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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보호시간대 선정·폭력 방송 1년새 2배 늘어

    청소년보호시간대 선정·폭력 방송 1년새 2배 늘어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에 선정성과 폭력성이 높은 영상을 방송하는 등 시청등급을 위반한 사례가 1년 동안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 보호시간대 위반 제재가 2010년 79건에서 지난해 169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케이블 방송은 2.6배(36→92건), 지상파 방송은 1.8배(48→77건)가 늘어 비교적 케이블 방송의 위반 건수가 지상파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늘어난 위반건수에 비해 제재는 가벼웠다. 수위가 가장 낮은 ‘권고’가 105건(42%)으로 제일 많았고 ‘주의’는 63건(25%), ‘경고’는 47건(19%)으로 집계됐다. 중징계 격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해당 프로그램 중지·관계자 징계’는 총 32건(10.6%)에 불과했다. 가장 강한 제재인 ‘과징금’은 3건(1%)에 그쳤다. 조 의원은 “2010년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됐지만, 현실은 별반 나아진 것이 없다.”면서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를 연장하고 언어 사용기준과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인 심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상파 방송의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는 평일 오전 7∼9시와 오후 1∼10시, 공휴일 및 방학기간 오전 7시∼오후 10시다. 케이블 방송의 청소년 보호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세계에서 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

    세계에서 가장 쉬는 날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조사 결과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1위와 2위는 천성적으로(?) 놀기를 좋아하는 남미에 몰려 있었다. 컨설팅회사 머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법정 공휴일이 많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라고 현지 언론이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 아르헨티나의 법정공휴일은 총 19일이다. 종교기념일, 국경일, 카니발 축제 등 공휴일의 종류도 다양하다. 원래 올해 아르헨티나의 법정공휴일은 17일이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의회가 독립혁명 200주년을 맞아 2번의 임시공휴일을 제정하면서 올해 공휴일은 이틀 늘어났다. 가장 최근 아르헨티나가 쉰 건 임시공휴일로 제정돼 주말 연휴를 만든 24일이다. 아르헨티나 의회는 독립전쟁 때 승리를 거둔 투쿠만전투의 200주년을 기념해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제정했다. 한편 공휴일이 두 번째로 많은 나라는 또 다른 남미국가 콜롬비아로 조사됐다. 공휴일은 총 18일로 아르헨티나에 간발의 차이로 1위 자리를 놓쳤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돌아온 금요예배, 亞까지 확산

    예언자 마호메트를 모욕한 미국 영화와 프랑스 잡지의 만평으로 확대일로에 있는 이슬람권의 반(反)서방 시위가 21일(현지시간) 금요예배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국가들로 확산됐다. 세계 2위의 이슬람 신도 보유국인 파키스탄에서는 이날 북서부 페샤와르시에서 반이슬람 영화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영화관 2곳에 불을 질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시위대에 총과 최루탄을 발사하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항구도시 카라치에서도 경찰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을 ‘선지자를 향한 사랑의 날’로 지정, 임시 공휴일을 선포하면서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슬라마바드 주재 미국 대사인 리처드 호글런드를 초치, 유튜브에서 영화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의 동부 수라바야에서는 시위대가 프랑스영사관 인근의 맥도날드 매장으로 몰려가 ‘미국 제품 보이콧’을 외쳤다. 수도 자카르타의 미국과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도 소규모 시위가 발생했고, 미 정부는 제3의 도시 메단에 있는 영사관을 일시 폐쇄했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도 각각 시위대 2000~3000명이 미국 대사관 앞에 몰려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본뜬 허수아비와 성조기를 불태웠다. 이 와중에 독일의 풍자 전문 월간지 ‘티타닉’이 10월호 표지에 베티나 불프(크리스티안 불프 전 독일 대통령의 부인)가 터번을 쓰고 단검을 휘두르는 이슬람 전사의 품에 안긴 몽타주를 실으면서 반이슬람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레오 피셔 티타닉 편집인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마호메트가 모든 이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 우리도 그것에 반응할 뿐”이라고 말했다. 금요예배를 앞두고 이슬람권의 시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미국 정부는 반이슬람 영화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공익광고를 통해 불 끄기에 나섰다. 7만 달러(약 7800만원)를 들여 제작한 30초짜리 영상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등장해 “미국은 건국 이래 모든 신앙을 존중하는 나라였다. 타인의 종교적 신념을 폄하하는 모든 노력을 거부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차칸남자’는 한글 파괴… 표현 자유와 별개”

