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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대신 지하철”…오세훈표 야심작 ‘기후동행카드’ 써보니

    “택시 대신 지하철”…오세훈표 야심작 ‘기후동행카드’ 써보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야심 차게 내놓은 6만원대 무제한 교통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인기몰이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기준 총 33만여장이 판매되고, 이날 하루에만 23만여명이 이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출퇴근, 출장 시 택시 대신 버스·지하철” 기후동행카드는 6만원대에 서울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교통정기권이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7일 6만 2000원권(따릉이 미포함)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 보름 가까이 사용해봤다. 평소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 서울 자치구 등으로 현장 취재를 갈 때가 많아 망설임 없이 기후동행카드를 사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한 달 대중교통비로 8만~9만원을 써왔는데 기후동행카드로 많게는 3만원 가까이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로는 대중교통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일 기준 4만 5000원을 사용했다. 설 연휴 이후부터이용 종료일(2월 25일)까지 출퇴근 시에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고 가정해도 교통비 2만 7000원이 더 나올 것으로 계산된다. 6만 2000원권을 샀으니 따져보면 이번 달엔 최소 만원 정도를 아끼는 셈이다.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유도 목표”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000대 정도의 승용차 이용이 줄고 연 3만 2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보니,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타게 됐다. 주말 나들이를 갈 때도 승용차 대신 지하철이나 버스를 부담 없이 탈 수 있었다. 다만 장거리를 이동할 때나, 경기도권에 가야 할 때는기후동행카드가 ‘메리트’가 없었다. 서울 밖 지역에선 사용이 제한돼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인지 아닌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서비스 범위 밖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탈 때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지하철 게이트에 찍었다가, 승인되지 않아 당황한 적도 있다. 이때는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충전형 교통카드를 꺼내 써야 했다. 인접 지자체 참여 확산…실물카드 신용카드 충전 방안도 모색 한편 서울시는 참여를 원하는 인접 지자체들과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근 지자체 가운데 인천, 경기 김포·군포에 이어 경기 과천시도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만 구현돼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현금으로만 실물카드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 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역에서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구매·충전한 뒤 “서두르면 4월 정도부터 신용카드를 활용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4호선 과천 구간까지 확대

    서울시가 출시한 6만원대 무제한 교통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과천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인근 지자체 가운데 인천, 경기 김포·군포에 이어 경기 과천시도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과천 구간은 수도권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다. 과천시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2만명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서울~과천을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지역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경마공원·대공원·과천·정부과천청사)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5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 등과 협의해 구체적인 시기 및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 남부 지자체 간 길목에 있다”며 “이번 과천시의 참여는 서울로 통근, 통학하는 경기남부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부터는 인천과 김포 주민들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김포골드라인 경전철과 광역버스 등을 탈 수 있게 된다. 지난달 31일에는 군포시가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약 33만장이 팔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참여를 원하는 인접 지자체들과 적극 협력해 더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기후동행카드, 군포도 동참… 서울~경기 출퇴근족 불편 줄인다

    기후동행카드, 군포도 동참… 서울~경기 출퇴근족 불편 줄인다

    서울시의 ‘교통 혁신’ 야심작인 기후동행카드에 경기 남부에 인접한 군포시까지 합류를 선언했다. 서울 인근 지자체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인천, 김포에 이은 세 번째다. 다음 주에도 또 다른 지자체가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일주일 만에 26만장이 팔리는 등 성황리에 출범한 가운데 참여 지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모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군포시까지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한다면 더 많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이 줄고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해 기후 위기에도 대응할 것”이라며 “서울로 출퇴근, 등하교하며 생활하는 수도권 시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철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하 시장은 “군포시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통행량 14만 9000건 가운데 서울과 군포를 오가는 경우는 22%인 3만 2000여명”이라며 “군포 시민들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경기도 더 경기패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시는 군포의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의할 예정이다. 군포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6개 노선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까지 서비스 범위에 포함될지는 추후 검토한다. 다만 군포시와 서울시 사이에 위치한 안양시와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어 활용에 걸림돌로 지적된다.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 이후 서울 지역으로만 국한돼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참여 지자체 확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 도민과 경기도로 출퇴근하는 서울시민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수도권의 여러 지자체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 시장은 “다음 주쯤 한 곳과 더 협약식이 열릴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경기도의 동참을 요청했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K 패스를 기반으로 더 경기패스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23일 판매가 개시된 이후 26만장이 팔렸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6만 5000원에 서울시내버스, 지하철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 20여년 방치된 과천 ‘우정병원→새 아파트’ 탈바꿈

