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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서 ‘뇌 먹는 아메바’ 검출…“10일 내 사망” 공포, 호주 덮쳤다

    수돗물서 ‘뇌 먹는 아메바’ 검출…“10일 내 사망” 공포, 호주 덮쳤다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가 호주 수돗물에서 검출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감염 시 10일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 미생물이 상수도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8일(현지시간) 호주 A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약 750㎞ 떨어진 소도시 오거셀라와 샤를빌에 공급되는 마을 용수에서 파울러자유아메바가 검출됐다. 이번 결과는 퀸즐랜드 보건당국의 의뢰로 퀸즐랜드대학이 실시한 종합 수질 검사에서 확인된 것이다. 보건당국은 아메바 확산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두 도시에서 추가로 물 샘플을 수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전 세계에 분포하는 단세포 원생동물로, 주로 25~40도의 따뜻한 담수에서 번식한다. 호수, 강, 연못, 온천뿐 아니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수영장이나 수돗물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뇌 먹는 아메바’라는 이름은 이 미생물이 코를 통해 체내에 들어와 뇌 조직을 파괴하기 때문에 붙었다. 감염되면 아메바성 뇌수막염(PAM)을 일으키며 치사율이 97%에 달한다. 다만 오염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감염되지는 않고, 사람 간 전파도 일어나지 않는다. 감염 후 10일 내 사망…치료제 없어 감염 초기에는 두통, 정신 혼미, 후각 이상과 상기도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심한 두통과 발열, 구토, 목 경직으로 이어진다. 보통 증상 발현 5일째에 혼수상태에 빠지고, 대부분 7~10일 이내에 사망한다.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제는 없어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962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에서 167건의 PAM 사례가 보고됐으나 생존자는 단 4명에 불과했다. 퀸즐랜드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목욕이나 세안 시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코 클립을 착용하고, 수영장이나 온천에서는 머리를 항상 물 밖으로 내밀며, 코 세척 시 반드시 끓인 물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 미생물은 호주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에서도 매년 10명가량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에서는 2022년 태국에 4개월간 체류했던 50대 남성이 귀국 후 발병해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과학 매체 뉴아틀라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미생물 중 하나가 상수도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호주 보건당국은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 (영상) 먹방 촬영하다 유리 ‘와장창’…SUV 차량 돌진 사고 순간

    (영상) 먹방 촬영하다 유리 ‘와장창’…SUV 차량 돌진 사고 순간

    미국 인기 인플루언서 두 명이 식당에서 콘텐츠 촬영 도중 SUV 차량이 유리창으로 돌진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미국 휴스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한 영상을 보면, 주차장이 보이는 유리창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이 햄버거를 입에 베어 무는데요. 이때 두 사람이 앉아있는 좌석 옆에 있는 유리에 한 차량이 부딪치며 유리창이 산산이 조각나고 테이블이 밀려납니다. 여성은 의자에서 밀려 떨어지고, 유리창을 그대로 맞은 남성이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사고가 벌어지자 구조대와 경찰이 신속히 출동했으며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여성과 남성은 각각 여러 부위 찰과상을 입었지만 지장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당시 유리창을 돌진한 SUV 차량 운전자는 차를 주차 상태에 둔 줄 알았으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자 차량이 빠르게 건물로 굴러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여성은 “처음에는 큰 충격과 공포로 죽을 수도 있다고 느꼈다”며 “출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얼마나 다쳤는지는 몇 분 후에야 인지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큰 부상 없이 퇴원했으며, 사고 하루 만에 같은 식당을 찾아 식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여성은 소셜미디어(SNS)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흉기 협박·스토킹·사기… 교제 여성들 괴롭힌 30대 ‘징역 3년’

    흉기 협박·스토킹·사기… 교제 여성들 괴롭힌 30대 ‘징역 3년’

