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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학교·과학고 지필평가 ‘열린 문항’ 확대…사교육의 힘 거른다

    영재학교·과학고 지필평가 ‘열린 문항’ 확대…사교육의 힘 거른다

    ‘고교 서열 최정점’으로 꼽히는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입학전형이 2022학년도부터 일부 개편된다. 영재성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지 않게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는 2단계 지필평가에서 선다형·단답형 문항 대신 정해진 답이 없는 ‘열린 문항’이 확대된다. 영재학교 지원 시 중복 지원이 제한돼 입학 경쟁률도 낮아진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16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을 발표하면서 영재학교에 대해서도 ▲지필평가 폐지 ▲입학전형의 사교육 영향평가 실시 ▲과학고와 지원 시기 동일화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평가는 유지하나 ‘열린 문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부 개선하기로 했다. 영재학교의 입학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지필평가를 거쳐 3단계에서 ‘캠프’라 불리는 합숙 대면평가로 최종 선발한다. 이중 2단계 지필평가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을 넘어선 지식을 다루고 선답형·단답형 문제가 다수 출제돼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실제 교육부가 2020학년도 영재학교 8개교의 지필평가 문항 총 465개에 대해 대학 교수와 영재교육 전문가, 중·고교 교사 등 25명이 분석한 결과 중학교 교육과정을 준수하지 않은 문항이 수학 18.5%, 과학 9.4%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또 ‘창의성 평가 타당도’에 대해 5점 만점에 수학 3.7점, 과학 2.8점을 부여했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과학 문항 1개당 1.8분 가량을 배정하는 등 창의력과 종합적 사고력보다는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수학 80.9%, 과학 62.3% 수준인 지필평가의 선답형·단답형 문항을 30% 이내로 축소하고, 문항 수도 수학 22.4문항, 과학 44문항에서 각각 10, 25문항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열린 문항’을 확대한다. 3단계 평가는 학생의 영재성과 인성, 협업 능력, 리더십 등을 고르게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과학고도 2단계 면접평가를 수학·과학 교과 역량 중심 평가에서 창의성과 종합적 사고력, 헙업능력 등을 평가하도록 면접 문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영재학교 입학전형의 사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정도 등을 점검하는 ‘입학전형 영향평가제’를 도입한다. 영재학교 지원자들의 중복 지원도 2022학년도부터 금지된다. 기존에는 한 지원자가 여러 곳에 지원해 1단계에서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2021학년도 기준으로 1단계 합격자의 40% 이상이 중복 합격했다. 2022학년도부터는 영재학교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중복 지원을 제한해 1단계 서류 평가를 내실있게 하도록 하고, 1~3단계에서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해 2단계 지필평가의 영향력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파행을 막기 위해 영재학교의 입학전형 시기는 3~8월에서 6~8월, 과학고는 8~11월에서 9~11월로 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두 학교의 입학전형 시기를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영재학교의 지역인재전형도 확대된다. 2단계 전형 통과자 중 학교 소재지에 거주하거나 영재학교 미소재 지역 등의 우수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전형을 각 학교과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확대한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영재학교의 수도권 출신 학생 비율이 72.5%에 달해 수도권 쏠림이 심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단 일각에서 제기됐던 ‘지역 쿼터제’는 이날 발표한 방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비율을 할당하는 쿼터제 보다는 2차 통과자 안에서 선발할 때 지역적 균형을 일부 고려하는 방안을 각 학교가 도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재학교에 대해서도 과학고 등 다른 특수목적고와 마찬가지로 운영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전체 일반고 학생의 0.73%에 달하는 영재학교·과학고 학생 비율이 적정한지 등도 검토한다. 교육부는 ‘제5차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2023~2027)’에 중장기적인 영재교육 규모와 운영 방향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저소득층 학생 상처받지 않도록… 구로, 모든 중·고교에 생리대함 설치

    저소득층 학생 상처받지 않도록… 구로, 모든 중·고교에 생리대함 설치

    서울 구로구가 모든 중·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하고 생리대 무상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고등학교가 대상이며 내년에 중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지난달 신도림고, 구일고, 경인고, 오류고, 덕일전자공업고, 유한공업고, 서울공연예술고, 예림디자인고, 서서울생활과학고, 성베드로학교, 정진학교,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곳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미설치한 고등학교 4곳에도 학교와의 조율을 거쳐 조만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대부분 학교가 보건실에 생리대를 비치해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학생들이 보건실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해야 하는 등 불편해 이용률이 낮았다. 이에 구는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 등을 고려해 화장실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다. 보관함에는 생리대 3종을 비치해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여성청소년 누구나 매달 30개까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구는 매달 9만 7000여개 분량의 생리대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구로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제정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를 근거로 시행하게 됐다. 조례에 따르면 지역에 사는 11세 이상 18세 이하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생리컵 등 생리용품을 무상 지원할 수 있다. 앞서 구는 2016년 취약계층 청소년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으로 대신했다는 ‘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공공 영역에서 생리대를 지급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라 조례를 제정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학생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공개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공개

