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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영입+인적 쇄신’ 전열 재정비

    ‘안철수-천정배 통합’으로 허를 찔린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인재 영입과 인적 쇄신을 축으로 전열 정비에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사퇴를 하루 앞둔 이날 인재영입위원장 바통을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에게 넘겼다. 문 대표는 18번째 영입인사인 김병기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입당회견에서 “지금까지 당이 영입을 발표한 인사들은 총선 출마를 전제로 영입한 인재들”이라며 “예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로,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인재 영입과 인적 쇄신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은 구체화되고 있다. 이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금태섭 변호사는 27일 신기남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갑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금 변호사는 뉴파티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중용되는 만큼 당과 조율을 거쳤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4선 중진인 신 의원과 문 대표의 최측근인 3선 노영민 의원이 공천 배제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으면서 현역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대적 ‘물갈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파다하다. 그는 “‘하위 20% 컷오프’는 남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의원들 탈당 전 기준으로) 127석 이상을 당선시켜야 문 대표가 책임론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사퇴 후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해경본부 이전 책임져라” 인천 실세 의원 낙천·낙선운동

    해양경비안전본부(해경본부)가 인천을 떠나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 인천 시민단체들이 이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지역의 여당 중진 의원 2명에 대해 낙천·낙선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2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윤상현(남구을), 황우여(연수구)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공천 배제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두 의원이 해경본부 이전을 막겠다고 공언해 놓고도 실제로는 이전 저지에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친박 실세로 청와대 정무특보로 있던 윤 의원과 사회부총리였던 황 의원이 ‘힘 있는’ 자리에 있었던 점을 감안, 일종의 직무유기로 판단했다.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9월 해경본부 이전 추진이 알려진 뒤 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천시민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해경 이전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의원은 해경본부 인천 존치를 위한 시민대책위와 인천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대책간담회, 정론관 공동기자회견 등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의원직 사퇴와 새누리당 공천 배제를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해경본부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를 사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4·13 총선 핫클릭] ‘끼인 신세’ 女 정치 신인들의 한숨

    [4·13 총선 핫클릭] ‘끼인 신세’ 女 정치 신인들의 한숨

    20대 총선에서 여성 예비후보들이 공천 룰에 밀리고 남성 현역 의원들에게 밀리는 이중고에 울고 있다. 그동안 선거철만 되면 여야는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에게 제도 정치권의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 왔다 이번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은 당내 경선에서 여성 후보에게 10%의 가산점을,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25%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여성 후보를 30% 이상 공천하기로 여야 모두 당론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여성 후보들의 불만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정치 세력 없는 女 비례도‘ 열악’ 이번 총선은 ‘국민 참여를 높인다’는 명분으로 경선 등 상향식 공천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이 막강해진 데다 여야 계파싸움에 휘둘리는 후보 재배치, 지역구 재획정까지 겹쳐 여성 신인들은 그야말로 ‘끼인’ 신세다. 새누리당 당헌 103조에 따르면 여성·장애인 등을 우선추천지역의 후보로 선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논의는 상향식 공천론에 막혀 무용지물처럼 된 상황. 새누리당 소속 한 여성 지원자는 “야당 의원이 현역인 서울 험지에 손을 들었다”며 “그런데도 당 지도부는 ‘경선부터 하고 오라’며 등을 떠밀더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과거 여성할당제보다 20대 총선의 여성 가산점제가 오히려 여성 신인들에게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분구 지역에 여성을 우선추천하자는 제안도 여야 모두 응답이 없다. 26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전국의 예비후보는 총 1133명. 이 중 여성은 110명으로 10%에도 못 미친다. 그나마 17명은 비례를 포함한 현역 의원이다. 인천 연수에서 뛰고 있는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가 남성 중심, 조직동원으로 돌아가다 보니 세가 없는 여성 비례는 원외 당협위원장보다도 더 열악한 처지”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배재정 더민주 의원도 “직접 공천과정을 부딪쳐 보니 (지도부가) 뒷걸음질을 치더라”고 답답해했다. 서울 은평을로 지역구를 택한 김제남 정의당 의원, 마포을의 황인자 새누리당 의원도 인지도를 높여 보려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나경원 “가산점보다 女 공천 늘려야” 3선인 새누리당 소속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이 ‘전 지역 경선’ 원칙을 채택했지만 진짜 알맹이인 ‘지역구 30% 여성 공천’을 위한 구체적 방법에 대해선 관심도 없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여성 가점) 10%를 받지 않고 여성 공천을 늘려 달라고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千 “더민주, 호남을 하청기지 취급”

