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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위작논란 ‘미인도’ 26년만에 일반 공개

    [서울포토] 위작논란 ‘미인도’ 26년만에 일반 공개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소장품전:균열’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26년만에 일반에 첫 공개된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전시장 벽에 걸려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19일부터 일반 공개한다.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12월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발표했지만 유족측은 이에 맞서 항고한 상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26년 만에 일반에 첫 공개되는 ‘미인도’

    [서울포토] 26년 만에 일반에 첫 공개되는 ‘미인도’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소장품전:균열’ 언론 공개 행사에서 한 취재진이 26년만에 일반에 첫 공개되는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19일부터 일반 공개한다. 미인도 위작 논란과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12월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발표했지만 유족측은 이에 맞서 항고한 상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드론 체험하고 빅데이터 전문가와 토크 콘서트

    경기 과천시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차산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있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그동안 견학 위주로 이뤄지던 프로그램을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 진행하는 형태로 개선했다. 범위도 프로그래밍에서부터 운영, 제작까지 전 과정으로 확대된다. 국립과학관, 통계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 등의 기관,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직군별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85개를 운영한다. 특히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드론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드론체험’과 오는 8월부터는 드론 소프트웨어 세팅, 드론 제작, 비행과 촬영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커리어공작소’를 운영한다. 빅데이터 개념과 분석 방법을 전문가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통계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셈도서관에서 통계 분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아파트 전셋값 강남 위에 과천

    아파트 전셋값 강남 위에 과천

    경기 과천시 전셋값이 서울 강남구를 넘어서며 수도권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과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도 전셋값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과천 2020만원… 수도권서 가장 비싸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7일 기준 과천시의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2020만원으로 서울 강남구(2004만원)를 누르고 수도권에서 가장 비쌌다. 지난해 11월 3.3㎡당 1919만원으로 강남(1964만원)보다 낮았던 과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12월 30일 1994만원을 기록하며 강남구를 앞질렀다. 지난 2월 24일에는 3.3㎡당 2051만원으로 처음 2000만원대를 넘겼다. 강남은 지난달 24일에야 2003만원으로 2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변동이 거의 없는 상태다. 부동산114가 2000년 아파트 전셋값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전셋값이 3.3㎡당 평균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과천이 처음이고 강남구가 두 번째다. 수도권에서는 과천과 강남구에 이어 서울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7일 기준 3.3㎡당 1962만원으로 세 번째로 높았다. ●속도 붙은 재건축 사업 ‘최고가’ 견인 과천이 강남을 누르고 전셋값이 가장 비싼 도시가 된 것은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재건축 사업 때문이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과천은 재건축 사업으로 멸실 주택이 늘어난 반면 현재 입주 아파트가 없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여기에 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외부로 나가려는 수요도 없기 때문에 전셋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과천 전셋값이 한동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으로 인한 이주가 늘면서 전셋값도 같이 상승할 전망”이라면서 “강남과 서초도 재건축 아파트들의 이주가 시작되면 전셋값이 다시 뛸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시 상생발전 정책협약 체결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시 상생발전 정책협약 체결

     행정구역을 서로 접하고 있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 등 4개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안양시는 지난 10일 안양시청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등 4개시의 자치단체장이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4개시의 정책협의회 구성 합의에 따라 이날 열린 회의에서 안양·군포·의왕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 통합운영, 긴급차량 우선신호 제어시스템 도입, 고층건물 화재대비 고가사다리차 도입, 택시부제 대체운행 기준개선 협조 등을 논의했다.  특히 5개 안건중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를 4개시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앱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와 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 도입하고,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해 고가사다리차 구입을 경기도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4개시는 오는 7월 29일 안양에서 열리는 2017 안양세계태권도한마당을 비롯해 군포철쭉축제, 의왕철도축제 등을 서로 홍보해 지역주민간의 교류와 참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4개시는 협약을 통해 연 2회 정기적인 정책협의회 뿐만아니라 현안사항 발생 시 수시 정책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정안건을 논의하는 실무협의회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해외취준생’ 멘토링 해드려요

