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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 취임­발표만 남은 조각

    ◎김대중 ‘국민의 정부’ 초대내각 윤곽/인선작업 사실상 마무리… JP에 내용 통보/거국내각 구성 한나라당 참여 거부로 무산 김대중 새대통령의 조각이 26일 모습을 드러낸다.김대통령은 취임 전날인 24일 내각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짓고 김종필 국무총리지명자에게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경부 인선에서처럼 내정자의 고사로 막판 수정되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어 최종 인선은 25일에나 가려질 전망이다.당초 긍정 검토되던 거국내각 구상 역시 한나라당의 참여 거부로 급선회,국민회의와 자민련 그리고 외부인사로 짜여질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국민신당은 배제될 듯 하다.박지원 청와대공보수석내정자는 24일 “국민신당만 참여하는 것은 거국내각의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했다. 비경제부처의 경우 통일부는 국민회의 정대철 부총재가 거명되다 막판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급부상해 주목된다.박총장은 박종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의 친동생으로서 영남권 배려차원에서 입각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외교통상부는 홍순영 주독일대사와 경합을 벌인 국민회의 박정수부 총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장관은 국민회의 박상천 총무에 김대통령이 뜻을 두고 있으나,호남출신이라는 부담 때문에 정성진 전 대검중수부장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국방부장관은 안기부장에 검토되던 국민회의 천용택 의원이 유력하다. 행정자치부는 관료사회와 지방행정조직의 장악이라는 측면에서 국민회의와 자민련간 몫 다툼이 치열했다.23일 김대통령과의 회동에서도 김종필 총리내정자,자민련 박태준 총재가 자민련 몫으로 강력히 희망했으나,끝내 김대통령의 의지가 관철됐다는 전언이다.지역안배차원에서 부산출신의 김정길 전 의원이 거명돼 왔으나 중요도를 감안해 국민회의 한광옥 부총재가 갈 가능성도 점쳐진다.이 경우 김전의원은 해양수산부로 옮겨가리라는 관측이다. 교육부는 문용린 서울대 교수와 장상 이화여대 총장이 경합중이다.문화관광부는 자민련 최재욱 전 의원,보건복지부는 자민련 주양자 부총재가 확실시된다. 청와대 여성특위위원장은 국민회의 신낙균부총재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은 김총리내정자의 측근인 김용채 노원구청장, 김문원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경제부처인 재경부장관 후보를 놓고는 국민회의와 자민련간에 미묘한 신경전으로 적지 않는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전날까지만 해도 비상대책위 김대중 당선자측 대표인 자민련 김용환 부총재가 국민회의측의 ‘희망’을 업고 사실상 단일후보로 굳혀지는 듯했다.김부총재도 고사의지가 약해지는 듯한 인상을 한때 풍기면서 이런 관측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자민련측이 김부총재의 향후 ‘정치적 역할’을 기대하고,김부총재 스스로도 이를 위해 재경부장관직을 강력히 고사했다는 후문이다.이에 따라 김부총재가 천거한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산업자원부장관은 자민련 허남훈 의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한덕수 통산부 차관의 기용가능성도 전해지고 있다.건설교통부장관은 자민련 조부영 정치발전위원장이 강력하게 거명돼다 정상천 의원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다. 환경부장관은 박영숙 전 의원과 소비자모임대표인송보경 서울대 교수로 압축되고 있다.노동부장관은 배무기 중앙노동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인상 한국노총 위원장 기용설도 끊이질 않고 있다. 과기부장관은 자민련 김용환 부총재의 당 잔류에 따라 김부총재와 ‘단일선택카드’로 분류되어온 강창희 사무총장쪽으로 굳어지고 있다. 정보통신부장관은 서생현 전 석탄공사 사장과 이연무 원내총무가 막판 경합중이라는 후문이다. 해양수산부장관은 조홍래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정길 전 의원이 거명되고 있다.한때 국민신당 배려방침에 따라 부산출신의 서석재 의원과 김운환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돼 오다가 야당배제 분위기로 기울면서 사실상 물건너가는 기류다. 안기부장은 조승형 헌법재판관이 유력한 가운데 한광옥 부총재도 여전히 거명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전윤철 위원장의 유임으로 굳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기획예산위원장은 이기호 노동부 장관이 유력하다는 후문이다.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장은 이헌재 비상경제대책위 실무위원장이 자민련 김용환 부총재의 강력 천거를 업고있는 가운데 신명호 주택은행장도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 21세기 경제 장기구상 「과기부문 공청회」

