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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청업자 고용 생산직 근로자/야간·휴일수당 비과세

    ◎행정지시로 건축못한땅 토초세 3년 유예/신규지정 농공단지도 대출/재무행정규제 31건 완화 내년부터 용역업자에게 고용돼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연장시간·야간·휴일 근로수당에 소득세가 비과세된다.지금은 제조업체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만 비과세 혜택을 준다. 건물을 짓기 위해 땅을 샀으나 당국의 행정지시로 건축을 못했고 경작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부적절해 지주에게 유휴토지가 된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경우에는 토지초과이득세가 3년간 유예된다.91년 12월1일 이후 지정된 농공단지 개발사업에 은행여신이 허용된다. 재무부는 30일 백원구차관 주재로 제3차 재무행정 규제혁신 위원회를 열고 자체 선정하거나 민간이 건의한 81건의 과제 가운데 시행에 별 무리가 없는 31건을 수용하고 나머지 50건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생산직 근로자는 정식 직원이든 외부 용역이든 차별 없이 모두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에 면세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득세법 시행령」을 연내 개정,내년부터 시행한다.현행 시행령은 각종 수당에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생산직 근로자의 범위를 「제조업 또는 광업을 영위하는 자에게 고용돼 공장 또는 광산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로 제한,같은 공장에서 같은 작업을 하는 근로자라도 용역업자(서비스업)에 고용된 경우는 비과세 혜택을 주지 않는다. 이밖에 보험사에서 자동차 구입비를 대출하는 경우 대출기간을 1년 이내,대출비율을 소요자금의 50% 이내로 제한하고 2천㏄가 넘는 승용차에는 대출을 금지하는 규제도 일체 없애기로 했다.
  • 농특세 비과세대상 확대/농민이 직할시 주택 사면 면세

    ◎고급가구 300만원 이상만 부과/중기 국산기계구입 3천억 지원/홍재무 밝혀 【광주=염주영기자】 농사를 짓는 사람이 직할시에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는 농어촌특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홍재형 재무장관은 2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상공인 및 금융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직할시에도 농지가 있는 점을 감안해 농사를 짓는 사람이 직할시에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농특세가 과세되지 않도록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농어촌특별세제는 주택을 취득하면 취득세액의 10%를 농특세로 부과하되,시·읍·면 지역의 농가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는 비과세하게 돼있다.따라서 홍장관의 발언은 비과세 대상을 직할시 농가주택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홍장관은 농어촌특별세(특소세액의 10%)를 부과하는 고급 가구의 범위를 출고가격 2백만원 이상에서 3백만원 이상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장관은 또 장기 저리의 자금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장기산업채권으로조성된 1천1백42억원을 올해 신기술 창업자금으로 지원하고,개발된 지 2년 이내인 국산 기계를 구입하는 중소기업에 3천억원을 외화표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조건은 외화표시 국산기계 구입자금의 경우,리보(런던은행간금리:4% 수준)에 2%P를 가산하며 융자기간 8년 이내,융자비율 1백%이다.오는 5월2일부터 각 시중은행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기술 창업자금은 금리가 연 6%,융자기간 3∼10년,대출한도는 소요자금의 1백% 이내에서 기업당 5억원이며,산업은행과 한국종합기술금융 등 4개 신기술금융회사에서 6월부터 신청받는다.
  • 이문옥 전감사관 파면취소 판결/서울고법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양인평부장판사)는 27일 재벌의 비업무용부동산 보유실태에 관한 감사자료를 언론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파면된 이문옥전감사관(54)이 감사원장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에 대한 파면처분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전감사관은 이에앞서 지난해 9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이번 판결로 복직이 가능하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의 직무상 비밀은 행정기관이 비밀로 지정했다는 형식적인 측면보다 국민의 이익을 위해 비밀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지 여부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전감사관이 공개한 감사자료는 대기업에 대한 과세실태의 정당성을 점검하고 세제의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차원에서 작성된 것으로 국민적 감시를 위해 이를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정부나 국민에게 이익이 된다』고 밝혔다. 이전감사관은 이와관련,『깨끗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내부비리를 폭로한 사람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특별법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김 대통령­경제부처 간부 토론회 요지