    지난 2월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12.3%에 이른다. 청년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는 등 취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고, 자치단체와 관계기관 등도 거들고 나섰다. 경기 과천시는 일본 취업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구인난으로 글로벌 인재 영입에 나서는 일본 기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해외취업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7개의 전문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고용노동부 주최로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글로벌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 글로벌취업상담회, 해외취업 설명회, 멘토링, 컨설팅, 홍보 등 5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일본,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2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행사를 대비해 지난달 ‘일본지역 취업 스쿨’을, 이번 달은 ´해외취업 아카데미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니엘은 일본 기업 리쿠르트 업체와 연계해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 회사와 미쓰비시중공업 등의 기업체에 청년구직자들이 취업하도록 주선한다. 제니엘은 현장면접으로 선발한 청년구직자를 리쿠르트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립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의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 취업한 한국인 수는 4만 821명으로 2015년 비해 16.1% 증가했다. 일본의 취업준비생 1인당 일자리는 1.7개로 우리나라보다 세 배 가까이 많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대선 투표지 분류기 테스트

    대선 투표지 분류기 테스트

    6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보안자문위원회가 이번 대선에 사용할 투표지 분류기 작동을 살펴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19대 대선 투표지 분류 등 보안체계 점검

    [서울포토] 19대 대선 투표지 분류 등 보안체계 점검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지분류기 등의 보안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제19대 대선 보안자문위원회가 6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분류기를 시범 작동해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봄비에 더욱 만개한 개나리

    [서울포토] 봄비에 더욱 만개한 개나리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6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핀 개나리 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3말4초’ 전국은 하얀 꽃대궐… “우리 벚꽃축제 보러 오세요”

    ‘3말4초’ 전국은 하얀 꽃대궐… “우리 벚꽃축제 보러 오세요”

