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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제과업체 과대포장 겨낭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영상]제과업체 과대포장 겨낭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최근 제과업계의 과대 포장을 꼬집기 위한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모은 가운데 28일 대학생 3명이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대학생 3명은 28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과자로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신고한데 이어 실제로 잠실 한강공원 수상관광 승강장에 나타났다. 이들은 테이프와 랩 등을 이용해 과자봉지 150여개를 과자 뗏목을 만든 뒤 한강 건너기에 도전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학생들은 약 30분 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반대편 승강장에 무사히 도착,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성공시켰다. 도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사용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과자 중에는 시민들이 기부한 과자들도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들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누리꾼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 업체 보고 있나?”, “청년 다운 도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유튜브에 올라온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봉지 60개로 과자 뗏목을 만들어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 3명은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겨냥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junghopark/트위터, 영상=장성택/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시민도 과자 기부” 질소봉지 뜨거운 반응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좀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대단한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 만에 성공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체들 보고 있나”,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의 힘?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과자 정말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저렇게 한강을 둥둥떠서 건널 정도인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내가 봐도 너무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대체 왜 기획했나 알고보니 ‘깜짝’ 대학생들이 과도한 포장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시도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에 성공했다. 유성호(26·공주대 전기 4학년), 장성택(25·경희대 경영 4학년), 박현수(26·단국대 대학원 건축) 등 청년 3명이 28일 오후 4시 36분쯤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은 과자보다 질소가 더 많은 과대포장을 겨냥한 일종의 퍼포먼스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에 앞서 학생들은 150여개의 과자봉지를 준비했고 시민들도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도전을 한 지 약 30분 만에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과자 정말 문제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저렇게 한강을 둥둥떠서 건널 정도인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내가 봐도 너무 통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결국 ‘질소의 힘’? 제과업체 입장 “내용물 파손과 변질 막기 위해” 소비자 반발 자세히 살펴보니 ”떴다 정말로 떴어!” “파이팅! 강 건너에서 봐요!” 28일 오후 4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인 보트 모양의 뗏목이 한강에 띄워지자 강변에 몰린 시민들 사이에선 놀람 섞인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구명조끼를 입은 대학생 유성호(26·공주대 전기4)씨와 장성택(25·경희대 경영4)씨가 뗏목 위에 올라탔고, 이들은 미리 준비한 카누용 노를 이용해 한강 맞은편으로 뗏목을 저었다. 국내 제과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미숙한 노질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비틀대던 뗏목은 곧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간간이 물을 퍼내기 위해 멈추거나 안전요원 등이 탄 모터보트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는 등 해프닝이 있었지만 유씨 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출발 30여분만에 약 900미터 떨어진 강 맞은편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대 소속 경비정과 제트스키도 출동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한 유씨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준비를 할수록 의미가 큰 이벤트가 됐다”면서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국산과자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산과자 매출이 줄고 수입과자 매출이 느는 것은 국내 제과업체들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날 현장에는 퍼포먼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200여명이 모여 이들을 응원했다. 뗏목에 덧붙여달라며 직접 과자를 가져와 전달한 시민도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알고 응원하러 왔다는 회사원 고모(39·여)씨는 “봉지를 뜯으면 과자는 3분의 1밖에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비판했다. 시민 최재덕(45)씨도 “수입과자에 비해 국산 과자들은 너무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주부 조영성(53·여)씨는 “큰 봉투에 현혹돼 과자를 샀는데 정작 내용물이 부실해도 개인이 회사측에 따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냐”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제과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관행을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은 뗏목을 만드는 데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질소를 샀더니 덤으로 과자를 주더라는 이른바 ‘질소과자’ 논란에 대해 “내용물 파손과 변질을 막기 위해선 포장지 내 질소 충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과자로 한강을 건넌다는 기발한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결국 질소의 힘이 한강을 건너게 했네.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더 많은 사람들이 질소의 힘을 이용해서 한강을 건너 제과업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2명 탑승” 현재 상황은?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꼬집기 위해 질소 충전된 과자 봉지 180개를 묶어 만든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봉지를 묶어 만든 뗏목을 타고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산 과자 60개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앉지 않았고 양팔로 물을 저어 나아갈 수 있었다. 과자 뗏목은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 도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후 5시 현재 한강 도하 뒤 3분의 2 지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에 25일 미리 신고한 바 있다. 과자봉지 180개를 각종 테이프로 이어붙인 후 랩을 씌워 2인용 ‘과자 뗏목’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에 사용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제과업계가 이 영상을 한번 봐야 하는데”,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질소를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이렇게 사람이 타도 가라앉질 않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180개 묶어 물에 띄우니 2명도 둥둥”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꼬집기 위해 질소 충전된 과자 봉지 180개를 묶어 만든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55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봉지를 묶어 만든 뗏목을 타고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산 과자 60개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앉지 않았고 양팔로 물을 저어 나아갈 수 있었다. 과자 뗏목은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늘의 유머’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에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대학생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한강 도하’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한강사업본부 잠실안내센터에 25일 신고한 바 있다. 과자봉지 180개를 각종 테이프로 이어붙인 후 랩을 씌워 2인용 ‘과자 뗏목’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에 사용한 과자는 보육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대단하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멋지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업계도 이 영상 보고 좀 깨닫는 게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과자뗏목’ 영상 화제…“제과업체 과대포장 꼬집기 위해 과자배로 한강 건널 계획”

