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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3급>△공공시설건축과장 홍순연<4급>△공공시설건축과 최영배 ■자동차부품연구원 ◇단장 △연구지원 정찬황△선행연구 이재관△핵심연구 이춘범△자동차부품인증사업 유승렬 ■동덕여대 △정보과학대학장 조진남△평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윤종희△산학협력단장 김윤태△학보사 주간 윤대녕◇소장△비만연구센터 양윤정△산업연구소 원지성△종합약학연구소 유기연△한국연극치료연구소 홍유진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김문겸△백양로재창조프로젝트 건설사업단장 임홍철◇소장△성평등센터 나윤경△국제교육센터 모종린△실험동물연구센터 이한웅△영상제작센터 서현석△상담코칭지원센터 권수영△교육연구 장원섭◇원장△RC교육 서홍원△상남경영 손성규△동서문제연구 박영렬△이승만연구 류석춘△자연과학연구 김용록△생명시스템연구 윤종복△과학영재교육 이준복◇관장△김대중도서관 문정인△알렌관 곽동경 ■연세대 의료원 ◇의료원 <실장>△원목 및 교목 한인철△감사 김순일△기획조정 박영환△미디어홍보 이진우△의료정보 김성수<처장>△사무 신동천△의과학연구 송시영△국제협력 윤영설<소장>△의료선교센터 안신기<발전기금사무국>△국장 장준△부국장 하종원△강남부국장 한승한<병원장>△심장혈관 유경종△안이비인후과 이원상◇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지선하◇의과대학<학장>△교무부 전우택△교육부 허지회△학생부 유대현△교학부 박영년△연구부 김경섭△강남부 정재준<부장>△교무 나군호△학생 조재호△교학 송호택△교육 김은경△연구정책개발 김범석△강남 한동우△의생명과학 신전수<학과장>△의학통계 김현창<소장>△임상의학연구센터 이은직△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조우현△산업보건연구소 노재훈△심혈관연구소 장양수△기도점액연구소 김창훈△의학사연구소 여인석△혈관대사연구소 안철우◇치과대학 <학장>△교무부 김광만△학생부 김기덕△교학부 유형석△연구부 신동민<연구소장>△구강과학 정일영△두개안면기형 황충주◇간호대학 <학장>△교무부 이태화△학생부 최모나△교학부 김수<학과장>△임상간호과 이주희△가족건강관리 이혜정△간호환경시스템 김광숙<소장>△간호정책연구 김선아◇간호대학원△교학부원장 오의금◇세브란스병원△진료부원장 윤도흠△연구〃 김세규△간호담당〃 김소선△기획관리실장 김찬윤△감염관리〃 이경원△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VIP건강증진센터〃 정재복△교육수련부장 최진섭△적정진료관리(QI)실장 김기준△진료협력센터소장 이준수△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최영득△의료기술품질평가〃 박종철△임상시험센터소장 박민수△혈액원장 김현옥◇강남세브란스병원△부원장 김형중△기획관리실장 윤동섭△홍보〃 한승한△적정진료관리(QI)〃 윤춘식△핵의학과장 유영훈△국제진료소장 안철우△교육수련부장 이종석△진료협력센터소장 진동규△임상연구관리실장 김형중◇치과병원△진료부장 최형준△교육연구〃 김의성<과장>△보존과 박성호△보철과 심준성△구강악안면외과 김형준△교정과 유형석△소아치과 이제호△치주과 김창성△구강내과 김성택<실장>△원내생진료 김성오△중앙기공 문홍석◇심장혈관병원△진료부장 최동훈<과장>△심장혈관외과 박한기△마취통증의학과 곽영란◇안이비인후과병원△진료부장 김응권△이비인후과장 최은창
  • 한·중 청소년이 함께 펼치는 퀴즈 대결

    한·중 청소년이 함께 펼치는 퀴즈 대결

    국내 최장수 퀴즈프로그램인 EBS 장학퀴즈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한중제왕전’에서 중국의 장학퀴즈 격인 ‘SK장웬방’에서 선발된 학생과 EBS 장학퀴즈에서 뽑힌 학생들이 서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것. 이동현(한국과학영재학교)과 류뤄충(베이징 사범대 제2부속중학교), 서민주(전북외고)와 린이웨이(베이징시 제4중학교), 최상희(강원외고)와 런톈친(허베이 보정외국어학교), 김서진(경희여고)과 세신저(톈진시 제1중학교)가 각각 호흡을 맞춘다. 1라운드의 주제는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이다. 국경을 맞댄 두 나라는 오랫동안 형식적인 우애(?) 속에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 전쟁을 이어왔다. 상대국에 관한 3지 선다형 객관식 10문제가 주어지는데 한국 관련 문제는 중국 학생이 풀고, 중국 관련 문제는 한국 학생이 풀게 된다. 문제당 10점씩 총 100점이 배당돼 있다. 2라운드의 테마는 ‘우승을 위한 하모니’다. 한·중 수교 20주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리스트 정근우 SK 선수 등이 영상으로 문제를 제시한다. 총 10문제로 문제 배점은 10점부터 100점까지 10점씩 증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짜릿한 뒤집기 승부가 가능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인사]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 이용우 ■건국대 ◇서울캠퍼스 △대외협력부총장 이상목<대학원장>△언론홍보 황용석△정보통신(정보통신대학장 겸임) 오환술△부동산(정치대학장 겸임) 고성수<대학장>△문과 김성민△공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김낙교△상경 이양섭△생명환경과학 송홍근△수의과 나승렬△본부 선우영<처장>△기획조정 김상익△교무 김성동△총무 윤민혁△대외협력 전영재△정보통신 이영재<위원장>△글로벌EXCEL사업추진 이창진◇글로컬캠퍼스△사회과학대학원장 현근△자연과학대학장 류호영△기획조정처장 이광호△교무〃 최병우△GLOCAL대외협력〃 신진식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69%를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의 학업우수자 전형 유형 1과 유형 2, 수시일반 전형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수시 통합 전형은 세부 유형으로 학생부형과 논술(적성평가)형이 있다. 수험생은 두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모두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유형별로는 우선선발, 수능우수, 수능일반 등 세 번의 선발 기회가 부여된다. 유형별 우선 단계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수능우수와 수능일반 단계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기자 전형의 과학인재는 과학영재형과 과학중점형(신설)으로 분리 운영한다. 과학영재형은 수리과학능력평가 100%로, 과학중점형은 수리과학능력평가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유형 1에서 영어 에세이 100%, 유형 2에서 영어 에세이 80%와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문학 전공 지원자는 해당 외국어 에세이가 반영된다. 특히 이공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시스템생명공학과를 신설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 1학년 과정에서는 전공기초와 영어몰입교육을, 2학년부터는 두산중공업 및 산학협력 기업과 연계된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가이드]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는 다음 달 5~11일 수시 1·2차 원서 접수를 동시에 실시한다. 수능시험 이후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 2차 역시 수시 1차와 동시에 원서 접수를 진행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주대는 2013학년도부터 사회과학부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를 학과제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모집 단위도 더욱 세분화돼 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문화콘텐츠학과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의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하고, 외국어 분야 특기자 전형은 1단계에서는 공인외국어성적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심층면접 30%를 반영한다. 공인 외국어 점수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수능최저학력 기준도 필요 없으며, 논술고사도 없다. 과학(영재)고등학교 출신자 및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대상으로 48명을 선발하는 과학분야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 30%, 서류평가 30%,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1은 학생부 교과 40%, 논술 6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인문계열은 언어와 사회분야의 통합논술로 치러진다. 논술고사는 11월 17~18일 진행된다.
  •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14일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2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창의세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350여개 기관이 참가해 400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복궁 평면도를 모티브로 참가자들이 전시장 내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과학과 교육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이 구성됐다. ▲과학 창의 플랫폼 ▲스마트 밸리(미래과학기술관) ▲휴먼 팩토리(미래창의인재관) ▲소셜 토크(미래사회소통관) 등 네 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과학 창의 플랫폼에서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체험할 수 있는 ‘STEAM 페어’, ‘수학·영재교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새로운 과학 체험 ‘생활 속 과학 이야기’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 밸리에서는 22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기업이 과학 기술이 만들어 가는 미래상을 전시하며 소셜 토크 코너에서는 ‘강연, 오디션, 공연, 연수 및 포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언어학 올림픽’ 한국 사상 첫 金… 런던의 낭보 잇다