    ◎“성장율·물가상승률 6% 자신 있나”/김 대통령/4월 물가 3.5% 5월도 전망 밝아/기획원관리실장/과세대상 확대 세제 현실화 하겠다/재무부세제실장 김영삼대통령은 27일 낮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에서 신경제회의를 주재한 뒤 구내식당에서 경제부처 1급공무원 40명과 오찬을 나누면서 경제현안에 대해 토론했다.그 대화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환균재무부1차관보=경제전쟁시대에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중심부처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경제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대통령께서 한국경제는 과천에 맡기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생각하시게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김대통령=여러분은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올해 성장률 6%,물가 6%가 목표인데 물가안정에 자신이 있습니까. ▲전윤철기획원기획관리실장=연초에 물가급등으로 걱정을 끼쳤습니다.4월평균물가가 3.5%이고 5월의 전망도 밝습니다.안정요인은 수시로 물가장관회의를 개최하는등 관련부처가 협조를 잘한 탓입니다. ▲김대통령=곧 국회에 내년예산을 제출해야 하는데,예산편성상의 어려움은 없습니까. ▲이석채기획원예산실장=항상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 합니다.올해는 쓰임새가 예상보다 늘어났습니다.물문제등이 생겼습니다.타개방법은 정부가 생산성을 높여 10원이라도 값지게 써야 하는데 이는 대담한 개혁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 개혁이란 또 다른 어려움이 생깁니다.추경편성으로 잠을 줄여야 할 판입니다. ▲김대통령=예산편성도 개혁의 차원에서 필요할 때는 대담한 결정을 내리십시오.은행자율화와 금융사고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환균재무부1차관보=금융자율화는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시장안에서 경쟁에 충실한다는 뜻인데 경쟁은 곧 과당경쟁으로 흘러 금융질서가 불안해지고 사고가 터지고 있습니다.외국도 자율화과정에서 금융사고가 터지는 예가 많습니다.영업행태와 직원들의 의식개혁,도덕성확립을 위해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대통령=조세부담이 20%선에 이르는데 세수와 관련해 공명정대하고 국민의 신뢰를 위해 성역이 없어야 합니다.우리의 목표와 계획은 어떻습니까. ▲강만수재무부세제실장=근로자·영세상인보다 지금껏 세금을 더 내온 계층이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금융소득종합과세는 96년도까지 실시하되 조세감면제도를 전면재검토해야 할 상황입니다.그래서 과세범위를 넓히고 세제를 현실화하겠습니다.UR이후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과도한 세금은 깎아주어야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대통령=농민들이 WTO체제에 들어가는 데 반대만 하지 않고 불가피성을 인정한다는 데 사실입니까. ▲박상우농수산제1차관보=농민들이 농특세를 신설하는등의 정부노력을 이해해가고 있습니다.물론 재야인사들이 비준반대를 외치며 농민들을 선동하는 것도 없진 않지만 대다수 농민들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고 정부도 피부에 닿는 정책을 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우리 건설은 해외에서는 자랑거린데 국내서는 왜 밤낮 부실타령만 해야 합니까. ▲김건호건설부제2차관보=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첫째 계획부터 준공까지 사업주체들이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두번째는 현장의 관행과 의식문제입니다.건설업계의 관심은 어떻게 비용을 줄이느냐인데 제규격대로 튼튼하게 만드느냐가 관심이 되어야 합니다. ▲김대통령=군사독재시절 타성에 젖어 무자격업체가 수의계약을 하고 정부는 감독을 하지 않은 탓입니다.부실공사업체에 대해서는 면허를 취소하든지 그이상의 조치를 취하십시오.불량식품의 근절책은 없나요. ▲김종대보사부기획관리실장=정부가 단속을 한다 해도 업소가 40만군데나 돼 어렵습니다.4월초 1차단속을 했고 5∼7월을 하절기특별단속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김대통령=4대강 맑은 물 공급대책을 발표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할 계획입니까. ▲김인환환경처기획관리실장=97년까지이던 맑은 물 공급계획을 96년으로 앞당기고 사고발생방지를 위해 감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민간단체들과 합동으로 상수원보호,쓰레기분리수거운동등 의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 일반인 해외증권투자 허용/신경제 추진계획 주요내용

    ◎산업기술 개발 촉진 법적으로 지원/관세율 WTO협정 맞춰 개편추진 제9회 신경제 추진회의에서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된 당면 시책 및 2·4분기 추진계획 내용을 요약한다. ▷당면 시책◁ ▲수도권내 공장입지 제도의 개선=대도시내 입지가 가능한 도시형 업종을 현실에 맞게 확대하고,지정방식도 「원칙허용,예외금지」의 방향으로 바꾼다. ▲중앙 임금합의(5.0∼8.7%)의 개별 기업체 실천노력=자동차 등 호황 업종에 속한 대기업의 경우 임금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이익금을 근로자의 능력개발이나 복지확충에 사용토록 유도한다. ▲생산직 인력의 수급안정 대책=주부와 고령자 등 유휴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고용촉진 훈련과 취업알선 기능을 강화한다.중소기업의 생산직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병역특례 제도를 활용(3만5천명)토록 하고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2만명)도 적기에 공급한다. ▲외국인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외국인 투자개방 5개년 계획을 일부 조정,당초 계획보다 개방폭을 넓힌다.투자절차·금융·조세·공장입지·노사관계 등 외국인 투자기업이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한다. ▲재정운용의 건실화·효율화=추경편성은 농특세 세수 범위에서 농어촌 발전대책에 국한한다.93년 세계잉여금(5천5백48억원)은 국채상환 재원으로 사용한다. ▷2·4분기 추진계획◁ ◇경제개혁 과제 ▲재정개혁=금융소득의 종합과세,소득세의 신고납부제도 도입을 위한 기본방안을 마련한다.토지과표의 공시지가 전환에 따른 종합토지세제 개편안을 마련한다.WTO협정에 부합되게 전반적인 관세율 개편계획 시안을 마련한다. ▲금융개혁=금융자율화의 진전에 따라 증권업협회,투금·종금협회 등 업종별 협회에 자율적인 규제기능을 준다.거액 환매조건부 채권(RP)의 개인 매도를 허용하고 투신사의 펀드자금 운용시 국공채 보유의무를 없앤다.선불카드 도입,주가지수 선물시장의 전산화 착수,신용평가대상 유가증권의 확대 등 금융 하부구조의 개선을 추진한다.원화 결제가 가능한 수출입 거래규모를 확대하고 외환집중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 외환자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일반 투자가의 해외증권 직접투자를 허용하고 채권시장을 부분적으로 개방하는 등 자본거래 자유화를 촉진한다. ◇경제시책의 중점과제 ▲산업구조 조정 및 정보화·기술개발의 촉진=산업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정책 추진체계·기술개발 촉진 지원수단 등을 포함하는 법률제정을 검토한다.교육·연구 전산망을 접속하고 우체국과 은행 전산망을 연결하는 등 제2차 국가 기간전산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및 물류조직의 개선=물류시설 현대화 계획을 수립하고 물류의 표준안을 제정해 비용절감을 꾀한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중소기업 고유업종 제도,단체 수의계약 제도 등 경쟁 제한적인 중소기업 보호제도를 국제화·개방화에 맞게 개편한다. ▲지역의 균형발전 촉진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광역권 및 개발촉진 지구 개발을 위해 민자유치 대상사업,유치조건 등을 포함한 지역균형 개발 및 지방 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을 제정한다. ▲인력개발의 촉진 및 노사관계의 안정=산업기술대학법 제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고용정책 기본법 및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진흥법의 시행령을 제정하고 고용보험 실시에 대비해 고용보험 전산망 개발에 착수한다. ▲공정거래 질서의 정착=하도급거래 질서를 위반하는 사업자에게 사과광고 게재명령을 신설하는 등 하도급법의 개정을 추진한다. ▲국제화의 촉진 및 수출기반의 확충=지적재산권 보호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저작권법,종합유선방송법 등 지적 재산권 관련법의 시행령을 개정한다. ▲주택공급의 확대 및 대도시 교통난 완화=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주상복합건물·재건축 관련법규를 완화한다.도시교통 수요를 줄이기 위해 통근버스 이용업체에 교통유발 부담금을 감면한다.
  • 이자·배당금 등 금융소득/내년부터 예금주에 통보/홍 재무 밝혀

