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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신공항-오시리아 33분에...‘부산형 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

    가덕신공항-오시리아 33분에...‘부산형 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핵심공약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부산시는 1일 BuTX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사로 참여한 (가칭)‘BuTX 급행철도㈜’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그해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적격성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통과로 BuTX가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길이 열린 셈이다. BuTX는 가덕신공항을 출발해 명지, 하단, 북항, 부전, 센텀시티, 동부산(오시리아)까지 54㎞ 구간에 7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시속 150㎞로 지하 대심도 터널을 통과하는 급행철도이다. 가덕신공항~북항 구간을 18분, 가덕신공항~오시리아 구간은 33분에 주파한다. 요금은 가덕신공항∼오시리아 구간 기준 5000원으로 예상된다. 사업 기간은 총 6년에, 사업비는 4조7692억원으로 추산된다. BuTX는 친환경 수소 철도로 부산 전역을 15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이다. 부산시는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 영향성·환승 편의성 검토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제삼자 제안공고를 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부산시의회 동의, 민자사업 심의를 거쳐 제삼자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2027년 실시협약 및 사업자 지정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BuTX 개통이 목표다. BuTX 정거장은 주변 지역과 동반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복합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BuTX를 경남·울산으로 확대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처럼 부·울·경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경제·생활권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해 현재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수도’ 이끌 ‘AI수도추진본부’ 신설… 울산시, 조직개편 추진

    ‘인공지능 수도’ 이끌 ‘AI수도추진본부’ 신설… 울산시, 조직개편 추진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도약’을 전담할 국 단위 조직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미래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기구와 사무 조정을 골자로 하는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오는 2일 입법 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AI수도추진본부’ 신설이다. AI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산업수도’의 위상을 넘어 ‘AI 수도’로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을 갖추는 것이다. AI수도추진본부는 기존 인공지능팀을 확대 개편한 ‘AI산업전략과’와 ‘미래첨단도시과’ 등 2개 과로 구성된다. 시는 또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신산업과 소속 바이오산업팀과 배터리산업팀을 ‘주력산업과’로 이관해 주력산업 체계를 확립한다. 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반구천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을 폐지하고, ‘문화유산과’를 신설한다. 문화유산과는 암각화 보존과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등 후속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녹지정원국 소속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폐지하고, 별도 재단법인 형태의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추진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트램건설2팀’을 신설하고, 복지정책과에는 ‘통합돌봄팀’을 설치해 의료·요양 등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확립한다. 이에 시 행정기구는 기존 14개 실·국·본부 67개 과에서 15개 실·국·본부 66개 과로 재편된다. 정원은 3478명으로 5명 늘어난다.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500만 시술 달성 기념 드론쇼 연다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500만 시술 달성 기념 드론쇼 연다

    - 써마지 글로벌 누적 500만 건 시술 달성, 한국 소비자와 함께하는 특별 기념 행사- 오는 17일,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700대 드론으로 펼치는 축하 퍼포먼스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써마지(Thermage®) 전 세계 5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대규모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지난 23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한국에서도 2003년 첫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매김하며 미용의학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드론쇼에는 700여 대의 드론이 투입되어 써마지 팁과 독자적 기술력인 AccuREP™, 브랜드 로고와 축하 메시지 등을 밤하늘에 형상화할 예정이다. 써마지의 글로벌 영향력과 기술적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함께 성과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쇼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드론쇼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중 100명을 추첨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써마지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당첨자 대상으로 드론쇼 시작 전 초맞추기, 인형뽑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게임과 함께 다과 및 음료 제공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은 솔타메디칼코리아 및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링크드인 계정에 올라온 사전등록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와 ▲정품 인증 고객 대상으로 발송되는 문자 안내메시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은 10월 1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채널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니 킴(Jiny Kim) 솔타메디칼 글로벌 수석부사장은 “써마지는 20년 이상 전 세계 의료·뷰티 시장에서 끊임없이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소비자 신뢰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드론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여정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덧붙였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써마지가 글로벌 성장을 이루는 데 있어 핵심적인 시장이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간축제 전 분야 육성·지원 확대 위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의결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 민간축제 전 분야 육성·지원 확대 위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의결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8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의 축제 육성 및 지원 대상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축제를 포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과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의원은 “현행 조례는 일부 조문에서 ‘음악축제’라는 특정 장르로 국한된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서울시에서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들을 포괄적으로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장르 편중 없이 균형 있는 축제 육성을 도모하고,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해 개정된 ‘서울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음악축제’ 표현을 ‘축제’로 수정(안 제4조)하여 서울시가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축제의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지원 가능 분야 범위에 서울시 명의의 후원명칭 및 서울시장 명의 상장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추가(안 제16조 제4항)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시 후원 및 상장 지원의 제외 대상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지원 제도의 남용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힌편,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과는 별개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 및 상장 수여 승인에 관한 지침’에서 ‘신규행사’가 후원명칭 및 상장 지원 제한 사유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서울시 문화본부에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문화본부는 지난 7월 21일 해당 지침을 개정해 신규행사의 경우에도 서울시 명의의 후원명칭 및 서울시장 명의 상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김 의원은 “신규 행사라 할지라도 취지가 뜻깊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 행사는 적극 장려하고 육성하는 것이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이러한 개선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축제들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과 함께 기존 지침 개선을 통해 서울시의 다양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서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정 평가 ‘긍정 61%’…북부대개발, 100조 투자유치 기대 커

