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과학고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전환 판단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최순실 예산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교섭 중단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군사기밀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47
  • 고교생 국어·취미활동 사교육비 늘었다

    고교생 국어·취미활동 사교육비 늘었다

    1인당 평균 27만원 5년째 증가 절대평가 영어 위축·국어 확대 오디션·케이팝 등 인기 힘입어 취미·교양 학원비 13% 늘어초·중·고교생 한 명당 쓴 사교육비가 5년째 늘어난 가운데 영어 사교육 시장은 다소 위축되고, 국어 사교육은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부터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영어보다 변별력이 큰 국어 학원 등에 수험생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고교생이 체육 학원이나 취미·교양 학원 등에서 쓴 사교육비도 크게 늘었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2017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7만 1000원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전년보다 5.9%(1만 5000원) 늘어난 건데 1인당 사교육비는 2012년 이후 줄곧 증가세다.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학생을 제외하고 계산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 4000원이었다. 과목별로는 국어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우리나라 학부모가 지난해 국어 사교육비로 지출한 총액은 1조 2577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1.1%나 늘었다. 반면 영어 사교육비 총액은 5조 4250억원으로 2.2% 줄었다. 수학도 5조 3931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특히 고등학생이 쓴 사교육비 총액만 놓고 보면 국어는 1년 새 13.6%(4832억원→5419억원)나 늘었고, 영어는 4.0%(1조 6154억원→1조 5513억원) 줄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 입시에 영어 원점수가 아닌 등급만 반영되기 때문에 사교육으로 몇 점 올리느니 아예 포기하는 학생도 있다”면서 “대신 국어 등에 집중해 이 과목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에서 또 눈에 띄는 부분은 예체능 및 취미·교양 사교육비의 증가다. 학생 1명당 이 분야 사교육비 지출은 지난해 7만 2000원으로 전년보다 12.9%나 많이 썼다. 반면 국·영·수 등 교과 사교육비는 19만 8000원으로 1년 새 3.4% 증가했다. 입시 준비에 몰두하는 고교생들도 체육 및 취미·교양 사교육에 쓴 총액이 2016년 2485억원에서 2017년 3938억원으로 58.5%나 늘었다.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과 케이팝, 한국 영화 등의 인기로 실용음악과와 연극영화과 진학을 노리는 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체육교육과 등 체육 관련 학과의 경쟁률도 최근 높아졌다. 시도별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39만원), 대구(30만원), 경기(28만 6000원)가 높았고, 전남(15만7000원)이 가장 낮았다. 사교육 참여율은 서울(76.7%), 세종(74.0%), 대구(73.6%) 순이었고 전남(56.2%)이 가장 낮았다. 진학 희망학교 유형별로 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사교육 참여율)를 보면 일반고 27만원(66.0%), 자율고 42만 9000원(76.3%), 과학고·외고·국제고 46만 6000원(79.4%)이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하고 싶은 일 해야 후회 없어… 창업 3년 만에 흑자 냈죠”

    “하고 싶은 일 해야 후회 없어… 창업 3년 만에 흑자 냈죠”

    시할아버지 죽음으로 삶 돌아봐 8년 다니던 안정된 은행 박차고 100만원 들고 P2P벤처 세워 “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생처음 상복을 입자 언젠가는 죽음을 맞을 제 인생을 돌아봤어요. 은행에서 승승장구하고 목돈을 모아 퇴직한 뒤 여유롭게 살면 행복한 인생일까? 후회가 없을까? 억울해서 눈을 감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이효진(35) 8퍼센트 대표는 8년간 다니던 우리은행을 박차고 나와 2014년 국내 최초로 중금리 P2P(개인 대 개인) 기업을 세웠다. 이공계 엘리트코스(한성과학고·포항공대 수학과 졸업)를 밟은 뒤 아버지처럼 은행원이 됐지만 가슴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퍼스트 펭귄’ 본능이 이 대표를 창업의 길로 이끌었다. 무리 중 가장 먼저 바닷속에 뛰어들어 먹이를 구하는 퍼스트 펭귄은 도전과 개척자 정신의 상징이다. “은행에서 대출업무를 맡으면서 아슬아슬하게 신용등급이 미달해 연 20%대 고금리로 내몰린 사람을 수없이 봤어요. 은행 대출이 힘든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자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거죠. 이들을 위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사업이라면 꼭 성공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어요” 국내 벤처업계 지인을 통해 미국의 P2P 산업을 전해들은 이 대표는 단돈 100만원으로 창업에 나섰다. P2P는 돈을 빌리려는 사람(기업)과 빌려줄 수 있는 사람(투자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주는 핀테크(금융+IT) 사업모델이다. 대출자에겐 연 10% 내외 금리로 돈을 빌려줘 2금융권보다 이자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 준다. 투자자에겐 예적금보다 훨씬 높은 금리로 수익을 안겨 준다. 양쪽 모두에게 ‘윈윈’인 셈이다. 투자자에게 8%대 금리를 보장하겠다는 뜻으로 사명을 8퍼센트로 지었다. 이 대표의 예상대로 P2P는 최근 급성장했다. P2P 업계 누적 대출액은 지난달 2조원을 돌파하는 등 2년도 채 되지 않아 23배나 시장 규모가 커졌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등록된 정식 회원사만 64개다. 비등록사까지 합치면 200개에 달한다. 8퍼센트는 지난 1월 처음으로 월간 손익 흑자를 기록했다. 창업 3년 3개월 만이다. 최소 5년은 걸릴 것으로 봤는데, 1년 9개월 가까이 앞당겼다. 대부업자로 분류되는 등 금융권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P2P는 최근 제도권 금융 진입 첫발을 뗐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일 P2P 대출 연계 대부업자 등록제를 전면 시행하면서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감독과 관리를 받는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 이 대표는 “예적금이나 펀드는 15.4%의 세율이 적용되는 반면, P2P 수익은 비영업대금에 대한 이자로 분류돼 27.5%가 매겨진다”면서 “투자자 입장에선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카이스트 “2031년 일반高서 35% 선발”

