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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어머니 둔 초등학생 ‘주의력 결핍’ 2.6배 높아

    흡연 어머니 둔 초등학생 ‘주의력 결핍’ 2.6배 높아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발달장애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단국대의료원 환경성질환연구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충남 천안 지역 초등학생 1만 688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접 흡연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유병률(어떤 시점에 일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그 지역 인구에 대한 병자 수의 비율)은 11.6%로, 비경험 학생의 유병률(8.0%)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 경험이 있는 어머니를 둔 초등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DHD 유병률이 2.6배나 높았다. 자녀의 간접흡연 횟수가 하루에 3회 이상일 경우(17.6%)에도 2.3배 증가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비타민제 20% 타르색소 사용”

    비타민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20%는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보충제 원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보충제로 분류된 1098종의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20.2%에 해당하는 222종에서 타르색소를 함유한 캡슐이 사용됐다. 이 가운데 3가지 색소를 사용한 제품이 107개(48.2%)로 가장 많았고 4가지 색소를 쓴 제품도 23개(10.4%)에 달했다. 타르색소는 ‘콜타르’를 원료로 하는 색소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환자·영유아용 특수영양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캡슐형태는 금지규정에서 제외돼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 타르색소와 합성보존료를 동시에 섭취하면 소아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는 등 학계에서는 논란이 많은 물질이다.미국은 타르색소 ‘적색 2호’와 ‘적색 102호’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유럽연합(EU)은 ‘녹색3호’를 금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어린이 기호식품에서 ‘적색2호’를 금지했을 뿐이라고 안 의원은 지적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09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타이완 경제인연합회에서는 초기 이민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을 돕고 있다. 이민자들에게 맞춤형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작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담도 하고 있다. 함께 어울려 살아 가는 모습에서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상을 그려본다.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작년 7월, 인옥씨가 길거리에서 쓰러졌다. 병명은 공황장애. 빚 독촉에 시달리던 인옥씨에게 마음의 병이 생긴 것이다.7년 전, 태열씨의 택배사업실패로 8000여만원의 빚을 떠안은 부부. 아내의 병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생겼다는 생각에 늘 마음 한구석이 아린 태열씨. 아내의 미소를 되찾아줄 수 있을까?   ●난 네게 반했어(KBS2 오전 9시) 지원은 피아노 학원을 찾아온 복희와 복희의 아들을 보게 되고, 우진과 민서는 술을 마시며 속내를 털어 놓는다. 민선은 도진을 무시한 채 식사에만 열중해 도진을 화나게 한다. 한편 기조는 필립에게 거절의사를 확실히 밝히라고 우정에게 충고하고, 집 앞에 나갔던 덕배에게 누군가가 말을 거는데….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를 뜻하는 말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대개 7세 이전 아동기에 발병하지만, 대부분 개구쟁이 혹은 버릇이 없는 아이겠거니 생각해 방치되고 있다. 자녀교육 전문가 손석한 박사로부터 ADHD의 양태에 대해 알아본다.   ●바람의 화원(SBS 오후 9시55분) 홍도는 윤복에게 기방출입을 하다 잡혔다며 나무라다가 윤복의 뺨을 때린다. 그러자 윤복은 대체 스승님이 뭐기에 자신한테 그러냐며 대들고, 홍도는 화공이 되건 말건 마음대로 해보라며 맞받아친다. 다음날 정조와 마주한 홍도와 윤복은 각자 그린 ‘주막’,‘주사거배’란 그림을 펼치고, 이에 정조는 감탄한다.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15분) 영애는 만석이 보내온 이혼서류를 전달받고, 위자료를 요구하는 만석의 전화에 어림없는 소리라고 말한다. 한편 주혁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던 분홍은 기석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울컥 울음을 삼킨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주혁에게 행복해서 그렇다고 둘러대는 분홍은 애써 웃음을 지어 보인다.
  • [책꽂이]

