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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마 건전레포츠로 탈바꿈]’도박성베팅’서 ‘즐기는베팅’으로

    ‘도박’으로 인식되던 경마가 건전한 가족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이른바‘경마꾼’들이 즐겼던 고배당·고위험의 복승식 베팅이 줄고 단승식,연승식베팅이 연인이나 가족들의 호응에 힙입어 점점 늘고 있다. 지난해 경마장 입장객은 1,009만명.97년의 878만명에 비해 131만명이나 증가했지만 매출액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입장객 한명이 하루평균 10만8,000원을 쓰다 8만8,000원으로 씀씀이를 줄인 탓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한탕을 노리던 경마팬들이 적은 돈으로 경기 자체를 즐기려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2∼3년 전만해도 경마장에 자녀를 데려오는 가족들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요즘은 주말 경마장에서 아이들에게 1,000원짜리 마권을 사주는 부모를 쉽게 볼 수 있다.돈을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기를 좀더 재미있게 보기 위한 베팅이다. 마권금액도 1만원권 이하가 전체매출의 11%에서 18.9%로 크게 늘고 5만원권 이상 고액베팅은 57.5%에서 46.1%로 줄었다.‘도박성 베팅’이 즐기는 베팅으로 바뀐 것이다.가족단위 내장객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휴게실 이용과 돗자리,유모차 대여도 20∼30%씩 급증,가족 경마팬이 늘고 있음을 말해준다. 경주로 안에 마련된 공원도 가족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해주고 있다.98년 하루평균 5,000명이던 공원 이용객은 6,000명으로 증가했다.경기가 없는 날에도 매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견학을 하거나 그늘막 밑에 앉아 휴식을 즐긴다. 경마 선진국이라는 미국이나 호주,홍콩의 경우 경마가 도박이 아닌 건전한‘여가 선용 수단’으로 받아 들여진다.실제로 이들 나라에서는 복승식보다배당률은 낮지만 쉽게 맞출수 있는 단·연승식의 인기가 더 높다. 마사회 이종구 홍보실장은 “아직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지만 경마를 보는눈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자신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경마 중독 환자 매년 증가 추세. ‘단 하루라도 경마를 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정서불안에 시달린다’ ‘이미 가정과 직장까지 잃었지만 경마는 그만 둘 수 없다’ 흡사 아편중독과 같은 이같은 증상들이 바로 ‘경마중독증’이다. 경마인구가 1,000만을 넘어서면서 건전경마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는가운데도 최근 이같은 중독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 마사회에 개설된 상담실에는 이런 환자들의 문의가 한해 평균 60여건을넘어 섰다.올 들어서도 하루 1∼2명씩 찾아 온다.대부분 가정과 인생을 망친비참한 현실을 털어놓고 경마에서 손을 떼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급기야 이를 보다 못한 한국마사회가 이들의 정신적 치료를 돕기 위해 나섰다.서울 1개소,수도권에 2개소의 위탁병원을 선정,특별 클리닉을 운용해 나가기로 한 것. 우선 자발적으로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이달 안에 대상자를 선정해 1∼3개월씩 무료 위탁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홍표 상담실장은 “경마를 도박으로 생각할 때 가정파탄까지 이르는 불행이 찾아든다”며 “이제 경마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여기는 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수기자. *”외래종 물렀거라” 토종마 '챔프등극'. ‘외래종은 모두 물렀거라-.’ 새 천년 국산 토종마의 활약이 눈부시다. 경주사상 1,400m국내 최고기록(1분 27.4)수립에 이어 경주의 질을 가늠하는 착차율(도착순위별 간격)도 새해들어 7.5마신(馬身)에서 6.5마신으로 단축됐다. 지난해 출범 반세기를 맞은 한국경마계는 국산마의 챔프등극이라는 이변을연출했다.대상경주 11연승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던 토종마 ‘당대발복’에 이어 신세대 스타 ‘새 강자’(4)의 출현으로 일대 변환기를 맞은 것. 12연승을 질주하며 연말 총결산대회인 ‘99그랑프리’까지 뛰어 넘은 ‘새 강자’는 토종 3세대마.산비탈을 한가로이 달리던 조랑말이 50년을 지나며 세계시장을 넘보는 당대제일의 후손마를 양산한 셈이다. 과천벌을 뛰는 현역 국산마는 모두 569두.전체 경주마(1363두)중 41.8%를차지한다.하지만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국산마의 혼합경주 출전은 엄두도못냈던 일.경주기록만 봐도 97년 외국산마에 견줘 평균 1초나 뒤져 생색내기 출전이 고작이었으나 지난해는 0.2까지 단축돼 외국산 마와 대등한 경주를펼치고 있다. 현재 대상경주 1군무대를 휘젓는 국산마는 ‘새 강자’(13승)를 중심으로‘자당’(8승),‘무비동자’(8승),만석꾼’ 등 국산 3세대마.여기에 이들을잇는 차세대 스타 ‘단심’(2승)과 ‘합천’(3승)의 패기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국산마의 질이 크게 향상되면서 고가의 수입마가 마방을 떠날 날도멀지 않게 됐다.국내 경주마의 한해 평균 폐기처분율은 36.6%(500여두).한국마사회는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60여두(시가 24억여원)를 호주 등 외국에서 수입해온다(99년).두당 수입가는 9백만원. 하지만 국산마의 양산체제가 구축되는 오는 2005년이면 전체 경주마의 75%(1,022두)를 국내 축산농가에서 충당할 계획. 이는 연간 1백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게 돼 경마의 질 향상과 함께 생산농가에도 많은 소득을 안겨주게될 전망이다. 한국마사회 이현기 기획과장은 “오는 2004년 부산경마장이 개장하면 현재90개 지정 생산농가를 200농가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들 농가에는우수혈통마 무상교배와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생산지원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수기자 ssp@
  • 겨울철 실업대책 90%완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로 예정된 동절기 실업대책이 9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21일 과천청사에서 엄낙용(嚴洛鎔)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경제차관간담회를 열고 동절기 실업대책 진행상황과 200만개 일자리 창출계획을 점검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모두 41만8,000명을 고용키로 했던 동절기 실업대책의진척도가 90%에 이르렀으나 대학졸업생 인턴제,공공정보 데이터베이스(DB)구축 등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선화기자
  • 與 “보류지역 61곳 단계 공천”