    千 “더민주, 호남을 하청기지 취급”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은 26일 천정배 의원이 처음 합류한 가운데 열린 전북도당 및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천 의원은 이날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더민주는)호남을 하청 동원기지로 취급해왔다”고 비판했다.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더민주는)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인 것처럼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보약이 아닌 독약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라고 몰아붙였다. 국민의당은 다음달 2일 통합신당 창당을 완료할 계획이지만, ‘뇌관’인 호남 공천 등을 놓고 일찌감치 갈등의 조짐을 보였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에서 “호남 지역 다선이라고 해서 무조건 물갈이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 현역의원 교체를 의미하는 천 의원의 ‘뉴DJ 플랜’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의당과 진보 색채가 분명한 천 의원 간 당 정체성을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천 의원은 지역 언론 간담회에서 한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에 대해 “뉴라이트식 역사 인식이지만 개인 견해로 축소했다”면서 “(정체성 문제를) 바람직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는 김현옥 부산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반발하며 소동이 빚어졌다. “중앙당과 밀착한 일부 기득권자의 전횡에 의한 합의 추대”라며 단독 위원장 선출 방식에 항의한 김병원 전 경성대 교수가 공동 위원장으로 추대되며 소란은 일단락됐다. 전주 부산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MB맨’들 속속 총선행 열차 탑승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4·13 총선행 열차에 속속 올라타고 있다. 특히 친이명박계인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이 청구되는 등 최근 진영 내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가운데 ‘MB맨’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적 재기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8일 대구 북을 출마를 선언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북을은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다. 최금락 전 홍보수석도 다음주 서울 양천갑에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전에 후발대로 합류한다. 최 전 수석은 이 지역 현역인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경기고, 서울대 동문이며, 1998년 각자 다른 언론사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특파원을 함께 지낸 인연이 있다. MB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서울 성동을), 이동관 전 홍보수석(서울 서초을), 김효재 전 정무수석(서울 성북을),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경기 성남 분당을), 박정하 전 대변인(강원 원주갑) 등은 일찌감치 표밭을 갈고 있다. MB맨들의 잇따른 총선 출마는 이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의 논의를 거친 결과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무성 “선진화법, 권력자 찬성하자 반대 의원도 찬성”

    김무성 “선진화법, 권력자 찬성하자 반대 의원도 찬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국회선진화법 입법 과정에 대해 “그때도 우리 당의 많은 의원이 반대했는데 당시 권력자가 찬성으로 돌자 반대하던 의원들이 모두 찬성으로 돌아 버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장기 경제 어젠다 추진 전략회의’에서 “왜 그러한 망국법인 국회선진화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느냐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가 언급한 ‘권력자’는 2012년 5월 국회선진화법 본회의 통과 당시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던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제도 도입 자체가 문제였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반면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정 논란에 대해 “(19대 국회가) 국회선진화법을 소화할 능력이 안 되는 결과”라며 문제의 원인을 제도보다는 운영에 둔 바 있다. 김 대표는 또 “이러한 (권력자의 뜻에 따르는) 잘못을 종료시키려고 공천권에 발목이 잡힌 국회의원에게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굽히지 말라는 뜻에서 100% 상향식 공천을 내가 지금 온갖 모욕과 수모를 견뎌 가며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주도한 2012년 19대 총선 공천 방식에 문제가 있었고, 이번 20대 총선 공천 룰을 둘러싼 친박계 반발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친박계는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 등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다만 공개적인 비판이나 확전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쟁점 법안 등 현안 처리가 더 시급한다는 판단이다. 청와대도 특별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따라 친박계와 비박계가 이번 주 출범 예정인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역할 등을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공천관리위원장 인선 문제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이한구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접점을 찾지는 못했다. 한 최고위원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면서 인선에 난항이 있음을 내비쳤다. 공천관리위의 기능에 대해서도 비박계는 경선 관리라는 제한적 역할에, 친박계는 인재 영입과 우선 공천 등 적극적 개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박계 당 관계자는 “상향식 공천(경선)을 하기 때문에 공천관리위의 역할이 크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친박계 핵심 인사는 “적어도 (인구 증가로 선거구가 분할되는) 분구 지역을 중심으로 인재 영입이나 우선 공천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김무성 “과거 권력자가 밀실에서 공천 좌지우지…지금은 투명”