    20여년 방치된 과천 ‘우정병원→새 아파트’ 탈바꿈

    대표적인 장기방치건축물이던 경기 과천시 옛 우정병원의 부지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했다. 과천시는 갈현동 우정병원 부지에 들어선 과천수자인 아파트에 대한 준공 승인이 전날 이뤄져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0층 높이의 4개 동, 174가구로 건설됐다. 87가구는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 87가구는 일반공급 물량으로 모두 과천시민에게만 분양됐다.이날 입주가 이뤄지기까지 이곳은 장기간 방치돼왔다. 이곳에 있던 우정병원은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1990년 5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로 계획, 착공했지만 1997년 공정률 60% 단계에서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장기간 방치됐다. 정부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해 2015년부터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을 벌였고, 이 병원 건물을 당시 1호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2018년 병원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해 사업을 추진했다. 과천시도 전담 기구를 만들어 국토교통부, LH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병원 부지에 공동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년 넘게 방치된 곳이 주민들의 보금자리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이곳이 전화위복의 좋은 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전 위해 현금인출기 찾고… 역무원 찾아 추가 요금

    충전 위해 현금인출기 찾고… 역무원 찾아 추가 요금

    태그하면 잔액 대신 만기일 표시기존 모바일교통카드 해지 불편아이폰 이용자는 실물카드 필요하남풍산역서 내릴 땐 정상처리승차 땐 “사용할 수 없는 카드”서울시민 교통비 절약 기대감 속“이용 범위 헷갈린다” 아쉬움도 ‘만기일 2024. 02. 25. 기후동행카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이 시작된 지난 27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개찰구에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찍으니 단말기 화면에 잔액 정보 대신 이런 내용이 떴다. 이날 만난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반면 서울을 벗어나면 사용할 수 없어 이용 범위가 다소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탈 수 있는 정기권이다. 신분당선 및 다른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 서울 밖 지하철역은 이용할 수 없지만, 하차만 가능한 예외 구간이 있다.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양촌~김포공항역), 진접선 전 구간(별내별가람~진접역), 5호선 하남구간(미사~하남검단산역), 7호선 인천구간(석남~까치울역) 등이다. 실제로 5호선 천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경기도 하남풍산역에서 내리면서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자 정상 처리됐다. 그러나 하남풍산역에서 승차하며 기후동행카드를 찍자 “사용할 수 없는 승차권입니다”라는 안내음이 나왔다. 앞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으면서 시스템 충돌 방지를 위해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를 해지해야 했다.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로 승차할 수 없는 하남풍산역에서는 다른 교통카드를 꺼내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5호선 광나루역에서 내려 서울 시내버스를 탈 때는 다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하차 가능 예외 구간이 아닌 서울 지역 밖 역에서는 역무원을 불러 별도 요금(승차역~하차역 이용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예를 들어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4호선 선바위역에선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승하차를 할 수 없다. 직장인 강모씨는 “서초구에 살지만 출퇴근할 때는 주로 선바위역에서 타고 내려 마을버스를 갈아탄다”며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더경기패스’도 출시된다고 하는데 서울시민이다 보니 이 혜택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만 구현돼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충전 역시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이에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에 실물 카드 사용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인승 결제가 안 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이날 찾은 5호선 광나루역 고객안전실에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는 현금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 대학원생인 장모씨는 “기후동행카드를 사기 위해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뽑았다”고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27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7만 1000명이 이용했다. 지난 23일부터 누적된 판매량은 약 20만장이었다. 성동구에 거주하며 평일에는 금천구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김모씨는 “평일에는 출퇴근,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며 한 달 교통비로 7만~8만원을 써 와 망설임 없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했다”며 “다만 경기도권의 승하차 가능한 역이 헷갈려 이용 범위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과천시-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공동 추진