    ‘언어학 올림픽’ 한국 사상 첫 金… 런던의 낭보 잇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전 세계 언어 영재들의 경연장인 국제 언어학 올림피아드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언어학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언어학 올림피아드에서 김홍순(가운데·17·민족사관고)군이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 학생이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대회 첫 참가 이후 처음이다. 김지욱(오른쪽·16·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군과 최홍범(왼쪽·17·민족사관고)군은 개인전 은메달을 각각 얻었다. 국제 언어학 올림피아드는 중·고교 언어 영재를 발굴·육성할 목적으로 2003년 불가리아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27개국 39개 팀 135명이 참가했다. 희귀 언어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언어들의 어원을 찾고 어순을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한국언어학회 총무이사인 정현성 한국교원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한글과 다른 나라 언어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우리말의 우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한국,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 1위

    한국,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 1위

    제25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대회(IYPT)에서 한국 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0일부터 독일 바트사울가우에서 열린 IYPT에서 한국이 싱가포르, 이란과 함께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IYPT는 미리 주어진 17개 문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과학적 지식은 물론 팀원 간의 협력과 의사소통, 발표 및 토론능력 등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28개국 1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정홍 숙명여대 물리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한국 대표팀은 김도영(민족사관고 3학년), 서형주(민족사관고 3학년), 김지현(하나고 3학년), 손우현(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오재원(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등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지난해 대회에서 미리 제시된 17개의 문제를 연구해 발표자료를 작성한 뒤 실제 경기에서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벌였다. 한국은 대회에서 예선전 종합점수 1위와 예선전 5경기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최종 라운드에 진출, 48.7점을 기록해 이란(2위, 46.9점)·싱가포르(3위, 46.6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인사]

    ■특임장관실 ◇신규임용 △특임실장 전영태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이재윤 ■서울시 △사법정책보좌관 정석우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본부장>△관리 전찬구△수자원사업 김종해△수도사업 한경전△녹색사업 문일범◇지역·사업 본부장△수도권지역 최병만△강원지역 양해진△경북지역 윤휘식△경인아라뱃길사업 김재복◇부서장△홍보실장 오인석△정보관리처장 정진표△녹색도시〃 노명근△아라뱃길사업처장 임성호△부산권관리단장 정성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시설본부장 이상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기획관리 배용국△전략사업 오영환◇센터장△대덕기술사업화 박찬종△광주기술사업화 배정찬△대구기술사업화 나상민◇팀장△기획예산 서동경△경영관리 이선제△홍보 김인신△사업전략 임민수△사업조정 박은일△네트워크협력 서준석△기술사업화 윤병한△기술벤처 이강준△과학벨트사업TF 임창만△광주기획관리 조용철△광주육성사업 곽민수△대구기획관리 오정수△대구육성사업 김용욱◇실장△감사 홍순규 ■금융결제원 △전자인증부장 손희성△IT운영〃 이순락△금융정보보호〃 김호술△금융ISAC실장 김충진△경영지원〃 최영△신사업개발〃 김인 ■경희대 △정보지원처장 홍충선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감사실 노용훈△인천영업 정재식△호남영업 박철용◇부서장△관리 김진△미래전략 조일환△인사 박학양◇영업점장△경산 강경철△경안 정명인△고양 김홍△광산 김남호△광주 최정동△광주남 최창석△구리 서동준△군포 김원회△대전 이무춘△마포 이상경△반월 이용득△부산 여정태△사상 서정훈△성남 원영훈△수원 김학진△시흥 김영우△안동 성권모△여수 심현구△영주 정해영△울산 손성욱△원주 김부묵△익산 송태섭△인천서 김강수△정읍 조병이△춘천 안철환△테헤란로 최대성△통영 김대복△화성 조경식 ■하나은행 △자금결제실장 박홍주◇부장△업무지원 변병천△충청영업추진 서동춘△대전영업 윤순기△IT금융개발 이경근△PB사업 이승태◇팀장△ALM 권순목△홍보 안선종◇지점장△삼성남 강선호△고덕역 고태진△거여동 고형희△화곡역 구남영△시지 권기범△미아동 권태만△행당역 김병문△수성동 김주엽△남산 김평곤△도곡동 김호영△화성향남 박병무△매봉 박종석△장한평 박태성△화성병점 겸 병점홈플러스 박해균△신반포 백미경△동소문 백인미△해운대 서재선△양정동 신대성△매탄 신장우△신길동 유원성△강동구청역 윤만섭△대명동 이석수△압구정중앙 이호재△목동남 임상진△신자양 장은희△백궁 장진형△범어역 겸 만촌동 조상래△석계역 조한형△서빙고 주광숙△월드센터 채윤석△하남풍산 허재호△수지자이 황창교△구미공단 홍원엽△여수 우승구△신설동 구성구△사당동 강귀섭△오산원동 이동훈△시흥 홍수기△진천동 박헌◇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검단 박영식△성서 박정제◇기업금융전담역(RM)△대기업영업2본부 권혁소△대기업영업2본부 박병인△기업여신지원팀 배석영△온양 정근수△트윈타워 이혁△경수기업센터 유수동△천안기업센터 오하성△중부영업본부 박종배 ■신한금융지주 ◇부장 △신한FSB연구소 지원구 ■신한은행 △신한인도본부장 김역동◇부서장대우△글로벌전략부 팀장 최원기△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박경환 양규열△신한문화실장 왕호민◇지점장△은마아파트 박성융△금정 강상철△길음뉴타운 이점구△송파 승인환△수지상현 나훈진△시흥능곡 이선숙△안양법원 류종선△연수중앙 정진호△운정 지준호△잠실나루역 이준구△하당 박문진△혜화로 공대원△화정은빛마을 이규민◇소장△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 이만영◇기업지점장 겸 RM△강남중앙금융센터 김진영△선릉중앙 금융센터 김윤홍△안산에스버드금융센터 최영재◇리테일지점장△경주금융센터 최명규△반포남금융센터 이태경△서여의도금융센터 이영철△서초남금융센터 이재갑△영등포금융센터 구형회△의정부금융센터 염경진◇금융센터장 겸 RM△논현동 이신재◇개설준비위원장△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한영진◇창사분행장△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정학진
  • [인사]