    카이스트가 10여년 안에 세계 1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개교 6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세계적인 공과대학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ETH 취리히)처럼 되겠다는 것이다. 카이스트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중장기 발전 전략 ‘카이스트 비전 2031’을 13일 발표했다. 신성철 총장은 “지난해 영국 대학평가 기관 QS가 전 세계 대학을 평가한 결과 카이스트는 41위로 조사됐다“며 “국내 선도대학에서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2031년까지 세계 10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혁신적 성장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카이스트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모교로도 잘 알려져 있는 ETH취리히를 목표로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국제화 4개 분야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학생 선발 방식을 과학고나 영재고 중심에서 일반고 중심으로 무게이동 한다. 창의적·융합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현재 카이스트 학생 중 일반고 출신은 16% 정도에 불과한데 2031년까지 30~35% 수준까지 높인다. 입학생의 22%에 불과한 여학생 비중도 37%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학생도 현재 전체 신입생 수 대비 8.4%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높여 30%까지 끌어올린다. 이렇게 될 경우 과학고, 영재학교 학생들의 입학 비율은 35~40% 정도로 낮아지지만 학생 구성은 다양해진다. 또 교수가 은퇴해도 연구는 이어질 수 있도록 시니어 교수와 주니어 교수의 연구실을 연결하는 ‘초세대 협업 연구실’ 시스템도 도입한다. 2031년까지 60개 이상을 운용할 계획이다. ‘기업가형 과학기술특성화대학’도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학부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과목을 필수 수강하도록 하는 한편 연구 성과를 기업으로 이전하는 기술이전전담조직(TLO)을 독립 운영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비전 2031을 실현하기 위해 2031년까지 예산을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8586억원 수준의 예산을 2조원대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 출연금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한편, 한국 과학발전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독지가들을 찾아 나설 방침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영어 절대평가 효과…비강남권·일반고 서울대 합격 늘어

    영어 절대평가 효과…비강남권·일반고 서울대 합격 늘어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일반고와 서울 비강남권 출신 수험생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대 최종 합격자 3311명을 분석한 결과, 출신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이 1720명으로 전년도보다 90명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고 28일 밝혔다. 검정고시 및 외국 소재 고교 출신은 제외한 분석 결과다.●서울 양천·강서 증가… 강남3구 감소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도 390명으로 60명이나 늘었다. 예술고·체육고 출신은 184명으로 16명이 증가했다. 반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출신은 536명으로 58명이나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외국어고(291명)와 국제고(60명)도 각각 26명, 19명이 감소했다. 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자를 서울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3구가 공히 감소 폭이 컸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강남구(211명)는 전년보다 20명이 줄었다. 서초구(63명) 9명, 송파구(49명)도 7명이 감소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목동이 있는 양천구(63명)가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전년에 견줘 19명이 늘었다. 인접한 강서구(41명)도 9명이 증가했다. ●대구·울산 줄고 세종·부산 늘고 시·도별 증감 현황(합격자 전체 기준)을 따져보면 대구(121명)와 울산(47명)이 각각 전년보다 24명, 14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반면 세종(39명)은 29명, 부산(149명)은 17명 증가했다. 10명 이상 합격자를 낸 고교는 모두 71곳이었다. 이 중 특목고가 26곳, 자사고가 20곳, 일반고가 25곳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에는 72개교가 1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특목고 32곳, 자사고 19곳, 일반고 21곳이었다.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예술계 특목고인 서울예술고로 67명이었다. 전년도에도 82명으로 1위였으나 15명이 줄었다. 일반고 중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강서고(24명)로 전년보다 7명이 늘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지역균형선발전형, 3개 영역 2등급 이내)을 맞추기가 종전보다 수월해지고 정시 모집에서도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약해진 반면 국어·수학·탐구 영역 비중이 커졌다”며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강남권 고교와 외고·국제고 등이 불이익을, 비강남권 고교와 일반고, 과학고 등은 혜택을 봤다”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직업계고 학생, 안전 검증 기업에만 조기 취업 허용

    수업일 3분의2 출석해야 취직 가능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졸업도 하기 전 산업체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일이 반복되자 정부가 안전이 검증된 기업에만 조기 취업을 허락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3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학습 중심 현장실습 안정적 정착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제주도의 한 음료수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군 사건의 여파로 마련한 조치다. 이군 사망 직후 정부는 “2018년 하반기부터 조기 취업 형태의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학생·교사들이 “취업 길이 막힌다”며 우려하자 절충안을 찾은 것이다. 직업계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커져 신입생 정시모집 미달 비율은 2016학년도 4.8%에서 2017학년도 8.4%, 2018학년도 14.0% 등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 계획에 따르면 시도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고용노동청, 지방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기업들의 고졸 채용 실적과 안전 대책, 학습 중심의 현장실습 운영 역량 등을 평가해 기준을 충족할 경우 ‘현장 실습 선도기업’으로 인증한다. 산업재해가 빈번했거나 임금체불이 된 기업체 등은 제외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선도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한 뒤 수업일수의 3분의 2이상(3학년인 해의 10월 이후) 출석하면 조기 취업할 수 있다. 선도기업이 아닌 산업체에서도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할 수 있지만 생산이 아닌 학습 목적으로만 제한된다. 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난 뒤에나 취업할 수 있다. 김소한 정석항공과학고 교장은 “조기 취업 전면금지보다 선도기업에 11월쯤 취업할 수 있도록 한 교육부의 이번 안이 괜찮다고 본다”면서 “지금까지는 3학년생들이 일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여름방학 때 미리 취업하는 사례가 많아서 2학기 중요 전공과목을 배우지 못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정부 주도의 취업약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2만 6000여개의 실습·취업처를 확보하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고졸 채용과 지방직 고졸자 경력경쟁 9급 채용, 군 부사관 선발도 늘린다. 또 공공기관은 기관별로 적정 고졸 채용 목표비율을 설정·이행하도록 권고하고 성과를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하기로 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산업체 실습을 통해 취업하려는 학생에게는 취업연계 장려금을 연 200만원 지원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11곳·선도학교 57곳 지정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11곳·선도학교 57곳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11개 연구학교를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고색고, 이우학교, 위례한빛고, 평택고, 갈매고 등 일반고 5개교와 삼일공업고, 성남금융고, 안양공업고, 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남양주공업고 등 특성화고 6개교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제도로 정부의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다. 연구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과목 선택권 확대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올해 1학기부터 3년간 운영하며,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분석해 2022년 고교학점제가 모든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스템 등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또 특색 있는 교육과정 확산을 목표로 시·도교육청마다 자체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57곳(일반고 40개교·특성화고 17개교)을 선정했다. 애초 연구·선도학교 공모기간은 지난해 12월 15일까지였으나, 특성화고 신청이 저조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일반고 연구학교 지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난 9일까지로 연장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과 수업, 진로, 혁신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교사 120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충북도교육청 인사