    홍재형재무장관은 26일 국회 재무위에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해 금융기관이 예금주들에게 연간 이자와 배당금 등 금융소득을 통보해주는 제도를 도입,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장관은 『종합과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예금자들이 자신의 연간 금융소득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전제조건』이라고 밝히고 금융소득 통보제를 내년에 시행할 수 있도로 구체적인 방안을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을 통해 원천·분리 과세되고 있으나 종합과세가 시행되면 납세자들이 자신의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스스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예금주에게 연간 금융소득 규모를 통보하도록 의무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 토초세 과세기준 완화/집 공동상속 무주택자 60∼80평까지 면제

    ◎여러품목 제조 공장부지 품목별로 적용 앞으로는 공동으로 주택을 상속받아 유주택자가 됐더라도 상속지분 순위가 첫번째가 아니라면,유휴토지를 갖고 있어도 지역에 따라 60∼80평까지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를 내지 않는다.지금도 무주택자가 유휴지를 보유한 경우 서울과 직할시는 60평,기타 지역은 80평까지 토초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국세청은 26일 토초세 관련 예규를 이같이 고쳐 다음 달부터 적용키로 했다.그러나 올해에는 토초세 예정과세가 없다. 국세청은 그동안 공동으로 상속받아 유주택자가 되는 경우 상속인들을 모두 유주택자로 보고 그들이 보유한 유휴토지에는 모두 토초세를 과세해왔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해 5월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돼 여러 사람이 상속을 받아 공동으로 1주택을 소유하면,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만 소유자로 보도록 바뀌었기 때문이다. 또 종전에는 공장 구내에서 여러 품목을 제조하는 경우 유휴토지 판정의 기준이 되는 공장입지 기준면적을,납세자에게 불리하게 일률적으로 기준면적률이 큰 것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품목 별로 면적률을 적용해 합산키로 했다.
  • “세계 최고돼야 경제전서 승리”/김대통령,「안산토론」 대화록 요지

    ◎“품질제일주의·원가절감 한창”/“근로자도 주인의식 갖기 운동” 김영삼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컴퓨터부품제조업체인 태일정밀에서 안산공단 10개업체의 기업인및 근로자대표와 현장토의를 가졌다.다음은 그 대화요지이다. ▲김대통령=세계는 지금 WTO체제로,무한경쟁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이 경쟁에서 낙오되면 우리는 영원히 버림받은 국민,민족,국가가 될 것입니다.우리는 반드시 경쟁에서 이겨 승리자가 되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 ▲송기선태일정밀노조위원장=우리는 근로자 모두가 품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품질제일주의와 원가 절감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원자재및 부자재의 절감은 물론 재활용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특히 시간관리를 합리화 하여 시간절약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시간을 지키고 절감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국가가 잘되려면 회사가 잘되고 회사가 망하면 노조도 망할 것이므로 공동체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우삼태양금속사장=자동차및 가전3사에 냉간단조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우리나라 자동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경량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신소재를 개발,자동차 원자재의 경량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경제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한국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더욱 분발해 주십시오. ▲고삼규태림포장사장=골판지포장상자 제조회사로 앞으로 닥쳐올 고임금및 인력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설비자동화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적극 추진했습니다.품질의 정확성과 고급화를 이루게 됐습니다.정부가 장기 저리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해줘 설비자동화를 추진할수 있었습니다. ▲김대통령=자동화를 통해 품질의 정확성을 기할수 있습니다. ▲이병택남양공업노조위원장=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우리가 주인의식,문제의식,개선의식 갖기의 3단계 의식갖기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김대통령=근로자들이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무서운 경쟁에서 이기려면 기업인은 물론 근로자들도 경쟁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미국이 지난해 2.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자동차등 주요 기간산업에서 일본을 따라잡고 있는 것은 미국 근로자들이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면서 상해 포동지구를 보고 무서운 각오로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안재문대륙전선사장=이곳은 서해안 공업벨트의 중심지역입니다.지방자치단체에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직업훈련원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김대통령=기술개발을 위해서는 교육훈련이 중요합니다.그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혁주식회사대성사장=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에는 현재 노는날이 너무 많습니다.국제경쟁력 강화와 소비절약을 하는 의미에서도 공휴일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통령=과거 정부가 정착이 된 설날외에 구정을 쇠게 했습니다.중국은 신정을 쇠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중과세는 우리나라 뿐입니다.법을 고치기보다는 더 중요한것은 스스로 신정을 반납하고 일하는 정신입니다.법개정은 간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 무역·과기협력 강화/「이」­러,6개협정 체결