    화성산업은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10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해당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고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후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접수 받아 제한적으로 관람을 진행한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에 총23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에 156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4실이다. 도심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중동네거리에 위치한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도 뛰어나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교통에서 생활, 문화와 수성구의 생활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이 있으며 신천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수성못 유원지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의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푸른 조망과 동측으로 황금네거리의 탁 트인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한 단계 더 높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원격제어, 방범설정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소지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으로 더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해준다.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세대당 1.3대 주차공간 확보와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키즈라운지, 북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해 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4실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실 4Bay 및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혁신평면으로 설계되어 수성구의 탁 트인 도심 스카이뷰를 조망할 수 있고 자주식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선호도 1위로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대구전역 전매제한 정책으로 똘똘한 한 채 갖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대거 청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가치와 혁신설계로 향후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시행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재난 극복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제10대 후반기 의회 들어 의장과 중·고생 간 온라인이 아닌 대면소통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청소년과의 교류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장현국 의장은 15일 오후 시흥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초·중고생 13명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시흥지역 도의원인 안광률(민주당·시흥1)·김종배(민주당·시흥3)·이동현(민주당·시흥4) 의원과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했다. 김채원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서해고 1학년)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정담회에서 청소년들은 교육현장과 도민의 일상 속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활동에 대해 문의했다. 권유진 부위원장(한국조리과학고 2학년)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안과 학교 밖 생활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상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의회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해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장현국 의장 등은 의회 내 코로나19 대응기구인 ‘비상대책본부’ 운영상황과 전국 최초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마련으로 한정판 지역화폐를 긴급 지급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문제와 관련해 진행 중인 조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정확한 의미’,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발의한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건의안의 내용’ 등 폭넓은 정책의제가 다뤄졌다. 마지막으로 시흥청소년교육의회는 학생들이 자체 선정한 ▲청소년 대상의 효과적인 성교육 ▲이동식 도서관 운영 개선 제안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한 ‘평화통일의 날’ 제정 ▲노동자에 대한 인권 인식 개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방안 등 5개 정책을 제안하고, 의회에 관심을 갖고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장현국 의장은 “정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선 교육현장의 고충과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10대의 열정이 좋은 정책으로 거듭나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6일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들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정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빠른 취업, 미래의 학업… 마이스터고서 ‘기술 명장’ 꿈 이루세요