    과천시-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공동 추진

    경기 양평군과 과천시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신계용 과천시장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지난 12일, 양평군과 과천시는 부자치단체장이 인솔해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공동방문했으며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자연 친화적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30만㎡ 규모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과천시는 행정적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해당 시설은 현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는 등 사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두 지자체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비 분담금과 세부 사항 등에 대해 별도로 합의한다는 계획이다. 후보지는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타당성 연구 용역과 현장 심사를 거쳐 9월 선정 예정이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군은 이장회의, 주민설명회, 지역주민 참여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소통 과정을 거쳐왔다.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읍면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부터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유치에 관심 있는 지역의 요청 시 찾아가는 설명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장사시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에는 6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 위탁 운영, 근로자 채용 시 주민 우선 채용 혜택이 부여되며, 유치지역 외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주변지역에는 6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화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읍면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에 관내 장사시설이 없는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에 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장사시설 이용료의 경우 타지역 주민이 해당 지역 주민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장례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으로, 과천시는 장사시설 이용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종합장사시설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보다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갈등을 관리하고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장사시설 조성 특별팀’을 구성했다”며 “과천시와 함께 생애 주기 마지막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 공동 건립은 과천시민의 장례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1만호 과천 지구, 올해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

    1만호 과천 지구, 올해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

    경기 과천시가 과천동 등 일대에 들어설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상반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국토교통부 지구계획 승인을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 등 ‘첫 삽’을 뜨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구계획 승인을 받으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토지이용 계획이 확정되면 곧바로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과천과천 지구는 2018년 12월 정부가 3기 신도시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정한 공공주택지구다. 사업시행자는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과천도시공사이며 과천동과 주암동, 막계동 일대 168만 6000여㎡ 부지에 2만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1만여호와 자족시설용지에 지식문화예술 첨단 산업체를 유치·조성하는 게 골자다.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시는 과천과천 지구가 조성되면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대공원역 등 3개 역을 지나는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서울과 도내 인접 시군을 오가며 도시 경쟁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된 뒤 시민설명회 등을 열어 개발 구상을 논의하고 토지 및 시설과 농작물 등 지장물 보상 절차 등을 밟아 왔다. 현재 보상 절차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달에는 LH와 기본협약을 체결해 LH가 공급하는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대해 지자체장 추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과천시가 정책 방향에 맞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과천시가 과천과천 지구에 입주할 기업을 선정하는 데 일정 부분 권한이 생긴 셈이다. 이로써 과천시는 지식문화예술 도시를 더욱 분명하게 표방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 방법과 시기 역시 과천시와 LH가 실무협의체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히 진행된다면 2025년쯤에는 도로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기반시설을 착공할 수 있다”며 “준공 목표 시기인 2029년까지 최대한 지구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과잘알’ 시장의 실천… “과천을 지식·문화·예술 갖춘 자족도시로”

    ‘과잘알’ 시장의 실천… “과천을 지식·문화·예술 갖춘 자족도시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 쉴 틈 없이 달려왔다. 과천동에 들어설 3기 신도시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물꼬를 텄고 최근 조성된 지식정보타운에 고부가가치 기업체를 유치하며 지역 개발을 선도했다. 신 시장은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 출신 자치단체장이다. 1987년 당시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를 시작으로 국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경기도의원,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두루 거쳐 2014년 과천시장에 당선됐다. 이후 한 차례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그는 2022년 민선 8기 시장직을 탈환, 재선에 성공했다. 지금은 누구보다 과천을 잘 알기에 시민이 원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 시장은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해 ‘자족도시’를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과천은 중앙정부기관이 많아 큰 혜택을 받았으나 이제는 자립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도시에 주택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나아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자연환경과 첨단기술 등이 한데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개발 성과에 힘입어 과천의 인구를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각오를 신 시장은 다졌다. 지난해 11월 기준 8만 1000여명인 인구를 2035년까지 14만~15만명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주암지구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가 모두 완성되는 2030년쯤에는 인구 유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지금보다 인구가 두 배 이상인 도시가 되면 기업이 찾아오고 자연스레 상권이 형성되는 등 활발한 자족도시 모습이 실현될 수 있다”고 했다. 신 시장의 청사진은 자족도시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과천시를 전국을 대표하는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중앙동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유치하려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한예종 유치전에서 과천시의 강점은 단연 지리적 이점이다. 서울 예술의전당과의 직선거리가 6.9㎞이며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제2경인·과천의왕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다. 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도 문화시설이 밀집한 서울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한몫한다. 신 시장은 “한예종이 과천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교통은 물론 주요 문화시설과의 인접성 등의 이점이 있다”며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새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이전 절차를 밟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인접도시의 서울 편입론에 대해 “장기적으로 논의해 볼 만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가 다른 시군보다 서울 편입론에 뒤늦게 합류한 것에 대해 신 시장은 “과천이 표면적으로 서울과 같은 지역번호를 쓰고 서울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과거에도 서울 편입 여론이 고개를 들곤 했다”며 “하지만 최근 과천시민들은 굳이 서울에 편입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도 많다. 숙의를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 과천 “연내 지식타운 필지 14개 추가 승인… 기업 800곳 유치”

