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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물가 3% 힘들다”

    정부가 연간 물가 전망치를 늦어도 6월까지는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원자재·농산물 가격 상승과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늦어도 6월까지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전망치를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초 연간 물가 상승률을 3.2%로 봤는데, 상반기에는 3%로 내려오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서는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이 있어서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 내외다. 그는 또 통신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5월 초에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올려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자 메시지 무료화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금 통신 TF에서 논의되는 것은 문자나 음성통화, 데이터 요금 등을 필요한 수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다는 점과 단말기 보조금도 통신비에 포함돼 있는 등의 문제를 투명하게 하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대전청사 ‘소통·상생’ 돋보이네

    대전청사 ‘소통·상생’ 돋보이네

    대전청사관리소가 입주기관 직원을 대표한 대공연(정부대전청사 공무원연합)의 청사 이용 개선 건의를 적극 수용하면서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하위직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았던 구내식당 월 휴무제와 지하 주차장 직급별 지정제가 이달부터 전면 폐지됐다. 앞서 에너지 절감을 위해 1대로 줄였던 고층(10층 이상) 승강기 운행도 정상화(2대)됐다. 구내식당 월 휴무제는 2008년 11월 정부가 소비 위축에 따른 청사 주변 식당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대전청사는 매월 2·4번째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운영했다. 6개 식당 중 지하 양식당과 후생동에서 라면과 김밥 등 스낵 종류만 판매했다. 그러나 구내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 불편을 겪는 이들이 생겨났고, 새로운 민원도 제기됐다. 전체가 자리를 비울 수 없는 방호원과 전산·콜센터 직원들은 외식의 날이 달갑지 않다. 점심은 라면 등으로 대신한다지만 저녁까지 분식을 먹기는 부담스러웠다. 식사시간이 짧고 장소 구하기도 어려워 30분 전부터 자리를 비우면서 민원인들의 불만도 제기됐다. 청사관리소는 휴무제 폐지와 함께 대체 메뉴 제공 및 예약식당 개선 등 구내식당의 서비스와 품질 향상도 추진키로 했다. 대전청사와 달리 세종로와 과천청사는 구내식당 휴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정’ 취지에 따라 직급별 주차장소 지정제도 지난 1일부터 폐지됐다. 지하 1층 주차장은 그동안 과장 이상만 이용할 수 있었다. 김민 대전청사관리소장은 12일 “앞으로 보안과 안전관리 문제 없이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공연 관계자는 “청사관리소의 마인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주차질서 지키기 등 개선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직원들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책임운영기관 38곳 예산 운영 등 종합평가… 2년 연속 F 받으면 기관장 해임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의료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책임운영기관이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F)을 받으면 해당 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성과가 부진한 기관장의 계약해지 요건을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책임운영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행안부는 해마다 책임운영기관의 사업계획 달성 여부와 기관장 리더십, 예산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평가해 결과가 부진할 경우, 채용 계약 해지를 포함해 기관장에게 책임을 묻게 된다. 반면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특별히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기관은 종합평가를 1년 유예받을 수 있다.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직 비율을 계급별 정원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책임운영기관으로 새로 전환될 경우 기존 기관장의 남은 임기는 보장된다. 또 책임운영기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현재 행정형과 기업형으로 구분된 유형을 조사연구형, 교육훈련형, 문화형, 의료형 등 6개로 나눈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행령은 6월부터 발효되며, 개정안은 내년에 실시되는 2011년 성과평가부터 반영된다.”고 말했다. 1999년 도입된 책임운영기관제는 공공기관에 민간기업의 경영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공개 채용으로 뽑힌 기관장이 인사와 예산, 조직 등에 대한 자율권을 갖고 운영 결과에 책임을 지는 제도다. 책임운영기관은 현재 경찰병원,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극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의료원, 국립서울병원, 국토지리정보원 등 38개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새내기 공무원 공직 생활 이렇게 하세요”

    행정안전부는 공직 수행과 청사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성공적인 공직생활 적응 직무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신입과 특채 등으로 행안부에 처음 임용되거나 다른 부처에서 행안부로 전입해 오는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책자를 펴냈다고 설명했다. 책자에는 정부조직 구조와 인사, 공직윤리, 보수 체계, 공무원의 의무와 책임, 징계의 종류와 효력 등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 사항이 정리돼 있다. 법령 체계와 법률안 처리 절차, 예산안 편성과 심의 절차, 국정감사와 당정협의 업무 등 국회 관련 업무와 국무회의 등 주요 회의에 대한 설명도 정리돼 있으며, 보도자료 작성과 브리핑 방법, 보안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뿐만 아니라 임용 후 제출하는 서류와 절차, 공무원증 신청과 인트라넷 사용 신청법과 정부중앙청사와 과천·대전 청사 등의 구내식당, 어린이집, 건강지원센터를 포함한 각종 청사 시설 위치 및 이용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돼 있다. 공무원증이 없을 때 청사를 출입하는 방법 등 공직생활 초기 적응에 필요한 항목 등과 함께 공무원 연금과 봉급, 수당에 관한 사항이나 자기계발과 후생복지 제도 등도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특채 등 다양한 경로로 공직에 진입한 공무원들은 공채 공무원에 비해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업무, 공직생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교육받을 기회가 없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컸다.”면서 “이번 직무 가이드는 특채 공무원뿐만 아니라 장기간 국외 파견 및 연수를 다녀온 공무원들에게 생활 지침서로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공무원 57% “난 선물 징계 기준 5만원 적당”