    발빠른 취업, 미래의 학업… 마이스터고서 ‘기술 명장’ 꿈 이루세요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기술 명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가 오는 19일부터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출범 10년을 맞은 마이스터고는 내년 3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개교해 전국에서 총 52개교가 운영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마이스터고는 2021학년도에 신입생 총 8만 6095명을 모집한다. 이중 공군항공과학고가 지난 8월 원서접수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51개교가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다.●‘선 취업 후 학습’ 설계… 예년 수준 취업 전망 마이스터고는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에서 뉴미디어, 바이오, 소프트웨어,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선 취업 후 학습’이라는 명확한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게 마이스터고의 강점이다. 산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졸업 후 우수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하고, 이후 학업을 이어 가는 기회가 열려 있다. 전국 고교 중 가장 먼저 도입된 고교학점제(2020년 도입), 20명 안팎의 학급당 학생수, 산업체 수준의 시설·기자재 등 교육 여건도 좋다. 대학 진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대학 진학 시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 다만 특성화고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없어 졸업 직후에는 대학 진학의 문이 좁다. 설립 목적에 맞게 ‘선 취업 후 학습’을 선택하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직업계고 학생은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에 근무하면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면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대학 진학 시 등록금도 지원받는다. 국비 유학 및 연수 제도를 통해 해외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마이스터고는 전기고에 해당돼 1개 학교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특별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교과 성적의 반영비율이 낮은 대신 수상 실적 등 역량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마이스터고에 합격하지 못하면 합격자 발표 후 진행되는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서울 4개 마이스터고 620명 모집 서울 지역에서는 4개 마이스터고(미림여자정보과학고·서울도시과학기술고·서울로봇고·수도전기공업고)에서 신입생 총 620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수년간 다져온 기업들과의 협력체계 덕에 예년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할 것으로 이들 학교는 내다보고 있다. 관악구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로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생들은 대기업 및 게임·정보기술(IT), 미디어 기업의 SW 개발자와 웹·콘텐츠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으로 진출한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맞춘 심화된 전공 코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사제결연멘토링 진로지도’, 학교가 자체 개발한 ‘미디어종합적성검사’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한다. 이어 ‘응용SW개발자 과정’, ‘웹 서버 개발자 과정’ 등 총 6개의 세부전공과 ‘디자인융합개발자 과정’, ‘IT융합 디자이너 과정’ 등 2개의 부전공을 이수하며 자신의 역량을 심화할 수 있다.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중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3D 모델링 등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전공 분야에 대해 대학과 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해마다 말레이시아, 영국, 일본, 태국 등에서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현장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성북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해외 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로 해외 건설 및 플랜트 산업현장에서 관리자와 근로자를 연결하는 ‘초급관리자’를 양성한다. 이들 산업 분야에서 고졸 취업자들은 대부분 기능공으로 취업하지만 서울도시과학기술고 학생들은 설계회사의 엔지니어나 시공회사의 관리자로 취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3년간 외국어 교육과 공장건설 교육, 현장 적응교육을 중점적으로 받는다. 해외 건설현장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외국어 교육이 특징이다. 모든 학생이 토익과 오픽(OPIc), 실무 영어회화 등 방과후 영어 교육을 무상으로 받으며 스페인어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베트남어, 아랍어, 일본어 등도 방과후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해외 현장에서의 적응 능력 함양을 위해 1학년 학생 절반이 동남아시아의 건설 및 플랜트 현장 견학에 참여하고 3학년에게는 희망하는 학생 전원에게 3개월간의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장건설 교육은 정유와 반도체, 발전소 등에서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태양광발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학과 간 순환실습 등을 통해 타 학과의 전공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등 외부 기관의 실무교육도 받을 수 있다.로봇 분야 마이스터고인 강남구 서울로봇고는 2019~2020년 2년 연속 취업률이 98%에 이르는 등 4년 연속 서울 직업계고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졸업생들은 로봇의 설계와 제작,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군사용 로봇 개발,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 로봇산업 분야 전반에서 활약한다. 군 특성화 과정을 통해 육군 정보통신 특기 부사관이나 드론 전문부사관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과와 학교 울타리를 넘나드는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과 간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친 융합적인 사고력과 기술력을 갖추도록 하며 한국기술교육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현장 실무 교육도 이뤄진다. 산업계의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한다. 최근 산업계에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 업무를 자동화해 처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AI의 결합이 각광받고 있는 데 발맞춰 서울로봇고는 ‘RPAI’(RPA+AI)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교사들이 연구회를 결성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전공 동아리를 운영해 관련 취업 및 창업으로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온라인 개학’ 실시 전인 4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나서기도 했다.1924년 개교한 강남구 수도전기공업고는 한국전력공사가 출연,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됐다. 교육과정은 발전설비와 에너지 제어, 송·배전 및 건축전기·전기공사 분야의 설계 및 건설, 운영, 에너지통신 등 에너지산업 전반에 이른다. 졸업생들은 대부분 한국전력 및 전력 그룹사, 공기업, 대기업 및 에너지 분야 중견기업에 진출하는데 취업률은 에너지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취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졸업생은 93.8%, 기업 담당자는 97.6%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취업의 질을 자부한다. 한국전력 사원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고에서 출발한 만큼 한국전력 및 그룹사, 협력관계사 등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교육이 강점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 한국발전교육원,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한전KPS 등에서 발전소 내부 견학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1인 1특기’를 지향하는 동아리활동과 사제동행 교육활동, 문화예술활동 등 인성 함양과 특기 발현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과정에서 모든 학급에 노트북과 전자칠판을 갖춰 100%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경찰, 美명문대 입시브로커 일당 입건…고교 성적표 위조해 주고 수억원 챙겨

    경찰, 美명문대 입시브로커 일당 입건…고교 성적표 위조해 주고 수억원 챙겨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를 위조해 부유층 자녀들을 미국 명문대에 합격시킨 입시브로커 일당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의 유명 입시브로커 정모씨와 10년 전 미국 수학능력적성검사(SAT) 문제를 유출해 물의를 빚은 유명 강사 제프리 손씨 등 4명을 사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3~4명의 고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수억원대 금품을 받고 대학 진학에 필요한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중견회사 대표 아들 A씨가 다니지도 않은 국내 과학고에 재학하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위조해 미국 유명 대학에 합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유출된 SAT 문제를 A씨에게 주고 답을 암기하게 하고 대학입시 자기소개서도 대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미국 대학 자체조사 결과 입시 서류 조작이 발각돼 입학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일부 학부모에게 ‘기여입학제로 합격한 것이므로 대학에 기부금을 내야 한다’며 수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부모들은 컨설팅 비용인 줄 알았으며 서류 조작 등 부정 입학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 등이 고위 공직자나 기업 대표 자녀들의 미국 대학 입시를 맡아온 만큼 추가 부정 입학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손씨는 2018년 해외로 출국한 상태여서 경찰은 인터폴 등과 국제공조 수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자소서에 부모 직업 쓰지 말라더니...” 서울대 등 학종 불공정 적발

