가리진 못했다. 곽튜브는 지난 11일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5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고,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 이준, 강기영을 비롯해 빠니보틀, 궤도, 풍자, 주우재, 이용주, 정재형, 김해준, 방탄소년단(BTS) 진, 기안84, 주호민, 셰프 권성준, 김태호 PD 등 방송가와 유튜브를 가리지 않고 연예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는 당초 내년 5월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신부의 임신 소식으로 날짜를 앞당겨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 곽튜브 살 더 빠졌네…“형 부부와 같은 시기 임신” 결혼 앞두고 ‘깜짝 근황’

    곽튜브 살 더 빠졌네…“형 부부와 같은 시기 임신” 결혼 앞두고 ‘깜짝 근황’

    결혼을 앞둔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곽튜브는 3일 소셜미디어(SNS)에 곽민선 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와 곽민선이 나란히 선 채 손가락 브이(V)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곽튜브는 이전과 달리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2023년 결혼한 친형 부부를 언급하며 “놀랍게도 (아기가) 같이 생겼다. 형 부부는 노력을 좀 했다. 거기는 두 배의 경사”라고 밝혔다. 이어 “형 부부가 노력하고 있었는데 딱 같은 시기에 아기가 생겼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그러면서 “우리 집은 엄청난 고민에 빠진 거다. 곽씨 성이 이름을 짓기 어렵지 않나. 그런데 저희는 두 명이나 지어야 한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 ‘39세’ 빠니보틀, 곽튜브 결혼에 “난 결혼 생각 없어” 왜?

    ‘39세’ 빠니보틀, 곽튜브 결혼에 “난 결혼 생각 없어” 왜?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곽튜브 결혼에 노홍철·빠니보틀이 보인 반응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장은 없다”면서도 “지금 여자친구와는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곽튜브가 결혼 발표를 하니까 저한테도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먼저 가고 늦게 가고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사실 결혼을 늦게 하게 된 데엔 노홍철의 영향도 크다”고 덧붙였다. 빠니보틀은 결혼에 대한 책임감도 언급했다. 그는 “엄청 늦게 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 결혼하면 책임이 커진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좀 더 해보고 결혼하고 싶다”며 “여자친구도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사실 곽튜브가 결혼한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오빠는 생각 없어?’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말이 없더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잘 맞는 이유 중 하나는 일이 우선이라는 걸 존중해준다는 점”이라며 “유튜브를 하지 않았다면 연애도 못했을 거다. 그래서 당분간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 ‘10월 결혼♥’ 곽튜브 예비신부 사진 반응 “엄청 귀엽고 예뻐”

    ‘10월 결혼♥’ 곽튜브 예비신부 사진 반응 “엄청 귀엽고 예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일본 하숙 가족에게 청첩장을 직접 건넸다. 22일 곽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다시 만난 하숙집 가족과의 따뜻한 재회’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결혼을 앞둔 곽튜브는 연초 일본 삿포로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홈스테이를 했던 가족을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했다. 약 6개월 만에 재회한 가족들은 “살이 빠졌다”며 곽튜브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고,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며 결혼 소식을 함께 축하했다. 곽튜브는 “비행기표와 호텔을 제가 준비했다”며 하객 초대 의사를 전했고, 아이가 생겨 결혼식을 앞당기게 된 사정도 솔직히 밝혔다. 그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보여주며 “원래 내년 5월 예정이었는데, 아기가 생겨 빨리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가족들은 “엄청 귀엽다. 예쁘다”며 신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곽튜브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 곽튜브 맞아? “인생 최저 몸무게” 모두가 놀란 최근 모습

