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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찾은 尹 “대통령 첫째 임무는 헌법 준수”

    인천 찾은 尹 “대통령 첫째 임무는 헌법 준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인천을 찾아 “대통령의 첫째 임무는 헌법을 제대로 준수하고 헌법 가치를 잘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 민생현장 행보를 소화한 윤 당선인은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 같은 가치를 담은 헌법이 법전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 과정에서 많은 국민을 뵙고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그 안에 헌법 정신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문제에서 헌법 가치 수호를 강조한 윤 당선인이 이날 일정에서 자신의 관련 입장을 재차 내놓은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현장과 검암역 공항철도 등을 찾아 대선 당시 밝혔던 지역 공약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암역 공항철도에서 열린 ‘인천 공약 추진 현황 점검회의’에서 “수도권 시민, 인천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약속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윤 당선인의 인천 방문 일정에 유 후보가 참석한 점 등을 지적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개입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항공기·선박 안전, 소음 피해 최소화… 결론은 ‘해상 공항’

    항공기·선박 안전, 소음 피해 최소화… 결론은 ‘해상 공항’

    가덕도 신공항(조감도)을 육상에 건설하지 않고 ‘해상 공항’으로 바꾸고 위치도 남쪽으로 옮긴 것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항을 가덕도에 남북 방향으로 건설하면 해양 매립이 필요 없어 사업비가 줄어들고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지만, 김해·진해공항의 관제권과 중첩돼 항공기 안전 운항에 방해가 된다. 관제권 침범은 항공기 운항의 위협 요인일 뿐 아니라 활주로 용량 감소로 이어진다. 가덕도 북쪽은 인구 밀집지역이라서 소음 피해 가구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24시간 공항 운영이 불가하다는 점도 드러났다. 부산시 안(案)대로 가덕도 육상 부분과 해상을 연결하는 공항 건설안도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고 진해공항 관제권과 중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안으로 건설하면 항공기 이착륙 시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2만 4000TEU·높이 78.5m)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활주로 표면 높이를 25m 이상 높여야 하는데 성토량 증가로 사업비가 대폭 증가한다. 토목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하 현상도 고려했다. 육상과 해상은 토질이 달라 침하 속도(100년당 육상 66㎝, 해상 74㎝)가 다르다.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면 활주로 양쪽에서 육상 부분과 해상 부분의 지반이 가라앉는 속도가 다른 부등침하가 발행한다. 최종안은 공항 자체가 해상 부분에만 건설돼 부등침하 위험이 크지 않다. 또 용역 결과 바다 연약지반에 공항을 건설해도 개항 100년 동안 발생하는 침하 허용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태풍 우려도 검토됐지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년 동안 발생한 태풍을 분석해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부 지역이 항공기 소음 피해 영향권에 들지만, 해당 지역은 공항 부지로 편입돼 이주되는 곳이라서 소음 피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상에 공항을 건립하면 성토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도 불식됐다. 해상 공항을 건설하는 데 들어가는 성토량은 2억 1600만㎥로 나왔다. 반면 부산시 안대로 건설해도 대형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공항 표면 높이를 높이고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부분을 메워야 하기 때문에 성토량이 2억 600만㎥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사업비를 제시하면서 부산시안보다 과다하다는 지적에 대해 “해상 공항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실행 가능한 단가를 기준으로 따졌고, 예비비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공사 기간이 부산시 안(7년 4개월)보다 늘어난 것은 사전타당성 용역 등 사업 추진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지방선거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대못 박기