    ◎러 총리 중동협상 적극역할 다짐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와 이스라엘은 25일 양국간 무역및 과학기술 협력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와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러시아 정부 청사에서 이중과세 방지 협정,과학 및 기술 협력 협정 등 6개 협정을 체결했다. 두 나라 총리는 또 양측 대표단에게 라빈 총리의 러시아 방문 기간 중 광범위한 무역 및 경제 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협정 체결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중동의 안정과 현재 진행중인 중동평화 협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최근 러시아에서 일고 있는 반유태주의적 경향과 관련,『러시아에 살고 있는 유태인들이 반유태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경쟁력만이 생존의 길/「이중과세」운영의 묘 살려 개선”/김대통령

    【안산=김영만기자】 김영삼대통령은 25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컴퓨터부품전문업체인 태일정밀(대표 정강환)에서 안산공단 10개 업체의 기업대표및 노조위원장 20명과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현장토의를 가졌다. 이날 1시간 「중소기업현장에서 보는 국제경쟁력」이란 주제로 진행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대표와의 토의는 세계무역기구(WTO)체제 출범이후의 무한경쟁시대에서의 국제경쟁력강화방안을 현장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제경쟁력만이 이 시대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의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어느 누구 하나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인·근로자·정부가 각각 맡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때만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법정휴일수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중과세를 하도록 한 전정부의 행위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제도를 바꾸는 것은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하는 만큼 신정에 근무를 하는등의 방법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50a이하 농가 33%…영세농 통합 급선무(일본농업탐방:26·끝)