    곽튜브 맞아? “인생 최저 몸무게” 모두가 놀란 최근 모습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한 유튜버 곽튜브가 13㎏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파김치갱 단체 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곽튜브는 “살 빠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지금이 인생 최저 몸무게”라며 “침착맨 채널에서 춤출 때가 93㎏이었는데, 살 좀 빼라고 해서 뺐더니 이제는 ‘살찐 게 매력 있었는데 캐릭터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김풍은 “살을 너무 빼니까 몸과 얼굴이 따로 노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침착맨 역시 “솔직히 말하면 중학생이 된 것 같다. 얼굴이 앳되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튜브는 약 13㎏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체중 변화를 두고 “왔다 갔다 한다”며 나름의 고충도 털어놨다. 한편 1992년생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 5월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더 큰 축복이 찾아와 10월로 앞당겼다. 제가 아빠가 됐다”고 혼전임신 사실까지 공개했다. 곽튜브의 예비 신부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지방 공무원으로, 곽튜브가 유튜브로 이름을 알리기 전 만났다가 한 차례 결별 후 재회해 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유튜버 곽튜브, 새달 장가간다

    유튜버 곽튜브, 새달 장가간다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8일 곽준빈 소속사 SM C&C 측은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도 이날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드디어 결혼한다”면서 “10월에 바로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하면서 “결혼식장을 내년 5월로 잡았다가 더 큰 축복이 찾아와서 결혼을 당기기로 했다. 화목하게 자라서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 돼야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 “아빠 됐다” 곽튜브, 다음달 결혼 발표…예비신부 정체 ‘깜짝’

    “아빠 됐다” 곽튜브, 다음달 결혼 발표…예비신부 정체 ‘깜짝’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33)이 결혼 발표와 동시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8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직접 이같이 밝혔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 “나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항상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키워준 친구”라며 “말이 없고 정말 내성적이지만 보잘것없는 저를 정말 많이 띄워주고 챙겨준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유명해지기 전 만나 연애를 하다가 서로 바빠지고 소홀해져서 헤어졌었다”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나고 보니 서로에게 더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5월 결혼하려고 준비 중 더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자신이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결혼식을 당겨 다음 달에 바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너무 행복하고 너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좀 더 성숙해지고 더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곽튜브 소속사 SM C&C도 공식 입장을 내고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결혼식 관련 상세한 내용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곽준빈을 향해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현재 ENA, 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와 MBN ‘전현무계획2’ 등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 “이광수와 만나면”…‘8년째 연애 중’ 이선빈이 밝힌 장기 연애 꿀팁

    “이광수와 만나면”…‘8년째 연애 중’ 이선빈이 밝힌 장기 연애 꿀팁

    배우 이선빈이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광수와 장기 연애하는 비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당일치기 바다여행’ 2탄으로 강화도에서 현지 맛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빈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이 음식을 즐기는 가운데 전현무가 “(곽튜브가) 우리 방송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고 말하자 이선빈이 놀라워했다. 이선빈은 “축하드린다”고 말하자 곽튜브는 쑥스러워했다. 이 모습을 보며 이선빈은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이선빈에게 “장기 연애 꿀팁 좀 알려 달라”고 물었다. 이에 이선빈은 “항상 만나면 뭐든지 만날 때마다 웃을 일이 생기는 사이가 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우리 커플은) 유머 코드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진짜 자유롭게 다닌다. 놀이공원도 많이 갔다”며 “(연애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오히려 대중분들이 지켜주시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선빈은 여러 방송에서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결혼 임박” 곽튜브, 5살 연하 직장인 여자친구 최초공개

    “결혼 임박” 곽튜브, 5살 연하 직장인 여자친구 최초공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공개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배우 정성일과 함께 경기도 안산 대부도를 찾아 지역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전현무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며 “직장인이고 나보다 다섯 살 어리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와는 싸우지 않는다. 내가 다 양보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너 여기 여자친구랑 올 것 같다”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고, 곽튜브는 “데이트할 때 맛집을 많이 배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한 정성일은 무명 시절 경험을 돌아보며 “대리운전, 발렛, 카페 아르바이트 등 운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더 글로리’ 방송 후에도 생활을 위해 쿠팡 배달 알바를 했다”며 “정산은 받았지만 큰돈은 아니었다.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안 해도 생활할 수 있는 정도”라고 고백했다.
  • ‘더글로리’ 연진이 남편 정성일 “쿠팡 알바했다” 반전 근황