    경기도정 평가 ‘긍정 61%’…북부대개발, 100조 투자유치 기대 커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도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도정 긍정 평가는 61%, 부정 평가는 22%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민선 8기 3주년 조사(긍정 58%, 부정 27%)와 비교해 긍정은 3%p 상승하고, 부정은 5%p 하락했다. 경기도가 앞으로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로 ▲민생경제(35%) ▲복지·돌봄(26%) ▲교통(24%) 순으로 꼽았고, 이어 ▲청년(21%) ▲주거(18%) ▲균형발전(18%)이었다. 권역별로는 경기북부에서 ‘균형발전’(32%)과 ‘교통’(26%)을, 경기남부는 ‘민생경제’(36%)를 바랐다. 경기북부 현안에 대한 북부지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73%가 ‘경기북부대개발’ 사업에 관심을 보였고, 79%는 북부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북부대개발의 기대효과로 교통 인프라 개선(60%)이 가장 많았고, 기업 유치 및 일자리(45%), 생활편의시설 확충(45%)이 뒤를 이었다. 다만 ‘불필요한 기관 이전 및 시설 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45%), ‘실행력 부족에 따른 사업 지연’(35%), ‘환경 훼손 및 난개발’(29%) 등 우려도 제기됐다.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54%로 과반 수준이었으나, 기대감은 68%로 높았다. 경기남부지역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00조 투자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남부지역 도민은 투자유치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29%로 낮았으나, 관심도는 61%였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도 73%로 높았다. 김원명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정 긍정평가가 확대되고, 경기북부대개발과 100조 투자유치 등 핵심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와 균형발전 등 도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도민 체감 성과를 알리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서 10년간 그대로 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서 10년간 그대로 쓴다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통합 법인이 출범한 후 10년 동안 현재 마일리지 가치 그대로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이나 승급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을 원하면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제휴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대한항공이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 방안 보고서’를 공개하고 10월 13일까지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법인 소멸 후 10년간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등) 항공사에서는 쓰지 못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항공권 구매로 쌓인 탑승 마일리지는 양사 1대1 비율로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하지만 제휴 신용카드 결제액을 기준으로 쌓인 제휴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로 전환된다. 예컨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마일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82마일로 줄어든다. 양사 마일리지의 시장 가격 차이를 반영한 것이다. 앞서 지난 6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가치를 1대 0.7 안팎으로 평가했다가 공정위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양사 우수회원 등급은 4개로 통합된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닝캄·모닝캄 프리미엄·밀리언마일러’ 3개 등급을, 아시아나항공은 ‘골드·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 플러스(2년)·다이아몬드 플러스(평생)·플래티늄’ 5개 등급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모닝캄과 모닝캄 프리미엄 사이에 ‘모닝캄 셀렉트’ 등급을 신설한 뒤 아시아나항공의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 플러스(2년)’ 두 등급을 흡수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대한 의견 제안은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소정의 양식에 맞춰 작성한 의견을 이메일(airmna@korea.kr)이나 우편을 통해 공정위 기업결합과로 보내면 된다. 의견 수렴이 끝나면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열고 최종 통합 방안을 확정한다.
  • 김동연, “필승 경기도!···전국체전 4연패 응원합니다”

