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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4만 소상공인 신바람 날 때까지… 스타점포 발굴, 골목벤처 육성 [공기업 다시 뛴다]

    684만 소상공인 신바람 날 때까지… 스타점포 발굴, 골목벤처 육성 [공기업 다시 뛴다]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 새로운 ‘특산품’이 생겼다. 코로나19 시기에 이 시장 터줏대감이던 백년가게 기름업체 7곳이 모란전통기름협동조합을 결성해 ‘모란향가’ 브랜드를 개발한 뒤 시장의 명물이 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협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압착식 착유기를 지원했는데, 이는 2021년 2600여만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5억원으로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대학 동문 5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지역 농산물 활용 음료회사인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은 지난해 해외수출액 39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수출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해외진출을 모색하던 프레쉬벨은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을 통해 영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시회 참여를 이어 갈 수 있었다. 미국 6개주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등 프레쉬벨 수출 대상국은 2021년 5개국에서 지난해 15개국이 됐다.●‘정말 필요한 지원’ 생각하는 공공기관 모란향가와 프레쉬벨의 사연은 최근 소진공이 소상공인 49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실렸다. 그동안 사업별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온 소진공은 이번엔 창업, 성장, 재기, 소공인 등 4개 분야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묶어서 통합 사례집을 냈다. 사업 지원을 받고 싶은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애당초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조차 모를 수 있겠다는 생각에 통합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소진공은 7일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9년차 공공기관인 소진공은 왜 이렇게까지 수요자 입장에 서서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할까. 지난달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만난 박성효 이사장은 “상인들이 돈을 잘 벌게 하는 것, 물건이 많이 팔려서 그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게 소진공의 일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684만 소상공인과 1400여곳 전통시장, 330여곳의 상점가가 저마다의 장점과 특색을 살려 장사가 잘되게 하는 일이 소진공의 목표란 뜻이다. ●궁극적 목표… 모두가 ‘장사 잘되는 것’ 박 이사장은 “기업가형으로 발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창의성과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가형으로 성장시키고 생활밀착형 소상공인이라면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면서 “소상공인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중요한 목표는 이들이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의 성장은 태생적으로 ‘나 홀로’ 일어날 수 없는 사건이다. 박 이사장은 “골목상권 안에서 스타점포가 탄생하면 그 골목에 사람이 몰리고 상권이 살아나는 이치”라면서 “스타점포를 발굴·육성해 ‘골목벤처’가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열심히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청난 종사자 수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은 시장경제 가장 말단의 종사자로 분류된다. 더욱이 디지털 전환, 임금과 물가인상 등 기술변화와 사회적 인식 변화는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심지어 전통시장은 이제 하나둘 소멸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박 이사장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는 없고, 모든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고 진단한 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은 온라인 입점을 늘리고 배송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고 지역 문화·특색·관광자원이 강점인 지역의 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대형마트와는 차별화된 시장만의 개성을 찾는 식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단 전통시장별 특성을 찾으면 경쟁력이 없지 않다는 게 소진공이 우수사례들을 보며 얻은 결론이다. 박 이사장은 “마트에는 물건이 있지만 전통시장에는 물건과 사람이 있다”며 전통시장의 ‘매력 자본’ 발굴 의지를 드러냈다.●지원 체계의 최전선 ‘라스트마일’ 담당 소상공인이 시장경제를 떠받치는 최전선에 있다면 이들을 지원하는 소진공은 지원체계의 ‘라스트마일’(최종 구간)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상공인에 이어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1호인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소진공의 역할이 돋보였다. 당시 소진공은 정책 결정 10여일 만에 372만개사에 22조원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의 빠른 위기극복에 나섰다. 지난 3년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누계 61조원, 약 2400만원의 지원금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르게 지원해 냈던 소진공의 저력이 한 번 더 드러난 셈이다. 그러나 이면에 소진공 직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며 박 이사장은 안타까워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재난지원금 담당 직원의 연장근로 시간이 월 100시간을 초과했고 2017년 231건이던 민원이 2021년 9970건까지 폭증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화됐다. 소진공이 직원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답한 비율이 2021년 29.1%에서 지난해 61.1%로 높아졌다. 중앙정부 공직을 거쳐 국회의원, 대전시장을 역임한 박 이사장은 “공단이니 공무원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소진공은 직원 평균연령이 38세 정도로 젊은 조직인데 이들에 대한 처우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라면서 “직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통과 시스템 개선… 직원 처우 변화 예산 등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직원 처우 개선은 두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는 소통이다. 박 이사장은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전화해 업무 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를 듣고 있다. 동시에 박 이사장은 “산하기관이라고 해서 수동적으로 업무를 하기보다는 창의력과 주도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보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대신 직원들의 혁신 성과에 대해선 확실히 보상하는 체계를 구축, 소진공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실제 지난해 말 소진공에선 부서별 혁신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혁신성과대회’가 열렸는데, 이때 특별진급과 같은 파격적인 보상이 단행됐다. 두 번째는 시스템 개선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혁신성과대회’ 최우수상을 손실보상 콜센터의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이 받았는데 이 같은 혁신을 통해 사람이 응대할 때 160초였던 대기시간을 5초로 줄이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외에 월 2억 2000만원 수준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콜센터에서 우수사례를 확인한 소진공은 3월부터 AI 보이스봇을 단기연체 상담에도 도입하는 등 혁신 사례를 조직 내 확산시키고 있다. 이 밖에 기존 4종 20개로 복잡해 고객에게 혼란을 주었던 정책자금 체계를 3종 11개로 간소화하고 사업별로 발급 창구가 다양했던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창구를 일원화하는 등 소상공인과 직원들의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는 일련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 與 “한일관계 새 장 열려” 野 “역사 내다 판 대통령”

