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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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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공식입장 “구체적인 내용은…”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공식입장 “구체적인 내용은…”

    이진욱 공효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약 3개월 만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헤어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진욱 측도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된 이진욱, 공효진 결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각각 드라마 ‘삼총사’와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편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약 3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안타깝다”,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바빴나보다”, “고백데이 이진욱 공효진 결별,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효진 이진욱 결별, 왜 하필 고백데이에 발표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왜 하필 고백데이에 발표가..

    공효진과 이진욱이 고백데이에 결별 소식을 전해졌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고백데이인 17일 “굥효진과 이진욱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괜사’ 종방연 현장 사진 보니 “훈훈 분위기”

    ‘괜사’ 종방연 현장 사진 보니 “훈훈 분위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11일 종영한 가운데 극중 지해수(공효진)의 언니 지윤수로 출연한 배우 최문경이 SNS를 통해 종방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멋진 배우 조인성, 우리 예쁜 이성경,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도경수”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이광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광수와 배우 공효진 최문경 태항호 도상우와 김규태 PD가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조인성-공효진부터 이광수-이성경-디오까지 ‘훈훈’ 현장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조인성-공효진부터 이광수-이성경-디오까지 ‘훈훈’ 현장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이광수 엑소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11일 종영한 가운데 극중 지해수(공효진)의 언니 지윤수로 출연한 배우 최문경이 SNS를 통해 종방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멋진 배우 조인성, 우리 예쁜 이성경,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도경수”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문경이 배우 조인성, 이성경, 도경수(엑소 디오)과 종방연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이광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광수와 배우 공효진 최문경 태항호 도상우와 김규태 PD가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분위기 정말 좋아보여.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이광수 엑소 디오 다 있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배우들 다 참석한 듯. 멋지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노희경 작가는 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문경, 이광수 인스타그램(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조인성 공효진 이성경 이광수 엑소 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괜사랑’ 종방연 현장 엿보니

    ‘괜사랑’ 종방연 현장 엿보니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11일 종영한 가운데 극중 지해수(공효진)의 언니 지윤수로 출연한 배우 최문경이 SNS를 통해 종방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멋진 배우 조인성, 우리 예쁜 이성경,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도경수”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이광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광수와 배우 공효진 최문경 태항호 도상우와 김규태 PD가 환하게 웃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5주 전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19금 대화 경악

    조인성 공효진, “5주 전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19금 대화 경악

    ‘조인성 공효진’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 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를 확인한 재열은 아무 말 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갔다. 해수는 “어디 가. 나랑 얘기 해야지. 여보야”라며 따라나섰다. 두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집안 곳곳에 웨딩 사진이 걸려 있어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재열은 테라스에 앉아 있는 박수광(이광수 분)과 조동민(성동일 분)에게 “나 아빠 됐다”고 자랑하며 행복한 듯 웃어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속도위반 아니라 다행”,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행복해 보인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부럽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

    조인성 공효진,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 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해피엔딩 마무리

    조인성 공효진, 해피엔딩 마무리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진한 키스신+훈훈한 해피엔딩

    조인성 공효진, 진한 키스신+훈훈한 해피엔딩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 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화 깜짝..어떤 대화 했길래?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화 깜짝..어떤 대화 했길래?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 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 결혼 성공+임신으로 마무리..해피엔딩