    김동연, “필승 경기도!···전국체전 4연패 응원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선수단의 4연패를 기원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3연패, 동계 체육대회 22연패를 이뤘다. 경기도 선수단과 경기도 체육인들이 이룬 성과로 이와 같은 영광 뒤에는 1,420만 도민의 한결같은 지원이 있었다”며 “경기도는 1,420만 도민과 함께 여러분들이 오로지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단식이 열린 중앙광장을 경기도 선수촌 건립 예정지라고 소개한 후 “차질 없이 건립하겠다. 우리 선수단뿐만 아니라 후배들도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체육의 요람으로 이곳을 만들겠다”고 구체적 지원계획도 내놨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17개 시·도 2만8,791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은 선수 1,628명과 임원 791명 등 총 2,419명이 출전해 4연패에 도전한다.
  • [단독]트라우마 여전한데…이태원 참사 심리지원 99% 급감

    [단독]트라우마 여전한데…이태원 참사 심리지원 99% 급감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대원들이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시달리다 잇따라 숨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심리지원은 단기간에 끝날 뿐더러, 형식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참사 직후 3개월 동안 평균 상담 1~2회에 불과했고, 대부분 전화 통화 수준에 머물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치유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데다 체계적인 추적 관찰도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미국은 9·11 테러 이후 피해자, 유가족, 대응 인력, 목격자까지 2090년까지 장기 모니터링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접근 자체가 다르다. 국내에서도 참사 대응 인력의 마음 건강을 단기 상담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장기간 추적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상설 지원 체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첫해인 2022년 5329건이던 심리지원은 2023년 2059건, 2024년 155건으로 줄었다. 올해 7월까지는 35건에 불과해 99% 가까이 감소했다. 특히 소방대원 심리 지원은 소방청에만 맡겨진 상태다. 중앙정부 차원의 심리 지원은 2022년 176건, 2023년 20건, 지난해 5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단 한 건도 없다. 상담 이력도 기관별로 흩어져 통합 관리가 어렵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도 비슷하다. 올해 1월 1250건이던 심리지원은 7월 현재 173건으로 86% 급감했고, 대응 인력 지원은 같은 기간 215건에서 0건으로 전면 중단됐다. 지원 공백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소방대원의 죽음이 말해준다.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 A씨는 참사 발생 첫해에만 집중 상담을 받았고, 또 다른 소방관 B씨는 올해 2월 우울증으로 공무상 요양을 신청했으나 불승인 통보를 받았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미국은 재난 규모와 사망자, 유가족 수를 기준으로 파견할 정신건강 전문가 규모를 산정해 현장에 보내고, 기본 서비스도 대면 제공한다”며 “우리는 초기 긴급 심리지원 틀만 있을 뿐 장기 추적·관찰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참사 트라우마는 장기간 이어진다”며 “일회성 지원에 그칠 것이 아니라 맞춤형 장기 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해 연속성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호서대 학생들,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E-Formula 금상

