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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9일 화랑훈련/인천·경기지역서

    대간첩대책본부(본부장 이양호합참의장)는 올해 전반기 화랑훈련을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 인천·경기지역에서 민·관·군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한편 합참은 훈련기간중 예비군의 동원,병력이동,공포탄 사용,특공부대 복장의 대항군 운용등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은 주로 야간에 펼쳐진다고 밝히고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 수방사 공포탄훈련 우면·관악산일대서/7일부터 26일간

    육군은 4일 수방사 예하 일부 부대병력이 오는 7일부터 3월4일까지 우면산과 관악산지역 및 경기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훈련의 일환으로 공포탄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른 인근주민들의 동요가 없도록 당부했다. 훈련은 ▲7∼8일 ▲14∼15일 ▲17∼18일 ▲18∼19일 ▲21∼22일 ▲24∼25일 ▲25∼26일 ▲3월4∼5일등으로 나눠 실시되며 특히 이 기간중에 무장병력이 탄 군용차량의 이동이나 지형정찰을 위한 군인들의 시가지 도보행진도 있을 예정이다.
  • 찰스 테러범은 한국계 호대학생/「캄」 난민에 대한 관심끌려 범행

    지난 26일 호주를 방문중인 찰스 영국 왕세자를 공포탄으로 공격한 범인은 데이비드 강(23)이라는 호주태생 한국계 대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드니의 매콰리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하는 강씨는 27일 보석이 허가되지 않은 채 시드니중앙지역법원에서 6가지 죄목으로 기소됐다.강씨는 오는 2월4일 법정에 다시 출두하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검찰측은 이날 『데이비드 강이 대의명분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범행은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그의 변호사 디킨스는 데이비드 강이 열정적인 사람이지만 테러리스트는 아니라고 말하고 그는 지난해 12월초 찰스왕세자에게 편지를 보내 호주방문기간중 캄보디아난민촌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캄보디아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현대판 강제수용소입니다』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찰스왕세자 시종무관은 왕세자의 일정이 이미 확정됐으며 캄보디아난민문제는 왕세자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라는 답변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비드 강은 그동안 호주는 물론 전세계 언론기관과 빌 클린턴 미대통령,엘리자베스 영국여왕,찰스왕세자 등에게 5백여통의 편지를 보내 캄보디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왔다고 여동생 캐롤린 강(20)은 밝혔다. 현재 호주의 난민수용소에는 3백명의 보트피플이 4년째 수용돼 있으며 이들중 1백여명이 캄보디아난민이다. 데이비드 강은 지난 26일 저녁7시15분께 시드니의 달링 하버공원에서 열린 호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영국의 찰스왕세자가 어린이들에게 시상하려는 순간 군중속에서 뛰어나와 출발신호용 공포탄 공격을 가했다.
  • 오늘 우면산일대 수방사 사격훈련

    국방부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일부병력이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훈련의 일환으로 공포탄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사격훈련으로 ▲서초구 방배 2·3동 및 전원마을 ▲과천시 과천동 ▲관악구 남현동 일대지역에 공포탄 발사에 따른 소음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번 사격훈련은 이날 ▲상오 11시∼낮12시 ▲하오 3∼5시 ▲하오 10시∼밤12시등 3차례로 나눠 실시된다.
  • 독수리 93훈련/15일부터 실시

    국방부는 한·미연례 연합·합동야전훈련인 독수리 93훈련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한미연합사령부 주관으로 서울 이남지역에서 실시된다고 10일 발표했다. 후방지역 방어훈련을 위해 병참체계·주요지휘 및 통신체계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공포탄 사격 및 야간전투훈련이 포함되며 훈련지역 주민들에게는 전단살포 등을 통해 훈련상황을 미리 통보할 예정이다. 독수리훈련은 올해로 28번째다.한편 대간첩본부는 간첩침투방어훈련인 올 후반기 화랑훈련을 독수리훈련기간중인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경남지역에서 실시키로 했다.
  • 1백41명 탄 인기/회교반군에 피랍

