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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은,국민은 공개 검토/지방중기 조세감면·신보지원 확대

    ◎재무부,국회보고 정부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양업종을 유망업종으로 전환하거나 지방에서 중소기업을 창업할 경우 조세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담보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출연 등을 통해 올해 신용보증기금 등의 신용보증 지원규모를 10조4천억원으로 늘리고 주식시장 여건을 감안해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의 공개를 검토키로 했다. 이와함께 금융실명제의 실시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세제·세정·금융 등 각 분야에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기업주의 상속·증여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등 경제력 집중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재무부는 17일 국회 재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정책과제를 이같이 밝혔다. 이 업무보고는 또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통화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채 판매방식을 강제배정에서 입찰방식으로 전환하고 국채전문 딜러를 육성하며 유휴 국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국유지개발신탁제를 도입키로 했다. 신용거래의 정착화를 위해서는 신용카드업법을 개정,선불카드 뿐 아니라 직불카드의 발행을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선불카드란 대금을 미리 지급한 카드이며 직불카드는 카드를 사용하면 그 즉시에 카드보유자의 계좌에서 가맹점의 계좌로 대금이 자동이체되는 제도이다. 또 토지에 대한 과세표준의 현실화,양도소득세 감면축소,토지초과이득세의 과세기준 보완 등 부동산관련 세제와 세정을 개선하기로 했으며 특별소비세제·부가가치세제의 개편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 현지법인 세무조사/대미 대응방안 강구/정부,국회보고

    미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현지법인 가운데 대우아메리카(DWA)등 일부기업과 외환·조흥등 국내은행의 현지지점들이 최근 미연방국세청(IRS)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한미간 2중과세방지협약등에 따라 현지법인들이 불이익을 받지않도록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17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미연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기업들 가운데 현대종합상사의 현지법인등 일부기업들은 아무런 탈세사실이 밝혀지지 않아 추징세액없이 세무조사가 종결됐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는 앞으로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미국진출기업들이 과세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미국세청이 개정을 추진하는 미세법 482로(이전가격세제)시행세칙에 대해 우리측의 의견을 제시하고 국세청을 동해 양국간 조세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지법인에 대한 세무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 미,대기업·부유층에 중과세/클린턴,경제대책 발표

    ◎중기에 1백50억불 지원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15일하오(한국시간 16일상오)TV연설을 통해 증세와 정부지출삭감을 양대골자로 하는 종합경제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17일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하기에 앞서 마련된 이날 연설에서 클린턴대통령은 『지난 12년동안 레이건및 부시 대통령이 추구한 경제정책의 방향을 재조정하여 앞으로 2년안에 50만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진보적이고 균형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턴대통령이 내놓은 경제정책의 주요내용은 ▲앞으로 4년동안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5천억달러의 세수 증대와 공공지출 삭감 ▲대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소득세 중과 ▲에너지세 신설 ▲중소기업에 대한 1백50억달러의 융자지원 ▲1백60억달러의 공공사업 지출등이다. 클린턴대통령은 취임후 황금시간대에 처음으로 가진 이날 연설에서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이룩하기 위해,그리고 모든 미국인들이 보다 나은 미래로 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나라를 위해기여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증세등에 따른 고통을 나눠갖자고 호소했다.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백악관 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이 3∼4주안에 이 경제정책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얻은뒤 8월까지 나머지 구체적인 정책을 입안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 디 마이어스 백악관 공보비서는 클린턴대통령이 발표한 경제정책과 관련,『이번 경제정책은 지난 10년동안 제시된 경제정책중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트리클다운」경제정책을 1백80도로 바꾸어 앞으로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리클 다운(trickle down)이란 경제번영이 부유층에 대한 감세를 통해 이룩될 수 있다는 레이건 시대 경제정책의 바탕이 됐던 경제이론이다.
  • 상의,“실명제 3단계 실시를”/새 정부에 경제운용방안 건의

