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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으로 인한 패혈증” 심낭서 깨 발견 ‘경악’ 의료과실 가능성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으로 인한 패혈증” 심낭서 깨 발견 ‘경악’ 의료과실 가능성

    ‘故 신해철 부검 결과’ 故 신해철 부검 결과가 일부 공개됐다. 국립과학수사원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브리핑에서 “신해철의 심낭 아래쪽에서 0.3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사인은 천공으로 인해 화농성 삼출액이 발생함으로써 생긴 복막염과 심낭염 합병증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장은 “1차 부검 소견에 의하면 사망 원인이 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장협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차후 병원 진료기록 등을 검토해 종합적으로 사인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심낭 안에서 깨와 같은 이물질이 발견됐다. 천공이 수술부위와 가까운 점 등을 고려할 때 의료과실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의 복강 내 유착 완화 수술은 송파구 S병원에서 실시됐다. 당초 사망 원인으로 추측됐던 소장의 천공 여부는 이날 부검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영식 소장은 “아산병원에서 수술이 진행돼 소장 일부가 절제된 후 봉합된 상태라 확인할 수 없다. 추후 병원으로부터 조직 슬라이드와 소장 적출물을 인계받아 검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故신해철의 부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는 약 1~2주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며 신해철 사망과 관련한 원인 규명도 부검 결과가 나온 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얼마나 괴로웠을까”,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이 왜 생긴건지가 관건”,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의료과실 밝혀지나”,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진실이 꼭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故 신해철 부검 결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과 유족 팽팽한 의견대립

    故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과 유족 팽팽한 의견대립

    고 신해철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3일 고 신해철의 부검 결과에 대해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법의학적 사인으로 표현하자면 복막염 및 심낭염,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공은 모두 2군데로 응급 수술을 한 병원에서 밝힌 소장 천공 외에 부검 당시 심낭(심장을 둘러싼 막) 내에서 천공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이에 신해철을 수술한 S병원 측은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부검 결과, 심낭 안에서 이물질 발견에 S병원 주장보니

    故신해철 부검 결과, 심낭 안에서 이물질 발견에 S병원 주장보니

    고 신해철 부검 결과와 함께 S병원의 주장이 화제다. 지난 3일 국과수는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열린 공식 브리핑에서 “故 신해철의 심낭 아래쪽에서 0.3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며 “사인은 천공으로 인해 화농성 삼출액이 발생함으로써 생긴 복막염과 심낭염 합병증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심낭 안에서 깨와 같은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천공이 수술부위와 가까운 점 등을 고려할 때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S병원 측은 고인의 사인은 수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병원의 변호사는 신 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것에 대해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하며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한 故 신해철이 이를 어겨 상태가 악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다.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로 인해 장이 터진 것 같다.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협착 수술 병원 “신해철 천공, 아산병원 탓” 아산병원 “이송 때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S병원 측은 “고인의 심낭에서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수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소견에 대해 “S병원에서 시행한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S병원 측은 4일 “(지난달 17일) 복부 수술 시엔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병원의 수술과는 무관하다”며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다.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국과수 발표에 대해서는 “(신씨가)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추정했다. 금식을 지키지 않아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S병원 측은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고인의 뜻과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서는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 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고인을 응급수술했던 서울아산병원 측은 “응급수술을 시행할 당시 이미 심낭 안이 오염 물질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은 심낭 천공이 (S병원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故 신해철 기자회견, 부검결과 유족측 입장은?

    故 신해철 기자회견, 부검결과 유족측 입장은?