    ■충북도교육청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경균△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용환△단재교육연수원 부장 최경희△청주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손희순△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배승희△교육국 진로직업특수교육과 장학관 이정훈△교육국 진로직업특수교육과 장학관 고승식△국제교육원 교육연구관 조인숙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전직?승진 △청주 복대초 박미희△청주 수성초 윤정한△청주 남이초 이혜주△청주 오송초 한기택△충주 수안보초 이승훈△충주 대림초 이학� 輸姸� 야동초 장용환△충주 가흥초 조기자△충주 중앙탑초 조은성△제천 남당초 박민재△제천 홍광초 석근용△보은 종곡초 김홍석△보은 회남초 배안식△보은 회인초 조영애△영동 심천초 김옥경 △영동 상촌초 장미현△진천 옥동초 김홍성△진천 구정초 장시옥△진천 삼수초 최명옥 △괴산증평 연풍초 김선숙△괴산증평 죽리초 김학영△괴산증평 장연초 이수호 △괴산증평 도안초 최성윤△괴산증평 소수초 최인숙 △제천 의림유치원 유해란 ◇초등학교장 전보 △청주 비봉초 강연철△청주 가덕초 김경호△청주 각리초 마상인△청주 죽림초 배연자△청주 사천초 심신동△청주 모충초 이상철△청주 봉명초 이정순△청주 문의초 이혜경△청주 덕벌초 임태빈△청주 한솔초 주경례△충주 금릉초 김응환△충주 성남초 한미자△제천 장락초 홍준락△옥천 삼양초 이정자△영동 황간초 김영미△영동 양강초 신성수△진천 상산초 김정현△음성 동성초 이혜숙△단양 매포초 박용철 ◇초등학교 공모교장 △제천 용두초 이재준△보은 관기초 김귀숙△옥천 이원초 김전환△괴산증평 보광초 이용표△음성 원남초 양철기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중임 △청주 새터초 김호숙△청주 남성초 김홍재△청주 수곡초 양충직△청주 진흥초 이기복△청주 북일초 이주승△청주 강서초 천세옥△청주 원봉초 허영강△충주 엄정초 권혁미△충주 대미초 백춘자△충주 남한강초 장사인△충주 주덕초 지태환△보은 동광초 유승룡△괴산증평 증평초 최학섭△단양 상진초 김영미△청주 산남유치원 노성미△청주 서원유치원 홍여찬△음성 대소유치원 김종숙 ◇초등학교장 전직?중임 △청주 봉정초 이옥순△청주 경덕초 이석임 ◇초등학교장 타시도 전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명숙 ◇유치원장 전직 및 국립유치원 전출 △유아교육진흥원 노영신△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 김선숙 ◇유치원장?교육전문직원 파견 및 복귀 △한국교원대학교(파견) 노영신△한국교원대학교(복귀) 김선숙 ◇교육전문직원ㆍ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제천교육지원청 장병석△진천교육지원청 민병석△청주 사천초 김영희△청주 비봉초 김재숙△청주 원봉초 남순화△청주 죽림초 류동현△청주 복대초 박종순△청주 각리초 신범우△청주 한솔초 양창원△청주 문의초 우영숙△청주 봉명초 이갑두△청주 경덕초 이규호△청주 오송초 이대영△청주 남성초 장덕수△청주 덕벌초 조광주 △충주 성남초 김규열△보은 회남초 김형식△보은 종곡초 배창근△옥천 삼양초 민화식△영동 양강초 이차희△진천 상산초 최석동 ◇유치원?초등 교(원)감 승진 △청주교육지원청 강순금△청주교육지원청 강승철△청주교육지원청 김경영△ 청주교육지원청 이규선△청주교육지원청 정회란△청주교육지원청 조경실△청주교육지원청 박향숙(유)△청주교육지원청 변혜경(유)△충주교육지원청 송재안△보은교육지원청 하광호△옥천교육지원청 김기종△옥천교육지원청 김태숙△옥천교육지원청 이금희△옥천교육지원청 이선주(유)△진천교육지원청 최은일△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유진△음성교육지원청 최지영△음성교육지원청 김순옥△음성교육지원청 김승희△음성교육지원청 이경남△음성교육지원청 한봉선 ◇유치원?초등학교 교(원)감 전보 △청주교육지원청 임은정△청주교육지원청 최민수△청주교육지원청김미중(유) △ 충주교육지원청 장원기△충주교육지원청 홍금주(유)△제천교육지원청 김영수 △ 제천교육지원청 김정원△제천교육지원청 반영진△제천교육지원청 윤현서△제천교육지원청 주현상△음성교육지원청 이호영(유)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 ⇒ 교감】 △청주교육지원청 문은경△청주교육지원청 채숙희△충주교육지원청 전병삼△진천교육지원청 이종열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 【장학(교육연구)사】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권미경(유)△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배상호△단재교육연수원 김미희△단재교육연수원 이기용△단재교육연수원 이현미△유아교육진흥원 김연옥(유)△보은교육지원청 박병희 ◇교육전문직원 신규 【교사(감) ⇒ 장학사】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김명섭△국제교육원 정상미△충주교육지원청 구애숙(유) △충주교육지원청 조수재△보은교육지원청 강미정△옥천교육지원청 노한나△영동교육지원청 장영수△음성교육지원청 김종욱△단양교육지원청 남정호 ◇초등학교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전출?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오명숙(유)△한국교원대학교 이기태△청주교육지원청 이복례 ◇교육전문직원 파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홍승표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정년퇴직 △진천 상신초 정정근 △ 청주 산성유치원 진순옥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교육국장 이광복△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교육국 중등교육과장 박영철 △진로교육원 교육연구관 김기선△특수교육원 교육연구관 구윤모△진천교육지원청 장학관 손기준△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학관 정성교 ◇중등학교 교장 승진 △현도중 김명철△주성중 김보영△보은정보고 김일환△음성고 김주승△괴산북중 박정윤△감곡중 배종기△단양고 손진원△청산중 송호용△옥천고 이성희△수산중 이영두△보은중 임공묵△앙성중 정우섭△학산고 정민교△국원고 조성남△충주중앙중 최정순△연풍중 하재주△진천고 한만혁△매포중 한진봉 ◇중등학교 교장 전직【장학(교육연구)관 ⇒ 교장】 △서원중 김수태△청주여중 김혜숙 ◇중등학교 교장 전보 △충주고 강광성△봉양중 권창호△충북예술고 김승환△주성고 김일환△봉명고 민병하△영동산과고 박희견△청주중앙여고 엄경숙△내수중 우순옥△충북공고 유영로 △황간중 육지송 ◇중등학교 공모교장 △단양중 김명수△대소중 이종학 ◇중등학교 교장 중임 △청주공고 곽영근△탄금중 김영수△송절중 김영심△양청고 김은식△충북과학고 송주복△의림여중 안태영△서전중 유준상△청운중 이광희△복대중 이면재 ◇중등학교 교장 타기관 전출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김학목 ◇중등학교 교장, 장학(교육연구)관 정년퇴직 △교육국장 김동욱△충주교육장 김문식△봉양중 김창경△보은중 박영철△서원중 송성호△청주여중 신정희△복대중 신현대△충주고 안병헌△내수중 연남용△청주중앙여고 윤현재△충북공고 이경우△충북예술고 이계원△국원고 이수영△영동산과고 정태곤△괴산북중 조항구△현도중 주형식△청산중 황경성 ◇중등학교 교장 명예퇴직 △매포중 채희인 ◇중등학교 교감 승진 △충주교육지원청 김재돈△단양교육지원청 박승룡△충북생명산업고 박한수△충주교육지원청 이병동△진천교육지원청 이영순△국원고 이창기△충주교육지원청 장월용△단양교육지원청 장호식△옥천교육지원청 정혜란△대금고 최운욱△주덕고 최장민△옥천고 태영환△진천교육지원청 하태복△충북상업정보고 하헌정△제천상고 황영동 ◇중등학교 교감 전보 △제천고 강현구△영동교육지원청 김미영△단양교육지원청 김용숙△청주교육지원청 김희철△청주교육지원청 양승훈△제천교육지원청 연재흠△청주교육지원청 연정흠△진천상고 오성환△청주교육지원청 이재인△음성교육지원청 이태호△청주교육지원청 임흥빈△청주여고 지운영△청주교육지원청 최광묵△제천디지털전자고 최오순△충북반도체고 최진근△청주교육지원청 한윤희 ◇교육전문직원 전직【장학(교육연구)사 ⇒ 교감】 △옥천교육지원청 김효련△충주교육지원청 김흥수△청주하이텍고 신상규△청주교육지원청 신정안△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정수△상당고 전병성△충주교육지원청 홍승현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장학(교육연구)사】 △청주교육지원청 김귀현△교육과학연구원 김종식△국제교육원 노지희△학생해양수련원 오도진△교육국 과학국제문화과 오영록△청주교육지원청 이강영△청주교육지원청 전병숙△교육과학연구원 정보나△교육국 중등교육과 조삼현△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최정수 ◇교육전문직원 신규 【교사 ⇒ 장학사】 △영동교육지원청 김은주△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김정미△교육정보원 안봉호△ 단재교육연수원 오미선△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진천교육지원청 조용은△단양교육지원청 지현옥 ◇중등 사립교원 교육전문직원(장학사) 특별채용 △교육국 중등교육과 전병철△특수교육원 황의관 ◇중등학교 교감 타기관 전출·입 △한국교원대학부설고 강찬우△충북대부설중 윤교현△청주교육지원청 노영임△ 청주교육지원청 이재택 ◇중등학교 교감 명예퇴직 △이원중 박승기△남성중 변상국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영종도 유입인구 급증, 영종도 아파트 부상 속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차’ 주목

