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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흡연 김장훈 “변명의 여지 없이 반성” 담배 왜 피웠나?

    기내 흡연 김장훈 “변명의 여지 없이 반성” 담배 왜 피웠나?

    기내 흡연 김장훈 기내 흡연 김장훈 “변명의 여지 없이 반성” 담배 왜 피웠나?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데 대해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한다”며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 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잡혀 있던 방송 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참여할 수 없을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 “더욱 죄송한 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 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 보니 40여 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라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초범이고 승무원이 제지할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열린 검찰시민위원회에서도 10명의 시민위원이 만장일치로 김씨에 대해 약식기소 처분이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한편 ‘기부천사’로 불린 김씨는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과 보육원 등에 매달 1500만원을 10여 년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원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는 봉사와 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씨는 이달 말 여가수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신곡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 적발

    김장훈,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 적발

    가수 김장훈 측은 20일 기내 흡연 적발에 대해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고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비행기에서 왜 담배폈나 봤더니..

    기내흡연 김장훈, 비행기에서 왜 담배폈나 봤더니..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논란이 일자 20일 김장훈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은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로 불안해서…” 공식 사과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로 불안해서…” 공식 사과

    기내 흡연 김장훈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로 불안해서…” 공식 사과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데 대해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한다”며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 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잡혀 있던 방송 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참여할 수 없을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 “더욱 죄송한 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 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 보니 40여 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라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초범이고 승무원이 제지할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며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열린 검찰시민위원회에서도 10명의 시민위원이 만장일치로 김씨에 대해 약식기소 처분이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한편 ‘기부천사’로 불린 김씨는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과 보육원 등에 매달 1500만원을 10여 년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원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는 봉사와 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씨는 이달 말 여가수와 컬래버레이션(협업)한 신곡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304개의 고통, 셀 수 없는 슬픔… 기록으로 기억해요”