    ■감사원 <국장>△재정·경제감사 정길영△공공기관감사 김상윤△사회복지감사 주승노△지방행정감사 현창부△특별조사 이익형△감사청구조사 강경원<실·단장>△심의실 장인출△전략과제감사단 심호△교육감사단 한현철<감사교육원>△교육운영부장 최영진◇고위감사공무원 승진 <단장>△국방감사 정상복△감찰정보 이도승△공공감사운영 김경호<감사원>△파견 이관직 최기정 김종호◇3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주영△금융·기금감사국 제2과장 홍기업△〃 제4과장 황규상△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홍영남△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김순식△〃 제3과장 장난주△국방감사단 제3과장 송윤근△특별조사국 총괄과장 현완교△〃 제4과장 이병식△기획관리실 기획담당관 이준재△감사원(파견) 김영신◇과장 신규보임(승진)△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안무열△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남기철△감찰정보단 제1과장 남수환△〃 제2과장 송영소△공공감사운영단 제1과장 김종운△〃 제2과장 이종섭△기획관리실 성과·제도담당관 홍성모△심의실 심사1담당관 양은전△〃 심사2담당관 엄광섭△감사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김영석△〃 교육지원과장 이영갑△〃 연구3팀장 정광명△감사원(파견) 신치환 윤의식 황광돈◇4급 승진△건설·환경감사국 제1과 임정혁△〃 제3과 임경훈△사회복지감사국 제3과 안인규△교육감사단 제1과 임승주△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노희관 박병익△특별조사국 총괄과 홍정상△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임보영△공보관실 공보담당관실 최일동△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1팀 박득서 김세국 이상준△〃 조정2팀 손상호 위응복 유동욱 이광회△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 김현곤 ■법무부 △대변인 이동열△감찰담당관 장호중△법무심의관 장영수△인권국장 봉욱△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영대◇검사△감찰담당관실 배종혁△국제법무과 조아라△통일법무과 임종필△상사법무과 안병수△형사기획과 박승환◇과장△법무 장영섭△국가송무 김형렬△통일법무 최태원△상사법무 서봉규△법조인력 안권섭△검찰 권정훈△형사기획 정수봉△공안기획 김광수△국제형사 조상준△형사법제 문홍성△범죄예방기획 김영문△법질서선진화 조종태△보호법제 이철희△인권정책 방기태△인권조사 조기룡◇법무연수원△연구위원 김강욱 우병우 김수창 조은석△교수 이완규 김영규 윤장석△기획과장 김한수◇사법연수원△교수 이원규 서홍기 김성문 정연헌 최성국 양건수◇대검찰청 <기획관>△범죄정보 김영진△수사 이두식<담당관>△범죄정보1 곽규택△범죄정보2 심우정△과학수사 서영민△디지털수사 박찬호△디엔에이수사 송규종<과장>△정책기획 권순범△중수1 여환섭△중수2 윤대진△첨단범죄수사 이두봉△형사1 김훈△형사2 이노공△조직범죄 이영기△마약 조재연△피해자인권 이정수△공안1 이현철△공안3 박성근△공판송무 강해운△감찰2 서영수<연구관>△박경춘(미래기획단장·국제협력단장 겸임) 김우현(형사정책단장) 김현수 이준식 정희원 강형민 김태권 안효정 김형근 김성주 송지용◇서울고검△검사 신배식 최영권 이학성 염웅철 박민호 오규진 백찬하 김주선(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지익상(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태영(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김진수(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준명(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김오수(공정거래위원회 파견) 강여찬 강길주 허상구 위재천 김진원 양근복 최창호(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용민 고범석 김성일 유원근 이수철 김태훈 장영돈 김용승 박형수 박형관 차경환(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이종근 하충헌 최성남 이용주 김철 김신환 이기선◇대전고검△검사 원성준 김종률 임무영 김홍우 이선훈(충청남도 파견) 김태광 손태근◇대구고검△검사 정현태 정병대 이의경 최준원 임채원 정용수 홍준영◇부산고검△검사 양보승 손순혁 정성윤 백성근 김충한◇광주고검△검사 정명호 정만진 이종대 이제관 이광진 김기문◇서울중앙지검 <차장>△제2 이금로△제3 전현준<부장>△형사1 조상철△형사2 고흥△형사3 이형택△형사4 문찬석△형사5 차맹기△형사6 박은재△형사7 김재훈△형사8 김윤상△조사 이헌상△여성아동범죄조사 안미영△총무 전형근△공안2 이정회△외사 이성희△공판1 김현채△공판2 김국일△공판3 양호산△특수1 윤석열△특수2 심재돈△특수3 박순철△강력 박성진△첨단범죄수사1 박근범△첨단범죄수사2 김석재△금융조세조사2 강남일△금융조세조사3 김한수△부장 최용석 권오성(국가경쟁력위원회 파견)<부부장>△김춘수 송연규 김효붕 박종일 문성인 고은석 최성환 이봉창 홍기채 김종범 손영배 이정용 최창호 김현선 백상렬<검사>△이기영 김윤영 이정섭 최우영 최혁 안성희 최나영 서경원◇서울동부지검△차장 이영만<부장>△형사1 최세훈△형사2 이성윤△형사3 안상훈△형사4 임석필△형사5 이원곤△형사6 백재명△공판 황은영◇서울남부지검△차장 구본진<부장>△형사1 박용호△형사2 구본선△형사3 송삼현△형사4 이태한△형사5 김홍창△형사6 이수권△공판 이상억<검사>△김형욱◇서울북부지검△차장 박정식<부장>△형사1 백종우△형사2 강경원△형사3 김현철△형사4 이진우△형사5 한상진△형사6 김범기△공판 서종혁<부부장>△김대룡<검사>△고형곤◇서울서부지검△차장 김회재<부장>△형사1 김진숙△형사2 