    지방선거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대못 박기

    정부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해상 공항’으로 건설해 2035년 6월 개항하기로 했다.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B/C)비율은 0.51~0.58로 나왔지만, 국가 정책사업으로 확정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추진계획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로 공항 건설의 밑그림이며, 기본계획·설계 과정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 의결은 공항 입지를 다시 바꾸지 못하게 대못을 박은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공항은 기본계획, 설계, 각종 영향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5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가덕도 남쪽 육상 부분을 깎아낸 토사로 바다를 메워 성토하고 나서 활주로를 만드는 방법으로 건설한다. 부산시 안(案)은 가덕도 육상 부분과 바다를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활주로는 3500m짜리 1본이며 수면 위 15m 높이 동서 방향으로 배치한다. 사업비는 13조 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검토됐다. 수요는 2065년 국제선 기준으로 여객 2336만명, 화물 28만 6000t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해상 공항 건설계획은 인근 인구 밀집지역의 소음 피해와 김해·진해 군사공항 비행절차 간섭을 막고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담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순수 해상 활주로를 건설하면 침하 속도가 일정해 부등침하 우려도 적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부산시가 제시한 안(육지·해상 건설, 2029년 12월 개항)과 비교해 사업비엔 큰 차이가 없고,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과 충돌 위험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부산시 수요예측과 다른 것은 부산시안이 성장 전망치를 단순 적용한 것이고, 정부안은 예타 지침에 따라 경제·사회·교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확정한 공항 건설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동남권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진 계획을 의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부울경 도약에 필수적인 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위해 다음 정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특별법을 제정해 대규모 국책사업을 밀어붙인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애초 국제 전문기관의 용역을 받아 김해공항을 확장해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지만, 현 정부 출범 이후 입지를 가덕도로 변경했다.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는 야당도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찬성했다. 수요가 애초 전망치의 절반에 그치고 사업비 규모는 2배로 늘어나 경제성이 낮은데도 정책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공항 건설을 강행한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 B/C 비율이 0.51~0.58로 나왔는데, B/C 비율 분석 결과가 1 이하이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정의당은 “예상보다 비용은 더 들고 기간은 늘어나며 여객과 화물은 준다는 게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라며 “이는 가덕도 신공항이 ‘승객과 물류가 아닌 표만 오가는 정치 공항’임을 정부가 검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러 공격에 박살난 ‘세계 최대 수송기’ 므리야 ‘우표’로 부활한다

    러 공격에 박살난 ‘세계 최대 수송기’ 므리야 ‘우표’로 부활한다

    지난 2월 말 러시아군 공습에 의해 파괴된 세계 최대 수송기 ‘안토노프-225 므리야’(AN-225 Mriya·이하 므리야)가 우표로 부활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영자 매체인 키이브 포스트는 우크르포시타(우크라이나의 우정사업본부에 해당)가 러시아에 의해 파괴된 므리야를 기억하기 위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두번째로 발행되는 이 우표는 꽃이 그려진 비행기 위에 누워있는 한 소녀를 묘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우표 도안은 한 11세 소녀가 러시아 침공 전에 실시된 콘테스트에 제출한 것이다. 우크르포시타 측은 "이 우표 디자인은 '우크라이나가 나에게 의미하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있다"면서 "이 아이는 번영하는 나라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표로도 발행될 만큼 므리야는 과거 우크라이나의 자부심이었으나 지금은 러시아 침공의 상징이 됐다.우크라이나어로 꿈을 뜻하는 므리야(Mriya)는 소련 항공기 제작사 안토노프사가 1980년대 우주왕복선 수송을 위해 개발한 세계 최대 수송기다. 몸체 길이는 84m, 날개폭은 88.4m에 달하며 최대 250t의 화물을 싣고 비행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안토노프사가 설계한 이후 단 한 대만 제작된 게 바로 파괴된 므리야라는 사실이다. 1988년 첫번째 비행을 한 므리야는 소련이 붕괴하면서 한마디로 ‘붕뜬’ 신세가 됐으나 우크라이나 정부에 양도되면서 국가적 자산이자 상징이 됐다.  그러나 지난 2월 말 키이우주 안토노프 공항 격납고에서 정비 대기 상태였던 므리야는 러시아군에 의해 처참히 파괴돼 사실상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앞서 우크르포시타는 무전으로 항복을 권한 러시아군들에게 “X나 먹어라"라고 욕해 화제가 된 우크라이나 스네이크섬 경비대원의 모습을 담은 우표를 발행해 큰 인기를 모았다.최근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침몰한 러시아 모스크바함을 배경으로 가운뎃손가락을 든 경비대원의 모습을 담은 이 우표는 무려 100만 장을 팔리는 인기를 모았으며 500만 장이 더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르포시타 측은 "통상 이같은 기념우표는 10만~13만장 정도 인쇄되는데 경비대원 우표의 판매 실적은 15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 3주 만에 재산 27조원 증가… 세계 5위 갑부 된 인도 아다니