    과천 “연내 지식타운 필지 14개 추가 승인… 기업 800곳 유치”

    경기 과천시는 올해 첨단산업단지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완성한다고 7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2011년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17년 용지 공급 공고를 내며 조성이 본격화됐다. 현재 지식정보타운 28개 필지 중 10개 필지에 40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 올해는 14개 필지를 추가로 사용 승인하고 입주 기업을 2배 이상으로 늘리는 게 과천시의 목표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135만 3090㎡(약 41만평) 면적에 비즈니스, 교육, 문화, 주거가 통합된 복합도시다. 이 가운데 지식기반산업용지는 24만 1341㎡ 규모로 전체 면적의 17.8%이며 정보기술(IT), 제약, 바이오, 모바일 게임 등 4차산업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식기반산업용지를 분양받은 분야별 기업체 현황을 보면 IT 57개사, 엔지니어링 24개사, 전기전자 17개사, 의약 8개사, 신소재 5개사, 기타 7개사 등으로 118개사에 달한다. 지식정보타운은 2029년과 2026년에 각각 완성될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주암지구’와 함께 과천 지역의 핵심축을 이뤄 도시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과거에는 행정기관들이 많이 입주해 상권이 발달했지만 이젠 과천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춘다는 의미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14개 필지에 대해 추가로 사용 승인을 낼 예정인 만큼 첨단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식정보타운이 완성되면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 “다운증후군 아기 돌연사”…친모, 무혐의 받은 이유

    “다운증후군 아기 돌연사”…친모, 무혐의 받은 이유

    다운증후군을 앓던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수사 받아 온 50대 여성이 무혐의를 받았다. 3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A씨를 지난 10월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건네받은 수원지검 안양지청 역시 법리 검토 끝에 경찰 수사 결과와 동일한 판단을 내려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2015년 9월 남자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아기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아왔다. A씨는 산전 검사를 통해 아기가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는 병원 측의 의견을 받았고, 출산 후에도 다운증후군 의심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A씨는 “아기가 힘이 약하고 잘 먹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출산 10여일 후 집에서 갑자기 숨지는 바람에 가족과 상의 후 지방의 선산에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두고 면밀한 조사를 벌였지만, 직접적인 학대의 증거가 없었다. 경찰은 A씨의 남편과 장성한 또 다른 자녀들, 시어머니, 친정 가족 등 다수의 참고인 조사 결과 아기가 돌연사했다는 것 외에 별다른 진술이 없고, 계좌 내역과 병원 기록 분석 과정에서도 혐의점이 드러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과천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과천경찰서 경찰관들에 의해 지난 6월 30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그러나 경찰이 적용한 사체유기 혐의는 형사소송법상 이미 공소시효(7년)가 지난 범죄 혐의였고, 이로 인해 당시 검찰에서는 체포 불승인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 ‘시신 유기’ 혐의받던 50대 여성…5개월만에 ‘무혐의’

    ‘시신 유기’ 혐의받던 50대 여성…5개월만에 ‘무혐의’

