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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발레도 재밌네’재미있는 발레’ 공연내용 설명.자세교습도

    서울발레시어터(이사장 임영희·단장 김인희)의 월례 행사인 ‘재미있는 발레’가 새달 5일부터 다시 시민들을 맞는다. ‘재미있는 발레’는 관객들이 발레 공연을 감상하면서 발레를 배우고 체험까지 하는,일종의 발레 종합 프로그램.지난해 9월 시작해 매월 한차례씩 운영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자 정례화했다.올해는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후7시30분 공연을 갖기로 했다.관람료도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공연감상에 머물지 않고 일반인이 어렵게 생각하는 발레를 직접 배우는 데에 중점을 둔 점이다.먼저 레퍼토리 3편을 공연한 뒤 발레의 역사를 소개하고 장르별 특징들을 설명한다. 매월 프로그램이 바뀌며 두 달에 한 번은 관객중 지원자가 무대에 올라 튀튀와 토슈즈를 착용한 채 발레 동작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또 관객 전체가 참여하는 마임 배워보기 시간에는 눈물 흘리는 동작 등을 발레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김인희 단장과 함께 배우며 발레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질의 답변도 진행된다.2월 공연물은 이 발레단 상임안무가인 제임스 전이 만든 창작발레 ‘타임 투 댄스’.현대 문명에 익숙해져 있는 젊은이들이 기계적이고 메마른 현실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바람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와 함께 고전발레의 백미인 ‘백조의 호수’중 백조들의 절도있고 통일된 움직임이 인상적인 ‘네마리 백조’ 부분과,창작발레 ‘백조와 플레이보이’중 군무 장면 일부분이 공연된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지난 95년 2월 창단된 민간 직업발레단.재정난에 시달리다 예술의전당을 떠나 지난해 3월 과천시민회관에 둥지를 틀었다. 임영희 이사장은 “문화 불모지였던 뉴욕 브루클린에서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AM) 극장이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거듭났듯 우리 발레단도 좋은 작품으로 과천시민회관을 명소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02)3442-2637 주현진기자 jhj@
  • 정권말기 부처마다 기강 다잡기

    “갑자기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졌지?” 요즘 과천 정부청사 구내식당을 이용하려면 전보다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점심시간이면 가는 곳마다 장사진이다.지난주 금요일 구내식당 이용자 수는 3500여명.연초에 비해 30%가량이 늘었다.이유가 뭘까.오후 1시까지는 반드시 사무실에 들어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권 교체기를 맞아 정부부처들이 살벌한 ‘집안 단속’에 들어갔다.출근이나 점심때 제대로 청사에 들어오는지 직원별로 일일이 점검하는가 하면 자리 비우기,문서관리 소홀 등에 대해 암행감찰까지 빈번하다.‘군기’ 잡힌 공무원 사회에서는 “너무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재정경제부는 이달 중순 이후 수시로 직원들의 근태(勤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오전 9시까지 출근하는지,점심식사를 마친 뒤 오후 1시까지 들어오는지 등을 총무과 직원 등을 동원해 점검한다.지각하면 곧바로 이름이 적혀 윗선에 보고된다.정해진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뜀박질을 하는 직원들이 한둘이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감사원 감사를받고 있는 터라 시간엄수와 자리 지키기,보안철저 등을 더욱 다그치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장관 지시로 출근 및 점심시간 체크를 하고 있는 농림부는 사무실에 서류를 방치하고 나가는 사례가 많아 최근 특별조사를 하기까지 했다.같은 문제가 자주 적발되면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경고까지 해 놓은 상태다.정부부처 직원들은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결코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이다. ‘재수 없으면 걸리니 일단 지키고 보자.’는 생각이 많다.적발됐을 때 재수가 좋으면 철야숙직 정도로 끝나지만 잘못하면 주의·경고·견책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김태균 김성수기자 windsea@
  • 인수위, 경품제공 규제 강화/신문공동배달 세금혜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신문판매시장의 무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신문사들이 추진 중인 신문 공동배달제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민단체 등이 주장하는 언론사 소유지분 제한과 ‘신문광고공사’ 설립 방안은 추진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23일 “신문 공동배달제를 지원하기 위해 전속배달업체에 세제혜택을 주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신문고시를 통해 경품제공 등에 대한 감시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신문구독 권유 때 자전거 등을 주면서 신문고시를 수시로 위반하는 신문사를 직접 규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2월까지 신문협회가 신문사들과 체결하되,협회가 응하지 않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직접 규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문 공동배달제는 조선·중앙·동아·한국일보 등 4개사를 제외한 경향신문 등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 과천시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정기간행물법을 개정해 언론사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방식의 언론개혁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송광고공사처럼 신문사의 광고를 받아 분배해주는 신문광고공사의 설립 방안은 시장원리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라 백지화됐다.“고 밝혔다. 박정현기자 jhpark@
  • 관악산,종합 관광휴양지로 바뀐다