    與 “한일관계 새 장 열려” 野 “역사 내다 판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7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의힘은 “한일 관계의 새 장이 열렸다”고 호평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은 역사를 내다 판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두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 후 “한일 간 우호적 셔틀 외교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한일 관계의 새 장이 열렸다”고 총평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셔틀 외교 복원, 화이트리스트 원상회복, 한일미래파트너십 기금 의지 재확인, 후쿠시마 오염수 전문가 현장시찰단 파견 합의 등을 성과로 꼽았다. 유 대변인은 “기시다 총리는 한일 공동선언을 비롯해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에 대한 계승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만큼, 이제는 궤도에 오른 셔틀 외교를 통해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으로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가면 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누가 윤 대통령에게 강제동원을, 위안부 문제를, 우리의 아픔을 퉁치고 넘어갈 자격을 주었고, 용서할 자격을 주었느냐”고 반문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역사성을 망각한 윤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의 유감 표명에 대해서도 “개인의 생각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에 급급했다”며 “기시다 총리의 반성과 사과 역시 없었고, 강제성에 대한 인정 또한 없었다”고 비판했다. 기시다 총리는 8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간사장인 민주당 윤호중 의원을 만난다.
  • 구로구, 2분기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총 18억원 융자 지원

    구로구, 2분기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총 18억원 융자 지원

    서울 구로구가 올해 2분기에 중소기업 12억원, 소상공인 6억원 등 총 18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융자 지원 한도를 중소기업은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소상공인은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대출 금리는 연 1.5%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구청에 방문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간소화해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직접 접수할 수 있게 했다. 신청을 원하면 오는 19일까지 ‘부동산 담보’는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에, ‘보증서 담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성장과 고용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당국,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방지 묘수 찾기 나서