    김무성 “과거 권력자가 밀실에서 공천 좌지우지…지금은 투명”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과거에는 공천권이 당의 소수 권력자에 의해 밀실에서 좌지우지돼왔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2030 공천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정치를 하고 싶어도 구태 정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고 ‘능력과 열정보다 권력자에게 줄 잘 서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며 용기를 못 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공천 제도를 도입해 열린 공천, 투명한 공천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상향식 공천은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 주민의 신뢰를 얻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는 풀뿌리 민주 정치”라고 강조했다.김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지난 19대 총선까지는 새누리당 공천이 지도부의 의중에 따라 좌우됐지만, 자신이 당을 이끄는 지금은 지도부의 입김이 공천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다.또 상향식 공천이란 형식에만 집착하지 말고 외부인사 영입과 전략공천 등을 통해 ‘필승 공천’을 해야 한다는 친박(친박근혜)계의 요구를 차단하려는 포석으로도 받아들여진다.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보여주기식 인재 영입 정당’이 아닌 내실 있는 ‘인재 육성 정당’으로, 야당처럼 말로만 ‘청년 정당’이 아닌 행동하는 ‘청년 우대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질’ 노영민·신기남 출마길 막혀

    ‘갑질’ 노영민·신기남 출마길 막혀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25일 ‘갑질 논란’을 일으킨 노영민(왼쪽), 신기남(오른쪽)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 자격 정지’ 6개월,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당원 자격 정지는 제명(당적 박탈)에 이어 두 번째로 무거운 처분이다. 당규에 따라 두 사람은 사실상 오는 4·13총선 출마가 어렵게 됐다. 다만 징계 대상자는 징계 결정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윤리심판원 간사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들은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당원 자격 정지를 받게 되면 공직선거 후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에 출마하기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높은 윤리의식을 재무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일부 위원들은 징계 수위가 높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서울 강서갑)은 열린우리당의 집권 여당 시절 의장을 지낸 4선 중진이고 노 의원(충북 청주)은 3선 중진으로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번 중징계는 대표의 측근이라도 과감히 쳐낼 수 있다는 모습을 통해 새누리당, 국민의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려는 읍참마속(泣斬馬謖)으로 풀이된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당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하지 않고서는 우리 당이 변모했다는 모습을 외부에 보여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노 의원은 작년 10월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자신이 위원장을 맡았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신 의원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 측에 압력을 넣은 의혹을 받아 노 의원과 함께 당무감사원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조만간 재심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사설] 출사표부터 던진 여야, 쟁점법안 처리 서둘러라