    ◎그래도 문제는 많다/전문가 3인의 대담/유통구조 개선·생산비 절감등 과세/정부통제 위주의 관련법 정비필요/개방의 탄력적 대응위해 농협도 근본적 체질개선 서둘러야/한국농산물 전체수입의 1%… 일취향 연구를 □참석자 유이제 야스히코(유시강언·천엽경제대경제학부장) 고노 히로시(고야박·일본 전농협중앙회 상무) 허선(농협중앙회 일본사무소장) ▲유이제 야스히코교수=일본의 농업은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에 따른 쌀시장의 개방으로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95년부터 부분개방되는 쌀시장은 그러나 6년간의 관세화 유예기간동안에 수입되는 쌀을 국내비축용과 식량원조로 사용할 경우 국내 농가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물론 정신적으로는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일본 농민들은 그동안 쌀한톨도 수입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어왔으나 결과적으로 쌀시장이 개방되어 미래 농업에 대한 정신적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고노 히로시상무=일본농업중 축산·낙농분야는 이미 시장이 자유화되어 적지않은 타격을 받으며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쌀시장까지 개방될 경우 일본농업은 국제경쟁력이 더욱 약화되어 어려운 입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또 국내 산업간의 노동력 경쟁에서도 농업소득이 낮기때문에 젊은이들을 다른 산업으로 빼앗기고 있습니다.일본농업은 이같이 국제적 가격경쟁과 국내 노동력 확보경쟁등 양면에서 불리한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이제교수=문제는 2000년이후 쌀시장이 관세화되었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최초의 관세를 7백%정도로 상정할 경우 비교적 높은 관세장벽으로 일본농업은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그러나 그후 점점 낮추도록 돼있기 때문에 일본농업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제적 경쟁 어려워 ▲허선소장=일본농가와 농협등 농민단체들은 정부의 쌀시장개방결정에 당초 크게 반발했습니다.농협은 한때 쌀비축량 조정을 위한 정부의 쌀재배 농지제한정책등에 협조하지않을 것을 선언하는등 정부와 정면대결자세까지 보였습니다.정부도 농협등 농민단체 직원의 농림수산성 출입을 금지하는등 대립상태는 심각했었습니다.그러나 신임 농협중앙회 회장의 취임과 농림수산성차관의 교체등을 계기로 「화해」가 이루어져 지금은 UR대책등을 함께 협의하고 있습니다. ▲유이제교수=모두 개방에 따른 문제가 많다는데는 공감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지요.일본농업이 살아남기 위해 지금 시점에서 무엇을 해야하는가하는 거죠.우선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영세농을 통폐합하는 일입니다.일본농가의 평균 논의 넓이는 0.8㏊ 입니다. 이를 1.2㏊로 늘리고 50㏊이하의 영세농가는 농사를 그만두게 하여야 합니다.그러나 전체농가 3백만호중 50㏊이하가 1백만호나 되어 이것도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노상무=농협에서도 지금 UR대책을 준비하고 있긴 합니다.그러나 농업을 단순한 경쟁원리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일본농업을 대규모화한다 해도 유럽농가의 30∼40㏊나 미국의 1백㏊의 대규모 농가와는 경쟁이 안됩니다.일본농업을 단순한 국제적 가격경쟁만이 아니라 식량안보·환경보존·지역사회유지와 문화적차원등에서도 생각하여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이러한 합의를 바탕으로 장기적 발전을 위한 「식량농업법」제정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농업법인 증가 추세 ▲허소장=일본은 「값싸고 안전한 농산물 만들기」를 위해 각 연구기관·시험장·기술센터및 농가·농협등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일본은 또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역마다 저장시설을 충분히 만들어 신선한 농산물 유통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그러나 외국의 싼 농산물이 밀려올 경우 일본의 농산물가격을 높이는 지금의 복잡한 유통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이제교수=일본은 지난 92년 「새로운 식료·농업·농촌정책의 방향」이라는 이른바 신농정 플랜을 발표했습니다.이는 UR에 대비한 일본의 농업대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신농정 플랜은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농가당 농지를 10∼20㏊로 넓히는 대규모화를 미래농업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고노상무=일본의 농민이 농업만으로 보통의 샐러리맨 수준의 수입을 올리려면 10∼20㏊의 농지대규모화가 필요합니다.일본에는 지금 30㏊이상을 개인 또는 그룹으로 빌려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연간 1천만엔(약7천8백만원)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그러나 농지의 대규모화는 빠르게 추진될 것 같지않습니다.물론 농촌의 몇몇이 모여서 땅을 사지않고 빌려서 추진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유이제교수=물론 일본농업의 대규모화에는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하지만 20∼30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농지대규모화는 낙관적입니다.산간지역의 농지대규모화는 사실상 어렵지만 그밖의 지역에서는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후계자감소등으로 농지의 집약이 가능하다고 봅니다.지금 지바현의 인바누마 토지개량지구등에서는 대규모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식량안보와 환경보존차원에서도 농업의 생산기반의 유지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농지의 대규모화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문제는 농지를 대규모화한다 해서 생산비가 반드시 줄어들것인가 하는 점입니다.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대담한직파(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것)가 필요합니다.벼농사에 가장 많은 노동력이 드는 것이 모내기이기 때문입니다.또 라디오 컨트롤 헬기에 의한 볍씨뿌리기,자동 용·배수로,로봇이용등의 하이테크 농업과 함께 벼와 야채를 번갈아 재배하는 윤작도 본격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협,더 비싸게 팔아 ▲허소장=농지의 대규모화는 앞으로 기업농업을 지향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일본농업은 대규모화,농업법인의 형태로 점차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일본에는 지금 농사와 별도로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겸업농가」가 농사만을 짓는 「전업농가」에 임대료를 받으며 농경지를 맡기는등의 방법으로 대규모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농업법인이나 유한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러나 농지의 대규모화와 기업농업을 위해 주식회사등의 농지소유까지 인정하면 이는 가족농업을 지향하는 농가의 정서와는 맞지않는다고 봅니다.일본이 주식회사와 농협등에 농지소유를 허용할 경우 국민의 먹거리를 몇개의 기업에게 맡기는 결과가 될지도 모릅니다.대규모영농을 지향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식량의 수요·공급을 국가가 관리하는 「식량관리법」을 빨리 손질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이제교수=쌀시장 개방으로 쌀수입이 자유화될 경우 쌀수급의 정부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이때문에 모든쌀의 정부관리를 규정하고 있는 식량관리법 제1조를 개정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식량관리는 물론 필요합니다.하지만 간접적인 수단에 의한 관리가 되도록 식량관리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고노상무=일부에서는 쌀시장도 자유유통에 맡겨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식량관리제도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냉정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식량관리제도는 식량의 자급조정,가격의 안정,투기와 매점·매석등을 막는 중요한 역할를 하고 있기때문에 필요합니다. ▲허소장=식량관리법을 둘러싼 여러가지 논의가 있으나 부분적으로 수정·보완하면서 일단 유지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일본농협도 개방화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는 데 어떻습니까. ▲유이제교수=일본 나라에 있는 어느 낙농가는소 40마리를 기르는 대규모화를 이루었으나 생산비는 줄지않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농협으로부터 농업기자재·농약등을 사기 때문입니다.농협으로부터의 구입이 오히려 일반시장보다 더 비쌉니다.일본농협은 경제와 정치의 역할이라는 2중구조로 되어있으며 정치적 역할를 위한 돈의 마련을 위해 농업기자재등을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일본농협은 이때문에 경제와 정치의 역할을 분리하는 이른바 「정·경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농업발전 도움 ▲고노상무=일본의 농업전체가 축소되고 있기때문에 농협조직도 이에 대응하여 직원수를 줄이는등 합리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농협은 또 전업농가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소장=일본의 농협은 「사업의 재구축」·「업무의 근본적 개혁」등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광역화를 통한 합병으로 마을이나 시,현연합회,전국중앙회등 3단계로 되어 있는 조직을 현단위 농협을 없애는 2단계로 바꾸고 있으며이러한 구조개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지난해 8월에 3천개였던 농협이 4월1일 현재 2천7백여개로 줄었으며 곧 2천6백개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일본농업은 통합을 통한 조직의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좀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한국농산물의 일본시장진출 전망은 어떻습니까. ▲유이제교수=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특산물을 중심으로 양국간의 농업무역이 가능하다고 보며 양국의 농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노상무=일본의 곡물 자급률은 30%에 지나지않기때문에 경쟁력 있는 농산물은 계속 수입되리라 생각합니다. ▲허소장=일본의 농산물수입시장 규모는 3백억달러 수준인데 한국농산물은 1%에 불과합니다.한국은 일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일본소비자 취향에 대한 연구·포장·국제적 신뢰도의 향상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임대주택 사업자에 세제혜택/7월부터… 종토세 분리과세 등 면제

    ◎한채라도 보유땐 등록가능/「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7월부터 주택을 한 채라도 새로 짓거나 매입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주택의 임대업을 할 수 있다.임대사업자는 ▲종합토지세의 분리과세 ▲재산세 중과대상에서 제외 ▲택지초과소유 부담금의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임대주택의 임대차에는 임대보증금·임대료·주택의 보수조건 등을 명시한 표준계약서 작성이 의무화된다. 건설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임대주택의 임대 의무기간을 ▲주택건설관련 기금의 지원을 받는 영구 임대주택과 사원 임대주택의 경우 각각 50년과 10년 ▲임대사업자가 지은 일반 임대주택은 5년 ▲집을 사서 빌려주는 매입 임대주택은 3년으로 각각 정했다.지금은 영구 및 사원 임대주택은 모두 50년,일반및 매입 임대주택등은 5년이다. 영구,사원,일반 임대주택에는 양도소득세가 감면되나 매입 임대주택은 이 혜택이 없다. 임대 의무기간이 지난 뒤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자격은 ▲영구 및 사원 등 공공 임대주택은 입주 후 분양 당시까지 무주택자인 임차인이며 ▲민간 주택은 무주택 여부와 관계없이 분양 당시의 임차인이다.지금은 종류에 관계없이 분양 당시의 임차인이다. 임대주택 분양에서 빚어질 수 있는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임대인이 임대하기 10일전에 해당 시·군에 신고해야 할 임대조건에 임대차 계약기간,임대보증금,임대료 외에 분양시기와 분양가격의 산정기준이 추가됐다.임대조건을 신고해야 하는 가구 수의 기준도 현 20가구 이상에서 모든 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임대 가구수가 3백가구 이상이거나 승강기가 설치된 경우 또는 중앙집중 난방식 공동주택은 전문주택 관리업자에게 관리를 위탁해야 한다.임대인이 직접 관리하려면 관리인원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
  • 과세특례제 폐지 정부에 재고촉구/민자