    3주 만에 재산 27조원 증가… 세계 5위 갑부 된 인도 아다니

    인도 에너지 재벌 가우탐 아다니 인도 아다니 그룹 회장이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제치고 개인 자산 총액 기준 세계 5위 부호에 올랐다고 2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NDTV 등 인도 매체가 포브스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다니의 순자산은 지난 22일 증시 마감 기준으로 1237억 달러(약 154조 6600억원)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버핏의 순자산은 1217억 달러(약 152조 1900억원)으로 세계 5위 부호 자리를 아디니에게 내줬다. 앞서 아다니는 지난 5일 개인 재산 1000억 달러를 처음 넘어서며 세계 부호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어 불과 3주도 채 지나지 않아 인도 증시 상승 등 영향으로 세계 5위 갑부에 등극한 것이다.TOI는 아다니 그룹이 최근 2년간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룹 계열사인 아다니 그린에너지는 2020년 1월 이후 주가가 1600% 이상 급등했다. 아다니 토털가스는 1200%,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1196%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아다니 그룹은 에너지·광산, 항만·공항, 부동산, 농업 등 분야를 아우르는 인도의 인프라 대기업이다. 무역상이었던 아다니 회장이 1988년 창립했고, 고향인 구자라트주에서 민간 항구 운영권을 따내며 재벌로 성장했다.포브스가 집계한 세계 부호 1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으로 개인 순자산은 2697억 달러(337조 8000억)였다. 2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주(1702억 달러), 3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1612억 달러), 4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1302억 달러) 순이었다. 한편 ‘포브스 세계 실시간 갑부 순위’에서 한국 최고 부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세계 245위에 올랐다. 26일 기준 순자산은 87억 달러(약 10조 9000억원)이다. 한국 2위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순자산 81억 달러(약 10조 1500억원)로 276위였다.
  • 젊은 여행자, 제주를 걸으며 제주혁신을 탐한다

    젊은 여행자, 제주를 걸으며 제주혁신을 탐한다

    화순곶자왈을 산책하며 제주 곶자왈의 환경보전을 얘기하고, 제주돌문화공원의 산돌을 밟으면서 제주돌담을 탐구하는 워크숍 형태의 투어가 펼쳐진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오는 30일 여행자들과 함께 제주 명소 곳곳을 찾아 지역혁신을 이야기하는 ‘살롱드영: 로컬편 영크루’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살롱드영(YOUNG)’은 제주더큰내일센터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탐타는 인재’ 청년들이 제주 현안 주제에 대해 기업, 기관과 함께 협력하고 실천을 모색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영~하자(이렇게 하자)’ 라는 제주 방언과 젊음을 뜻하는 ‘YOUNG’의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환경’을 테마로 처음 포럼을 연 데 이어 이번에는 ‘로컬’이라는 주제로 여행이라는 방식을 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관련자 9개팀 청년 80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9개 테마별 투어에 따라 제주지역 문제에 관심있는 도내외 참가자가 만나 여행하며 제주이야기를 기록한다. 남원 수망다원을 산책하며 제주의 지리적 특성과 차의 가치를 알아보는 ‘여월의 YOUNG차, 영차’ 투어는 차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차 산업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제주 곶자왈의 환경보전을 논의하는 ‘슬리핑라이언과 요가하리의 마인드&사운드 워킹’ 투어에선 새미소를 방문해 마음산책을 하고, 신평·화순 곶자왈을 걸으며 녹음한 자연의 소리를 앨범으로 제작한다. 이밖에 제주 쓰레기문제 인식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위니스제주와 함께하는 제제투어’를, ‘해우와 메모리아의 제주돌을 보다’ 투어에선 제주 돌담을 탐구하는 신촌리 물돌밟기·제주돌문화공원 산돌밟기를, ‘김해건의 로컬 컨플릭 투어’에서는 제2공항 등 지역 불균형 개발에 대해 토론하는 등 총 9개투어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된 여행자들이 4~8명씩 팀을 이뤄 각각 투어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5월 14일에는 ‘우리가 찾은 진짜 제주’라는 주제로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기록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네트워킹 세션으로 온라인 포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은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을 추구할수록 지역의 미래가치는 올라가며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 발전·혁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살롱드영 로컬’편이 미래세대가 고민하고 행동하는 지역 혁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가 지나친’ 손예진♥현빈 커플에 대한 관심