    “‘차칸남자’는 한글 파괴… 표현 자유와 별개”

    “굳이 소송까지 했냐고요? 한글이 무너져 가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대로(65) 한말글문화협회 대표는 결연해 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한글학회 사무실에서 만난 이 대표는 KBS 2TV에 방영 중인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의 제목이 한글 파괴에 해당한다며 지난 13일 서울 남부지법에 명칭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심의에 착수했고, 이 대표를 만난 지 하루 만인 18일 KBS는 드라마의 제목을 ‘착한남자’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연히 이루어졌어야 할 일”이라면서 “이 기회에 우리의 말과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67년 동국대 국어운동학생회 초대 회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한글 운동에 뛰어들었다. 이후 전국 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장, 한글문화원 고문, 국어단체연합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글 지키기의 역사가 이 대표에게는 자신의 삶이 남긴 발자취와도 같다. 일제 치하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던 우리 말을 되살려 낸 것이라 그의 노력은 더욱 값지다. 그런 그에게 ‘차칸남자’와 같은 한글 파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글을 넘어 한글학자와 한글운동가들이 걸어온 길 모두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제작진과 젊은 시청자들이 영화 ‘말아톤’을 예로 들며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문제”라고 일축했다. 공영방송이 언어 사용에 있어 지켜야 할 가치가 표현의 자유에 앞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드라마의 제목이 제작지원사 ‘치킨마루’와 비슷한 점을 지적하며 “돈만 내면 한글을 멋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한글에 대한 책임과 자부심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외국어와 외래어의 사용이 자연스러워지면서 무감각하게 한글을 파괴하는 일이 빈번해졌기 때문이다. 이 대표가 10년 넘게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도, ‘네티즌’ 대신 ‘누리꾼’을 사용하자고 제안한 것도 한글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에서다. 이 대표는 18일에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한글날의 공휴일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표의 한글 사랑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한글 운동에 뛰어들던 이 대표는 내처 이택로(李澤魯)라는 한자 이름을 순우리말인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이대로, 우리말을 이대로 지키자는 결기로 읽힌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금천 집들이 간 구로 ‘상생 해법’ 찾다

    금천 집들이 간 구로 ‘상생 해법’ 찾다

    지난 13일 서울 금천구청 9층 기획상황실.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이성 구로구청장을 포함해 양측 국·과장급 간부 29명씩 총 5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1995년 구로·금천구 분구 이후 처음으로 금천구에서 합동간부회의를 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정책 비전과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자치구 간 끈끈한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자리였다. 지난 3월에는 구로구에서 합동간부회의를 가진 바 있다. 양측은 “두 번째 회의를 열어 반가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반갑게 악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자치구가 힘을 합해 합동회의를 여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일 것”이라면서 “두 자치구뿐만 아니라 상공인 단체도 모두 연합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배우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 구청장은 “금천구와 구로구 모두 주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한 친구로 함께 가기를 깊이 고대하며 환영한다.”고 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회의 주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의 잇단 입점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금천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주차 단속을 완화하는 방안과 장애인·노인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택배 서비스, 지역 상인단체의 정보교류 활성화 유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구로구도 영·유아 편의시설 확충과 전통시장 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당장 추진 가능한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문대열 구로구 도시발전기획단장은 “지식경제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선진화 시스템 지원을 받아 온라인 판촉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통시장에 익숙한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의 구매를 도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미숙 금천구 행정지원과장은 “공무원 포상금 일부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면 직원들의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제10회 넥타이 마라톤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금천구도 구로디지털단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행사를 공동 개최해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다질 계획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토플 성적발표 또 연기… 수험생 반발