    공무원 57% “난 선물 징계 기준 5만원 적당”

    얼마 전 승진한 정부과천청사의 한 공무원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그는 평소 아는 산하 공기업 직원으로부터 난을 받고 “3만원 이상의 난을 받으면 징계를 받는다.”는 이유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공기업 직원은 한사코 2만 9800원짜리 난인데 왜 돌려보내느냐고 우겼다. 간신히 설득해 난을 돌려보내기는 했지만 선물로 금지된 난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3만원이 넘는 난이었겠지만 환금성도 없는 꽃이 무슨 뇌물이 되겠느냐.”면서 “공무원 행동강령상 징계 기준을 5만원으로라도 현실화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지가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대면·전화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공무원이 징계받는 선물 가격 기준(3만원)을 올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5만원으로 해야 한다는 이들이 57%(53명)로 가장 많았고,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가 26%(25명), 상한을 없애야 한다가 6%(6명) 순이었다. 3만원 제한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이는 8%(8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3%(3명)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국민권익위의 공무원행동강령 14조 1항에는 ‘공무원은 직무관련자로부터 금전·부동산·선물 또는 향응을 받아서는 안되며 다만 통상적인 관례의 범위에서 제공되는 소액의 선물은 예외로 한다.’고 돼 있다. 권익위 예규인 공직자행동강령 운영지침에는 ‘통상적인 관례의 범위’를 3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다. 권익위는 올해 발간한 공직자행동강령 사례집을 통해서 화환을 케이크·화장품·도자기·유가증권·숙박권·회원권 등과 같이 선물의 한 종류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화환의 경우 환금성이 적다는 점에서 유가증권, 도자기 등과 다르고 3만원 이하를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케이크나 화장품과 또 다르다고 반박한다. 특히 3만원 기준 자체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권익위 관계자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성이 없는 상대방(친구, 친지 등)과는 언제든지 선물(난, 화분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친구, 친지이면서 직무관련성이 있거나, 직무관련성 자체를 따지기 애매한 경우가 많아 결국 전부 받지 말라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반응들이다. 권익위는 화환이 환금성이 없으므로 징계 대상 선물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다른 선물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아 불가하다고 맞섰다. 그럼에도 선물의 징계 기준인 3만원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 공무원은 “3만원 기준을 2003년부터 한번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은 전통이 아니라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3월 생산자물가 28개월만에 최고치

    3월 생산자물가 28개월만에 최고치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지수가 9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할당관세율이 2.5%인 밀가루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된다. 8일 한국은행의 ‘2011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7.3% 올랐다. 2008년 11월의 7.8%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석유제품 및 화학제품, 1차 금속제품 등 공산품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공산품 가격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1% 상승했다. 항목별로 석유제품(22.1%), 화학제품(16.3%), 1차 금속제품(20.7%) 등이 골고루 올랐다. 특히 은 가격이 전년 동월보다 106.7% 상승세를 기록, 지난해 가격의 2배나 됐다. 정부가 특별관리에 들어간 먹거리와 직결된 농림수산품은 전월에 비해 0.1%, 전년 동월에 비해 16.2% 상승했다. 1월(26.6%)과 2월(20.8%)에 비해 상승률이 다소 완화되며 일부 품목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1년 전보다 76.4%나 값이 치솟은 돼지고기처럼 폭등한 품목도 있다. 돼지고기 외에 마늘(129.9%), 무(50.1%), 건고추(49.4%), 계란(23.5%), 물오징어(31.1%) 등이 1년 전보다 20%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과실류도 전년 동월보다 58.4% 올랐는데, 사과(44.7%)나 배(44.3%) 같은 주요 과일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서비스 가격도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전년 동월보다 2.1% 올랐다. 전세·관광버스료(26.6%)와 냉동·냉장창고료(11.4%)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력·수도·가스 요금도 1년 전보다 3.2% 올랐다. 한편 임종용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가진 뒤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등으로 곡물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곡물가격 상승으로 밀가루, 빵 등으로 이어지는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며 밀가루에 무관세 적용방침을 밝혔다. 또 유류세 인하의 실효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정유사의 주유소에 대한 기름 공급가격 인하가 실제 소매가격 인하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홍희경·이경주기자 saloo@seoul.co.kr
  • 허위계약서 적발되면 세금폭탄