    ‘한강 과자뗏목’ 영상 화제…“제과업체 과대포장 꼬집기 위해 과자배로 한강 건널 계획”

    ‘한강 과자뗏목’ ‘과자뗏목 한강 횡단’ ‘한강 과자뗏목’ 횡단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대학생 3명이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꼬는 내용의 ‘한강 과자뗏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 대학생은 과자 60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 위에 탄 뒤 손을 저어 얕은 물을 건너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대학생은 “해당 영상이 한강을 과자봉지 뗏목으로 건너기 전 사전 테스트용이며 오는 28일 오후 3시, 잠실한강공원에서 영상보다 더 큰 과자뗏목을 제작해 한강을 건널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영상 말미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 과자배로 한강 건너기. 커밍쑨!”이라는 글을 남겼다. 26일 현재 약 17만명이 이 동영상을 봤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 매체에 소개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국내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한강사업본부는 이 학생들이 28일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신고가 돼 있고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 시민들이 과자를 가져오면 뗏목에 덧붙일 것이며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 뗏목에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의 계절 가을 경기도 파주 ‘동화힐링캠프’서 글램핑

    여행의 계절 가을 경기도 파주 ‘동화힐링캠프’서 글램핑

    자연 속에서 휴식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캠핑. 도시인들의 지친 일상을 달래주던 캠핑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 중, 편리함과 안락함을 자랑하는 ‘글램핑’은 경기 글램핑장, 서울근교 글램핑장의 이용객들의 증가를 통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필요한 캠핑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하지만 일부 글램핑은 고급스러움, 화려함에 치중한 나머지 캠핑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캠핑은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에서의 휴식을 위해 떠나는 것이지만, 텐트를 비롯한 주요 시설이 고정돼 있는 글램핑은 위치와 경치가 아쉽다는 지적이 있다. 전국에 글램핑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이러한 위치, 시설 뿐만 아니라 위생, 서비스 등도 문제로 제기된다. 이에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호텔식 글램핑 ‘동화힐링캠프’는 캠핑, 글램핑의 장점만을 결합하고, 이와 함께 호텔급의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핑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다. walking, feeling, healing이라는 세 가지 개념에 충실한 글램핑 이상의 글램핑을 직접 보여주는 것. ‘동화힐링캠프’는 메타세콰이어길, 율곡수목원과 이어진 둘레길, 분수 등을 갖춘 수목원과 자연 협곡을 그대로 살려 개발한 경치가 눈을 사로잡는다. 둘레길은 계절별로 철쭉, 벚꽃, 억새풀 등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전망도 갖추고 있다. 인근 율곡 수목원도 이용 가능하며, 4계절썰매장과 잔디공원, 아이들을 위한 테마공간도 마련돼있다. 그 밖에 식당과 특용작물 체험장, 돌탑공원, 카페 등 고객들을 위한 우수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자연 경관과 뛰어난 시설도 장점이지만, 텐트 내의 위생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화이트컬러의 호텔식 침구커버를 사용해 매일 교체하고, 매트리스와 베개는 방수커버를 이용해 오염을 방지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커버를 자연소독하고, 자외선 청소기를 사용해 매트리스를 비롯한 모든 침구를 소독해 위생에 만전을 기했다. 소독이나 세탁이 끝난 침구와 식기는 모두 비닐포장한 후, 손님이 보는 앞에서 직접 개봉해 배치해 준다. 음식 역시 일회용 용기와 비닐팩을 사용해 개별포장하고, 아이스박스와 냉동팩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외에도 텐트 내에도 전용 살균소독기사용, 상시 환기 청소시스템, 고압세척기와 물세척기, 전문세제 사용 등 24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동화힐링캠프’는 자체적인 이벤트도 진행해 글램핑의 재미를 더한다.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한 경품제공, 과자담기 이벤트, 추억의 사진찍기, 최고급 목살 무한리필(1인1만원추가), 전 고객 카페 음료할인, 배추수확이벤트, 매점 할인 등 다른 글램핑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동화힐링캠프’의 다채로운 이벤트 정보와 예약 및 회원권 문의는 홈페이지(www.dwhealingcamp.com) 및 대표전화(031-952-2002)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왕 모여서 화합 다지고