    3월 말 제주 왕벚꽃축제부터 4월 초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까지. 지방자치단체들이 봄을 알리는 벚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진해 군항제가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이지만, 지자체들은 저마다 “우리 벚꽃축제가 최고”라고 말한다. 가장 먼저 봄이 오는 남쪽 땅 제주도에서 강원도까지 전국을 수놓을 벚꽃축제를 꼼꼼히 따져 보고 봄나들이를 떠나 보자. 벚꽃과 함께 푸른 바다를 감상하거나 호수를 낀 지방도를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등 축제마다 지역적 특성이 더해져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제주 왕벚꽃축제 제주 왕벚꽃축제는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제주 왕벚꽃 명소에서 펼쳐진다. 제주가 자랑하는 왕벚꽃 명소는 애월읍 장전리, 전농로, 제주대 입구 등 3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김찬수 소장은 “왕벚나무는 다른 벚나무에 비해 꽃잎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꽃자루 하나에 꽃이 여러 개 달려 화려하고 나무 자체가 크다”며 “다른 지역도 왕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지만 제주시가 왕벚나무의 자생지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왕벚꽃축제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을 10일로 길게 잡은 것은 왕벚꽃 개화 시기의 차이 등 제주의 지리적 특수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31일은 애월읍 장전리에서 개막 행사가 열리고 이어 노래자랑, 전통놀이,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이 3일간 펼쳐진다. 4월 1일과 2일에는 전농로에서, 8일과 9일에는 제주대 입구에서 왕벚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중에 왕벚나무 자생지의 가치 제고를 위한 ‘왕벚꽃 심포지엄’도 열린다. ●진해 군항제 우리나라 벚꽃축제를 대표하는 경남 진해 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도시 전체가 벚꽃 36만 그루로 뒤덮인 장관은 진해군항제의 자랑이다.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해군사관학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의 숨겨진 벚꽃 명소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진해군항제의 매력이다. 군부대 내 벚나무는 관리가 잘된 데다 사람들 손을 덜 타 시내 벚나무보다 더 크고 꽃도 풍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령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벚나무가 하천을 따라 심어진 여좌천 일대 850m는 벚꽃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별빛거리’로 꾸며진다. 한밤중 오색 조명을 받아 분홍빛으로 짙게 물든 벚꽃은 놓쳐서는 안 된다. ‘축제 속 축제’로 자리잡은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 일대에서 볼 수 있다. 육·해·공·해병대 군악의장대 600여명이 참가한다. 창원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차 공간을 많이 확보해 주말에도 승용차의 시내 진입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 해군교육사령부는 군항제 55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내 공간을 주차장으로 제공한다.●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충북 제천은 내륙 분지라 벚꽃이 늦게 개화하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청풍호 벚꽃축제는 해마다 마지막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20만명 이상이 찾는다. 이번 청풍호 벚꽃축제는 4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청풍호 벚꽃길은 길고 아름답다. 길이가 14㎞이다.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와 절경을 품은 금수산이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장규 제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청풍호 주변은 경관이 워낙 뛰어난데, 벚꽃까지 피니 얼마나 아름답겠느냐”며 “지방도를 따라 천천히 운전하며 벚꽃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힐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기간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전통예술공연이 진행되고 야간 벚꽃레이져쇼, 남사당 줄타기 공연 등도 볼 수 있다. 청풍호 벚꽃축제가 열리는 청풍면 물태리 인근에는 비봉산 모노레일, 옥순봉, 번지점프, 문화재단지, 정방사, 솟대공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부하다.●강릉 경포벚꽃잔치 강원 강릉시 ‘경포벚꽃잔치’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와 함께할 수 있다. 관동팔경 중 하나로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108호’인 경포대와 경포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3.6㎞의 아름다운 벚꽃길은 황홀하다. 천나영 시 축제담당은 “벚꽃과 함께 호수와 바다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벚꽃축제는 경포벚꽃잔치가 유일할 것”이라며 “축제 기간에 인근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국제 아이스하키대회도 볼 수 있다”고 자랑했다. 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펼쳐진다.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해 경포대 행사장으로 도착하는 바우길 걷기 행사와 행글라이더를 활용한 벚꽃축하 하늘쇼도 진행된다. 또한 경포대 일원에서는 봄나들이 온 ‘장자마리’와 함께하는 경포벚꽃 SNS인증샷 이벤트도 한다.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장자마리는 강릉단오제 때 행하는 강릉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이다.●정읍벚꽃축제 전북 정읍벚꽃축제는 ‘벚꽃비 내리는 정읍! 벚꽃향愛 물들다’를 주제로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정읍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정읍벚꽃축제의 경쟁력은 축제 기간에 걷기 좋은 거리를 운영한다는 것. 정읍시는 4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각각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벚꽃로의 정주교~정동교 1.2㎞ 구간을 걷기 좋은 거리로 지정하고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이 구간에서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피에로 풍선마임, 석고마임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각종 체험부스, 쌍화차·떡메치기 등 간식먹거리 부스, 농·특산물 판매부스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축제 시작 전인 4월 1일부터 16일까지 벚꽃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벚꽃과 빛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벚꽃투어도 즐길 수 있다. 전북도 예술인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제56회 전라예술제와 자생차 페스티벌 등 굵직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벚꽃축제 4월 1일부터 9일까지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왕벚나무 1886그루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 7859그루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들은 ‘여의도 벚꽃축제’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행사명은 ‘봄꽃축제’다. 축제 기간 전문예술인들의 기획공연과 시민재능기부 공연, 예술체험 등이 펼쳐진다. 최소정 영등포구 축제 지원담당은 “다른 꽃축제들은 오히려 먹거리나 특산물 판매가 주를 이루지만 여의도 봄꽃축제는 꽃과 문화행사로만 구성된다”며 “깨끗한 행사장에서 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송파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린다. 벚꽃을 테마로 한 그리기와 사진전도 진행된다. ●과천벚꽃엔딩축제 경기 과천에서는 벚꽃엔딩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5일간 열린다. 과천시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국립과천과학관 등 5개 기관이 올해 처음 공동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1~4길 4개 구간으로 나뉘어 각 기관이 준비했다. 과천시가 주관하는 벚꽃3길(대공원역~중앙공원 구간) 축제는 8~9일에 열린다. 첫날 개막식을 장식할 중앙공원 축하 공연에 이어 줄타기보존회, 경기소리보존회 등의 대동가극단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축하공연 후에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어쿠스틱 밴드, 마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렛츠런파크의 화려한 조명과 벚꽃이 만들어 내는 로맨틱한 야간 산책길,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서울대공원 벚꽃동산, 서울랜드의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도 있다.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전국종합
  • 수도권서 싼 전세 얻으려면… ‘서울 강동구’로 가세요