    앞으로 부동산 거래 시 허위계약서를 작성하다 걸릴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나 감면 혜택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국세청은 이러한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1가구 1주택자는 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 다만 서울과 과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7개 지역에서는 3년 이상 보유와 함께 ‘2년 이상 거주’ 요건도 충족시켜야 한다. 8년 이상 자경농지도 현재 양도세가 감면된다. 이런 비과세·감면자들은 그동안 허위계약서 작성 사실이 적발되더라도 비과세 요건을 충족했던 거래자는 세금을 추징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7월 1일 이후 작성되는 매매 계약서가 허위로 드러나면 앞으로는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추징당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7월 1일 이후 허위계약서를 작성한 비과세 혜택자가 작성 후 10년 내에 허위계약 사실이 적발되면 양도세를 추징당하게 된다.”며 “기획 점검을 통해 허위계약 거래를 철저하게 밝혀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2008년 3월 이후 기획점검을 통해 허위계약서 작성자 1만 4113명에게서 1771억원을 추징했다. 허위 계약서 사례는 현실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거래 가격보다 비싸게 거래가 이뤄지는 업(Up) 계약서의 경우 매입자가 나중에 이 주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를 적게 내기 위해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매도자에게 요구하는 편법으로 악용돼 왔다. 예를 들면 7월1일 이후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면서 3년 전 2억원을 주고 샀던 주택을 8억원에 팔면서도 9억 5000만원에 판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나중에 적발되면 최고 33%의 양도세가 부과된다. 이 경우 양도차익에 각종 공제를 뺀 과세표준은 4억 4894만원으로, 추징 세액은 약 1억3500만원에 달한다. 허위계약서에 공인중개사가 서명한 계약서가 아닌 경우 거래 양 당사자에게는 과태료도 부과된다. 예컨대 실거래가는 8억원이면서 1억 5000만원을 높인 경우(9억 5000만원으로 계약서 작성), 취득세만큼 과태료를 내야 한다. 취득세는 실거래 가격의 4%이므로 이 사례에서 과태료만 3200만원에 달한다. 실거래 가격보다 낮춘 가격으로 거래하는 ‘다운계약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다운계약서’ 작성에 응해 주택을 산 사람이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상태라도 나중에 매도하다가 이 사실이 적발되면 비과세 혜택이 없어진다. 4억 5000만원에 샀지만, 4억원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3년 뒤 이 주택을 8억원에 매도했다가 적발되면 고스란히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한다. 이 경우 양도차익에 각종 공제를 뺀 과세표준은 2억 5438만원으로 최고 33%의 세율을 적용하면 산출세액은 약 7100만원이 된다. 또한 허위계약금액(5000만원)이 실거래가액의 10~20% 미만에 해당, 취득세만큼 과태료(1800만원)가 나온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인사]

    ■국가브랜드위원회 ◇1급 △사업지원단장 최대용 ■아주경제 <편집국>△편집부 편집담당 부국장 남정식△〃 종합편집부장 이인수△〃 글로벌편집담당(광고마케팅 디자인팀장 겸임) 이진형△건설부동산부 부국장(경제부장 〃) 강갑수△디지털 경제부장(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 〃) 이상준 ■우리은행 ◇승진 <지점장>△마포구청 이민호△목동중앙 송대영△상일역 소광호△서울역 손문호△성북구청 장세영△여의도광장 김성배△은평구청 공창호△부천서 정삼용<기업지점장>△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명수◇이동 <부장>△인사부 이중호△여신정책부 김종산△중기업심사부 김민성△지주사파견 이기만 도충호<지점장>△남역삼동 이종인△불광동 배재운△역전 김용남△영동중앙 배국호△과천중앙 겸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임영남<법인장>△러시아우리은행 정석영 ■라이나생명 ◇신규 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주니어 조△상품개발 및 전략기획팀 총괄책임자 유신옥
  • 정부 유류세 1조 더 걷고 정유사는 ‘생색 인하’… 
서민 혜택은 달랑 3만원