    ‘도가 지나친’ 손예진♥현빈 커플에 대한 관심

    신혼여행 모습 동의없이 촬영하기도배우 손예진과 현빈 커플이 유명세만큼이나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의 동의 없이 촬영된 파파라치 사진이 다수 공유되고 있는 것이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만나 결혼,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이들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결혼식 턱시도, 드레스, 식사 등이 팬들에게 SNS 등으로 전해졌다. 이후 행보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커플은 이달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이는 언론에도 공개됐다. 10분 간격으로 출국 수속을 밟으며 주목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공항에서부터는 팬들의 관심을 직접 받아야 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썼지만 밀려드는 일부 팬들은 이들 부부에게 직접 접근해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다. 급기야 현빈이 손예진에게 접근하는 팬을 직접 거절하는 등 해프닝도 벌여야 했다. 이들은 장소를 옮기며 신혼여행을 이어갔지만 중국 한 네티즌에 의해 식사 모습이 촬영되는 등 유명세로 인한 몸살을 앓아야 했다.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은 길거리 파파라치 사진들도 온라인에 공유됐다. 앞서 현빈의 소속사 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 소식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하는 등 일정 공유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가덕도 신공항 2035년 6월 개항, ‘해상 공항’으로 건설

    가덕도 신공항 2035년 6월 개항, ‘해상 공항’으로 건설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 예타 면제 추진 -사업비 13조 7000억원, 2065년 여객 수요 2336만명 정부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을 국가 정책 사업으로 확정하고, ‘해상 공항’으로 건설해 2035년 6월 문을 열기로 했다.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B/C)분석은 0.51~0.58로 나왔지만, 국가 정책사업으로 확정해 예비타당성조사는 면제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동남권 신공항 조성 계획은 최종적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확정됐다. 추진계획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추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로 공항 건설의 밑그림이며, 기본계획·설계 과정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공항은 기본계획, 설계, 각종 영향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5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가덕도 남쪽 육상 부분 토사를 깎아내 바다를 메워 성토하고 나서 활주로를 만드는 방법으로 건설한다. 애초 공항 건설 구상 안은 가덕도를 동서로 지나 바다와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활주로는 3500m짜리 1본이며, 수면 위 15m 높이 동서 방향으로 배치한다. 사업비는 13조 70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검토됐고, 수요는 2065년 국제선 기준으로 여객 2336만명, 화물 28만 6000톤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을 해상에 건설하고 활주로를 동서 방향으로 배치한 것은 인근 인구 밀집지역의 소음 피해와 김해·진해 군사공항 비행절차 간섭을 막고,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담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육지-해상을 연결해 활주로를 건설할 때 가라앉는 속도가 달라 발생하는 부등침하 우려가 크지만, 순수 해상 활주로를 건설하면 침하 속도가 일정해 부등침하 우려도 적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부산시가 제시한 안(육지-해상 건설, 2029년 12월 개항)과 비교해 사업비는 큰 차이가 없고, 부산 신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과 충돌 위험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수요예측과 다른 것은 부산시안이 성장 전망치를 단순 적용한 것이고, 정부안은 예타 지침에 따라 경제·사회·교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 국무회의 의결은 정부의 흔들림없는 공항 건설 추진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항공 연관 산업 발전, 국제물류공항 실현 정책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中대도시에만 집중된 방역 지원…소수민족은 ‘나 몰라라’

    中대도시에만 집중된 방역 지원…소수민족은 ‘나 몰라라’