    민주당의 공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호남지역 공천 탈락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공천 결과에 반발하고 있으며,61곳의 공천 보류지역도 인물난을 겪고 있다.이에따라 보류지역에 대한 일괄공천 방침은 단계적 공천으로 바뀌었다. 이강래(李康來)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어 21일에는 이영일(李榮一) 전 국민회의 대변인이 공천결과에 반기를 들었다.이 전대변인은 이날 당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공천 탈락에 대한 합당한 설명이 없을 경우 광주 동구에서무소속으로 출마,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호남지역에서의 16대 총선은 여야 대결구도가 아닌 동교동계와 비동교동계간의 싸움이될 것”이라며 “특정 계파가 당을 좌지우지하는 폐습은 사라져야 한다”고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함께 이재정(李在禎)정책위의장이 이끄는 국민정치연구회 등 개혁성향재야그룹들의 재심 요구도 잇따랐다.그러나 당 지도부는 재심 요구에 냉담한반응을 보였다.다른 한편으로는 낙천자 달래기에 나섰다.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이 이뤄졌기 때문에 재심은 없다”면서도 “당에 기여해온 분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당과 국가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위를 재가동,보류지역 61곳의 공천 심사에 들어갔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2일쯤 수도권을 포함한 10여곳을발표한 뒤 단계적으로 공천자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영남권은 더 늦어질 전망이다. 공천 보류지역중 서울 용산의 경우 설송웅(楔松雄) 전 구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금천은 전국구 방용석(方鏞錫)의원과 장성민(張誠珉)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경합하고 있다.송파갑에서는 을에서 탈락한 김영술(金泳述)변호사가 출마결심을 굳혔다.강남을은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은 박병윤(朴炳潤) 전 한국일보 부회장이,구리는 윤호중(尹昊重) 전 청와대 국장이 유력하다. 그러나 구리에는 주광덕(朱光德)변호사가 다크호스로 거론된다.과천·의왕의경우 전남 나주에 신청했던 이철(李哲)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가 거론되고 있다. 강동형 주현진기자 yunbin@
  • “인사청탁 받지도 하지도 말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장·차관(급)을 대상으로 한 특별연찬에 참석,“출신 지역이나 학교 중심으로 인사불이익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대통령과 친인척이 개입해서 승진시키거나 국회의원을 공천하고 공사를 허가해준적이 없지 않느냐”고 말하고 “절대로 인사청탁을 받지도 말고 다른 부처에인사청탁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정개혁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방향’이라는 특별연찬 특강에서 “나는 대통령이 된 뒤 지금까지 단 한건의 은행융자나 단 한건의 인사청탁도 해본 적이 없으며,내 자식을통해서도 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김 대통령은 또 “고위공직자 여러분이 비록 옳다고 판단해서 청탁을 한다고 하더라도 청탁을 하면 (고위공직자에 대한) 국민불신이 커지므로 큰 이익을 위해서는 비록 타당하다고 생각해도 청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통령은 “군과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문제로 여당의 지지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국민을 믿고 국민이 국가를 믿고 서로하나가 돼서 나갈 때 흔들림없이 확고하게 민주주의를 하면서 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김 대통령은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보다 여권신장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언론인들 스스로가 언론자유도 가장 많이 보장해준다고 생각하는 정부”라면서 “정보화시대에 가장 두려운 것은 서민이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계층상승의 기회를 상실하고 절망하는 것이므로 정부는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장차관·단체장등 국가발전 논의 머리 맞대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 비상이 걸렸다.교육원 개원 이래 최대 손님들을맞이하기 때문이다. 손님들은 장·차관과 대통령이 임명하는 정부 산하단체장,민선단체장과 교육감 등 모두 160명.이들은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일요일인 20일 오전 11시20분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교육원에서 합숙을 하며 특별연찬회를 가진다.국가경쟁력을 높일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다. 장·차관들과 민선단체장이 합숙하며 국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는 이번이처음이다.93년에도 이번과 같은 연찬회가 있었으나 당시는 단체장이 관선이어서 모임의 성격이 달랐다. 160명은 간소복 차림으로 교육원내 수신관(修身館)에서 1박을 하게 된다.방은 2인 1실이 기본.부처 직제 순서에 따라 룸메이트를 정했다.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과 한광옥(韓光玉) 비서실장이 한 방을 쓰고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과 이의근(李義根) 대구지사가 짝이 된다. 이들은 19일 입소 뒤,이어령(李御寧) 새천년 준비위원장으로부터 뉴밀레니엄 시대의 국가발전 전략에 대한 80분 강의 ▲신재철(辛在哲) 한국IBM사장의 인터넷 시대에 대비한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한 40분짜리 강의 ▲대통령의국정개혁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50분 특강을 듣게된다. 이어 저녁에는 ‘국가발전 추진전략 및 실천과제’라는 주제를 놓고 10명씩16개 분임조로 나뉘어 120분간 마라톤 토의를 갖게 된다. 분임토의조는 경제부처 장관에 사회부처 차관,단체장 등으로 분야가 다른 사람들을 골고루 섞었다.토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토의내용은 각 분임조에 속한 차관들이정리해 제출하게 된다. 행자부는 이를 별도의 책자로 발간,중앙부처 및 지자체에 배포해 공무원들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수능저널 ‘크사트’ 38호 나왔습니다