    정부 유류세 1조 더 걷고 정유사는 ‘생색 인하’… 서민 혜택은 달랑 3만원

    정부와 정유사가 3개월 동안 벌여 온 유가 인하 전쟁은 결국 ℓ당 100원 인하에 그쳤다. 정부는 ‘기름값이 묘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1월 13일) 이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석유제품 가격결정 구조의 문제점을 뒤졌지만 잘못된 점을 찾아내지 못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제유가가 오를 때의 국내 석유제품 가격조정 폭이 국제유가가 하락할 때의 조정폭보다 큰 ‘비대칭성’ 사례가 상당수 발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석유 가격결정 구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정부가 정유회사들의 잘못된 관행을 뜯어고칠 태세였던 데 비하면 태산명동에 서일필 격이다. 4대 정유회사들이 한시적으로 3개월간 휘발유·경유값을 인하할 경우 정유회사에 돌아갈 실질적인 손실 규모는 1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김형건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석유 메이저 4개사의 공급가격이 ℓ당 10원 내릴 때 연간 1000억원 손실이 났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로 1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 35%인 SK에너지가 입을 손실규모는 3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제유가 상승 탓에 정부가 1분기에 추가로 거둬들인 세금은 1조원가량이다. 우리나라가 수입한 원유는 25조원어치로 수입금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40% 가까이 늘었다. 원유 수입액이 늘면서 원유 관세는 2028억원 증가한 6547억원, 부가가치세는 7307억원 증가한 2조 6313억원이다. 정부가 추가로 거둬들인 세금은 9335억원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주행세 등을 합하면 1조원이 넘는다. 현재 유가가 유지된다면 연간 4조원의 세금을 더 거둬들일 전망이다. 정부는 3개월 만에 1조원의 추가 이익을 보고, 정유회사들은 앞으로 1조원의 손실을 감수해야 하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크게 달라질 게 없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ℓ당 100원을 내려도 서민들이 차를 끌고 다니지 못하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체감 효과는 20~30원도 안 될 것”이라면서 “유가 인하가 물가 상승 심리를 억제하는 효과도 리비아 사태 등으로 기대하기 힘들어 이번 조치가 서민·물가 정책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달 평균 100ℓ(평균 가격 19만 4000원)의 휘발유를 사용하는 서민들이 ℓ당 100원 인하로 보게 될 혜택은 한달에 1만원이고, 3개월간 고작 3만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보다 근본적인 고유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물가 급등으로 서민들이 고통받는 만큼 유류세를 내려 국민부담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유류세 인하도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기획재정부는 유류세 인하의 효과가 많지 않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유류세보다는 원유에 부과하는 관세율(3%) 인하가 더 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윤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석유제품에 부과하는 세금을 낮출 경우 유류세 인하보다는 관세 인하가 먼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오달란기자 kdlrudwn@seoul.co.kr
  • [고시플러스]

    ●기획재정부 6급 특채 일반행정직 6급 2명. 회계·결산 분야. 정부결산 총괄 및 제도개선, 국가회계법에 따른 국가통합 재무제표 작성 담당. 20세 이상으로 공인회계사 등록 후 3년 이상 실무 경력자. 응시원서는 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0일까지 우편(경기도 과천 관문로 88 정부과천청사 1동 기획재정부 인사과 7층 707호)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사과 (02)2150-225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소방방재청 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4호) 공무원 1명. 천안 국립방재교육연구원 교수요원. 행정학·군사학·안보학·화학기술·생화학·생물학 등 박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실무 경력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자. 학사학위 취득자는 7년 경력자. 응시원서는 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5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세종로 55 정부중앙청사 504호)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운영지원과 (02)2100-5060. ●대검찰청 검찰주사보 특채 검찰주사보(7급) 8명.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부산고검, 광주고검, 대전고검 근무. 20세 이상으로 한국 공인회계사자격 소지자 또는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 후 실무수습 중인 자. 응시원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o.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2일까지 우편(서울 서초구 반포로 706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 1022호)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첨단범죄수사과 (0 2)3480-2580. ●한국정보화진흥원 청년인턴 모집 청년인턴 25명. 조사·분석 및 정책연구, 사업 및 성과 관리, 글로벌 협력 분야. 29세 이하 미취업자로 대학 휴학생과 졸업 이후 취업경력 6개월 이상자 제외. 응시원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12일까지 이메일(insa@nia.or.kr) 제출. 문의 채용담당자 (insa@nia.or.kr) ●부산체신청 집배원 선발 기능 10급 정보통신현업(집배원) 19명. 부산, 울산, 경남 소재 우체국 근무.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정보처리기능사·워드프로세서 3급·인터넷정보관리사 3급 중 1개 이상 소지자. 최근 3년 이내 우편물배달 또는 택배업무 1년 이상 근무 경력자. 응시원서는 부산체신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bs/)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방문 제출. 문의 인력계획과 (051)559-3233.
  • ‘스쿨시티’ 과천

    경기 과천시가 학생은 물론 사회인, 퇴직자 등 모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과천 스쿨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6일 시는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수업준비물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까지 수업준비물 없는 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초등학교는 학생 1인당 연 2만원씩 1억원, 중학교는 1인당 연 1만원씩 3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방과후 교실을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학생들이 교사 또는 외부 강사로부터 별도로 국어, 영어 등 주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한다. 주말부부, 기러기아빠, 미혼자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바리스타, 통기타 강좌와 색소폰, 디지털 카메라 동아리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유명강사를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제공하는 ‘배달강좌제’도 실시한다. 성인 혹은 가족단위 1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한팀당 최대 5회의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강좌는 가구리폼, 퀼트, 숲체험 등 총 43개다. 이 밖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습관개선, 학습환경개선, 자기주도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부모자녀 학습코칭사업도 실시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올 에너지 R&D사업에 1조368억 투입