    ◎1단계/실명 의무화… 종합과세 유보/2단계/은행 등 취급자산부터 과세/3단계/주식양도차익 등 분리과세 대한상의는 16일 금융실명거래를 의무화 하고 종합과세 대상 금융자산소득의 범위를 확대하며,최종적으로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분리과세 실시를 골자로 하는 3단계 금융실명제 실시방안을 새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새정부의 경제운용방안에 관한 건의」를 발표,『금융실명제는 가능한 한 빨리 그 첫 단계가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만 사전준비가 미비하다는 점을 감안,일시에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보다는 충격이 적고 영업기반이 튼튼한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금융자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상의가 건의한 3단계 금융실명제 실시방안은 1단계로 금융실명화를 법으로 의무화하되 일정기간 금융자산소득의 종합과세를 유보해 실명거래를 정착시키고,2단계로 영업기반이 강한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금융자산부터 종합과세를 실시하며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하고,3단계로 주식양도차익등 실명제 실시에 따른충격이 예상되는 금융자산에 대해서는 분리과세 하는 것이다. 상의는 금융실명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부동산등 실물투기의 강력한 근절대책과 저축유인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의는 이밖에 ▲주력업종제도·자구노력의무 등 생산과 관련된 규제조항의 완화 ▲토지공급의 확대 ▲노동조합법등 노동3법의 보완및 노동법원의 신설 ▲음성세원의 양성화와 수익자부담원칙의 강화를 통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재원의 마련 등을 새정부의 시급한 해결과제로 들었다.
  • 부동산분쟁 취소 이전등기 해주면(경제살롱)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등기를 요구하는 재판에서 패소함에 따라 원고측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줬다.이 경우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가.판결 전에 양자간에 합의가 이뤄져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준 경우는 어떤가. ○양도소득세 내야 양도소득세는 자산에 대한 등기 또는 등록에 관계없이 매매·교환이나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인해 자산이 유상으로 이전되는데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물리는 세금이다.따라서 당사자간 합의나 확정판결에 의해 자산이 유상으로 이전되는 때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
  • 「상속세 부과당시」 기준은 언제인가(경제살롱)

    상속세를 자진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속세 부과당시의 평가액을 기준으로 무거운 세금을 부과한다고 한다.이때 「상속세 부과당시」란 어느 날을 의미하는가. ○재산있음을 안날 상 속세를 기한 내에 자진신고한 경우에는 상속이 개시되는 때의 시가에 따라 상속재산을 평가하고,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속이 개시된 때와 상속세 부과당시의 가액중 큰 금액을 상속세 과세기준으로 채택한다.따라서 상속세를 자진신고하지 않으면 상속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많다.여기서 「상속세 부과당시」란 상속세 부과대상인 재산이 있음을 안 날을 의미한다.따라서 상속세 신고기한이 경과한 후 납세의무자가 신고서를 제출한 경우 신고서 제출일,무신고 상속재산이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 자료가 관할세무서 또는 지방국세청에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가액을 평가한다.
  • 관광호텔 소비성업종서 제외/부도업체 미수채권은 대손처리

    ◎법인세법규칙 개정… 연초부터 소급적용 관광호텔및 여행업체가 소비성서비스업에서 제외돼 과세상불이익을 받지않게 됐다. 또 세무서장이 국세로 거두기 어렵다고 결손처리한 부도업체의 어음등 미수채권은 채권자가 따로 채무자의 재산확인절차를 밟지않아도 대손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해공장이 주변 주민의 요청에 따라 사들인 공장주위의 땅과 법에 의해 공공용지로 제공된 땅이나 영림계획인가를 받아 사업이 진행중인 임야에 대해서는 토지초과 이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재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인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1월부터 소급적용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호텔·유스호스텔·한국전통호텔과 일반여행업은 소비성서비스업에서 제외키로했다.이에 따라 이들 업소는 광고비·접대비·지급이자에 대한 손비인정범위가 크게 늘어나게 됐다. 현행 세법은 소비성서비스업의 경우 국내 접대비의 손비인정한도를 일반기업의 절반으로 제한하고 매출액의 2%를 넘는 국내광고선전비와 타법인주식취득·가지급금지출때 지급이자에 대한 손비처리를 못하도록 하는등의 불이익을 주고 있다. 호텔업등을 소비성서비스업에서 제외한 것은 정부가 내년을 한국관광의 해로 지정한데 따라 호텔및 여행업의 활성화를 겨냥한 조치이다. 개정안은 또 임대용부동산의 비업무용부동산여부를 판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공시지가의 적용시점을 사업연도 종료일에서 사업연도 개시일로 바꿔 사업연도중에 공시지가가 상향조정돼 비업무용으로 판정되는 불합리한 경우가 없도록했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차입금범위확대를 통한 손금산입제한 완화 ▲차입금과 타법인에 대한 지급이자 손금산입규제완화 ▲기업연구소및 기계전자기기 공장의 업무용간주 기간확대등의 조치도 취했다.
  • 서명가능 세무신고서류 56개서 1백40개로 확대/새달 시행