    다운증후군을 앓던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수사 받아 온 50대 여성이 5개월여 만에 혐의를 완전히 벗은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0월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건네받은 수원지검 안양지청 역시 법리 검토 끝에 경찰 수사 결과와 동일한 판단을 내려 지난달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이로써 A씨는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났다. A씨는 2015년 9월 남자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아기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아왔다. A씨는 출산 전 검사를 통해 배 속의 아기가 다운증후군 확률이 높다는 병원 측의 의견을 받았고, 출산 후에도 다운증후군 의심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아기가 힘이 약하고 잘 먹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출산 10여일 후 집에서 갑자기 숨지는 바람에 가족과 상의 후 지방의 선산에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두고 면밀한 조사를 벌였지만, 직접적인 학대의 증거가 없는 데다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형사 처벌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A씨는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과천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과천경찰서 경찰관들에 의해 지난 6월 30일 오후 10시쯤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그러나 경찰이 적용한 사체유기 혐의는 형사소송법상 이미 공소시효(7년)가 지난 범죄 혐의였고, 이로 인해 검찰에서는 체포 불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경찰의 착오로 처벌 자체가 불가능한 범죄 혐의를 적용받아 체포돼 유치장에 갇혀 있던 A씨는 7월 1일 오후 4시 20분쯤 체포 18시간여 만에 석방됐다.
  • 과천 재활용센터 지붕교체 중 도급업체 대표 추락해 숨져

    과천 재활용센터 지붕교체 중 도급업체 대표 추락해 숨져

    경기 과천시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지붕교체 작업 중 70대 용역업체 대표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갈현동의 재활용센터에서 재활용선별처리동 지붕에서 A씨(70대)가 1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자원순환시설 측으로부터 재활용선별처리동 지붕교체 공사를 도급받은 업체의 대표로 확인됐다. 그는 현장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지붕 위에 올랐다 발을 잘못 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붕교체 공사 도급을 준 업체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사업 진행상황 점검…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사업 진행상황 점검…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최초 복합터널로 구축될 예정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차량 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까지 5.61km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km 길이 저류용량 42만 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 서울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주)의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합의한 해당 사업의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6개월이며,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사업비는 약 5807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통행료의 경우 1500원으로 책정될 계획이다. 동 사업의 사업구간 중 대부분을 지역구(방배2동)로 두고 있는 고 의원은 이날 서울시 도로계획과 및 치수안전과 관계자들을 만나 이수~과천 복합터널 조성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추진 계획,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 개통으로 빗물배수터널이 건설될 수 있게 된다면 집중호우로 인해 사당·이수 지역 저지대 일대에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작구와 과천시를 직통하는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5만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해당 구간의 심각한 차량 정체를 해소하는 쪽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만 동 사업은 장기간의 일정인 만큼 공사 기간 주민들이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해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특히 애써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동 사업 구간에 포함된 자치구들과 사전 협의를 철저하게 거치는 등 자칫 이 사업이 자치구의 의견은 배제된 채 서울시의 입장만이 일방적으로 반영된 상태로 강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 사업은 서울 남부권 교통난 완화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서울의 도시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부디 이 사업의 의의를 고려해 계획대로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되게끔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요청하면서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국내 최초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 대환영”

    이희원 서울시의원 “국내 최초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 대환영”

    동작의 미래와 함께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지난 26일 서울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주)의 대표사인 롯데건설(주)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의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교통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기능 복합터널’을 의미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교차로에서부터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 일대까지 길이 5.61㎞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길이 3.3㎞, 저류용량 42만 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동시에 건설해 설치하는 사업을 뜻한다. 이러한 복합터널이 완공되어 개통되면 이수교차로는 물론 사당역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을 지하로 분산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로의 개통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사당역 사거리 일대까지 한꺼번에 차량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도로 아래에 설치될 예정인 빗물배수터널은 집중호우가 빈번했던 사당·이수 지역 저지대와 전통시장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26일 ‘이수~과천복합터널’ 협약 체결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지난 2011년 대심도 터널 설치가 백지화된 이후에 동작지역은 여전히 집중호우와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받아왔는데, 오늘 협약 체결로 인해 이를 해소할 방안이 생겨 매우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위해 주요한 역할을 해낸 것은 나경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이었다. 나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여년 간 동작대로 주변 상습 침수 해소 및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대심도터널의 필요성을 지속해 제기해왔으며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나경원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을 적극 촉구했으며, 지난 6일에는 민·관의 여러 전문가는 물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작대로가 뻥 뚫립니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복합터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나 당협위원장의 행보와 함께 이 의원은 지난 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지속해 동작 지역의 침수피해 해소와 상습적인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이수역 침수 지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나서 지하에 고인 물을 퍼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연결해주는 등 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 바 있다. 복합터널의 중요성은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활동 속에서 그 당위성과 필요성을 확립시킬 수 있었고 이번 실시협약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도 함께 해냈다. 이 의원은 “동작의 미래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진 자랑스러운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안전한 복합터널의 준공을 기원한다. 이와 동시에 본 시설물이 동작 지역 주민들은 물론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모든 서울 시민의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많은 제언에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신천지, 대형건물 매입…전국 곳곳 주민과 충돌