    “자소서에 부모 직업 쓰지 말라더니...” 서울대 등 학종 불공정 적발

    교육부가 서울대, 고려대 등 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기소개서의 부모 직업 기재, 자녀가 응시한 전형에 부모인 교수 참여 등을 적발했다. 자소서에 부모 직업 쓴 37명... 성대 ‘문제없음’ 평가했다 중징계 13일 교육부는 제17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학종 실태조사 후속 특정감사(대학) 결과를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교육부는 대입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서울대 등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종 실태조사에 나섰다. 그중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 등 6곳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1년에 걸쳐 후속 조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6개 대학 후속 조사 결과 7명을 중징계, 13명을 경징계하는 등 108명에 대해 신분상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기관 경고 1곳 등 행정상 조처도 5건 했다. 구체적으로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학종 서류검증위원회에서 자기소개서 또는 교사 추천서에 기재가 금지된 ‘부모 등 친인척 직업’을 쓴 지원자 82명 중 45명은 ‘불합격’ 처리했지만 37명은 ‘문제없음’으로 평가했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는 2018∼2019학년도에 2명이 교차 평가해야 하는 학종 서류전형에서 평가자를 1명만 배정하고, 해당 사정관 혼자 수험생 총 1천107명에 대해 응시자별 점수를 두 번씩 부여해 평가한 사실이 적발돼 중징계받았다. 서울대 특정학과에서는 모집정원이 6명인 2019학년도 지역 균형 선발 면접 평가에서 지원자 17명 모두를 ‘학업능력 미달’ 등으로 C등급(과락)을 부여해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았다가 기관 경고를 받았다. 규정상으로는 A+ 10%, A 30%, B 30%, C 30%씩 부여하게 돼 있다. 교직원인 학부모가 자녀가 응시한 입시전형에 채점위원이나 시험감독으로 위촉된 사례도 있었다. 서강대에서는 지난 2016학년도 논술전형에 교수의 자녀가 지원했음에도 해당 교수를 같은 과 채점위원으로 위촉했다. 성균관대에서도 2016학년도 논술 우수 전형에 교직원 4명의 자녀가 지원한 사실을 알고도 해당 교직원을 시험감독으로 위촉했다. 그러나 자녀인 응시자가 전원 결시하거나 불합격한 탓에 모두 경고 조처만 받았다. 학종 합격률, 과학고·영재고가 26.1%...일반고 2.9배 교육부는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각 대학이 현행 입시제도에서 금지된 고교 등급제를 적용했을 정황을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추진했지만 결국 이를 밝히지 못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3개 대학의 학종 고교 유형별 합격률을 살펴본 결과 과학고·영재고가 26.1%로, 일반고(9.1%)의 2.9배나 됐다고 밝혔다. 지원자 내신 등급은 일반고가 자사고, 외고·국제고, 과학고 순으로 등급이 높았으나 합격자 비율은 역순으로 나타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종 내부 문서, 평가 시스템, 사정관 교육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나 고교별 점수 가중치 부여 등 특정 고교 유형을 우대했다고 판단할 명확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입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종 등 특정 전형에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을 2023학년도까지 40% 이상 확대하라고 권고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5살이 증강현실 폰 발명?… 공동특허권 아들 올려 가짜 스펙까지

    5살이 증강현실 폰 발명?… 공동특허권 아들 올려 가짜 스펙까지

    최근 10년간 특허 출원인 또는 발명자로 기재된 10세 이하 어린이가 377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입 커뮤니티에 특허권 소지에 대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과학고에 합격한 후기가 공유되고, 아들을 공동특허권자로 올려 가짜 스펙을 통해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시킨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는 등 특허가 스펙용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특허 출원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출원 당시 발명자 나이가 5세 이하는 159명, 6∼10세는 1738명이었다. 올해 9월까지 5세 이하 발명자는 60명으로 지난해 전체 발명자(9명)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출원인 중 5세 이하는 161명, 6~10세 이하는 1713명에 달했다. 5세 이하가 출원한 발명 중에는 영구자석 모터, 엉덩이 보정 하의,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 보청기, 증강현실 핸드폰 등이 포함됐다. 5세 이하 중 특허권을 2개 이상 보유한 발명자가 9명이었고 최다 6건을 보유한 어린이도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특허청은 특허 출원 시 발명자의 공동 명의자 등록 제한이 없고 가족발명에 따른 공동기재, 대리특허 적발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심사 때 기술 이해도를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015년 교육부는 특허권 소지에 따른 대입 특례 논란이 일자 대입부터 가산점 부여를 막았지만 영재고나 특수목적고 등에서는 ‘정성적 평가‘ 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 “특허가 진학 등을 위한 입시 도구로 전락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특허권 등록 남용을 막고 내실있는 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중등인강 ‘엠베스트’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차별화된 학습

    중등인강 ‘엠베스트’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차별화된 학습

    최근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이 온라인, 에듀테크로 옮겨가고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학습을 보조수단으로 여겼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주 교육수단으로서 인터넷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고등인강 메가스터디를 만든 메가스터디교육㈜의 엠베스트는 ‘스타 강사진’은 물론,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프리미엄 강의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맞춤 관리 서비스를 눈 여겨볼 만 하다. 중등 학습 전문가가 일대일로 배정돼 단계별 컨설팅을 책임지는 것이다. 내신 관리는 물론 진학/진로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차별화를 뒀다. 공부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오프라인 학원이나 과외와 마찬가지로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도 엠베스트의 장점이다. 엠베스트는 학생이 스타 강사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도록 실시간 게시판을 마련했다. 질문을 올리면 늦어도 하루 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상위, 심화 강의를 비롯해 특목고 합격을 위한 입시 대비 콘텐츠도 완비했다. 특목/자사고/과학고 등의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 라인업 역시 중등인강 업계에서는 엠베스트가 유일무이하다. 대치동 등 교육 특구 최상위권 학생들의 필수 강의를 집에서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영재/과고 강의 역시 2,775강을 보유했다,한편, 엠베스트에서는 프라임종합반 7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동네거리 랜드마크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0월 중 분양예정