    ●전환의 모색(장회익 등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장회익의 ‘온생명사상’,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도정일의 ‘시장전체주의’, 김우창의 ‘심미적 국가’ 등 한국 대표지성 4인의 중심사상이 우리 삶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 살폈다.1만 5000원.●치유의 역사학으로(도미니크 라카프라 지음, 육영수 엮음, 푸른역사 펴냄) 역사를 고찰하면서 과연 과거를 공평하게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일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지은이는 미국의 대표적 역사이론가.2만 1000원.●진짜 경쟁력은 국어실력이다(홍성호 지음, 예담 펴냄) 조어와 약어, 외래어와 고유어, 북한말 등 우리말의 쓰임새는 물론 좋은 문장 만드는 법, 행간의 의미 읽어내는 법 등 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소개했다.1만 3000원.●빅토르 하라(조안 하라 지음, 차미례 옮김, 삼천리 펴냄) 1960∼1970년대 노래를 통한 사회변혁을 이끌었던 칠레의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1932∼1973)의 삶을 조명했다. 그의 삶을 빌려 다시 보는 격동의 칠레 현대사.1만 8000원.●운동화 전쟁(바버라 스미트 지음, 김하락 펴냄,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세계적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 퓨마, 나이키의 성장과 침체, 재기의 성공신화를 담았다.1만 3000원.●악마의 계교(데이비드 벌린스키 지음, 현승희 옮김, 행복우물 펴냄) 지난 10여년 동안 무신론 과학자들의 저술을 분석해온 저자는 무신론이 과학적으로 위장된 결과라고 반박했다.1만 6500원.●놀이방의 코끼리(데니스 브로디 지음, 홍은미 옮김, 크림슨 펴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소아우울증, 자폐장애 등 각종 장애를 겪는 아이의 부모들에게 증상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귀띔.1만 4000원.●위기의 책 길을 찾다(한기호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출판평론가인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출판시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책을 제시했다.9000원.●북극곰과 펭귄(슈테판 푸리에 지음, 장혜경 옮김, 시공사 펴냄) 저자는 독일의 기업자문가 겸 경영트레이너. 우화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국가, 기업, 개인 어느 쪽에게나 성공의 키워드는 ‘협력하는 것’”이라고 주장.1만원.●들뢰즈와 시간의 세 가지 종합(키스 포크너 지음, 한정현 옮김, 그린비 펴냄) 들뢰즈의 역저 `차이의 반복´에 대한 해설서. 프로이트와 들뢰즈의 상관관계, 특히 프로이트 개념과 연구성과를 활용한 들뢰즈의 사유전개 과정을 조명했다.2만원.
  • 코고는 아이 방치하지 마세요

    코고는 아이 방치하지 마세요

    환절기에 코를 고는 아이들이 많다. 자는 동안 성인 못지않게 요란스레 코를 골면서 자신의 코 고는 소리에 놀라 깨기도 한다. 환절기에 코 고는 아이가 늘어나는 이유는 이 시기에 비염, 축농증 등 코 관련 질환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심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코골이는 어린이의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코골이를 하면 수면무호흡 등의 수면호흡장애가 일어난다.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뇌속의 ‘전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돼 의사결정력, 집중력, 사고력 등이 떨어지고 과잉행동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수면호흡장애를 반복적으로 경험한 아이는 공격적이고 짜증을 잘 내며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코를 골면 깊은 잠을 잘 수 없고 자주 깬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어 발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의 코골이를 예방하려면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목의 인후부 구조물들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공기 통로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공기 통로를 좁게 만들어 코를 골게 만든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머리가 30도 각도로 유지되는 수준이다. 살이 많이 쪘다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과다한 체중이 목 조직과 폐에 압력을 가해 호흡에 방해를 주기 때문이다. 적절한 운동과 체중관리로 미리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잠자기 전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더웰페이스이비인후과 박성원 원장은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자기 전에 과식하면 숨이 아래까지 내려가지 못해 코 내부의 공기통로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코골이가 잘 나타난다.”고 조언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2008년 여름, 도전의 의지와 열정으로 시작한 백두대간 종주.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이동거리만 해도 장장 1500㎞에 달하는 6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고 인내심을 기르며 한국 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산행. 한양공고 재학생 세 명의 백두대간 종주 도전을 함께 한다.●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문제를 갖는 아동과 청소년의 수는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학령기 아동의 가장 흔한 정신과적 질환이지만 아직 ADHD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치료 시점을 놓치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ADHD의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사이다(KBS2 오전 10시45분) 이병진이 첫눈에 반한 그녀가 알고 보니 김용만의 아내였다는 황당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또한 이병진은 현재 신혼집 인테리어 중이라며 결혼에 대한 깜짝 소식도 전한다.‘테크토닉’으로 돌아온 파워댄스의 대가 구준엽이 여자친구와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방송을 펑크낸 사연도 공개한다.●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역사적 비극의 귀결점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나타난 ‘천사’. 그는 바로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죽음의 천사’였다. 그리고 34년 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죽음의 천사’가 드디어 숨겨왔던 진실과 함께 얼굴을 드러내는데…. 과연 그가 끝까지 숨겨왔던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본다.●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35분) 고유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직장인 대다수는 예년에 비해 알뜰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숙박 비용을 줄이기 위해 차에 텐트를 싣고 떠나는 캠핑족과 아예 캠핑카를 이용하는 휴가족들이 늘고 있다.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알뜰 휴가족들을 위해 북촌 한옥마을과 시내 야영장 들도 소개한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20분) 인규는 열아홉 살이지만 몸도 마음도 5살 꼬마에서 성장이 멈췄다. 인규는 뮤코다당증 II형, 즉 헌터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병을 앓고 있어 성장이 늦은 데다 지적장애까지 겹쳤다. 뮤코다당증이라는 병의 특성상 전신마취가 어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모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데….●희망풍경(EBS 오전 6시) 트로트가수 나용희씨가 무대에 오르면 사람들은 두 번 놀란다. 한번은 120㎝의 작은 키 때문에, 또 한 번은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목소리 때문이다. 왜소증이라는 신체적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가수의 길을 선택한 용희씨.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그녀의 꿈과 도전은 결코 작지 않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콜롬비아는 천연고무를 얻기 위해 몰려드는 노동자들로 혼란이 야기되자 법을 제정했다. 페루의 한 마을은 고대 잉카의 기술과 현대 기술을 접목해서 수자원을 관리하고 물의 공급을 확보하고 있다. 환경을 해치지 않고 대안을 찾고 있는 나라들의 모범사례를 살펴본다.
  • 서초구, ADHD 강좌 개최