    사귀던 여성들에게 흉기로 협박하고 스토킹, 사기 행각까지 벌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어재원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여자친구 B씨 집에서 흉기로 여러 차례 자해하며 B씨를 위협했다. 이어 A씨는 집 밖으로 나갔다가 B씨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을 알고 “다시 집으로 가겠다”며 B씨에게 전화해 공포심을 느끼게 했다. A씨는 3개월가량 사귄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7개월 전에도 또 다른 전 여자친구 C씨를 스토킹했다. A씨는 C씨의 거부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했고, C씨가 연락처를 차단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동안 65회에 걸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2023년 당시 2년 가까이 사귄 D씨에게 “벌금을 내야 한다”, “성인PC방 인수 자금을 빌려달라”, “내가 바람을 피웠던 여성이 상간녀 소송을 당했으니 합의금을 빌려달라”며 60여 차례에 걸쳐 총 1억 2300만원을 받아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폭력 범죄와 사기죄 등으로 여러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준법의식이 미약하며 재범 위험성도 커 보인다”고 밝혔다.
  • “물 2리터 마시면 사망?” ‘유퀴즈’ 교수 “2리터가 중요한 게 아냐” 설명 들어보니

    “물 2리터 마시면 사망?” ‘유퀴즈’ 교수 “2리터가 중요한 게 아냐” 설명 들어보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하루 물 2리터 마시기’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가 “2리터라는 숫자 자체에 강박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지난 19일 ‘저속노화쌤’으로 알려진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 출연해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물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강박관념 지적한 것”이 교수는 ‘유퀴즈 의학정보 싹 다 정리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2009년 암투병하던 아이를 떠나보낸 뒤 내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많이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 교수는 “암 환우들에게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대해 60개 항목의 질문을 하니 예전에는 60~70%가 물을 거의 안 마신다고 했다”면서 “2020년에 이르러서는 ‘물을 많이 마시자’는 분위기로 바뀌어 70~80%가 ‘하루에 물을 2리터 마신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사람들이 “물을 매일 2리터씩 마셔야 한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사람들은 2리터라는 양에 집착해, 밤늦게 귀가해서 2리터를 채우기 위해 물을 마시기도 한다”면서 “소변 색깔이 투명해질 때까지 마셔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목마를때 마시면 된다, 소변 색깔이 투명해질 때까지 마시지는 말라고 조언한다”면서도 “연세가 있는 분들은 목마름을 잘 못 느끼기도 하고,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 소변 색만 가지고 판단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매일 2리터씩 꼬박꼬박 마실 필요 없다, 너무 많이 먹지 말라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교수는 지난 6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도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어지럽다”면서 “이런 상황이 장기간 반복되면 심장이 약했던 사람들은 심장에 전기 공급이 안 되어서 사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토너들이 물을 너무 많이 마신 뒤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례를 들었다. 이 교수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물의 양을 포함해 1.5ℓ~2ℓ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의 이같은 주장은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면 위험하다”는 주장으로 해석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됐고, 이에 의료계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정 총괄관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이와 같은 주장은 의학적으로 과장됐거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내용이 많으며 일부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어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함께 ‘물 2리터’ 논란을 둘러싼 라이브 대담도 진행했다. 다만 정 총괄관은 자신의 이같은 설명과 영상이 이 교수와 ‘유퀴즈’를 ‘저격’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 총괄관은 “며칠 전 이 교수님께서 직접 메일을 주셨다”면서 “유퀴즈에는 본인께서 전달한 내용들이 전부 나가지 않아서 오해가 있어, 직접 저희 유튜브에 출연해 설명하시겠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유퀴즈와 이 교수님을 저격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는 누구를 저격하지 않는다. 다만 과장돼 공포를 유발하거나 임상의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이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을 막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균형을 잡아드리려고 한 것”이라고 바로잡았다. 이 교수 역시 정 총괄관의 유튜브에서 “김 교수와의 영상에서 나온 내용에 100% 동의한다”면서 “‘물 2리터’ 주장으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뜨겁게 된 것도 감사하다. 모두 건강이 좋아졌으면 하는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민간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최근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0월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구역에 ‘유원지’를 추가했다. 현재 울산지역 유원지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강동해변,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동굴나라 일원 등 2곳이다. 일산해수욕장 일원은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정 조례안이 공포되면 자연녹지지역인 유원지 내에서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상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 시는 민간에서 유원지 내 5000㎡ 이상 개발사업을 제안하면 공공기여 부분에 대한 검토와 협상을 통해 용도지역 변경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난 7월 선정된 동구 일산해수욕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불이야!”…엔진 화재에도 40분 더 비행한 여객기…승객 수백명 공포 (영상)

    “불이야!”…엔진 화재에도 40분 더 비행한 여객기…승객 수백명 공포 (영상)