    다음달부터 세무서에 제출하는 신고서류중 신고인이 도장을 찍지 않고 서명(사인)만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서류가 56개에서 1백40개로 확대된다. 재무부는 10일 관련세법 시행규칙을 개정,오는 3월부터 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부가가치세 신고서,사업자등록 신청서 등 모두 84개의 서류에 대해 날인 또는 서명이 모두 가능토록 했다. 이에따라 전체 세무관련 신고서류 2백34개중 1백40개는 납세자가 편리한 대로 날인 또는 서명을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94개만 날인이 필수화됐다. 재무부의 한관계자는 『앞으로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 등 중요한 서식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서류를 날인 또는 서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캔터 미 무역대표 CNN 일문일답 내용

    ◎“미,개방통한 무역확대 정책 불변”/“「철강 덤핑판정」 6월까지 반드시 매듭/이젠 미도 외국과 동등한 경쟁 불가피” ­미키 캔터가 보호무역주의자냐 아니면 자유무역주의자냐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다.어느쪽인가. ▲그같은 질문은 좀 단순한 것 같다.클린턴 대통령이 자주 강조해온 무역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방법에 대해 먼저 얘기해 보겠다.무역은 우리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고임금 일자리를 만드는 종합적인 경제정책의 한 분야다.그 다음으로 우리는 국가안보문제를 국내 경제성장 성공여부에 직접 연계시켰다.이에따라 우리는 무역을 확대하고 시장 개방을 원하고 있다.그래서 우리는 동등한 정책을 원한다.우리는 미국이 시장을 개방하는 것에 대해 다른 교역상대국들이 적어도 동등하게 반응을 보일 것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무역 시행을 추구해 나가야 될 필요성과 철강,자동차,반도체등 국내기업들이 강하게 로비를 통해 구제를 요구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균형을 취해 나갈 것인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시장개방을 염두에 두고 조치를 취할때 앞으로 움직이지 뒤로 후퇴하지는 않는 법이다.유럽공동체(EC)의 공공설비 조달에 관한 명령을 예로 들어보자.그들은 미국기업들에게 연간 1백50억달러나 되는 시장을 봉쇄했다.이것은 무역확대에 도움이 안된다.그래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우리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당신네 시장을 열어라.우리도 우리시장을 연다.그래서 무역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모순도 있을 수 있다.예를 들어 철강제품에 대한 징벌과세 조치를 내리자 멕시코도 미국산 철강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문제는 보복을 감수하겠다는 것인가. ▲철강문제는 지난 해 11월부터 이미 계속 계류된 사안이었다.최초의 상계관세는 지난번 행정부에서 부과됐었다.1월26일 상무부가 취한 조치도 계속된 현안이었다.상무부는 외국이 덤핑방지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을 발견하고 관세를 부과했다.그러나 이것은 예비판정이다.우리는 오는 6월에 분명히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또 실제로 산업피해가 있었는지 국제무역위원회(ITC)로 가야한다.현재는 분쟁의 한가운데 서있는 셈이다.앞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우루과이 라운드,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MFN)등 여러문제를 다루어 나가야 한다.또 일본과의 양자문제도 걸려있다.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부과 문제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결과를 낳을 것인데. ▲이 문제를 두고 언제나 기업과 소비자간의 알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2차대전후 미국이 자유무역을 시행해 왔으나 다른나라는 그렇치 못했다. 이제 우리도 경쟁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서 있다.우리도 우리 정책을 내놓고 다른 나라 정책도 봐야한다.그러면서 동등한 시장개방을 요구할수 밖에 없다.
  • 지적재산권 침해 가중처벌/정부,특례법제정 검토