    서초구는 1일 오후 2시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강좌를 개최한다. ADHD는 아동기 정신과적 장애 중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으로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산만하고 참을성이 없어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 등이 증세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4∼12%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래관계는 몰론 학업성취도와 가족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강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의 4명이 강연을 하고 ADHD 선별 검사 등도 진행한다. 강의는 ▲학교에서의 ADHD증상 ▲교사의 역할 ▲대응법 ▲학습시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당일 강남성모병원 대강당을 찾아가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etro] 은평병원서 ‘산만한 아이’ 교실

    서울시립 은평병원은 다음달 4일 병원 강당에서 산만한 어린이들의 학교적응 방법을 소개하는 ‘산만한 아이, 교실에서 살아남기’ 강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송동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과 이순정·황준원 은평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초등학생들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과 이 질환의 치료를 위한 선생님과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은평병원 관계자는 “ADHD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무관심이나 이해력 부족으로 조기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강좌는 산만한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문제를 보일 수 있는지, 어떻게 적응하도록 도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는 무료이며, 은평병원 사회사업실(02-300-8251)로 신청하면 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주의력결핍행동장애’ 무료강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학교 현장에서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 행사는 전국 대학병원과 정신과 전문 병·의원 등 100여곳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ADH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라스틱 젖병에 든 BPA 유방암 유발”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정부가 아기 젖병과 음료수병, 콤팩트디스크, 선글라스 등 플라스틱 제품에 흔히 쓰이는 화학물질인 비스페놀에이(BPA)의 인체 유해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독극물연구소(NTP)는 BPA가 유방암, 전립선암, 사춘기 조숙증 등의 발병과 연관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연구소는 사람이 노출되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이 물질을 실험용 쥐에 노출시키자 전립선과 유방에서 암 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또 아이들의 과잉행동과 같은 이상 증세와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6세 이상 미국인 93%의 소변에서 BPA가 검출될 정도로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BPA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BPA의 유해성 논란은 그동안 계속돼 왔으나 미국의 식약의약국(FDA)이 지난달 화학산업계가 지원한 2차례의 검사를 통해 BPA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려 문제가 되고 있다. 미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이 연구 결과를 근거로,FDA에 BPA를 유아나 어린이에게 무해하다는 견해를 바꿀 것을 촉구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 등 일부 주들에서는 BPA의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캐나다의 CBC방송은 캐나다 보건국이 곧 BPA를 유해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kmkim@seoul.co.kr
  • 서초 ‘영·유아 플라자’ 개장

    서초 ‘영·유아 플라자’ 개장

    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영·유아 전문 종합보육시설인 ‘서초 영·유아 플라자’가 11일 서초2동 1360의 26에 문을 연다. 10일 서초구에 따르면 영·유아플라자는 지상5층 지하 2층 연면적 2350㎡의 공간에 층별로 구 어린이집, 감각체험실, 놀이치료실, 장난감도서관, 정보교류실 등 보육시설을 한데 묶은 종합보육시스템 건물이다. 플라자 내엔 ‘시간제 보육실’을 마련해 누구나,4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일반 어린이집 등에선 급한 사정이 있어 아이를 맡기려 해도 4시간 미만의 시간제로는 받아 주지 않아 곤란을 겪는 부모들이 많았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장난감 도서관’은 1년에 연회비로 1만원만 내면 일주일 동안 장난감 2개를 빌려 준다. 보육교사나 부모가 읽을 만한 아동 전문도서 등을 대여해 주는 ‘정보교류실’도 연회비 1만원만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고 정서 및 발달장애 등을 겪는 아이와 그 부모를 위한 ‘영유아 전문 상담실’도 운영한다.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전문 심리검사부터 놀이치료까지 담당한다.2만원을 내면 다면적 인성검사(MMPI)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사회성숙도 검사(SMS)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놀이치료(3만원)나 지능검사(5만원)도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검사 비용보다 저렴하다.‘감각체험실’에선 아이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거나 안대를 쓰고 다녀 보는 등 장애 체험도 진행한다.2시간 과정으로 단체는 1500원, 개인은 2000원을 내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평일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토요일은 오전 7시30분∼오후 3시 이용할 수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아이들 입학전 건강체크, 홍역 백신 접종확인 ‘1순위’