    중동네거리 랜드마크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0월 중 분양예정

    대구시 수성구 중동네거리에 위치한 DFC빌딩(옛 대동은행 본점)이 지난해 건물철거를 시작으로 주상복합아파트로 변신을 시작한다.한편, DFC빌딩과 바로 접한 중동지구는 수성구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에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8월로 예고된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9월로 일정이 조정되면서 다시 한번 수성구 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는 이미 전매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구 타 구·군들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된다. 또한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투자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는 확실한 입지와 상품성을 고루 갖춘 똘똘한 한 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수성구 신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동네거리 DFC빌딩 자리에는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 84㎡ 타입 총 230세대(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손꼽힌다.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탁월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 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교통에서 생활, 문화와 가치까지 수성구 퍼스트라인인 황금네거리 고품격 주상복합 주거타운과 이어지는 황금 주거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은다.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해 주는 명문 수성학군도 자랑거리다.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 대구과학고를 비롯한 명문 수성학군에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해 부모의 자녀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신천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성못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과 동측으로 신천과 수성못, 앞산을 탁 트인 조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수성구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수성구 중동에 상징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작지만 알찬,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랜드마크적인 주거단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명문고 아시아계 73% 입학에… “추첨제로” vs “현행 유지”

    美명문고 아시아계 73% 입학에… “추첨제로” vs “현행 유지”

    4년간 하버드·프린스턴·MIT 졸업생버지니아주 2위 고교보다 8배 많아 신입생 인종·지역·경제 다양성 위해동문·교육감 “열정 있는 학생 뽑아야”학부모 “지역 명문고 잃을 것” 반발미국에서 명문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공립고 중 하나인 버지니아주 토머스제퍼슨(TJ)과학고에서 아시아계 등 특정 인종의 수가 너무 많다며 흑인·히스패닉 비율을 높이는 새 입시제도 도입이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거세다. 지역 교육청은 현행 입학시험 제도를 일정 학력 수준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제’로 바꾸겠다는 입장이지만 학교 경쟁력이 저하된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스콧 브라브랜드 페어펙스 교육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다양성을 키우는 게 고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페어펙스 교육위원회에 TJ과학고의 입학제도를 현행 입학시험제에서 추첨제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갑자기 추첨제로 한다니 당황스러워”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5월부터 미 전역을 휩쓴 흑인시위가 계기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페어펙스 교육청이 지난 6월 공개한 TJ과학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486명) 중 아시아계와 백인이 각각 73%, 18%인 반면 히스패닉과 흑인은 각각 3%, 1%에 불과했고 이에 TJ과학고 동문들이 학생의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반발했다는 것이다. 인종적, 지역적, 경제수준별 다양성 확보를 위해 TJ과학고 동문들이 페이스북에 만든 조직은 회원만 1000명을 넘었고, 이들 역시 입학제도의 변화를 요구했다. 교육청은 추첨제 도입 시 아시아계 학생의 비중은 54%로 내려가는 반면 백인은 25%, 히스패닉은 8%, 흑인은 7%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첨제이긴 하지만 핵심 수업(영어·수학·과학 등)의 평균 학점이 3.5(4점 만점)를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뽑기 때문에 아시아계의 강세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반면 추첨제가 학교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고 보는 학부모들은 서명운동에 나섰다. 현행 입학시험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성을 확보하는 보완책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한 주민은 “아이가 꾸준히 TJ과학고를 준비했는데 갑자기 다음 신입생부터 추첨제를 도입한다니 당황스럽다”며 “결국 우리 지역이 명문고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첨제를 찬성하는 주민들은 TJ과학고가 1985년 문을 연 이래 학생의 인종적 다양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수없이 했지만 지속적이고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학부모들 학원에 연간 1170만원씩 넘게 써” 브라브랜드 교육감은 지난 23일 지역주민과 진행한 타운홀미팅에서 “TJ과학고에 입학하려고 부모들이 사설 학원에 1년에 1만 달러(약 1170만원)가 넘는 돈을 들인다”며 “현행 시험제도는 학생들의 학업 잠재력 대신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을 과도하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신청비(100달러)도 폐지하겠다며 “단지 어려운 수학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아니라 열정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려 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페어펙스카운티에 소재한 TJ과학고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2020년 전미 고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비영리교육단체 폴라리스리스트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하버드·프린스턴·MIT 등 3개 대학 졸업생 중 TJ과학고 출신이 96명이었다. 이는 버지니아주에서 2위를 차지한 고교(12명)보다 8배나 많은 수치다. TJ과학고의 올해 입학률은 약 19%로 5대1가량의 경쟁률을 보였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하늘의 로또 운석 찾자”… SNS 달군 별똥별 목격담