    ◎기업 위반땐 중과세 방침 정부는 한미간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문제에 대응키 위해 지적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외에 누범에 대한 가중처벌 규정등을 골자로 한 한시적인 임시특례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함께 국세청의 과세 규정을 원용,지적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무거운 세금을 추징함으로써 국내 대기업의 지적재산권 관련 법규 위반에 대처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정부는 지난달 28일 열린 관계부처장관회의에서 미국이 오는 4월 우리나라를 지적재산권 보호문제와 관련한 우선협상대상국(PFC)으로 지정할 것이 거의 확실할 뿐 아니라 국내 지적재산권산업 발전이라는 장기적인 안목에서도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미국은 우리 정부의 단속활동 강화 방침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한편 ▲현행 국내법상 같은 종류의 누범에 대해서는 가중처벌을 할 수 없고 ▲재산권 침해사범의 경우 피해자의 친고죄로 돼 있는 점이 단속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고 지적,이의 시정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당초 국내의 대륙법 체제를 이유로 이같은 미국의 요구를 거부해왔으나 미국이 우리나라를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할 경우 국내산업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적재산권 범죄에 한해 동종누범을 가중처벌할 수 있는임시특례법을 한시적으로 제정·운용키로 했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정부는 이 특례법에서 또 지적재산권 침해사범과 관련,친고죄 적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조항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위헌가능성 여부를 따져 신중히 검토키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 소유권 이전등기후 계약무효 합의하면(경제살롱)

    중소제조업체를 경영하고 있다.지난해 회사의 자금사정으로 본인 소유의 부동산을 팔고 소유권 이전등기도 마쳤다.그후 자금사정이 호전돼 그 부동산을 산 사람과 합의,부동산의 양도계약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계약해제를 원인으로 소유권등기도 본인 앞으로 환원했다.당초 본인으로부터 부동산을 샀던 사람이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하는가. ○양도행위 간주 안해 부동산을 매매해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된 후 법원의 매매원인 무효판결이나 거래 당사자간의 계약무효화 합의로 계약을 해제,부동산의 소유권이 당초 소유자에게 넘어가는 경우는 양도로 보지 않는다.따라서 당초의 부동산 매입자에게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또 귀하의 부동산 취득시기는 소유권이 환원된 날로 보지 않고 당초 취득일로 본다.
  • 실명제 올부터 단계실시/민자 추진/우선 은행·제2금융권예금 대상

    ◎2단계 주식·3단계 종과세 적용 민자당은 금융실명제를 단계적으로 조기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이 검토하고 있는 단계적 실명제 도입방안은 ▲1단계로 은행예금과 제2금융권의 예금에만 실명제를 적용하되 금융자산에 대한 자금출처조사는 일정기간 유예하고 ▲2단계로 주식에 대해 실명제를 적용하며 ▲3단계로는 종합과세제도를 도입, 실명제를 완료한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의 정책관계자는 7일 『김영삼차기대통령은 금융실명제를 경제개혁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하고 『그러나 급격한 실명제실시는 경제와 금융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실시하되 가능한한 조기 실시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실명제시기와 관련,『단계적 실시방침을 검토하는 대신 도입시기를 크게 앞당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김차기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신경제선언」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것을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식 매매차익에도 소득세 물어야하나(경제살롱)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물어야 하나. ○비상장주인 양도세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는 상장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다만 상장주식을 거래할 때는 매매차익이 있건 없건 주식 매도가액의 0·2%에 해당하는 증권거래세가 과세된다. 그러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을 팔아 매매차익이 생겼다면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세율은 대기업 주식의 경우 매매차익의 20%,중소기업주식은 매매차익의 10%로 2원화돼 있다.비상장 주식이라도 신규 상장을 위한 구주매출인 경우와,등록법인의 주식으로서 장외거래 방식에 의한 취득·양도인 경우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 공장건물 부속토지 비업무용 완화 건의/상의

    대한상의는 5일 지방세법 중 공장용 건축물의 부속토지에 대한 비업무용 판정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정부가 지난해 공장 가동으로 소음등 환경공해가 발생하는 지역안의 공장용 건축물의 부속토지 및 인접한 토지를 토지소유자의 요구에 따라 취득한 경우에는 업무용으로 인정키로 하고 이를 토지초과이득세법등 관계법 시행령 개정에 반영했기 때문에 지방세법에도 적용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지방세법은 공장기준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는 일괄적으로 비업무용으로 판정,공장용 건축물의 부속토지및 인접 토지에 대해 취득세등을 중과세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기업들의 조세저항을 야기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토지초과이득세법등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세법중 관련규정의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법인세감면기준은 매출액”/서울고법/5개 외국은 세금취소소 기각