    아이들 입학전 건강체크, 홍역 백신 접종확인 ‘1순위’

    2월 마지막 주는 입학을 앞둔 자녀에게 중요한 시기다. 남에게 뒤질세라 예비 학습을 시키는 부모가 많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상급학교로 진학하기에 적정한 성장발달이 이뤄지고 있는지,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미리 점검해봐야 한다. ●4∼6세에 2차 접종 받아야 바이러스성 질환 가운데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홍역’이다. 소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으로,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4∼6세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2001년 정부의 홍역 퇴치 5개년 사업의 하나로 홍역, 풍진 백신의 일제 접종이 시행되면서 광범위하게 유행하는 현상은 사라졌다. 그러나 1차 접종 대상자의 5% 정도는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2차 접종을 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집단적으로 발병할 수 있다.1차 면역 반응 유도에 실패한 영유아들에게 홍역 백신을 2차 접종하면 90% 이상에서 면역 반응이 유도된다.1세 이후 2회 접종 스케줄에 따르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확률이 99%를 넘는다. 특히 홍역과 볼거리, 풍진은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입학 전에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백경훈 교수는 “15개월 이전에 1차 접종을 했더라도 4∼6세에 추가 접종을 안했다면 입학전 접종을 해야 한다.”며 “홍역 외에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일본뇌염 백신도 입학전에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청력·성장 검사는 미리 미리 전문의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 시력과 청력, 치아검사, 성장발육 등 검진과 함께 지능발달 상태, 행동장애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정상적인 어린이들도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청력 검사가 중요하다. 비만 어린이는 혈당 검사를,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선별검사를 받아보고, 이상이 있다면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유치원 때보다 좀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오전 7시에 일어나 여유 있게 씻고 아침밥을 먹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또 요일 감각을 가르쳐 학교에 가야 할 날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다. 대한소아과학회 이하백 전문위원(한양대 소아청소년과)은 “입학 몇 주 전부터 학교에서처럼 정해진 시간에 책을 보고 식사하는 연습을 하고, 학교를 찾아가 교실과 운동장을 둘러보면서 학교와 친해지는 연습을 하면 입학 초기의 등교거부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인수위 과잉행동과 언론의 편승 보도/최영재 언론학부 한림대 교수