안영규△형사3 최길수△형사4 이태형△형사5 임관혁△공판 김연곤<검사>△구승모◇의정부지검△차장 황인규<부장>△형사1 정연복△형사2 이승한△형사3 임용규△형사4 정지영△형사5 유혁△공판송무 박석재◇고양지청△지청장 이건태△차장 최종원△부장 정용진 김형길 이종구◇인천지검 <차장>△제1 안상돈△제2 진경준<부장>△형사1 지석배△형사2 김기준△형사3 최정숙△형사4 안성수△형사5 김충우△공판송무 도진호△공안 김병현△특수 황의수△강력 이철희△외사 김형준△부장 이중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부부장>△박재영<검사>△강대권 오선희 반지 정혜승◇부천지청△지청장 정상환△차장 김훈△부장 이광민 최인호 백용하◇수원지검 <차장>△제1 이혁△제2 박균택<부장>△형사1 이영주△형사2 오인서△형사3 변창훈△형사4 윤영준△공판송무 명점식△공안 박용기△특수 이주형△강력 심재철△부장 변광호(부산광역시 파견)<검사>△정대정 한진희◇성남지청△지청장 윤갑근△차장 윤웅걸△부장 이석우 김명희 최경규△부부장 최영의△검사 이주현◇여주지청△지청장 이명순△부장 홍승욱◇평택지청△지청장 민영선△부장 최영운 이기옥◇안산지청△지청장 황철규△차장 김종민△부장 김성렬 김찬중 권중영 황순철△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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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제△부장 김현진◇광주지검 <부장>△형사1 김주원△형사2 전강진△형사3 정중근△공안 이정현△특수 김석우△강력 김환△공판 정규영△부장 심재계<부부장>△김철수<검사>△이헌주 조희영◇목포지청△지청장 김석우△부장 변철형◇장흥지청△지청장 김종필◇순천지청△지청장 신유철△차장 이천세△부장 이종환 장봉문 위성국◇해남지청△지청장 이선봉◇전주지검△차장 송인택△부장 이상규 유병두 김종형△부부장 이종근◇군산지청△지청장 김경석△부장 김홍태 주진철◇정읍지청△지청장 노상길◇남원지청△지청장 정순신◇제주지검△차장 유상범△부장 윤중기 권광현◇타기관 <파견>△경기도 옥선기△공정거래위원회 김종오△국가정보원 정영학△국민권익위원회 박경호△금융감독원 김영현△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박길배△금융위원회 양석조△금융정보분석원 신승희△방송통신위원회 홍용준△서울시 정석우△식품의약품안전청 민경철△여성가족부 오정희△외교통상부 이재승△정부법무공단 신봉수△한국거래소 김영기△헌법재판소 김주필 이정훈<파견복귀>△경기도 곽규홍△공정거래위원회 김광준△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송길룡 조희진△국민권익위원회 이용△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이정호△금융정보분석원 이준엽△방송통신위원회 김종근△부산시 김용주△서울시 김청현△식품의약품안전청 박기종△여성가족부 신은선△외교통상부 최성완△인천시 고석홍△정부법무공단 김택균△충남도 이재구◇신규임용△대검 연구관 김유철▶교정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광주교도소장 최강주△부산구치소장 김재곤◇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정유철△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류종하<지방교정청장>△서울 나진영△대구 임재표△광주 윤경식<구치소장>△서울 정명철△수원 유병철△성동 경의성△서울남부 주경섭◇부이사관 승진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김명철△창원 최효숙◇부이사관 전보 <법무부>△교정기획과장 김학성△보안〃 한본우<교도소장>△의정부 장보익△전주 김준겸◇서기관 승진△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노현태<광주지방교정청>△직업훈련과장 황우택△의료분류〃 박병일<대구교도소>△총무과장 우희경△분류심사〃 김남규◇서기관 전보 <법무부>△사회복귀과장 신용해△복지〃 김승만△분류심사〃 김정선<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성맹환△의료분류〃 주점숙△사회복귀〃 정영진<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임남순△보안〃 한응범△직업훈련〃 민육기<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윤홍△직업훈련〃 정충훈△사회복귀〃 김재익<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전승옥△보안〃 강달성△사회복귀〃 임동섭<서울구치소>△부소장 권민석△총무과장 김도형△보안〃 박민호<대전교도소>△부소장 김영준△총무과장 박광래△사회복귀〃 황성환<안양교도소>△부소장 김종욱△총무과장 정동규<부소장>△대구교도소 한상호△인천구치소 조기룡△서울남부구치소 류기현<사회복귀과장>△광주교도소 한상교△성동구치소 임을화<교도소장>△부산 윤종우△순천 박현조△포항 김길성△진주 오홍균△군산 지상연△청주 이경영△춘천 송인섭△안동 정재홍△청주여자 최제영△김천소년 박호서△경북북부제3 김재준△제주 박병용△경주 정운선△강릉 박성래△영월 김동현△장흥 이영희<구치소장>△대구 김종국△충주 윤재흥△울산 배종섭△통영 김명곤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장 박준용 ■관세청 ◇승진 및 전보 △광주세관장 김대섭◇전보△운영지원과장 김용현△인사관리담당관실 조훈구△대전세관장 이민근△인천세관 심사국장 김양섭 ■공정거래위원회 △경제분석과장 인민호△건설용역하도급개선〃 유성욱 ■KDB산업은행 ◇부서장 △M&A실장 성주영△심사2부장 남태문△여신감리〃 이영준△KDB PE실장 윤형권◇지점장△종로 이정은△김포 전태홍△안산 김현장△인천 이상욱△평택 김병례△부산 강한호△전주 강현구△개포 이정분△충정로 김형년△동탄 조광희△양산 김광희△경산 김현관△대덕 송승섭△뉴욕 김재익△광저우 김태호△프랑크푸르트 노강식△KDB브라질 김선욱△아부다비 정진십
  • 수학올림피아드 첫 종합1위… 사상초유 참가 6명 모두 金