    당국,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방지 묘수 찾기 나서

    금융당국이 다음 달 출시하는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를 막을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5일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중 긴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계좌를 유지하면서 자금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예·적금 담보부대출 등 다양한 계좌 유지 지원 방안을 놓고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청년층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며 도입을 약속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가입자가 매월 40만∼70만원을 적금 계좌에 내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000원을 더해주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부여해주는 게 핵심이다. 5년간 매달 70만원씩 적금하면 지원금 등을 더해 5000만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자격은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이면서 동시에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다.다만 중도 해지 시에는 정부 기여금이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청년층 자산 형성이란 상품 본래 취지를 살리려면 중도해지율을 낮추는 게 핵심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예산처도 지난달 내놓은 보고서에서 “만기까지 계좌 유지 여부가 사업 성과를 가늠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좌 유지 지원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내놓은 비슷한 정책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역시 출시 1년여만에 45만명 넘게 해지한 바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청년희망적금 출시 당시 가입자는 286만 8000명에 달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 적금 유지자는 241만 4000명으로 줄었다. 고금리·고물가에 청년층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저축 여력이 줄어든 데다가 지출 변수가 많은 20·30세대의 급전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지난달 ‘청년 자산 형성 정책 평가 및 개선 방향’이란 주제의 연구 용역을 냈다. 연구 범위에는 청년도약계좌 개선 방향과 함께 중도해지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다른 자산 형성 상품과의 연계 등을 동해 실질적인 자산 형성 지원 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연구된다. 만기 후 정책 상품 이용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거나 예·적금 납입내용을 개인신용평가 가점에 반영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수 있다.
  •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풀려날까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풀려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앞서 보석 석방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최측근이 또 풀려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4일 구속만료 기한을 사흘 앞두고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석은 일정 보증금을 내고 재판부가 지정한 조건을 지킨다는 전제로 구속 집행을 잠시 멈추는 제도다.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원과 함께 거주지 제한과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의 연락 일절 금지, 출국 금지,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잇단 보석 결정은 만기 석방 뒤에는 피고인의 신병을 제한할 수 없어 증거 인멸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 등을 살핀 결과로 해석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 구속 기한은 6개월이다. 하지만 이들 재판은 기한 내 종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이 대표의 민주당 대선 경선 전후로 대장동 일당과 공모해 8억 4700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앞서 구속기소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됐다. 김씨도 해당 재판부에 지난 3월 보석을 청구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 10명의 사건을 기존 사건과 병합 심리할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10여년 전 저축은행 관계자에게 보도 무마와 법조계 청탁 대가로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50억 뇌물 의혹’ 당사자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병채씨에게 이 돈이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하라고 한 대책을 짜낸 것도 김씨라고 의심하고 있다.
  •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다시 풀려날까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다시 풀려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앞서 보석 석방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최측근이 또 풀려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4일 구속만료 기한을 사흘 앞두고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석은 일정 보증금을 내고 재판부가 지정한 조건을 지킨다는 전제로 구속 집행을 잠시 멈추는 제도다.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원과 함께 거주지 제한과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 연락 일절 금지, 출국 금지,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지난달 21일 보석 석방된 정 전 실장과 같은 조건이다. 잇단 보석 결정은 만기 석방 뒤에는 피고인의 신병을 제한할 수 없어 증거 인멸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 등을 살핀 결과로 해석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 구속 기한은 6개월이다. 하지만 이들 재판은 기한 내 종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이 대표의 민주당 대선 경선 전후로 대장동 일당들과 공모해 8억 4700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앞서 구속기소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됐다. 김씨도 해당 재판부에 지난 3월 보석을 청구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 10명의 사건을 기존 사건과 병합 심리할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10여년 전 저축은행 관계자에게 보도 무마와 법조계 청탁 대가로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50억 뇌물 의혹’ 당사자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병채 씨에게 이 돈이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하라는 대책을 짜낸 것도 김씨라고 의심하고 있다.
  • “나혼자 안심하고 산다”… 관악구, 1인 가구 안심 장비 3종 세트 지원

    “나혼자 안심하고 산다”… 관악구, 1인 가구 안심 장비 3종 세트 지원

    서울 관악구는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해 ‘안심 장비 3종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세 환산가액 2억 5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하고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여성 1인 가구와 주거 침입 피해를 경험한 남성 1인 가구다. 구는 지난해에는 여성 1인 가구 491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폐쇄회로(CC)TV, 현관문 이중잠금장치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물품을 늘려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스마트 초인종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외출 시에도 외부 침입을 감지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창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안심 장비 3종 세트를 제공한다. 공무원 또는 여성 활동가가 설치 기사와 함께 방문해 장비 사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여성 1명이 단독 운영하는 점포에 음성 인식 무선 비상벨인 ‘안심 비상벨’을 지원하고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안심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수요를 반영한 안심 장비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며 “구민 모두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 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교사 뒤에서 음란행위한 남중생…어머니가 사과했다