    여야가 합의를 본 쟁점 법안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여야의 대립과 무책임한 소모전에 비춰 진일보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등 일부 쟁점 법안은 여전히 평행선 대립 중이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노동 관련 4법 가운데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 등은 워낙 견해차가 큰 데다 선거구 획정안과 연계될 가능성이 커 벌써 2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상황에서 노동계가 반대하는 파견법을 처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게 야당의 시각이다. 쟁점 법안 처리도 제대로 못 하는 정치권이 국민과 유권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른 정치공학적인 총선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를 입당시킨 데 이어 어제는 정의당과 범야권 전략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홍걸씨 입당은 돌아선 호남 민심을 겨냥해 ‘DJ 적통’을 주장하려는 얄팍한 정치술수에 불과하고 정의당과의 연대는 정치 이념이 다른 진보세력마저 껴안아 표심을 확장하려는 정치공학적 접근임이 틀림없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어제 세력 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그동안 호남표 선점을 놓고 멱살잡이에 가까운 설전을 벌였던 양측이 호남 교두보 확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전격적으로 손을 잡은 모양새다. 새로운 정치를 표방해 왔던 국민의당이 결국 총선에서 이기려고 구태 정치로 돌아갔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여당 역시 이번 주내에 제20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지만 공관위 구성을 놓고 계파 갈등이 격화될 조짐이다. 전략공천 배제와 상향식 공천을 주장하는 김무성 대표 중심의 비박계가 정치 신인들에게 등용의 길을 넓히라는 친박계와 정면충돌하는 게 불가피하다. 1월 임시국회는 29일 본회의 이후 명확한 일정을 잡지 못했다. 다시 2월 임시국회가 열리더라도 4·13 총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쟁점 법안들이 처리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야당이 경제활성화나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국정 운영의 큰 틀에서 접근하지 않고 노동계 등 지지 세력에 매달릴수록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은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이유가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이유가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이유가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박·비박 ‘공천갈등’ 여전… 與 총선준비 제자리걸음

    친박·비박 ‘공천갈등’ 여전… 與 총선준비 제자리걸음

    새누리당이 4·13총선 공천관리위원회를 이번 주 출범시킬 예정이지만 인재 영입 등을 둘러싼 계파 갈등 때문에 본격적인 총선 준비 태세에 돌입하지 못하고 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복귀를 기점으로 삼아 친박(친박근혜)계는 김무성 대표가 공언한 상향식 공천과 인재 ‘등용론’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고 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정면 돌파 의지를 재확인했다. 친박계는 25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최고위원 지명 배경을 문제 삼고 나섰다. 홍문종 전 사무총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전 대법관은 선거를 잘 모르는 분이고, 최경환 전 원내대표 같은 사람이 최고위원으로서 선거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그런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지 않으려 안 전 대법관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것 아닌가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계 중진 의원도 통화에서 “야당과 사활을 건 싸움을 해야 하는 수도권은 김 대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들끓고 있다”고 말하고 “집단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홍 전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중진 의원으로서 신중하게 생각하기 바란다”고 일축했다. 험지 차출·인물 재배치 반대론에 대해서도 “좋은 인재들을 추천하면 내가 얼마든지 정리를 할 수 있다”면서 “의지를 가진 분들이 있어야지, (출마) 안 하려는 것을 억지로 설득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천관리위원장 인선 등 계파 갈등의 추가 변수가 정리될지도 주목된다. 당 지도부는 위원장 후보군을 놓고 기 싸움에 들어갔다. 역대 공천과 달리 당내 인사가 우선 물망에 오른 가운데 친박계에선 불출마 선언을 한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한구 전 원내대표, 김태호 최고위원 등이 거론됐다. 비박계는 황진하 사무총장 카드도 내세웠다. 김 대표는 강 전 의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친박계는 이 전 원내대표를 추천했고, 이를 반대한 김 대표는 다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내 인사를 총선 간판 격인 공천관리위원장에 앉힐 경우 야권과의 인재 영입 경쟁 구도에서 수세에 밀리는 점을 친박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다. 청와대도 같은 기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계파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의외의 인물을 인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강 전 의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안이 온 적 없다”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려는 마당에 뜻도 없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도 “제가 맡을 역할이 아니다”라며 고사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가 요청한 서울 마포을 출마 제안도 물리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더민주 노영민 신기남 중징계 “총선 출마 못 한다” 수위 높은 이유는?

    더민주 노영민 신기남 중징계 “총선 출마 못 한다” 수위 높은 이유는?