    ◎반도체·조선·가전·섬유/2000년까지 세계 최고 진입/기술진보의 경제기여율 30%선 상향/2010∼2020년 항공·우주기술 세계선도/박사급 등 연구인력 25만명으로 증원 오는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반도체,조선,가전,섬유분야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진입한다.또 2010년 쯤에는 정보통신,자동차,신물질 창출,생명공학 분야가 세계 최선두에 도달하며 2010년 쯤에는 소프트웨어 기계,컴퓨터,항공,원자력,환경·보건기술이 세계 선두 수준에 진입한다.현재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우주,해양,에너지,기초과학 분야도 2020년쯤까지는 세계 상위권에 올라서 우리나라는 핵심 전략 분야에서 명실 상부한 G7 선진국 규모의 과학기술력을 확보하게 된다. 과학기술처는 4일 하오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1세기 경제 장기구상­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오는 2020년까지 실현할 과학기술계 주요 분야별 발전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 과학기술처 산하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소장 김인수)가 산·학·연등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1년간에 걸쳐 마련한 이 계획(안)에 따르면 21세기 우리나라 과학기술은 모방에서 창조로의 대전환을 통해 경제성장에 있어 기술진보의 기여율이 현재 14%에서 선진국 수준인 30%로 올라가고 선정된 특화 분야에서는 세계 최선두를 지향함으로써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끌어갈 핵심 기술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과학기술 발전 목표는 특화 기술의 독자적 창출능력을 확보,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선진 사회형 국민 복지 실현을 과학기술이 주도할수 있도록 환경·의료복지,에너지,교통,통신부문의 기술 고도화를 지향했으며 대형 복합기술과 거대과학기술의 선진화 기반을 구축,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목표 실현을 위한 기본 전략으로는 지금까지의 개도국적 방식에서 벗어나 선진국형의 정책체계와 연구개발 활동으로 전환해간다는 목표아래 5대 핵심 과제가 제안됐다. 먼저 연구개발 시스템은 세계화에 부응한 개방형 연구체제와 연구개발 주체의 상호협력을 강조한 유연 시스템,기초과학·산업기술·공공복지기술간의 균형있는 연구시스템을 지향하기로 하고 우선 2000년까지 모든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공개 입찰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또 선진국의 3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대학의 연구시설을 2010년까지는 90%로 높이는 한편 정부출연연구소중 미래 원천기술 공공복지기술 거대과학분야는 국립연구소 체제로 전환하고 산업기술 연구소는 계약 연구중심의 독립연구소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창조적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연구사업 추진시 대학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자의 전직에 대해 문호를 개방하는 유동연구시스템을 도입하고 2010년까지 박사급 6만4천명을 포함,연구인력을 선진국 수준인 25만명까지 늘려가기로 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창조 지향의 미래 원천기술과 기초과학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기술 혁신 지원책으로는 신국제 규범에 부응하도록 직접적 자금 지원 중심에서 국가 대형사업에서 기술영향 평가제도를 확립하는등 간접적 유인 중심체제로 전환하도록 했다.중소기업등의 기술개발 유인을 위해 기술을 상품으로 하는 기술시장을 활성화하고 모험기업 자본조달을 위해 모험기업의 주식 장외시장 개설도 추진하도록 했다. 연구개발 투자는 현재 전체의 16%에 불과한 정부부문 투자를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고 정부 투자기관의 연구개발 투자를 매출액 대비 5% 이상으로 확대해 경제성장에 대한 기술 진보 기여율을 30%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앞으로 확정될 21세기 장기 과학기술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세출 5%이상 과기부문 배정/민자,특별법 검토