    대한매일·스포츠서울과 도서출판 디딤돌이 공동제작한 수능저널 ‘크사트’ 제38호가 19일 나왔습니다. 이번호에는 최수창(중경고) 박래식(경기여고) 김진홍(경복고)교사와 박희송(서울과학고) 전성용(반포고) 허성일(잠신고) 김진만(서초고) 오태선(구정고) 이민철(영등포여고) 허홍구(언남고) 이영호(광남고) 장준현(성동여실)교사등이 출제한 ‘고2를 위한 섹션 모의고사-수리·탐구(I·Ⅱ)’ 문제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종합대학-교육·언어학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세계적’,‘폭넓은 교육을 통한 전인적 인격체 육성에 중점을 둔 덕성여대’,‘소질과 능력을 키우는 꿈이 있는 학교 과천여고’,‘고3 모의고사 올해도 두번밖에 볼수 없다’,‘배우 김승우 매력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흐르는 외모’등을 읽을거리로 다뤘습니다. ‘크사트’ 구독문의는 본사(전화 02-2000-9595 또는 080-233-4967∼8)나가까운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지국으로 해 주십시오. ‘크사트’는 스포츠서울 대한매일 뉴스넷(www.seoul.co.kr)에 서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 EBS ‘딩동댕 유치원’내일 5,000회

    “유치원이 열렸네.딩동댕”지난 82년 3월1일 첫방송된 이래 매일 아침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들었던 EBS ‘딩동댕 유치원’(아침 7시45분)이 19일로 5,000회를 맞는다. 관악산 칼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16일.특집 공개방송 녹화가 있던 1,000석의과천시민회관 대극장은 통로를 가득 메운 아이들의 아우성과 부모들의 “조용,조용”하는 주문 때문에 제대로 녹화가 진행될지 의심될 지경. 그러나 정현숙PD의 큐사인이 떨어지고 H.O.T보다 더 인기있다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무대에 나오자 금새 조용해졌다. 이 프로의 장수비결은 방송초기 원고집필과 MC를 모두 유치원 교사들로 구성할 정도로 전문성을 갖췄다는 것.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로 프로그램을 낮추었다.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자연스럽게 어른들이 바라는 아이들의 생활도덕을 전파하고 설득해내는 데 있는 것 같다. 이날 녹화에서 증명됐듯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숱한 이들의 프로그램 사랑은 각별하다. 9년째 이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는김종석씨와 첫딸의 탄생을 계기로 달짝지근한 이야기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이성미씨 등 연예인뿐만아니라 씩씩이아저씨,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판소리 천재 유태평양군,유니버셜발레단,량현·량하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은 결코 간단치 않은 사연을 조금씩 나눠 갖고 있다.량현·량하 형제만 해도 이 프로그램을 보며 성장한 축. 녹화공연장 입구엔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내온 엽서가 가득했다.어린아이들이 한자 한자 연필에 침을 묻히며 썼음이 분명한 글담들이 풍부했다. 3월부터 이 프로그램은 새 코너를 하나 만든다.동그라미 유토(점토 애니메이션)가 달의 ‘메롱’을 받아 쫓아가면 사다리로 변하고 다시 동그라미로 모습을 바꿨다가 로케트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렇게 아이들의 상상력을 좇는다는 제작진의 생각을 아이들과 부모들의 박수가 뒷받쳐주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민주 현역의원 26명 탈락