    수도권서 싼 전세 얻으려면… ‘서울 강동구’로 가세요

    하락률 경기 과천>양주>서울 양천구 順 올해 3월 기준 서울에서 전세계약을 갱신하기 위해선 평균 711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보통 월급으로 2년 만에 모으기 힘든 금액이다. 그렇다면 수도권에서 비교적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서울 강동구다. 지난해 전셋값이 2.76% 하락한 강동구는 올해 들어서도 2.13%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덕주공 아파트 등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2015년 급등한 강동구 전셋값(15.64%)은 이후 최근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하남 미사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것이 전셋값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강동구에 이어 경기 과천시(-1.07%), 경기 양주시(-0.96%), 서울 양천구(-0.63%), 경기 김포시(-0.4%), 서울 성북구(-0.32%) 등도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최근 공급이 늘어난 지역이다. 결국 공급이 증가하는 지역 내 아파트는 전셋값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서 아파트 입주가 가장 많은 곳은 5만 4092가구가 공급된 경기도 화성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사업으로 화성의 입주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시흥시(2만 4627가구), 용인시(2만 2469가구), 김포시(2만 1740가구), 수원시(1만 8445가구), 평택시(1만 6679가구) 순으로 아파트 입주가 많다. 그렇다면 이들 지역의 전셋값 하락은 앞으로도 계속될까. 일단 올해 강동구의 경우 주택공급은 부족하지 않다. 올해 강동구에만 5411가구, 인접한 경기 하남 미사신도시에도 6217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하지만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둔촌주공 이주라는 변수가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둔촌주공의 이주 규모가 6000여 가구나 된다”면서 “인근 지역에 입주가 많아 대체로 약세가 전망되지만 아이들 학교 문제로 지역을 떠나기 힘든 수요를 생각하면 단기 급등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20년 흉물 과천우정병원 부지에 지상 25층, 200여가구 공동주택 건설.

    20년 흉물 과천우정병원 부지에 지상 25층, 200여가구 공동주택 건설.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20여년간 방치되어 있던 과천우정병원 9118㎡의 부지에 지상 25층 2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과천시는 우정병원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지난 17일 고시·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분양을 거쳐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과천우정병원 건축물 정비 사업은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본격 추진된다. 사업계획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와 시 건축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으면 오는 30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 중앙로43에 위치한 우정병원은 1991년 지하5층, 지상 12층에 5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부도로 1997년 8월 공정률 60% 단계에서 공사가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과천시는 점점 흉물화 되어 가는 우정병원 건축물을 정비하기 위해 그동안 우정병원 정상화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5년 12월에 정부 주도의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 되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우정병원 건축물에 대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며 “ 관련 기관, 이해당사자 등과 협력하여 정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취업, 할 수 있어요”

    “청년 취업, 할 수 있어요”

