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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개발,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분양

    동원개발,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분양

    동원개발은 17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A31블록에서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12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79㎡ 144가구 ▲84㎡ 268가구다. 인근에 교육시설을 비롯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제3연륙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여기에 실수요자를 위한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 및 용적률 148%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이어진 공원길을 통해 영종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생활권 내에는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영종물류고 등 명문 학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하늘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 영종대로를 비롯해 영종IC, 신불IC, 금산IC,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송산과 대규모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총 면적 52.3㎢에 사업비 12조3,898억원을 들여 계획인구 약 18만여 명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위치해 주거·산업·업무·관광기능의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2022년 1단계 개장 예정)와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이 추진 중이다.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활용,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보다 큰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영종국제도시(중구 중산동)와 청라국제도시(서구 청라동)를 잇는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올해 착공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뛰어난 특화설계와 조경시설 등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전 가구가 숲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납공간과 팬트리, 주방 벽면에는 감각을 살릴 수 있는 폴리싱타일이 적용되며,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KT 기가 IoT홈 서비스, 친환경 LED전등도 설계된다. 또한 가스경보, 조명 및 에어컨,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월패드를 비롯해 유해공기를 내보내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 미세먼지를 위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방문차량 예약시스템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용적률 148%의 쾌적한 자연친화적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녹색중앙광장과 웰빙산책로, 수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선보여 단지 내에서도 여가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별동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 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며, 계약은 8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균환기시스템 ‘운서 2차 SK VIEW Skycity’에 첫 선

    제균환기시스템 ‘운서 2차 SK VIEW Skycity’에 첫 선

    건설사들이 저마다 자체 개발한 주거시스템을 통해 주택 수요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입주민들에게 실질적 주거편의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을 앞다퉈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오랜 사회문제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공기청정효과와 세균·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첨단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문제가 심화되면서 쾌적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잡는 ‘제균환기시스템’ 최초 적용 최근 건설업계에서 이슈로 떠오른 것은 SK건설이 특허출원을 마친 ‘제균환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함께 UV LED 광촉매 모듈까지 탑재돼 세균 및 바이러스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공기질 걱정을 대폭 덜어주는 주거환경을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SK건설의 ‘제균환기시스템’은 이번에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선보이는 ‘운서 2차 SK VIEW Skycity’(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이번 시스템 적용을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균환기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98-1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0~84㎡ 총 9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 1153세대, 2차 909세대로 총 2062세대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난 7월 3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제균환기시스템’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뷰 클린에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단지 내 버스대기 청정공간(1개소)에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요 커뮤니티 시설에는 창호 미세먼지 필터를 설치한다. 1층 동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외부공기 및 벌레 유입을 차단하고, 외부 조경은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어 단지 내 공기를 정화할 계획이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선보이며, 100%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형 평형이지만 팬트리(일부세대),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일반 주차면적 보다 폭이 20cm 넓은 확장형 주차 설계로 편리함을 더했다. 주차공간 확인 및 주차위치 인식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비상벨 설치로 보안도 강화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에게는 SK건설과 체성분 분석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함께 개발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제공된다. 이 기기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이터 제공부터 공동현관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교통부터 생활‧문화 인프라까지…운서역 생활권 ‘운서 2차 SK VIEW 스카이시티’ 단지는 영종국제도시 내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자리한데다,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어 향후 생활 편의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 마포권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이와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올해 12월 착공 예정인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4.66㎞의 교량으로, 향후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자녀 교육도 안심할 수 있다. 영종고가 인근에 위치하며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의 명문학군도 있다. 이 밖에 단지 바로 인근에 자리한 영종국제도시 근린공원을 비롯해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파크, 백운산 등으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분양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의 세대별 유니트(84㎡A, 84㎡B) VR(가상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입지 및 단지, 세대별 유니트에 대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특구’ 구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특구’ 구로

    제1기 구로 청소년의회 개원식 열어 청소년 의제 토론·발굴해 정책 수립 “의회서 나온 아이디어 구정에 반영”“구로구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시간도 늘려 구로구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구로구 청소년의회 문화위원회 위원장 노희정군) 지난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던 서울 구로구가 이번에는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지난 3일 구청 강당에서 제1기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열고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길을 마련했다. 이날 이성 구로구청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청소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해 정책을 만들면 구로구가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로구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 입장에서 구로구가 발전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 달라”면서 “구로구 16명 의원이 모두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구로구 청소년의회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45명이 모여 자신들과 관련된 교육·문화·생활·진로 등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 정책 등을 제안한다. 의회 구성은 의장단(의장 1명·부의장 1명)과 상임위원회 자문단, 지원단, 사무국 등으로 이뤄진다. 상임위는 교육·문화·교통·환경 등 4개로 구성됐다. 이날 상임위원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청소년의회 의정활동 관련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교육위 위원장으로 뽑힌 우신고 2학년 박제혁군은 “학교와 학원 주변의 유해시설을 없애는 방안을 논의해 구로구에 건의할 것”이라면서 “또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고에서도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시설위 위원장을 맡은 서서울생활과학고 3학년 이영준군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골목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하고 마을버스 등을 늘려 달라고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구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관련 의제 발굴과 함께 의원 연수, 전문 의정 교육, 의회탐방 등의 활동도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의회에서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들도 행복한 도시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청계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백운동천·삼청동천 등 5개 지천 보고서