    민자당은 21일 정부의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제도 폐지방침에 반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재고하도록 정부에 요구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이세기정책위의장과 이상득경제담당정조실장,나오연세제개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 나위원장은 『과세특례제는 영세상인들의 납세부담을 덜어주는 편리한 제도로 문제점을 보완하는 정도면 몰라도 폐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민자당은 또 모피·보석·고급가구등 7개 품목의 특소세를 낮추기로 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어 당정협의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나위원장은 이와 관련,『특소세를 대폭 줄여 나가다 부가세로 통합한다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대중소비품부터 특소세를 낮추거나 폐지해야지 누가 보더라도 사치품인 이들의 특소세부터 낮추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 부가세 과세특례제 내년부터 단계 폐지

    내년부터 부가가치세의 과세특례 제도가 단계적으로 없어질 전망이다. 재무부는 21일 연간 매출액 3천6백만원 미만인 사업자들에 대해 세율을 일반 과세자의 10%보다 훨씬 낮은 2%로 낮춰주는 과세특례 제도가 납세자들의 매출액 축소를 조장하는 등 부작용이 많아,이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문제를 포함,다각적인 개선안을 연구하도록 조세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 종소세/신고기준율 5%P 올린다/생산­일반업종

    ◎중점관리업종은 작년수준 유지/성실신고자 20%까지 감면 오는 5월말 마감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때는 생산성 업종과 일반 업종의 신고기준율이 전년보다 5%포인트씩 높아지는 반면 중점 관리 업종의 기준율은 전년 수준 그대로 유지돼,업종간 세부담의 불균형이 완화된다.실명제로 수입금액(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경우는 신고기준율을 최고 20%까지 깎아주는 등 성실한 신고자는 세부담을 다소 덜어준다.국세청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93년 귀속 소득세신고 기준」을 발표했다. ◎국세청 「93년 귀속 신고기준」 발표 서울의 경우 생산성 업종과 일반 업종의 신고기준율은 각각 55%와 70%로 높아졌다.중점 관리 업종의 기준율은 80%로 작년과 같다. 장부를 쓰는 기장 사업자는 수입액에 해당 종목의 표준소득률과 신고기준율을 곱한 금액 이상을 소득으로 신고하면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므로,신고기준율은 소득금액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 지난 해에는 부산 등 5대 직할시와 부천·수원·안양만 주요 도시로 분류,다른 시나 군보다 3%포인트씩 높은기준율을 적용했지만,올해에는 과세형평 차원에서 성남·광명·울산·창원 등 인구 30만 이상의 9개 시를 주요 도시에 추가했다. 지난 해의 수입을 전년보다 1백% 이상 많이 신고하면 신고기준율을 20% 깎아주고,50% 이상 늘려 신고하면 10%를 깎아준다.이밖에 ▲거래처의 부도 ▲노사분규로 경영이 어려운 경우 ▲지하철 공사 등으로 실적이 부진한 경우에는 10% 범위에서 기준율을 낮춰 줄 수 있다. 또 지난 해의 수입금액이 전년보다 30%를 초과하면 초과금액에 대해 표준소득률을 30% 경감해 준다. 건강식품 등 소비성 판매업 17개 종목과 광고대행 등 사업 서비스업 38개 종목 등 55개는 일반 업종에서 중점 관리 업종으로,어도구 판매와 공업용 다이아몬드 톱의 도매 등 2개 종목은 중점관리 업종에서 일반 업종으로 바뀌었다. 중점관리 업종에는 부동산·의사 변호사 등 자유직업가·음식·숙박·서비스업 등이,생산성 업종에는 제조업·축산업·임업·수산업·전기가스 및 수도사업 등이,일반 업종에는 도매업·산매업·건설업 등이 포함돼 있다. ◎소득세신고 이렇게…/사업·부동산 등 소득 대상… 새달 신고·납부/기장사업자 「수입×표준소득률×신고기준율」로 산정 지난 해에 종합소득이 있으면 다음 달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대상자는 약 1백만명이다.신고 요령 및 구체적인 사례를 문답으로 정리한다. ­신고대상은. ▲사업·부동산·근로·퇴직·양도·산림 소득이 있는 경우이다.근로 및 퇴직소득만 있어 연말정산을 마쳤으면 신고할 필요가 없다.상장사의 대주주(1% 이상)나 비상장사의 주주는 배당소득을 신고해야 한다.이자소득이 있어도 신고해야 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이자 뿐이라면,신고할 필요가 없다.분리과세가 되기 때문이다. ­신고하지 않으면. ▲신고,납부해야 할 세금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배우자공제·소득공제 등의 공제헤택도 못 받는다. ­기장 사업자는 어떻게 신고하나. ▲보통 수입금액에 표준소득률을 곱한 뒤 신고기준율과 전년 결정소득률 중 높은 것을 다시 곱한 금액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한다(서면 신고기준).그러나 92∼93년 성실하게신고한 사업자로 지난 해의 수입이 △도매업·산매업·제조업은 1억5천만원 미만△부동산 소득은 1천5백만원 미만△자유직업·음식·숙박업·서비스업은 4천만원 미만이면 수입에 표준소득률과 신고기준율을 곱하면 된다. ­무기장 사업자는. ▲수입금액에 표준소득률을 곱한 만큼을 소득으로 신고하면 된다. ­생산성 업종의 신고기준율을 올린 이유는. ▲생산성 업종(제조업)은 표준소득률과 이를 기초로 하는 신고기준율에서 2중의 혜택을 보았다.과세의 형평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생산성 업종의 혜택을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에서 벽지를 만드는 기장 사업자인 A씨의 지난 해 수입액은 3억원이지만,납부한 세금은 약 45만원 뿐이었다.수입금액에 표준소득률 7.6%와 생산성 업종의 신고기준율 50%를 곱하면,신고해야 할 소득이 1천1백40만원이다.4인가족 기준 2백58만원의 인적공제를 하면 8백82만원이 과세표준이다.세율을 곱하면 낼 세금은 76만4천원이지만,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생산직 제조업체는 세액의 40%가 경감되므로 실제로 낸 세금이이처럼 적어진 것이다.이는 지난 해 매월 1백40만원을 받은 월급쟁이의 세액과 같다. ­서울에서 벽지 산매(표준소득률 9.4%)를 한다.지난 해에는 92년귀속 수입을 1억원으로 신고했고,올해에는 2억원으로 늘었다.92년귀속 전년결정 소득률은 68%,93년귀속 신고기준율은 70%라면 소득신고는. ▲수입금액이 전년보다 30% 이상 늘면 30%를 초과한 수입금액에 대해 표준소득률 기본율의 30%를 깎아준다.따라서 1억3천만원에 표준소득률 7.4%를 곱한 금액과,7천만원에 경감된 표준소득률(9.4%×0.7)을 곱한 만큼을 더하면 1천6백77만원이 표준소득이다.전년보다 수입금액이 1백% 이상 늘었으므로,20% 경감된 신고기준율(56%)을 표준소득에 곱하면 9백39만1천원이 세금부과 대상 소득이다.
  • 금융·세제 졸속개편 안된다(사설)