    경기 지역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실업 해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8%로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안양시는 ‘잡아라 직업’을 주제로 석수도서관에서 테마도서를 전시해 다양한 직업·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직업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 ‘젊은 장인 몸으로 부딪쳐’ 등 60여권의 도서를 다음달까지 전시한다. 40여 직업을 표현한 그림도 전시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의왕시는 취업상담사, 전문 강사 7명이 29세 미만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36시간 과정으로 10명을 뽑아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1인당 30만원씩 수당도 지급한다. 상담사는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을 만들어 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도록 해준다. 군포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22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진로탐색 안내 등 사회진출을 돕는다. ‘진로설계와 직업선택 전략’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취업특강도 개설했다. 제대군인에게는 사회 적응을 위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천시는 오는 30일까지 39세 이하로 구성된 창업 팀을 공모한다. 선정된 팀에 1000만원을 지원하며, 과천창업지원센터가 경영컨설팅, 창업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등을 직접 찾아가 적성검사와 상담 활동도 펼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과천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 과열에 제동

    경기 과천 재건축 아파트의 고분양가에 제동이 걸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강남·서초구에 이어 분양가 과열이 우려되는 과천시에 대해서도 분양가 적정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둔 과천 주공1단지는 건설업체들이 일반 분양가를 3.3㎡당 3300만원대로 제시하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체들이 제시한 분양가는 지난해 5월 과천에서 분양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주공 7-2단지 재건축)의 분양가(3.3㎡당 평균 2700만원)보다 20% 이상 높다. 과천 주공1단지는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택보증공사는 과천시를 리스크 관리 대상 지역에 포함, 분양보증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 개포주공3단지 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다. 공사는 지난해 7월 개포 주공3단지조합이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4310만원으로 제시하자 분양보증을 거부, 한 달 이상 분양이 지연됐다. 조합은 분양가를 3.3㎡당 4137만원으로 낮춰 분양보증을 받았다. 공사는 분양보증을 신청하는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는 경우를 고분양가로 규정해 분양보증을 해 주지 않고 있다. 공사는 이 기준을 고분양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과천시에 확대 적용, 분양보증 심사를 까다롭게 적용하기로 했다. 공사가 과천을 리스크 관리 대상에 포함, 서둘러 고분양가 진화에 나선 것은 과천 주공1단지를 비롯해 앞으로 재건축 일반분양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과천주공 아파트 고분양가 제동

    과천주공 아파트 고분양가 제동

    경기도 과천 재건축 아파트에 대해 고분양가 제동이 걸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강남·서초구에 이어 분양가 과열이 우려되는 과천시에 대해서도 분양가 적정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오는 26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둔 과천 주공1단지는 건설업체들이 일반분양가를 3.3㎡당 3300만원대로 제시하면서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체들이 제시한 분양가는 지난해 5월 과천에서 분양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주공 7-2단지 재건축)의 분양가(3.3㎡당 평균 2700만원)보다 무려 20% 이상 높다. 과천 주공1단지는 올해 하반기 분양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택보증공사는 과천시를 리스크 관리 대상지역에 포함, 분양보증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 개포주공3단지 아파트에 이어 두번째다. 공사는 지난해 7월 개포 주공3단지조합이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4310만원으로 제시하자 분양보증을 거부, 한달 이상 분양이 지연됐다. 조합은 분양가를 3.3㎡당 4137만원으로 낮춰 분양보증을 받았다. 공사는 분양보증을 신청하는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 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는 경우를 고분양가로 규정해 분양보증을 해주지 않고 있다. 공사는 이 기준을 고분양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과천시에 확대 적용, 분양보증 심사를 까다롭게 적용하기로 했다. 공사가 과천을 리스크관리대상에 포함, 서둘러 고분양가 진화에 나선 것은 과천 주공1단지를 비롯해 앞으로 재건축 일반분양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불붙은 과천 주공1 재건축 수주전…현대·대우·GS ‘위험분담’ 승부수