    청계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백운동천·삼청동천 등 5개 지천 보고서

    빽빽이 들어선 건물 숲을 가로지르며 시원하게 흐르는 청계천. 잠시 짬을 내 물가를 걷다 보면 운 좋게 피라미와 잉어를 비롯해 왜가리와 청둥오리, 중대백로 등을 만날 수 있다. 청계천은 조선 왕조가 한양에 도성을 건립하기 전까지 이름 없는 자연 하천이었다. 태종대에 정비를 시작했지만, 해마다 범람해 물관리를 겪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와 현대의 복개과정, 그리고 2005년 복원사업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한양은 예로부터 ‘물의 도시’라고 불렸다. 그렇다면, 어떤 물길들이 모여 청계천을 이루었을까.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박물관은 2015~2019년 5년 동안 청계천으로 흐르는 주요 지천에 관한 연구 성과를 종합한 ‘청계천 지천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 대상 지천은 백운동천(白雲洞川), 삼청동천(三淸洞川), 남소문동천(南小門洞川), 흥덕동천(興德洞川), 창동천(倉洞川)의 청계천을 이루는 주요 5개 지천이다. 보고서는 주요 지천 지형과 수계, 주요 공간의 역사와 공간 변천 등을 기록했다. ●‘본류’ 백운동천, 크게 바뀐 삼청동천과 남소문동천 보고서에 따르면, 백운동천은 청계천 지류 중 가장 길어 청계천의 본류로 간주한다. 백악산 창의문 기슭에서 발원해 인왕산과 경복궁 서쪽 지역을 따라 흐른다. 근처 골짜기인 백운동을 지나 백운동천으로 불렸다. 신교, 자수궁교, 금청교, 종침교 등 이름난 다리들이 있었다. 백운동천 일대 공간은 조선시대 국가권력의 중심이던 궁궐, 사직, 사당, 관청인 육상궁과 사직단, 경희궁이 자리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를 비롯한 통치시설들이 자리 잡았다. 해방 이후 상류지역에 시민아파트, 중류지역에는 소규모 주택이 밀집했다. 현재 하류지역은 도심 재개발에 따라 업무지구로 변모했다.삼청동천은 백악산 동쪽 삼청동 계곡에서 발원해 경복궁 동쪽과 조선시대 사학의 하나인 ‘중학’ 앞을 흘러 혜정교를 지나서 모전교 위에서 청계천으로 합류한다. 삼청동천 주변에 왕실 기관인 소격서와 종친부, 사간원이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행정기관, 교육기관, 의료시설, 회사 등이 집중적으로 자리했다. 신흥 자본가가 근대식 도시형 한옥을 지었고, 해방 이후에도 전통적 주거 지역으로 개발을 억제했다. 이에 따라 1990년대부터 전통적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남소문동천은 남산 기슭 남소영 부근에서 발원해 장충단을 지나 광희동 사거리 부근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다. 한쪽은 국립의료원 방면에서 청계천으로 합류하고, 다른 한쪽은 동쪽으로 흘러 이간수문을 통해 성 밖에서 청계천 본류와 합류했다. 조선시대 한양도성과 군사시설인 남소문과 훈련원, 하도감이 위치했다. 대한제국기에는 애국선열 추모공간인 장충단이 들어섰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기 위한 다양한 근대시설이 자리 잡았다. 해방 이후에는 군부정권이 정치적 당위성을 강조하고자 반공과 호국, 민족과 세계화라는 키워드로 기념비, 동상, 국립극장, 자유센터 등을 세웠다. 1980년대 이후 하류에는 동대문시장, 이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가 생겨났다. ●교육의 중심 흥덕동천, 소공로 조성된 창동천 흥덕동천은 도성 동북부를 흐르는 지천이다. 서울국제고와 서울과학고에서 발원한 두 물줄기가 혜화로터리 부근에서 성균관을 감싸 흐르는 서반수와 동반수와 합쳐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물이 대학로, 효제동 일대를 거쳐 청계천으로 흘렀다. 조선시대 교육의 중심지인 성균관이 있었다. 해방 이후 낙산 일대에 생성된 토막촌이 한국전쟁을 이후 국민주택으로 재개발됐다. 1975년 서울대 이전으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들어오면서 마로니에 공원이 조성됐고 소극장들이 많이 생겨났다.창동천은 남산 서쪽 백범광장 인근에서 발원해 남대문시장과 시청 동쪽을 흘러 청계천으로 합류한다. 대한제국 때에는 경운궁과 함께 환구단, 대관정이 건립됐다. 소공로가 이에 따라 조성됐다. 일제강점기에는 환구단이 철도호텔로, 대관정이 하세가와 관저와 경성부립도서관으로 바뀌었다. 이번 조사 보고서에는 이처럼 5개 주요 지류의 변화상을 꼼꼼히 살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도성 내 곳곳에 흐르며 청계천 본류를 구성한 주요 지천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한다”면서 “청계천과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사업으로 청계천 기획연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 또는 서울역사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울책방 홈페이지(store.seoul.go.kr)에서 책 형태로 구입도 가능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사] 대구시교육청, 경북 영덕군, 기획재정부, 강원도, 부산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 ◇ 3급 전보 △ 행정국장 조태환 △ 학생문화센터관장 강형구 △ 2·28기념학생도서관장 배호기 ◇ 3급 승진 △ 중앙도서관장 장철수 △ 남부도서관장 안국상 ◇ 4급 전보 △ 행정안전과장 김조일 △ 해양수련원장 이명우 ◇ 4급 승진 △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김동환 △ 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장 이상진 △ 낙동강수련원장 문희규 ◇ 5급 전보 <교육행정직> △ 감사실 감사1담당 김연희 △ 감사실 감사2담당 