    “304개의 고통, 셀 수 없는 슬픔… 기록으로 기억해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농성장 천막 들머리 앞의 숫자는 ‘273’이었다. 4·16 세월호 참사를 맞은 지 273일째다. 잊지 않겠노라던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대통령은 지난 12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여러 번 만났다”고 당당히 얘기했다.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이하 작가기록단)가 세월호 유가족 13명의 기억을 기록한 인터뷰 모음집 ‘금요일엔 돌아오렴’(창비 펴냄)을 출간했다. 김순천 작가 등 12명으로 꾸려진 작가기록단은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이후 유족은 물론 남겨진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과정을 담담히 전했다. 작가기록단에는 영상팀과 사진팀, 구술과 기록 관리를 위한 학자팀이 모였고 윤태호·최호철 등 8명의 만화가도 참여했다. 김순천 작가는 “인터뷰 내내 울다가 한 글자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고 돌아온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304명에게는 304개의 고통이 존재한다. 이 13명의 인터뷰는 평범한 유가족들이 얼마나 잘 견뎌 왔는지에 대한 삶의 기록”이라면서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 울음’을 터뜨리는 유가족을 인터뷰했던 이야기를 이어 갔다. 김 작가는 “이 책은 각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책은 단원고 2학년 4반 김건우 학생 어머니가 아들 건우를 떠올리며 공황장애를 이겨낸 얘기로 시작된다. 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앞에 무릎을 꿇은 남편의 뒷모습을 지켜본 2학년 5반 이창현 학생의 어머니 최순화씨 얘기 등을 담았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이 돌아오는 금요일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작가기록단은 오는 29일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조계사, 9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 또한 추가로 출간할 2차 기록집에서는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등까지 인터뷰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뉴스 플러스] ‘땅콩 회항’ 쫓겨난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지시로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한 달간 병가를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내며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며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내 5일부터는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은 오는 10일부터 비행에 다시 투입된다.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동창’과 ‘동상’은 다르다 추운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대표적인 한랭 질환이 동창과 동상이다. 보통 동창과 동상을 같은 병으로 오해하지만 동창은 추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조직이나 세포의 수분까지 결빙된 상태를 말한다. 동상에 걸렸다고 조직과 세포의 수분까지 얼어버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동창에 걸려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이 결빙되면 세포가 괴사할 수도 있다. 추위에 대한 피부 혈관의 저항력은 개인차가 있어 제법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5~10도)의 날씨에 동창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동창으로 손상된 부위는 만졌을 때 매우 딱딱하며 회색이나 청백색을 띠기도 한다. 보통 물집과 울혈, 종창, 궤양이 나타나고 가려워진다. 따뜻해지면 가려움이 더 심해진다. 동창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먼저 따뜻한 장소로 옮긴 뒤 손상된 부위가 더 이상 자극을 받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 등으로 감싸줘야 한다. 손상된 부위를 문지르면 세포에 박힌 날카로운 얼음 결정 때문에 세포조직이 더 많이 손상되므로 문지르지 말고 동창 걸린 발로 걷는 것은 물론 서 있지도 말아야 한다. 또 젖은 의복은 벗기고 소독된 거즈로 손상 부위를 덮어 느슨하게 붕대를 감아 준 뒤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손상된 조직에 직접 열을 가하면 조직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손상 부위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응급센터에서 해야 한다. ●심한 불안… 혹시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파멸감, 죽음의 공포 등을 경험한다.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들은 처음에는 정신과 질환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몸에 병이 있다고만 여긴다. 응급실을 여러 차례 방문하거나 여러 진료과를 다니며 검사를 받다 보면 환자만 고생하고 정신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치료가 시작되면 비교적 증상이 잘 조절되는 질환이 공황장애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게 좋다. 공황장애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다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한 연구에 의하면 평생 공황장애가 생길 가능성은 1.5~3.5%에 이른다고 한다. 공황장애 치료에는 약물요법과 환자의 불안을 알아내고 교정하는 인지행동요법을 병행한다. 항우울제는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고 공황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다. 항불안제는 항우울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을 빠르게 감소시켜 주지만 치료 효과가 수시간 동안만 지속되고 습관성이 있어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는 아직 무리..병가 한달 더 연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는 아직 무리..병가 한달 더 연장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또 미뤄..“극심한 고통으로 공황장애까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또 미뤄..“극심한 고통으로 공황장애까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조사관들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고 가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국토부 출석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연락을 통해 알았으며, 출석하기 전에 대한항공 사무실에서 간부들로부터 말맞추기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국토부 조사에서도 “조사관들은 회사관계자들을 배석 시킨 채, 날 가해자로 몰아가기식 진술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조사관들이 ‘조현아 부사장이 오시는 일은 안 만들죠’라고 대한항공 측에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창진 사무장은 “1등석 객실에 3대의 감시카메라가 있어 당시 상황이 찍혔을 것”이라며 검찰 조사 때도 이 같은 사실을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안쓰럽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힘내시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타협하지 않는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환청·공황장애·체중 7kg 감소” 도대체 무슨 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체중 7kg 감소+공황장애” 3주전과 비교하니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체중 7kg 감소+공황장애” 3주전과 비교하니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조사관들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고 가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국토부 출석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연락을 통해 알았으며, 출석하기 전에 대한항공 사무실에서 간부들로부터 말맞추기를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 캡처(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더 연장..이유보니 ‘안타까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더 연장..이유보니 ‘안타까워’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기장은 10일 복귀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귀에서 소리나고 공황장애” 女승무원 상황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女승무원도 23일까지 병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최근에는 수면제 양을 늘렸다”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등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서비스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몸 상태는 그 일을 하기에 무리”라면서 “회사에 병가 연장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한 이유 보니 ‘안타까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한 이유 보니 ‘안타까워’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조사관들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고 가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국토부 출석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연락을 통해 알았으며, 출석하기 전에 대한항공 사무실에서 간부들로부터 말맞추기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공황장애 증상까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공황장애 증상까지..”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한달 연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계속 근무하고 싶다” 병가 한달 연장 도대체 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달 연장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4일 말했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으며,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 사무장이 회사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또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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