    여교사 뒤에서 음란행위한 남중생…어머니가 사과했다

    학원 강의실에서 여성 교사와 단둘이 남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몰래 촬영까지 했지만 처벌은커녕 학생 어머니의 사과로 마무리됐다. 4일 M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미술학원에서 1대1 수업 진행 중에 발생했다. 교실을 찍고 있는 폐쇄회로(CC)TV에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교사 뒤를 서성이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은 교사를 힐끔거리며 10여분간 서 있었고, 이때 밖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교사 남편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남편은 “처음에는 등 돌려서 하는 게 있어서 긴가민가했다”며 “나중에는 성기 노출이 정확하게 다 된 상태에서 그게 화면에도 잡혔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학생은 음란행위뿐 아니라 촬영까지 했다. 휴대전화를 꺼내 교사 등 뒤로 내렸다가 올리기도 했다. 남편은 “엉덩이 부위를 계속 찍고 이런 동작이 반복돼서 보이더라. 그래서 제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 측은 CCTV 장면을 토대로 성범죄 신고를 했지만 학생은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 달리 처벌할 법이 없다는 이유다. 경찰 측은 신체접촉이 없었으니 ‘성추행’에 해당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행위도 아니기 때문에 ‘공연음란죄’도 성립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불법촬영 혐의 역시 학생이 촬영 자체를 부인하는 데다 사진이 기기에 남아 있더라도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아닌 평범한 옷차림이 찍혔다면 처벌이 힘들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학생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고도 정식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디지털 증거분석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이번 사건은 해당 학생의 어머니가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전문가들은 성범죄 피해 사례는 다양해지고 있지만 수사 기관에서 법률적 한계를 이유로 대응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금천구, 항공촬영으로 적출한 위반건축물 조사한다

    금천구, 항공촬영으로 적출한 위반건축물 조사한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해 서울시 항공사진 판독 결과로 나타난 4878건의 건축물에 대해 불법증축 등 위반 여부를 현장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단 증·개축 등 위반건축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 질서를 바로잡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2022년 항공사진 판독 결과 변동이 있는 건축물로, 구는 6월까지 해당 건축물에 직접 현장 방문하여 소유자·면적·구조·용도 등 건축 현황과 허가·신고 여부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위반건축물로 확인되면 사전통지 후 건물 소유주에게 2차에 걸쳐 자진 정비하도록 시정을 명한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표기 △각종 인·허가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을 사칭하며 위반건축물 무마를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공무원증을 확인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구민들께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불법건축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4일