김영순 △ 학교운영과 학생배치1담당 고수주 △ 기획조정과 학교자율담당 조경선 △ 서부도서관 총무과장 이창원 △ 남부도서관 총무과장 구정미 △ 2·28기념학생도서관 총무과장 금문섭 △ 대구고 우정귀 △ 함지고 황미영 △ 달서공고 구옥임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정수 △ 재정평생교육과장 이재 <사서직> △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안정옥 △ 2·28기념학생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제갈선희 <시설직> △ 교육시설지원센터 시설지원부장 박옥환 △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주태식 <공업직> △ 교육시설과 시설3담당 임종완 △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백금상 ◇5급 승진 <교육행정직> △ 화원고 임은주 △ 호산고 이재옥 △ 경북여고 류은희 <시설직> △ 교육시설과 시설2담당 이동구 ■ 경북 영덕군 ◇ 4급 승진 △ 자치행정과 박한 ◇ 5급 승진 △ 달산면 박태호 △ 정책기획담당관 김명중 △ 강구면 정경훈 △ 보건소 김재희 ■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경영관리과장 임동규 ■ 강원도 ◇ 과장급 승진 △ 일자리정책담당 김미숙 △ 과학기술담당 박은주 △ 예산담당 윤우영 △ 문화정책담당 이미숙 △ 복지기획담당 임성원 △ 기획담당 한성규 △ 홍보기획담당 한영선 △ 민간협력담당 현금서 △ 축산경영담당 박근수 △ 보건행정담당 김경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장 정홍섭 △ 문화유적보존담당 박경우 △ 도농업기술원 자원식품담당 김수환 ◇ 담당급 승진 △ 농정과 박병후 △ 남북교류과 박승철 △ 일자리정책과 박용호 △ 올림픽발전과 서창범 △ 경로장애인과 심우철 △ 총무행정관실 안재홍 △ 산림소득과 윤환락 △ 정책기획관 이강희 △ 안전총괄과 이만희 △ 총무행정관실 이민수 △ 중국통상과 이성대 △ 회계과 이혜영 △ 정보사업과 이희정 △ 정책기획관 조정미 △ 감사위원회 지경환 △ 감사위원회 한태삼 △ 복지정책과 최원영 △ 교통과 양형준 △ 농정과 김형수 △ 동물방역과 박순성 △ 어업진흥과 윤경식 △ 어업진흥과 조현규 △ 식품의약과 임정미 △ 공공의료과 윤금연 △ 지역도시과 백명열 △ 철도과 유청담 △ 감사위원회 김남철 △ 정보산업과 장호영 △ 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유택근 △ 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분석과 박근영 ■ 부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차종호 △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 교육행정 4급 승진 △ 총무과장 홍병진 △ 지원과장 강병구 △ 정책기획과장 김정태 △ 예산기획과장 주낙성 △ 안전기획과장 김칠태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정희주 △ 어린이회관 총무부장 정영식 ◇ 사서 4급 승진 △ 시민도서관 도서관정책부장 윤영옥 ◇ 교육행정 5급 승진 △ 부산고등학교 행정실장 제종권 △ 연제고등학교 행정실장 김현미 △ 부경고등학교 행정실장 박종순 △ 부산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유병완 △ 부산남고등학교 행정실장 황병준 △ 개성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영복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종채 △ 부산맹학교 행정실장 황윤식 △ 부산혜송학교 행정실장 배재숙 △ 명호초등학교 행정실장 김경식 △ 모전초등학교 행정실장 진동희 △ 정원초등학교 행정실장 진영호 △ 부산대학교(파견) 임정순 ◇ 사서 5급 승진 △ 시민도서관 사서과장 전미숙 △ 부전도서관 자료봉사과장 강은주 ◇ 시설 5급 승진 △ 시설과 윤종철 ◇ 3급 전보 △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임석규 △ 중앙도서관장 김영진 ◇ 교육행정 4급 전보 △ 기획국장(직무대리) 김세훈 △ 관리과장 정종남 △ 구포도서관장(직무대리) 배규태 △ 해운대도서관장(직무대리) 천정숙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정희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문기홍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전찬수 ◇ 사서 4급 전보 △ 부전도서관장 원영희 ◇ 교육행정 5급 전보 △ 감사관실 김나정 △ 감사관실 신경미 △ 관리과 이미경 △ 지원과 김도연 △ 재정과(파견복귀) 박수은 △ 안전기획과 박준영 △ 미래인재교육과 영재교육진흥원(파견) 도기옥 △ 해운대도서관 총무과장 이한용 △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장 최진욱 △ 유아교육진흥원 총무부장 고성환 △ 부산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김청룡 △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곽종호 △ 신도고등학교 정연조 △ 문현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철호 △ 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송진호 △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미경 △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장 박영길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진호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영곤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문외화 ◇ 사서 5급 전보 △ 서동도서관장 강성녀 △ 연산도서관장 양미경
  • [인사] 통일부, 공정거래위원회, 경기신문, 충남도교육청