    호서대 학생들,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E-Formula 금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챌린저팀이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 E-Formula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전국 42개 대학 55개팀 1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으로 전기자동차(E-Formula)와 내연기관 자동차(C-Formula) 부문에서 가속, 스키드패드, 짐카나, 내구레이싱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모든 종목에서 고른 성과로 E-Formula 부문 종합 2위에 올라 금상을 차지했다. 가속 종목에서는 3.633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비로 인해 다수 팀이 완주하지 못한 내구레이싱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펼쳤다. 학생들을 지도한 정현준 교수는 “내연기관 분야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왔으며 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도전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폭스뉴스 기고문, 작성자는 누구?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폭스뉴스 기고문, 작성자는 누구?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이자 부정선거론자인 그랜트 뉴섬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하는 기고문을 공개했다. 뉴섬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트루스소셜에 한국 상황을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지만, 정작 회담에서는 이를 ‘오해나 소문’으로 일축했다”며 “그 결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듯한 정치적 명분을 얻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와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수입 약속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경고는 흐지부지되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외교적 성과로 포장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여전히 보수 성향의 종교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선거 무결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섬은 한·미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한 관세 협상의 내용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도 한국이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면서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는 미국과의 약속을 뒤집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대한 태도를 역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번에 트럼프를 제압했다고 믿을 수도 있으며 만약 이 사례가 그대로 넘어간다면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미국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랜트 뉴섬은 누구?뉴섬은 미국 해병대 예비역 대령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수십 년간 근무하며 태평양 지역 정보 담당 일을 맡았고, 일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 차례 해병대 무관을 역임한 아시아 안보 전문가다. 일본 도쿄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투자은행,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변호사 경력도 있다. 현재는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회장을 맡고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섬은 2020년, 2022년, 2024년 한국 선거 과정에서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견됐다면서 한국의 부정선거론을 확대·생산하는 데 앞장서는 인물이다.
  •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美 언론 기고문, 작성자는? [핫이슈]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美 언론 기고문, 작성자는? [핫이슈]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이자 부정선거론자인 그랜트 뉴섬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하는 기고문을 공개했다. 뉴섬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트루스소셜에 한국 상황을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지만, 정작 회담에서는 이를 ‘오해나 소문’으로 일축했다”며 “그 결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듯한 정치적 명분을 얻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와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수입 약속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경고는 흐지부지되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외교적 성과로 포장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여전히 보수 성향의 종교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선거 무결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섬은 한·미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한 관세 협상의 내용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도 한국이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면서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는 미국과의 약속을 뒤집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대한 태도를 역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번에 트럼프를 제압했다고 믿을 수도 있으며 만약 이 사례가 그대로 넘어간다면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미국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랜트 뉴섬은 누구?뉴섬은 미국 해병대 예비역 대령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수십 년간 근무하며 태평양 지역 정보 담당 일을 맡았고, 일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 차례 해병대 무관을 역임한 아시아 안보 전문가다. 일본 도쿄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투자은행,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변호사 경력도 있다. 현재는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회장을 맡고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섬은 2020년, 2022년, 2024년 한국 선거 과정에서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견됐다면서 한국의 부정선거론을 확대·생산하는 데 앞장서는 인물이다.
  • 특허청 ‘역사 속으로’…지식재산 컨트롤타워 ‘지식재산처’ 출범

    특허청 ‘역사 속으로’…지식재산 컨트롤타워 ‘지식재산처’ 출범

    특허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30일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내달 1일 국무총리실 소속 지식재산처로 승격해 정부 지식재산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개편되는 각 부처의 명칭과 기능은 공포일인 10월 1일 0시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다양한 지식재산을 통합·관리해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보호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립·관리한다.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1관 9국 1단 57과, 3 소속기관, 1785명 규모가 1관 10국 1단 62과, 3 소속기관, 1800명으로 확대됐다. 지식 재산 분쟁에 정부 차원의 대응 및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분쟁대응국이 신설됐다. 현재는 과 단위에서 수행해 왔다. 부처별로 분산된 지식재산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신규 지식재산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의 창출·활용과 거래를 담당하는 전담 지원조직으로 산업재산활용과를 지식재산창출활용과로 개편하고, 지식재산거래담당과가 신설됐다. 특히 지식재산 관점에서 정부 연구개발(R&D)과 활용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우수 지식재산이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식재산처는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부처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국민과 기업이 만든 지식재산이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상황실·기동반 운영