    쥐 36년생 : 기쁨이 아픔이 될 수도 있겠구나. 48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조심하라. 60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되도록 가져라. 72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84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소 37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49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라. 61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73년생 : 금전운이 아주 좋다. 85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호랑이 38년생 : 남은 우정이라도 소중히 여겨라. 50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62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4년생 : 뭐든 너무 성급하게 달려들지 마라. 8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토끼 39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51년생 : 계획한일 성사된다. 63년생 : 어려움 부탁을 받는다. 75년생 : 기대한 일 이룬다. 87년생 : 마음이 울적한 하루가 되겠다. 용 40년생 : 재검토가 필요하다. 52년생 : 우연히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76년생 : 이동운이 없으니 외출 삼가. 88년생 : 변화가 있으나 순리에 맡겨라. 뱀 41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한 날이다. 53년생 :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함을 느끼겠다. 6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7년생 : 우연한 만남 이루어진다. 89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말 42년생 : 수고한 만큼 공이 있다. 54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변을 살펴라. 66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친다. 78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90년생 : 하늘의 도움이 복을 부른다. 양 43년생 :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55년생 : 계획대로 안 된다. 67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79년생 : 가족의 도움이 크다. 91년생 : 시비가 있으니 언행에 조심. 원숭이 44년생 : 별 소득이 없겠다. 56년생 : 금전거래에 소득이 있다. 68년생 : 운수가 좋으니 무난하다. 80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92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닭 45년생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57년생 : 도와줄 사람 만나겠다. 69년생 : 양보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81년생 :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청하라. 93년생 : 마음의 안정을 가져라. 개 46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58년생 : 서서히 풀리겠구나. 70년생 : 성급한 행동은 역효과가 난다. 82년생 : 순리대로 차근히 일을 추진하라. 94년생 : 집안에 경사 있겠다. 돼지 47년생 : 현실에 만족하라. 59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71년생 : 만사형통하겠다. 기쁨이 크다. 83년생 : 이익이 있다. 95년생 : 음식, 차량에 주의.
  •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워싱턴선언’에 대한 평가/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워싱턴선언’에 대한 평가/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미 간 최대 과제의 하나는 한반도에 실효성 있는 핵억지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다. 북한은 이미 100여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공격용 미사일 발사 실험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정상이 지난달 27일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워싱턴선언’을 채택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북한의 핵공격에 대해 미국이 핵을 포함한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을 약속한 것은 강력한 핵우산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이다. 양국 간 핵협의그룹(NCG)도 설립하기로 해 한국측이 유사시에 미국에 핵사용을 제안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 핵억제 연합훈련 강화와 미국의 핵전략 잠수함의 한국 기항 합의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핵억지 효과로 작용하게 된다.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국의 우방국에 대한 북한의 핵공격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까지 언급했다. 이것은 한국이 2016년부터 ‘3축 체계’의 한 요소로 수립한 ‘대규모 응징보복’(KMPR) 전략에 미국이 공식적으로 화답한 의의가 있다. 이런 성과가 없지 않았음에도 그것이 과대포장된 것은 문제다. 미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한다는 원칙은 이미 1978년 한미 연례 안보회의 공동성명에서 문서화된 바 있다. 이를 군사전략화해 확장억제란 용어로 2006년부터 사용해 왔으며, 양국 국방장관들도 주기적으로 확장억제를 재확인해 왔다. 핵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체는 이미 2016년부터 억제전략위원회 등을 설치해 운용 중이다. 북한의 핵 위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빈도가 높아져야 확장억제가 작동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미국이 핵잠수함을 비롯한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횟수를 늘리고 양국 간 핵 관련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선언한 것이 새로운 차원의 성과라 평가하기는 어렵다. 양국 정상 차원에서 확장억제 강화를 공식 문서로 선언한 것이 성과라면 한국 정상이 자체 핵무기 개발을 공식 포기한다는 것을 문서로 확인해 준 것은 역사적 부담이다. 자체 핵무기 개발은 가장 확실한 핵억지 수단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워싱턴선언 때문에 앞으로 한국의 핵 개발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암암리에 핵을 개발하는 정책도 이제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외교적 수사로 얼버무리면서라도 어떻게든 핵 개발 포기라는 약속만은 공식적으로 하지 않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이미 양국 간 정착된 확장억제와 핵 관련 협의체를 재확인한 정도이고, 북한의 핵위협 강도에 비례해 어차피 늘려야 할 미국 전략자산의 전개 횟수를 늘리기로 합의한 정도의 성과를 올린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확장억제 분야의 성과가 다른 중요한 현안을 덮어 버려서도 안 된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133조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대미 투자를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약속한 상황이다. 우리 정부가 챙겼어야 할 반대급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대미 투자의 핵심은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인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까지 맺은 한국이 전기자동차와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정부 보조금 차별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백악관과 미 의회를 공식 방문한 한국 대통령이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았으면서도 확장억제의 성과로 정상회담의 대차대조표를 맞춰 버린 것은 문제가 있다. 동맹과의 가치 공유는 호혜적 관계가 기본이고 핵심이다. 동맹국 간 경제•기술 협력을 심화해 가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다. 그러나 동맹국 핵심 산업의 축소나 공동화를 초래하는 것을 협력의 이름으로 추진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타당하지 않다.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은 한국의 미래가 걸린 생명줄이다. 한미동맹 70년을 정리하는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짚었어야 할 사안이었다.
  • [사설] 걸음 빨라진 한미 기술동맹, 실질 성과로 이어 가야