    ‘더글로리’ 연진이 남편 정성일 “쿠팡 알바했다” 반전 근황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출연한 정성일이 연기 인생과 무명 시절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성일은 대학을 중퇴하고 21살에 서울로 올라와 연극 무대에 선 뒤, 20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대리운전, 발렛파킹, 카페, 와인바까지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다 했다”며 생계를 위해 부단히 버텼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그는 “‘더 글로리’가 끝난 뒤에도 쿠팡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산은 다 된 상태였지만 생활을 해야 했고, 그 돈이 제게 엄청 큰돈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아직 빵 터지기 전이라서 그렇냐”고 묻자 정성일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정성일은 “30대 초반에는 ‘내가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연기 아니면 다른 걸 못했을 것 같다. 잠깐 안 해도 결국 다시 돌아왔을 것”이라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 곽튜브, ♥비연예인과 열애 고백…“결혼 생각”

    곽튜브, ♥비연예인과 열애 고백…“결혼 생각”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곽준빈)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3일 곽튜브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곽튜브는 직접 가이드로 나서 모집한 여행객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Q&A 코너’를 진행한 그는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바로 “네.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했다. ‘결혼 생각 있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결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고,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만 한다. 맛집도 많이 간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직업적으로 멀리 나갈 수도 있고 스케줄도 불규칙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자친구가 잘 이해해준다. 엄청 이해를 잘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곽튜브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결혼을 꼽기도 했다.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는 MBN·채널S ‘전현무 계획2’,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에 출연 중이다.
  • “으악 너무 더러워!” 49년간 귀 안 판 추성훈…전문가 의견은

    “으악 너무 더러워!” 49년간 귀 안 판 추성훈…전문가 의견은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49)이 방송에서 공개한 ‘49년간 쌓인 귀지’가 화제다. 지난 2일 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중국 충칭 홍야동의 귀 청소 체험을 조명했다. 살면서 귀 청소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추성훈의 귓속에는 크고 딱딱하게 굳은 귀지가 가득했다. 곽튜브와 이은지는 “귀에서 화석이 나왔는데? 너무 더러워”라며 경악했지만 의학적으로는 추성훈의 선택이 오히려 정답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대부분의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귀지를 팔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귀지는 외이도 땀과 귀지샘 분비물, 벗겨진 표피로 구성된 ‘천연 보호막’이기 때문이다. 산성 성분을 띤 귀지는 세균과 바이러스 침입을 막고 귀 보습을 도우며, 외이도와 붙어있는 뼈·연골을 보호한다. 음식을 씹을 때 턱의 움직임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의학계 정설이다. 오히려 습관적으로 귀를 파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귀지를 많이 팔수록 귀지샘이 자극받아 분비량이 늘어나고, 보습력이 떨어져 더 가려워진다. 귀를 세게 파거나 비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면 귀 내부 손상 위험도 크다. 귀지가 많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때만 전문적인 제거가 필요하다. 청력 손실, 귀가 막힌 느낌, 이명,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다. 귀지 색깔과 상태는 건강 신호가 된다. 일반적인 귀지는 노란색이나 연한 갈색이지만, 붉은색을 띤다면 귀 내부 출혈을 의미한다. 강한 냄새가 나거나 녹색·하얀색 진물이 분비되면 곰팡이나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집에서 귀지를 제거하고 싶다면 면봉으로 겉으로 나온 부분만 살짝 닦아내는 것이 안전하다. 볼펜이나 이쑤시개 같은 날카로운 물건 사용은 금물이다. 0.1mm 두께의 얇은 고막은 약한 충격에도 찢어질 수 있어 ‘외상성 고막 천공’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귓속 피부는 조직이 얇고 혈액순환이 느려 작은 자극에도 상처나 염증이 생기기 쉽다. 미국 이비인후과학회는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귓속이 꽉 찬 느낌, 귓구멍 통증이나 출혈이 있을 때 반드시 병원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 47세 전현무, 13살 어린 여배우와 ‘포착’…“나이차 얼마안나”

    47세 전현무, 13살 어린 여배우와 ‘포착’…“나이차 얼마안나”