    고 신해철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3일 “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에 5일 고 신해철의 장례 절차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족측은 “병원장은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유족측은 ”아산병원 측이 상세한 응급수술 기록을 남겨둔 덕분에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일로 의료사고 입증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정면충돌 “도대체 진실은 무엇?”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도 아산병원도 잘못됐다고 하면 맞는 건 뭐냐”,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그냥 소송을 해서 진실을 가려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분노 “이미 심낭에 오염물질 가득차 빼내는 배액술 실시”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번 사건 정말 커지겠는데. 정면충돌하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건 뭐 아산병원과 국과수가 잘못했다는 얘기인데 왠지 믿기질 않는 걸. 도대체 무슨 말이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억울한 일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세요. 마왕님 편히 눈 감으시도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측 “아산병원에서 문제 된 것 아니냐” 아산병원 분노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인 건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것 같은데”,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 부검 결과가 그럼 잘못됐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국과수 부검, 병원 과실 평가 힘들다…아산병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 충격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상황이 참 묘하게 가네. 그냥 법정 다툼으로 가야 할 듯”,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무조건 자기들 잘못은 아니라고 하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나오면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심낭에 이미 오염물질이 가득차 배액술 실시. 책임 전가성 발언”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너무 심하게 대립하는데 결론은 도대체 어떻게 날 것인 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혹이 제대로 풀려서 마왕이 편하게 눈 감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의료사고 나올 것인 지 정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vs 아산병원 “두 병원 입장 어떻게 갈리나 보니” 깜짝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번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두들 지켜보고 있을 듯”,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마왕님이 한점 의혹도 없이 의혹이 해소돼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요”,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이런 부분은 규명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문제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희생자·유병언 신원 확인 기여 3명 올해 과학수사 大賞 수상자로 선정

    세월호 희생자 수습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 신원 확인에 기여한 전문가들이 올해 최고의 과학수사 공로자로 뽑혔다. 경찰청은 제66주년 과학수사의 날인 4일 전남대 법의학교실 박종태(54·법의학 분야) 교수와 경기지방경찰청 윤광상(51·과학수사 분야) 경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50·법과학 분야) 법공학부장을 과학수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 교수는 1993년 전남대 법의학교실을 개설해 광주·전남지역의 부검 업무를 담당해 왔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4월에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했고, 7월에는 유씨의 국과수 부검 결과를 재확인했다. 윤 경감은 1997년 2월 과학수사 업무를 처음 맡은 뒤 17년 8개월간 460건의 현장을 감식한 베테랑이다. 지문 분석 전문가인 그는 훼손이 심해 확인이 어려운 변사체 손가락을 뜨거운 물로 팽창시켜 보기 좋게 만든 뒤 판독하는 ‘지문 고온 처리 기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유씨의 지문을 확인하는 데 활용됐다. 박 부장은 23년간 국과수에서 근무한 법과학 전문가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발끈한 까닭은?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발끈한 까닭은?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아산병원이 발끈한 까닭은?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너무 충격적이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 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억울한 일이 없도록 상세히 밝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수술병원 “금식 안지켜 장 천공…수술과 무관”

    신해철 수술병원 “금식 안지켜 장 천공…수술과 무관”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절차를 거친 신해철씨의 장례는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해 이후 화장 및 안치가 절차대로 진행된다”면서 “장례식이 두 번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닌듯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들른다. 유족은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인 이날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을 밝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발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논란의 쟁점이 된 부분에 대한 사실 전달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달 31일 고인의 발인식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화장 절차를 중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유족측 의견 반영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유족측 의견 반영

    故신해철의 장례식이 5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27일 사망한 고 신해철의 발인은 지난 31일 진행됐으나 화장 직전 동료 가수들의 설득에 의해 유족들이 부검을 결정을 하면서 중단된 바 있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후 오후 4시쯤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일 고 신해철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신해철의 소장 외에 심낭에서도 0.3㎝ 크기의 천공이 추가로 발견된 사실을 전하며, 이 천공은 수술 후 봉합된 부위와 가깝고 심낭 내 깨와 음식물이 발견된 점 등에 미뤄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이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발끈’ 왜?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이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발끈’ 왜?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부검 결과 S병원 “아산병원이 뭔가 문제가…” 아산병원 ‘발끈’ 왜? 고(故) 신해철씨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지 9일 만에 화장돼 경기도 안성시 추모관에 안치된다. 고인의 시신은 5일 오전 9시 30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운구돼 오전 11시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됐다. 가족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에는 신해철의 부모, 부인, 누나 부부 등 유족들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해 오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비통해했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으로 동료 가수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작업실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을 들른 뒤 이날 오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된다. 유족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란 1차 부검 결과를 발표하자 장례 절차를 밟았으며 이날 오후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은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병원의 해명에 대해 아산병원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응급수술 당시 이미 신씨의 심낭에는 오염물질이 가득 차 있어 이를 빼내는 배액술을 실시했다”면서 “그 말은 당시에 이미 심낭에 천공이 생겨서 복막에 생긴 염증이 횡격막을 통해 올라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S병원 측 변호사의 책임전가성 발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S병원과 아산병원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측은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는 모양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음식을 먹었다고 (장에) 천공이 생긴다고도, 생기지 않는다고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선 진료 기록이나 경과 등 관련 자료를 더 살펴봐야 하며 외과전문의의 자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씨는 5일 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달 27일 숨졌고,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국과수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으며, S병원의 장협착 수술과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견을 밝혔다. 신씨의 심낭에는 꿰맨 흔적이 있는 다른 천공도 있었는데, 이는 아산병원 측이 고름 등 오염물질을 빼내기 위해 뚫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정면으로 부딪혔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명확하게 밝혀라”,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국과수 부검 결과,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부검, 소속사 측 증언보니 ‘안타까워’