    서울 시민의 휴식처인 관악산이 설악산 등 국립공원처럼 콘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된다. 관악구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관악산 종합개발계획’을 마련,올해부터 광장 조성 등 관련 시설물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는 연간 15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관악산을 환경친화적으로 개발,보전해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우선 관악산의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해까지 46개에서 26개로 정비한 등산로 가운데 과천시 등 인근 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신림동쪽 관악산 입구 등 2∼3개만 남기고 모두 폐쇄할 방침이다. 하지만 봉천동 산 48의1 낙성대 일대에는 오는 2005년까지 ‘자연학습관찰로’를 조성,초롱꽃 등 30여종 14만 5000여그루의 각종 산꽃식물을 가꾸고 관악산 관문입구∼연주대 등산로변 1㏊는 ‘소나무림 보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각종 휴양·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신림9동 205의1 일대 2만 4840㎡에 일명 ‘관악산 도시자연공원’을 만들기로 했다.내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53억여원을 투입,9798㎡ 규모의 ‘야외무대’를 비롯해 6개의 야유회장(9330㎡),3면의 배드민턴장(576㎡),다목적 운동장(1015㎡) 등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토지구입을 위해 올해 5억여원의 예산을 이미 편성했다. 또 15억여원을 들여 속칭 ‘천신당’일대 3776㎡에는 맨발산책로,자연학습장,체조연습장,정자 등을 올 상반기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림9동 216 관악산 입구 주차장과 삼성고교 인근에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36억여원을 들여 ‘관악산 청소년광장’을 꾸며 청소년 만남의 장소 또는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희철 구청장은 “공원조성에 따른 기본적인 시설이 완료되면 2∼3년 내에 콘도 등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유치해 금강산에 버금가는 종합적인 관광 휴양지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경기도 인구 1000만 돌파

    경기도의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내년 초쯤이면 서울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에 보고한 지난해 12월31일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내국인 992만 7481명,외국인 7만 3853명 등 모두 1000만 1334명이다.이는 2001년 말 961만 2036명에 비해 4.1%(38만 9290명) 늘어난 것이다. 시·군별 인구 현황을 보면 수원시가 102만 4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성남시가 94만 6000여명,고양시 84만여명,부천시 82만 1000여명,안산시 63만 7000여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 가운데 용인시는 2001년 말에 비해 무려 16.3%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광주시(14.7%)와 화성시(8.5%),수원시(4.6%),부천시(4.5%) 등도 비교적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반면 과천시 인구는 2001년말 7만 1525명에서 지난해 말 7만 717명으로 1.1%(808명) 줄어드는 등 동두천,가평,연천 등 모두 4개 시·군의 인구는 감소했다. 도 인구는 매년 3%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당초 올 7∼8월쯤 인구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용인과 광주,화성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입주가 이뤄지면서 돌파시점이 훨씬 앞당겨졌다. 도는 서울시 인구가 정체되고 있는 점을 감안,늦어도 내년 초 1033만명인 서울시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2001년 시군구 통계조사/과천시 재정자립도 96% 전국 1위 세금은 서울 강남구 1조823억 최다