    올 에너지 R&D사업에 1조368억 투입

    정부가 원자력발전(원전) 안전 기술 개발과 석유 대체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부각된 원전 안전을 강화하고, 중동의 정세 불안 등으로 촉발되는 고유가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1년도 에너지 연구·개발(R&D)사업 실행계획’을 결정하고 올해 1조 36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연구개발비 1조 69억원보다 3.1% 증가한 수준이다. 지경부는 이번 에너지 R&D 사업의 목표를 ‘기후변화 대응’과 ‘자주적 자원 확보’ ‘신성장 동력 창출’ 등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3대 전략(핵심 선도 기술 확보, 신성장 동력 육성, 성과 확산 기반 조성)을 실행계획으로 세웠다. 이를 토대로 ▲대형 R&D 프로젝트 ▲에너지 미래 기술 프로젝트 ▲15대 그린에너지 핵심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수출산업화 촉진 ▲원전 안전성 강화를 통한 수출 산업화 등 10개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변화하는 해외 에너지 시장 여건에 따라 ‘원전 안전 관련 기술’ 관련 8건과 신재생에너지·청정 석탄 활용을 포함한 ‘석유 대체 기술’ 관련 24건 등 모두 6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에 먼저 176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일본처럼 지진 다발 지역에 원전을 건설할 때 지진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면진 시스템 등 다양한 원전 안전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면진 시스템이란 건물과 지반 사이에 고무 장치를 설치해 지반과 건물을 분리시키는 기술이다. 또 고성능 리튬 2차전지의 대용량화,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개발 등 석유 대체 에너지 실용화 기술 개발 지원도 포함됐다. 지경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지경부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 69건의 신규 중장기 과제 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과제별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기술 개발 사업자를 6월까지 확정하고 협약을 통해 각 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계획은 정부의 정책기조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에너지 연구개발 정책”이라면서 “예산을 계획대로 투입하고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하철역·백화점서 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재·보궐선거 때부터 시범적으로 지하철역이나 백화점 등에서도 투표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4일 경기 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위원 회의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기 편리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도록 전산통합선거인명부를 작성, 활용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 의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산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하면 프린터 등을 이용해 투표용지를 발급할 수 있어 기존의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 등이 아니더라도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내용의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하반기 재·보궐선거부터 시범 적용하고 총선이나 대선 등 전국적인 선거에 적용할지 여부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선관위 측은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과천·대전청사 방호원 뿔났다

    과천·대전청사 방호원 뿔났다

    “같은 방호직인데 중앙청사는 되고 우리는 안 되니까 허탈합니다. 이런 실정인데 공정사회 운운할 수 있나요?” 정부 제2청사인 과천청사와 3청사인 대전청사에서 경비,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능직 공무원인 방호원들이 뿔났다. 정부 제1청사인 세종로 중앙청사 관리소가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 차원에서 소속 방호원 99명에게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중앙청사 측은 소속 방호원들에게 지난해 와이셔츠와 혁대를 지급한 데 이어 올해는 구두, 내년에는 점퍼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급된 와이셔츠와 혁대 구입 비용은 525만원으로 향후 2년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과천(65명)과 대전(52명)청사의 경우 이런 계획이 아예 없다. 와이셔츠와 혁대 비용은 두 청사를 합쳐 모두 620만원이면 해결된다. 이 때문에 2, 3청사 방호원들 사이에서는 “입주 기관 파워에 따라 방호원 처우도 차이가 난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같은 신분이면서도 운영 및 지원 시스템에 있어 중앙청사 방호원들에 비해 ‘찬밥’ 신세라는 것이다. 정부는 방호원에 대해 외부 침입자에 대한 위압감과 선제적 제어를 위해 모자를 착용토록 하는 등 복장의 통일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3년에 한번 하복과 춘추복·동복·방한복 등의 정복을 방호원에게 지급한다. 방한화(구두)도 제공하도록 돼 있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전청사의 경우, 올해 방호원들에게 하복을 지급할 계획이나 확보된 예산은 495만원에 불과하다. 업체로부터 받은 견적(936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예산에 맞추려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대전청사에 근무하는 방호원 A씨는 “소모품을 지급하는데 시기에 차등을 두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근무 체계에 대한 개선 의견도 거세다. 중앙청사는 지난해부터 1개 조가 24시간 근무 후 48시간을 쉬는 3교대 체제로 방호실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과천과 대전청사는 3개 조로 나눠 ‘주간-24시간-비번’ 형태로 돌아간다. 방호원들은 3교대 체제를 희망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이 걸림돌이다. 이에 대해 중앙청사 측은 “청사 운영은 독립적으로 하는데 2, 3청사에서 세종로 청사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개한 뒤, “근무 체계 시스템은 지난해 시범 운영 차원에서 바꿔봤으나 대응력이 떨어져 원래 시스템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박성국기자 skpark@seoul.co.kr
  • [DTI 규제 부활 첫날] 주택수요자 다시 관망… 대출창구 한산