    토플(TOEFL) 시험의 성적 발표가 잇따라 두 차례나 미뤄져 미국의 시험 주관사에 대한 국내 응시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은 7일 “지난달 25일과 26일 시행한 인터넷 기반 토플시험(IBT)의 성적을 7~12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와 응시자들의 이메일을 통해 공지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일방적 연기라니” 토플 성적은 통상 시험일로부터 10여일 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응시자들은 지난 6~7일쯤 시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달 19일 치러진 시험 결과 발표 연기에 이어 이번 시험 성적 발표까지 미뤄진 것이다. ETS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시험과 마찬가지로 응시자가 너무 많았고, 미국 공휴일(4일 노동절)이 끼는 바람에 채점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원서 접수 마감일인 지난 8일까지 성적이 발표되지 않아 대입 서류에 토플 성적을 제출하려던 수험생들은 전형 유형에 따라 심각한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됐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치른 시험이 수시 원서접수 마감 전에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 대입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윤모(19)군은 “8일까지도 성적이 발표되지 않아 결국 예전에 받은 점수로 원서를 접수했다.”면서 “1, 2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해 치른 시험이 물거품이 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ETS측 “美 공휴일 끼여 채점 늦어져” 한 응시자는 토플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아무리 항의해도 응시생들이 (유학 등을 위해) 또다시 토플 시험을 볼 수밖에 없어 ETS가 한국 학생들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고 성토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하프타임]

    제이슨 강, 하이원오픈 6언더파 맹타 재미교포 제이슨 강(24·테일러메이드)이 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골프장(파72·7148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제이슨 강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퀄리파잉스쿨에 합격, 올해부터 한국 무대의 문을 두드린 신인이다. 올해 4개 대회에 출전, 모두 컷을 거뜬히 통과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이 장점이다.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행진 ‘스톱’ 추신수(30·클리블랜드)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추신수는 6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계속된 디트로이트전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31일 오클랜드전 이후 연속 안타를 이어가던 추신수는 이날 한 차례도 출루하지 못했다. 타율은 .279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 역시 1-7로 졌다. 프로야구 2년만에 ‘더블헤더’ 부활 프로야구에서 2년 만에 더블헤더가 부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남은 93경기의 시행 세칙을 확정해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일 이후 경기가 취소되면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비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를 다음 날 편성한다. 다음 날 더블헤더가 어려우면 다음 동일 대진의 경기를 더블헤더로 변경하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추후 일정으로 진행한다. 더블헤더 첫 경기는 평일 오후 3시, 주말·공휴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연장전 없이 9회까지 진행된다.
  • 기타 소재 ‘뮤지컬 기타라’ 북촌아트홀서 9월1일 막 올라

    기타 소재 ‘뮤지컬 기타라’ 북촌아트홀서 9월1일 막 올라

     가을의 길목에서 데미안라이스의 감성과 원스의 감동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창작 로맨스 뮤지컬 한편이 무대에 오른다.   9월 1일부터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기타라’는 뮤지컬의 소재로서는 보기 드물게 기타를 소재로 했다. 음악과 기타를 사랑하는 젊은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 내내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또다른 감동도 준다. 창작 뮤지컬에 걸맞게 배우들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로 콘서트 분위기를 달군다. 기타 멜로디를 듣다 보면 젊은 연인뿐 아니라 어느새 감성이 무디어진 40대 이상 관객들에게도 ‘연애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뮤지컬 기타라’의 주연 배우인 신이나는 이 날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 데뷔도 한다. 홍대 인기 밴드인 바드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 김정환과 ‘수퍼스타 K’에 진출했던 박태진·윤빛나라 등이 노래와 연주 실력을 겨룬다.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유학했던 연출자 김문씨는 “10여곡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감동과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북촌아트홀은 ‘애기똥풀’, ‘명랑토끼 만만세’ 등의 가족극과 국악 앙상블인 ‘아라연’과 ’사계’를 공연하는 북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뮤지컬 기타라’의 공연 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공휴일은 오후 4시·7시, 일요일은 오후 4시다. 10세 이상 관람가. 공연가 3만원. 학생 및 단체 관람객은 특별 할인. 후원 북촌 아름다운비빔밥, 다문화가정문화지원단, 조윤커뮤니케이션. 공연 문의 (02) 988-2258.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22일부터 수능원서 접수