    故신해철 부검, 소속사 측 증언보니 ‘안타까워’

    지난 3일 국과수는 고 신해철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법의학적 사인으로 표현하자면 복막염 및 심낭염,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공은 모두 2군데로 응급 수술을 한 병원에서 밝힌 소장 천공 외에 부검 당시 심낭(심장을 둘러싼 막) 내에서 천공을 발견했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고신해철 소속사 측은 “장 유착 수술 후 정말 괴로워했다. 10분이라도 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괴로워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외박해서 먹어선 안 될 음식 먹어 장 터졌다” 위축소 수술 해명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외박해서 먹어선 안 될 음식 먹어 장 터졌다” 위축소 수술 해명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외박해서 먹어선 안 될 음식 먹어 장 터졌다” 위축소 수술 해명은?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신씨의 소장 외에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서도 천공이 생긴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천공은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서울분원에서 1차 부검 결과 브리핑을 열어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며 “사망을 유발한 이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천공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하지만 신씨의 경우 (장 협착) 수술 부위와 인접해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내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아울러 “법의학적 사인은 세균 감염에 의한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 및 심낭염, 그리고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다”며 “당초 사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괴사는 복막염과 심낭염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패혈증은 세균이 몸의 감염부위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지면서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 반응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쇼크나 다장기 손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최 소장은 또 “위장에서는 외벽 부위를 15㎝가량 서로 봉합한 흔적이 보였다”며 “소위 말하는 위 용적을 줄이기 위한 시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씨의 아내는 “장 협착 수술 당시 병원 측이 가족이나 본인의 동의 없이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도 했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신씨 사인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소장 내 천공은 이번 부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최 소장은 “소장의 천공 여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미 수술이 이뤄져 소장 일부가 절제 후 봉합된 상태여서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후 병원에서 조직슬라이드와 소장 적출물을 인계받아 검사를 해봐야 소장의 천공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의인성 손상에 기인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씨가 5년 전 받은 위 밴드 수술과 관련, 최 소장은 “밴드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링 모양을 봤다”며 “그러나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과는 1차 부검소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병리학적 검사와 CT 소견을 종합해 판단할 것”이라며 “이러한 검사를 한 후에야 최종적으로 의료 시술이 적정했는지, 1차 응급기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낭 내 천공이 생긴 경위를 두고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이 실수했을 가능성과 치료 목적으로 일부러 구멍을 냈을 가능성이 모두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장 천공의 발생 시기와 크기, 심낭 내 천공과 패혈증과의 연관성 등을 규명하는 일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에 안치돼 있던 신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과수 서울분원으로 옮겨졌으며 오전 11시 15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은 신씨의 매형(유족 대표)과 유족 측 의사 1명이 입회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씨의 매형은 기자들과 만나 부검 이후의 계획에 대해 “장례 절차 관련 일정을 다시 의논하려 한다”며 “가족끼리 조용히 진행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씨의 아내는 신씨가 생전 장 협착 수술을 받은 서울 송파구 소재 S병원 원장 강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해 신씨를 수술한 S병원이 4일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S병원측 담당 변호사는 4일 “신씨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고, (가슴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면서 “심장수술과 복부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신씨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선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수술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면서 “수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씨의 의사와 무관하게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정말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숨진 걸까”,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병원 쪽에선 바로 해명을 내놔야 하겠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떤 부분을 믿어야 할 지 모르겠네. 국과수가 잘못 감정했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부검, 천공 2곳에서 발견 ‘충격’