    [DTI 규제 부활 첫날] 주택수요자 다시 관망… 대출창구 한산

    “지난달 초부터 주택담보대출 문의가 확 줄었습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부활 첫날이라고 크게 달라질 건 없습니다.” 정부의 ‘3·22 부동산대책’에 따라 DTI 규제가 부활한 1일, 경기 과천의 한 시중은행 점포 대출상담 창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은행 직원은 “3·22 대책 이후 매수심리가 바닥”이라고 강조했다. ●“매매계약서 한장도 작성못해” 버블세븐 지역인 평촌신도시 비산동의 Y공인중개업소 윤모 사장도 “대출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누가 문의전화를 하겠느냐.”면서 “매매 계약서 한장 작성하기도 버겁다.”고 푸념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DTI 규제가 제자리를 찾으면서 주택 수요자들은 관망세에 접어들었다. 주택 관련 제도 중 주택 수요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DTI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까지 서초·강남·송파 등 서울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에선 DTI 규제 적용이 한시적으로 배제됐지만 이제는 종전처럼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은 지역별로 40~60%를 적용받는다. 서민들이 주택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1억원 이하 소액대출에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6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고정금리·비거치식·분할상환 등을 충족하면 15%포인트가 가산된다. 하지만 경기 용인 동백동의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출규정이 여전히 까다로워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고 전반적으로 (DTI 규제가) 매매시장에 부정적인 요인만 끼친다.”고 불평했다. 실제로 이곳 백현마을 코아루아파트 전용면적 112㎡는 3·22 대책 발표 직전 3억 7000만~3억 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지만 최근 3억 6000만원 선까지 가격이 주저앉았다. DTI 규제 부활이란 악재에 금리 추가 인상 우려로 매수심리가 악화된 탓이다. ●개포 주공아파트도 거래 없어 개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호재를 맞은 개포동 주공아파트도 이날 상황은 비슷했다. 호가만 올랐을 뿐 역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남수 신한은행 팀장은 “DTI 규제 부활의 영향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다.”면서 “개포지구도 호재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다른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는 어떻겠느냐.”고 반문했다. 전세시장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급등세에서 벗어나 안정세를 찾았지만 평촌·분당·일산 등 신도시는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주철 닥터아파트 팀장은 “DTI 규제 부활로 매매거래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올가을 전셋값 급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국토부 “김해·대구공항 국제선 증편”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격앙된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본격적인 후속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김황식 국무총리가 약속한 김해·대구공항의 국제선 운항횟수를 크게 늘린 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따로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 뒤 아직까지 후속조치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어떤 대책이 나오더라도 당장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영남권 민심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우선 김해·대구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를 늘리기로 하고 항공사 관계자들을 1일 정부 과천청사로 불러 협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김종학 “설악의 밤하늘에 맹세했었지 좋은 그림 백장 남기고 죽자고”

    김종학 “설악의 밤하늘에 맹세했었지 좋은 그림 백장 남기고 죽자고”

    “꽃그림 그리면서, 그러니까 참…. 이발소 그림 그리냐는 소리도 듣고, 팔리는 그림만그리느냐, 타락했냐는 소리도 듣고. 참 많은 지청구를 들었죠. 허허. 그런데 이렇게 미술관에서 생애 처음으로 전시회도 열어주고…. 감개무량하고, 인생 막판에 대단한 영광입니다.” 설악산에 은거하면서 화려한 설악의 자연을 담아내 ‘설악 화가’라 불리는 김종학(74) 회고전이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상업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생존작가의 회고전이라 국립미술관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이 때문인지 가장 눈에 띄는 건 뭐니뭐니해도 미술관이 들인 공력이다. 꽃그림으로 유명한 작가이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그래서 대중에게 인기 있는 꽃그림보다 대작 풍경화 위주로 전시작을 골랐다. 그것도 개인 컬렉터, 갤러리 등 30여곳을 발품 팔며 돌아 대표작 70여점을 ‘모셨다’. 1970년대까지의 김 화백 초기 작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1970년대 초기작 포함 70여점 전시 덕분에 김 화백이 초기 앵포르맬(Informel·비정형) 화법에서 설악산 풍경으로 어떻게 옮겨갔는지, 또 화풍은 바뀌었더라도 초기 화법이 어떻게 변형되고 유지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게 붓을 쓰기보다 튜브째 짜서 캔버스에 바로 바르는 화법이다. 김 화백 표현을 빌자면 “구멍별로 달리한 채색법”이다. 가령 녹색이 필요할 경우 녹색 물감 튜브에다 각기 다른 사이즈로 구멍을 뚫는다. 크게 낸 구멍으로 라인을 그리고 작게 낸 순서대로 채색한다. ●물감 튜브 구멍별 채색… 독특한 화법 물감을 뒤섞는 경우에도 팔레트를 쓰지 않는다. 캔버스 위에 바로 물감을 바른 뒤 자연스레 물감들끼리 뒤섞이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물감을 더덕더덕 붙여둔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두는 서양화 기법이다. 여기에다 유난히 클로즈업으로 그린 작품들이 많다. “흔히 동양적 풍경 하면 여백과 관조를 강조하는데 제 그림은 꽉 들어찬 그림들이에요. 꽃을 그렸지만, 추상적 구상을 쓴 거지요.” 김 화백은 처음엔 욕 좀 먹었다. 출발점이 서구적 실험 화법이었기에 동료 작가들 사이에서는 ‘변절’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돌았다. “정말 답답했어요. 무슨 주의니, 이념이니 하는 것들은 우리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 정리하고 도망간 게 설악산이에요. 1979년이었지요.” 꽃그림을 그린 이유와도 상통한다. “처음 설악산에 들어간 게 늦가을이었는데 참 애잔하더군요. 그 다음 해 봄에 꽃들이 막 올라오는데 그리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거예요. 그 전까지만 해도 꽃 같은 건 쳐다본 적도 없거든요. 한때 죽음까지 생각했었는데 꽃들을 그리면서 서서히 나아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남들이 뭐래도 이 그림들을 꼭 그리고야 말겠다 싶더군요.” 이런 심정이 묻어나는 편지 한통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1987년 자식들에게 쓴 편지다. “설악의 밤하늘을 보며 백장의 좋은 그림을 남기고 죽자고 맹세했지.” ●“무슨 주의·이념 떠나 설악산으로 도망” 다행인지 불행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소식도 있다. 1979년 이래 유지해오던 설악산 작업실에 최근 도둑이 들었단다. 약간이 아닌, 대단히 유명한 작가라 작품을 훔쳐가봤자 어디에 처분하기도 힘들 텐데 몇몇 작품들을 도둑맞았단다. 그래서 설악산 작업실을 완전히 정리하고 서울 부암동 작업실로 짐을 모두 옮길 예정이다. 서울로 이사 오면 조금 작은 작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이번 전시작품들은 웬만하면 가로 3m다. “제가 대작 체질이에요. 뭘 그려도 크게 그려야 속이 시원하더군요. 허허허. 막상 그릴 때는 힘들기도 하고, 왜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후회도 들고 그랬어요. 이제 힘도 떨어지고 했으니 자그만 거 그리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막상 이렇게 전시된 걸 보니까 더 크게 그리지 못한 게 안타깝네요. 허허허.” 6월 26일까지. 3000원. (02)2188-6226.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신공항백지화 후폭풍] LH·과학벨트 2대 국책사업 쟁점·해법