    가수왕 모여서 화합 다지고

    성동구는 오는 28일 사근동 살곶이 운동장에서 구민의 날 기념 ‘나도 가수왕’ 선발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참가신청자 440여명을 대상으로 동별 예선 심사를 마친 결과 140명이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을 뚫은 최연소 참가자는 6세이고 최고령은 82세다. 1차 예선 통과자는 행사 당일인 28일 오전 10시 살곶이 운동장에서 2차 예선에 나선다. 최종 선발자는 오후 6시 본선 무대를 꾸미게 된다. 본선 무대에는 이은하, 김범룡, 미스 미스터, 이수진, 박주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구와 각 동의 자매결연지인 전남 함평군, 경남 하동군, 경기 여주군 북내면 등 9개의 시·군·면이 저마다 특산물인 복분자 와인, 재래된장, 쌀, 고구마, 태양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주민자치회원 등이 준비한 알뜰장터, 친환경용품 판매, 먹거리 장터도 손님을 맞는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자긍심과 화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활기찬 도시로 가꾸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팥은 동북아시아를 원산지로 하는 몇 안 되는 작물이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하는 한해살이풀로 콩과 동부속에 속한다. 열매 색깔은 붉은색, 검정색, 푸른색 등으로 다양하다.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중국 후위때 농서인 ‘제민요술’에는 팥 재배가 2000~2500년 전에 시작됐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은 팥 재배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거쳐 전파됐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일본 조몬시대 후기(4000~5000년 전)의 유적에서 탄화된 팥의 종자가 출토됐지만 야생 팥으로 판정됐다. 세계로 전파된 경로는 동북아시아에서 하와이를 거쳐 미국 대륙에 전해졌고, 이후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까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팥 재배는 청동기(BC 1000∼BC 300년)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경북도 회령시 오동유적에서는 탄화된 팥이, 경기 양평 팔당 수몰지구에서는 팥 모양이 뚜렷하게 찍힌 토기 등이 발굴됐다. 조선 후기의 백과사전인 ‘규합총서’와 ‘정조지’에는 정월에 오곡밥을 지을 때 팥이 들어갔다고 기록돼 있다. 전 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생산된다. 미국, 호주 등에서 수출 목적으로 일부 재배되고 있다. 중국은 최대 팥 생산 국가다. 상위 3개국 생산량의 78%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팥은 명절 및 기념일에 축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많이 먹고 전통 음식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의미하는 원소절(1월 15일), 단오절(5월 5일), 중추절(8월 15일) 등에는 월병의 중요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의 연간 생산량은 우리나라의 10배 규모인 5만 8000t에 달하지만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2만 8000t 정도 수입하고 있다. 소비량의 70%는 떡의 소로, 13%는 달달하게 졸여놓은 일본 간식인 아마낫토 등의 과자용으로 사용된다. 일본의 유명 화과자나 만주 등을 만드는 가게나 장인들은 최고 품질을 지향하기 위해 일본산만을 이용하고 있다.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 토라야, 550년 전통의 오사카 스루가야, 도쿄 우에노의 명물인 우사기야,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의 카메주 등은 홋카이도 산 팥만을 사용하고 있다.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의 하나조만주, 교토의 100년 된 카사기야의 삼색 하기모치도 일본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팥 자급율이 13%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산 팥 소비는 매년 증가 추세다. 우리 음식 문화에서도 팥은 단 맛과 붉은 색감을 나타내는 속 재료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잡곡으로서 밥에 섞거나 죽을 쑤고 떡고물이나 속 재료 등 식생활 전반에 별식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이다. 붉은 색이 가진 주술적 의미와 더불어 은은하고 고급스런 단 맛 때문에 세시풍속과 강하게 연관되어 발전해왔다. 단 맛을 내는 재료로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통 떡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의 생일에 만들어 주는 수수팥떡이나 수수팥단지, 팥경단 등은 액을 막아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떡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3)팥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3)팥