    【뉴델리·암리차르 AP 로이터 연합】 승객과 승무원 1백41명을 태운 인도항공 소속 뉴델리발 스라니가르행 보잉737 여객기가 24일 하오(현지시간) 이륙 직후 카슈미르 분리주의자 2명에 의해 납치돼 뉴델리 북서쪽의 암리차르시에 강제착륙했다고 현지 경찰과 항공사측이 밝혔다. 경찰은 이 국내선 여객기가 뉴델리를 이륙한 직후 잠무 카슈미르주의 분리독립운동을 펴고 있는 하벨 무자헤딘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하고 범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로 갈 것을 요구하며 불응할 경우 1시간내에 여객기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이 여객기는 피랍후 인도에 인접한 파키스탄의 국경도시 라호르시 상공을 비행하다 라호르 공항 당국의 착륙 거부로 암리차르에 착륙하게됐다고 경찰은 밝혔다.납치범은 암리차르에 도착한 직후 여객기를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로 보내줄 것과 급유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여객기 밖으로 공포탄을 쏘기도 했다.
  • 러시안룰렛 경관/공포탄 터져 중상

    【대구=남윤호기자】 파출소에 근무중인 경찰관이 공포탄이 장전된 권총으로 「러시안 룰렛게임」을 흉내내다 공포탄이 발사돼 중상을 입었다. 22일 0시쯤 대구 동부경찰서 공산2동 파출소(소장 송태영경위)에서 대기 근무중이던 정수환순경(23)이 공포탄 2발이 장전된 38구경 리벌버 권총을 자신의 머리 오른쪽 관자놀이에 대고 러시안 룰렛게임을 하다 이 공포탄이 발사돼 전치6주의 두개골 골절상을 입고 경북대 병원에 입원했다.
  • 유인물 배포 대학생/공포탄 쏴 해산

    24일 하오7시15분쯤 인천시 중구 인현동 동인천역 지하상가에서 중부경찰서 축현파출소 소속 박봉옥순경(27)등 경찰관 2명이 민주정부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리던 대학생들을 해산시키던중 가스총과 공포탄을 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박순경 등은 이날 하오2시쯤 인하대에서 「공명선거감시단 발족식」을 마치고 나온 대학생 50여명이 역앞에서 유인물을 배포하자 이를 제지하려다 집단폭행당해 가스총 2발과 3·8구경권총 공포탄 1발을 쏘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천대 강형구군(23·산업안전공학과3년)등 대학생 10여명을 집회및 시위에 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검문불응 도주 뺑소니 운전사/경관이 권총쏴 검거/턱밑 관통… 중상

    【울산=이용호기자】 20일 0시40분쯤 경남 울산시 남구 신정3동 태화호텔 앞길에서 교통사고를 낸뒤 경남1느 3420호 갤로퍼 지프를 몰고 달아나던 김상휴씨(39·회사원·울산시 남구 신정3동 519의 24)가 뒤쫓아오던 울산남부경찰서 삼신파출소 홍성만순경(26)이 쏜 권총에 맞아 턱밑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 김씨는 이날 0시5분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삼호주공아파트 앞길에서 신동아택시소속 경남1바 2123호 택시(운전사 장진은·40)의 뒷부분을 들이받고 8㎞남짓 달아나다 장씨의 신고를 받고 신정동 삼신파출소앞 임시검문소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의 검문을 피하려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홍순경은 김씨가 검문하려던 이장희수경(22)을 차에 매단채 달아나자 순찰차를 타고 뒤쫓으며 공포탄 2발을 쏘았으나 계속 도주하자 김씨 차량의 옆쪽을 향해 실탄 1발을 쏜 것이 김씨의 턱밑을 관통했다. 김씨는 이웃 동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하는 한편 김씨가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는지를 가리기 위해 혈액을 채취,음주측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또 홍순경의 권총발사가 정당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 오늘부터 「화랑훈련」/적 서울침투 저지연습/11일까지

    대간첩대책본부는 7일 하오1시부터 11일 낮12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올 전반기 수도권 방어훈련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화랑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92년도 대간첩대책본부 훈련계획의 한 부분으로 평상시 수도권으로 침투하는 적의 비정규전부대를 조기에 발견,적을 섬멸하는 훈련과 전쟁시 수도권 방어를 위한 훈련을 통합해 실시하는 것이다. 화랑훈련에는 수도방위사령부 전부대와 서울시·경찰·민방위대·국가주요시설·예비군 일부 등이 참가하는데 공포탄이 사용되고 특전부대 복장의 대항군이 운용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이를 사전에 통보했다.
  • 경관이 내연의 처 흉기살해/군포서 소속 임 경위/어제 광명서