    [신공항백지화 후폭풍] LH·과학벨트 2대 국책사업 쟁점·해법

    지난 30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로 촉발된 후폭풍이 정치권과 영남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국책사업인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 등의 처리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경우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충청권이 따놓은 몫이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입지 재검토 의사를 밝히면서 꼬이고 있다. 분산배치가 거론되면서 전남, 전북, 경북 등 6개의 광역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LH 본사 이전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통합하면서 토공의 이전 예정지였던 전북 전주와 주공의 이전 예정지인 경남 진주가 경합하고 있다. 영호남 갈등으로 비칠 수 있어 정부는 더욱 조심스럽다. 이런 가운데 국가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인 만큼 뒤로 미뤄 갈등을 증폭시키기보다는 조기에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LH본사 이전 ‘진주-전주’ 팽팽한 입장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둘러싸고 달아오른 민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의 지방 이전 논의로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는 LH 이전을 논의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기 위원장 선임이 최근 마무리되고, 동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가 일단락됨에 따라 4월 말부터 LH 본사 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전 후보지인 경남과 전북 행정부지사가 참석하는 지방이전 협의회를 지역발전위 2기 민간위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논의의 윤곽은 4·27 재·보선 이후 드러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앞서 올 상반기까지 LH 이전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밝혔었다. 현재 LH의 본사가 어디로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만큼 유치를 희망하는 경남과 전북이 팽팽하게 맞서 있다. LH 본사 이전은 참여정부 시절, 혁신도시로의 공기업 이전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공기업 선진화’를 명목으로 2009년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통합하면서 상황이 어그러졌다. LH가 통합되기 전 주택공사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토지공사는 전북 전주혁신도시로 각각 이전이 확정됐다. 통합 뒤 경남에선 LH의 사장(실)과 본사가 전부 내려와야 한다는 ‘일괄 배치’를 주장하는 반면 전북은 사장(실)을 포함한 본사인력의 24%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영호남 간 갈등으로 비칠 수 있어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갈등 조정은 마냥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지역발전위의 1기 위원장과 위원들이 임기를 마친 뒤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논의는 중단된 상태다. 이에 청와대는 5개월간 비어 있던 지역발전위원장에 최근 홍철(66)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을 선임하면서 물꼬를 트려 하고 있다. 홍 위원장은 건설교통부 차관보, 국토연구원 원장, 인천발전연구원 원장과 인천대학교 총장 등을 두루 거쳤다. 건설교통부 제1차관보 시절 당시 오명 장관, 유상열 차관, 정종환 국장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선 포항출신인 홍 위원장이 영남권에 유리한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한편 학계에선 LH 이전에 대한 해법으로 지주회사식 분산배치론 등이 거론되고 있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극단적으로 묶거나 나누기보다 광역경제권별로 본사의 기능을 각각 옮겨 놓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LH 본사는 대기업 지주회사처럼 기본 기능만 부여해 세종시나 수도권에 남기고, 주요 업무분야별로 호남권·영남권·충청권 등에 본사기능을 상당부분 넘겨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반면 손재영 건국대 교수는 “(LH 본사 이전은)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대규모 기관을 잘라서 분산 배치하는 것은 비효율을 초래하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어 한곳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과학벨트’ 정치권-과학계 엇갈린 반응 동남권 신공항 계획 백지화의 불똥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공약이 뒤집어지면서 시작된 각 지역 사이의 입지 선정 경쟁에, 신공항 무산으로 격앙된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한 ‘거점지구 분산배치론’까지 나오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흘러나오는 분산배치론의 핵심은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 등을 각기 다른 지역에 설치하자는 것이다. 