    팥은 한자로 소두(小豆) 혹은 적두(赤豆)라고 한다. 우리가 보통 ‘콩’이라고 할 때는 콩나물의 재료로 쓰이는 대두를 말하지만 팥은 일반적인 콩과 대비해 ‘작은 콩’이나 ‘붉은 콩’이라는 뜻이다. 이렇듯 팥은 콩과는 사촌 뻘 되는 잡곡으로 우리 조상들과 수천년 동안 숨결을 함께 해왔다. 특히 팥은 일상적인 식탁에서보다는 세시풍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 왔다. 동지팥죽이나 시루떡, 기타 떡고물 등 명절 때나 제사 때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이 바로 그것이다. 팥을 ‘민속작물’이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팥은 선명한 붉은 빛을 띠고 있다. 예로부터 붉은 색은 양의 색깔로 귀신을 쫓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다. 이런 이유로 팥 역시 잡귀를 몰아내는 역할을 한다고 받아들여졌다. 팥의 주술적 역할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세시풍속으로 나타난다. 동지 팥죽의 유래는 고대 중국의 고사에서 찾을 수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중국에 공공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는 아무 재주도 갖지 못한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 아들은 마침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 날이 마침 동짓날이었다. 죽은 아들은 역귀가 되어 사람들을 괴롭혔다. 그런데 이 아들은 생전에 팥을 싫어했으므로 사람들은 그가 죽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귀신을 쫓는 풍습이 생겨난 것이라 한다. 동지 팥죽은 먼저 사당에 떠다놓고 차례를 지낸 뒤 집안 곳곳에 한 그릇씩 떠다놓고 대문, 벽, 문설주 등에 팥죽물을 수저로 떠서 뿌렸다. 이렇게 하면 액을 막고 잡귀를 쫓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팥죽은 비단 동짓날에만 쑤어 먹은 것은 아니다. 우리 전래 풍습에는 동네에서 초상이 나면 상가에 팥죽을 쑤어서 가지고 갔고, 이사할 때도 팥죽을 만들었다. 특히 명절 때나 고사를 지낼 때 반드시 상에 올리는 시루떡은 팥고물을 사용한다. 백일과 돌 생일상에 수수팥떡이 올라가는 것도 주술적 이유 때문이다. 팥은 건강만점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음기가 많은 겨울철에 영양을 보충하는 식재료로 많이 사용됐다. 팥을 삶아 으깬 뒤 앙금을 내려 떡, 빵, 국수, 죽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됐다. 임금의 수라상에도 올라갔다. 옛 문헌에 따르면 흰쌀밥으로 지은 ‘백반’과 팥 삶은 물로 지은 찹쌀밥인 ‘홍반’을 함께 진상하였다고 한다. 팥은 단백질과 당질을 주 성분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이 곡류중에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팥은 우유보다 단백질이 6배, 철분이 117배, 니아신(비타민 B3)은 23배 많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와 다이어트에 고심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팥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산물인 폴리페놀은 노화, 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콜린은 간장의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또한 췌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다른 곡물에 비해 10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해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준다. 체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이 쉽게 축적돼 살이 찐다. 팥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피부의 때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주근깨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조선시대에는 팥이나 녹두를 갈아 물에 섞거나 얼굴에 문질러 사용하는 천연비누 겸 스크럽제로 사용했다. 최근에 들어와서는 팥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설탕이 갖지 못한 풍부한 단맛을 지니고 있는 덕분이다. 안흥 찐빵, 경주 황남빵·찰보리빵, 천안 호두과자, 제주 오메기떡, 통영 꿀방 등 제빵의 속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팥빙수는 더운 여름날 한입 베어 물면 더위가 어느새 도망가고, 팥죽은 달콤함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국민 간식이다. 팥은 쌀, 밀 등 다른 곡물과 같은 두드러진 존재감은 없지만 계절이나 풍속과 강하게 연관되고 문화와 정서가 깃든 곡물로 일종의 문화상품의 성격이 강하다. 고정 수요가 정해져 있는데다 국산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편이라 원료가 안정적으로 수급된다면 지역상품으로 부상할 만한 경쟁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송석보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연구사 ■문의 douzirl@seoul.co.kr
  • 한강 과자뗏목 영상보니 ‘과자 60봉지 위에 앉아’ 성공? 실패?