    중국 경제의 중심, 세계적인 도시인 상하이에 이어 수도 베이징까지 봉쇄 위기에 직면하면서 중국 당국은 물론 중국인들의 모든 관심이 상하이와 베이징으로 쏠렸다. 음식을 구할 수 없어 하루 한 끼만 먹으며 버틴다는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쏟아졌다. 그러나 정작 2020년부터 지금까지 봉쇄와 해제가 반복되는 와중에 거의 폐허 도시로 변해간 이 도시는 중국인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져 고통받고 있다. 상하이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자 윈난성 정부가 6600만 위안, 한화로 약 125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 네티즌은 “윈난성의 루이리시(瑞丽)는 이미 160일 넘게 봉쇄 중입니다”라며 루이리시의 현실을 알렸다. 루이리시의 현실을 전 국민에게 알린 것은 ‘루이리시는 조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瑞丽需要祖国的关爱)’라는 글이 알려지면서다. 상하이 봉쇄 기간은 약 1달이 넘은 시점인데도 밤마다 아파트 단지에서 “나가고 싶다”, “도와달라”라는 고성이 난무하고 있다. 공식적인 뉴스는 없지만 트위터, 웨이보 등 SNS에서는 당국의 강력한 방역 지침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러나 160일, 거의 반년 동안 봉쇄와 해제가 반복된 루이리시의 모습은 어떨까? 3년 동안 루이리시는 공장 운영 중단, 등교 중단, 물류도 중단되고 상점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다. 루이리시는 미얀마와의 국경지에 있는 소수민족 도시로 독특한 아열대 기후를 자랑하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산림공원과 동∙식물원의 왕국이라고 불리던 이 곳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관광업에 종사했다.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 루이리시를 오가던 관광객은 2000만 명 이상으로 광저우 공항보다 400만 명이 많던 곳이었던 이곳은 현재는 코로나 확산 위험으로 현지인조차 자유롭게 오갈 수 없게 되었다. 미얀마인들이 생존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미얀마 국경지대인 루이리시로 불법 입국하기 때문이다. 국경지대에 별다른 벽이 세워져있지 않아 중국 당국은 국경지대에 500km가 넘는 철조망을 설치했다. 이 때문에 미얀마와 중국을 오가며 장사를 하던 사람들은 철조망을 피하기 위해 높은 산을 오로지 인력으로 넘어야만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불법 입국자들은 철조망을 넘어 중국에 들어오기도 한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자 한 남성은 땅굴을 파서 루이리시로 들어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작은 소도시인 루이리시는 기본적으로 젊은 사람들은 주변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나선 상황, 현지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노년층이었다. 중국 당국은 국경지대인 루이리시의 방역이 뚫리면 중국 전역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될 것을 우려, 루이리시 국경지대에 500개가 넘는 보초소를 세우고 공안과 지역 농민들이 지키도록 했다. 이들은 하루에도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서 순찰을 하고 스스로 자신들의 도시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대도시는 인력, 자원, 재력 모두 충분해 방역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루이리시는 스스로가 짊어져야 한다고 토로하고 있다. 게다가 상하이와 베이징, 광저우 등 대도시는 아무리 방역을 철저히 한다 해도 타 지역으로 전파된 경우가 많지만 루이리시는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외부로 전파된 적이 없을 정도로 아예 모든 루트가 차단되었다. 오직 코로나를 위해 방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루이리시를 지키다 보니 생업은 이제 손을 놓은 지 오래다. 주요 수입원인 관광수입은 이미 60% 넘게 줄었고 코로나 3년 동안 상주 인구 50만 도시는 이제 10만 명 정도밖에 남지 않은 곳으로 변했다. 아이들은 2년 넘게 학교에 가지 못했다. 집에서 온라인 수업만 하고 있지만 소수민족의 특성상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주변 도시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상하이는 돈이 있어도 장을 못 보지만 우리는 돈이 없어서 장을 못 봅니다” 중국 윈난성(云南)성의 루이리시(瑞丽市)에 부모를 두고 온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SNS에 글을 올려 현지 상황을 알리는 것 뿐… 유독 대도시에 집중된 방역 지원에 소수민족이나 작은 도시들은 철저히 외면된 채 스스로에게 기대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 [서울포토]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분주한 국회 앞