    민주당은 17일 16대 총선 지역구 227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166개 선거구의 공천자를 확정,발표했다. 호남지역은 36명의 현역의원 중 불출마선언을 한 의원을 포함해 18명이 탈락,50%의 교체율을 보였으며 서울 4명,인천·경기 3명,강원 1명 등을 합하면 현역 탈락자는 모두 26명이다.이를 전체 지역구 현역의원(90명)에 대입하면 공천탈락률은 28.9%이다. 중진 물갈이의 상징 가운데 김상현(金相賢·서대문갑)의원은 탈락했으나 김봉호(金琫鎬·해남진도)의원은 재공천됐다. 이에 따라 물갈이 폭이 당초 예상보다 축소되고,시민단체의 낙천자 명단에 포함된 김봉호의원 등 12명이 공천을 받음으로써 시민단체와 탈락자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호남지역 중 광주에서는 이영일(李榮一·동)이길재(李吉載·북을)조홍규(趙洪奎·광산)의원 등 3명이 탈락했고 전북에서는 최재승(崔在昇·익산)윤철상(尹鐵相·정읍)의원이 낙천했으며 전남의 김영진(金泳鎭·강진완도)정호선(鄭鎬宣·나주)박찬주(朴燦柱·보성화순)의원 등이 재공천에서 빠졌다. 민주당은 대신 서울지역에 임종석(任鍾晳·성동)허인회(許仁會·동대문을)김윤태(金倫兌·마포갑)이승엽(李承燁·동작갑)이인영(李仁榮·구로갑)김성호(金成鎬·강서을)배선영(裵善永·서초갑)씨 등 386세대와 전문가그룹,노관규(盧官圭·강동갑)함승희(咸承熙·노원갑)이석형(李錫炯·은평을)변호사 등 30∼40대 신진인사 16명을 집중 배치했다. 여성으로는 서울의 추미애(秋美愛·광진을)김희선(金希宣·동대문갑)장영신(張英信·구로을)씨와 광주의 김경천(金敬天·동)광주YWCA사무총장 등 모두8명이 공천됐다. 민주당은 그러나 서울의 용산,금천,송파갑,강남을 등 4개 지역구와 경기 구리,과천·의왕,시흥,용인을,안성,전북 군산 등 수도권과 호남지역 중에서 경합이 치열하거나 마땅한 공천자가 없는 지역은 보류했다. 한종태기자 jthan@
  • 韓·사우디 원유공동비축 검토

    방한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이미 석유광물자원부 장관은 17일 “국제유가가 적정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이미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김영호(金泳鎬)산업자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장관은 회담에서 국내 원유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측에 한국의 원유비축시설을 활용,양국이 공동원유비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상업적 토대 위에서 이 문제를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장관은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뤄진 양국 장관의 합의에 따라 양국간 석유·광물자원 분야의 실무협력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키로 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21세기 돌파산업’ 중점 육성

    정부는 생물산업과 정보기술(IT),광(光),초전도,멀티미디어,환경설비산업등을 21세기 ‘돌파산업’으로 선정,중점 육성키로 했다. 김영호(金泳鎬)산업자원부장관은 16일 과천 정부청사 산자부 대회의실에서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연두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김 장관은 “60·70년대 섬유,신발 등 노동집약 경공업,80·90년대의 자동차,전자 등 자본·기술집약산업에 이어 21세기에는 생물·광·초전도산업 등지식집약산업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또 국가기술혁신 체제 확립을 위해 ▲근로자는 혁신의 주체로 ▲사용자는 연구개발의 주체로 ▲시민은 소비자주권으로 기술혁신·평가에 참여하고 ▲대학은 기술혁신의 선도 기능을 맡는 형태로 산·학·관·노·사·시민간 협력·연계체제 구축을 유도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특히 범 정부 차원에서 국가기술혁신체제 구축작업이 이뤄질 수있도록 대통령 주재 ‘국가경쟁력 강화회의’ 개최를 건의했다. 특히 수출상품구조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애니메이션,영화등 문화·서비스산업 등으로 수출 품목을 고도화하고 국산화 개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신뢰성 보험제도를 도입,연내 시범 실시키로 했다. 서정욱(徐廷旭)과학기술부장관은 이에 앞서 과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인간 유전체 연구와 국내 자생 식·약용식물 다양성 연구에 2,232억원을 투입,생명과학을 집중 육성하고 10년 내 위암·간암 생존율을 20%에서 60%까지 높이겠다고 보고했다. 김대통령은 산자부의 업무보고에 대해 “무한경쟁시대에 우리가 살 수 있는길은 수출에서 이기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정부도 지원을 다할 것이나 업계도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마케팅 기법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과기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계약제와 연봉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고급 인력시장의 유연성을 높여 많은 인재들을 과학기술 분야로돌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연구개발사업의 기획·선정·평가 등 관리체제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을 확보하고 과학기술기본법 제정등 과학기술 법령체계를 21세기에 맞게 개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김환용기자 yangbak@
  • [공무원 교육기관 탐방](1)실태