    서울고법 특별2부(재판장 조용완부장판사)는 4일 씨티은행 등 5개 외국은행 한국지점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이유없다』고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판결은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은행들의 외화대출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과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현재 서울고법에 계류중인 다른 10개 외국은행의 관련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외화대출로 인한 소득에 대해 조세를 면제해주는 구조세감면규제법의 관련조항은 그 대출수익이 외국은행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감면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감면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등은 89년 국내 세무당국이 법인세액을 산출하면서 외화대출소득 부분에 대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감면비율을 산정,과세하자 『외환대출이익 몫이 적게 잡혀 법인세가 높게 나왔다』며 소송을 냈었다.
  • 실명제 없는 개혁은 허구/곽상경 고려대교수·경제학(정경문화포럼)

    새정부가 깨끗하고 정직하면서 국가운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깨끗하고 정직하게 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해야 한다.많은 개혁조치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것이 금융실명제 실시다.속이고 감추고 탈세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제도로서 금융실명제는 꼭 실시되어야 한다.금융실명제를 실시하지 않고 개혁을 한다는 것은 완전히 허구다. 금융실명제를 실시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다.첫째 돈과 관련하여 감추고 속이고 탈세하며 지하에서의 불법 고리폭리를 제도적으로 막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와 책임이다.금융실명제를 실시하지 않는 정부는 직무유기를 넘어 더럽고 비겁하고 음흉하여 믿을 수가 없다.더욱이 금융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분명히 약속하고 실시하지 않는 것은 극심한 불신을 조성하게 된다.둘째 실보다 득이 훨씬 더 크다.금융실명제를 실시하면 지하경제가 위축되고 자금이 양성화되면서 제도금융으로 흡입되어 자금순환과 수급이 개선되고 금융부담이 줄어지는 금융정상화 효과가 클 것이다.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라 상속세,증여세,종합소득세 등 세수가 늘고 과세와 징세의 형평이 크게 높아진다.부정부패,악성투기,사기 및 범법행위 등을 추적,적발하면서 원천적인 미연의 방지에 효과가 크다.이러한 효과에 비해 부작용은 초단기적이고 미미할 것이다.극소수의 일부 기득권층의 반발,사채업자들의 활동위축에 따른 일시적 금융거래 혼란,경과조치에 따른 약간의 탈세와 부당한 혜택 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는 일시적 과도기 현상에 불과하고 경제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 할 것이다.백효일실이 될 것이다.셋째 대다수 국민이 원하고 약속을 했으니 꼭 실시해야 한다.실명을 사용하는 국민은 90%를 넘고 가명을 쓰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10%미만으로 소수에 불과하다.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제도를 바란다.정직한 실명금융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정부가 약속한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는 것은 당연하다.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불신받고 불신받는 정부는 무엇을 해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가 없다.넷째지금이 금융실명제 실시의 적기이다. 경제가 바닥에서 상승국면으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충격과 혼란이 가장 적을 시기다.새정부가 새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지지가 가장 높고 거부반응이 가장 낮은 때다.특히 소득수준이 1인당 GNP 7천달러를 넘으면서 구조적 변화와 인식의 변혁이 심한 지금,선진화에 대한 가장 필요한 역사적 사명이다.이러한 가장 좋은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과오를 범하게 된다.끝으로 국제적 위상을 위해서도 금융실명제는 실시되어야 한다.일본을 제외한 모든 선진국이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 수준의 모든 중진국과 후진국도 실시하고 있다.개방화와 국제화로 선진국이 되기 위해 발전을 갈구하는 우리가 모든 선진국이 실시하고 있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참다운 선직국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신뢰가 구축된 사회,떳떳한 국민,존경받는 국가가 되어 선진국과 어깨를 겨루는 민족이 되기 위새서도금융실명제는 실시되어야 한다.최근 최고의 권력과 재력을 갖춘 집안이 미국에서 금융법규를 위반하여 거액을 몰수당하고 막대한 벌금을 물게된 망신은 금융실명제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는 정직한 국가와 금융실명제실시를 약속했다가 팽개친 사회의 대조적인 단면을 보여 주는 것이다.국가적 망신과 민족적 수치를 드러내보인 한심한 현실이다. 금융실명제는 조건없이 망설이지 말고 즉시 실시되어야 한다.조건이 붙고 시기를 놓치면 실시가 어려워지고 대통령의 5년임기 동안에 형식적인 실시에 그칠 수 있다.따라서 대통령의 의지와 실무책임자의 사명감 그리고 정부의 일사불란한 협조가 과감하게 실시되어야 한다.금융실명제를 실시하면 다른 개혁은 더욱더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문제는 통치자가 역사적인 국가의 개혁을 단행하는데 있어서 사사로운 것을 물리치는 용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새시대는 용기있는 지도자의 결단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 50만명 고용창출… 미 재건 터닦기/클린턴의 「단기경기부양책」내용