    구로구,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상황실·기동반 운영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추석연휴 청소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소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집중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로, 전철역,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인력을 배치해 집중 대응한다. 추석 연휴 중 모두 924명의 청소 인력이 투입된다. 청소상황실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도로 청소차 17대가 상시 순찰하며 쓰레기 수거와 노면 청소를 병행한다.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는 환경미화원이 배치돼 집중 청소를 실시한다. 생활폐기물 배출은 요일별로 제한된다. 월·수·금 배출지역은 10월 6일 배출이 금지되며, 10월 8일 오후 8시 이후 배출할 수 있다. 일·화·목 배출지역은 10월 5일 배출이 금지되고, 10월 7일 오후 8시 이후 배출이 가능하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가로 청소는 중단되며 청소기동반만 운영된다. 구는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을 구로구 홈페이지, 동주민센터 게시판, 현수막, 소식지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구민 불편이 없도록 청소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12회 박카스 29초 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12회 박카스 29초 영화제 최우수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이 제12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작 제목은 ‘오싹함의 비밀’로, 정다운(24학번) 학생이 감독을 맡았으며 김예림, 이경민 학생이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이강령 교수의 지도 아래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박카스 29초 영화제’는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29초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내는 창작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의 창의성과 연기력이 돋보인 이번 수상은 이강령 교수의 세심한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키르기즈공화국 불용소방차 양여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키르기즈공화국 불용소방차 양여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9월 29일(월)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불용소방차 양여식에 참석했다. 불용소방차 무상양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진하는 해외 지원 사업으로, 사용을 마친 소방차와 장비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다. 이번 양여를 통해 키르기즈공화국에는 펌프차 1대, 구급차 4대, 방화복 500벌, 보호복 2만 벌이 전달됐다. 산악지형과 지진 등 자연재난이 잦은 현지 여건을 고려할 때, 이러한 지원은 화재·지진·산사태 등 각종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안전행정위원들은 아지키예프 보백 에르게셰비치(Boobek Ergeshevich Ajikeev) 비상사태부 장관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현지 재난 대응 체계와 소방·구조 활동 현황을 청취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축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비상사태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의 중추 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에 지원된 소방차와 장비가 현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어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진 만큼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들의 안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안전을 넘어 국제사회의 안전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위원들은 경기도가 지원한 차량과 장비가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된 사례를 확인하고,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위원회는 이번 양여식을 계기로 해외 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장비 유지·보수와 활용 교육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도시는 저마다의 리듬을 품고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골목과 광장마다 고유한 박자가 흐른다. 그 리듬이 빨라질 때 도시는 활기를 얻고, 멈출 때는 침체한다. 도봉은 오랫동안 멈춘 박자 속에서 ‘베드타운’이라 불려 왔다. 낮의 활력은 빠져나가고, 밤이면 불빛만 켜지는 도시였다. 창동은 서울 최초의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최대 2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연장은 도봉이 새 리듬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공연장 하나만으로 도시의 리듬을 되살리기는 어렵다. 도시의 흐름을 이어 주고 활기를 불어넣을 또 다른 원동력이 필요했다. 도봉은 그 해답을 청년에게서 찾았다. 청년 문화가 도시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젊은 에너지를 중심에 두고 지역 안에서부터 문화의 박자를 다시 맞추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OPCD(오픈창동)가 있다. OPCD는 ‘청년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는 플랫폼’이다. 구가 직접 운영하며, 지역 청년뿐 아니라 전국의 음악인들이 창동에 모여 창작하고 교류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연습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창작·협업·유통·실연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송캠프’에는 지금까지 105회에 1238명이 참여했다. 공공 주도로는 이례적이다. 성과는 무대에서 확인된다. 청년 아티스트가 1년간 준비한 결과물을 주민 앞에 선보이는 ‘OPCD STAGE’ 무대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이 비트박서 윙(WING)이다. 그는 유튜브 3000만회 조회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방송과 지드래곤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활동의 지평을 넓혔다. 그의 성장은 지역 무대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러 노력은 점차 성과로 이어졌다. OPCD를 중심으로 한 청년정책은 ‘2024년 청년친화도시 서울시 자치구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선정된 곳은 단 두 곳뿐이었다. 올해는 OPCD 기반 청년문화정책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국무조정실의 ‘지자체 청년정책 대표사례’에도 소개됐다. 공공 주도의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다. 흐름은 음악 무대에 머물지 않고 거리의 리듬으로 확장됐다. 도봉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다.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그 중심에는 ‘홍텐’ 김홍열 선수가 있다.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어 레드불 BC원 우승과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로 도봉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역상권과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시키며, 서울아레나와 연계해 청년 아티스트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서울아레나를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생태계와 호흡하는 거대한 허브로 키우는 일도 남아 있다. 청년 문화는 도시를 바꾼다. 도봉은 이제 베드타운을 넘어 춤과 음악이 흐르는 ‘비트타운’으로 나아가고 있다. OPCD와 홍텐의 도전은 서로 다른 길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하나의 박자로 모여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멈췄던 박자는 청년의 비트로 다시 살아나 골목마다 울려 퍼지고, 그 리듬은 세계 무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
  •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손님 유치전 불붙은 지자체들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의 여행객 유치전이 치열하다. 경북도는 오는 11월 2일까지 단체 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비 60만~80만원을 지원해 경북 관광지와 축제장을 찾게 한다. 관광지와 지역축제장, 전통시장 중 한곳 이상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 울진군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울진여행 버스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25명 이상 외지 단체 관광객에게 관광버스(6시간 기준)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객 1인당 5000원 요금으로 6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예약하면 된다. 경북 안동시는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기념해 관광택시 요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한다.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예약해야 적용된다. 관광택시 5시간 기준 기본요금은 10만원(승합차 25만원)이다. 경북 포항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관광택시는 관광지를 잘 아는 기사들이 안내까지 맡아 ‘운전기사겸 관광안내사’ 역할을 한다. 타보소 앱으로 예약한 관광객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전남도는 외지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는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박 숙박비가 5만원 이상이면 2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10만원 이상은 4만원이 할인되며, 3박 연속 숙박 시 최대 12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남 장성군은 숙박·식음료 지출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전남 완도군은 여행 전 ‘완도치유페이’ 누리집에 계획을 제출하면 지출 금액의 절반을 지류상품권 또는 포인트로 지원한다. 전남 영암군은 2인 이상 팀으로 방문해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5만~10만원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 화장실만 허용 24시간 ‘무한필버’… 의장·부의장은 맞교대 ‘극한직업’