    ‘경쟁력만이 살아 남는다.’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바꿔 바꿔’의 대상이 따로 없다.공무원은 물론 공무원 교육훈련기관도 수요자인 공무원 구미에 걸맞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한창이다.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지식·정보를창출·공유하는 창의적인 신지식공무원 양성소라 할 수 있다. 대한매일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변화상을 차례로 소개한다. 공무원 교육훈련은 기본적으로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나뉜다. 기본교육은 신규채용자의 경우 보직을,재직자에게는 승진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필수과정이다. 전문교육은 자기업무의 전문성을 심화,학습하는 과정이다.공무원 교육은 전체적으로 보아 전문교육에 대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교육훈련을 승진을 위해 거쳐야 하는 ‘요식 절차’라거나 비용은 정부가 대는 공짜 교육이라는 개념에서 이제는 자기계발을 위한 권리 그리고 정부는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공무원 교육훈련 전문기관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감사교육원,국가전문행정연수원,국세공무원교육원 등 10곳의 독립기관이 있다. 또 하나는 외교안보연구원,경찰대학,국립보건원 환경연수부,국립중앙도서관,기상청 기상교육과 등 12곳의 병설기관을 들 수 있다. 이밖에 민간위탁 교육기관으로 한국노동교육원,생산성본부,능률협회,표준협회,국방대학교,서울대학교 등이 있다.물론 지자체에도 서울시공무원교육원등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정부는 올해도 전문교육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확립하자는 것이다. 전문교육화를 위해 정부는 교육훈련기관별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려 하고 있다. ‘1인 1외국어 익히기 운동’ 등 21세기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에 대비한 외국어 및 정보화 교육강화도 빠뜨릴 수 없다.근무시간 앞뒤의 ‘틈새시간’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이런 외국어 강좌는 과천·대전 청사에서 국비로 전액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의식개혁운동 강화 등 정신교육도 있다. 이같은 중점추진 목표에 따라 각 교육기관에서는 현재 사이버 강좌·야간강좌를 개설하는가 하면 문답식·토론식 강좌를 개설하는 등 교육방법과 교과내용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교수요원을 재교육시키는 노력도 활발하다. 아직도 교육시간중 조는 공무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조조정에다 경쟁력 없이는 승진도 보직도 보장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교육장 분위기는 점차진지해지고 있다. 특히 정부전산소의 경우,교육관련 경비를 자체적으로 충당하도록 한 방침에 따라 지난해 야간강좌를 개설,4억6,000여만원의 초과수입을 달성,직원들이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공직자 누가 나서나

    총선출마 공직자 사퇴시한(13일)이 임박한 가운데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공직자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직급별로는 장관급이 2∼3명,자치단체장이 5∼6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장관으로는 남궁석(南宮晳)정보통신부장관과 이상용(李相龍)노동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남궁 장관은 경기 용인갑,이 장관은 강원 춘천 출마가 유력하다. 현역 장관의 전진 배치는 16대 총선을 총력전으로 치르겠다는 여권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민주당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역에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해 당에서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진념기획예산처장관을 경기 과천·의왕지역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공직을 떠나면 정치보다는 후학을 가르치고 싶다”는 본인의 강한 희망에 따라 출마 설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진(南宮鎭)정무수석도당에서는 광명 출마를 권유했으나 청와대에 머무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조병세(趙炳世)국가보훈처차장은 대전 서을에서 자민련 간판으로 출마하기위해 11일 사퇴서를 제출했다. ◆자치단체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15명 정도가 거론됐으나 사퇴자는 여야를막론,5∼6명선에 그칠 전망이다. 민주당의 경우 서울의 김성순(金聖順)구청장의 송파 출마가 확정적이다.본인은 송파을을 원하고 있지만 당에서는 갑 출마를 종용하고 있다.정흥진(鄭興鎭)종로구청장은 당의 만류에도 불구,독자출마라도 하겠다며 이미 사퇴서를 제출했다. 송석찬(宋錫贊) 대전 유성구청장은 공천 여부에 관계없이 출마하겠다면서 11일 퇴임식을 가졌다.송 구청장은 민주당 공천 가능성이 높다.인천에서는 이세영(李世英)중구청장이 사퇴서 제출로 ‘배수의 진’을 치고 공천을 대기하고 있다.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신종관(辛宗官) 부산 수영구청장도 12일자로 사퇴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에 공천 신청을 했던 김동일(金東一) 서울 중구청장,이재현(李裁賢)전남 무안군수,한나라당에 냈던 권문용(權文勇) 서울 강남구청장,자민련의오희중(吳熙重) 대전 대덕구청장 등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동형기자
  • 경기 행정부지사 2명으로 늘린다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2명으로 늘어나 한강 이북과 이남을 관장하게 된다. 정부는 8일 과천청사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지방자치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인구 800만 이상의 광역시와 도에 부시장·부지사를 3명까지 둘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또 경기도의 경우 행정1부지사가 수원시 등 한강 이남의 21개 시·군 지역을,행정2부지사가 의정부시 등 한강 이북 10개 시·군 지역의 도 사무를 총괄하도록 규정했다. 이도운기자 dawn@
  • 金대통령 “서민 상대적 박탈감 없게”