    한강 과자뗏목 영상보니 ‘과자 60봉지 위에 앉아’ 성공? 실패?

    한강 과자뗏목 건너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학생 3명이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꼬는 내용의 ‘한강 과자뗏목’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 대학생은 과자 60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 위에 탄 뒤 손을 저어 얕은 물을 건너고 있다. 이 영상을 올린 대학생은 해당 영상이 한강을 과자봉지 뗏목으로 건너기 전 사전 테스트용이며, 오는 28일 오후 3시, 잠실한강공원에서 영상보다 더 큰 과자뗏목을 만든 뒤 한강을 건너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국내 제과업계의 과대포장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한강사업본부는 이 학생들이 28일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신고가 돼 있고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내된 상태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빵·과자 좋아하는 아이들 가공식품 당류 섭취 ‘초과’

    빵, 과자, 음료수 등 가공식품을 통한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유아·청소년의 가공식품 당류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섭취권고기준을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2010~12년 우리 국민의 음식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3∼5세의 가공식품 당류 섭취는 34.7g, 12∼18세는 57.5g으로 각각 하루 섭취 전체 열량의 10.5%, 10.1%를 차지했다. WHO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일일 열량의 10% 미만(2000㎉ 기준 50g 미만)이어야 한다고 권고하는데 이 기준을 넘긴 것이다. 특히 6∼11세는 가공식품 당류 섭취가 2010년 38.4g에서 2012년 45.2g으로 늘어나 모든 연령대 중 증가폭이 가장 컸다. 식약처는 당 섭취량이 지나칠 경우 비만이나 당뇨병 등 질병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하루 섭취 열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가공식품 대신 과일 섭취를 권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묻지마 칼부림’이 마약보다 좋아”… 美 엽기남 체포