    [옴부즈맨 칼럼] 인수위 과잉행동과 언론의 편승 보도/최영재 언론학부 한림대 교수

    박빙의 투표 결과를 놓고 대법원 판결까지 갔던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 혼란한 시기를 거친 뒤 조지 부시 당선자가 대통령직 인수인계를 하면서 새 정부의 각료 후보들을 지명, 발표하고 있었다. 이때 미국 언론의 보도 태도는 우리 언론과 사뭇 달랐다. 미국 언론들은 새로 임명된 장관들은 지명 사실과 이력, 간단한 인터뷰 정도를 보도하고, 정작 정책과 관련한 심층 인터뷰는 전임 장관과 했다. 가령 부시 대통령에 의해 흑인으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국무장관에 지명된 콜린 파월에 관한 보도는 바로 그러한 사실을 보도하는 데 그쳤다. 대신 미국 신문과 방송은 전임 클린턴 행정부에서 일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을 심층 인터뷰하면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관한 경험과 향후 부시 행정부의 정책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하고 보도했다. 8년간의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에서 공화당 부시 행정부로 이른바 진보에서 보수로의 정권교체시기에 과거 정부와 미래 정부는 우리처럼 ‘단절’을 얘기할 법했지만 그렇게 신·구 정권이 합리적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2008년 대한민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신·구 정권의 인수인계는 그야말로 인수인계가 아니라 교체만 강조되고, 지금까지의 정부와의 단절 시도들이 난무해 황당하다. 그것은 아마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조용하고 침착하게 이전 정부의 업무를 인수하고, 차기 정부의 조직과 운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아직 인수되지도 않은 권력을 행사하려 들기 때문일 것이다.‘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기조를 둘러싼 마찰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도 결국은 인수위의 월권과 과잉행동에서 비롯되고 있다(서울신문 1월28일자 ‘인수위-청와대 사사건건 마찰음’). 여기에 일부 언론의 새로운 정치권력에 편승하는 듯한 보도는 인수위의 과잉행동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로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를 두둔하는 편파보도를 했던 신문들은 인수위 활동을 거의 무비판적으로 중계 보도하고 있다. 반면에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현정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보다 더욱 공격적이다. 과거 정부와 단절을 도모하고픈 인수위의 위험한 정치행위는 이렇게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해 더욱 증폭 효과를 발하고 있다. 통합신당의 채수찬 의원에 의하면, 인수위의 월권행위는 1997년 말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시절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당시 IMF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때문에 당선자와 인수위가 국정운영에 조기에 개입한 것인데, 이것이 노무현 당선자에 이어 이명박 당선자로 무비판적으로 인계돼 버렸다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다 당선자 비리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이른바 이명박 특검 등이 정치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해 인수위의 과잉행동을 조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수위의 과잉행동은 언론에 있어서는 호재일 수밖에 없다. 현실적인 타당성,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의 동의 절차 등이 상당 부분 생략된 설익은 정책들이 인수위에서 발표되는 바람에 언론은 이것을 받아 적고 보도하느라 바쁘다. 모처럼 새 정권이 언론과 친해보겠다는 ‘프레스 프렌들리(Press F riendly)’라는 말에 동조하여 그렇다면 새 정권과 친해 보겠다는 ‘파워 프렌들리(Power Friendly)’를 보여주는 보도 태도도 상당수 언론에서 발견된다. 서울신문의 인수위 보도는 나름대로 균형과 공정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인다.1월28일 사설 ‘국민 불안 높이는 신·구 정권 충돌’과 2월1일자 사설 ‘인수위 가벼운 처신이 논란 키운다’ 등은 청와대와 인수위원회간의 갈등에 대해 양측에 적절한 충고를 하면서도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인수위에 대해 마땅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최영재 언론학부 한림대 교수
  • 서초, 30일 초교 입학준비특강

    초등학교 아동들의 입학 초기 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이 30일 서초구민회관에서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열린다. 29일 서초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40분 안강모 삼성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동 아토피(Atopy) 질환의 특성과 치료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정동선 해수키즈앤틴 소아정신과 원장이 아이들에게 잦게 나타나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특성과 진단방법, 치료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또 윤옥인 서일초등학교 교사가 ‘새학기 준비는 이렇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취학통지서를 받은 후의 입학절차, 입학 전 준비할 일과 입학 후의 기본생활 등을 일러주는 자리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오후 1시 서초구민회관 로비에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진료’를 실시한다.무료건강진료는 서초구의사회와 서초구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2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ADHD(정신과), 아토피(피부과)는 물론 치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과목 진료와 상담을 해준다. 한편 행사장에는 식생활 및 영양 상담 홍보 부스를 두고 무료로 체지방 측정도 해 준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초등생 매년 ADHD 검사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주의력 검사’가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08학년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선별 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저소득층 치료 대상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발표한 ‘주요 사업계획 자료’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ADHD 검사를 일괄적으로 실시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돕고 학생 정신건강 전반에 걸친 종합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선별 검사도구로 학교에서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 리포트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학생들의 심층적인 상담을 도울 계획이다.또 저소득층 학생이 주의력 결핍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전문가 진단 및 심층검사에 들어가는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올해 2학기부터 정규수업 전에 아침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서울학생 독서 5거서(오거서) 운동’을 전개하고, 영어체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오거서(五車書)란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이란 뜻으로 많은 장서를 이르는 말이다. 시교육청은 현재 일부 초·중·고교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아침 10분 독서 운동’을 서울지역 전체 학교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또 영어체험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22개 학교를 선정,‘영어전용교실’을 만들 계획이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끈기없는 아이’ 유형별로 다루세요