    8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올해 여섯번째 국무회의에서는 서민생활 지원대책이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건 처리를 마친 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며칠전 삼양동 재래시장을가보니 너무 썰렁해 장사가 어떠냐고 묻기가 쑥스러웠다”면서 각 부처 장관들에게 서민생활을 향상시킬 만한 방안을 제안하도록 했다.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은 “소득 분배가 문제”라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금리를 낮춰 서민들이 장기적으로 재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1·4분기 중에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부장관은 “올해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 2조원 확보돼 있다”고 보고하고 “노인과 장애인,노숙자 등 취약계층 지원에 8,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차장관은 “내년부터는 연금을 받는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게 된다”면서 “2,3년내에 절대빈곤을 몰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룡(李相龍)노동부장관은 “여성 가장과 장애인의 실업이 심각하다”고밝히고 여성이 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5,000만원씩 600가구를 지원할계획”이라고 밝혔다.이장관은 또 “장애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임금 지원을 현재의 60%에서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보고했다. 진념 기획예산처장관은 “지난해 더 걷힌 세수 3조8,000억원 가운데 사용가능한 재원이 다음달 확정된다”면서 “서민 지원에 효율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석(南宮晳)정보통신부장관은 “2001년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면 140개채널이 생기고 많은 일자리가 나오게 된다”면서 “미래의 신산업으로 인력이 이동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국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문제”라면서 “대체로 생활이나아졌지만 ‘나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도운기자 dawn@
  • 경제장관간담회…기업회생·퇴출 절차 신속화

    정부는 8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이헌재(李憲宰)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9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할 4대 부문 2단계 구조개혁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김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2단계 구조개혁 추진방안 보고대회에서기업구조 개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계의 본격적인 정치활동 참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반응이 주목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까지 구조개혁이 정부 주도로 법·제도 등 하드웨어적측면에 중점을 뒀지만 올해부터 시작되는 2단계 구조개혁은 의식과 관행 등소프트웨어적 측면에 역점을 두고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 부문의 개혁은 ▲은행의 새로운 자산건전성분류기준 적용 등을통한 금융기관의 감시기능 강화 ▲사전조정제도 및 기업구조조정기구제도 등의 도입을 통한 기업의 회생 및 퇴출 절차 신속화 ▲기업지배구조 제도 강화▲부당내부거래 감시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전남 2,087억원으로 지방교부세 최다

    올해 보통교부세 총액은 지난해의 5조7,825억원보다 19.9%가 증가한 것으로파악됐다.전남이 2,087억원으로 가장 많고 부천시가 3억원으로 가장 적다. 행정자치부는 8일 새로운 교부세 산정기준에 따라 올해 교부세를 못받는 지자체는 광역단체가 서울,인천,경기 등 3개,기초단체는 수원,성남,안양,안산,고양,과천,용인 등 7개 단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교부세를 배정받지 않았던 부산,울산,부천,시흥,군포 등 5개 지자체는 재정 악화로 올해 교부세를 받게 됐다. 행자부는 또 상수도요금을 현실화하고 주민세균등할을 높이는 등 세수증대를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를 더 받을 수 있도록조치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방교부세 법정률이 15% 인상됨에 따라 건전한 지방재정운용을 더욱 더 촉구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같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을 마련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2)