    ■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부이사관 홍진석 △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기관 김영일 ◇ 서기관 승진 △ 대변인실 공보담당관실 서기관 황유상 △ 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 서기관 이달형 ■ 공정거래위원회 ◇ 국장급 승진 △ 대변인 남동일 ◇ 국장급 전보 △ 기업거래정책국장 육성권 ■ 경기신문 △ 편집국 정치부장 최영재 △ 편집국 사회·경제부장 김대훈 △ 편집국 지역사회부장 안직수 △ 편집국 사회부장 직무대리 이주철 ■ 충남도교육청 ◇ 3급 정년퇴직 △ 정황 ◇ 3급 공로연수 △ 황규협 ◇ 3급 전보 △ 기획국장 김상돈 △ 행정국장 유홍종 ◇ 3급 승진 △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 4급 정년퇴직 △ 박재명 ◇ 4급 공로연수 △ 문용운 박순규 이수철 전두식 이재룡 최용신 ◇ 4급 전보 △ 학교지원과장 황인명 △ 행정과장 길재환 △ 재무과장 김낙현 △ 안전총괄과장 김원규 △ 안전수련원장 김지순 △ 해양수련원장 한태수 △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명노병 △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윤희성 △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나겸 △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박봉일 △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한정근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서동철 △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성인성 ◇ 5급 정년퇴직 △ 김종욱 최용갑 김기홍 구남신 김서구 장철수 양창근 신영수 김홍덕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이경구 최정규 박정우 ◇ 5급 공로연수 △ 고중익 오석복 김경수 구모석 지정현 박광태 성숙현 ◇ 5급 전보 △ 감사관 감사1팀장 이정삼 △ 감사관 감사3팀장 서명순 △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황돈구 △ 예산과 예산2팀장 남도현 △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정근해 △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최미섭 △ 총무과 총무팀장 안민호 △ 총무과 인사팀장 최병묵 △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이기영 △ 행정과 교육공무직팀장 이덕준 △ 행정과 사학팀장 문완기 △ 재무과 재산팀장 김초년 △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조성구 △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박은성 △ 충무교육원 총무부장 남기란 △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정해범 △ 공주여자고 행정실장 유미영 △ 공주생명과학고 행정실장 김동준 △ 온양고 행정실장 가재돈 △ 온양여자고 행정실장 박진서 △ 부여고 행정실장 문인주 △ 홍성고 행정실장 지광현 △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진석 △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정하 △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주동수 △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문희 △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배지현 △ 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유경원 △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대주 △ 공주정명학교 행정실장 길청숙 ◇ 5급 승진 △ 청양고 행정실장 강석구 △ 온양풍기초 행정실장 손욱배 △ 천안인애학교 행정실장 인정옥 ◇ 5급 휴직 △ 복일규 ◇ 5급 겸임 △ 해양수련원 운영부장(총무부장 겸임) 최원영 △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총무부장 겸임) 김종선
  • 자가격리자에 ‘전국 8곳 영재고’ 입시 필기시험 허용