    故신해철 부검, 천공 2곳에서 발견 ‘충격’

    故신해철 부검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 국과수는 “신씨의 사망을 유발한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법의학적 사인으로 표현하자면 복막염 및 심낭염,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공은 모두 2군데로 응급 수술을 한 병원에서 밝힌 소장 천공 외에 부검 당시 심낭(심장을 둘러싼 막) 내에서 천공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심낭염·패혈증” 도대체 왜?…신해철 사망 전 극심한 고통 호소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심낭염·패혈증” 도대체 왜?…신해철 사망 전 극심한 고통 호소

    故 신해철 부검 결과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심낭염·패혈증” 도대체 왜?…신해철 사망 전 극심한 고통 호소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신씨의 소장 외에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서도 천공이 생긴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천공은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서울분원에서 1차 부검 결과 브리핑을 열어 “횡격막 좌측 심낭 내에서 0.3㎝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며 “사망을 유발한 이 천공은 복강 내 유착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당시나 이와 관련돼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천공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외상, 질병 등이 흔하지만 신씨의 경우 (장 협착) 수술 부위와 인접해 발생했고 부검 소견상 심낭 내에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됐다”며 “의인성 손상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은 아울러 “법의학적 사인은 세균 감염에 의한 고름이 동반된 복막염 및 심낭염, 그리고 이에 합병된 패혈증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다”며 “당초 사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괴사는 복막염과 심낭염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패혈증은 세균이 몸의 감염부위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지면서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 반응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쇼크나 다장기 손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최 소장은 또 “위장에서는 외벽 부위를 15㎝가량 서로 봉합한 흔적이 보였다”며 “소위 말하는 위 용적을 줄이기 위한 시술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씨의 아내는 “장 협착 수술 당시 병원 측이 가족이나 본인의 동의 없이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도 했다”고 주장해왔다. 다만 신씨 사인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소장 내 천공은 이번 부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최 소장은 “소장의 천공 여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미 수술이 이뤄져 소장 일부가 절제 후 봉합된 상태여서 확인하지 못했다”며 “추후 병원에서 조직슬라이드와 소장 적출물을 인계받아 검사를 해봐야 소장의 천공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의인성 손상에 기인한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씨가 5년 전 받은 위 밴드 수술과 관련, 최 소장은 “밴드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링 모양을 봤다”며 “그러나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과는 1차 부검소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병리학적 검사와 CT 소견을 종합해 판단할 것”이라며 “이러한 검사를 한 후에야 최종적으로 의료 시술이 적정했는지, 1차 응급기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판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낭 내 천공이 생긴 경위를 두고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이 실수했을 가능성과 치료 목적으로 일부러 구멍을 냈을 가능성이 모두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장 천공의 발생 시기와 크기, 심낭 내 천공과 패혈증과의 연관성 등을 규명하는 일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에 안치돼 있던 신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과수 서울분원으로 옮겨졌으며 오전 11시 15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은 신씨의 매형(유족 대표)과 유족 측 의사 1명이 입회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씨의 매형은 기자들과 만나 부검 이후의 계획에 대해 “장례 절차 관련 일정을 다시 의논하려 한다”며 “가족끼리 조용히 진행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씨의 아내는 신씨가 생전 장 협착 수술을 받은 서울 송파구 소재 S병원 원장 강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와 사전에 입수한 의무기록을 종합해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청취한 뒤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취재진은 국과수 부검 결과에 대한 S병원 측 고문변호사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신해철의 장 유착 수술을 시행한 S병원 측 관계자는 “수술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 수술 후 복통을 호소했지만, 그러한 고통은 수술 후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는 별다른 징후가 없었고, 우리도 관찰을 계속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S병원의 주장과 반대로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장 유착 수술 후 정말 괴로워했다. 10분이라도 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정도로 괴로워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부검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면 그냥 의료사고 아닌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마왕님 가시는 길 편안하시도록 제발 명확하게 규명해주세요. 부탁입니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병원 수술 뒤에 이런 일이 생겼다면 의료사고 아니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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