    ◆광주□동 김홍명(55·전대학총장)조규범(59·정당인)김인규(46·변호사)이영일(60·의원)이종범(46·교수)김경천(58·사회운동가)조영석(56·정당인)□서 정동채(50·의원)□남 강운태(51·사업가)강원구(52·학원장)오동섭(52·교수)임복진(63·의원)서의환(53·사회운동가)장영숙(56·전시의원)윤강옥(53·정당인)노영복(57·교육자)최치수(39·정당인)안행강(57·사회운동가)□북갑 박광태(57·의원)정종열(49·교수)□북을 이길재(60·의원)김태홍(57·행정가)김정수(39·교수)지대섭(49·의원)김용억(47·정당인)변형(58·행정가)한영(59·정당인)박현(48·언론인)유인상(46·변호사)손민영(58·정당인)□광산 이근우(57·변호사)문창수(62·전도지사)조홍규(56·의원)김영성(51·회사원)박용진(58·기업가)이현선(50·정당인)이승채(44·변호사)나병식(사회운동가)전갑길(43·시의원)이승준(62·정당인)류시경(68·기업인)◆대전□동 남재두(60·전 의원)조명현(62·충남대교수)송천영(60·전 의원)오태진(58·위원장)선병렬(41·위원장)□중 박천일(39·연청지회장)전성환(64·정당인)송도종(68·정당인)박웅하(58·사회운동가)김종길(41·혜천대교수)이진식(44·무)□서갑 박영문(39·정당인)류배근(47·제2건국위원)안재휘(46·정당인)정구영(60·위원장)□서을 강구철(46·정당인)박권현(45·공학박사)전득배(42·정당인)□유성 송석찬(48·구청장)오동균(44·자영업)김춘호(42·위원장)박종선(36·정당인)□대덕 정광작(58·정당인)김창수(45·전 언론인)강대흥(54·평통자문위원)◆울산□남 이규정(57·의원)□울주 이복(59·전위원장)◆경기□수원장안 이종철(57·기업인)□수원권선 최민화(51·정당인)김인영(60·의원)□수원팔달 이준길(43·정당인)전수신(59·기업인)김재호(60·정당인)정관희(52·정당인)김강영(54·정당인)이승량(37·판사)이달순(63·수원대총장)□성남수정 이윤수(62·의원)허재안(48·정당인)유중백(59·도의원)□성남중원 조성준(51·의원)정형만(49·정당인)정세준(58·정당인)□성남분당갑 이영성(59·정당인)□성남분당을 나필열(63·전위원장)김원석(65·정당인)김두익(37·손해사정인)김재일(47·당부대변인)강호익(54·교수)□김포 박종우(61·의원)조관선(52·신학박사)한용택(57·정당인)□안성 심규섭(42·교사)홍석완(39·정당인)□용인갑 김종국(39·변호사)홍재구(58·농장경영)김정길(64·전의원)이종식(42·사업)홍영기(46·도의원)□용인을 서영만(41·회사원)김용군(40·정당인)김영선(59·정당인)김해곤(45·강사)이성구(41·정당인)김윤식(52·중소기업인)노병한(45·교수)김학민(51·출판사대표)이창호(40·출판사대표)□이천 여상환(62·대학강사)이희규(44·정당인)최홍건(56·전특허청장)이한정(49·전총리비서)□가평·양평 김길환(55·의원)□연천·포천 허항무(64·기업인)김형회(62·기업인)□파주 김병호(52·전위원장)이재달(60·예비역장성)유희락(48·기업인)김남정(57·정당인)□여주 민호영(61·정당인)조성우(43·농민운동가)김종래(36·시민운동가)□광주 송현섭(63·의원)이상윤(53·정당인)□하남 정순희(59·전도의원)문학진(46·전언론인)정영훈(67·의원)박영길(59·도의원)□군포 송요욱(58·정당인)유선호(46·의원)□시흥 김대영(48·도의원)한걸택(58·지역운동가)신일영(42·전도의원)이길호(35·정당인)정운교(42·정당인)신부식(44·교수)이오남(39·도의원)채귀봉(41·정당인)이승억(62·정당인)조형래(38·교수)서정화(48·정당인)여운철(42·정당인)□오산·화성 김영길(52·도의원)강성구(60·전언론인)송형석(57·전위원장)이길원(56·정당인)유영호(40·기업인)김정섭(61·정당인)□과천·의왕 길승흠(62·의원)이희숙(58·당무위원)오금실(52·시의원)고광배(53·전교사)이동성(44·정당인)□구리 고종문(42·정당인)주광덕(39·변호사)박효녕(42·전도의원)강영현(51·전언론인)□평택갑 원유철(37·의원)박종선(63·정당인)□평택을 이주상(59·위원장)이일균(59·교수)김학영(63·전언론인)□남양주 이학우(74·교수)이성호(61·의원)이용곤(64·교육가)□의정부 박영하(51·변호사)문희상(54·전의원)홍문종(45·의원)□안양만안 이목희(46·시민운동가)박종준(42·변호사)이종걸(42·정당인)이준형(50·전위원장)□안양동안 이석현(49·의원)최희준(63·의원)이승엽(40·금융전문가)김두선(39·사회운동가)윤학상(40·도의원)□부천원미갑 안동선(64·의원)노만석(61·정당인)□부천원미을 조영상(39·변호사)배기선(50·전의원)□부천소사 김명원(45·정당인)이정환(64·노동전문가)양재원(41·사회운동가)□부천오정 최선영(59·의원)권병학(55·정당인)김옥현(51·정당인)한창희(48·전언론인)장명진(48·정당인)□광명 유승희(40·정당인)조세형(68·의원)김은호(46·사업가)김도삼(48·정당인)□동두천·양주 정성호(38·전위원장)이성수(45·전위원장)□안산갑 김영환(44·의원)□안산을 천정배(45·의원)□고양덕양갑 이영복(55·변호사)곽치영(58·위원장)김성만(52·변호사)□고양덕양을 이근진(57·정당인)이남형(49·정당인)유시춘(49·정당인)□고양일산갑 정재일(42·지역운동가)정범구(46·시사토론가)□고양일산을 김덕배(45·위원장)최인호(38·변호사)◆강원□춘천 남동우(54·강원대교수)이용범(39·전 노사정위대변인)최윤(42·정당인)송성섭(61·정당인)박창학(60·정당인)□원주 안상현(37·전 위원장)이창복(61·지도위원)임병화(45·정당인)임현호(43·위원장)□강릉 유헌수(39·정당인)김문기(54·전 여단장)함영회(54·세무사)황학수(51·의원)노승현(53·상지대교수)최상필(63·정당인)정인수(53·정당인)□동해·삼척 장을병(67·의원)김기영(50·위원장)□태백·정선 김택기(49·기업인)안영배(59·위원장)류승규(54·당무위원)김성태(46·고교교사)□속초·고성·양양·인제 송훈석(49·의원)이참수(61·위원장)허경구(58·전 의원)□홍천·횡성 서광하(59·대학교수)□영월·평창 권상기(37·평통자문위원)염동열(39·평통자문위원)박동림(47·의원보좌관)강명우(44·정당인)□철원·화천·양구 이용삼(43·의원)◆충북□청주상당 장한량(47·창준위원)□청주흥덕 박효순(32·공인회계사)최현호(42·정당인)노영민(43·정당인)손종학(53·정당인)장병수(42·약국 경영)□보은·옥천·영동 김건(61·전 서울신문국장)이용희(68·고문)□진천·괴산·음성 오성섭(61·전 정당인)권혁풍(60·라이온스부총재)박온섭(59·정당인)고경수(61·기업인)박덕영(50·정당인)□충주이원성(58·전 대검차장)정기영(41·정당인)김재근(45·정당인)유병국(59·전 경찰학교장)□제천·단양 이근규(41·정당인)지동진(59·기업인)허성강(42·회사원)□청원 이민희(50·전 도의원)임완수(49·창준위원)김기영(37·창준위원)홍익표(43·전 의원보좌관)◆충남□천안갑 유병성(54·기업인)윤용일(58·전 정당인)김세응(46·창준위원)최기덕(48·정당인)□천안을 정재택(49·전 도의원)안선원(39·정당인)허용기(47·창준위원)전병규(63·전 정당인)한종술(41·변호사)□공주·연기 박상일(43·창준위원)임재길(57·전 청와대수석)이충희(42·기업인)윤완중(55·전 정당인)최석진(59·정당인)□보령·서천 나소열(40·정당인)구숭완(45·전 언론인)한상래(69·정당인)장현관(51·정당인)이춘동(45·위원장)□아산 이원창(62·전 도의원)□논산·금산 조경연(52·전 정당인)이종성(51·전 정당인)양종직(49·정당인)황명선(34·정당인)오세복(31·정당인)김형중(66·전 위원장)□부여 김택수(55·전 정당인)이명희(62·전 부위원장)김천호(60·전 정당인)□청양·홍성 백성덕(60·전 부위원장)□예산 민석근(62·기업인)방효원(65·전 정당인)한관희(30·전 정당인)□서산·태안 문석호(41·변호사)장승훈(59·정당인)□당진 송영진(52·전 의원)한만석(46·정당인)
  • 장기간 도시계획 묶인 체육공원 골프연습장 설치 허용