    우리나라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는 경기 과천시로 96.3%에 달한다.전남 장흥군은 9.3%로 가장 낮다.서울 양천구는 인구밀도(1㎢당 거주자 수)가 2만 7900명이지만 강원 인제군은 그 1400분의1인 20명에 불과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2001년 시·군·구의 모습’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1위는 과천시였고,이어 서울 중구(95.0%) 서초구(91.4%) 강남구(90.8%) 경기 성남시(89.7%) 순이었다. 과천이 가장 높은 것은 과천경마장 마권세 덕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835만 3000원으로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지방세 전체 납부액은 서울 강남구가 1조 823억원으로 가장 많아 최하위인 경북 울릉군(25억원)의 433배에 달했다.재정자립도가 낮은 곳은 전남 장흥군에 이어 경북 봉화군(9.9%) 영양군(10.1%) 전남 신안군(10.8%) 강진군(10.9%) 순이었다. 인구밀도는 양천구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동대문구(2만 7000명) 동작구(2만 4900명) 중랑구(2만 4300명) 광진구(2만 2900명) 등 서울지역이 상위 1∼5위를 차지했다.낮은 곳은 인제군에 이어 경북 영양군(27명) 강원 화천군(28명) 등이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서울 아파트값 4주연속 내림세

    서울지역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이 2년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보였다.부동산 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조사기간 13∼16일)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전주보다 0.19% 떨어져 4주 연속 하락했고,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4%가 떨어져 2001년 1월 이후 2년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의 잇단 안전진단 신청 반려가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값 하락이 ‘도미노’처럼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은 강동(-0.6%),송파(-0.52%),강남(-0.44%),광진(-0.19%),구로(-0.16%) 등 모두 13개 구가 떨어져 하락지역이 전주보다 2개 구가 늘었다.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0.89%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2년만에 하락세를 보인 수도권은 과천(-0.86%),광주(-0.36%),의왕(-0.12),용인(-0.1%)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반면 신도시는 중동(0.32%),일산(0.21%),분당(0.04%)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0.06% 올랐다. 지난주 전세시장은 서울(-0.1%)이 15주째 하락세를 보였고 수도권(-0.09%)도 떨어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신문공동배달제’ 지원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언론계에서 추진해온 ‘신문공동배달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관광부의 운용기금을 통해 소요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행정수도 이전 및 지방분권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방언론을 선별육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16일 “신문공동배달제는 왜곡된 언론시장을 바로잡고 언론사들의 경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면서 “신문사들이 공동배달지국을 만들어 시스템 등을 구축할 때 필요한 자금을 문화산업진흥기금 등 문화부 기금을 통해 3.5~4.5%의 저리융자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공동배달제는 지난해 11월 과천시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조선·중앙·동아·한국일보 등 4개사를 제외하고 대한매일 등 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또 “10대 국정과제중 하나인 지방분권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지역마다 언론사가 난립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이들의 자율적인 정화 및 시장재편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광주·부산·대전 등 7개 도시를 돌면서 언론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갖고,지방특성화를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 등을 토론하고 이를 지역방송을 통해 중계하기로 하는 등 지방언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공공요금결정 민간참여 확대

    공공요금 결정에 민간인들의 참여가 확대된다.대학등록금 결정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나선다.또 집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요금이 상반기 중 인하된다. 정부는 15일 과천청사에서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과 소비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 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공공요금조정 과정에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물가협의기관인 ‘지방물가대책위원회’의 소비자대표 참여비율을 지난해 30%에서 올해 4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약가는 지난해 9∼10월 중 실시한 실거래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분기 중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다.특허기간이 끝났거나 공급확대로 건강보험공단에 고시된 가격보다 낮게 판매되는 약품들이 인하대상이다.정부는 또 집에서 이동전화로 연결되는 통화요금에 대해서는 이동전화망의 접속원가 검증을 거쳐 상반기 중에 인하하기로 했다. 대학등록금은 올해 신학기부터 대학측이 학생과 학부모 대표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해등록금의 인하가 예상된다. 연합
  • 서울~천안 민자고속도로 추진