    그리스에서 출발해 독일로 향하던 보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지난 16일 그리스 코르푸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콘도르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 후 몇 분 만에 엔진 화재로 이탈리아에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독일에 본사를 둔 콘도르 항공 소속 여객기는 하늘로 이륙하자마자 오른쪽 엔진에서 주황색 불빛이 번쩍이더니 불길에 휩싸인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273명과 조종사 및 승무원 8명 등 280여 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사고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이륙하자마자 갑자기 몇 초 동안 정전이 됐다. 이내 귀청이 터질 듯한 폭발음이 들렸고 우리는 더 이상 올라갈 수(이륙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상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는 사고기의 오른쪽 날개 아랫부분에서 불꽃이 점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지한 조종사들은 곧바로 불이 붙은 쪽 엔진을 끄고 코르푸 국제공항으로 회항하려 했다. 그러나 단일 엔진으로도 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기수를 돌려 고도 8000피트(약 2440m)까지 올라갔다. 해당 사고기는 이후 40분가량을 더 비행해 인근 이탈리아 브린디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승객 중 부상자는 없었으나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콘도르 항공 측은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연소실 내부의 화학 반응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면서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 흐름에 장애가 생겨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승객들은 엔진에서 불꽃을 최초로 발견한 후로도 40분간 비행이 지속되면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일각에서는 사고 당시 비행기 주변을 날던 새들의 모습이 영상에 찍힌 점을 들어 조류 충돌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고덕동 주민 건축심의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고덕동 주민 건축심의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18일 고덕동 258-25번지 주민이 제기한 건축심의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인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건축물 착공 준비 과정에서 건축심의 절차 적용 여부와 공문 고시 시점에 대한 혼선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과 영업 중단 등 현실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해당 건축물이 현행 기준에서는 강동구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건축위원회 운영기준 일부개정계획(안)’이 9월 말 공포되면, 심의 대상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이 건축물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정안은 강동구의 경우,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 다중생활시설(30실 이상),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등으로 심의 대상을 한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일반 근린생활시설·주택을 포함한 민원인의 건축물은 개정 이후에는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허가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민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두 가지로 정리됐다. 첫째, 운영기준 개정 고시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개정안은 9월 말 공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법무담당관의 중요문서 심사 등의 절차에 따라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고시가 확정되면 해당 건축물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보다 간소한 절차를 거쳐 허가받을 수 있게 된다. 둘째, 지금 즉시 강동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하는 방법이다. 현행 기준상 심의를 받아야 허가가 가능하지만, 신청 즉시 심의 절차를 밟을 수 있어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의원은 “행정 절차의 불명확성으로 주민이 불필요한 피해를 겪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에게 두 가지 현실적인 선택지를 안내했고,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서울시의 건축심의 운영기준 개정으로 불필요한 규제가 해소되면 주민의 민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제도 개선을 적극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K2 흑표와 동급?…中 차세대 하이브리드 전차 ‘ZTZ-201’ 공개

    K2 흑표와 동급?…中 차세대 하이브리드 전차 ‘ZTZ-201’ 공개

    중국이 개발한 신형 전차가 베일을 벗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방위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 등 외신은 중국의 차세대 전차 ‘ZTZ-201’(또는 ZTZ-20)이 9월 3일 전승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진행된 예행연습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해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인 ZTZ-201은 중국의 차세대 중형 전차다. 아직 구체적인 제원과 세부 사항 등이 공개된 바 없으나 군사 매체들은 몇 가지 특징을 공통으로 꼽고 있다. 먼저 ZTZ-201의 무게는 35~40톤으로, 중국의 99A식 주력전차보다 훨씬 가볍다. 이는 신형 전차가 기동성에 중점을 둬 상륙작전과 신속한 전략적 배치에 적합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ZTZ-201의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1500마력 이상을 발휘해 오프로드와 도로에서 빠르고 조용히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포는 차세대 105㎜ 활공포로 전해졌으며 125㎜ 변형 포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포탑에는 무인기 추적 기능을 갖춘 원격 사격통제장치(RCWS)가 장착돼 드론과 같은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외신들은 능동방어체계(APS)가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설치됐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군사 전문사이트 아미레코그니션컴은 “ZTZ-201은 러시아의 T-14, 한국의 K2 흑표, 미국의 에이브럼스X, 영국의 챌린저3 등 다른 4세대 전차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면서 “다만 이 전차들과 달리 ZTZ-201은 중량, 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대응 기술을 우선시하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포착] K2 흑표와 동급?…中 차세대 하이브리드 전차 ‘ZTZ-201’ 공개