    불붙은 과천 주공1 재건축 수주전…현대·대우·GS ‘위험분담’ 승부수

    현대 “9억원 이상 중도금 보증” 대우 “3.3㎡당 3147만원 보장” GS “미분양시 100억원 부담”총공사비가 4000억원이 넘는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사 빅3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지면서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주공1단지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앞으로 진행될 과천 재건축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수주땐 재건축 시장 주도권 기대 8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 비교표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입찰 비교표를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총공사비를 4289억원으로 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과 함께 일반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주택의 중도금대출 보증을 직접하겠다고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총공사비로 4146억원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써밋’ 적용과 미분양 발생 시 3.3㎡당 3147만원에 해당 물량을 매입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GS건설(총공사비 4217억원)은 그랑자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미분양 대책비 100억원을 부담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건설사들이 이번 수주전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앞으로 진행될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미칠 영향력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공1단지는 지하철4호선 과천역과 바로 연결되고, 중앙공원과 편의시설이 가까워 입지가 좋다”면서 “주공1단지를 수주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으면 앞으로 있을 재건축 수주전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천 아파트값 부채질” 우려도 일각에서는 건설사들의 과열 경쟁이 과천 아파트값 상승을 부채질한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5월 분양한 래미안센트럴스위트(주공7-2단지 재건축) 84㎡의 3.3㎡당 분양가는 2746만원이었다. 입지가 좋다지만 불과 1년 사이 분양가가 3.3㎡당 500만원 이상 뛴 것이다. 이에 대해 한 건설사 관계자는 “1년 전보다 주변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 분양가가 따라 올라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 넘어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 넘어

     경기 과천시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체 가구의 17.8%가 7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371만원,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555만 8000원과 비교할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300∼400만원 미만이 15.0%, 400∼500만원 미만도 14.7%나 된다.  7일 과천시에 다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조사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주의 주된 소득은 사업이 60.8%로 가장 높다. 배우자 및 기타 가구원의 근로소득이 16.0%, 공적·사적 연금 및 퇴직금이 9.9%순으로 조사됐다. 취업자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는 도매 및 소매업이 16.5%로 가장 높고, 교육 서비스업 13.5%,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1.9%순이다.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는 임금근로자가 80.2%로 가장 높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9.8%,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8.2%순이다. 임금근로자의 80.4%가 상용직이며, 전체 임금근로자의 61.2%가 현재의 근로여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과천시 사회조사는 시민이 만족하는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지난 해 8월부터 9월까지 지역의 280가구를 대상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 환경, 교육, 안전 등 각 분야에 걸쳐 조사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수도권 님비 없는 지하 하수처리장 ‘붐’

    수도권 님비 없는 지하 하수처리장 ‘붐’

    악취 풍기던 안양 박달처리장 3218억 투입 지하화… 9월 완공최근 수도권 자치단체들 사이에 하수처리장 지하화 붐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하수처리장을 지하에 설치, 주민 반발도 없애고 지상의 공간을 주민 휴식 및 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1석2조 효과 때문이다. 님비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면서 수원에 이어 안양, 용인, 과천, 시흥 등지에서 지하화하고 있다. 시작은 수원시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10여년 전 화성시 송산동 1·2단계 수원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면서 시설을 지하 6m 아래에 설치하고 이를 복개한 뒤 체육공원으로 꾸몄다. 당시 1900억원이 투입됐다. 체육공원은 19만 5108㎡ 규모로, 파3 골프장 외에도 122타석의 골프연습장과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하루 최대 52만t의 하수를 처리하지만 악취 등이 발생하지 않아 운동하는 데 문제없다. 처음에는 인근 주민들이 반발했지만 체육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후에는 주민 쉼터로 각광받는다. 시흥시 월곶동 8만여㎡ 부지에 조성 중인 하수처리장 ‘월곶 에코피아’도 지하에 건설된다. 지상에는 야구장, 물놀이장, 족구장, 4계절 썰매장 등 체육편의시설과 공원이 들어선다. 오는 5월 개장한다. 하루 6만 8000t 처리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은 이중탈취시설과 공기정화시스템 등 최신 설비로 악취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 민원 소지를 없앴다. 20년 넘게 악취를 풍기던 안양 박달하수처리장도 조만간 시민 휴식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1992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박달하수처리장은 하루 처리용량 30만t 규모로 안양시 전역과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과천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한다. 그러나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혐오시설이었다. 박달하수처리장도 지하에 건설되며 지상에는 테니스장, 농구장, 자전거장, 피크닉장, 잔디광장 등이 설치된다. 3218억원을 투입, 오는 9월 완공 예정이다. 용인시는 포곡읍 유운리 하수처리장 ‘용인레스피아’를 지하화하고 있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처리용량은 4만 8000t에서 5만 6000t으로 늘렸다.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공원이 조성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레스피아 지하화는 혐오시설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뿐 아니라 서부권보다 낙후된 동부권 발전과 경안천 수질 개선 등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도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인 주암동에 처리 용량 4만t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지하에 건설하려고 한다. 시는 당초 1만 2000t 규모에서 기존 과천동 하수처리장과 통합하기 위해 규모를 늘렸다. 인천시는 노후화된 연수구 승기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시는 가동된 지 20년이 넘은 승기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로운 하수처리장을 지하에 건설하면서 지상에는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송파구, 한예종 유치 박차