    자가격리자에 ‘전국 8곳 영재고’ 입시 필기시험 허용

    교육부가 4일 기존 방침을 변경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도 2021학년도 영재학교 2단계 전형인 영재성 검사 등의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결정했다. 서울과학고 등 전국 8개 영재고는 지난달 29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전국영재학교 협의체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 및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오는 14일 필기시험 응시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을 비롯한 영재학교 응시생과 학부모들의 반발로 기존 결정을 뒤집었다.<서울신문 6월 4일자 10면> 학부모들은 4월 총선과 지난달 30일 실시된 2020년 제1회 순경 선발 공채시험에서는 자가격리자의 참여를 허용한 점을 들어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과학고에 944명이 지원하는 등 전국 8개 영재고에는 789명 정원에 총 1만 798명이 지원했다.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약 330여명이다. 교육부는 이날 영재학교 측과 협의해 자가격리 중인 학생의 응시는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재학교 지원 학생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오는 12일까지 관할 보건소 등의 외출 허가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속보] 교육부 14일 영재고 입시 자가격리자도 허용

    [속보] 교육부 14일 영재고 입시 자가격리자도 허용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도 2021학년도 영재고등학교 2단계 전형인 영재성 검사 등의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과학고를 비롯한 전국 8개 영재고는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지필평가, 3단계 캠프전형의 과정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는데 올해는 789명 정원에 총 1만 798명이 지원했다. 보건 당국에 의해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약 330여명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관계자들은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2단계 평가에서 확진자를 비롯한 자가격리자 등은 입학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결정해 현재 중학교 3학년을 포함한 지원자 학부모들의 비난을 샀다. 하지만 이날 교육부는 영재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자가격리 중인 학생의 응시는 허용하기로 했다. 영재학교에 지원하는 학생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오는 14일 시험에 응시하려면 12일까지 미리 신청하고, 관할 보건소 등의 외출허가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들쑥날쑥 자가격리자 시험 응시 기준… 수능은 어쩌나

    들쑥날쑥 자가격리자 시험 응시 기준… 수능은 어쩌나

    14일 영재고 입시, 격리자 응시 불가능 순경공채 땐 허가받고 특별시험 응시 “수능 당일 별도 시설·방법 마련해야”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각종 시험 응시 기준이 들쑥날쑥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다. 오는 14일 영재성 검사 등 입학 필기시험을 치르는 전국 6개 영재고등학교에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응시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중학교 3학년생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과학고 등 전국 6개 영재고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치료통지서 또는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현재 격리 중인 학생은 감염병 관련법에 따라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지난달 29일 알렸다. 이러한 조치는 같은 날 열린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협의 회의에서 결정됐다. 응시 불가 대상자가 고의적으로 시험에 응시하면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불합격 처리되고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지난달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첫 등교 개학 이후 중학교 2학년의 등교가 시작된 3일까지 학생 확진자는 모두 8명 발생했다. 학생 확진자는 모두 학교 밖 요인으로 감염됐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수업을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3일 기준 519개교다. 지난달 28일 838개 학교에서 줄어들긴 했지만 등교를 못한 학교는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다. 학부모들은 혹시나 등교를 했다가 확진자 발생으로 영재고 입시를 못 보는 상황이 될 것을 우려하면서 “학교에 안 갈 수 있다면 안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입을 모았다.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는 “피가 마르는 것 같다”며 “앞으로 약 2주 동안 아무 일도 없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애타는 심정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시행된 2020년 제1차 순경공채 필기시험에서 자가격리자는 보건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고 나서 특별시험에 응시했다. 이태원 클럽 및 쿠팡·마켓컬리 물류센터 관련자도 예비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해 약 5만명이 시험을 치렀다. 학부모들은 “지난 4월 총선에서는 자가격리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는데 교육부는 수능시험을 볼 때도 자가격리자의 자격을 박탈할 생각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수능 당일 격리 상태에 있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리 별도의 시설과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자가격리자 영재고 입시 응시 불가에 학부모 피말라

    자가격리자 영재고 입시 응시 불가에 학부모 피말라

    오는 14일 영재성 검사 등 입학 필기시험을 치르는 전국 6개 영재고등학교에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응시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중학교 3학년생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과학고 등 전국 6개 영재고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치료통지서 또는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현재 격리중이면 감염병 관련법에 따라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29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협의 회의에서 결정됐다. 응시불가 대상자가 고의적으로 시험에 응시하면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불합격 처리되고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다. 3일부터 고1과 중2, 초3·4학년 178만명의 3차 등교가 시작됐고 지난달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첫 등교 개학 이후 학생 확진자는 모두 8명 발생했다. 학생 확진자는 모두 학교밖 요인으로 감염됐지만,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수업을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3일 기준 519개교다. 지난 28일 838개 학교에서 줄어들긴 했지만 등교를 못한 학교는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다. 학부모들은 혹시나 등교를 했다가 확진자 발생으로 영재고 입시를 못 보는 상황이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학교에 안갈 수 있다면 안가는 게 가장 좋다”고 입을 모았다.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는 “피가 마르는 것 같다”며 “앞으로 약 2주 동안 아무 일도 없기만을 바랄뿐”이라고 애타는 심정을 전했다. 지난 30일 시행된 2020년 제1차 순경공채 필기시험에서 자가격리자는 보건당국의 외출허가를 받은 뒤 특별시험에 응시했다. 이태원 클럽 및 쿠팡·마켓컬리 물류센터 관련자도 예비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했으며, 약 5만명이 시험을 치렀다. 130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과학고에는 지난해보다 82명 줄어든 944명이 지원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4월 총선에서는 자가격리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는데 교육부는 수능시험 볼 때도 자가격리자의 시험 볼 자격을 박탈할 생각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영재고에 지원한 중학교 3학년 가운데는 수행평가 때문에 꼭 학교에 가야하는 상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수능 시험 당일 격리 상태에 있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리 별도의 시설과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능출제도 문제로 합숙 상태인 출제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거나 격리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큰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숙출제로 수능 시험문제 한 벌을 만들고 다른 한 벌은 합숙하지 않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처럼 병행출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밀 유지가 중요하지만, 합숙 출제에 들어갔다가 문제가 생기면 대안이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3차 등교 하루 앞두고…수도권서 무더기로 등교 중지