    서울 서부지역과 충남 천안을 연결하는 민자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수원∼광명고속도로와 천안∼평택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두산건설·고려개발·금호산업 등의 민간투자 제안서가 접수돼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지원센터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이르면 오는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민자 서울∼천안고속도로는 서부산업도로∼수원·광명 고속도로∼과천·의왕 자동차전용도로 일부구간∼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2007년 완공예정)∼평택·천안 고속도로 등으로 연결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길이는 26.34㎞(4∼6차로)이며 오는 2005년 착공,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천안∼평택 고속도로는 42.1㎞로 1조 5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오는 2008년 완공될 계획이다. 건교부는 타당성이 있다고 결론나면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착공까지는 2년정도 걸린다고 밝혔다.새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구간 교통량 분산에 크게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우리구 살림 이렇게/권문용 강남구청장

    “구청에 오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심부름만 시켜 주십시오.100배는 빠릅니다.” ‘사이버 강남’을 표방하고 나선 권문용(60) 강남구청장의 새해 인사다. 강남구는 지난해 세계 17개국 관계자들의 방문 견학을 받은 인터넷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올해 연인원 500만명이 인터넷으로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500억원의 ‘기회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지난해 170억원이 납부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은 올해 1000억원 이상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게다가 올해부터는 구의 인터넷 정보시스템이 서울시의 협조를 얻어 24개 자치구에 무료로 전파된다. 권 구청장은 “‘모든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모든 시민들이 결정한다.’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를 인터넷과 접목시켜 7만 5000여명의 이메일 회원들에게 일일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겠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115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강남의 ‘아킬레스건’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수술도 감행한다. 2007년까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학여울역까지 놓일 모노레일을 서초,송파구로 넓히고 인천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역사를 연결,강남구가 동북아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올해안에 시내버스와 고품격 셔틀버스를 연결하고 교통사각지대에는 구에서 적자를 보전해주는 공영마을버스가 다닐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편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월부터 포이초교에 197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짓는다. 또 탄천하수처리장을 복개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내년말쯤에는 언북·논현초교,대모산 달터공원 등에도 지하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난해 서초·송파구,경기도 성남·용인·과천시와 탄천을 살리기 위해 구성한 환경행정협의회를 통해 연내 기본계획을 수립,‘양재천 신화’재현에 나선다. 도곡·영동아파트,영동차관,해청,개나리,도곡2차아파트 등 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 동간 55m구간에는 숲과 실개천을 조성한다. 이같은 ‘푸른 아파트’들이 관내 32개 근린공원과 선으로 연결되면 대모산에서 한강에 이르는 거대한 ‘녹지축’이 형성된다. 권 구청장은 “‘전자 민주주의’,‘인터넷 행정’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과감한 아웃소싱으로 확보된 재원은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돌려줘 효율과 투명성을 이끌어냄으로써 행정의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인근 식당가 ‘인수위 특수’세종로청사 주변 “새정부 정보수집” 발길 북적

    “방마다 빈 자리는 조금씩 있지만 곤란합니다.손님들이 합석하는 걸 싫어하거든요.” 9일 낮 1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인근에 위치한 내자동 C한식집.“빈 자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주인은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예약 손님들이 은밀하고 조용한 자리를 원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바로 옆 K한식집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이 식당 지배인은 “평소에도 청사 공무원들이 찾지만 요즘은 인수위 관계자나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면서 “다음주 초까지 점심 예약이 이미 끝났다.”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을 40여일 앞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활동이 본격화된 이후 인수위가 위치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주변의 음식점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고급 한식집과 일식집이 몰려 있는 내수동,내자동,효자동,삼청동 식당가에는 인수위가 본격 가동된 지난 연말 이후 치열한 ‘예약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인맥과 연줄을 동원,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줄을 대 새 정부의 기류를 살피거나 고급정보를 수집하려는 각계 인사들이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소속 부처의 ‘특명’을 띠고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과 인사의 윤곽에 대한 정보 사냥에 나선 공무원들도 눈에 띈다. 9일 오전 11시30분.삼청동 감사원 입구의 Y수산 예약기록부는 이미 일주일 전부터 들어온 예약들로 빼곡하게 메워져 있었다. 새로 생겼다는 인근 M일식집을 찾았지만 예약이 이미 끝난 상태였다.“왜 이렇게 룸 예약이 힘드냐.”라는 질문에 한 종업원은 “최근들어 개방된 홀보다는 룸을 선호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중앙청사에 근무하는 고위공무원 B씨는 “과천·대전청사에 근무하는 친구들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전화를 걸어 ‘요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묻는다.”면서 “청사 주변 음식점에 예약을 해놨다며 점심을 함께 하자는 친구들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세영 박지연기자 sylee@
  • 과천 어린이동물원 유료화