    서울 송파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예종은 현재 성북구 석관동과 서초구 서초동, 종로구 와룡동 등 서울 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이 중 석관동 캠퍼스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의릉이 있어 수년째 이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예종 측은 캠퍼스 이전 후보지로 송파구와 서초·노원구, 인천시, 경기 과천시, 고양시 등 6곳을 선정했다. 송파는 관내 방이동 부지(지도)가 3개의 캠퍼스 전체가 이전하는 ‘통합형’ 후보지로서 적격임을 앞세웠다. 한예종 측에 제공 가능한 전체 부지 46만㎡ 중 약 15만㎡ 이상에 대해 제반사항 준비를 마쳤다.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5개 노선, SRT(수서역), 고속도로 등 대중교통과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우리금융아트센터, SK올림픽체조경기장(케이팝 공연장), 롯데콘서트홀, 샤롯데씨어터(뮤지컬 전용극장) 등 이미 구축된 문화예술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구청 정규조직으로 ‘캠퍼스 유치팀’을 신설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키로 했다. 또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대표, 각계 전문가, 지역 문화인을 중심으로 ‘한예종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방이동은 한예종 이전을 위한 준비된 최적지”라며 “한예종이 송파구에 입지한다면 학교 브랜드 가치가 아시아 톱을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 송파구, 한예종 캠퍼스 유치 잰걸음

    서울 송파구, 한예종 캠퍼스 유치 잰걸음

    서울 송파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예종은 현재 성북구 석관동과 서초구 서초동, 종로구 와룡동 등 서울 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이 중 석관동 캠퍼스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의릉이 있어 수년째 이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예종 측은 캠퍼스 이전 후보지로 송파구와 서초·노원구, 인천시, 경기 과천시, 고양시 등 6곳을 선정했다.송파는 관내 방이동 부지(?지도?)가 3개의 캠퍼스 전체가 이전하는 ‘통합형’ 후보지로서 적격임을 앞세웠다. 한예종 측에 제공 가능한 전체 부지 46만㎡ 중 약 15만㎡ 이상에 대해 제반사항 준비를 마쳤다.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5개 노선, SRT(수서역), 고속도로 등 대중교통과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우리금융아트센터, SK올림픽체조경기장(케이팝 공연장), 롯데콘서트홀, 샤롯데씨어터(뮤지컬 전용극장) 등 이미 구축된 문화예술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구청 정규조직으로 ‘캠퍼스 유치팀’을 신설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키로 했다. 또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대표, 각계 전문가, 지역 문화인을 중심으로 ‘한예종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방이동은 한예종 이전을 위한 준비된 최적지”라며 “한예종이 송파구에 입지한다면 학교 브랜드 가치가 아시아 톱을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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