    [서울포토]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분주한 국회 앞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인천을 찾아 “공약은 선거를 위한 공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인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약속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천 검암역 공항철도를 방문해 이렇게 말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분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Y자 노선과 GTX-E 노선 신설,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 지하화,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육성,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 해결, 제2인천의료원 설립과 국립대병원 유치, 인천 내항 주변 원도심 재생, 서북단 접경지 삶의 질 향상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취임준비관련 업체 인부들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를 위한 기초 가설물을 세우고 있는 모습.
  • 제주 버스노사 13시간 밤샘 협상… 새벽 5시 극적 타결

    제주 버스노사 13시간 밤샘 협상… 새벽 5시 극적 타결

    제주지역 준공영제 7개 버스업체 노사가 26일 예정됐던 파업을 불과 1시간도 안 남기고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됐다. 이로써 오늘 출근길 첫차부터 버스는 정상 운영된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와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합 제주자동차노조, 버스회사 대표 등은 25일 오후 4시부터 협상을 진행해 26일 오전 5시 10분쯤 합의안을 도출하고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파업예고 이후 최종협상을 시작한 지 약 13시간 만이다. 당초 노조는 제주 자동차노조는 총액 인건비 8.5% 인상, 1일 2교대제 도입, 정박 식대 1일 2식 제공 등을 요구하며 26일 노선버스 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사측이 준공영제로 운영하면서 임금 수준이 높아진 데다 지난해 1.56% 인상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양측은 26일 오전 4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버스 파업이 현실화되는 듯 했다. 전날 전세버스 281대를 긴급 확보했던 도는 파업이 끝날 때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첫차 운행을 불과 1시간도 안 남긴 상황에서 다시 협상을 벌여 임금 3%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됐다면 버스준공영제 업체의 버스 733대 중 실제 운행되는 버스 664대가 올스톱 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600번 공항 리무진의 운행이 중단되고 800번과 800-1번 버스노선은 관광지순환버스로 대체할 예정이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됐다. 하지만 노사의 극적 합의로 도내 버스 전 노선은 중단 없이 정상 운행하게 돼 출근길 혼란을 막게 됐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도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혼란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점에 노사정이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 광주상의,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발전 과제 발표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민선8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이 담긴 과제 10건을 발표하고 이를 각 정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 및 예비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과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군공항 이전 및 광역경제권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5건과 인공지능(AI), 자동차, 관광 등 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 4건, 기업 경영환경 개선 과제 1건 등이다. 지역 발전 현안 과제로는 ▲광주 군공항 이전 및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및 광역경제권 조성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 유치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이다. 지역산업 육성 과제로는 ▲AI산업 고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특성화 대학 지정 ▲광주형일자리 시즌2 완성 ▲AI와 자동차부품 분야에 대한 기업유치 ▲마이스(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서비스 산업 인프라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내외적 요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증가, 고질적 인력난 등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친기업문화 확산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방안도 제안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안된 과제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과 광주시정 등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의는 지난해 11월 제20대 대선 지역 경제계 핵심 과제로 15건을 발표했고 그중 10건이 공약에 반영됐다.
  • “우크라 참전” 탈영 해병 한 달 만에 체포

    “우크라 참전” 탈영 해병 한 달 만에 체포

    휴가 중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병사 A씨가 한 달여 만인 25일 체포됐다.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수사단은 이날 A씨의 신병을 확보해 귀국 조치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수사단은 “향후 군무 이탈 경위 등을 조사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 모 부대 소속인 A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했다. 국제의용군에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려 했으나 거부당한 A씨는 이후 폴란드 난민캠프 등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A씨와 접촉해 귀국을 설득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그는 “귀국하지 않겠다.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받아 새 삶을 살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A씨의 지인은 계속 자수를 설득했고, 결국 A씨는 해병대 군사 경찰에 연락해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A씨는 경북 포항으로 압송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관계 당국에 귀국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제공 등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A씨가 귀국 항공편을 포함해 여러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들어주진 않았다”며 “귀국 시에도 이코노미석이 제공됐다”고 말했다. 귀국한 A씨에 대해 군무이탈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군형법에 따르면 군무를 기피하려는 목적으로 부대 또는 직무에서 이탈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상당 기간 내에 복귀하지 않은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A씨가 주장한 군대 내 부조리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사관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부대 선임으로부터 기수열외를 당하는 등 부조리를 겪어 탈영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 내일 출근길 버스파업 예고… 제주 전세버스 281대 투입 대기