    화장실만 허용 24시간 ‘무한필버’… 의장·부의장은 맞교대 ‘극한직업’

    주호영 부의장 사회 불참 선언 주목 박수민, 17시간 12분 최장 기록 깨 생리 현상 해결 위해 기저귀 차고화장실 핑계로 휴식·간식 꼼수도 1964년 김대중 토론, 국내 첫 사례 테러방지법 토론, 세계 최장 기록 정치적 결기보다 ‘홍보 도구’ 전락고발 주체 국회의장 ‘증감법’ 통과 “4개의 법을 24시간씩 (토론)하다 보니까 (국회의원들이) 밖에도 계시고 조별로 참석하고 있어 (본회의장에는) 많은 의원들이 없는 것입니다.” 여야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대결 닷새째인 29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토론을 잠시 멈춘 뒤 방청석에 앉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기대와 달리 의장과 토론자 등 극소수 의원만 띄엄띄엄 앉아 있는 텅 빈 회의장에 실망했을 어린 학생들에게 의장이 직접 변명 아닌 변명을 한 셈이다. 여야의 치열한 논리 대결이 아니라 형식적 시간 끌기가 돼 버린 국회 필리버스터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단적인 장면이다. 지난달 4일 방송법 개정안을 놓고 필리버스터가 진행됐을 때도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채해병 특검법 반대 필리버스터 때는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 눈을 감은 채 잠든 모습을 보였다가 나중에 사과하기도 했다. 여야 충돌로 본회의 강행과 필리버스터 대응이 ‘뉴노멀’이 됐지만 이 또한 해법이 될 수 없다는 걸 보여 준 것이다. 특히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주목받은 것은 ‘극한 직업’으로 떠오른 국회 의장단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부의장은 여당 주도 입법 강행을 이유로 필리버스터 사회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국회 의사과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소속 이학영 부의장 간 ‘맞교대’ 방식으로 사회 일정을 편성했다. 이날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 관련 여당 토론자로 나선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우 의장과 이 부의장이 4박 5일 내내 교대로 사회를 보자 “근로기준법상 과로사의 기준에 들어가는 초장시간 노동”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반대 토론 때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 후 위증 고발 주체를 법제사법위원장이 아닌 국회의장으로 재수정한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한편 이날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상정된 온실가스 배출거래법 개정안은 야당의 필리버스터 없이 통과됐다. 필리버스터가 연일 이어지며 최장 기록은 또 경신됐다. 첫날 첫 주자로 나선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내용의 필리버스터를 17시간 12분 동안 하면서 자신이 세운 기존 최장 기록(15시간 50분)을 깼다. 2012년 국회선진화법 개정 이후 2016년 첫 필리버스터에 나선 의원들의 말 못 할 고민 중 하나는 ‘생리적 현상’ 문제였다. 연단에 서서 한창 토론하던 중에 화장실로 달려가기는 민망한 노릇이기 때문이다. 이에 당시 몇몇 의원들은 성인용 기저귀로 무장하고 토론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당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화장실을 다녀온 선례를 남겼고, 이후엔 화장실을 다녀오는 건 관례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4박 5일 필리버스터 과정에서도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 박 의원이 간간이 화장실에 다녀왔다. 화장실에 간 김에 간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꼼수’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의원실 한 관계자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보니 중간에 휴게실을 들러서 초콜릿이나 바나나를 먹고 오는 의원들도 있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64년 4월 김준연 자유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통과를 막기 위해 헌정 사상 최초로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바 있다. 2016년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192시간 27분에 걸쳐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나서 세계 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민주당 이종걸 전 의원, 정청래 대표 등이 장시간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정치적 결기의 상징이었던 필리버스터가 최근 들어 너무 잦아지면서 의원 개개인의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4박 5일간 ‘법안 상정→필리버스터→24시간 후 강제 종료→법안 처리’가 반복되자 필리버스터 무용론까지 제기됐다. 다음달 2일 비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면 추석 연휴 내내 ‘필리버스터 정국’이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필리버스터 제도를 도입 취지에 맞게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요건을 재적 의원 5분의3 이상 찬성에서 3분의2 이상 찬성으로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한밤 마포대교 가는 손님에 “집으로 모시겠다”는 택시기사…반전 결말