    22일부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마감일은 다음 달 6일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수능의 응시원서를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고3 수험생은 재학 중인 고교, 재수생 등 졸업생은 출신 고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주소지 관할 시도 교육청에 각각 원서를 내면 된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원서를 받지 않는다. 원서를 제출한 뒤 응시영역과 과목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려면 다음 달 4~6일 지정된 장소에 변경신청서를 내면 된다.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 내야 하며 대리 접수는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으로 국외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허용된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자전거길엔 ‘두바퀴 119’ 자전거 구급대 전국 70곳 배치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길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119 자전거 구급대’가 출범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은 16일 남한강 자전거길 구간인 경기 남양주시 능내역 광장에서 119 자전거 구급대 발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급대는 구급장비와 무전기 등을 갖춘 자전거 1대와 구급대원 2명으로 운영된다. 구급대는 평일에는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를 수행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정 간격의 순찰과 자전거 사고예방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행안부와 소방방재청은 전국 자전거길 가운데 우선 주요 지점 70곳에 구급배낭을 장착한 자전거를 1대씩 배치하고, 자전거길과 일반도로의 접경지점 등 구급차가 접근 가능한 지점을 파악·관리할 방침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현금·주택·땅·등대… 로또 금메달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가운데 이처럼 화려한 전리품(?)을 챙긴 이가 또 있을까. 지난 11일(현지시간) 육상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84m58을 던져 이번 대회 유일한 금메달을 조국 트리니다드토바고에 바친 케스혼 월콧(왼쪽·19)이 정부로부터 받는 포상 목록은 화려하기만 하다.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의 현금과 250만 달러(약 28억 2250만원) 값어치의 고급주택, 8000만㎡의 토지와 함께 등대 하나가 포함됐다. 캐리비언항공은 비행기 한 대에 그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영국 메달리스트가 금으로 만든 우편함과 특별 도장을 챙기고 미국은 새 챔피언에게만 현금 보너스 2만 5000달러(약 2822만원)가 주어지니 구미(歐美) 언론들이 화들짝 놀라는 건 당연하다. 월콧의 금메달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육상 남자 100m에서 해슬리 크로퍼드가 금메달을 딴 이후 두 번째. 그동안 이 나라가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18개로 서너 개를 제외한 대다수가 육상 트랙에서 나왔다. 월콧의 금메달은 이 나라 육상 필드 종목 최초이기도 하고 1952년 헬싱키 대회에서 미국인 사이 영 이후 유럽 출신이 아닌 선수가 창던지기 금메달을 딴 첫 사례이기도 하다. 작은 농촌 마을 토코 출신으로 주니어 세계챔피언이기도 한 월콧이 13일 귀국한 페어코 국제공항에는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수천 명의 환영객이 몰려나와 환영했다. 캄라 퍼사드비세사(오른쪽) 총리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선포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살림살이 빠듯한데 폭염쉼터 운영하라니…”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를 폭염쉼터로 운영하는 서울시의 방침에 일부 지역아동센터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시가 냉방비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안 그래도 운영이 빠듯한 지역아동센터에는 ‘허리가 휘는’ 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폭염대책의 하나로 시에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403곳을 ‘폭염쉼터’로 지정, 저소득층 아동들이 폭염을 피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인원 수에 따라 한달 평균 395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지만, 서울시는 8월 한 달간 센터당 10만원을 냉방비로 추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들은 센터에 다니는 아동의 형제자매나 친구 등에게 문을 열고 있다. 폭염 대피뿐 아니라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교육과 돌봄까지 한다는 취지도 있다. ●“지원비 월10만원뿐… 전기값 걱정” 그러나 일부 지역아동센터들은 ‘허리가 휜다.’는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월평균 395만원의 지원금이 나오지만, 이 비용으로는 운영이 빠듯해 상당수의 센터들은 에어컨이 있어도 가동하지 못한 채 선풍기로 버티고 있다. 게다가 새로 문을 연 센터는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거쳐야 해 2년 동안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냉방비를 지원해 준다 해도 센터를 폭염쉼터로 운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교사들의 주장이다. 서울의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7월이 돼 에어컨을 잠깐 틀었더니 전기요금이 3만원 이상 늘었다.”면서 “지역 아동들까지 모아놓고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면 전기요금 폭탄이 떨어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기존 아동 돌보기도 부족한 인력으로 지역아동을 더 돌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지금도 센터당 교사 2~3명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 또 일부 구에서는 ‘상시 운영’을 강조하며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날에도 문을 열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위원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취지는 바람직하다.”면서도 “지역아동센터에 의견을 묻고 합의를 구하는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市 “시정 조치… 내년엔 체계적 운영”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센터에 냉방비를 지원해 주는 차원에서 폭염쉼터로 지정한 것”이라면서 한 달 내내 폭염이 지속되는 것은 아닌 만큼 10만원의 지원금은 충분하다고 생각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휴일 등에도 문을 열 것을 독려한 구에는 시정조치를 내렸다.”면서 “한 달 동안 운영한 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서울 모든 區서 ‘불법광고 수거보상제’