    [사설] 걸음 빨라진 한미 기술동맹, 실질 성과로 이어 가야

    미국 백악관의 아라티 프라바카르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이 이달 중 과학기술 분야 인사를 대거 이끌고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다. 방한단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이 분야 국가기관의 고위 책임자들이 망라됐다고 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워싱턴선언’으로 안보 분야의 한미 협력이 크게 강화됐음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이에 더해 두 나라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심도 있는 정부 간 협력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한미 정상회담이 거둔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라고 하겠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70년 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으로 결속력을 높여 왔다. 하지만 최근 한국을 둘러싼 안보와 경제 환경은 모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미 정상회담으로 최소한의 시름은 덜 수 있었다. 반면 경제 분야에서 우리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격화에 따라 중국 시장의 상당 부분을 이미 내주었거나 완전히 내주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특히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와 배터리는 결정적 타격을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이 가치동맹을 뛰어넘은 기술동맹으로 발전해야 하는 이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물량 위주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동안 초(超)고부가가치를 지닌 첨단 과학기술의 습득과 발전에는 상대적으로 미진했다. 한미동맹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첨단기술과 우주항공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상대와 정부 차원 협력이 강도 높게 이루어지지 못한 배경도 돌아봐야 한다. 과학기술 분야 미국 정부 인사들이 온다고 단번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도출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럴수록 이번 과학기술 분야 대화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돼야 한다. 한미 정상이 기술동맹 추진의 컨트롤타워로 두 나라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신설하기로 한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도 협력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지렛대가 돼야 한다. ‘첨단기술 협력’은 가장 중요한 안보 파트너이자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 재편에 호응해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한국이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화에 나서기 바란다.
  • 오재현 14득점… SK, 2연속 챔프 딱 한 걸음 남았다

    오재현 14득점… SK, 2연속 챔프 딱 한 걸음 남았다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2시즌 연속 정상 정복에 1승만 남겨 놨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 안양 KGC와의 홈 경기에서 3년차 오재현(14점·3점슛 3개)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힘입어 66-60으로 이겼다. 1승 뒤 2연패, 그리고 2연승을 달린 SK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며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대전 현대(현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에 이어 2시즌 연속 PO 우승을 차지한 역대 3번째 팀이 된다. 또 구단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우승 횟수에서 현대모비스(7회), KCC(5회)에 이어 단독 3위에 오르게 된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2패 뒤 5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11회 중 9차례(81.8%) 우승했다. 또 5차전까지 3승2패로 앞선 팀은 15회 중 13차례(86.7%) 우승했다. 확률상으로 SK의 우승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2시즌 만에 왕좌 복귀를 노리는 KGC는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2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칠 위기에 몰렸다. 6차전은 안양으로 장소를 옮겨 5일 펼쳐진다. SK는 김선형(16점·3점슛 4개)과 자밀 워니(18점 15리바운드)를 벤치에서 출발시키며 4차전에서 재미를 봤던 변칙 라인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원투펀치가 나오기 전까지 오재현이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SK는 2쿼터 들어서 3-2 드롭존(변형된 지역방어)으로 초반 5분가량 KGC를 무득점으로 묶으며 41-28로 경기를 뒤집어 전반을 마쳤다. 그대로 물러날 정규경기 1위 KGC는 아니었다. 3쿼터에 KGC의 시간이 찾아왔다. 변준형(15점 8어시스트)과 오마리 스펠맨(23점·3점슛 3개 11리바운드) 등이 코트를 지배하며 4분 만에 16점을 몰아쳐 44-43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서야 갈렸다. 워니의 플로터에 이은 추가 자유투, 김선형의 속공 레이업으로 62-58로 재역전한 SK는 경기 종료 38초 전 오재현이 쐐기 3점포를 쏘아올리며 KGC를 주저앉혔다. 그동안 슛이 들어가지 않아 맘고생했던 오재현은 경기 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중요한 경기를 잡아 너무 뜻깊다. 형들과 감독님, 코치님의 믿음에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오늘로 이겨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尹정부 ‘120대 국정과제 성과집’ 내기로