    ◎설비투자 세액공제 기업참여 유도/시장개입 등 추구… 정책 대변화 예고 클린턴 미신행정부의 경제처방이 점차 구체화 되어가고 있다.빌 클린턴대통령은 2일 민주당의 의회 지도자들과 백악관에서 오찬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단기경기부양책을 설명했다. 이번 단기경기부양책은 ▲1백60억달러의 93회계연도 공공지출확대 ▲설비투자기업에 대한 1백50억달러 상당의 투자세액공제 등이 주요 내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클린턴대통령은 오는 17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그가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미국경제재건을 위한 경제계획의 청사진을 밝힐 예정인데 단기 경기부양책은 이 청사진의 일부인 것이다. 「클린터노믹스」의 대강이 될 종합경제계획은 단기적인 경기부양책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연방재정적자를 감축하고 경제성장을 촉진하기위해 ▲고소득층 중과세및 에너지소비세인상 ▲사회보장수혜비의 연례인상억제 ▲교육·직업훈련·환경개선투자 ▲의료보호제도개혁및 사회복지계획의 전면적 재편등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경기부양책은 최근들어 대기업의 감량경영,기구축소및 감원에 따라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벌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는 고용창출에 목표를 두고있다.고용창출과 관련하여 투입될 1백60억달러는 도로·교량건설등 공공투자사업과 하수처리장 건설,여름철 일자리제공,어린이 조기교육,어린이 면역사업등에 사용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러한 사업으로 1년내에 20만에서 50만명까지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있다. 1백50억달러 규모의 설비투자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는 금년하반기 이후에 실시될것으로 예상되나 기업들이 이 제도가 법제화될 때까지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작년말을 기준으로 하여 소급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인 투자계획으로는 내년에 1백억달러,오는 97년까지는 6백억달러를 교육·직업훈련·환경프로젝트에 투입한다는 것이다.이와 병행하여 오는 97년까지는 연방재정적자를 연간 1천4백50억달러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올 회계연도의 연방재정적자규모는 3천2백70억달러로 추계되고 있어 이같은 재정적자감축계획은 적자규모를 절반이하로 줄여 나가는 것으로 많은 미국민들이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클린턴대통령이 취임후 실천에 옮긴 첫 작품이 낙태제한조치완화와 함께 「동성연애자(게이)의 군복무금지」철폐였으나 「게이」문제는 의회·군부와 일반 여론의 반발로 「6개월 유예」라는 방법으로 일단 덮어두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같이 취임초의 정책추진이 난조를 이루자 이를 돌파하기위해 경제청사진 제시를 통해 국정이 지류가 아닌 본류로 운행하도록 하자는 것이 바로 장단기 경제대책의 논의인 것이다. 특히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해서는 최근 경기선행지표가 연 3개월째 연속호조를 보이고 있고 특히 작년 12월 지수는 1·9%가 상승,지난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굳이 연방적자의 폭을 넓혀가면서까지 시행할 필요가 없다는 비판도 있지만 클린턴대통령은 공약실천차원에서 이를 적극 추진할 생각이다. 클린턴대통령의 경제처방계획은 공화당정권인 전임 레이건·부시대통령이 추구했던 작은 정부·시장의 원리에 맡기는 경제철학과는 달리 경제전략에 따라 시장의 불완전성을 정부가 개입하여 조정해나가야 한다는 경제철학을 바탕에 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 미 경제팀/케임브리지 학계 득세/진보학파 주도권 행사