거점시설을 여러 지역에 나눔으로써 불만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인데, ‘보상용’으로 과학벨트 일부를 영남권에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과학벨트가 2012년 총선과 대선의 표심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들은 여야를 떠나 자신의 이해관계에 맞게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과학벨트는 ‘벨트’니까 몇 군데 걸칠 수 있다.”고 했고, 이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은 “대구·경북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두언 최고위원은 “과학벨트가 세종시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주당의 속사정은 더욱 복잡하다. 충청권 유치가 엄연한 당론이지만, 광주·전남 지역 의원들은 호남권 유치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호남권을 중심으로 대전과 대구를 연결하는 ‘삼각벨트’ 형식을 택하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는 호남권에 두자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 6월 중 발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좀처럼 신뢰를 얻지 못하는 분위기다. 과학계에서는 분산배치는 과학벨트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대신 대학·연구소 등 주요 거점에 현장 중심 사이트랩(Site-lab)을 설치하는 대안과 함께 과학벨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거품’을 빼야 한다는 해법을 내놓았다. 과학계의 최대 시민단체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이규호(한국화학연구원 연구위원) 공동대표는 “분산배치는 안 된다는 것이 사실상 과학계의 합의된 의견”이라면서 “세계적인 과학자들을 유치해 기초과학을 연구하겠다는 당초 취지를 달성하려면 거점이 집중적으로 형성돼야 하기 때문에 연구의 중심체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은 같은 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물리학계의 한 원로 교수는 “모든 정보를 솔직히 공개하면 실익이 보일 것이고, 이렇게까지 할 일이 아니란 것을 모든 지역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주객이 전도돼 과학계에서 과학벨트를 잘해 보자는 공청회를 하면 사람들이 안 오고, 오히려 정치권이 주최하는 행사에 바글바글하다.”면서 “과학계 의견이 최우선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정부의 정책운영 미숙 新지역 이기주의 낳아

    정부의 정책운영 미숙 新지역 이기주의 낳아

    “신(新)지역주의가 만들어지고 있다.” 주요 국책사업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지역 간 감정 대립이 심해지고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문제에 이어 30일 동남권 신공항 결정까지 예외 없이 엄청난 국론 분열 양상을 빚고 있다. 과정을 다루는 정부의 운영 미숙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세종시를 두고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이 충돌했다. 서울시의회 의장 출신인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은 정부청사를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도록 하는 수정안을 발의했고, 김문수 경기지사를 비롯해 수도권 출신 차명진·진수희·심재철 의원 등이 수정안 찬성에 앞장섰다. 당초 충청권에 유치하기로 공약했던 과학벨트는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원점 재검토’를 언급한 뒤 대구·경북·울산과 경남, 광주, 전북 등이 유치전에 가세했다. 수도권에서는 정부청사를 세종시로 옮기게 되는 경기 과천 및 경기 북부 지역에 과학벨트를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수도권 대 비(非)수도권’ ‘충청 대 비충청’ 등으로 형성된 지역 간 대결 구도가 이번에는 ‘영남 대 부산’으로 대립 양상을 빚으며 극심한 소지역 이기주의를 낳고 있다.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울산·경남과 부산은 각각 밀양과 가덕도로의 유치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당 소속 의원들도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며 대립각을 세웠고, 이날 두곳 모두 백지화되자 친이계 의원들까지 강력하게 반발했다. 반면 정두언 최고위원과 안형환 대변인 등 수도권 출신 의원들은 ‘백지화론’에 줄곧 불을 지펴 왔다. 신공항이 무산으로 가닥이 잡힌 뒤에는 전날 이재오 특임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1호가 한반도 대운하인데 왜 대운하 공약은 지키라고 말하지 않느냐.”고 한 데 이어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은 “대선공약이라고 해서 절대 선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의 한 중진의원은 “‘영남 대 호남’을 극복하기는커녕 지역을 세분화한 대립이 진행되고 있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중진 의원은 “기업가 출신인 이 대통령이 효율성 위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면서 “지역과 국민을 통합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차기 집권도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음모론까지 나온다. 대구 출신인 박근혜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 여권 주류가 갈등을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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