    수학올림피아드 첫 종합1위… 사상초유 참가 6명 모두 金

    세계 수학 영재들의 두뇌 싸움인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이 역대 최초로 참가 학생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다. 1988년 호주 시드니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래 25년 만에 이룬 쾌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세계 100개국 548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 6개, 종합점수 209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실질적인 ‘수학 강국’ 대열에 선 것이다. 지금까지는 2006년과 2007년의 3위, 2008~2010년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에는 13위까지 밀렸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수학 영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20세 미만의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이 참가한다. 대수, 기하, 정수론, 조합 등에서 모두 6문제가 출제되며 이틀에 걸쳐 하루 4시간 30분 동안 3문제씩 주어진다. 문제당 7점 만점이다. 금메달은 전체응시자 가운데 상위 12분의1 학생에게만 주어진다. 한국에 이어 종합 2위는 중국(195점), 3위 미국(194점), 4위 러시아(177점), 5위 캐나다·태국(159점), 7위 싱가포르(154점), 8위 이란(151점), 9위 베트남(148점), 10위 루마니아(144점)다. 북한은 128점으로 12위, 일본은 121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최대 수학 강국인 중국을 14점 차로 따돌렸다. 중국은 2000년 제41회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0차례 1위에 올랐다. 대회 참가자는 김동률(서울과학고 1학년)·김동효(서울과학고 3학년)·문한울(세종과학고 2학년)·박성진(서울과학고 2학년)·박태환(서울과학고 3학년)·장재원(서울과학고 3학년)군 등 6명이다. ‘전원 금메달’이라는 유례없는 성적으로 개인별 순위도 상위권에 들었다. 개인 순위 10위 안에 든 학생이 3명이다. 특히 첫 출전이자 가장 나이가 어린 김동률군은 주최 측도 인정하는 정답을 제출했지만 풀어낸 함수방정식이 맞는지 대입해 계산한 흔적 일부를 빠뜨려 2점을 감점당해 42점 만점에 40점으로 아깝게 개인 순위 2위로 밀려났다. 장재원군은 4위, 문한울군은 9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주역들의 수학적 재능은 남달랐다. 어린 시절 줄무늬 옷을 짚어 가며 패턴을 분석했는가 하면 어른도 풀기 어려운 숫자퍼즐을 놀이로 삼았다. 교사들과 부모들은 “가르칠 것이 없고 너무 빨리 배우는 게 독이 될까 걱정이 됐을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김동률군의 어머니는 “7살 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 지하층이 있는 것을 보고 스스로 절댓값의 개념을 깨우칠 만큼 수학적 재능이 뛰어났다.”면서 “선행학습이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놀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장재원군은 어린 시절 심심할 때면 아버지에게 어려운 수학문제를 내달라고 졸라 함께 문제풀이에 매달리기도 했다. 송용진 단장(인하대 수학과 교수)은 “전반적으로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높았는데 이는 우리의 교육 수준 자체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우수 학생들이 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서울과학고 교사는 “학교에서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18일 오후에 귀국한다. 김동현·신진호기자 moses@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승진 △경제규제관리관 안수영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방의석△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김철우△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선호△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권군상△영산강유역환경청 〃 주홍봉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장영수△광역도시철도과장 백현식△해사안전정책〃 이상진△해사기술〃 김해광△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전근배△〃 건설관리실장 이금영△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과장 임송학△〃 계획조사과장 허명규△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최성규△금강홍수통제소장 장대창 ■농촌진흥청 △충남도농업기술원장 김영수△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김성일△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 이상영△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이덕배△기후변화생태과장 소규호△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분자육종과장 김동헌△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성열규 ■인천시 ◇승진 △정책기획관 한성원△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전보△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이일희 김기범 김종권 정성모 장규환 ■전북도 ◇승진 △대외소통국장 김양균△건설교통〃 박형배△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관광본부장 김종엽◇전보△전주 부시장 장상진△익산 〃 이종석△무주 부군수 이래성△도의회 사무처장 김송일△기획관리실장 유기상△문화체육관광국장 이현웅△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 김용만△공무원교육원장 권건주△중국사무소장 문명수 ■충북도 △농업정책과장 박재익△교통물류〃 이용재△토지정보〃 신용수△농산지원〃 유훈모△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김태왕△〃 행정지원과장 최창국△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연병호△남부출장소장 김석부△북부〃 전우배△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병재△〃 행정문화전문위원 한철우△〃 건설소방전문위원 문홍열△도로관리사업소장 김기문△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 파견 전원건△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 파견 김종석 신강섭△충주시 전출 박노영△옥천 부군수 한흥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박구선 ■파이낸셜뉴스 ◇승진 <부국장>△온라인편집부장 엄호동<부국장대우>△정보미디어부장 현형식△편집1〃 이정호 강민구<부장>△생활경제부장 차석록<부장대우>△의과학&지재권부장 윤휘종◇전보△산업부장 임정효△증권〃 김승중△금융〃 신홍범 ■유진자산운용 ◇본부장 △마케팅 김현수△AI 진영재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 “교육격차 줄일 것”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 “교육격차 줄일 것”

    신정균(63) 초대 세종시 교육감은 1일 “세종시의 가장 시급한 교육현안은 교육격차 해소”라고 밝혔다. 2030년까지 세종시 지역에 지어질 150곳의 새 학교들과 편입지역에 있는 31개 기존 학교들 간의 시설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예정지역과 편입지역 학교 간의 시설격차가 얼마나 심각한가. -예정지역에 들어서는 학교들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교육이 전면 도입돼 전자칠판과 디지털도서관 등 최첨단 스마트시설이 갖춰진다. 학급당 학생수는 20~25명 정도로 유지된다. 하지만 편입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은 건립된 지가 40년 이상 돼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해소방안은. -정부로부터 3년간 1000억원 이상을 지원받아 편입지역 학교들의 시설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도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예산이 충분하지 못하면 편입지역 학교에 우선 당장 전자칠판이라도 설치하겠다. →편입지역 학생들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또 다른 시책은. -편입지역 학교별로 특화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접한 3~4개 학교가 연합해 학생 간 이동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편입지역과 예정지역 학교 간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세종시 교육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배려의 교육이어야 한다. →세종시에 꼭 필요한 특성화고가 있다면. -정부가 건립을 추진 중인 과학영재고등학교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세계적인 석학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석학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준 높은 특성화고가 꼭 필요하다. 몇몇 지자체가 과학영재고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도 세종시에 짓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명품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교사들의 학생·학부모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효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또한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을 위해 전 학교 통학버스 배치, 초·중·고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무상급식 고등학교까지 확대, 대학진학 상담센터 운영 등도 검토 중에 있다. →선거기간 동안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과 24시간 소통하고 있고, 취임 후 정기적으로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을 포함한 세종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국회의원과도 열심히 소통하겠다.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작은 잊어라”…새 감독·배우 무장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UP&DOWN