    영종도 유입인구 급증, 영종도 아파트 부상 속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차’ 주목

    영종도 내 인구가 놀랍게 증가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관련종사자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각종 대형 개발프로젝트의 준공 및 착공 등의 가시화로 관련종사자 및 투자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통계에 따르면 영종도 내 인구는 2012년 대비 2017년에 5년간 3만6662명에서 6만6405명으로 약 2배정도 늘어났으며, 2020년 인구는 17만 7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종사자수의 유입으로 스태츠칩팩 코리아 2차 준공(2016.11), 파라다이스시티1차 오픈(2017.04),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2017.09)시점 직전에 인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이 크게 좋아지면서 주거환경 또한 놀랍게 개선되고 있는 중이다. 서울지하철9호선 직결연결확정, 수도권통합요금제확정, 연륙교 착공확정 등 교통환경이 좋아지고 있으며, 최근 가칭 영종하늘5초와 하늘1중, 영종하늘6고 등이 조건없이 신설을 승인 받아 2021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러한 영종도에 인천을 대표하는 3대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인접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교육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는 외국인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글로벌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유입에 따라 놀랍게 환골탈태하는 교통 및 교육환경의 혜택을 누리는 영종도내 아파트 중에서 그 혜택을 가장 가깝게 고스란히 누리게 될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현재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더블 조망권(바다와 숲세권 등) 및 다양한 특화설계와 영종도 내 직장과 가까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단지 중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지하철 9호선 혜택의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초 근접단지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과 광폭주차장, 일부세대의 세대분리형(123㎡)등의 특화설계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문의와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바다와 산 조망이라는 친 자연적 위치 외에도 생태연못광장,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을 단지 중앙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이로 인해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멋진 전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의 세대분리형 내 집 마련, 임대수익 함께 누린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의 세대분리형 내 집 마련, 임대수익 함께 누린다

    최근 다양하게 거주형태를 혼용할 수 있는데다가 임대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두 개의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공한 구조를 뜻한다. ‘한 지붕 두 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으로 두 세대가 한 아파트에 같이 주거 할 수 있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수분양자 중, 실수요자 같은 경우를 보면 1가구 1주택의 절세효과도 가능하며 분리된 구조가 사생활 보호가 되기 때문에 내 집에 살며 분리형세대를 임대주거나 큰 자녀나 부모님과 독립하여 거주할 수 있다. 또한 투자목적의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리된 각 세대별로 전세나 월세로 맞춤임대가 가능하고, 임차인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아 투자수요자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형 개발호재와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과 수도권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인구 유입 인기를 끄는 영종도 아파트들 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 577가구 중에서 전용 123㎡ 39가구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가 높다.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시혜택으로 동, 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 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 인천공항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고속철도)를 통하면 광주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대 도달해 전국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20년에 공항철도 직결용 9호선이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강남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강남까지 약 1시간대 도달이 가능하게 된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예정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10곳 선정