    조인성 공효진, 결혼 성공+임신으로 마무리..해피엔딩

    조인성과 공효진이 재회한 뒤 결혼까지 성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재회 1년 후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년 동안의 여행끝에 돌아온 지해수는 장재열과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 행복한 결말에 대한 복선을 그렸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수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고 있는 재열을 깨웠다. 해수는 재열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 근데 굳이 꼬셔서 했지”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왕꽃 그려진 스웨트 셔츠 ‘눈길’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왕꽃 그려진 스웨트 셔츠 ‘눈길’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전개도 전개지만 공효진 패션 역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초반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스토리에서 점점 가슴 아픈 사랑으로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공효진이 조인성의 병을 알고 병원으로 보내기 전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지만 공효진 패션은 이번에도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다. 스웨트 셔츠에 발목까지 오는 롱 스커트, 여기에 샌들을 매치한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듯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스타일이였다. 특히 루즈핏의 스웨트 셔츠를 롱 스커트 밖으로 내어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스웨트 셔츠는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은은한 빛깔의 별모양과 빅 사이즈의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인다. 또한 네오프렌 소재로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루즈한 핏으로 선보여 활동성이 좋으며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쉽게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방송의 날 기획 여유만만(KBS2 오전 9시 40분) 올해로 51주년인 ‘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종횡무진 방송계를 누벼온 배우 사미자, 아나운서 왕종근, 개그맨 이성미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미자의 52년 연기 인생이야기부터 방송경력 35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 그리고 왕종근의 대표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서 일어난 웃지 못할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괜찮아 사랑이야(SBS 밤 10시) 해수(공효진)는 동민(성동일)과 영진(진경)에게 재열(조인성)이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말과 함께 강우(도경수)가 재열의 가상 속 존재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놀란 해수는 걱정된 마음에 재열을 불쑥 찾아가고, 재열은 바쁜 와중에도 그녀를 반갑게 맞아준다. 해수는 재열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강우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재열은 강우가 죽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웰컴 투 두메산골(tvN 밤 7시 50분) 배우 임은경, 김성은, 쌍둥이 가수 량현· 량하 등 7명의 스타가 일주일 동안 산골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며 삶의 용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았다. 김성은의 제안으로 멤버들은 힘들었던 생활에서 벗어나 두메산골 워터파크로 떠난다. 그곳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활기를 찾은 멤버들은 지도 밖 행군을 계획한다. 그렇게 산 너머 마을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 수렵활동에 나선다.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레드 블라우스 무늬가 ‘깅엄체크’ 알고보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레드 블라우스 무늬가 ‘깅엄체크’ 알고보니…