    [포착] K2 흑표와 동급?…中 차세대 하이브리드 전차 ‘ZTZ-201’ 공개

    중국이 개발한 신형 전차가 베일을 벗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방위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 등 외신은 중국의 차세대 전차 ‘ZTZ-201’(또는 ZTZ-20)이 9월 3일 전승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진행된 예행연습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해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인 ZTZ-201은 중국의 차세대 중형 전차다. 아직 구체적인 제원과 세부 사항 등이 공개된 바 없으나 군사 매체들은 몇 가지 특징을 공통으로 꼽고 있다. 먼저 ZTZ-201의 무게는 35~40톤으로, 중국의 99A식 주력전차보다 훨씬 가볍다. 이는 신형 전차가 기동성에 중점을 둬 상륙작전과 신속한 전략적 배치에 적합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ZTZ-201의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1500마력 이상을 발휘해 오프로드와 도로에서 빠르고 조용히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포는 차세대 105㎜ 활공포로 전해졌으며 125㎜ 변형 포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포탑에는 무인기 추적 기능을 갖춘 원격 사격통제장치(RCWS)가 장착돼 드론과 같은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외신들은 능동방어체계(APS)가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설치됐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군사 전문사이트 아미레코그니션컴은 “ZTZ-201은 러시아의 T-14, 한국의 K2 흑표, 미국의 에이브럼스X, 영국의 챌린저3 등 다른 4세대 전차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면서 “다만 이 전차들과 달리 ZTZ-201은 중량, 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대응 기술을 우선시하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영상) ‘활활’ 엔진에 불났는데 40분 더 비행한 여객기, 왜?…승객 수백명 공포 [포착]

    (영상) ‘활활’ 엔진에 불났는데 40분 더 비행한 여객기, 왜?…승객 수백명 공포 [포착]

    그리스에서 출발해 독일로 향하던 보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지난 16일 그리스 코르푸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콘도르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 후 몇 분 만에 엔진 화재로 이탈리아에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독일에 본사를 둔 콘도르 항공 소속 여객기는 하늘로 이륙하자마자 오른쪽 엔진에서 주황색 불빛이 번쩍이더니 불길에 휩싸인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273명과 조종사 및 승무원 8명 등 280여 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사고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이륙하자마자 갑자기 몇 초 동안 정전이 됐다. 이내 귀청이 터질 듯한 폭발음이 들렸고 우리는 더 이상 올라갈 수(이륙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상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는 사고기의 오른쪽 날개 아랫부분에서 불꽃이 점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지한 조종사들은 곧바로 불이 붙은 쪽 엔진을 끄고 코르푸 국제공항으로 회항하려 했다. 그러나 단일 엔진으로도 비행을 계속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기수를 돌려 고도 8000피트(약 2440m)까지 올라갔다. 해당 사고기는 이후 40분가량을 더 비행해 인근 이탈리아 브린디시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승객 중 부상자는 없었으나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콘도르 항공 측은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연소실 내부의 화학 반응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면서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 흐름에 장애가 생겨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승객들은 엔진에서 불꽃을 최초로 발견한 후로도 40분간 비행이 지속되면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일각에서는 사고 당시 비행기 주변을 날던 새들의 모습이 영상에 찍힌 점을 들어 조류 충돌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나상훈)는 19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엄한 절대적 가치를 가진다”며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과정을 비춰볼 때 이 사건은 계획된 범행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와 불안을 가져오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시했다. 김성진은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마트 안에 있던 다른 4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는 교화 가능성이나 인간성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회로부터 영원히 추방해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 李 “남북합의 단계적 이행”… 檢개혁 등 쟁점엔 “공론화 거쳐야”

    李 “남북합의 단계적 이행”… 檢개혁 등 쟁점엔 “공론화 거쳐야”