    “하늘의 로또 운석 찾자”… SNS 달군 별똥별 목격담

    “운석 찾으러 갑시다. 찾으면 로또.” 23일 새벽 우리나라에 별똥별로 추정되는 큰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돈 되는 운석을 찾으러 가자’는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등 ‘대형 별똥별’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과학적으로 이날 새벽에 목격된 밝은 물체는 ‘화구’라고 밝혔다. 화구는 크고 밝은 유성(별똥별)을 말한다. 이날 대전의 한 시민은 “오전 1시 15분쯤 거대한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면서 “갑자기 ‘쾅’ 하는 굉음도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경기 오산의 한 시민도 “가로등 불빛보다 더 큰 별똥별을 봤다”면서 “내 평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각종 SNS에도 “경찰차 경광등처럼 빨강과 파랑 빛이 함께 있는 선명한 불꽃을 봤다”, “순간 밝아져서 저게 뭐지 하고 봤더니 거대한 별똥별이었다”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또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이나 차를 타고 가다 블랙박스에 찍힌 별똥별 영상을 올리며 “당장 찾으러 가야 한다”고 했다. 운석은 ‘하늘의 로또’라고 불릴 정도로 가격이 비싸 운석을 전문적으로 찾는 ‘사냥꾼’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운석을 찾을 확률 역시 로또만큼 낮다. 실제 국내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대전과학고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화구가 포착됐다”면서 “이 유성체는 대기권에 진입 후 낙하하는 동안 두 차례 폭발했고, 대전 기준 약 30도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며 낙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날 현상은 유성이 대기와의 마찰로 온도가 올라 폭발하며 흔히 관측된다”면서 “지구 위협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월 일본의 밤하늘에서도 유성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화염 덩어리’가 관측됐다. 그 뒤 운석이 지바현 나라시노시에서 발견돼 화제가 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여전히 세자릿수’ 신규 확진 110명…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종합)

    ‘여전히 세자릿수’ 신규 확진 110명…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종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세자릿수다. 지금까지 수도권 내 누적 확진자는 1만명에 이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 289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16명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37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은 뒤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106명으로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만 총 90명이다. 지난 13∼15일(99명, 98명, 9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16일부터 이날까지는 나흘째 세 자릿수(105명, 145명, 109명, 106명)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총 90명이다. 전날(82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경북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 등이다.주요 감염 사례로는 오피스 밀집 지역인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전날 정오 기준으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지금까지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누적 32명),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18명), 충남 보령시 해양과학고(8명), 전북 익산시 인화동 사무실(10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17명)보다 줄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서울(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국가는 네팔 2명,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각 1명이다. 특히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995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3.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4명, 경기 4130명, 인천 876명이다. 앞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대구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7122명, 경북은 1506명이다.한편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78명이 됐다. 위중·중증 환자는 15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위중·중증환자는 지난 11일 175명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세(164명→157명→157명→158명→160명→160명→150명→152명)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99명 늘어 1만 9970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90명 줄어 2545명이다. 전날 검사 건수는 1만 2797건이다. 국내에서 이뤄진 총 검사 건수는 221만 9162건으로 이 가운데 217만 156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 470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오늘 6시까지 신규확진 91명…37일째 세 자릿수 될 듯

    오늘 6시까지 신규확진 91명…37일째 세 자릿수 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1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 98명에 비해 7명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이날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100명 선은 넘어설 전망이다. 이 경우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일일 확진자는 37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4명, 경기 3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79명이었다. 비수도권은 충남 3명, 대전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경북 4명으로 12명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최소 79명…산발적 집단감염 계속 수도권에서는 최소 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서울지역의 기존 집단감염인 강남구 소재 K보건산업 관련과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각각 2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이날 새롭게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과 관련해서는 시내 확진자는 1명이 늘었으며, 은평구 수색성당에서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서 서울에서는 이전 집단감염이나 산발적 감염 사례인 ‘기타’가 18명이나 증가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4명이나 달했다. 경기도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 지역 집단감염인 기아차 광명소하리 공장과 관련 직원 1명,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흥에서는 이날 새롭게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센트럴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에서는 2차 전수검사에서 8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수원에서는 가족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 258번은 가족인 수원 214·221번과 접촉해 이날 확진됐다. 수원 259번도 가족인 수원 257번으로부터 감염됐다. 성남에서는 2명, 군포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파주와 부천, 김포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는데,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 중이다. 인천에서는 이날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 중 6명은 미추홀구 소재의 한 소형교회에서 발생했다. 이들 중 5명은 교회에 숙식하는 노숙인과 장애인이다. 이들은 이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회 신도(인천 864번)와 교회에서 접촉한 후 감염됐다. 이 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내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실험실과 연구실을 폐쇄했다. 비수도권 신규확진 12명…충남·대전·경북·부산 등 비수도권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2명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충남 보령에서는 충남해양과학고 학생 확진자의 여동생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여동생 역시 대천여중에 다니는 학생이어서 해당 학교는 비상에 걸렸다. 천안에서는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와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아산에서는 대구 동충하초 관련 연쇄감염인 그린리프녹엽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대전에서는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전 351·352번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였던 대전 350번 확진자의 할머니·고모다. 대전 3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에서는 중·고교생 2명과 5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고등학생 확진자는 등교 후 유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 북구에 거주하는 포항 70번 확진자는 기존 포항 68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부산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부산 362번을 통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 364번은 부산 362번이 이용한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산 365번은 362번과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동료다. 한편 최근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으로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126명’으로 집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로나 신규확진 126명…산발적 집단감염·전북 무더기 확진(종합)