    서울시는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광고물을 거둬 오면 보상해 주는 ‘수거보상제’를 내년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 7개 자치구에서 실시 중인 수거보상제는 거리에 무단 부착·살포된 전단지 등을 거둬 오는 저소득 노인 등에 장당 10~5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최근 불법 광고물의 부착 및 살포가 조직적으로 이뤄져 자체 단속 인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수거보상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 선도를 저해하는 음란·퇴폐성 광고물을 수시로 제거하고 또 저소득층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더불어 야간, 주말, 공휴일에 불법 광고물 정비 기동반을 가동해 불법 광고물 배포 행위를 단속하고, 상습·다량 위반자는 끝까지 추적해 최고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현행 500만원인 과태료 최고금액을 1000만원으로 올리고 야간·공휴일에는 할증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또 광고물 정비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정비용역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2주 앞두고 최대인파 몰려

    여수엑스포가 폐막 2주일을 남기고 하루 최다 입장객 기록이 잇따라 경신되는 등 막판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4시 현재 16만 1769명을 기록해 개장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장객 수가 15만 5304명으로 최종집계된 28일 같은 시간 8만 4224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로써 누적 입장객은 오후 4시 현재 542만 3534명으로 집계됐다. 여수박람회 입장객은 지난달까지 평일에 평균 4만명, 휴일과 공휴일 7만명에 그쳤으나 지난달 말부터 하루 10만명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지난 7일 11만 863명을 기록하는 등 인파몰이를 예고했다. 조직위는 입장료 인하와 함께 다음 달 12일 폐막을 앞두고 본격 휴가철과 방학이 시작된 것을 관람객의 급증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오후권, 야간권 등 다양한 입장권종 개발과 할인 등 새로운 입장권 요금체계 적용,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관람객 유치 대책 마련 등도 관객몰이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엑스포장을 찾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행안부 2차관의 ‘특별한 주례’

    행안부 2차관의 ‘특별한 주례’

    이삼걸 행정안전부 2차관이 29일 특별한 주례를 섰다. 경기도 수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신랑 조종풍(39)씨와 베트남 출신 신부 도티빅(24)씨의 결혼식에서다. 이 차관은 주례 부탁이 많이 들어오지만 잘 나서지 않는다. 친한 친구의 자제 주례 몇차례 나선 게 전부다. 그런 그가 이날 주례는 발벗고 나섰다. 행안부가 연수원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하기로 한 뒤 열린 첫 결혼식이기 때문이다. 이 차관은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새 출발을 하는 다문화 가정을 축하해주기 위해 주례를 자처했다. 결혼식장은 500석 규모 대강당에 꾸며졌다. 주변 경관도 아름답고 시설도 시내 으리으리한 예식장과 견줘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날 결혼식 비용은 지방행정연수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액 지원했다. 결혼식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되며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이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서울 시내버스 13개 노선 바뀝니다

    서울 시내버스 13개 노선 바뀝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8일부터 청와대행 8000번 버스 등 시내버스 13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선 변경 사유는 ▲운행효율 개선 5건 ▲신규수요 발생 등 이용시민의 민원해소를 위한 조정 4건 ▲과밀 해소를 위한 조정 2건 ▲차고지 연계 2건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9710번은 승객 수요가 적은 종로2가 조계사 구간을 단축해 서대문~광화문~종로1가~롯데백화점~숭례문~서대문으로 경로를 바꿨다. 기존에 일방 운행하던 271번은 양방향으로 운행한다. 6620번은 당산역 방향을 운행할 때 신목동역에서 우회전하도록 경로를 바꿨다. 청와대를 오가는 8000번은 운영적자 누적에 따라 한시적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주말 맞춤버스로 조정했다. 4425번은 기존에 운행하던 과천대로 구간을 단축하고 서초구 우면 2지구 서초네이처힐아파트와 서초역을 연계하도록 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버스 정류소에 게시된 안내문을 비롯해 다산콜센터(120·시외 및 휴대전화는 02-120), 시 버스관리과(02-6360-4555), 시내버스조합 노선안내센터(02-414-5005)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19대, 문 열자마자 재탕·선심·정략성 법안 경쟁적 발의