    ◎「숨겨둔 아들」 양육싸고 말다툼 끝/권총 휴대 한채 도주… 연고지등에 형사대 급파/경찰 【광명=조덕현·김학준·박희순기자】 현직경찰중견간부가 내연의 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하오8시1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271 주공아파트 512동 906호 이영순씨(34·여)집에서 군포경찰서 방범과 방범2계장 임영택경위(36·군포시 금정동 창원빌라 3의 201호)가 흉기로 이씨의 가슴등 4곳을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것을 군포경찰서 형사계 정기동경장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상오2시50분쯤 임경위가 군포경찰서 금정파출소에 감독순시를 나와 근무중인 김춘석순경에게 『총기가 필요하다』며 38구경 권총 1정과 실탄3발,공포탄2발등을 가지고 나간뒤 출근을 하지 않아 소재를 파악하다 2년전부터 이씨와 사귀어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씨의 집 아파트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이씨가 가슴 등에 흉기로 찔려 피를 흘린채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2년전부터 임경위가 이씨와 사귀어 왔으며 지난 5일 이씨가 14개월된 아들을 임경위집에 데리고 와 『당신의 아들이니 당신이 키우라』고 맡기고 돌아갔다는 임경위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임경위가 내연의 관계가 밝혀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경찰은 임경위가 파출소에 들러 권총을 가지고 나갔다가 이를 범행에 사용치 않고 흉기를 사용한 것은 범행후 자살을 기도하거나 제2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하고 임경위의 소재파악에 나섰다. 임경위는 지난 81년 3월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온뒤 지난해 경위로 승진,서울 노량진·남부·관악경찰서에 근무해오다 지난 3월 군포경찰서 방범2계장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경찰관들은 임경위가 평소 말이 없고 성실한 편이었으며 진급 시험을 쳐 경위로 진급하는등 근무를 착실히 해온 모범 경찰관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하오 10시20분쯤 신갈∼안산간 고속도로 입구인 수원시 장안구 이의동 동수원 인터체인지에서 숨진 이씨의 서울1조 6695호 자주색 르망승용차를 발견하고 임경위가 이씨를 살해한뒤 이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임경위의 부친묘소가 전북 정주시에 있음을 확인하고 정주에도 형사대를 보냈다.
  • 노래방서 행패/경찰관도 때려/공무원등 셋 영장

    【대전】 대전 동부경찰서는 18일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전남 나주시청 공무원 고성철씨(32·전남 나주시 금계동 104의22 우성타워 703호)와 누나 귀옥씨(36·대전시 동구 용운동 315의1),매형 김암우씨(43·노동)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등은 17일 하오10시30분쯤 대전시 동구 용운동 한일관광호텔 지하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 고씨가 자신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공무원증과 현금 30만원등이 들어있는 지갑이 없어졌다며 노래방 기계 수리사원 김주선씨(31·대전시 서구 내동)와 종업원 이모양(19)등 2명의 멱살과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등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대전 동부경찰서 용운동 파출소 김대진경장(31)등 경찰관의 배등을 발로 걷어차는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등은 행패를 계속 부리다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2발과 가스총을 쏘는 바람에 붙잡혔다.
  • 가정집 침입한 강도/경찰에 쫓기자 자해

    13일 낮 12시5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2동 604의 27 권주철씨(60·아파트경비원)집 2층에 차성길씨(26·성북구 돈암5동 현대아파트 101동 606호)가 흉기를 들고 들어가 돈을 빼앗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30여분동안 대치하다 검거직전 자신의 복부를 찔러 중상을 입고 이웃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는 『현관문쪽에서 인기척이 나 현관문을 여는 순간 차씨가 흉기를 꺼내 위협하고 밀치며 유리를 깨고 밖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차씨는 이어 담을 넘어 이웃집 담밑에 숨어있다 주민들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부경찰의 자양3동 파출소 소속 정정남경장(31)등 경찰관 4명과 대치하다 경찰이 가스총과 공포탄 1발씩을 쏘며 다가가자 흉기로 아랫배를 찌르고 붙잡혔다.
  • 안기부 부산지부도