    ◎MIT출신 경제자문위 등 대거 포진/정부개입 반대해온 시카고학파 퇴진/투자장려·부유층 중과세에 정책 비중 클린턴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부역할을 강조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중심의 「케임브리지학파」가 시장경제를 주창하는 시카고 대학의 중심의 「시카고학파」를 몰아내고 대거 워싱턴의 경제요직을 차지했다. 클린턴정부의 경제정책수립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자문회의의 경우 MIT출신이 실권을 장악함으로써 「케임브리지사단」과도 같은 느낌을 줄 정도다. 로라 타이슨 위원장만 하더라도 버클리대 교수를 역임하기 이전인 지난 74년 MIT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위원장인 알랜 블라인더와 서열 3위인 조셉 스티글리츠도 MIT 경제학박사 출신. 이밖에 노동부의 수석 경제분석관으로 임명된 로렌스 카츠 하버드대 교수와 역시 하버드대교수로 국가경제협의회 위원으로 내정된 데이비드 커틀러도 MIT를 나왔다. 레스 애스핀 국방장관역시 MIT 경제학박사 출신이며 로렌스 서머스 국제담당 재무차관도 MIT서 학부와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미국 경제학계의 양대산맥으로 노벨상수상자등 기라성같은 경제학자들을 배출해낸 케임브리지와 시카고학파는 경제정책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때문에 양대학파는 미국의 정권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케임브리지학파의 대표는 단기적 경기부양책 옹호론자이며 경제성장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솔로우교수이고 시카고학파의 대표는 통화이론으로 유명한 노벨수상자 밀턴 프리드만교수로 그는 정부개입을 반대한다.시카고학파가 보수주의자라면 케임브리지학파는 진보주의자인 셈이다. MIT에는 솔로우와 함께 폴 사무엘슨 프란코 모디글리아니교수가 있으며 시카고대학에는 프리드만과 함께 조지 스티글러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케임브리지학파는 경기회복 방안으로 정부지출을 주장한 영국 경제학자 케인즈가 시조이며 시카고학파는 자유시장이론 주창자인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하이예크를 추종하고 있다. 한마디로 케임브리지학파가 교육및비숙련 근로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부유층에 대한 직업훈련과 부유층에 대한 세금인상·경제전략수립등 적극적인 정부개입을 주장하는데 비해 시카고학파는 기업인들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고 정부개입을 자제하는 한편 경제를 자유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논리를 신봉하고 있다. 세금정책에 있어서는 시카고학파가 소득세와 자본이익세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인데 비해 케임브리지학파는 많은 학자들이 투자장려책으로 투자에 대한 세금감면을 지지하고는 있으나 평등원칙에 입각해 부유층에 대한 중과세에 비중을 두고 있다. 클린턴정부에 케임브리지학파 출신이 대거 진출하자 시카고학파의 경제학자들은 클린턴의 경제브레인들이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은채 산더미같은 각종 법규들을 양산해낼 것이라며 워싱턴에서 밀려난데 대한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배우자직계존비속 장애자 대상올부터 근소세공제 혜택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 올해부터 배우자의 직계존비속등이 장애자이면 근로자의 소득에서 1인당 48만원의 장애자공제혜택을 받게된다. 또 1세대 1가구인 주택이 도로등 공공사업용지로 수용 또는 양도될 경우 거주한지 3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재무부는 3일 소득세법시행 규칙을 이같이 개정,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장애자공제대상이 되는 부양가족의 범위에 근로자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근로자 자신이나 배우자 근로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가 장애자일 경우에만 공제혜택을 받았다. 또 현재 1세대 1주택으로 거주기간이 3년미만일 경우 공공사업용지로 수용되면 보유기간 등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보상금의 50%까지 차등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이더라도 모두 비과세하기로 했다.
  • 일,보복관세 검토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통산성은 외국의 불공정한 무역조치에 대항,보복관세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규약에 위반하는 조치로 인해 일본이 불이익을 당할 경우 상대국의 수입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통산성은 ▲보복관세의 과세기간은 일본이 불이익을 받고 있는 동안으로 하고 ▲대상품목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품목과 같은 종류로 하며 ▲세율은 일본의 손해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한다는 것등을 골자로 정령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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