    “‘묻지마 칼부림’이 마약보다 좋아”… 美 엽기남 체포

    s행인을 상대로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을 벌여 치명상을 입힌 미국 남성이 체포됐다. 더구나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후 이러한 행동이 마약보도 더한 자극을 주는 것이라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존 펙티우(22)는 이미 수십 차례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로 늘 경찰의 요주의 인물로, 지난 10일 낮 시애틀의 대로변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19살의 여성과 22살의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찌르고 도망쳤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나 펙티우는 또 다른 장소에서 흉기를 가지고 같은 범행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펙티우는 얼굴 이마와 입 주위에 특이한 문신을 하고 있어서 현지 경찰을 그를 쉽게 체포할 수 있었으며, 펙티우는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그는 경찰에게 “칼로 사람을 찌르는 것이 마약보도 더 자극적이라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며 “칼에 묻은 피를 핥아 먹었고 매일 이러한 행동을 하려 했다”고 진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피해를 당한 시민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펙티우는 절도와 폭력 행사 혐의로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쾌락 위해 ‘묻지마 칼부림’ 벌인 미국 엽기 남성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올해도 엔저… 수출업체 울상

    올해도 엔저… 수출업체 울상

    경기 성남시에서 과자 공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6월부터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 매달 8000만원 이상 일본에 과자를 수출했지만 원·엔 환율이 100엔당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수출을 할수록 오히려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A씨는 “그나마 과자 업계는 미국 등 다른 나라에도 수출해 손해가 덜한데 주로 일본에 제품을 수출하는 김, 팝콘 등을 만드는 중소식품업체는 판로를 갑자기 바꾸기 힘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15일 정부와 수출기업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엔저 현상이 계속되고 갈수록 원·엔 환율이 떨어지면서 대일본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수출 국가가 다양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크고, 일본 기업과 주력 수출품이 겹치는 대기업도 해외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화 약세가 심해진 이유는 최근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단행 가능성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일본 경제가 지난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예상보다 악화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지난 11일 100엔당 959.18원으로 떨어지면서 2008년 8월 이후 최저점을 찍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의 출구 전략과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면서 “다만 일본 경제가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는 등 원·엔 환율이 추가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환율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 확대, 수출 애로 지원 등 기존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2014기프트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출산용품 준비 끝

    2014기프트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출산용품 준비 끝

    신의 축복이며 부부에게 있어 가장 큰 선물이기도 한 아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한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자리, 베이비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베이비페어인 ‘2014기프트쇼’에서는 임산부의 출산용품 준비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육아용품 준비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아기를 낳고 키우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출산 전에는 태아보험을 들어야 하고 베넷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우주복 등 의류와 더불어 이불, 방수요 등 잠잘 때 필요한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욕조, 비누, 바디샤워, 크림, 로션 등 목욕용품은 물론이며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도 필수 준비사항이다.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더욱 다양한 의류와 용품들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유식, 과자 등 먹거리와 건강식, 그리고 아기성장앨범과 돌잔치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을 ‘2014기프트쇼’ 베이비페어에서 해결할 수 있다. ‘2014기프트쇼’ 베이비페어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홈페이지 입장사전신청으로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014기프트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출산용품 준비 끝