    ‘끈기없는 아이’ 유형별로 다루세요

    ‘잠시라도 가만 있질 못해요.’‘이것저것 시작만 하고 끝내지를 못해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아이의 부족한 집중력이다. 뭘 하든 끈기가 없어 걱정이라는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끈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유형별 특징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과민성 왕족(王足)증후군 책상에 10분도 앉아 있기 어려워하는 타입. 말 그대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기어코 발을 움직여 나와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끈기 없는 아이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번쯤 이런 증상을 경험한다.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주변에 관심이 많다. 밖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문을 열고 내다보거나 참견하려 든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변비와 설사가 겹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처럼 민감한 아이에게 자주 생긴다. 이런 유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 환경을 정리해 주는 일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정리정돈하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등은 아이와 약속하고 치워야 한다.‘포인트 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이 수준에 맞게 공부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면 도장을 찍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공부 시간을 20분 정도로 하다가 점점 늘려 나가고, 목표를 채우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 자꾸 게임 생각이 난다면 ‘잠들기 직전 30분’ 하는 식으로 규칙을 정하고 주말에는 맘껏 놀도록 해 숨통을 틔워 주는 것이 좋다. ●팔도유람형 ‘관심만 반짝’ 스타일. 한 가지라도 끝까지 하지 못한다. 호기심이 발동하면 직접 해 봐야 직성이 풀리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와 경쟁이라도 붙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친구가 자신보다 더 잘한다는 것을 알면 쉽게 포기한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 더 이상 계속할 생각조차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때는 아이의 장점을 찾아 구체적인 목표를 분명히 정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느끼고 ‘당근’까지 제시하면 관심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의 장점을 살린 미래의 구체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과 만나도록 주선해 주면 금상첨화다. 간접체험을 통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얼마나 노력해야 성취할 수 있는지 알게 되면 아이는 달라진다. ●회전목마형 조금만 어려워도 쉽게 포기하는 유형이다. 놀이공원에서 다른 흥미있는 놀이기구는 외면한 채 ‘아주 쉬운’ 회전목마만 타듯 쉬운 것만 고집한다. 호기심이 없고 현실에 만족하는 반면, 잘 모르는 것이나 약간의 도전의식이 필요한 것은 피한다. 이는 도전 자체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실패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자신이 상처 받고 힘들어지는 것이 싫어서 편안하게 제자리에서 아는 일만 하려고 하다 보니 끈기가 없다. 이런 유형에는 목표의 난이도를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수준을 벗어난 것을 공부하다 보면 더 쉽게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다. 아주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어려운 목표를 정해 주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교사나 학원 강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 동기 부여를 해주면 효과가 높다. 친척이나 이웃의 동생을 정기적으로 가르치게 하면 동기 부여에 더 효과적이다. ●‘아님 말고’형 경쟁심은 강하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쉽게 포기하는 유형이다. 평소 자신이 못 하는 일도 외부 자극이나 충격을 받으면 정신을 번쩍 차리고 매달린다.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다. 그러나 좋아하지 않고, 자신 없는 일을 오래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방 포기한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 아예 안 한다. 일단 해보지만 ‘아님 말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때는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확실히 정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목표를 지나치게 크게 잡아서는 안 되고 단계적으로 잡아야 한다.‘30% 규칙’을 적용해 보자. 예를 들어 성적을 목표로 한다면 전 학기 등수의 30%만 올리겠다고 목표를 잡는 것이다. 봉사활동도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면 좋다.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서 참고 견디는 힘을 길러줄 수 있다. ●허풍선이형 자신의 능력을 과대포장해 목표를 높이 잡았다가 나중에 포기하는 유형이다.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허풍선이가 자신이 가장 잘생기고 부자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는 것처럼 자신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그런 능력을 갖고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한계에 부딪치면 큰 고민 없이 하던 일을 그만둔다. 끈기 없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유형에는 주변의 도움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일단 거창한 목표를 수준에 맞도록 고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아는 부모가 이에 맞춰 계획을 함께 고치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할 때 부모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하나의 일기장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일기를 쓰는 ‘교환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잉산만형 요즘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와 비슷한 유형이다.ADHD 장애를 겪는 아이들은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하며 필요 이상의 과잉 행동을 보인다. 과잉산만형은 ADHD처럼 병적인 것은 아니지만 ADHD로 오인되기 쉽다. 주변 일에 시시콜콜 참견하고, 지나치게 산만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산만한 경향을 보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면 병적인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때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 유형의 경우 공부보다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소한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놀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 수준에 맞게 숨은그림찾기나 조각 맞추기 퍼즐, 틀린그림 찾기 등을 통해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블록이나 조립물처럼 시간을 갖고 노력해야 완성할 수 있는 장난감을 선물해 보자. ●용두사미형 계획은 완벽하지만 실천은 빵점 수준인 ‘작심삼일’형이다. 언제나 말이 앞서고 계획만 거창하다. 그러다가 며칠 지나면 언제 그런 일을 생각했느냐는 듯 딴청을 부리고 흐지부지 끝을 맺는다. 어른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으로 금주나 금연, 다이어트 계획만 세워놓고 금방 포기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허풍선이형은 원인이 아이에게 있다면 이 유형은 부모에게 원인이 있다. 부모가 과도한 욕심에 ‘주문이 걸린’ 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욕심을 버리는 것. 버거운 목표를 버리고 아이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공부 계획을 짜되 단계별로 부모가 간여해 지속적으로 칭찬해 줘야 한다. 단계적으로 목표를 이루다 보면 끈기는 물론 자신감도 기를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마음누리클리닉
  • ‘국정원 정치공작설’ 李·朴 캠프 수뇌부 공방