    경기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10곳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도내 10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 경기도교육청은 4일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연구학교로 고색고, 이우고, 위례한빛고, 평택고 등 일반고 4개교와 삼일공업고, 성남금융고, 안양공업고, 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남양주공업고 등 특성화고 6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제도로 정부의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다. 연구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과목 선택권 확대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올해 1학기부터 3년간 운영하며,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분석해 2022년 고교학점제가 모든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스템 등을 마련한다. 이 중 평택고는 2012년부터 사회·과학 과목에서 자유수강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다른 교과목으로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선 대학교처럼 방학 동안 재이수 과정도 운영한다. 연구학교로 지정된 도내 한 특성화고는 “연구학교에 신청하기 전 교사들로부터 찬반투표를 받았는데, 반대표를 던진 교사들은 재학생 수가 많다 보니 학교가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다”라면서 “물론 시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수강 선택권을 부여하면 학생들의 책무성과 참여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연구학교 공모에 응했다”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7일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및 연구학교 운영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도교육청에 연구학교(일반고 4개교·특성화고 7개교)를 지정 요청한 바 있다. 지난달 15일까지였던 연구학교 공모 기간에 도내 일반고는 8개교가 참여하면서 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특성화고는 6개교가 지원하면서 한 곳이 미달해 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연구학교 추가 공모 기간을 내달 9일로 연장했다. 또한 다른 시도교육청의 일반고 연구학교 지정이 차질을 빚으면서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일반고 연구학교 지정 요청을 한 곳 더 받게 돼 일반고 연구학교 공모 기간을 마찬가지로 내달 9일까지로 늘렸다. 경기도교육청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 확산을 목표로 시·도교육청마다 자체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58곳(일반고 34개교·특성화고 24개교)에 대한 신청접수 기한도 내달 9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조만간 ‘경기 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개설해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우수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교학점제가 모든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녹세권 프리미엄 단지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5일 견본주택 개관

    녹세권 프리미엄 단지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5일 견본주택 개관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녹지가 가까워 쾌적성이 높은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녹지와 가까운 경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및 취미 활동이 가능하고, 자녀들에게도 자연친화적인 주거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녹지 인근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청초호, 청초호호수공원, 설악산 등이 위치해 쾌적성이 높고 동해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총 320세대 모집에 1순위 청약자 7339명이 몰려 22.9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여기에 녹세권 단지는 웃돈도 높게 형성됐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해 덕산공원, UN기념공원, 홍곡산 등이 가까운 ‘부산 대연 파크 푸르지오’를 예로 들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99㎡(28층)는 지난해 12월 4억4430만원에 거래돼 초기 분양가 3억2380만원에서 1억205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산, 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성이 높은 경우 입지가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끈다”며 “특히 녹지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으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목포 안장산, 입암산 인근에 조성되는 광신종합건설의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가 이달 5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남 목포시 용해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2㎡ 74세대, △84㎡ 261세대, △116㎡ 76세대다. 특히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목포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 후반으로 거의 900만원에 달하는데다, 옥암 및 남악 지역의 주요 기존 아파트도 3.3㎡당 최고 92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측으로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 목포IC, 목포역, 목포항 등을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전세대 일자형 정남향으로 배치돼 일조량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또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용해지구 및 백련지구와 가까워 이들 택지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목포산정농공단지, 목포삽진일반산업단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높다. 한편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7일 당첨자 발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 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3.3㎡당 700만원대 마지막공급 ‘목포 용해 광신프로그레스’ 1월 5일 오픈

    전국적으로 평균 분양가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착한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연도별로 △2013년 927만원 △2014년 943만원 △2015년 1001만원 △2016년 1065만원 △2017년 1182만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분양가가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9%나 가격이 상승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다 보니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은 전용면적 84㎡ A타입(기준층 기준)의 분양가를 4억7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2015년 9월에 입주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면적 84㎡의 최근 시세(자료: KB부동산)인 6억1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그 결과 ‘동탄역 롯데캐슬’은 일반공급 702가구(특별공급 및 오피스텔 제외) 모집에 청약자 5만4436명이 몰려 무려 77.54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는 각종 부동산 대책과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까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청약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3.3㎡당 분양가를 700만원대로 공급을 앞둔 단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신종합건설이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대에 짓는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82~116㎡, 총 41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월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2㎡ 74가구 △84㎡ 261가구 △116㎡ 76가구다.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목포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일대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 후반으로 거의 900만원에 달하는데다, 옥암 및 남악 지역의 주요 기존 아파트도 3.3㎡당 최고 92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거 편의성이 높은 입지에 전세대 정남형 일자형 단지배치를 비롯 다양한 혁신 설계를 도입했음에도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3.3㎡당 분양가를 795만원으로 책정해 뛰어난 상품성에 ‘착한 분양가’까지 더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면적과 평면에 따라 4베이, 5룸 설계를 비롯해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대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실내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각방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단지 내 텃밭, 주민 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 백련대로를 통해 목포시 전역으로 이동 수월하다. 또 목포IC, 목포역, 목포항 등을 통해 전국 사통팔달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공공시설로는 용당2동주민센터, 목포경찰서, 우편취급국 등이 위치한다. 또 반경 2km 내에 있는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 문태고가 위치해 있고 이로초, 용호초, 목포제일중, 목포공고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목포과학고, 목포대, 목포시립도서관 등도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안장산, 입암산, 달맞이공원, 목포유달경기장 등 녹지가 인접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학도, 영산호, 서해바다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용해지구 및 백련지구와 가까워 이들 택지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여기에 목포산정농공단지, 목포삽진일반산업단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한편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트위터 할아버지, 관악구민이었네

    트위터 할아버지, 관악구민이었네

    서울 관악구는 55세 이상 장년층과 노인들에게 컴퓨터를 켜는 법부터 스마트폰 활용법까지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청룡동구민회관, 성현동주민센터, 미성동자치회관,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강좌가 인기다. 앞서 지난 10월 관악구는 구민 정보화교육으로 수강생들이 ‘2017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정숙자(76)씨는 최고령층(75세 이상 참여) 부문에서 대상을, 임홍택(64)씨와 민용기(61)씨는 장년층(55~64세 참여)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매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 또는 전화(초급과정만)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악구인 주민 가운데 만 55세 이상만 가능하다. 단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국가정보화기본법 해당자는 55세 미만도 수강할 수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대 수시 합격자, 특목고 줄고 일반고 늘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 특목고 줄고 일반고 늘었다