    홍재형재무부장관이 지난 20일 서울대경영대학원초청 강연회에서 밝힌 「김융·세제조기개편방침」은 대체로 환영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시기적으로도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시작으로 총선과 대선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정치환경의 큰 변화가 없는 올해안에 금융과 세제개편을 단행하려는 재무당국의 의도는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볼 수 있다.또 국내경기가 과열을 우려할 만큼의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실정이어서 개편시기를 당초보다 부문별로 1년 또는 2,3년 앞당기더라도 경기활성화에는 별다른 지장을 줄 것 같지 않다.게다가 세계무역기구(WTO)체제의 출범등 최근 우리앞에 전개되고 있는 국제경제무대의 급격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도 경쟁력강화를 지향하는 제도개편의 필요성은 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 국가의 경제정책수단 가운데 금융과 세제만큼 비중이 큰 것도 드물기 때문에 행여 조기개편의 스케줄에 쫓겨 졸속의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금융제도 개편내용 가운데 기업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의 금리를 자유화하는 것은 전반적인 시장실세금리의 안정을 전제로 해야 하며 통화부문에서도 세심한 조율을 통해 금융시장교란가능성을 사전에 없애야 할 것이다. 10대 재벌그룹이 해외에서 기업활동을 활발히 하도록 여신관리를 해제하는 방안도 외화의 불법유출·사용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함께 마련해야만 효과를 거둘 수 있다.세제부문에서 현실에 맞지않는 특별소비세 중과방침을 완화키로 한 것은 관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구조도 개선시키는 이점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영세사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부가가치세과세특례제를 없애는 문제는 충분한 보완대책을 세운뒤 해결돼야 할 것이다.과세특례자들이 계속 세금경감의 혜택을 받기 위해 외형거래액을 줄이고 세무자료를 없애는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키긴 했으나 이러한 과소신고납부의 관행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일반화되다시피 한 것이 우리의 납세풍토다.때문에 과특제폐지와 함께 세금계산서 수수제도의 정착과 모든 세원의 양성화를 이뤄가면서 영세사업자에게는 달리 세금을 줄여줌으로써 응능부담의 조세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의 금융과 세제는 각기 오랜 관치의 틀과 징세편의주의의 범주에 머물면서 국제화나 경쟁력강화차원의 개편작업은 별로 이뤄지지 않았던게 사실이다.따라서 우리는 시행착오를 극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부문의 개편작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며 통상등 다른 정책수단의 국제화전략도 차질없이 함께 이뤄져야만 국가경제의 체질이 전체적으로 튼튼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 피아노 등 17개품목 납세증지 부착 면제

    소형 카세트와 피아노·모피제품 등 납세증지(특별소비세)를 붙이는 17개 품목의 제조업체는 앞으로 특소세를 냈다는 사실을 번거롭게 인지로 표시할 필요가 없다. 국세청은 20일 특소세가 과세물품을 만드는 업체 가운데 자동 계수기나 수량관리 전산시스템을 갖춘 경우 생산량이 자동 체크되므로,납세증지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물론 사전에 지방국세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이중과세방지 협약 악용 영사에/대법,세11억 부과 판결