    尹정부 ‘8·15 통일 독트린’ 폐기 선언北 호응 관계없이 연일 유화 메시지검찰개혁 등 졸속 비판에 내실 강조고의적 허위·조작 뉴스 근절 언급도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존 남북 합의 중에서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 이어 ‘9·19 군사합의 선제적 복원’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통일부도 이날 흡수통일론으로 평가됐던 윤석열 정부의 ‘8·15 통일 독트린’을 폐기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고 외교적 공간을 넓혀 나가기 위해서는 남북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진짜 유능한 안보는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작은 실천들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 간에 신뢰가 회복될 것이고 또 평화의 길도 넓어져서 남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토대도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호응 여부와 관계없이 대북 유화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 대통령은 또한 이날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을지연습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으로 결코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음을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통일부도 8·15 통일 독트린을 폐기하고 남북 신뢰 회복에 집중하겠다며 보조를 맞췄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8·15 통일 독트린은 발표 당시에도 자유, 인권 등 가치와 이념에 지나치게 경도됐으며 수립 과정에서 대국회 의견 수렴 미비 등 절차적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에 ‘자유 통일 대한민국 달성’을 목표로 하는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다만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을 자극해 변화를 끌어낸다는 전략을 두고 사실상 흡수통일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잇달아 유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화답하지 않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대화 국면이 조성되면 대화의 파트너로서 남과 북이 마주 앉게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평양에 다녀온 제3국인에게서 통일전선부 간판은 없어졌는데 그 건물 사무실과 사람은 그대로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공포안을 의결했다. 또 허위·조작 뉴스 근절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감시하거나 견제하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인 왜곡을 하거나 허위 정보를 알린다면 신속히 수정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민감한 핵심 쟁점의 경우 국민께 알리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최대한 속도를 내더라도 졸속화되지 않게 잘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달 말까지 완성하겠다며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 개혁이 ‘졸속 추진’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내실 있는 작업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 “사람도 옮나?” 잇따른 출몰 ‘공포’…종양에 뒤덮인 ‘이것’ [포착]

    “사람도 옮나?” 잇따른 출몰 ‘공포’…종양에 뒤덮인 ‘이것’ [포착]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몸 전체가 종양으로 뒤덮인 회색 다람쥐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미국 메인주 주민이 뒷마당에서 종양에 뒤덮인 회색 다람쥐를 촬영한 사례가 처음 알려졌다. 이후 지난달 말 소셜미디어(SNS) ‘레딧’(Reddit)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입 주변에 거대한 종양이 달린 다람쥐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한 누리꾼은 “처음엔 다람쥐가 앞마당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얼굴에 종양이 달려 있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속 괴물 같다”,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너무 불쌍하다”, “보고 충격받았다”, “안락사시키는 게 인도적인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다람쥐두창 바이러스(SQPV) 감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전문가들은 더 흔한 다람쥐 섬유종증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섬유종증은 레포리폭스(leporepox)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감염 다람쥐의 타액이나 병변에 건강한 다람쥐가 접촉할 경우 옮겨진다. 종양에서 액체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수주에서 수개월 내 자연 치유되며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 다만 일부는 내부 장기에까지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 전문가는 “사람이나 반려동물로 전염되지는 않는다”며 “감염 개체를 잡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여름철 새 모이통이 여러 마리 다람쥐를 한곳에 모이게 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전문가들은 보고된 사례가 SQPV인지 섬유종증인지 단정하지는 않았으나, SQPV의 경우 북미보다는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 다람쥐 집단에 더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작다고 예측했다. 한 전문가는 “외관상 끔찍해 보이지만 대부분의 회색 다람쥐는 면역 체계 덕분에 몇 달 안에 회복된다”며 “내년쯤이면 같은 개체에서 흉한 종양이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길가에 뿌려진 ‘셔츠방’ 전단지…전화 폭탄으로 잡는다

    길가에 뿌려진 ‘셔츠방’ 전단지…전화 폭탄으로 잡는다

    불법·선정성 광고물을 차단하기 위해 활용되는 이른바 ‘폭탄 전화’(자동경고발신시스템)에 대한 법적 근거가 생겼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이란 전단에 적힌 번호로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 해당 번호를 마비시키는 시스템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지난 14일 공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 간판, 현수막처럼 고정되거나 부착하는 방식의 광고물과 달리 불법 전단은 불법 대부업체나 유흥업소에서 대량으로 은밀히 배포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철거에 한계가 있었다. 행안부에 따르면 불법 광고물 중 전단 광고물의 비율은 2019년 64.9%에서 2023년 71.8%로 늘었다. 이에 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단 불법 광고물을 차단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운영해왔지만, 명시적인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불법 광고물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단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의 법률 근거가 마련됐다”며 “불법 선정성 광고물로부터 청소년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상) 이륙 직후 엔진서 ‘불꽃’···승객들 공포의 1시간