    서울대공원은 6일 그동안 무료 개방하던 어린이 동물원과 장미원의 입장료를 올해부터 유료화하고 청소년수련장 입장료도 인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동물원과 장미원 입장료는 성수기(4∼6월,9∼10월)의 경우 어른 2000원,어린이 1000원,비수기(7∼8월,11∼3월)에는 어른 1500원,어린이 700원 등이다. 청소년수련장은 현재 어른 700원,청소년 500원인 입장료가 성수기에만 어른 1500원,청소년 1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박현갑기자
  • 서울 아파트값 2주째 하락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시세 전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전주보다 0.05% 떨어졌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행정수도 이전,북핵 등 사회적 이슈와 연말연시 분위기로 아파트시장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초·중·고교 방학이 매매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송파(-0.46%),구로(-0.13%),양천(-0.12%),중랑(-0.09%),강동(-0.07%),동작(-0.05%),강남(-0.03%),노원(-0.02%),서초구(-0.02%) 등이 소폭 떨어졌다.하락폭이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만 하락한 구가 전체 12개구로 전주보다 2배 늘었다.반면 강서,영등포,마포,성북,강북구 등 강서권과 강북권은 0.02∼0.3%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02%),평촌(-0.01%)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체 평균은 0.03%로 보합세를 유지했다.나머지 수도권은 0.05%로 전주(0.12%)보다 오름폭이 둔화됐다.특히 하남(-0.25%),의왕(-0.09%),고양(-0.05%),과천(-0.05%),의정부(-0.05%),군포(-0.04%),구리(-0.03%) 등 주요 지역으로 하락세가 확산되면서 서울과 마찬가지로 전주보다 하락한 곳이 배로 늘었다. 전셋값은 초·중·고교 방학이 본격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달리 하향 안정세를 지속했다.신도시가 0.03% 오른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0.1%,0.09% 떨어졌다.서울은 전주에 이어 18개구나 하락세를 보이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3대 고시 원서접수 시작

    2003년도 공무원 공채 시험일정이 시작됐다. 47회 행정고시와 37회 외무고시는 3∼11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7∼13일까지 일반 접수를 실시한다. 원서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및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부산·대구·광주·대전시청,각 도청 및 시·군·구청에서 교부하며,정부중앙청사 1층에 마련된 접수처나 부산·대구·광주·대전시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행시와 외시의 1차시험은 2월16일 실시된다. 최종선발 예정인원은 행시 210명,외시 28명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7명과 7명 줄었다. 또 45회 사법시험과 7회 군법무관시험은 정부종합청사 민원인 안내대나 부산·대구·광주·대전시청,관악우체국 등에서 원서를 교부하고 있으며,6∼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본관 4층 콘퍼런스룸을 비롯, 부산·대구·광주·대전시청 등에서 접수한다. 1차시험은 2월23일 실시되며,최종선발 예정인원은 사법시험의 경우 법무부장관이 추후 결정할 예정이며,군법무관시험은 22명이다.
  • 미술/김재광전 외