    이명박·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간의 이른바 ‘국정원 정치공작 커넥션’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후보와 캠프 선대위원장까지 직접 나서 상대 진영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측,“박 후보측의 생떼쓰기다” 이 후보측 박희태 선대위원장은 8일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 캠프와 국정원 내통’을 주장했던 박 후보측 유승민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박 위원장은 “야당의 대선 예비후보가 국정원과 연결되어 정치공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 세상 사람들이 웃을 일”이라며 박 후보측 주장이 ‘어불성설’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측 박창달 전 의원과 국정원 간부 박모씨가 60여차례 통화한 사실에 대해서도 “비밀을 나누려면 만나서 얘기하지 보완이 완전히 되지 않고 기록이 남는 전화 통화를 했겠냐.”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 후보 캠프 장광근 대변인도 “박 후보측의 생떼쓰기 행태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장 대변인은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친인척을 둔 정치인은 모두 비밀스러운 ‘커넥션’를 가진 것이고 특정학교 동문 사이면 전부 내부협조자냐.”면서 “공상추리소설을 지어내고 있다.”고 박 후보측을 비난했다. ●박 후보측,“겉으로는 정치 공작의 피해자를 자처하더니…” 반면 박 후보측은 박 후보가 직접 공세의 선봉에 섰다. 박 후보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정원을 끌어들여 정치 공작을 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 후보측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박 후보는 또 “겉으로는 정치공작 피해자를 자처하더니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냐.”면서 “음해와 공작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측 최병렬 고문도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후보측을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최 고문은 “국정원 간부 박 모씨가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국정원에서 왜 박 모씨를 직위해제했겠느냐.”면서 “이는 박 모씨를 통해 박 후보 관련 자료가 왔다 갔다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최 고문은 또 “이 후보측이 당황해서 설득력 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며 국정원과 이 후보측 핵심이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측은 중앙선관위가 8일 이 후보측 인사 2명을 ‘청중동원’혐의로 고발하자 비판의 날을 더욱 세웠다. 박 후보 캠프 김재원 대변인은 “입만 열면 깨끗한 척하고 우리측에 대해 대학생 동원 운운하더니 뒤에서는 돈이나 주고 사람들을 매수해 유세장에 끌고 다녔다.”면서 “철저하게 배후를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캠프 박형준 대변인은 “열성 지지자가 직업학교 학생 30여명을 데리고 연설회장을 따라 간 것”이라면서 “외부 지지자들의 과잉행동일 뿐 캠프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지시하고 동원한 일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녹색공간] 환경교육은 자연을 친구로 만든다/ 안준관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본부 팀장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은 자연에서 무엇을 느낄까? 30년 전만 해도 한강은 자연형 하천이었다. 어릴 적 잠실에서 친구들과 피라미, 미꾸라지 등을 그물로 잡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만 해도 한강은 이곳저곳에 섬과 같은 봉우리가 있었고 헤엄을 치고 건너가기도 했었다. 당시에도 아주 깨끗한 물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서 손색이 없었다. 한강은 내 또래 친구들의 만남의 장이자, 자연의 벗이었다. 지금 인라인, 자전거를 타고 조깅을 즐기는 한강과는 전혀 다른 기능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인구는 도시에 밀집되어 있다. 서울 인구가 1000만명, 수도권 인구가 1000만명이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과 같은 광역시를 포함시키면 대부분의 청소년들도 도시에서 살고 있다. 조금만 시골로 내려가도 아이들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진다.5만명의 인구를 가진 경상북도 영덕군만 해도 60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인구의 60%를 넘게 차지한다고 한다. 도시의 인구는 점점 거대하게 늘어나고 지방의 젊은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몰려 있는 도시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느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에게 건강과 감성을 되찾아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요즈음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점점 약해지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환경 때문이다. 아이들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실내공기도 새집증후군,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해 외부공기보다 그다지 깨끗하지가 못하다. 공기청정기를 쓴다 한들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는 집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진정한 환경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전거를 같이 타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미리 꽃과 나무를 식물도감이나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직접 확인하면서 꽃과 나무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특히, 주말농장은 훌륭한 환경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무, 배추, 쑥갓, 감자, 상추, 토마토, 고추를 심어보자. 