    정부와 민자당은 과학·기술부문을 획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세출액의 5%이상」을 과학·기술부문에 배정하도록 규정한 특별법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민자당의 김종호정책위의장은 11일 『당정은 과학기술부문의 예산지원을 파격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면서 『과학기술담당부처들은 세출액의 5%이상을 과학기술부문에 배정하도록 하는 특별법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과기부문 호암상 탄 과기원교수 김충기씨(인터뷰)

    ◎캠토더 핵심소자 개발… 세계가 인정/“현장응용·미래예측 기술 함께 연구 바람직”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이 제정한 제3회 호암상(상금 1억원) 시상식이 지난25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이날 과학기술부문을 수상한 한국과학기술원 김충기교수(50)는 20여년동안 반도체 소자,집적회로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로 국내외적으로 반도체 관련분야의 기술향상에 많이 이바지해 온 중견과학인. 김교수는 지난70년부터 5년동안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를 생산하는 미국의 페어차일드회사에서 최근 캠코더의 핵심기술로 사용되는 전하결합 선형영상감지소자를 개발,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 즉 비디오카메라인 캠코더뒤에 필름 대신에 쓰이는 이 소자는 영상을 기억해 전기신호로 바꾸는 반도체로 기존에 필름을 사용해야만 했던 인공위성이나 정찰기등의 지상촬영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던 것이다. 그밖에 최근 고속열처리공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16M DRAM이상의 고집적기억소자에 사용할수 있는 접합형성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연구자의 길은미지의 세계를 처음개척,길을 가는 탐험가처럼 스스로 선택,결정해야하는 일이 많으므로 이를 회피하거나 꺼리지 말고 순간 순간 판단을 내려가며 도전해야한다』는 말로 연구에 임해온 태도를 들려주었다.최근 어려움을 겪는 반도체 업체들에 대해 『국내의 반도체업체들도 이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더불어 컴퓨터의 주변기기나 생산기계등에도 눈을 돌려 힘을 써야 할때』라며 그렇게 할때 치열한 세계의 반도체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강조되는 산학연협동은 장기적인 계획아래 추진되어야한다』고 지적하는 그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응용되는 연구와 함께 미래를 내다보는 연구가 알맞게 조정 시행되어야 하며 특히 G7기술등 미래 예측을 위한 기술도 등한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인공지능컴퓨터등 집중개발/과학기술진흥기금 1조원 조성

    ◎7차계획 과기부문 확정 제7차5개년계획기간중 부산·대구·전주·강릉지역에 지방과학산업연구단지가 중점 건설·육성되고 전기자동차·인공지능컴퓨터·초고집적 반도체관련기술등 14가지 핵심기술이 집중개발된다. 정부는 최근 92∼96년사이의 제7차 과학기술부문 5개년계획을 확정하고 이 계획의 실천을 위해 같은기간중 1조원의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조성하는등 과학기술투자를 96년까지 국민총생산의 3·5%수준,2001년까지 5%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와함께 기상정보서비스의 확충과 「설계및 엔지니어링산업」 「소프트웨어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기업·대학·정부 출연연구소등의 지원확대및 협동연구분위기 마련 ▲과학기술연구인력의 대폭확대 ▲국제공동연구의 활성화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과학기술처등이 7차 과학기술부문 5개년계획 시행기간 부족한 과학기술인력을 조사·전망한 결과 계열별로는 공학계열이 2만3천1백명이 부족하고 학위별로는 석사급 연구원 3천6백명,박사급연구원 6천4백명이 각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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