    자사고·자공고 출신 3년째 하락 역대 최다 831개교 합격생 배출서울대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결과 일반고 합격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해 다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생 1명 이상을 배출한 고교 수는 831개교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았다. 자립형사립고와 자립형공립고, 과학고, 외국어고의 합격생 비율은 모두 감소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균형으로 1739명,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57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1로 164명 등 총 2572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총경쟁률은 7.09대1로 지난해 7.32대1보다 하락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일반고 학생은 1298명으로 50.5%를 차지했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2015학년도와 2016학년도 50.6%를 기록하다 지난해 49%로 감소했지만 올해 과반을 회복했다. 자사고 합격생은 전체의 12.8%인 328명으로 지난해 13.1%와 비교해 감소했고 자공고도 전체 3.1%인 81명으로 지난해 3.4%였던 것에 비해 하락했다.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생도 5.7%(146명)와 8.3%(213명)로 지난해 6%, 9%에서 떨어졌다. 자사고와 자공고 합격생 비율은 3년 연속 하락했으며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생 비율은 지난해 전년 대비 1.6% 포인트, 0.3% 포인트 올랐다가 올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 합격생 비율이 줄어든 반면 광역시 출신은 늘어났다. 서울 출신 합격생은 지난해 36.8%에서 35.2%(898명)로 감소했고, 광역시 출신 합격생은 22.3%에서 22.9%(584명)로 증가했다. 군 출신은 5.9%에서 5.1%(130명)로 줄었고 시 출신 합격생은 35%에서 36.8%(940명)로 증가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합격생 1명 이상을 배출한 고교 수는 지난해보다 31개교 증가한 831개교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최근 3년간 합격생이 없었던 경남 고성·하동군, 경북 예천군, 전남 고흥·완도군, 전북 무주·임실군 등 7개 군 고교에서 합격생을 배출했다. 여성 합격생 비율은 2016학년도 44.9%에서 지난해 46.8%로 증가했으나 올해 45.6%(1173명)로 감소했다. 남성 합격생은 올해 1399명으로 54.4%를 기록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남순건의 과학의 눈] 스푸트니크에 대한 단상

    [남순건의 과학의 눈] 스푸트니크에 대한 단상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에 ‘스푸트니크의 연인’이 있다. 1957년 구 소련에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려 올해로 60년이 되었다. 지름 58㎝, 무게는 84㎏ 정도인 작은 물체를 인간이 최초로 지구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린 뒤 고도 480㎞ 정도에서 지구 궤도를 돌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이 사건 직후 미국에서는 소련과의 경쟁에서 뒤졌다는 긴장감이 돌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교육을 전면 개편하였다. 처음에는 당연히 반대에 부딪혔다. 과학계에서는 과학교육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실용적인 교육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기초과학 교육을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과학자들이 주도한 과학기술 교육 쇄신이 성공했다. 그 덕분에 미국의 과학기술은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지위를 지킬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회 발전이 가능했다.이후에 미국의 과학교육의 개편은 교육학자나 시민단체가 아닌 과학자들의 주도로 진행됐다. 실험실습을 더 강조하고 기초과학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과학교육이 등장한 것이다. 개편된 과학교육을 받은 미국인들이 인공심장, 개인용 컴퓨터, 심우주 탐사선을 발명했다. 이런 점은 과학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노쇠해 있는 한국 과학계의 리더십과 대비된다. 요즘 미국 과학교육에는 자성의 목소리도 많이 들린다. 중국, 한국 등의 중·고등학생에 비해 수학 과학 성적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한국의 과학교육은 미국이 부러워할 정도인가? 여기에는 평균점수가 주는 착시 현상이 있다. 분명 한국 학생의 평균 성적은 미국 학생의 평균보다 높다. 그러나 최상위권 수준의 성취도를 보인 학생 비율은 대만, 싱가포르에 비해서도 적다. 그리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수월성은 과학고, 과학기술대학에서만 된다는 매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수학, 과학을 재미있어하는 학생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권이다. 입시만 끝나면 곧바로 과학을 멀리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입시 때문에 기형적으로 왜곡된 과학교육 때문이다. 입시에서는 맹목적으로 정답을 빨리 찾는 훈련만 하기 마련이다. 자연의 신비에 놀라워하는 경외심은 입시에서 불리하다고 문제풀이만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과학의 핵심이지만 점수 받기가 쉽지 않은 물리과목은 외면받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현상에 대해 계속 경종을 울리는 과학기술계의 목소리에 정치계는 제대로 반응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간산업은 하나하나씩 경쟁력을 잃고 있다. 조선산업이 한번 비틀거린 후 회복하지 못하는 양상은 다른 산업에서도 나타날 것이다. 특히 가장 경쟁력이 있는 반도체 분야도 조만간 중국에 추월당하고 나면 복원력을 상실한 물건처럼 축 늘어질 것이다. 이제 창의력에 기반을 둔 새로운 인재들이 보다 많이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 스푸트니크의 충격보다 더 큰 충격이 인공지능 ‘알파고’로 다가왔다.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배출할 교육으로 바뀌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런데 교육계에서는 기껏해야 코딩 교육 의무화 정도의 별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은 방안들만 나오고 있다. 코딩 교육 역시 암기 위주로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를 잘 알고 코딩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 교육, 코딩 교육이다. 반면 자연의 법칙은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은 이런 법칙의 지배를 받는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어떤 실용적인 것이 나오더라도 자연법칙을 벗어난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과학 교육이 실용교육보다 더 큰 비중을 가진 것으로 강조될 필요가 있다. 각 교과목을 담당한 교육계의 공평무사한 것만을 중시하는 교육부의 고루함이 하루속히 혁신되어야만 한다.
  • 여수 문수 대성베르힐, 청약 경쟁률 최대 18.45:1로 마감