    尹정부 ‘120대 국정과제 성과집’ 내기로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성과자료집과 30대 핵심성과집을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국정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복원의 1년,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각 과제의 선정배경과 추진 실적, 주요 성과, 향후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개혁 ▲경제 ▲사회 ▲미래 ▲외교안보 항목에서 주요 성과를 추렸다. 윤석열 정부 임기가 끝나는 4년 뒤 청사진도 핵심과제별로 제시했다. 시민들이 청와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첫 페이지로 시작하는 책자는 개혁 부문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동·교육·연금개혁 추진 현황을 담았다. 경제 부문에선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운용 전환, 원전 생태계 복원, 부동산 시장 정상화, 규제개혁을 꼽았다. 사회 분야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약자복지 강화, 촘촘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 마약 등 중대사회범죄 근절 등을 꼽았다. 미래 분야 성과로는 과학기술·인재 강국 본격화와 글로벌 디지털 모범 국가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외교·안보에선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복원, 보훈문화가 국격인 대한민국 기틀 마련 등을 선정했다. ‘120대 국정과제’ 책자는 국회와 중앙행정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고 ‘30대 핵심 성과’ 책자는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비롯해 전국 보건소와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에 배포한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차별화된 변화상을 보여 준 핵심과제를 선별해 국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尹 정부 1년에 국정과제 성과자료집 발간

    尹 정부 1년에 국정과제 성과자료집 발간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성과자료집과 30대 핵심성과집을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국정과제 성과를 총망라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복원의 1년,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각 과제의 선정배경과 추진 실적, 주요 성과, 향후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개혁 ▲경제 ▲사회 ▲미래 ▲외교안보 항목에서 주요 성과를 추렸다. 윤석열 정부 임기가 끝나는 4년 뒤 청사진도 핵심과제별로 제시했다.시민들이 청와대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첫 페이지로 시작하는 책자는 개혁 부문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동·교육·연금개혁 추진 현황을 담았다. 경제 부분에선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운용 전환, 원전 생태계 복원, 부동산 시장 정상화, 규제개혁을 꼽았다. 사회 분야에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약자복지 강화, 촘촘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 마약 등 중대사회범죄 근절 등을 꼽았다. 미래 분야 성과로는 과학기술·인재 강국 본격화와 글로벌 디지털 모범 국가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외교·안보에선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복원, 보훈문화가 국격인 대한민국 기틀 마련 등을 선정했다. ‘120대 국정과제’ 책자는 국회와 중앙행정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고 ‘30대 핵심 성과’ 책자는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비롯해 전국 보건소와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에 배포한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차별화된 변화상을 보여준 핵심과제를 선별해 국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보안관 확대로 아이들 생명·안전 차별 해소해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보안관 확대로 아이들 생명·안전 차별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3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조례개정안은 현재 국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한정해 운영하는 학교보안관을 ‘초·중등교육법’ 상의 사립 초등학교까지 확대·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서울시가 관내 모든 초등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려는 것이다. 학교보안관 제도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본 조례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됐고 2022년 현재 598개 국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학교별 2명씩(안전취약학교 등은 1명 추가) 총 1271명의 학교보안관이 배치돼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 통과로 38개 사립초등학교에 대해서도 2명씩 76명의 학교보안관이 운영될 예정이다.박 위원장은 본 조례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에 앞서 서울사립초 교장연합회 및 학부모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보안관 제도 안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사립학교는 높은 교육비로 부자학교, 귀족학교 이미지가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법정부담금과 각종 공납금 통제, 교육청의 국공립학교 위주 투자로 재원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생명, 안전, 건강은 아이들의 기본권인 만큼 지방정부가 차별 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영상] “술 먹고 이성 잃어” 자기 강아지 패대기친 식당 주인

    [영상] “술 먹고 이성 잃어” 자기 강아지 패대기친 식당 주인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바닥에 강하게 내동댕이치며 학대한 음식점 업주가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5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쯤 자신이 운영 중인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3살 난 반려견을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린 후 바닥에 강하게 내동댕이치고 목 부위를 쥐어뜯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가게 앞을 지나던 한 관광객이 휴대전화로 학대 장면을 촬영한 뒤 인근 파출소에 신고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신고자에게 받아 공개한 영상을 보면 피해견은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축 늘어져 있었고, 바로 옆에 있던 또 다른 강아지는 학대 장면을 지켜보다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찍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에 취했다. 잘못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또 포털 식당 소식란에 사과문을 올려 “며칠간 과로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손님이 권한 술을 먹고 순간 이성을 잃어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며 “모든 일을 반성하고, 강아지의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겠다. 봉사하며 살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피해견은 A씨가 포기서를 작성해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한편 동물보호단체는 현장에 있던 또 다른 강아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수력원자력-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10주년 맞이 자발적 탄소감축 성과인증 수상