    내일 출근길 버스파업 예고… 제주 전세버스 281대 투입 대기

    제주도가 내일 출근길부터 버스파업 예고에 전세버스 281대를 긴급 확보해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제주지부 등이 26일 오전 6시 첫차부터 노선버스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체제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버스노조 측은 25일 오후 4시 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위원회에서 사측과 파업 전 최종 협상을 하고 있으며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될 경우 26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도는 임금·단체협약 결렬 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파업이 끝날 때까지 비상수송 대책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도 교통항공국장이 대책본부장을 맡게 되며 ▲수송대책반 ▲홍보지원반 ▲현장점검반 등 3개 반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비상수송차량을 투입하고 운행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학교와 대도민 홍보에 나선다. 도는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예비비를 활용해 기존 노선버스를 대체할 전세버스 281대를 긴급 확보했다. 파업 첫날 전세버스 노선 이해를 돕기 위해 출근시간대 특별수송차량 38개 노선, 281대에 1명의 안내 공무원을 탑승시켜 도민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버스준공영제 업체의 버스 733대 중 실제 운행되는 버스 664대가 올스톱된다. 이에 도는 일반 및 시내간선 주요 노선에 281대 전세버스를 집중 투입함으로써 기존 버스 운행시간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600번 공항리무진의 운행 중단이 불가피하며 800번과 800-1번 버스노선은 관광지순환버스로 대체할 예정이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대중교통인 버스가 운행 중단에 이르지 않도록 끝까지 노·사를 설득할 계획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96%로 파업을 가결한 상태다. 이들 노조는 ▲지난해 동결된 임금 8.5% 인상 ▲친절 무사고 수당 5만원 인상 ▲1일 2교대 시행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도 임금협상은 총액기준 1.56% 인상 타결된 바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 계명대 명예박사 받아

    권영진 대구시장 계명대 명예박사 받아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27일 계명대로부터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계명대는 권영진 시장이 취임 이후부터 숙원사업인 대구공항 이전, 신청사 건립, 취수원 다변화 등을 해결하고, 3대 혁신 성과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의 극복과 지역 인재 양성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탁월한 시정 운영 능력과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코로나19가 대구에서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졌을 때 권 시장은 최전선에서 대구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오셨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8년간 대구시정을 이끈 행 정가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대한 대구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 했다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석 요구까지”…‘우크라 입국시도’ 해병, 오늘 귀국·체포

    “비즈니스석 요구까지”…‘우크라 입국시도’ 해병, 오늘 귀국·체포

    휴가 중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병사 A씨가 한달여만에 체포됐다. 해병대 수사단은 25일 “지난 3월 21일 해외로 군무이탈한 A일병 신병을 확보해 오늘 귀국조치 후 체포했다”며 “향후 군무이탈 경위 등에 대해 조사 후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 모 부대 소속인 A씨는 휴가중이던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 후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시도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A씨를 폴란드 동남부의 접경 도시에 있는 폴란드 측 국경검문소로 데려갔으나, A씨는 검문소를 무단 이탈해 도주했다. A씨는 이후 현지 난민캠프 등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달 28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 복무 중 부조리를 당했으며 우크라이나의 피해 영상을 보고 출국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국내 언론과 인터뷰가 이뤄진 이 시기는 그의 행방이 묘연하던 때다. 군·외교당국은 A씨의 행적을 추적해 귀국을 설득했다. 이후 최근 그가 귀국 의사를 밝힘에 따라 신병을 확보해 인천국제공항 도착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현재는 포항으로 압송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당국에 귀국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제공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A씨가 귀국 항공편을 포함해 여러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들어주지는 않았다”며 “귀국 시에도 이코노미석이 제공됐다”고 밝혔다. 해병대 수사단은 체포 후 48시간 이내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A씨를 일단 포항에 구금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이 말소된 A씨는 군형법상 제30조(군무이탈) 1항 3호에 따라 재판에 넘겨지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 [속보] 해병대 “무단 출국 후 우크라 입국 시도 병사, 오늘 귀국 후 체포”