    신천지, 대형건물 매입…전국 곳곳 주민과 충돌

    개신교계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잇따라 대형건물을 매입해 종교시설로 바꾸면서 전국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근 주민 및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자 허겁지겁 기존에 내줬던 행정행위를 번복하는 등 좌충우돌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는 26일 최근 특정 종교단체 소유라며 다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일산동구 풍동의 한 대형 종교시설에 대해 용도변경허가 취소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 한 대기업 물류시설이었던 해당 건축물은 2018년부터 동일한 소유자가 신청면적의 차이를 두고 지속적으로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신청하고 있다는 점, 대규모 종교시설 입지가 공공복리 증진에 반하는지 여부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용도변경)직권취소 방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공복리 증진에 반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최종검토 할 방침”이라면서 “올해 6월 해당 건축물에 대한 용도변경 신청 당시 ‘특정종교’시설이라는 사실을 실무부서에서 인지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고양지역 4개 당원협의회는 이날 용도변경 즉각 취소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측은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들까지 참여한 성명서에서 “고양시가 풍동 구 LG물류센터 건물 3258㎡중 80% 이상인 2857㎡를 신천지 종교시설로 용도변경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며 “올해 초 까지 유지되던 불가방침이 주무과장 전결로 허가했다고 하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담당 과장이 단독 결정했을리 없다”며 이동환 시장을 겨냥했다. 앞서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신천지가 옛 목욕장·운동시설이었던 인스파월드를 문화 및 집회시설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제출한 착공신고서를 반려했다. 중구는 “신천지 측과 지역사회 간 갈등해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지난 10월 20일 건물의 용도를 운동시설 등에서 문화 및 집회시설로 변경허가한 것과 배치된다. 신천지 교인 3000여명은 최근 중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구청의 착공 불허는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착공 불허에 따른 막대한 손해도 배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 지난 4월에는 신천지의 과천 별양동 이마트 건물 9층의 용도변경 신고서를 과천시가 불수리 통보했다. 경남 마산에서는 신천지가 연수원으로 사용승인 받은 건물의 일부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해 줘 논란이 되고 있다.
  • 동작구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상습 침수구간 근본 해결책 될 것”

    동작구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상습 침수구간 근본 해결책 될 것”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가 시행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는 26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롯데건설이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 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너무나 기쁜 일”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온 구민의 숙원인 동작구 내 고질적인 사당‧이수지역 침수 문제는 물론 동작대로 교통정체까지 동시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동작구 동작동(이수교차로)에서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과천대로)까지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저류용량 42만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는 그동안 사당‧이수지역의 상습 침수와 동작대로의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 여러 차례 조속 시행을 요청해 왔다. 당초 복합터널 노선이 갯마을(동작동 102 일대) 하부를 통과함에 따라 예상되는 인근 밀집 주택가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권 침해에 대해서도 노선변경 요구를 통해 갯마을을 피해가는 노선 우회를 끌어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시와 롯데건설은 내년부터 1년간 실시설계 시행 후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합터널이 완공되면 동작구의 상습 침수피해와 교통정체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최기식 국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자서전 ‘마파람’ 출판회