    한국수력원자력-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10주년 맞이 자발적 탄소감축 성과인증 수상

    SDX재단 주최 리월드포럼 참석 및 안심가로등 탄소감축 성과인증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달 26일 SDX재단 주최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에 참석했다. 리월드포럼은 탄소감축 대응 방안을 토론하고 탄소감축 시장의 새로운 평가지표를 모색하는 장으로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리월드포럼 2023:탄소감축 전환금융 및 기후성과인증’은 자발적인 민간 탄소시장의 중요성과 탄소배출에 따른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증제도를 공개했다. 탄소감축인증이란 탄소감축 행동을 통해 감축한 탄소량을 산정해 인증하는 모델로, 이 날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교체를 통해 3년간 165.64t의 탄소배출을 감축하며 이를 통해 탄소감축 성과인증을 받았다. 앞으로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탄소감축량 산정 방법론 등록 및 관리를 통해 등록된 탄소감축량을 향후 거래에 활용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사업수행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9년간 전국 52개 지역에 총 2434개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으며, 태양광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전기 없이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내 범죄 발생률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감축의 효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안심가로등 10주년을 맞이하여 탄소감축 성과인증 수상은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윤식 전 연인 에세이 일부 내용 삭제해야” 법원 판결

    “백윤식 전 연인 에세이 일부 내용 삭제해야” 법원 판결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 A씨의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 서보민)는 백윤식이 A씨의 책을 출간한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에서 “일부 내용을 삭제하지 않고는 발행·인쇄·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면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미 배포된 서적은 회수해 폐기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방송사 기자인 A씨는 2013년 30세 연상인 백윤식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했지만 얼마 뒤 A씨가 “폭로할 것이 있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취소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후 A씨는 백윤식과 그의 가족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 이를 두고 양측은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A씨의 사과로 소송은 일단락됐지만, 지난해 백윤식과 만난 계기부터 결별 과정 등 내밀한 개인사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며 갈등이 재연됐다. 백윤식 측은 A씨가 2013년 자신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합의서를 위반해 책을 출간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해 4월 백윤식이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민감한 사생활이 담긴 부분을 삭제하라며 일부 인용 결정을 했다.
  • 이지혜 “심장 과열된 상황” 충격 진단

    이지혜 “심장 과열된 상황” 충격 진단

    방송인 이지혜가 화병을 진단받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이지혜, 세무사 문재완 부부가 한의학 박사 임형택 원장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에게 계속해서 분노를 표출했던 이지혜는 검사 결과 얼굴에 열감이 가득했다. 그저 해맑게만 보였던 문재완도 마찬가지였다. 임 원장은 “결과 보면 얼굴은 두 분 다 뜨겁다”면서 “의학적으로 보면 이건 심장과 관련된 상황이다. 둘 다 심장이 과열된 상황”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임 원장은 “심장이 엔진이라 생각하면 이게 과열이 되지 않냐. 불이 위로 올라가니까 계속 얼굴이 뜨거워지는 거다. 두 분 다 심장 상태가 과로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문재완의 복부가 파랗게 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반면 이지혜는 몸까지 전부 뜨거웠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화가 많아서 지금은 쌓인 게 좀 있는 것 같다. 화가 많고 분노한 성난 심장이다”고 봤다. 특히 이지혜를 향해 “평소 성급한데 속으로 불안, 긴장, 초조함이 있다. 화병이 있다”라고 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들 부부를 위한 솔루션(해결책)이 공개됐다. 임 원장은 “심장의 열을 끄고 순환이 잘되게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열을 내리게 된다. 전체적으로 순환이 될 것”이라며 “악순환의 원인은 과로밖에 없다. 일을 나눠서 해야 한다. 가끔 두 분이 놀러가고 그래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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