    3차 등교 하루 앞두고…수도권서 무더기로 등교 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2일 등교 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의 99%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초·중·고교 3차 등교 하루 전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534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2만 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2.6%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부산과 경북 구미, 경북 경산에서 한 곳씩 등교 일정이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무려 531곳(99%)이 수도권 내 학교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이 251곳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가 각각 153곳과 89곳이었다. 서울에서는 27개교가 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 부천과 인천 부평·계양 지역은 고3을 제외하고 등교 중지 조치를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총 3만 3840명으로 자가진단을 통해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진 학생이 2만 7129명으로 가장 많았다.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된 학생은 331명이었다. 지난달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한 이후 전날까지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 기숙사 운영학교 240개교 입소생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 결과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경산과학고 학생 1명씩, 총 2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내일(3일)은 고1·중2·초3∼4학년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다.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등교다. 이번 3차 등교 대상은 178만명에 이른다. 이미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281만명까지 더하면 총 459만명이 된다. 전체 학생(595만명)의 77%가 등교 수업을 하게 되는 셈이다. 오는 8일 나머지 중1과 초5∼6학년까지 합류하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등교 전 학생 자가진단 사이트 먹통…예상된 ‘과다 접속’ 손 놓은 교육부

    등교 전 학생 자가진단 사이트 먹통…예상된 ‘과다 접속’ 손 놓은 교육부

    등교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 유무를 학교에 보고하는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가 1일 오전 ‘먹통’이 돼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데다 교사들의 업무 과중을 초래해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9시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에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자가진단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제때 집을 나서지 못한 채 교사에게 문의하거나 접속이 될 때까지 교문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 지각하는 등의 사례들이 속출했다. 자가진단 사이트는 시도교육청별로 운영된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등교 전 사이트에 접속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동거하는 가족이 자가격리됐는지 여부 등을 체크해 하나라도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면 ‘등교 중지’ 알림이 발송된다. 지난주까지 등교 개학한 학생들에 더해 3일 등교 개학하는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까지 몰리면서 접속 지연이 일어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하고 있다. 학생 자가진단의 실제적인 방역 효과에 대해 학교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의문이 끊이지 않는다. 학생들은 기침이나 인후통 등 경미한 증상으로 등교 중지 및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이 되는 상황에 불편을 호소한다. 친구들의 시선이나 중간고사 준비 등이 부담돼 증상을 숨기고 등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교육당국이 일선 학교에 자가진단 응답 현황을 매일 보고하게 하면서 교사들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응답률과 유증상자 수뿐 아니라 응답하지 않은 학생들의 응답을 받아 내 ‘응답률 100%’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김희성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기 위해 교사들은 수업 시간에도 자가진단에 응답하지 않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연락해야 한다”며 “수업이 뒷전이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안팎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국에서 총 607개(2.9%)에 달했다. 지난달 28일 838개까지 늘었다가 감소했다. 보건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경산과학고와 부산 2개교, 서울 10개교 등 13개교가 이날 새로 등교 중지에 돌입했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고3을 제외하고 등교수업을 중단했던 인천 부평·계양구 243개교는 2일 오전에 교육부와 인천교육청, 방역당국의 회의를 거쳐 3일 원격수업을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대구·경북, 보건 교사 코로나19 확진…‘등교 2주 연기’

    대구·경북, 보건 교사 코로나19 확진…‘등교 2주 연기’

    기숙사 입소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밀접접촉 교직원·학부모 등 12명 검체 검사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다. 1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688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경북 경산과학고등학교 소속 보건 교사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의 기숙사 입소를 앞두고 전체 학생 157명, 교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실시한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 당국은 검사 과정에 이 교사와 동선이 겹친 교직원 9명, 학부모 3명 등 12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당초 이날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등교수업 일정을 2주 연기하며,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503명이라고 밝혔다. 35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33명이고,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감염경로로만 따지면 지역 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지역발생 33명을 지역별로 보면 인천 18명, 경기 12명, 서울 1명 등 수도권에서만 31명이 나왔다. 이어 대구와 전남에서도 각 1명이 추가됐다. 현재까지 대구 확진자 중 6695명(96.1%)은 완치되고 86명은 전국 8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대구 경산과학고 보건교사 코로나 확진…“등교 2주 연기”