    최기식 국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자서전 ‘마파람’ 출판회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의왕시 부곡동 한국교통대학교 본관 1층 철마홀에서 자서전 ‘마파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검사 출신의 최 위원장은 어린 시절 성장기와 검사로서의 성공기, 변호사로서의 전향기, 그리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변곡점에 이르기까지 후배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었다. 최초의 민·관 북한 인권 기록보존 소장을 역임한 최 위원장은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목표와 꿈을 이루고자 평소 끊임없이 노력하며 뚜벅이처럼 걸어온 인생 여정을 소개했다. ‘북한·통일 전문가’인 최 위원장은 이날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검사와 변호사가 아닌 ‘정치인 최기식’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최 위원장은 “의왕과 과천시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지역 현안이 가득하다”며 “집권당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제 의왕시장·신계용 과천시장 등과 두 도시가 한단계 더 도약·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 “다양한 경력과 검증된 능력, 실력까지 겸비한 정치인 최기식의 면모를 낱낱이 보여줄 것”이라며 “지역 내 많은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인 최 위원장은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을 역임했다.
  •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대응… 국가경쟁력 향상 모색”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대응… 국가경쟁력 향상 모색”

    경기 수원시를 비롯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내 12개 기초단체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12개 기초단체 관계자 등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이재준 수원시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12개 기초단체는 수원·고양·성남·안양·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과천시 등으로 모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날 협의회는 ‘법령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정책 제언’과 ‘주요 시책 공유 및 정책 개발’, ‘수도권 정책 관련 연구·교육·연수·토론회 등으로 역량 강화’와 ‘수도권 정책 관련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관·단체와 협력사업 추진’ 등의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지정이 수도권의 과밀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우리나라는 약 40년 전 영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40년 전에 만들어진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고 꼬집었다. 경기도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14개 기초단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부동산 취득 중과세 등으로 인해 다른 권역보다 비용이 몇 배로 든다. 특히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기업을 이전하면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어 기업들은 규제가 덜한 기초단체로 떠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이날 출범한 공동대응협의회가 40년 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첫 물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 등 12개 지자체,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공동대응

    광명시 등 12개 지자체,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공동대응

    광명시 등 경기도 내 12개 지방자치단체가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30일 광명시에 따르면 12개 지자체는 이날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 대응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획일적이고 과도한 규제로 또 다른 불균형을 낳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이러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측면에서 실천 방안을 마련하자는 목표로 출범했다. 참여 지자체는 광명시를 포함해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의정부시, 하남시, 군포시, 구리시, 의왕시, 과천시 등 12곳이다. 이날 협의회는 법령 및 제도개선 추진, 수도권 정책 방향의 국내·외 사례 공유 및 조사·연구, 과밀억제권역 규제 해소를 위한 대내외 홍보, 과밀억제권역 규제 해소를 위한 중앙정부, 국회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 등을 과밀억제권역 내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 해소 해법으로 제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중심의 수도권 정책에 대해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며 “이번 창립총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과밀억제권역의 규제 해소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초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수석공동회장은 김성제 의왕시장이, 실무공동회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감사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맡았다. 다음 총회는 의왕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메가시티’ 보폭 넓히는 오세훈, ‘북자도’ 홍보 집중 김동연…엇갈린 행보 주목

    ‘메가시티’ 보폭 넓히는 오세훈, ‘북자도’ 홍보 집중 김동연…엇갈린 행보 주목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추진으로 불거진 ‘메가시티 서울’을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이 서울 인접 도시 단체장과 연일 면담하는 등 보폭을 넓히는 반면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관련해 북부 일정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서울시와 과천시는 오는 29일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서울 편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서울 편입과 관련한 여론조사 중인 과천시는 면담에서 이 결과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서울 편입 논란 이후 일정이 잡힌 만큼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이 이날 신 시장을 만난다면 서울 인접 경기도 단체장과의 네 번째 회동이 된다. 오 시장은 지난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난 데 이어 13일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21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잇따라 면담한 바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있는 곳인데 서울시는 신 시장에 이어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 시장의 만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지사는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뿐 인근 단체장과의 만남 등을 따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 대신 자신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부특별자치도를 홍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지사는 20일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이현호 포천부시장(백영현 시장 대리참석) 등과 만나 북부특별자치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지역 단체장과 꼭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 지사 역시 적극적으로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도는 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북부특별자치도를 위한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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