    “전작은 잊어라”…새 감독·배우 무장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UP&DOWN

    미국 만화의 양대 산맥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의 ‘일진’을 굳이 꼽는다면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쯤 될 터. 여름 극장가에 스파이더맨의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 앞 이야기를 다룬 속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8일 개봉)과 배트맨 시리즈의 부활을 이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3부작 중 최종편 ‘다크나이트 라이즈’(7월 개봉)가 맞붙는다는 건 자못 흥미롭다. 판권을 둘러싼 오랜 법정 공방 끝에 소니에 안착한 스파이더맨은 경이적인 성공을 거뒀다. 1~3편을 통틀어 5억 9700만 달러(약 6966억원)를 투입, 전 세계에서 24억 9633만 달러(약 2조 9132억원)를 쓸어담았다. 국내에선 1024만명이 관람했다. 판권을 넘긴 마블로선 땅을 치고 후회할 노릇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피터 파커와 여자친구 메리 제인 등 주요 캐릭터를 확 뜯어고친 ‘리부트’(reboot) 프로젝트다. 1~3편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사와 불화를 빚으면서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도 동반 하차했다. 대신 ‘500일의 썸머’로 주목받은 마크 웹 감독과 앤드루 가필드, 에마 스톤이 합류했다.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피터 파커의 부모님을 둘러싼 미스터리에서 출발, 평범한 고교생이 슈퍼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UP] 스릴만점 3D 액션·탄탄 스토리 놀라워 스파이더맨 새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토리와 볼거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물량공세를 퍼붓는 데 집중했다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액션과 감성의 균형감을 잘 살려 몰입도를 높인다.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섬세한 감각을 뽐냈던 마크 웹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아 블록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력을 선보였다. 부모의 실종 사건에 얽힌 과거의 비밀을 추적하던 주인공 피터 파커가 영웅 스파이더맨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변화를 감성적이면서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뭐니뭐니 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백미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3D로 선보이는 고공 액션이다. 줄 하나에 의지해 고층 빌딩 사이를 누비는 일명 활공 액션은 다른 블록버스터 액션과 차별점을 준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스파이더맨의 민첩하고 리드미컬한 액션은 관객들이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으로 촬영돼 3D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극중 피터 파커는 자신이 발명한 인공 거미줄 장치인 웹슈터를 통해 거미줄을 직접 발사하면서 액션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처럼 기존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비해 더욱 밝고 경쾌해졌다. 이전 시리즈에서 답답하고 소심한 왕따였던 피터 파커가 똑똑한 과학 천재로 그려지는 것이 대표적이다. 악당인 리자드맨의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나오고, 이전에 현실성 때문에 제거됐던 비밀병기 웹슈터가 등장해 원작의 스파이더맨과 더욱 가깝게 묘사된 것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다. 웹 감독은 간간이 유머러스한 연출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피터 파커 역의 앤드루 가필드도 할리우드의 신성답게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풋풋하고 진취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편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토비 맥과이어에 친숙함을 느끼는 관객들에게도 큰 거부감 없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마블 코믹스 영화에 빠지지 않는 깜짝 영상이 엔드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중간에 숨겨져 있으니 놓치지 말아야 한다. [DOWN] 용감무쌍 훈남 변신 주인공 왠지 낯설어 웹 감독과 각본가들(제임스 밴더빌트·알빈 사전트·스티브 클로비스)은 주인공 캐릭터를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만들었다. 173㎝의 아담한 체구에 소심하고 내성적이면서 때론 욱하던 20대 청년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183㎝의 훤칠한 훈남인 동시에 과학영재이면서 용감하고, 때론 충동적인 10대 고교생으로 바꿔 놓았다.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와 여자친구와의 관계 변화는 확연히 드러난다. 1~3편에서 레이미 감독이 창조한 파커는 자신 때문에 여자친구 MJ(커스틴 던스트)가 위험에 빠질까 봐 일부러 거리를 둔다.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한숨만 쉴 뿐이다. 그래서 MJ는 오해를 하고, 다른 남자와 약혼까지 한다. 하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파커는 다르다. 뉴욕경찰 수장이기도 한 그웬(MJ를 대신하는 동급생 여친)의 아버지가 “내 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신신당부한다. 하지만 파커는 며칠 고민하는 걸로 끝이다. 이내 그웬에게 “약속은 깨져야 제맛”이라며 능청스럽게 웃는다. 샘 레이미의 색깔을 지우려는 건 알겠다. ‘스파이더맨’이 처음 영화로 만들어진 10년 전과는 달라진 시대상, 혹은 10~20대 관객 기호에 맞게 ‘리부트’를 하려는 것도 알겠다. 그래도 정체성을 흔드는 건 곤란하다. 스파이더맨이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차별성을 갖는 건 그가 고민을 달고 살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란 점 때문이다. 1~3편의 파커는 학교 친구들의 괴롭힘, 직장 상사의 폭압, 가족과의 갈등, 여자친구와의 밀당(밀고당기기)에 힘겨워하는 건 물론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의 눈을 피해 숨죽여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관객은 초월적 힘을 가진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일상적 고민, 지리멸렬한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었다. 1980~90년대 저예산 공포영화 ‘이블데드’ 시리즈로 출발해 컬트영화의 거장 반열에 오른 레이미의 빈자리를 갓 두 편의 필모그래피를 채운 웹 감독이 채우기엔 무리였는지도 모른다. 임일영·이은주기자 argus@seoul.co.kr
  • [기고] KAIST 사태를 바라보면서/오범세 전 인천 청천초등학교장

    [기고] KAIST 사태를 바라보면서/오범세 전 인천 청천초등학교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국에서 선발된 영재들이 모인 학교요, 세계적으로 훌륭한 석학들이 가르치는 대학이다. 그런데 지난해 4월 학생과 교수의 잇따른 자살 사태 후 또다시 올 4월에도 4학년 학생이 투신자살하여 충격에 휩싸였다. 하기야 어느 학교든 자살 학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수재들의 죽음이라는 특수성이 있다는 점이다. 학교 경영자의 리더십은 그 학교의 발전을 좌우한다. KAIS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과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세계 상위권 대학이 되었지만 인사관리, 학생 교육법과 생활지도에 민주적이고 교육적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교수의 80% 정도가 본질적 개혁을 외면한 채 소통 부재한 독단적 학교 운영을 하는 총장의 퇴진을 요구했고, 학생들의 74%가 총장의 리더십을 불신하며 이에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당해 학교 교수나 학생들의 요구만이 아니라 관심 있는 학부모와 뜻있는 국민의 한결같은 관심사일지 모른다. 지난 2006년 7월 서남표 총장의 특별 영입에 대하여 국민은 큰 기대 속에 환영하였다. 기대만큼 단기간 내에 세계 굴지의 대학으로 발전시켜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게 하는 공적을 보였고, 학내 반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불만, 학계의 잡음 속에서도 재임용되었다. 우리가 알기에는 서 총장이 세계 대학 경쟁력을 내세워 교수 정년심사를 강화하면서 훌륭한 교수들을 실망시키는가 하면 성적 부진 학생에게 징계식(懲戒式)의 등록금을 내게 함으로써 심리적인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자칭 ‘서남표식 개혁’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이런 시행착오는 조속히 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고 열정과 창의력 있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야 한다. 교육의 본질은 벌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대안을 찾는 데 있다. 자발성 원리, 칭찬 격려의 수용적 언어 상호작용의 교수기법이 사기를 증진하는 법이다. 학생들에게 벌을 준다는 것은 격분을 가중시키는 것이 되고 결국은 교육을 받을 수 없게 한다. 심리학자 에릭슨은 “어떤 일에 실패를 거듭하거나 질책을 받으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평생 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하였고,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자살의 중요한 요소는 자신이 추구하던 자존심·사랑·건강·직업·명예 등의 상실감”이라고 주장한다. 모름지기 총장은 뛰어난 학자를 넘어 경영자여야 한다. 민주적 학교 경영은 전문적 식견과 권위를 바탕으로 소신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경영자 처지에서 교수나 학생이 나태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공부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권위주의로 조직을 이끌어 갈 때는 반발과 불만의 소리가 높게 마련이다. 독선, 독주, 소통의 부재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차제에 감히 바라기는 앞으로 심기일전하여 다시는 학생과 교수들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예를 회복하여 첨단과학교육시설을 갖추면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수사회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이 배출되는 대학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내는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영재고 입시 경쟁률 상승 뚜렷