    대구 경산과학고 보건교사 코로나 확진…“등교 2주 연기”

    대구의 한 고등학교 보건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688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된 확진자는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보건 교사다. 경북 경산과학고등학교 소속인 이 교사는 학생들의 기숙사 입소를 앞두고 전체 학생 157명, 교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실시한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검사 과정에 이 교사와 동선이 겹친 교직원 9명, 학부모 3명 등 12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는 한편,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한 당초 이날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등교 수업 일정을 2주 연기하며,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50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총 271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명문 우리학교 1700등이라니 눈물나” 학교 줄세우기 여전

    “명문 우리학교 1700등이라니 눈물나” 학교 줄세우기 여전

    최근 사교육 정보 제공업체에서 진학률에 따라 전국 중·고등학교 순위를 매겨 광고하는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판을 제기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1일 “사교육 정보제공 업체가 전국 중·고등학교의 상급학교 진학률로 각 학교별 등수를 매겨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인터넷 광고를 통해 ‘전국 고교 순위’, ‘우리 학교는 몇 위?’ 등과 같은 문구를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 순위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통해 중학교는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 진학자 수, 고등학교는 4년제 및 국외대학교 진학자 수가 많은 순대로 학교별 등급 및 순위를 매겼다. 특히 고등학교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연도별 서울대 진학자 수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산출된 학교들의 순위는 전체 고등학교 수의 80%인 1878개, 전국 중학교 수의 96%인 3100여개다. 예를 들어 중학교는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율이 상위 20%면 1등급, 상위 40%면 2등급인 식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측은 “학교 순위 정보는 ‘상급학교 진학 실적=학교 교육력’이라는 인식 아래 중·고등학교의 교육적 역량을 오롯이 특정 상급학교 진학률 지표로만 평가한 것”이라며 “출신 학교에 따른 우월감 또는 열패감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사교육 업체의 학교순위 광고에 “50위까지 3개만 일반고고 나머지는 특목자사고다” “1700등이라 눈물이 난다” “이제 자랑 안하고 다닌다” 등과 같은 학생들은 댓글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고교 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특히 교육부는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와 정시(대학수학능력시험) 모두 고교유형별 합격률이 서열화된 고교 순위와 같아 과학고·영재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일반고 순이라고 공개했다. 수시에서 과고·영재고 합격률은 26.1%> 외고·국제고 13.9%> 자사고 10.2%> 일반고 9.1% 순이다. 수능으로 보는 정시에서는 과고·영재고 24.3%> 외고·국제고 20.2%> 자사고 18.4%> 일반고 16.3%였다. 교육부는 집 가까운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일반고에 2조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래형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측은 “스마트학습지나 웹플랫폼 교육서비스 등의 통신판매업은 현재 학원법의 대상이 아니지만 명백한 교육 업종”이라며 “교육적 목적으로 공시된 진학 정보를 자의적 목적으로 오용하여 학교를 서열화하고 이를 유통하는 서비스나 광고 집행 시 교육부가 나서서 행정지도 등의 적극적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신임 靑 과기보좌관에 ‘첫 여성 카이스트 교수’ 박수경

    신임 靑 과기보좌관에 ‘첫 여성 카이스트 교수’ 박수경

    대통령비서실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으로 박수경(47)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전임 이공주 보좌관이 학교로 복귀를 원하며 사의를 표명한 지 2달 만에 후임자가 임명됐다. 청와대는 박 교수 내정 사실을 공개하며 “현장과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과학기술과 ICT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보좌관 내정자는 1989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개교한 서울과학고 1기 입학생으로 2년 만에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국 미시간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을 마치고 한국기계연구원을 거쳐 2004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설립 34년 만에 첫 여성 교수로 임용됐다. 박 내정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위원으로 임명돼 정책 참여 경험을 쌓기도 했다. 박 내정자가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에 임명되면 이번 정부에서 처음 만들어진 과학기술보좌관은 여성 과학인의 몫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첫 과기보좌관은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다음은 이공주 이화여대 제약학과 교수가 임명됐었다. 박 과기보좌관 내정자는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 최연소여서 비서실 조직을 전반적으로 젊은 분위기로 쇄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과학계에서는 이번 정부의 역대 과기보좌관들의 존재감이 없었고 중량감도 떨어졌던 점에 미루어 박 보좌관 내정자가 비서실이나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신임 청와대 과기보좌관에 박수경 카이스트 교수 내정