    【부산】 4일 상오7시20분쯤 부산시 남구 대연3동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 정문앞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안기부 해체」구호와 함께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여 경비병들이 공포탄 2발을 쏴 해산시켰다. 이들은 안기부 정문 부근 골목 등에 숨어있다 한꺼번에 뛰어나와 화염병과 물감이 든 유리병 10여개를 담장안으로 던졌으나 피해는 없었다.
  • 무장사병 탈영

    【연천=조덕현기자】 13일 하오4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왕림리 육군 모부대소속 윤길영일병(20)이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하다 K2소총 1정과 공포탄 15발을 가지고 탈영했다. 군부대에 따르면 윤일병은 이날 근무중 소총과 공포탄 15발을 가지고 길거리에 세워져있던 연천 나6023호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전곡방향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 소년원 탈주범 광주북부서 침입/총기·무전기등 털어

    ◎경찰측 “쉬쉬”… 범인 자수로 밝혀져 【광주=남기창기자】 광주소년원 탈주범 김모군(19)이 지난 28일 상오 광주 북부경찰서에 침입,카빈소총 2정과 권총 공포탄 9백70발등 각종 무기를 훔쳐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8일 하오 10시30분쯤 전남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 서울신발가게 앞길에서 전남5나4014호 봉고차에 카빈소총 2정,권총 공포탄 9백70발,경찰무전기 1대,경찰용 가스총 1정,현금 50만원,자기앞수표 10만원짜리 1장 등이 실린 채 발견됐다. 장성경찰서는 김군의 의붓아버지 박정호씨(48)의 전화제보를 받고 문상남경장등 경찰관 3명이 현장에 출동,카빈소총 등이 실린 차량을 찾아내 각종 무기류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이 무기는 김군이 지난 28일 상오 2시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무기고와 형사계 강력반 사무실에 침입,탈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광주지검 강력부(남충현부장검사)는 29일 하오 자수한 김모군과 함께 소년원을 탈출한 양모군등 2명을 특가법(특수절도)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은 검찰에서 『지난 24일 광주소년원을 함께 탈출한 동료 양모군을 구출하기 위해 광주서부경찰서에 찾아갔으나 양군이 없자 자신을 소년원에 송치했던 광주북부경찰서에 앙심을 품고 이날 찾아가 단독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동기를 밝혔다.
  • 우즈베크,가격폭등 항의시위/대학생 1만명 참가

    ◎경찰발포… 수명 사상 【모스크바 AP DPA 연합】 구소련 우즈베크공화국이 가격자유화와 식품쿠폰제를 처음 실시한 16일 밤 수도 타슈켄트에서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식품가격의 폭등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를 벌이면서 식품이 진열된 가게의 창을 부수다가 경찰과 충돌,1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했다고 17일 모스크바의 중립적인 인테르팍스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찰측에도 수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소요는 대부분의 구소련 공화국들이 이달들어 많은 상품에 대한 가격자유화를 실시한 후 발생한 소유사건중 가장 심각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날 타슈켄트의 대학촌에서 그들의 생활수준이 「빈곤선 아래」여서 값비싼 식품을 살 수 없다고 외치며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대통령궁으로 행진하면서 과격시위를 벌였는데 시위에 참가한 학생수효는 한때 최고 1만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은 처음에는 공포탄을 쏘며 학생들을 해산시켜려 했으나 수천명의 학생들이 식품상 창문을 파괴하는등폭동을 일으키자 실탄을 발사,여러 사람이 땅에 쓰러지는 것이 목격됐다고 안바르 우스모노프라는 타슈켄트의 한 기자가 말했다. 이 기자는 믿을만한 관변소식통을 인용,이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학생들을 곤봉으로 때리며 해산시키고 일부는 숙소까지 추적,최소한 1백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우스모노프 기자가 말했다.
  • 불안한 세밑(사설)