책과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아이들에게 생명의 신비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맛보게 할 것이다. 아이들은 흙이 더러운 게 아니라 생명을 튼튼하게 자라도록 만드는 고마운 존재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어릴 적 우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은 열심히 뛰어노는 것이었다. 학교, 학원, 집안에서만 노는 아이들을 환경캠프에 보내는 것도 환경교육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지난 주말에 남이섬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청소년들과 환경캠프를 진행하였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일이 하늘의 별을 보는 것이었다. 도시에서 별을 보지 못했던 아이들은 쏟아져 내릴 듯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많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캠프는 아이들을 변화시킨다. 처음에는 주변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아이들이 하루만 지나도 같이 먹고 자고 배우면서 친구가 되어 버린다.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도 깨우치게 된다. 협동심을 통해 내가 아닌, 내 주변 친구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도 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 집중을 잘 못하고 과잉행동을 하는 질병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2박 3일간 캠프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을까 고민할 정도로 산만한 아이였다. 그러나 마지막 공동연극을 할 때 떳떳하게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프는 이렇게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환경교육은 함께 살아가는 것과 자연이 우리의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소중한 활동이다. 안준관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본부 팀장
  • [씨줄날줄] 에고 신토닉/육철수 논설위원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은 후세 학자들에 의해 거의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있다. 미국의 역사학자 비비안 그린은 저서 ‘권력과 광기’에서 그 근거를 상세히 써놓았다. 그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유년기와 사춘기에 물질적으로 어려웠고, 가족관계에서도 박탈감을 겪었다.”고 했다. 애정이 없고 불안정하며 굴욕적인 사춘기를 보낸 결과,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이에 대한 보상을 얻으려고 권력을 추구했으며, 이를 악용했다는 것이다. 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은 이제 없다. 학자들이 지금 어떤 정신분석을 들이대도 뭐라고 변명조차 못한다. 세상이 좋아진 덕분인지, 요즘 정치·심리학자들은 시퍼렇게 살아 있는 권력자들도 봐주지 않는다. 권력자가 뭔가 좀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정신분석을 시도한다. 저스틴 프랭크는 2년 전 미국 부시 대통령의 정신상태를 소상히 분석했다. 그는 ‘부시의 정신분석’이란 책을 썼는데, 부시가 주의력이 부족하고 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력 한 번 잡으면 이렇게 혹독한 정신·심리분석을 당하는 일쯤은 감내하고 각오해야 하는 세태가 됐다. 나라 안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좀 이상하다며 시끄럽다. 노 대통령이 며칠 전 참여정부평가포럼에서 한나라당과 대선 예비주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한 게 발단이다. 한나라당 쪽에서 “대통령 주치의를 정신과 의사로 해야 한다.”고 반응했는데, 이는 약과다. 어느 정신의학자는 노 대통령의 정신상태가 ‘에고 신토닉(Ego syntonic)’이라고 했다. 조금만 못마땅해도 쉽게 감정을 폭발하고, 다른 사람들은 불편해하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정신상태라는 것이다. 정신분석에 노 대통령의 성장과정, 애정결핍, 비주류 피해의식, 열등감, 권력욕 등 당사자가 듣기 싫은 소리는 모조리 동원한 느낌이다. 특정인의 정신과 마음은 그 일부가 언행으로 표출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머리와 심장을 직접 들여다 보지 않는 한, 진의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원인 제공도 문제지만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걸핏하면 정신장애로 몰아세우는 것도 결코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공기오염 심각한 도심 초등학교들

    어린이 4명 가운데 1명꼴로 천식과 아토피로 고생하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발생률도 세계 최고인 나라. 우리나라 어린이 보건의 현주소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건강이 이렇듯 단기간에 급속히 악화된 예는 세계에서도 전쟁·기근과 같은 특수상황이 아니면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한다.EBS에서 4일 오후 9시50분에 방영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아이들은 숨쉬고 싶다’에서는 환경파괴의 최대 희생자가 된 어린이들의 현주소와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뜻밖에도 아이들에게 가장 열악한 공간은 다름 아닌 ‘학교’였다. 재건축·재개발로 주변 환경이 급변하다 보니 많은 학교들이 도심 한복판, 고가도로 옆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역에 위치하게 된 탓이다. 제작진은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환경진단을 실시, 이산화질소·포름알데히드·이산화질소 등 대기 중 오염물질 함량에 대한 정밀조사를 했다.‘위기의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가 힘을 모아 친환경학교로 가꿔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곳들도 많다. 학교가 나서서 어린이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공한 미국 워싱턴 학교들의 ‘건강한 학교’ 프로그램 내용도 살펴본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과 정부의 의지가 어우러져야 우리 아이들의 환경권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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