    (영상) 이륙 직후 엔진서 ‘불꽃’···승객들 공포의 1시간

    16일(현지시간) 승객 273명과 승무원 8명을 태운 콘도르 항공 소속 보잉 757-300 여객기(편명 DE3665)가 그리스 코르푸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중 엔진 이상으로 긴급 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륙 직후 약 1500피트(467m) 상공에서 우측 엔진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이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습니다. 탑승객들 역시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불꽃을 직접 찍어 공유하면서 긴박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초기에는 코르푸 공항으로 회항을 검토했으나, 기장이 좌측 엔진만으로 약 1시간 가량 비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탈리아 브린디시 공항으로 우회 착륙을 결정했습니다. 항공기는 브린디시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고, 탑승자 전원 무사히 하차했습니다. 콘도르 항공 측은 “승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호텔 숙박과 식사 바우처를 제공하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엔진 내부 ‘압축기 스톨’(Compressor stall)로 인한 일시적 연소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콘도르 항공 측 역시 “(화재가 아닌) 엔진 내외부 연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왜 이게 골프장에 나타나?…‘철퍼덕’ 추락한 비행기, 공 치다 날벼락 (영상)

    왜 이게 골프장에 나타나?…‘철퍼덕’ 추락한 비행기, 공 치다 날벼락 (영상)

    호주 시드니의 한 골프장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2시쯤 호주 시드니의 한 골프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소형 비행기 한 대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낮게 날아오더니 필드 위로 비상착륙 한다. 추락할 당시 충격의 강도는 일반 비행기 추락 사고에 비해 약해 보이지만, 추락 직후 비행기 잔해가 곳곳에 흩어졌고, 특히 현장에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사고 비행기에는 50대로 추정되는 조종사 강사와 조종을 배우던 학생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가 골프장으로 들어선 뒤 낮게 날아오자 골프를 치던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거나 혼비백산한 채 현장에서 대피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직후에 골프를 즐기던 몇몇 사람들이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무사히 비행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다. 다행히 조종사와 그의 학생은 경미한 상처만 입었으며, 골프장 내에서 화재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추락한 소형 비행기도 기체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있었다. 한 목격자는 “하늘에서 쾅 하는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갑자기 뚝 떨어졌다”면서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했다. 대량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 두려웠다”고 상황을 전했다. 호주 교통안전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영상) 골프장에 ‘철퍼덕’ 추락한 비행기…“공 치다 코앞에서 날벼락” [포착]

    (영상) 골프장에 ‘철퍼덕’ 추락한 비행기…“공 치다 코앞에서 날벼락” [포착]

    호주 시드니의 한 골프장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2시쯤 호주 시드니의 한 골프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소형 비행기 한 대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낮게 날아오더니 필드 위로 비상착륙 한다. 추락할 당시 충격의 강도는 일반 비행기 추락 사고에 비해 약해 보이지만, 추락 직후 비행기 잔해가 곳곳에 흩어졌고, 특히 현장에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사고 비행기에는 50대로 추정되는 조종사 강사와 조종을 배우던 학생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가 골프장으로 들어선 뒤 낮게 날아오자 골프를 치던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거나 혼비백산한 채 현장에서 대피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직후에 골프를 즐기던 몇몇 사람들이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무사히 비행기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다. 다행히 조종사와 그의 학생은 경미한 상처만 입었으며, 골프장 내에서 화재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추락한 소형 비행기도 기체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있었다. 한 목격자는 “하늘에서 쾅 하는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갑자기 뚝 떨어졌다”면서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했다. 대량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 두려웠다”고 상황을 전했다. 호주 교통안전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이 여성 심혈관 노화 가속했다 [사이언스 브런치]

    코로나19 감염이 여성 심혈관 노화 가속했다 [사이언스 브런치]