    코로나 신규확진 126명…산발적 집단감염·전북 무더기 확진(종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6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전날 153명보다 27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126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109명, 해외유입은 1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1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6명, 부산 2명(해외 1명), 대구 2명, 인천 6명(해외 2명), 대전 3명(해외 1명), 경기 37명(해외 5명), 충북 3명, 충남 6명(해외 3명), 전북 8명(해외 1명), 경북 5명, 경남 4명(해외 1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377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5%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감소한 150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 16일째 100명대…곳곳서 산발적 감염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126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8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105→145→109명’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24.93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이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2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7명이다. 서울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의 경우 고양시 일가족 발병 사례와의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누적 46명으로 늘었고,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으로 집계됐다.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에서도 최소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마스크 유통업체인 서울 강남구 소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는 지난 9일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5일까지 20명, 16일까지 6명이 추가된 바 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와 관악구 등에서 확진자가 각각 5명씩 추가됐다. 기아자동차 광명소하리 공장 직원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부천에서 온라인 예배 녹화 교인 가족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은 전북 지역이 심상치 않다. 이 지역에선 총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다. 이중 해외유입이 1명이고 나머지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발생 7명은 전북 107~113번째 확진자로 모두 17일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증가…11개 국가서 유입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8명)보다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2명), 부산·대전·전북·경남·제주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6명, 경기 37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이 89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고, 방글라데시· 필리핀·키르기스스탄·인도네시아·네팔·캐나다·네덜란드·이탈리아·터키 각 1명이다. 총 11개 국가에서 확진자가 유입됐다. 이들의 국적은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12명이다. 국내에서 이뤄진 총 검사 건수는 220만6365건으로, 이 가운데 215만817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540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473건으로, 전일 1만3060건보다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28명 늘어 1만9771명이 됐고,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7명 줄어 현재 2635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두자리로 떨어뜨리기 참 힘드네

    코로나19 확진자 두자리로 떨어뜨리기 참 힘드네

    18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감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여간해서 두자릿수로 떨어지지 않는 양상이어서 추석연휴를 앞둔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 27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하면 27명 줄어들면서 100명대 중반대에서 초반대로 떨어진건 위안꺼리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달 14일 이후 36일째 세자리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6일 연속(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109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15일(99명, 98명, 91명) 사흘 연속 100명 이하로 떨어졌지만 16일부터는 다시 세자리로 올라섰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3명이 확진됐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은 경기 고양시 일가족 발병 사례와 연관성이 확인되면서 누적 46명으로 늘었다.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 보건산업(누적 27명),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21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24명), 충남 보령시 해양과학고(6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37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5%다. 위중·중증 환자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줄었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7명 줄어 현재 263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28명 늘어 누적 1만 9771명으로 2만명을 눈앞에 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인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소식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영종국제도시에 적합한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국립종합병원 설립을 지원해달라고 중앙부처 및 정치권에 요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수도권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적은 만큼, 의료 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연구용역은 오는 9월 중 완료될 예정으로, 곧 본격적인 청사진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98-1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0~84㎡ 총 9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 1,153세대, 2차 909세대로 총 2,062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선호하는 일부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지정 계약 할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8만원이며 무상 발코니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운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운서역 일대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자리한데다,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여기에 향후 제3연륙교(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영종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 학군도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 영종하늘도시6호근린공원과 차량으로 10분 내 갈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로 채광 및 일조량을 극대화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10.1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명•난방•가스 등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주차공간 확인 및 주차위치 인식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비상벨 설치로 보안도 강화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밖에 SK건설과 체성분 분석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함께 개발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세대당 2개씩 제공된다. 이 기기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이터 제공부터 공동현관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다. 공기중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제균 및 탈취 기능을 갖춘 최신 UV LED 모듈이 탑재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입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뷰 클린에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단지 내 버스대기 청정공간(1개소)에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요 커뮤니티 시설에는 창호 미세먼지 필터가 설치된다. 1층 동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외부공기 및 벌레 유입을 차단하고, 외부 조경은 미세먼지 저감숲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어 단지 내 공기를 정화할 계획이다.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매제한 앞두고 관심 폭증 ‘청룡동 오펠리움’ 분양 중