    신임 청와대 과기보좌관에 박수경 카이스트 교수 내정

    대통령비서실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으로 박수경(47)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전임 이공주 보좌관이 학교로 복귀를 원하며 사의를 표명한지 2달 만에 후임자가 임명됐다. 청와대는 박 교수 내정 사실을 공개하며 “현장과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과학기술과 ICT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보좌관 내정자는 1989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개교한 서울과학고 1기 입학생으로 2년 만에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국 미시간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을 마치고 한국기계연구원을 거쳐 2004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설립 34년만에 첫 여성 교수로 임용됐다. 박 교수는 이번 정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위원으로 임명돼 정책참여 경험을 쌓기도 했다. 박수경 교수가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에 임명되면 이번 정부에서 처음 만들어진 과학기술보좌관은 여성 과학인의 자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된다. 정부 첫 과기보좌관은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2기 과기보좌관으로 이공주 이화여대 제약학과 교수가 임명됐었다. 박 과기보좌관 내정자는 청와대 수석 및 보좌관 중 최연소여서 비서실 조직을 전반적으로 젊은 분위기로 쇄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과학계에서는 이번 정부의 역대 과기보좌관들의 존재감이 없었고 중량감도 떨어졌던 점에 미루어 박 보좌관 내정자가 비서실이나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자원봉사 교육도 온라인으로”…관악구 코로나19 피해 원격 교육 눈길

    “자원봉사 교육도 온라인으로”…관악구 코로나19 피해 원격 교육 눈길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원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원격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기존 교육은 관악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를 순회 방식이었다.이번 원격교육은 방송실·시청각실 등 학교 내 준비된 공간에서 강사가 강의하는 모습을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일부터 영락고, 삼성고, 성보중, 영락의료과학고, 구암고 등 2233명의 청소년이 자원봉사 원격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주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의 이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소개 등이다. 관악구의 청소년 자원봉사 원격교육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과제물 제출과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수료 인증으로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많은 청소년이 자원봉사 원격교육에 참여해, 사회적 거리를 두는 현실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서울·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거래량도 점차 감소하며 소비위축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경우 실거주를 위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도 엄격한 대출규제가 적용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안양(만안구), 의왕시가 추가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사실상 비규제지역의 범위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도 지하철 7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 및 각종 철도개발 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경우에도 영종도에는 제3연륙교(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있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며, 서울까지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모두 부동산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가 속해있는 인천중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신규분양단지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2차다. 화성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최근에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조만간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2차 사업을 분양할 예정이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등 총 499세대이며 오는 상반기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근으로 영종초교가 있으며 인천별빛초교가 개교 예정이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영종하늘3중(가칭), 영종하늘6고(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명문고로 잘 알려진 인천하늘고와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등 와이드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가칭 에너지파크)을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갖춘 씨사이드파크에서 1년 365일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등인강 엠베스트, 2020 영재/특목/자사고 역대 최다 합격자 816명

    중등인강 엠베스트, 2020 영재/특목/자사고 역대 최다 합격자 816명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인강 엠베스트의 2020학년도 특목/자사고 합격 실적이 발표되며 올해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엠베스트가 배출한 합격자 수는 709명으로, 올해는 이에 107명을 더한 816명을 기록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의 심화학습이 관건인 영재학교와 과학고 합격생은 298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엠베스트는 중등유료인강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특목/자사고 합격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이처럼 엠베스트에서 다수의 입시 합격생이 배출되는 이유는 최상위 내신 실력을 완성하는 수준 높은 강의와 컨텐츠는 물론, 영재학교 및 특목고 대비 프로그램 및 빈틈없는 관리 서비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중등인강에서 유일하게 특목 입시 전문 강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의 필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셈이다. 영재/특목 합격을 위한 탄탄한 커리큘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중등 심화 강좌를 필두로 고등 기본/심화, 입시 기초, 수학/과학 경시 및 입시 실전, 학교 파이널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은 확실한 고등 입시 준비를 돕는다. 특히 영재/과고 강의는 무려 2,775강으로 업계 최다 보유를 자랑한다. 영재/특목/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라임 특목반’에서는 프리미엄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6,282명의 합격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부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1:1 관리를 통해 합격에 필요한 개별 맞춤 학습 전략도 제시한다”며 “여기에 실제 시험장에서 100% 활용 가능한 프라임 특목반 강좌까지 더해져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엠베스트는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전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 기출문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4~5년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심층 개별면접의 답변 전략까지 제시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별도의 영재학교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준비와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영재학교 모의고사는 100% 학교별 모의고사로, 인강 최초로 서술형 채점을 도입해 오프라인 봉투모의고사 형태로 진행된다. 전국 응시생 대비 합격 진단은 물론, 영재학교 입시 전문 출제진이 문제를 출제해 적중률까지 높였다.한편, 엠베스트에서는 특목/자사고 역대최다 합격자 배출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1 합격을 다짐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4월 8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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