    영재고 입시 경쟁률 상승 뚜렷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전국의 과학 영재고등학교 지원자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취업률 등으로 이공계 선호 추세가 높아지는 데 더해 일반 과학고가 영재고로 전환한 지 1년이 넘어가면서 뚜렷한 입시 상승률을 보이자 지원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난 14일 서울과학고를 끝으로 경기과고·대구과고·한국과학영재학교·서울과고 등 4개 영재고의 원서 접수가 끝났다. 모두 4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4개 영재고에 몰린 지원자는 8566명으로 지난해보다 706명 늘었다. 지난해에 비해 9%나 증가한 수치다. 경기과고는 지난해 지원율인 16.37대1에서 20.22대1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고 대구과고도 지난해 13.33대1에서 올해 16.64대1로 올랐다. 서울과고도 지난해 17.06대1에서 올해 17.33대1로 소폭 상승했다. ●서울과고 졸업생 99명중 93명 서울대 합격 이 같은 영재고 선호 추세는 2003년 영재고로 전환한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4곳의 영재고가 전환 1년 이상을 맞으면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09년 영재고 전환 이후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과고의 경우 졸업생 99명 가운데 93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복수 합격자 중 일부는 서울대 이외의 의대 및 치대 등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고는 학년 구분 없이 3년간 170학점을 채우면 조기 졸업이 가능해 올해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서울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 대구과고도 1000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경기과학고는 2013년, 대구과학고는 2014년에 영재고 전환 후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다. 영재고를 확대하겠다고 나선 정부의 방침 역시 지원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2014학년도, 2015학년도에 충청·강원권, 호남권에 과학영재학교 1개씩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재학교가 늘어나면 기존 과학고 출신이 서울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어 영재학교에 보내는 것이 낫다.”는 말이 돌고 있다. ●단계별 전형 경쟁 더욱 치열해질 듯 지원율 증가에 따라 단계별 전형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1단계 서류심사에서는 수학·과학 교과 성적과 입증 자료, 2단계에서는 면접 등을 통한 영재성을 검사하고 3단계에서 과학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3단계 과정을 통해 수학·과학 분야 사고력과 지속적 관심, 창의성, 잠재력, 인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영재성을 평가하는 면접시험 문제 등은 해마다 달라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영재고는 면접과 캠프 등 장기간 전형을 통해 이공계 분야에 대한 목표 진로가 분명하고 자연현상을 탐구하려는 자세가 몸에 밴 학생들을 선발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영재고 지원자 증가는 고입 선택에 있어 우수한 학교에 진학시키고자 하는 학부모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만큼 선발되는 과정도 어렵지만 그 이후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다. 고교 선택을 대학 입학을 위한 전 단계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진로와 적성에 맞춰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경북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 메카 된다

    ‘경북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 메카 된다

    경북도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기초과학연구단 유치 경쟁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4개 연구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10개의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단 중 포스텍(포항공과대)에 4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10개 기초과학연구단은 서울대 3개, 카이스트 2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대전) 1개 등이다. 포스텍에 들어설 4개 연구단은 물리·화학·생명·수리 등 기초과학 분야로, 단장은 물리 미국 럿거스대 출신 정상욱(57·물리학) 교수, 수학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 오용근(51·수학) 석학교수, 생명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출신 찰스 서(52·응용생명공학) 교수, 화학 김기문(58·화학) 교수 등이다. 이들은 교과부의 연구단장 공모에 신청한 101명의 국내외 석학 가운데 최총 선발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연구단은 앞으로 교수와 연구원 55명씩을 뽑아 기초과학 분야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매년 장비 도입 등에 100억원씩 10년간 국비 지원을 받는다. 도는 이번 기초과학연구단 유치에 맞춰 경북과학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유레카(발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북 과학기술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이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은 글로벌 리더 양성·과학영재 초청·과학기술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 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등을 전공한 20, 30대 젊은 학자 4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들에게 매년 연구비 3억원씩 등 10년 동안 30여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 1억원, 해당 시·군과 학교에서 1억원씩을 부담한다. 이 같은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또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청소년 과학 리더들을 매년 경북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과학투어를 통해 경북의 기초과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3억원씩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텍에 조성될 기초과학연구단과 연계한 첨단 과학기술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과학벨트 기초 연구와 비즈니스를 융합해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을 산업화할 수 있는 초기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포항을 비롯해 구미, 대구 등 지역의 산업단지들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한국 역사상 최대의 국가과학기술 프로젝트인 과학벨트 핵심 사업인 기초과학연구단을 경북이 가장 많이 유치한 것은 경북 과학의 저력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며 “과학 선진대국 코리아를 경북이 선도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고]

    ●강봉구(HS애드 글로벌본부 부장)미란(서울신문 편집국 비주얼뉴스팀 기자)씨 부친상 20일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483-3320 ●한상왕(한국파메드 대표)상용(한스텝·씨즈캔디코리아 대표)상규(한국파메드 총괄이사)상진(한림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모친상 박정온(전 이화산부인과 원장)씨 시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2258-5979 ●성영재(LG 트윈스 육성팀 과장)씨 모친상 19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62)450-1401 ●박상율(삼성증권 원주지점장)씨 부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문승진(TV조선 스포츠팀장)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11시 (02)3010-2231 ●이상도(전 동아대 산업공학과 교수)순애(화가)상전(스피드컴 대표)씨 모친상 김영숙(전 경성대 교수·부산소비자연맹 회장)씨 시모상 박근성(전 대우 상무이사)예재오(사업)씨 장모상 이창희(국립한경대 교수)진희(삼성물산)한형(SBS MTV PD)씨 조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410-6901 ●양우성(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박인석(현대자동차 부장)씨 장인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227-7544 ●김정길(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 설립자)씨 별세 옥민(해남우리병원 원장)종호(해남희망원 이사장)씨 부친상 이만재(영광기독병원장)최지호(전남대 대학원 부원장)김태성(해남혜민병원 행정원장)씨 장인상 20일 전남 해남 우리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61)532-4446 ●남효익(풍산)효수(KF케터링 대표)효성(대구보훈병원)씨 모친상 박달출(전 새누리당 경북도 사무처장)씨 장모상 남효채(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씨 숙모상 20일 경주 안강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4)763-8073 ●박금철(한양대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석재(고아광학 전무이사)석중(아뜰리에A 대표)씨 부친상 이정규(한양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장종환(배재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씨 장인상 20일 한양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2)2290-9457 ●이헌용(명지대 교수)낙용(KP케미칼 자문역)씨 모친상 박찬용(한국파크 대표)씨 장모상 2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31)787-1508 ●박승준(부천힘찬병원 정형외과장)씨 모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61
  •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지필고사 폐지… 지원 전략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지필고사 폐지… 지원 전략은