    여수 문수 대성베르힐, 청약 경쟁률 최대 18.45:1로 마감

    지난 11월 30일 오픈한 여수 문수 대성 베르힐의 청약1순위 접수가 어제 12월 5일 진행 되었으며 6,157건의 높은 청약숫자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아파트투유 청약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84A타입은 총 4,798건 접수로 마감 , 84B타입은 975건 의 접수로 마감되었고 84C타입은 384건의 접수로 최대 경쟁률이 무려 18.45:1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자랑했다. 지금의 현장 분위기로는 빠른 시일 내에 공급물량들이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 문수 대성베르힐의 선호 이유로는 우수한 마감재와 문수동의 뛰어난 입지 및 신규공급 물량이 부족한 중소형 평형대의 공급으로 인해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판단된다. 여수 문수동은 입지조건과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 여수 내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 현장의 위치는 문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는 지하1층~지상15층 10개동으로 설계되어있으며 전용 81~84㎡ 총 722세대 로 구성된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수문수 대성베르힐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단연 뛰어난 생활권을 꼽을 수 있는데, 문수동 로터리 일대에 각종 금융권과 병·의원 및 대형학원가 와 생활 편의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 또한 우수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문수동 대성베르힐 현장 주변으로 좌수영 초등학교 , 문수 초등학교 , 문수중학교 ,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 한영고등학교 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자녀들 통학에도 굉장히 편리하며 , 여수시립 환경도서관도 근거리에 있어 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단지에 인접한 엑스포대로와 상암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이 형성 되어있으며, 문수동~웅천 신규도로 17년 11월 말 개통예정으로 13호광장(문수동) 로타리에 집중 되었던 웅천지구~여서 구간의 교통량 증가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량 분산으로 지정체구간 해소뿐만 아니라, 영암~순천간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간 고속도로와 연결된 국도 17호선을 이용할 경우 타 시·도 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여수 국가산업단지 배후지역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산단 종사자들의 출·퇴근 또한 편리한 위치이다. 단지배치의 의 경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요즘 가장 인기도 높은 4bay 구조를 도입했으며, 남향위주로 동이 배치되어 있다. 단지 앞으로 일부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구봉산 조망권 또한 확보가 되며, 뒤로는 고락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단지환경을 자랑하며 둘레길 약 6.5km 형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산행이 가능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여수문수 대성베르힐의 공급일정은 어제 뜨거웠던 열기의 청약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2월1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2월26~2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여수 문수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구로 “특성화고 학생들 취업 걱정 마세요”

    서울 구로구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앞장선다. 구로구는 “공업, 전산, 디자인 등으로 전문화되어 있는 특성화고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특성화고 취업사관학교’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사관학교는 오는 19일과 21일 각각 예림디자인고, 유한공고 관내 특성화고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덕일전자공고, 서서울생활과학고에서는 지난달 20일, 29일 이미 207명의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4회에 걸쳐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취업사관학교는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로구는 프로그램 설계 전 각 학교와 협의를 거쳐 수요와 특성을 파악했다. 덕일전자공고에서는 1학년과 2학년을 분리해 맞춤 교육이 실시됐다. 1학년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희망직업을 선택하는 진로 탐색 교육이, 2학년은 취업서류 작성요령, 모의 면접,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직장예절 교육이 진행됐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효율적인 청년정책 수행을 위해 7월 1일자로 일자리지원과 내에 청년지원팀도 신설했다”면서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실습 고교생 사망 제주 업체대표 “소홀 인정…장례 잘 마무리하겠다”

    실습 고교생 사망 제주 업체대표 “소홀 인정…장례 잘 마무리하겠다”

    현장실습 중 숨진 고교생 이민호 군이 사고를 당한 음료 제조업체 제이크리에이션 대표가 4일 공식 사과했다. 사고 발생 25일 만이다.김동준 대표는 이날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하는 이민호 군을 잃고 비통해하는 부모와 친지 등 유가족, 학교 친구, 아픔을 같이 한 많은 분께 심심한 위로와 사죄의 뜻을 전한다”며 머리 숙였다. 이어 “통상적인 관행에 벗어나지 못하고 충분한 안전시설이나 현장관리 방안에 대해 세심하지 못했던 점이 사고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회사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하고 매뉴얼을 비치하는 등의 현장관리를 해야 했음에도 소홀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사고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유가족 아픔을 더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마지막 장례절차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생산공장 현장에서의 사고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장 근로에 대한 고용노동부와 관련 기관의 지적 사안을 겸허히 수용하고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협회 등과 안전진단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번 일은 저임금을 통한 인건비 절감 목적은 아니며 젊은 인재 양성과 교육을 위해 시작됐다면서 현재 회사가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미리 작성한 원고 2장의 분량 사과문을 6분가량 읽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회견장을 나섰다. 서귀포산업과학고 3학년인 이민호 군은 지난달 9일 제이크리에이션 공장에서 적재기 프레스에 짓눌려 크게 다친 후 열흘간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같은 달 19일 숨졌다. 이 군의 사망이 알려지면서 현장실습의 안전 문제와 과도한 노동 강도에 대한 공분이 일었고 관련 정부 대책 등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문학군, 착한 분양가, 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명문학군, 착한 분양가, 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하나가 우수한 학군이다. 우수한 학군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상승의 공식으로써 학군이 좋은 지역은 학원가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시설들이 밀집된다. 학교를 중심으로 도로, 공원, 도서관, 상가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형성되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유해시설은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기 때문에 주택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건으로 꼽힌다. 이에 인천을 대표하는 3대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위치하여 글로벌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학교의 호재는 이미 제주, 인천 송도, 인천 청라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영종도 중심지에서 고스란히 누리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현재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 등의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으로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게다가 더블 조망권(바다와 숲세권 등) 및 세대분리형 등의 특화설계와 영종도 내 직장과 가까운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단지 중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지하철 9호선 혜택의 공항철도역(운서역)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인천대교 진출을 위한 영종IC와 초근접단지로 교통의 요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시행된다는 점과 특화 설계의 핵심은 세대분리형의 123㎡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아파트 명가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바다와 산 조망이라는 친 자연적 위치 외에도 생태연못광장,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을 단지 중앙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이로 인해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멋진 전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이곳에는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마케팅 정보 알려드려요… 빅데이터 착한 진화