    ■ 김재광전 15일까지 UM갤러리(02)515-2952.1979년 이후 사각형과 입방체 속에 입체의 특수 원리를 담아온 작가의 기하학적 추상세계를 조명한 자리. ■ 아름다운 선물 장서표전 20일까지 과천제비울미술관(02)3679-0011.책의 겉장이나 뒷장 등에 책을 구입한 날짜와 소장자의 이름,소감 등을 적어놓을 수 있는 표식인 장서표 80여점.정비파 곽태임 김륜환 김정영 김준권 등 참여. ■ 자연·바라보기 7일까지 조형갤러리(02)736-4804.나무를 소재로 한 수묵화와 자유 소재의 채색화.한국화가 강상복 김충식 박요아 이장원 임갑재 최광옥 최길순 최동춘. ■ 오원희 ‘나비야 놀자’전 7일까지 경인미술관(02)733-4448.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수십 마리의 나비들이 두드러지는 전시.
  • 어린이/ 별지기 외

    ■ 별지기 7일∼2월2일 오후 2시·4시(월 쉼)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02)333-4578.저녁 하늘을 밝히다가 떨어뜨린 별을 제자리에 돌려 놓으려는 피에로의 모험.캐나다 인형극단 눈의 내한공연. ■ 마당을 나온 암탉 4∼30일 오후 2시·4시(월 쉼)학전블루 소극장(02)3663-6652.송인현 연출.알을 못 낳아 마당에서 쫓겨난 암탉의 여정.손인형극.극단민들레. ■ 줄인형 콘서트-띠용이와 떠나는 환경캠프 4∼12일 오후 2시·4시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02)500-1220.조용석 연출.쓰레기 괴물에게 당하는 꿈을 꾸는 아이.현대인형극회. ■ 버블 마임(BUBBLE MIME) 4∼19일 오후 2시·4시(월 쉼)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875-8225.오쿠다 마사시·고재경 작,천정명 연출.두 광대가 우산,비눗방울,인형,가방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여행.한·일 마임이스트 출연.황금겨자씨. ■ 어린이 난타 2월9일까지 오후 1시·3시(월 쉼)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1588-7890.국민성 작,채훈병 연출.마법사 4총사와 요리사의 바다·우주 모험.신나는 노래와 춤,흥겨운 랩과 리듬이어우러진 퍼포먼스.PMC프로덕션. ■ 토토 26일까지 평일 오전11시·오후 3시,토·일 오후 1시·4시(월 쉼)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6-3390.정태영 작·연출.쓰레기 별이 된 화성을 구하러 떠나는 지구 소년 토토의 모험.뮤지컬.극단동숭아트센터. ■ 크리스마스 캐럴 11일까지 평일 오후 2시,토 오후 2시·4시 드림랜드 소극장(02)980-1245.찰스 디킨스 작,반무섭 연출.뮤지컬 인형극으로 꾸민 스쿠루지 이야기.극단아름다운세상.
  • 인형극·연극·뮤지컬 공연 다채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이제 겨울방학 필수 코스가 됐다.이같은 소비욕구에 맞춰 인형극·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쏟아지고 있다.방학과제용으로 시간을 때우기보다는 좋은 공연을 골라,막 싹튼 아이들의 감수성에 단비를 뿌려주자. ●인형극,상상의 세계로 떠나자 저녁 하늘을 밝히다가 떨어뜨린 별을 제자리에 돌려 놓으려는 인형 피에로의 모험을 환상적으로 담은 캐나다 극단 눈의 ‘별지기’.25가지 캐릭터의움직임과 음악만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인형극이다.대사가 없어 5세 이상이면 볼 수 있다.새달 7일부터 2월2일까지 오후 2시·4시(월 쉼).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02)333-4578. 현대인형극회의 ‘브루노의 그림일기’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격자무늬인형극.귀여운 강아지 브루노가 일주일동안 겪는 재미있는 일상이 소재다.35개의 격자형 틀이 움직이면서 그림이 바뀌고,틀 안에서 인형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이색 무대다.새달 16∼30일 오후 1시(월 쉼).정동극장(02)751-1500. 이밖에 알을 못 낳아 마당에서 쫓겨난 암탉의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극단 민들레의 손인형극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새달 4∼30일 오후 2시·4시(월 쉼)에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02)3663-6652.새달 4∼1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는 ‘줄인형 콘서트-띠용이와 떠나는 환경캠프’가 열린다.오후 2시·4시30분.(02)500-1220. ●연극,감성·사회성을 키우자 우선 어린이 마임극이 눈길을 끈다.‘버블 마임(Bubble Mime)’은 두 광대가 우산·비눗방울·인형·가방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형상화한 작품.한·일 마임이스트들이 함께 출연한다.새달 4∼19일 오후 2시·4시(월 쉼).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875-8225. 피아노와 플루트의 라이브 연주가 화가의 그림과 어우러지는 극단 성시어터라인의 ‘피아노와 플루트로 만든 그림연극’은 ‘감성 연극’이라는 명함을 내밀고 이미 여러차례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새달 4∼26일 오후 1시·4시.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875-8225. 동영아트홀을 어린이연극 전용극장으로 꾸민 극단 사다리의 ‘호랑이 이야기’는 새달 30일까지 계속된다.화∼금 오후 2시·4시,토·일 오후 1시·3시(월 쉼).(02)499-3487.호주의 수준급 영어연극 극단을 초청한 라트어린이극장의 ‘리틀 드래곤’도 새달 8일부터 연장공연에 들어간다.3월2일까지 수∼금 오후3시,토∼일 오후 3시·6시(월·화 쉼).(02)540-3856. ●뮤지컬,신나게 즐기자 두드리고 구르고….마법사 4총사와 요리사의 바다·우주 모험을 그린 ‘어린이 난타’가 새달 3일부터 2월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떠들썩한 잔치다.신나는 노래와 춤,흥겨운 랩과 리듬이 어우러지는 무대.오후 1시·3시(월 쉼).1588-7890. 쓰레기 별이 된 화성을 구하러 떠난 지구소년 토토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뮤지컬 ‘토토’도 롱런작.새달 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평일 오전 11시 오후 3시,토·일 오후 1시·4시(월 쉼).(02)766-3390.그리스 로마 신화를 뮤지컬로 꾸민 ‘판도라의 선물’은 3월1일까지롯데월드 SBS 테마스튜디오에서 선물 보따리를 푼다.오전11시,오후 1시·3시.(02)418-5480. 김소연기자 purple@
  • 과천시 상반된 민원에 “어찌 하오리까”