    더민주 노영민 신기남 중징계 “총선 출마 못 한다” 수위 높은 이유는? 더민주 노영민 신기남 중징계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선 “평창” 허남식 “사하갑”… ‘출마 슈퍼위크’

    김진선 “평창” 허남식 “사하갑”… ‘출마 슈퍼위크’

    4·13총선을 겨냥한 출마 선언이 전국 각지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총선 밥상’이 차려질 설 연휴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질 마지노선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주가 ‘슈퍼 위크’(정점을 찍는 한 주)인 셈이다. 김진선 전 강원지사는 25일 강원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백·영월·평창·정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낸 김 전 지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겠다며 평창이 속해 있는 지역구를 선택했다. 김 전 지사는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지역 현역인 염동렬 새누리당 의원과의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도 이날 부산 사하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이 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김장실 비례대표 의원과 김척수 부산시 대외협력 정책고문 측 관계자들이 허 전 시장의 출마에 항의하며 기자회견장을 점거해 출마 회견은 무산됐다. 사하갑 불출마 선언을 한 뒤 새누리당 지도부의 권유로 다시 출마를 결심한 문대성 의원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곳에서도 새누리당 이윤성 전 의원 등 예비후보들이 문 의원의 출마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대구 평화시장에서 동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야권에서도 출마 러시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진선미, 홍의락 의원은 각각 서울 강동갑과 대구 북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같은 당 송호창, 박완주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과 충남 천안을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예비후보자 수는 이날 현재 1133명이다. 소속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652명(57.5%), 더민주 240명(21.2%), 정의당 27명(2.4%), 무소속 196명(17.3%) 등이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文- 千, 호남·수도권 공천 논의서 틀어진 듯

    국민의당과 국민회의가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론화한 야권 통합 구상에도 차질이 생겼다. 지난 19일 문 대표가 “그동안 국민회의와 정의당과는 비공식인 협의를 이어 왔다”고 밝혔을 때만 해도 더민주와 국민회의 간 물밑 논의가 진전을 이뤘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국민회의는 문 대표가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한 것을 비판하고, 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참여 경력을 문제 삼으며 오히려 거리를 두기 시작한 뒤 이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발표했다. 더민주는 이날 천정배 의원이 ‘공동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5대5 배분, 광주 공천에 대한 전권 부여’ 등을 협상 과정에서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국민회의를 공격했다. 국민회의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더민주가 일방적으로 얘기했을 뿐 우리는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양측이 수도권 공천 지분 문제도 논의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더민주가 ‘시스템 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천 지분 논의가 원천적으로 어렵다는 점도 양측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한 이유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더민주는 김종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당이 어수선한 틈에 국민회의와의 통합 기회를 놓쳐 버린 셈이 됐다. 더민주 관계자는 “지난주 김 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당을 새롭게 하는데 야권 통합 얘기를 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밝힌 점도 국민회의에는 통합에 부정적인 신호가 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천 의원 참모들의 의견도 첨예하게 엇갈렸는데, 결국 좋은 조건을 제시한 쪽으로 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 주재의 이날 첫 선대위 회의에서는 호남 민심 수습을 위한 특별기구로 기존 ‘호남 특위’가 아닌 다른 명칭의 기구를 설치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김성수 대변인은 “‘특위’라는 표현을 쓸 경우 우리 당의 뿌리인 호남을 대상화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총선 출마 못할 수도” 중징계 받은 이유 뭔가 보니? 노영민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수위 높은 징계 이유는?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수위 높은 징계 이유는?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결국 중징계, 수위 높은 징계 이유는?노영민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지도 하락 국민의당 반전 계기… 더민주, 정의당 연대로 맞서