    세밑이면 나타나는 흉흉한 징후가 벌써부터 고개를 들고 있다.은행털이를 기도하던 강력범이 금고를 털다 달아난 사건이 있었고 거래처간부라고 속이고 은행돈을 사기해간 범죄도 일어났다.담대하게도 경찰의 순찰차를 훔쳐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실패한 범인이 잡혔고 여가수까지 낀 사기도박단이 수천만원을 가로채려다 잡혔으며 지문까지 위조해내는 사기단이 출몰하고 있다. 이 모두가 17일 하루치 조간에 비친 민생정황이다.연말에 다가갈수록 민생치안은 더욱 위협받고 혼잡해질 것이다.범죄수법은 날이 갈수록 발달하는데 단속능력과 의지는 오히려 뒷걸음치는 느낌을 주고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세밑의 어지러움이 유독 올해에만 새삼스런 것은 아니다.어느 때건 대목만 되면 강력범은 기승을 떨게 마련이고 이번 연말연시 또한 예외일수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이 세밑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 또 있다.치안에 대처하는 능력이 너무 허하다. 우선 은행털이 미수범의 경우를 보아도 범죄대처에 얼마나 허점이 많은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은행직원 아무개」라는 말만 믿고 보안공사사람은 경비장치를 풀어주었다고 한다.이래 가지고는 비용을 많이 들여가면서 보안장치나 체제를 확보해두는 것의 의미가 없다.「거래처 간부」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아무확인도 없이 몇천만원의 수표를 끊어준 은행도 있다.역시 허점투성이다. 경찰의 순찰차 훔쳐타고 여학생 납치미수극을 벌이게 한 사건은 경찰력에게 보내는 신뢰를 허망하게 무너뜨리게 만든다.순찰차란 범인을 잡고 불법을 단속하기 위한 장비가 장착된 특수한 기능의 차량이다.이런 차가 잠시일망정 범죄자의 손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공포스런 일이다. 승용차 안에서의 부부싸움을 「인신매매납치」로 오인하고 신고끝에 달려온 경찰과의 소동도 경찰력을 불안한 심정으로 바라보게 하는 일이다.달리는 승용차안에서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현장을 보고 고발한 시민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신고를 받고 경찰이 달려온 것도 매우 타당한 처사다. 문제는 경고를 위한 공포탄이 다수의 시민이 탄 버스를 위협하는 결과가 되었다는데 있다.총기 취급이 그렇게 서투른 경찰인력에게 각종 총기관리를 내맡기고 있는 꼴이라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승용차 안에서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거칠어진 시민의 심성도 여간 딱한게 아니다.그런 사람이니 정지신호를 무릅쓰고 달려가 소동을 확대시킨 결과가 되었다.사회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은 것이다. 한때 이름을 날리던 여자가수까지 사기패거리에 끼어서 날뛰는 이런 혼란한 세밑의 민생을 다스리자면 지키는 사람과 단속하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틈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먼저,치안의 책임을 진 경찰당국이 보이는 무수한 헛점이 보완되어야 하고 시민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이 힘든 국면을 벗어나야 할 것이다.
  • 경관,권총 오발… 시내버스에 맞아/인신매매 오인,승용차에 발사

    ◎승객들 항의소동/경찰,증거 없애려 창틀 제거 기도 16일 낮 12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2동 16의 22 앞길에서 서울 종암경찰서 종암파출소 소속 송장석경장(34)이 우모씨(43·건축업·서울 성북구 돈암5동)소유의 경기2구2509호 에스페로 승용차를 세우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1발을 발사,실탄이 제일여객 소속 서울5사7909호(운전사 최동선·30)시내버스에 맞는 바람에 이에 놀란 승객 70여명이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소동은 우씨가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부인 김모씨(36)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대부속병원에 다녀오다 차안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벌여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등 폭행을 하자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인신매매범이 차로 여자를 납치해 도주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비롯됐다. 현장에 출동한 송경장은 우씨의 차앞을 가로막고 하차할 것을 요구했으나 우씨가 이를 거부하며 차를 그대로 몰자 공중을 향해 공포탄을 쏜다는 것이 반대편 방향에서 지나가던 버스 운전석 옆 창틀에 맞는 바람에 유리창과 백밀러가 깨지고 운전사 최씨가 유리 파편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한편 종암파출소측은 송경장의 실탄 발사 사실을 숨기기위해 운전사 최씨에게 탄두가 박혀있는 창틀을 제거할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직원 3명을 제일여객의 서울 은평구 불광1동 소재 차고지에 보내 직접 창틀을 제거하려다 제일여객측에 적발됐다.
  • 차량 절도범/권총 쏴 검거

    19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53 앞길에서 서울2수1317호 캐피탈승용차(주인 사은호·33)를 훔쳐 타고 다니던 남일희씨(24·절도등 전과5범·구로구 고척동 218)가 실탄한발과 공포탄 두발을 쏘며 추적하던 휘경파출소 소속 공평희순경(34)등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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