    새 학기가 시작된 후 한 달여가 지난 4월을 맞아 전국의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이 일제히 개강했다. 주로 수학,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영재교육은 현재 영재학급,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2008년 5만 8953명이었던 영재교육 대상자는 2009년 7만 3865명, 2010년 9만 2198명에 이어 2011년 12월 현재 11만 1818명으로 해마다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일반학교의 영재학급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이 6만 4283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청·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소속이 4만 3038명, 영재학교와 과학고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이 4497명이다. 영재교육 대상자의 수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의 벽이 아직 높은 것은 사실. 이 때문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달라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식에 맞춰 장기적인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3년까지 모든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서 지필고사를 폐지하고 관찰추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학기 초부터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접근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는 의미다. 씨매스수학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알아보자. ●호기심과 과제에 집중하는 습관 중요 영재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갖고 있는 학업에 대한 호기심과 과제집착력이다. 수학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없고, 단계별 학습과 깨닳음에 대한 희열을 모른다면 영재원에 합격한다고 해도 이후의 입시나 진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소 다양한 주제의 수학, 과학도서를 읽고 자신이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은 수학의 역사나 수학자에 관한 것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으며, 책읽는 습관을 들이거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라면 만화 형식의 책도 무방하다. 책을 읽은 후에는 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수학일기나 편지글처럼 다양한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나 새로운 것을 알게 된 과정에 대해 꼼꼼하게 기록하는 글도 한번 깨우친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학부모가 단어 몇 가지를 주고 연상되는 단어를 모두 적게 한 다음 그 단어들을 사용하여 글을 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제집을 풀 때는 사고력 문제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문제집을 찾아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문제집으로 선정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과정을 꼼꼼하게 서술하면서 풀어나가도록 한다. 무리하지 않고 난이도에 따라 하루에 5~10문제 정도를 매일 풀도록 한다. 단, 스스로 채점하고 틀린 부분을 재점검해야 한다. 과학 영역에 있어서는 단순히 실험을 해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스스로 과정을 설계를 해보고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도록 하는 과정 역시 공부가 된다. 실험 과정도 중요하지만 이론적인 가설과 설계, 결과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보고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더라도 다른 영역과의 연관성을 찾아보고 깊이 있게 탐구해 보도록 한다. ●관심분야 포트폴리오 작성을 영재교육 대상자가 되는 첫번째 관문은 교사 추천이다. 대부분의 경우 담임교사가 교내 관찰추천위원회에 학생을 추천하고, 위원회에서 학생의 창의사고력 형태의 문제 해결, 탐구보고서, 모의수업 등을 통해 일반능력, 리더십, 학업성적, 창의성 측면을 평가해 최종 추천 단계에 오른다.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내신관리는 기본이며, 평소 수업태도 역시 중요하다.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거나 교내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발표나 토론을 할 때는 주어진 자료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학생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 과제를 수행할 때도 정형화된 한 가지 방법 이외의 여러 방법을 고안해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관심 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 작성도 중요하다. 평소 흥미 있는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남기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 과정을 의미 없이 나열하는 것보다 자신이 이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이유를 과거의 경험, 현재의 흥미, 미래의 희망 등과 연결지어 인과관계를 갖는 스토리로 구성하는 것이다. 평소 자기소개서나 독서기록장, 실험보고서 등을 스스로 써보는 것이 좋다. 담임교사 추천 이후 교내 관찰추천위원회에서는 문제 해결과정에서 이해력·논리력·과제집착력·창의력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선행학습을 통해 교과지식을 외우는 것보다 해당 학년 수준에서의 심화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왼손잡이가 우월? IQ는 오른손잡이와 차이 없어

    왼손잡이가 우월? IQ는 오른손잡이와 차이 없어

    왼손잡이는 마이너리티(소수)다. 평균적으로 전체 인구의 10% 가량만이 왼손을 오른손보다 많이, 주로 쓴다. 인종이나 나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는 문화적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른손을 ‘바른손’으로 부를 정도로 왼손을 천하게 여기는 문화가 강한 한국 등 유교문화권에서는 10%보다 좀 더 낮고, 서구 문화권에서는 10%보다 좀 더 높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어떻게 갈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최소한 유전적 차이가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 정설이다. 유전자가 100% 똑같은 쌍둥이 사이에서도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갈리기 때문이다. ●정신질환에 취약한 왼손잡이 흔히 왼손잡이 중에 천재가 많다고들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나폴레옹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결과,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사이에 지능지수(IQ)의 차이는 없다. 오히려 왼손잡이는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은 정신적 문제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왼손잡이들은 평균에 비해 학습장애와 정신지체를 앓을 확률이 훨씬 높다. 난독증이나 말을 더듬는 장애도 월등히 많다. 왼손잡이가 전체 인구의 10%인데 비해 정신지체 환자의 20%가 왼손잡이다. 크리스 맥머너스 영국 런던대 교수는 사이언티픽아메리칸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똑똑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주장하지만, 대규모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사회적 측면에서도 왼손잡이는 각종 사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계나 전자기기, 도구 등이 대부분 오른손잡이를 위해 디자인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별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가위나 드라이버 같은 사소한 도구부터 전쟁에서 사용되는 총이나 칼 같은 무기들도 왼손잡이에게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단지 마이너리티들은 적응하고 살 뿐이다. 왼손잡이들에게 절망적인 뉴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유리하고, 더 뛰어난 측면이 있다. 이는 왼손잡이의 뇌가 오른손잡이의 뇌와 다른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언어적 측면, 공간적 지각력, 감성, 창조적 능력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오른손잡이와는 다르게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 같은 분야에서 왼손잡이가 언제나 오른손잡이에 비해 뛰어난 것은 아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수학과 음악 분야의 영재 중 왼손잡이의 인구 대비 비율이 오른손잡이가 영재가 될 확률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맥머너스 교수는 “직업 바이올린 연주자를 상대로 한 연구에서 아주 뛰어난 연주자의 경우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면서 “이는 바이올린이 오른손잡이에 맞게 설계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 젊은 수학영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왼손잡이의 비중은 인구비율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음악과 수학 분야의 영재성은 동시에 나타나지 않았다. ●수학·음악 영재성 동시에 안 나타나 수학과 음악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경우 왼손잡이의 우월성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물론 스포츠처럼 왼손잡이가 존중받고, 실제 유리한 분야도 있다. 그러나 이는 왼손잡이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전략적인 측면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테니스 선수의 경우 왼손잡이 선수는 오른손잡이를 더 많이 상대하는데 반해 오른손잡이 선수는 왼손잡이 선수와 시합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다. 야구의 경우에는 좌타자가 우타자에 비해 1루에 좀 더 가깝다. 이 때문에 일부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좌타석에 서기도 한다. 반면 야구 역시 오른손잡이를 중심으로 방향이 설정돼 있기 때문에 1루를 제외한 내야에서 왼손잡이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왼손잡이 내야수는 1루로 송구하기 위해서는 반바퀴를 더 돌아야 한다. 맥머너스 교수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과학적 견해”라며 “단지 전체 인구의 10%가 왼손을 오른손보다 많이 쓴다는 것 이외에는 뚜렷하게 시사하는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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