    셔츠에 팬츠룩, 여성스러운 원피스, 심지어 홈웨어까지 뭐든 착용하기만 하면 화제만발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이 이번에는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집에 있을 땐 티셔츠에 쇼츠, 파자마 등 한없이 편안한 스타일로 친근감을 전달하고, 때론 믹스 매치 스타일로 세련된 패션을 선사하고 있지만 지난 28일 극 중 이광수 성동일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밥을 먹는 장면에서는 레드 컬러 체크 블라우스로 편안한 듯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브이넥에 경쾌한 ‘깅엄체크’ 패턴의 매력적인 블라우스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상큼하고 산뜻한 변신 역시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옷걸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깅엄체크(Gingham Check)란 흰색과 다른 색 하나 또는 여러 색의 가로 세로로 교차 구성되는 체크를 말한다. 우리가 쉽게 탁자나 손수건, 혹은 셔츠에서 볼 수 있는 체크 무늬다. 무늬 자체가 산뜻한 느낌이 강해(흰색을 바탕으로 두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봄, 여름 시즌에 많이 등장한다. 최근에는 남성복에도 자주 사용되지만 그 이전부터는 여성복에 꾸준히 사용된 무늬 중 하나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오돌토돌한 텍스쳐가 살아있는 시어서커 소재의 블라우스로 리버서블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공효진은 네이비 팬츠와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로 선보였지만, 여기에 스키니 진을 매치해 시크하거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51% 넘어오게 만든 조인성 ‘심쿵 어록’ 보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51% 넘어오게 만든 조인성 ‘심쿵 어록’ 보니..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 조인성이 공효진의 마음을 51% 사로잡은 ‘심쿵 어록’을 선보이며 여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 지해수(공효진 분)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그룹에 개설된 둘만의 그룹 채팅방에서 알콩달콩한 ‘연애질’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재열은 카카오그룹에 해수의 흔적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려놓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쿨하게 연애만’을 이야기하던 둘 사이의 변화가 직접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날 해수는 집에 있는 재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일하는 중”이라는 말에 아쉬워하며 전화를 끊어야 했다. 이 때 알람이 울리면서 해수는 자연스럽게 카카오그룹 어플에 접속, 재열의 사랑을 확인했다. 재열은 해수의 흔적이 남은 집안 곳곳에 ‘해수의 흔적’이라고 적힌 노란색 메모지를 붙인 후 사진을 찍어 카카오그룹에 올렸다. 그는 해수가 쓰던 치약과 칫솔, 해수가 놓고 간 지갑, 해수가 누워 있다가 간 헝클어진 침대, 해수가 입었던 자신의 옷에 차례로 메모를 붙여 놓았다. 이를 본 해수는 마음이 짠해져 감격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의 압권은 마지막 메모지로, 재열은 “강박증인 내가 네가 그리워, 네가 다녀간 흔적들을 치우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언젠간, 이 모든 흔적들이 일상이 되길 바라지만, 결혼하지 않아도 사랑해”라고 적었다. 해수는 지난 27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 재열로부터 기습 프러포즈를 받은 바 있다. 재열은 차를 타고 가다 해수에게 “보약 사줄게. 그리고 결혼하자”라고 기습적인 청혼을 해 해수를 당황시켰다. 이에 해수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하지는 않은 상황. 재열의 청혼에 답변을 하지 않고 있던 해수는 카카오그룹에 올라온 글을 본 후 “나 51% 넘어 갔다”고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변화를 드러냈다. 독신주의였던 해수가 결혼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나아가 “51% 넘어갔다”는 답을 한 부분은 쿨한 연애를 하겠다던 재열, 해수의 관계가 한 단계 진화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조인성의 감동적인 어록 이벤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반향을 낳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인성, 공효진 진짜 달달하다”, “카카오그룹이 이렇게 로맨틱 해질 수 있다니! 감동”, “진짜 특별 이벤트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이미 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돼 있어 ‘카톡’ 친구들을 그룹 멤버로 초대할 수 있고, 카톡 메시지를 통해 공지사항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모임 어플리케이션으로, 젊은 층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효진-박재범, 햇츠온 화보서 ‘시크·프리’ 스타일…스냅백 최강자 등극

    공효진-박재범, 햇츠온 화보서 ‘시크·프리’ 스타일…스냅백 최강자 등극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에서 브랜드 뮤즈 공효진, 박재범의 가을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번 14FW 화보는 심플하고 모던하게 촬영 해 모델을 더 돋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더불어 화보 속 주인공으로 멋스럽게 연출되어 있는 ‘햇츠온(Hat’s on)’ 모자는 누구나 한번쯤 욕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보이도록 퀄리티를 한 껏 끌어올렸다. ‘햇츠온(Hat’s on)’의 뮤즈 중 홍일점 공효진은 시크한 매력과 러블리한 매력 두 가지 모습을 다양하게 연출해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고 박재범은 현장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추듯 화보촬영을 진행 해 더욱 편안한 화보컷을 만들었다. 특히 ‘햇츠온(Hat’s on)’에서 이번 시즌 신상품으로 폴딩(FOLDIG)캡이라는 신기술이 도입된 스냅백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바이저가 접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스냅백과 바이크캡의 두가지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괜사’ 공효진, 드라마 속 ‘도형 반지’ 제이에스티나 레드 화보서 시크매력 발산