    19대, 문 열자마자 재탕·선심·정략성 법안 경쟁적 발의

    19대 첫 임시국회가 5일 문을 연 뒤 법안 발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재탕·선심·정략성 법안이 많아 부실 입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9대 국회 임기 개시 이래 이날까지 한 달 남짓 접수된 의원 발의 법안은 모두 489건. 같은 기간 18대 국회 131건, 17대 국회 80건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러나 내실이 의욕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상당수가 앞선 국회에서 폐기된 법안을 ‘재탕’했거나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한 선심성 법안들이다. 민주통합당이 임기 첫날 대표 법안으로 발의한 공휴일법 개정안은 18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등이 발의했던 것이다.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에는 공휴일 다음 날까지 쉬도록 하는 내용이다. 어버이날과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내용도 마찬가지다. 한 달 동안 2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18대 국회에 제출했다가 폐기된 복지 관련 법안들을 다시 꺼내 들었다. 불임 치료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지난해 초 발의할 때의 제안 설명까지 그대로 갖다 썼다. 관련 통계도 2009년과 2010년에 머물러 있다. 지역구 의원들의 지역 민원성 법안은 대부분 18대 국회에 이은 ‘릴레이’ 법안이었다. 새누리당 차명진 전 의원이 2009년 발의했던 수도권 계획관리법은 19대 국회에서 이재영(경기 평택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폐지를 전제로 하고 있어 수도권 대 비수도권 간 규제완화 논란에 휩싸였었다. 이 의원은 또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 주변 지역 지원법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새누리당 이윤성 전 의원이 16대와 17대에 연속으로 발의했고 황우여 대표도 특별법으로 제출했었다. 경기 수원에 있는 공군비행장을 이전하거나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군공항 이전 및 지원법 개정안은 지역 출신인 민주당 김진표·신장용 의원이 앞다퉈 발의했다. 경기고등법원을 설치하도록 하는 각급 법원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도 신장용·이찬열 의원,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 등 수원 지역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강원 철원·화천·인제·양구 출신인 한기호 의원은 접경 지역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제외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해관계에 따른 정략적인 법안들도 줄을 잇고 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98명의 서명을 받아 이날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8·15 사면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최재천 의원은 매수죄의 적용 요건을 강화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둔 상황이어서 ‘곽노현 구하기법’으로도 불린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퇴하는 선출직들에게 재·보궐 선거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대권 출마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파워레인저 번개맨 캣츠…어린이들은 서머樂

    여름방학이 곧 시작되면서 공연계가 어린이 관객을 겨냥한 작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공연계에서 ‘뽀로로’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파워레인저가 올여름 돌아왔다. 오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무대에 오르는 어린이 공연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에피소드2 : 최후의 전투’가 바로 그 주인공. 에피소드 2에서는 거대 로봇 미라클킹이 등장해 한층 더 웅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매주 수요일(8월 15일 공휴일은 제외) 오후 7시 30분 공연에 한해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4만~5만원. (02)2261-1393. MBC 뽀뽀뽀 못지않게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날린 EBS ‘모여라 딩동댕’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을 주인공으로 한 가족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이 오는 27일 서울 능동 돔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다. 번개맨은 ‘모여라 딩동댕’의 배경인 장난감 나라 조이랜드에서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나타나 평화를 지켜주는 영웅. 하지만 그도 태어날 때부터 영웅은 아니었다고. 평범한 소방대원이었던 그가 어떻게 번개맨으로 변신할 수 있었는지 그 뒷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펼칠 예정이다. 2만~ 5만원.(02)507-7115.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캣츠’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어린이 캣츠’는 세계 3대 뮤지컬 ‘캣츠’를 바탕으로 고양이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쾌한 스토리에 화려한 춤과 열정적인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을 만족하게 할 만하다. 7일부터 8월 2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1만 8500~2만 5000원.(02)569-1003.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야~ 더위 식겠네

    강남구는 오는 30일 양재천 영동2~3교, 영동4~5교 사이 2곳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태풍이나 우천 때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3교 물놀이장에는 수돗물을, 영동4~5교 물놀이장에는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수질을 정화하고,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 4곳과 남녀 탈의실 4곳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어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재천 홈페이지(ypark.gangna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공무원 교육기관 2곳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부터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에 공무원 교육기관인 경기 과천의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수원의 지방행정연수원을 결혼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이 없으면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시설 일부를 개·보수하여 예식장으로 꾸미고 신부대기실, 폐백실도 마련할 예정이다. 결혼식장은 주말,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중앙공무원교육원 (02)500-8686, 지방행정연수원 (031)250-5541.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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