    한밤 마포대교 가는 손님에 “집으로 모시겠다”는 택시기사…반전 결말

    늦은 밤 마포대교를 목적지로 한 승객에 “요금 안 받고 집으로 모시겠다”고 제안한 택시기사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포대교 가는 손님과 생각이 많아진 택시 기사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택시기사는 택시 호출 앱에서 마포대교로 목적지를 설정한 손님을 태우고 운전 중이었다. 기사는 조심스럽게 손님을 부른 뒤 “오늘은 제가 요금을 안 받고 댁까지 모셔다드리겠다. 집으로 가셔라”고 말했다. 이에 승객은 “무슨 말씀이시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기사는 “마포대교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기사는 늦은 밤 마포대교에 가는 손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 것이다. 승객은 곧 휴대전화를 확인하더니 “주소가 잘못 찍혔나 보다. 근처 술집으로 한다는 걸 잘못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기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목적지가 마포대교라서 혹시나 했다. 다행이다. 운전하면서 계속 걱정했다”고 말했다. 승객은 “그런 생각 안 했다”며 웃어 보였고, 승객의 말에 기사도 함께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처음 올라온 이 영상은 최근 다시 온라인상에 공유돼 뒤늦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기사님이 말씀 전 승객을 힐끔힐끔 계속 보신다. 엄청 고민하신 게 보인다”, “기사님 같은 어른이 한국에 계셔서 자랑스럽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실제 마포대교는 한강 교량 중에서도 자살 시도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보험재단이 2011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년 동안의 SOS생명의전화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OS생명의전화가 설치된 20개의 한강 교량 중 위기 상담 전화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마포대교가 총 5385건(62.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한강대교 664건(7.7%), 양화대교 414건(4.8%) 순으로 집계됐다. 자살자 13년 만에 최다…40대 자살, 암 누르고 사망원인 1위 올라지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 4872명으로 전년(1만 3978명) 대비 894명(6.4%)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13년 만의 최고치다. 1일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사망 원인에서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26%로 암(24.5%)을 처음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40대 자살 증가에 대해 경제적 부담과 중년기 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젊은층의 경우 유명인 자살에 따른 ‘베르테르 효과’ 등 사회적 영향을 받기 쉽지만, 핵심 경제활동 연령대인 40대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요인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해석이다. 다른 연령층에서도 자살 비중이 확대됐다. 10대 사망자 중 자살 비율은 2023년 46.1%에서 작년 48.2%로, 30대는 40.2%에서 44.4%로 각각 증가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이 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다. 50대 이상에서는 암이 1위였다.
  • 서울 은평구의회 ‘나란히’ 연구모임,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서울 은평구의회 ‘나란히’ 연구모임,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중장년 발달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권리 보장 위한 종합 정책 제안 서울시 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은평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란히 연구모임’은 지난 25일 ‘중장년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5개월간의 연구성과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현황조사를 비롯해 사례분석·심층인터뷰·설문조사·전문가 자문을 거쳐 종합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연구모임은 최종보고를 통해 발달장애인 수첩 도입, 미등록·미이용자 발굴 체계 구축, 통합상담사 배치, 온라인 긴급지원망 마련, 부모 사망 대비 지원, 주간활동·직업재활 확충, 실종 예방, 보험 지원 제도, 가족휴식 서비스(나란히 휴식), 관련 조례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제안들은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지역사회 통합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박세은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은평구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현실과 돌봄 공백 문제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의원들과 함께 현장 방문과 전문가 간담회를 이어오며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구정에 반영돼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환경이 마련되길 바라며, 이번 성과가 은평구의회의 지속적인 입법·정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란히 연구모임은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연구성과를 토대로 향후 은평구의회 차원의 입법·정책 추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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