    2014기프트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출산용품 준비 끝

    2014기프트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출산용품 준비 끝 신의 축복이며 부부에게 있어 가장 큰 선물이기도 한 아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한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자리, 베이비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베이비페어인 ‘2014기프트쇼’에서는 임산부의 출산용품 준비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육아용품 준비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아기를 낳고 키우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출산 전에는 태아보험을 들어야 하고 베넷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우주복 등 의류와 더불어 이불, 방수요 등 잠잘 때 필요한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욕조, 비누, 바디샤워, 크림, 로션 등 목욕용품은 물론이며 아기띠, 카시트, 유모차 등도 필수 준비사항이다.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더욱 다양한 의류와 용품들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유식, 과자 등 먹거리와 건강식, 그리고 아기성장앨범과 돌잔치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을 ‘2014기프트쇼’ 베이비페어에서 해결할 수 있다. ‘2014기프트쇼’ 베이비페어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홈페이지 입장사전신청으로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천연 당(糖)의 건강 유익 효과 밝혀져…첨가 당은 섭취 대폭 줄여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3월 당류(糖類)의 하루 섭취기준을 기존보다 50% 낮춰야 한다고 권고한 가운데, 당류 중 ‘착한’ 당류인 천연 당의 건강 유익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경기 안산ㆍ안성 지역의 39∼70세 주민 1만38명을 2001∼2002년부터 4년간 추적 조사한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 강교수는 15일 우유를 통해 얻은 당, 즉 유당(乳糖) 섭취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남성은 23%까지, 여성은 44%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허리둘레(남성 90㎝, 여성 85㎝ 이상)ㆍ공복 혈당(100㎎/㎗ 이상)ㆍ혈중 중성지방(150㎎/㎗ 이상)ㆍ혈중 HDL 콜레스테롤(남성 40㎎/㎗ 이하, 여성 50㎎/㎗ 이하)ㆍ혈압(130/85㎜Hg 이상) 등 5대 건강 위험요인 가운데 셋 이상을 갖고 있으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으로 진단된다. 강 교수는 “우유(유당) 섭취가 많은 사람들의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낮은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며 “유당 자체가 대사증후군 발생률을 낮췄을 수 있지만 유당ㆍ단백질ㆍ칼슘이 풍부한 우유의 효과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했다. 강 교수는 또 경기 과천에서 초등학교 4학년생 800여명을 2008년부터 4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에서 얻은 당, 즉 과당(果糖)을 많이 먹을수록 아이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더 나았다고 발표했다. 과당을 하루 13.9g(대략 사과 반쪽에 든 과당의 양)이상 섭취한 어린이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17.3으로 과당을 거의 먹지 않은 아이들 17.9에 비해 평균 0.6 낮았다. 체질량지수(BMI)는 자신의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흔히 비만의 지표로 통한다. 또 과당을 하루 13.9g 이상 섭취한 어린이는 허리둘레가 평균 1.3㎝ 가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6.7㎎/㎗ 낮았다. 강 교수는 “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비만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학계의 통념”이라며 “그러나 가끔 이 ‘통념’을 깨거나 애매한 연구결과들이 나와 (이번 자신의 연구는) 당류를 과당ㆍ유당ㆍ첨가당 등으로 세분한 뒤 각 당들의 건강상 영향을 따져본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일(과당)을 많이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이 추가되는 데도 아이들의 체중ㆍ허리둘레가 감소한 것은 아이들이 과일로 배를 채우고,고열량 간식이나 패스트푸드ㆍ탄산음료 등을 덜 먹은 덕분일 수 있다”고 풀이했다. 당류는 천연당과 첨가당으로 구성된다. 천연당은 우유ㆍ과일 등 천연식품에 든 당, 첨가당은 빵ㆍ아이스크림ㆍ과자ㆍ초콜릿ㆍ탄산음료 등에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러 넣은 당을 가리킨다. 강 교수는 “과일(과당)ㆍ우유(유당)에 함유된 천연당은 건강에 유익한 ‘착한’ 당이고, 건강을 고려한다면 총 당류(첨가당+천연당)보다 첨가당의 섭취를 줄이는 데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이 우리 연구의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강 교수의 ‘과천 연구’에선 대표적인 첨가당 함유식품인 탄산음료(첨가당)를 많이 마실수록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전반적으로 ‘적신호’가 켜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탄산음료를 주 2회 이상 마신 아이들의 평균 체질량지수는 21.5로, 1회 미만 섭취한 아이들(20.3)보다 1.2나 높았다. 허리둘레도 주 2회 이상 마신 아이들이 평균 4.5㎝나 더 굵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을지대 식품영양과 이해정 교수는 “과일에서 유래한 당(천연당) 섭취는 체중을 줄여준 데 반해, 탄산음료를 통한 당(첨가당) 섭취는 비만과 혈당 상승을 유발했다”며 “탄산음료 섭취량이 많을수록 아이들의 TV 시청ㆍPC 사용시간이 늘어났고 우유와 과일 섭취는 줄었으며 패스트푸드와 라면의 섭취는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가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근거로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총 당류(천연당+첨가당) 섭취량은 61.4g.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는 “이중 과일(과당)을 통해선 15.3g, 우유(유당)을 통해선 3.5g의 당류(천연당)을 섭취하는 데 비해,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해선 35g의 당류(첨가당)를 섭취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최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주최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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