    2019년 연말 중국에서 시작돼 3년 동안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렸던 코로나19. 코로나19 종식이 2~3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먼 이야기 같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과학계와 의학계에서는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인류에게 남긴 것들을 연구하며 새로운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이 심혈관의 노화를 촉진했다는 연구가 나와 눈길을 끈다. 프랑스, 튀니지, 캐나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체코, 크로아티아, 그리스, 노르웨이, 사이프러스, 멕시코 12개국 국제 공동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이 혈관 나이를 5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유럽 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8월 18일 자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나이 들수록 혈관은 더 딱딱해지고, 혈관 경화도가 클수록 뇌졸중,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연구팀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6개국 남녀 23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코로나에 걸린 적 없는 사람, 코로나에 걸렸지만 입원하지 않은 사람, 코로나 감염으로 일반 병동에 입원한 사람, 코로나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으로 구별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성별, 나이 등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통계학적 정보와 함께 목의 경동맥, 다리 대퇴동맥 검사로 혈관 나이를 측정했다. 경동맥-대퇴동맥 맥파 속도(PWV) 값이 클수록 혈관이 더 딱딱하고 그 사람의 혈관 나이가 더 많다는 의미다. 측정은 코로나 감염 6개월, 12개월 단위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경증 환자를 포함해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보다 동맥 경화도가 더 크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게 나타났고, 숨 가쁨, 극도의 피로감 같은 롱코비드(장기 코로나 후유증) 증상을 겪은 사람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경증 코로나를 겪은 여성의 PWV는 평균 초당 0.55m, 코로나 입원 여성 환자는 0.60, 중환자실 입원 여성 환자는 1.09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약 5년의 노화에 해당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은 약 3%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감염자는 백신 미접종 감염자보다 동맥 경화도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이 감염으로 인한 혈관 노화를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혈관 내피에 있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2(ACE2) 수용체’에 작용한다. 이 수용체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안에 침투하는 것인데 이 과정이 혈관 기능 장애와 혈관 노화 가속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또, 여성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더 빠르고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주기는 하지만, 혈관 손상을 촉진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혈관 노화가 확인된 경우 생활 습관을 변화하고, 혈압약, 콜레스테롤약 등을 먹는 것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연구를 이끈 로자 마리아 브루노 프랑스 파리 시테대 교수(임상 약리학)는 “코로나가 혈관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팬데믹 기간에 이미 알려졌다”며 “이런 조기 혈관 노화 현상은 실제 나이보다 혈관이 더 빨리 늙어 심혈관 질환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리아 브루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감염이 동맥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여성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코로나19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혈관 노화에 따른 질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공중보건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인천상륙작전일, 국가기념일 지정 무산

    한국전쟁의 대전환점이 된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무산됐다. 시는 지난해 6월 국방부 및 국가보훈부에 인천상륙작전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킨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군과 연합군이 함께해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계부처는 부정적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상륙작전, 낙동강전투, 춘천지구전투 등 ‘한국전쟁 3대 전투’ 가운데 특정 전투만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시 기념일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공포·시행된 인천시 기념일 조례에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개항일(3월 29일), 인천 5·3민주항쟁 기념일(5월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날(8월 11일) 등 13개 시 기념일을 담았다.
  • 그냥 ‘코막힘’인 줄 알았더니…공포의 ‘암덩어리’ 얼굴까지 삼킨다

    그냥 ‘코막힘’인 줄 알았더니…공포의 ‘암덩어리’ 얼굴까지 삼킨다

    코막힘이나 콧물 등의 증상은 단순 감기나 비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때에 따라 ‘코 종양’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코 종양은 코 안쪽과 부비동, 비인두, 그리고 두개골 등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조직 덩어리를 말한다. 양성 종양인 경우도 있지만, 악성 종양일 경우 코 주변의 눈이나 뇌, 얼굴, 뼈까지 침범할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유명상 교수는 “코 종양은 초기 증상이 감기나 축농증과 유사하다. 늦게 발견될수록 안구나 얼굴뼈, 두개내 침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 종양의 대표적인 4가지 초기 증상을 설명하며, 세심한 관찰을 권했다. 유 교수는 ▲한쪽만 계속 막히는 코막힘 ▲냄새가 나는 누런색 콧물 ▲피가 섞인 콧물이나 코피 ▲사물이 겹쳐 보이는 시야 이상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 종양 검사는 내시경으로 코 안을 들여다보는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때 종양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나 CT 추가 시행으로 종양 여부 및 범위를 파악한다. 양성 종양은 대부분 내시경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고, 재발 없이 완치된다. 다만 악성종양, 즉 암이라면 종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수술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수술은 종양의 위치나 종류에 따라 비강을 통한 내시경 수술이나 안면 절개 등으로 제거한다. 내시경 수술의 경우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1주~1개월 이내 회복 후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유 교수는 “코 종양은 흔치 않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를 낳는다. 암의 5년 생존율은 50~60%”라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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