    미세먼지·마케팅 정보 알려드려요… 빅데이터 착한 진화

    지역별 맞춤 저감 방안 수립 지원 패션 유행 예측 등 소상공인에게 제공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정책에도 활용 국제사회 데이터 공유 감염 확산 방지 “미세먼지 농도는 겨우 몇 백 미터 떨어진 곳도 차이가 큽니다. 제주도에선 250m 떨어진 두 곳의 미세먼지 농도 차가 2.5배나 됐고, 부산 동현초의 경우 학교 안이 밖보다 1.5배나 농도가 짙었습니다. 미세먼지 국가 관측기가 있는 상공과 실제 생활공간인 지상의 농도도 차이가 크죠. 실제 생활하는 공간에 더 촘촘히 미세먼지 관측망을 구축해야 보다 실질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지난 22일 KT 미세먼지 분석원이 ‘기가 사물인터넷 에어맵’(GiGA IoT Air Map)의 실시간 미세먼지 관측화면을 보며 설명했다. 에어맵은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미래형 미세먼지 관측망이다. KT는 향후 100억원을 투자해 자사의 통신주 450만개, 기지국 3만 3000개, 전화부스 6만개 등 총 500만곳에 미세먼지 관측기를 부착하고, 여기서 나온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미세먼지 관측소는 300여개다. 한 관측소에서 측정하는 미세먼지 값이 반경 약 100㎞를 대표하기 때문에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기는 힘들다. 실제 부산 동현초의 경우, 학교 밖에 있는 국가 관측망의 지난달 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는 28.5㎍/㎥였지만 KT가 학교 내에 설치한 관측망의 측정 결과는 43.3㎍/㎥으로 1.5배 높았다. KT는 10여개 권역에서 미세먼지 측정망을 가동한 결과, 장소마다 특화된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서울 수서 고속철도(SRT) 역사는 같은 건물임에도 지점마다 미세먼지 농도 차가 컸다. 상대적으로 환기가 잘되는 2번 출입구의 미세먼지 평균 측정값(11월 1~16일)은 68㎍/㎥이었지만, 승강장은 77㎍/㎥, 고객 라운지 80㎍/㎥, 매표소 82㎍/㎥ 등이었다. 이산화탄소의 양도 승강장은 559ppm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고객 라운지는 702ppm으로 25.6%나 차이 났다. 또 지난 22일 오후 6시 11분, 경기 광명도서관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는 불과 45㎍/㎥였지만 400m 떨어진 경기 광명사거리의 미세먼지 농도는 119㎍/㎥로 1.6배나 됐다.●“미래엔 살수차가 스스로 미세먼지 찾아 운행” 현재 에어맵 시범실시 기관들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갖가지 미세먼지 절감 대책을 세우고 있다. 경기 양주 외식과학고는 실내 미세먼지 측정값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광명시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곳을 중심으로 살수차 노선을 유동적으로 운영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미래에는 미세먼지 빅데이터에 따라 자동으로 노선을 바꾸는 자율주행 살수차가 도입되고, 공조기의 세기를 조정하거나 창문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곳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의 공공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민들에게 명절 교통 정보나 맛집, 인기 여행지 정보를 무료로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된 ‘빅데이터 공공사업’은 정부에 감염병 추적 경로나 미세먼지 측정값을 알리거나 소상공인을 위해 최신 트렌드 정보를 공개하는 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개발한 기술을 앞다투어 무료로 내놓는 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도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빅데이터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도 있다.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도 G20에서 나라별 감염병 데이터의 공유를 논의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빅데이터 공공사업이다. 통신사가 로밍 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우려국에 다녀온 시민을 파악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한다. 또 해당 시민에게는 ‘감염병 예방 및 신고요령’을 문자로 보내는 식이다. KT가 지난해 11월 처음 시작했고, 현재 각국 확산을 위해 케냐, 아랍에미리트 등의 정부 및 통신사와 협의 중이다.●휴대전화 신호로 집회 참여 인원 산정 SK텔레콤은 빅데이터 기술로 한 장소에 모인 인파를 산정하는 방식을 고안해 공공기관에 제공 중이다. 현재 주로 쓰이는 페르미 방식은 단위 면적에 있는 사람의 수를 세고서 면적을 곱하는 방식이어서 오류 가능성이 큰 편이다. 실제 지난해 말 촛불집회 때 페르미법을 쓰는 경찰의 추산 인원과 집회 주최 측의 추산치가 10배까지 차이 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각 이동통신 기지국의 신호세기를 계산해 기지국이 미치는 범위 내에 있는 스마트폰의 개수를 파악한다. 30분 이상 체류한 단말기 수를 조사한 뒤 통신사 시장점유율, 전원을 끈 비율, 휴대전화 미소지자 비율 등을 적용해 인파를 세는 식이다. 시간별 유동인구나 일정 구획별로 인파를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대책을 세우거나 재해·재난 대응책 마련에 기초 자료로 쓰인다. 교통수단이 없는 외딴 지역과 산업단지·관광지를 오가는 경기도의 ‘따복버스’(따뜻한 복지버스)도 SK텔레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산했다. 운송업체들이 불규칙한 수요로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했지만 이용자 동선을 분석하고 ‘출퇴근형’, ‘관광형’ 등 특화된 노선을 구축하면서 성공을 거둔 사례다.유행 패턴을 알려 주는 네이버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datalab.naver.com)은 마케팅 비용과 시장분석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이터랩은 성별, 연령별, 기간별로 가장 많이 검색된 색상, 제품명, 유행 트렌드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몰 사업자가 ‘부츠컷 청바지’, ‘와이드 청바지’, ‘스키니진’ 중에 20대 여성들이 어떤 단어를 쇼핑 목적으로 가장 많이 검색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는 카카오택시서비스 이용객들의 이용행태를 분석해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당역 인근 등 서울 내 대중교통 공백구간을 찾아냈다. 일명 ‘라스트 원 마일’이라 불리는데 대중교통이 사무실이나 자택 인근까지만 닿아 단거리 택시 이용률이 다른 곳보다 3배 이상 집중되는 지역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애매한 정류장 위치나 복잡한 노선 탓에 대중교통에서 내려 10분 이상 걸어야 하는 경우 단거리 택시 이용 비율이 높다”며 “대중교통을 조금만 개선하면 시민들이 교통비를 크게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공성 빅데이터 공개 범위 논의해야” 기업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제공하는 데는 미래 산업 경쟁에서 앞서가려는 포석도 있다. 빅데이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로봇, 자율주행차 등 수 많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이 된다. AI 스피커는 각국의 언어와 방언에 대한 대화 데이터가 많을수록 명령을 잘 알아듣고 자율주행차는 도로, 지형, 표지판뿐 아니라 운전자의 습관까지 데이터로 분석했을 때 안정성이 높아진다. 시장조사업체 IDC은 지난해 16ZB(1ZB=10해 바이트)를 넘어선 전 세계 데이터량이 2025년 163ZB를 기록하면서 10배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한 사람이 생산하는 하루 평균 데이터 생성 건수는 2015년 218건에서 2025년 4785건까지 2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은 “어떤 미래 기술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의 경우 선택받은 미래 기술을 상용화시키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시민에게 이익을 주고 빅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는 공공영역의 빅데이터 사업은 향후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래 한국과학기술연구정보원 박사는 “도로, 미세먼지, 교통량, 국립공원, 날씨 등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빅데이터의 대부분은 그 원천이 공공정보”라며 “따라서 공공정보를 가공한 기업들의 빅데이터를 어느 정도까지 사회에 공개토록 할지,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