    [속보] 해병대 “무단 출국 후 우크라 입국 시도 병사, 오늘 귀국 후 체포”

    휴가 중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병사 A씨가 한달여만에 체포됐다. 해병대 수사단은 25일 “지난 3월 21일 월요일 해외로 군무이탈한 A일병의 신병을 확보해 오늘 귀국조치 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군무이탈 경위 등에 대해 조사 후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병 모 부대 소속인 A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 후 우크라이나로의 입국을 시도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측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우크라이나측은 A씨를 폴란드 동남부의 접경 도시에 있는 폴란드 측 국경검문소로 데려갔다. 그러나 A씨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3일 새벽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났다. 또한 한때 연락을 받지 않아 행방이 묘연했다. 이후 군·외교당국은 A씨의 행적을 추적해 귀국을 설득해왔다.
  • 손예진♥현빈, 눈치 안 보고 길거리 스킨십

    손예진♥현빈, 눈치 안 보고 길거리 스킨십

    중국 SNS 웨이보에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미국 신혼여행 모습이 포착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 출발까지도 철통 보안이었다. 하지만 같은날 블랙핑크 제니의 출국과 겹치면서 두 사람이 수속을 밟는 장면들이 포착됐고, LA 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LA에 도착한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 종착지는 하와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LA로 출국한 현빈과 손예진은 그로부터 13일이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 중임을 티내는 부부처럼 커플템을 장착하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먼저 포착된 모습을 저녁 식사 중인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커플룩을 맞춘 두 사람은 식당 바 자리에 앉아 식사에 집중했다. 또한 미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커플템을 맞췄고, 커플 운동화를 신고 일반적인 커플과 다름없는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내일 가덕도 신공항 착공 대못 박는다

    내일 가덕도 신공항 착공 대못 박는다

    문재인 정부가 이번 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착공에 대못을 박는다. 24일 정치권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래전부터 남동권 신공항 건설을 추진했지만 지역 갈등이 깊어지면서 후보지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제적으로 공인된 공항건설 조사 기관의 컨설팅을 받아 부산 김해공항을 확장해 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현 정부 출범 이후 김해 신공항 건설계획을 폐기하고 경제성도 따지지 않은 채 정치적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밀어붙여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공항 건설을 추진하도록 특별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예타도 면제하기로 했다. 예타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비용편익분석(BC)이 1 이하로 나오면 사업성이 떨어져 사실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연구용역을 발주해 한국항공대 컨소시엄이 진행한 사전 사업타당성(사타) 검토 결과는 국무회의 의결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타에서 나온 가덕도 신공항 예상 수요는 2056년 기준 2300만명으로 부산시 예측(4600만명)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법 통과 과정에서 여야 모두가 찬성했기 때문에 사타 결과와 관계없이 예타가 면제될 가능성은 크다. 사타 결과 경제성이 떨어지거나 사업비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등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로서는 부담이 되지만 특별법을 근거로 경제성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워 공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제주 영어교육도시 품은 글로벌 학세권 아파트

    제주 영어교육도시 품은 글로벌 학세권 아파트

    대우건설이 이달 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대에 제주의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른 제주 영어교육도시 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으로, 전용면적별로 ▲84㎡A 68가구 ▲84㎡B 16가구 ▲84㎡C 12가구 ▲102㎡ 36가구 ▲130㎡ 12가구 ▲137㎡ 12가구 ▲168㎡ 4가구다. 신흥 주거지 구억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영어교육도시와 직선거리 1.5㎞ 떨어진 곳에 자리잡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서울 여의도의 1.4배에 이르는 379만m²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로,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스쿨(NLCS)과 한국국제학교(KI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등 국제학교 4곳이 밀집해 있다. 차로 제주공항까지 40여분, 중문관광단지까지는 20여분 걸린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적용된 단지다. 대우건설만의 다양한 설계 기술을 집약해 지어질 예정이다. ㄷ자형, 6인 식탁, 보조주방 등 넉넉한 공간의 주방 설계는 물론 다락, 선큰 정원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해 주거 품격을 높인다.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서는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경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킨 제주도 거주자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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