    전매제한 앞두고 관심 폭증 ‘청룡동 오펠리움’ 분양 중

    지난 5월 정부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부산에도 부동산 전매제한이 9월 이후 적용될 것으로 예상돼 부산 지역 내 마지막 분양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과 도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이동 편의에서 조용한 주택지와 산책,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이른바 숲세권, 공원 등이 강조된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은 기존 역세권보다 더욱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이다. 금정구 범어사 인근 ‘청룡동 오펠리움’이 그 중심에 있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설 사업지는 천년고찰 범어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사업지 뒤로는 금정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온천천의 맑은 개천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청룡동 오펠리움은 중소형을 선호하는 최근 시장 트렌드를 감안해 전용면적 63, 52, 51㎡의 중소형 평수로 구성했다. 하지만 중소형에서는 보기 힘든 4Bay의 특화된 설계로 주거의 쾌적성을 최대한 추구하였고,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설 자리는 교통의 요충지로 경부고속도로 구서 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약 500M 이내(도보 5~7분)에 있으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이 8분 거리에 있다. 무엇보다 해운대와 기장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금정 I/C로 인해 해운대 역시 하나의 생활권역이 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명문학군 지역으로서 반경 1km 내외에 청룡초, 금샘초, 남산고, 부산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 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청룡동 오펠리움 분양홍보관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울산시교육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금융혁신과 김태훈 ■ 울산시교육청 [유치원] ◇ 원감 승진 △ 상북유치원 박지원 ◇ 장학사(연구사) 전직 △ 유아교육진흥원 변경애 △ 유아특수교육과 강혜경 [초등] ◇ 교장 승진 △ 이화초 김광철 △ 우정초 박부임 △ 삼일초 안진영 △ 성동초 최미경 △ 명정초 홍성업 ◇ 공모교장 △ 삼남초 이봉철 ◇ 교장 중임 △ 외솔초 강수경 △ 월계초 고영상 △ 태화초 김순선 △ 녹수초 김영미 △ 다전초 남춘선 △ 삼산초 박향미 △ 신복초 이영점 △ 범서초 조상제 ◇ 교장 전직·전보 △ 명촌초 이주석 △ 성안초 임기복 △ 함월초 전병택 △ 굴화초 최경태 ◇ 교감 승진 △ 온산초 김지태 △ 무거초 박희덕 △ 울산초 신동달 △ 중산초 양성자 △ 대현초 예철수 △ 삼신초 전은희 △ 화암초 정성배 △ 남목초 정우현 ◇ 교감 전직·전보 △ 상진초 김수현 △ 여천초 김은미 △ 월평초 동근정 △ 삼남초 박경희 △ 양지초 안무수 △ 울산남부초 이영미 △ 청솔초 이재현 △ 상안초 이종표 △ 울주명지초 이진철 △ 척과초 정철근 △ 태화초 정해철 △ 송정초 조분래 △ 중남초 조현경 △ 삼평초 하선동 ◇ 교육연구사 전직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윤형봉 [중등] ◇ 교장 승진 △ 두광중 송선주 △ 효정중 안무정 △ 울산미용고 이병호 ◇ 공모교장 △ 문현고 최우용 ◇ 교장 중임 △ 신선여고 김수창 △ 대현중 오현숙 △ 다운고 이용우 △ 범서고 전현수 △ 울산과학고 허우석 ◇ 교장 전직·전보 △ 남목중 김만선 △ 남외중 박병규 △ 울산강남중 서정대 △ 이화중 이창원 △ 야음중 장귀현 ◇ 교감 승진 △ 천곡중 문윤근 △ 달천고 박준수 ◇ 교감 전직·전보 △ 울산외고 김순화 △ 무거중 김종팔 △ 매곡고 명동선 △ 다운고 심상숭 △ 신정중 서정년 △ 월평중 이갑이 △ 신정고 조상식 ◇ 교육연구관 전직 △ 울산학생교육원 구외철 ◇ 보직장학관 승진 △ 중등교육과 황재윤 ◇ 장학관 전보 △ 중등교육과 이인걸 ◇ 장학관 승진 △ 미래교육과 이기영 ◇ 장학사 전직·전보 △ 중등교육과 강지희 △ 미래교육과 김지훈 △ 강남교육지원청 박대광 △ 중등교육과 심욱환 △ 민주시민교육과 엄영신 △ 교육혁신과 정문용 △ 중등교육과 하광호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승진 △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분원장 김진상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석현광
  • 경남과학고 설혜리 ‘물때 시계’ 청소년 발명전 대통령상 수상

    경남과학고 설혜리 ‘물때 시계’ 청소년 발명전 대통령상 수상

    밀물과 썰물의 변화 시간을 알려 주는 ‘물때 시계장치’를 개발한 경남과학고 2학년 설혜리양이 국내 최대 청소년 발명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발명교육 대중화와 발명 문화 확산을 위해 6~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제33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는 수상자 및 발명교육 유공 교원 등 10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학생발명전시회에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6770여건이 출품됐다. 대상의 영예는 바다 생태계 시간표를 출품한 설혜리양이 선정됐다. 물때 시계장치는 조석 변화 그래프와 물때를 표현하는 기계장치로 휴대가 용이해 낚시·어촌·어부 등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국무총리상은 교차감염을 막아 주는 ‘비접촉식 버스하차벨’을 출품한 경남 창원 용남초 6학년 박지환군과 실내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납작 플러그와 콘센트’를 발명한 마산서중 2학년 하서현군이 각각 수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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