    방송인 전현무(47)와 배우 원진아(34)가 전라도 함평에서 의외의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원진아가 ‘한우 천국’으로 불리는 전남 함평을 찾아 신박한 한우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의 마지막은 함평”이라고 선포하며 일행을 이끈다. 곽튜브는 “전라도 소도시 맛집 특집의 엔딩은 역시 한우”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세 사람이 도착한 식당은 198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한우 전문점. 원진아는 “(전현무)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슬슬 긁기 시작했다”며 ‘팩폭’에 진땀을 흘린다. 이들이 받은 한 상은 간장 육회, 우낙 돌비, 한우 생비 등 생소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신메뉴들. 세 사람은 “이렇게 싱싱한 육회를 듬뿍 올린 비빔밥은 처음” “낙지와 한우가 돌솥에 살짝 익어 딱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 백진희 “전현무, 남자로서 너무 자상해”

    백진희 “전현무, 남자로서 너무 자상해”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백진희의 커플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전현무 찐친’ 배우 백진희가 출연해 전라도 소도시의 숨은 맛집을 찾았다. 전현무는 백진희에 대해 “나랑 되게 친하고 곽튜브의 유튜브를 즐겨본다”고 소개했다. 곽튜브는 백진희에게 “(찐친 전현무를) 자주 만나시는 것 같은데, 남자로서는 어떠냐?”고 돌발 질문했다. 전현무는 “진짜 노골적인 질문”이라면서 은근히 대답을 기다렸다. 이에 백진희는 “아 네, 너무 좋으시죠. 매력 넘치시고 자상하시고”라며 영혼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 AI 에이전트 탑재한 KT ‘지니 TV’… 어려운 질문도 단번에 ‘척척’

    AI 에이전트 탑재한 KT ‘지니 TV’… 어려운 질문도 단번에 ‘척척’

    “지니야, 곽튜브가 네팔에 가서 버팔로 먹던 여행 프로그램이 뭐였지?” “네팔에서 버팔로 요리를 먹었던 여행 프로그램은 ENA에서 방영된 ‘지구마불 세계여행3’입니다.” KT는 이처럼 다양한 질문에 자연스러운 대화로 응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자사 IPTV 서비스 ‘지니 TV’에 탑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대형언어모델(LLM)과 연동돼 단순 음성 명령 인식에서 벗어나 ‘대화가 잘 통하는 AI’를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로의 본격적인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날씨·뉴스 등 최신 생활정보는 물론, 시사상식·교양·과학·인물 등 복잡한 주제에 관한 질문도 가능하다. 뉴스를 보다가 관세 협상 논의가 촉발된 이유를 묻는다거나, 최근 한국 코스피 추이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다. 나아가 코스피의 상승 요인이나, 외국인 투자 유입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등 꼬리를 무는 연속 질문에도 답변이 가능하다. 콘텐츠 탐색 환경이 크게 개선돼 줄거리나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맥락을 이해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정보 제공은 지니 TV의 자체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는다. 유튜브·디즈니플러스·티빙·쿠팡플레이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콘텐츠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한정됐던 LLM 서비스가 가정 내 TV로 들어오면서, AI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나 어르신도 더 쉽게 AI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함께 TV를 보던 아이가 하늘은 왜 파란지, 별은 왜 반짝이고 움직이는지, 동물은 왜 말을 못 하는 건지 등을 물으면, 부모는 적합한 대답을 스마트폰으로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지니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단방향이나 일회성 음성 명령을 넘어 ‘멀티 턴 대화 구조’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멀티 턴 대화 구조란 여러 번의 대화 턴을 거쳐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변하는 대화 방식을 의미한다. 다양한 LLM 연동이 가능한 구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의도 분류 엔진’을 적용했다. 의도 분류 엔진은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여러 LLM 중 가장 적합한 모델을 자동 호출한다. 현재 적용된 LLM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도입한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으로 제공되며, 향후 다양한 LLM과도 확장 연동이 가능하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현재 ‘지니 TV 셋톱박스 4’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로 확대 적용된다. 내년에는 약 500만대의 AI 스피커 기반 셋톱박스 전 단말에 차례로 적용할 예정이다. 연내 이미지·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정보를 통합 인식하는 ‘멀티모달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 전무는 “지니 TV AI 에이전트 탑재로 더 똑똑해진 지니 TV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