    ‘괜사’ 공효진, 드라마 속 ‘도형 반지’ 제이에스티나 레드 화보서 시크매력 발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는 ‘하이-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High-Taste Fashion Jewelry)를 슬로건으로 기존 제이에스티나가 가지고 있던 스타일리시 파인 주얼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신규 브랜드이다. 또한 런칭 후 첫 번째 뮤즈로 공효진을 선택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효진은 틀에 박힌 패션이 아닌 트렌드 속에 본인만의 위트와 스타일링을 반영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시킨 스타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추구하는 주얼리를 가장 잘 담은 여배우이기도 하다. 공개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첫 번째 광고 비주얼에서는 공효진만이 가지는 위트 있는 스타일링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에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 주얼리가 유니크하게 매치되어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효진과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만나 마치 시크한 또 하나의 트렌드를 창조해낸 듯 하다. 광고에 등장한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 주얼리는 뮤즈 공효진의 의견을 디자인에 직접 반영된 라인으로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원, 육각형 등의 셰입을 모티브로 시크하게 표현한 라인이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실루엣과 위트가 있는 주얼리인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공효진 도형반지’, ‘공효진 별 목걸이’ 등의 닉네임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FW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9월 패션 매거진과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 온라인 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998-00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용실 홍보 때 ‘공효진 헤어스타일’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 아니다”

    “미용실 홍보 때 ‘공효진 헤어스타일’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 아니다”

    헤어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미용실 홍보 블로그에 올린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연기자 공효진(34)씨가 미용사 김모(36)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씨는 2012년 3월 미용실 홍보 블로그에 ‘공효진 헤어스타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공씨의 사진과 함께 “공씨는 항상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쁜 헤어스타일을 해 왔다. (해당 사진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씨는 “승낙을 받지 않은 채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과 퍼블리시티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퍼블리시티권은 개인의 이름, 초상, 사진, 음성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강 판사는 “김씨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하며 공씨의 머리에 관한 의견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초상권을 침해할 정도로 과다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이 연예인 공씨의 평가, 명성, 인상 등을 저하시켰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또 이름이나 사진을 사용해 직접 수익을 얻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강 판사는 퍼블리시티권에 대해서도 관련 법률 규정이나 확립된 관습법이 없어 인정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괜사’ 히로인 공효진, 세컨플로어 화보서 ‘공블리’ 전매특허 매력 발산

    ‘괜사’ 히로인 공효진, 세컨플로어 화보서 ‘공블리’ 전매특허 매력 발산

    배우 공효진이 ‘세컨플로어’와 함께 한 14FW 광고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세컨플로어(2econd floor)의 2014 FW 시즌 광고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공효진은 꾸미지 않아도 흘러 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독특한 소재감의 박시한 원피스부터 루즈한 데님 팬츠, 자켓 등의 아이템으로 시크한 공효진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공효진의 전매특허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증과 관계기피증에 앓고 있는 지해수 캐릭터를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공효진만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매회 방영 때마다 이슈를 일으키고 있으며 방송 이후 ‘공효진 원피스’ ‘공효진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불리 우며 완판을 이뤄내 진정한 ‘완판녀’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괜찮아 사랑이야(SBS 밤 10시)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다 어느 날 글을 쓰고 있던 재열에게 해수가 자기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재열은 그런 해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재열의 냉정한 태도에 해수는 화를 낸다. 한편 수광(이광수)은 소녀(이성경)에게 진심을 표현하면서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보낸다. ■나는 전설이다 2(OBS 밤 11시 5분) 19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영구’의 심형래가 칩거 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1999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며, 세간의 놀라움을 샀던 심형래. 하지만 연이은 악재가 겹치며, 자신의 꿈이었던 영화제작에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 그런 그가 최근 재기를 선언하며 다시금 영화제작에 나섰음을 시사해 화제다. 심형래의 굴곡진 인생사와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본다. ■에이전트 파이어 4(FX 밤 12시) 명예퇴직을 당한 스파이 마이클 웨스턴의 좌충우돌 액션 드라마. 마이클 일행은 제시가 수사했던 세계적인 음모와 관련된 코브라란 자를 조사하던 중 항구에서 갱단에게 당하는 행크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갱단의 두목인 토니를 이용해 행크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한다. 그런데 FBI로 위장해 접근한 마이클의 정체가 발각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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