    잇단 소음민원에 따라 조성하려던 방음벽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시민단체의 또다른 민원에 부딪혀 자치단체가 고민에 빠졌다. 30일 경기도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동 주공아파트 등 도로변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공해에 시달린다며 수년동안 줄곧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내년에 모두 2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태령∼갈현동간 도심지 아파트 주변에 방음벽을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일부 주민들이 이번에는 도시미관을 이유로 방음벽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아파트 외관을 볼품없는 쇠붙이나 플라스틱으로 막는 방음벽이 기대만큼 효과가 크지 않다며 대신 차량속도를 줄일 수 있는 등의 대안 마련이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 김모(48·여·갈현동)씨는 “설치대상구역은 시 관문으로 자칫 방음벽이 도시미관을 해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대신 방음림을 식재하거나 차량속도를 줄이기 위한 설비,완충지대 등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방음벽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정반대 민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과천 윤상돈기자
  • 평당 1000만원 아파트 서울·수도권 25만가구

    수도권에서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는 25만여 가구에 이른다. 부동산뱅크는 서울과 수도권 재건축 대상아파트를 뺀 일반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평당 1000만원 이상 아파트가 24만 7474가구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에 21만 9171가구,수도권에 2만 8303가구가 분포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많은 5만 4953가구,서초구 3만 2715가구,송파구3만 5346가구,양천구 3만 345가구 등이다. 용산구는 1만 3612가구,영등포구 1만 421가구,광진구 1만 252가구로 나타났다.서울에서 평당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2차 55평형으로 평당가격이 2272만원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광명시 철산동에 4192가구,과천시 별양동 3853가구,과천 부림동 2120가구,분당 수내동 3749가구 등이 평당 1000만원을 넘었다. 한강 조망이 돋보이는 구리 수택동 금호베스트빌과 토평동 삼성래미안 아파트값도 평당 1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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