    빠르면 올 상반기 중에 장기 미집행도시시설로 묶여있는 체육공원에도 도시자연공원과 마찬가지로 골프연습장 설치가 허용될 전망이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도시공원법상 장기미집행시설인 체육공원에 대해최소 1,500평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허용키로 하고 도시공원법 시행령을 개정,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빠르면 올 상반기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 부천 중동 체육공원과 과천 관문 체육공원 등 전국 체육공원 32개소의 장기 미집행시설 소유주들은 체육공원안에 골프연습장을 설치,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체육공원 지역의 8%에 대해서만 개발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 법 규정이 사유재산권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따른것으로 다른 장기 미집행시설도 이와 유사한 조치가 뒤따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골프연습장은 그동안 관악산 등 일부 도시 자연공원 안에서 설치가 허용돼왔으나 골프인구 등 연습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를 허용해야 한다는 집단민원이 제기돼왔다. 건교부는또 현재 10만㎡ 이상인 도시 자연공원에 대해 골프 연습장 설치를허용하는 현행 설치기준을 공원규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중앙-과천청사 영상회의 가능할까

    정부 중앙청사와 과천청사간 영상회의 개최가 가능할까. 국무총리실은 중앙청사 국무위원들과 과천청사 국무위원들간 화상회의를 할수 있는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국무위원들이 청사를 오가는 불편을 없애고 디지털시대에 맞게 최첨단 시설을 활용하겠다는 것. 7월부터 중앙청사와 과천청사간의 영상회의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청와대와 대전청사로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격 영상회의를 하려면 중앙청사 19층 국무회의실과는 별도로 90평 규모의회의실을 마련해야 하고 첨단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행정자치부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나 영상회의에 필요한 예산 80억원 확보가 난관에 부딪혔다. 국무총리실은 정보통신부의 정보화촉진기금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나 기금을 다루는 정보통신부측은 ‘불가(不可)’ 입장이다.겉으로는 기금의 지원 기준에 맞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속내는 두 차례의 영상시스템 설치 실패로 치른 곤욕을 되풀이하지않겠다는 것이다.원격 영상회의는 89년 노태우(盧泰愚)대통령 당시에도 추진됐고,지난 95년에도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설치했다가 단 세 차례만 사용한 뒤 철거됐다. 실패한 뒤 정통부는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렀다.정부 공무원들사이에서는 ‘막대한 돈을 들여 설치했다가 과연 한 달에 몇번이나 사용할지’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과거의 실패 경험을 되풀이하지는않을 것”이라며 “몇년 전과 달리 엄청나게 바뀐 시대변화를 감안해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견인車 운전자 협박 사고車 수리 가로채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B공업사 직원 이모씨(34·서울 성북구 보문동) 등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 업체 대표 유모씨(41·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등 6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 말 서울 서초구 방배동 M아파트 앞에서 교통사고 차량을 견인하던 이모씨(29)를 “죽기 싫으면 빨리 가라”고 협박,사고 차량을 자신의 차량 정비업체로 옮기는 등 98년부터 12차례에 걸쳐 2,400만여원의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경기도 과천 일대에서 야구방망이와 죽도등으로 다른 업체의 견인차나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위협,사고 차량을 견인해 수리하다 덜미를 잡혔다. 전영우기자 yw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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