    ◎양국서 동시면세 쐐기 국내에 진출한 외국투자회사가 이중과세방지협약을 교묘히 이용,세금을 포탈하는 이른바 「협약거래」를 시도하다 적발돼 대법원에서 처음으로 세금부과확정판결을 받았다. 이번 판결은 우리나라와 조세협약이 체결된 국가에 본사를 둔 것처럼 위장,양국에서 동시에 면세혜택을 받아온 일부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관행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주목된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윤영철대법관)는 20일 영국의 B증권회사가 서울 여의도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에게 한국기업의 주식을 양도한 세실톤사는 한국과 조세협약을 맺은 네덜란드의 법인이 아니므로 세금부과는 정당하다』며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 개방화시대 경쟁력 확보로 “활로”/금융개혁 왜 서두르나

    ◎금리자유화에 초점… 은행권 비중확대 주력 금융개혁의 속도가 빨라진다.국내 금융시장을 담합 구조에서 경쟁 구조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는 재무부의 발걸음이 기민해지고 있다.지방자치단체장 선거·총선·대통령 선거 등 향후 정치일정과 관련,갈수록 개혁이 어려워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금융시장의 대외개방 템포도 아울러 빨라질 것임을 예고한다. 재무부가 추진할 금융개혁의 과제로는 금리 자유화,통화관리 방식의 개선,여신관리 제도의 개편,단기 금융시장의 육성,외환 자유화,그리고 금융전업기업군 육성 문제를 포함한 금융산업 개편 등이 있다.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가 금리자유화이다.금융시장을 자유경쟁 시장으로 바꾸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96년 사이에 시행하도록 일정이 잡힌 3단계 금리자유화의 대상은 수신금리로,사실상 금리자유화의 완결 단계이다.여신금리는 이미 대부분 자유화돼 있고 수신금리가 묶여있다.금융기관으로서는 조달금리를 묶어놓고 운용금리만 풀어 제한경쟁을 하는 셈이다. 그러나3단계 금리자유화가 마무리되면 여신 쪽은 거의 1백%,수신 쪽도 90% 이상 자유화된다.조달과 운용의 양면에서 무한경쟁을 하게 된다. 3단계 자유화는 수신부문에서 ▲CD(양도성 예금증서) 등 단기 상품의 만기와 금액에 대한 규제 완화 ▲MMC(시장금리 연동부 정기예금) 도입 ▲만기 2년 미만인 수신(요구불예금 제외) ▲여신 부문의 정책자금 등 크게 네 분야로 이뤄진다. 단기 상품에 대한 규제완화의 시행 시기가 오는 7∼8월로 확정됐다.나머지 세 분야도 각각 시차를 두고 금년과 내년 사이에 이뤄질 전망이다.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어 자유화의 최적기로 꼽히는 11월에 MMC 도입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CD규제 완화와 표지어음 취급 허용으로 은행권의 제2 금융권에 대한 금리(가격) 경쟁력이 회복될 전망이다.제2 금융권의 비중을 줄이며 은행권의 비중을 키우겠다는 재무부의 장기 정책방향이다.재무부의 개혁 추진방향을 요약한다. ▷금융개혁◁ 5개년 계획에 94∼95년으로 잡힌 과제를 94년에 완료 또는 착수한다.96∼97년의 과제 중 일부를 95년으로앞당긴다.「금융개혁 우수기관」 포상제도도 도입한다.포상은 서비스·경영혁신 등 두 분야로 나눠 각각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조세개혁◁ 실명제로 과세자료가 양성화됨에 따라 소득세·소비세·재산세를 합리적으로 개편한다.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내년부터 소득세는 현행 정부부과제를 신고납부제로 바꾼다.종합과세되는 금융소득의 종류·기준금액 등의 개편방안을 마련한다.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세율,감가상각제도,세무회계 방법 등을 개편한다. ▷외국인투자활성화◁ 5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도 기술산업을 중심으로 「질」위주의 유치정책을 추진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경쟁국 수준으로 확충한다.외국인투자 개방 5개년 예시계획을 재검토,개방유보 업종을 추가 개방하고 일부 업종의 개방시기를 앞당긴다.각 시·도에 투자진흥관과 태스크 포스를 설치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유치계획을 수립한다. ▷중소기업 구조조정◁ 실명제 후속조치로 발행된 장기산업채권 조성자금(1천1백42억원)을 전액 중소기업의 「신기술 창업자금」으로 지원한다.
  • 특소세 내년 대폭 인하/40개품목 세율도 다소 낮아져

    ◎보석·카메라 등 7개품목/일정액 초과분에만 과세 보석,귀금속,전자게임기와 고급 모피·가구·시계·사진기 등 7개 품목의 특별소비세 부담이 내년부터 대폭 가벼워진다.특소세가 부과되는 총 40개 품목(7개 영업장 포함)의 특소세율도 다소 낮아진다.재무부는 20일 관련 세법을 이같이 개정,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7개 품목에는 과세 최저한 제도가 적용돼,값이 일정 수준(기준 금액) 이하이면 세금을 물리지 않지만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과 초과금액 전액에 세금을 물린다.그러나 앞으로는 초과하는 금액에만 세금을 물림으로써 세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출고가격 1백20만원짜리 모피의 세액은 현재 총 1백14만9천6백원이다.내역 별로는 ▲1백20만원 전액에 대한 특소세(세율 60%) 72만원 ▲교육세(특소세의 30%) 21만6천원 ▲부가가치세 21만3천6백원 등이다. 제도가 바뀌는 내년부터는 세부담이 지금의 4분의 1 밖에 안 되는 29만1천6백원으로 가벼워진다.내역을 보면 ▲과세 최저한(1백만원)을 뺀 20만원에 대한특소세 12만원 ▲교육세 3만6천원 ▲부가세 13만5천6백원이다.따라서 세후 출고가격도 현 2백34만9천6백원에서 1백49만1천6백원으로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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