    지지도 하락 국민의당 반전 계기… 더민주, 정의당 연대로 맞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25일 손을 잡으면서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야권 재편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최근 인재 영입 철회 소동 및 안철수계와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간 갈등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 등으로 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했던 국민의당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반면 ‘허’를 찔린 더민주는 “(천 의원이) 구체적 지분까지 요구하며 협상을 벌이다가 신의를 저버렸다”고 비판하는 한편 정의당을 비롯한 총선 야권연대로 전략을 수정하는 모양새다. 현재 호남 신당 추진 세력은 국민회의(천정배) 외에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 김민석 전 의원의 민주당, 정계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정동영 전 의원 등이다. 앞서 천 의원은 박 의원, 정 전 의원과 3자 연대에 합의했다. 박 의원이 이날 “‘박주선-천정배-정동영’ 3자 통합 추진을 합의한 지 이틀 만에, 사전 협의 없는 천 의원의 국민의당 전격 합류로 호남 정치 복원이 어려워졌다”고 비판했지만 독자 행보 가능성은 희박하다. 정 전 의원은 “늦지 않게 어떤 길을 가는지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를 탈당한 동교동계와 구 민주계, 박지원 의원 등의 합류 가능성도 짙다. 더민주에서 추가 탈당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개호(전남 담양) 의원은 “내부 의견이 엇갈려 뜻을 모아 가고 있다. 주 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반문’(반문재인)이란 교집합을 빼면 이질적인 조합인 탓에 ‘뇌관’도 적지 않다. 당장 광주를 비롯한 호남 공천이 걸림돌이다. 지난해 4·29 재·보궐선거부터 호남 현역 의원을 ‘개혁 대상’으로 지목한 천 의원은 이들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자 “개혁의 대상이 개혁의 주체로 둔갑하는 ‘마술쇼’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천 의원은 이날도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 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 이에 더민주를 탈당한 호남 현역 의원들은 불편한 기색이다. 호남의 한 재선 의원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은 천 의원도 예외가 아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분 및 지도체제도 풀어야 할 숙제다. ‘파이’는 그대로인데 대주주는 늘어났다. 김한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분이나 자리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지만 갈등이 부상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를 영입해 기세를 올린 더민주는 호남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문재인 대표의 한 측근은 “호남에서 천 의원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면서 “의원 한 명이 안철수 신당에 추가 입당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총선 전 야권 대통합이 사실상 물 건너간 만큼 정의당은 물론 국민의당까지 포함해 수도권 야권 후보 단일화에 ‘올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안 의원이 당초 총선연대에 부정적이었지만 통합 협상 과정에서 천 의원과 야권 연대에 대한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호남에선 경쟁하더라도 수도권은 여야 일대일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중징계, 제명 다음 높은 수위…이유는?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중징계, 제명 다음 높은 수위…이유는?

    노영민 신기남 ‘갑질 논란’ 중징계, 제명 다음 높은 수위…이유는? 노영민 신기남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과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과 3개월을 처분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예외조항을 통해 구제되지 않는 한 오는 4월 총선에서 당 후보로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된다. 노 의원은 지난 10월 의원회관 사무실에 직접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두고 산업자원위원회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강매’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로스쿨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로스쿨 원장을 만난 뒤 낙제를 막을 방법을 묻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갖고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윤리심판원 임지봉 간사는 “해당 징계가 과하다는 2명의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표결 없이 하나의 결정으로 모아졌다”면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은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국민이 국회의원에 대해 높은 윤리의식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상식과 눈높이에 근거, 윤리성을 기준으로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과 당원, 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줄 것을 촉구드린다”고 당부했다.더민주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 ▲당원자격정지(1개월 이상 2년 이하)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 5단계로, 당원자격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다.당규 제13호의 12조에 따르면 제명 및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경력 보유자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공천에서 배제된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로 인정받으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 임 간사는 “당원자격정지를 받게 되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돼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된다”면서 “3분의 2 예외조항으로 인정되면 공직에 나갈 순 있지만 이건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다만 재심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들은 일주일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천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민주에서 패권주의 해체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또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인 ‘뉴 DJ’ 들을 공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안 의원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들의 참여 및 신당 추진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당 추진 인사들과도 계속 여러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설명했다.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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