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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보궐선거 본경선 100% 시민 여론조사 확정···여성 가산점 10%

    국민의힘, 보궐선거 본경선 100% 시민 여론조사 확정···여성 가산점 10%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8일 4·7 재보궐선거 후보 본경선에서 시민 여론조사 비중을 100%로 하기로 확정했다. 예비경선은 당원 투표 20%, 시민 여론조사 80% 비율로 진행된다. 여성 가산점 비율은 본경선에서는 10%, 예비경선에서는 20% 반영한다. 이날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이와 같은 방안에 공관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 경선룰은 분리하지 않는다”면서 “여성 가산점의 경우 예비경선 때만 20% 반영하고 본경선에서는 경쟁력을 감안해 10% 반영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내 일각에서 서울과 달리 부산시장 공천을 위한 본경선에서는 당원 투표를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데에 대해서는 “당원들이 서운함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나 당원들 역시 이번 보궐선거가 가진 대의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인식할 것”이라면서 “대의를 쫓아가겠다는 다짐으로 공관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향해 ‘선(先)통합, 후(後)단일화’를 제시한 데에 대해서는 “안 대표의 입장은 범야권 단일후보가 돼 기호 4번으로 출마하겠다는 것이라면 다른 지지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좀 더 폭넓은 숙고와 안 대표의 용단을 기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성폭행 의혹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탈당

    성폭행 의혹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탈당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이 7일 탈당을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김태호 무소속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복당을 허용했다. 김병욱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김병욱 의원이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보좌관이던 2018년 자유한국당 의원실 인턴 비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조사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김병욱 의원의 탈당으로 무산됐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본인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당에 부담을 준다는 생각이 드니 본인 스스로 탈당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는 지난해 4·15 총선에서 공천 과정 중 당과 갈등을 빚고 홍준표·윤상현·권성동 의원과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태호 의원에 대한 복당 결정을 내렸다. 당 핵심 관계자는 “당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야 하는데 김 의원은 혁신 방향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셨던 분이 아니기 때문에 복당을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태호 의원의 복당 결정으로 야권 무소속 현역의원 4명 중 2명이 복당했다. 김태호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친정집으로 돌아와 기분이 좋다”면서 “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병욱 의원의 탈당과 김태호 의원의 복당으로 국민의힘은 102석을 유지하게 됐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김종인·안철수 만나 기싸움만… 오세훈 “安 입당 안 하면 출마”

    김종인·안철수 만나 기싸움만… 오세훈 “安 입당 안 하면 출마”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재보궐 선거를 위한 범야권 결집을 타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는 (안 대표를) 만날 일이 없다”며 당내 후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국민의힘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자신이 출마하겠다며 마지노선까지 정해 안 대표를 압박했다. 국민의힘이 단호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안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7일 국민의힘·국민의당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안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김 위원장과 독대했다. 이 만남은 안 대표가 “신년 인사를 하고 싶다”고 김 위원장에게 직접 연락해 성사됐다. 최근 서울시장 지지율 1위와 더불어 국민의당 지지율도 상승세를 보이자 안 대표가 직접 김 위원장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신년 인사가 명분이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교감도 오갔던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재회동 의향을 묻자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는데, 내가 보기엔 요청도 안 올 거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야권 단일화를 두고 서로 이견을 재차 확인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나한테 물어보지 말라. 나를 만났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 전 시장은 이날 ‘조건부 출마선언’ 카드를 꺼내 안 대표를 압박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이나 합당 후 경쟁하는 방안이 야권 단일화의 실패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다음 대선까지 단합된 힘을 확보하는 확실한 길”이라며 안 대표가 입당하지 않으면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했다. 결정 기한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 시작 하루 전인 17일까지로 못박았다. 단일화가 불발돼 오 전 시장과 안 대표가 각각 출마할 경우 보궐선거에서 야권 승리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다. 이 경우 대선 포기까지 선언하고 보궐선거에 나선 안 대표 입장에서는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시민과 야권 지지자들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안 대표에게 비교적 우호적 입장을 보이던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도 이날 국민의당을 겨냥해 ‘선(先)통합, 후(後)단일화’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저는 두 당의 통합이 후보단일화에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해 선통합, 후단일화를 해답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김종인 찾아간 안철수…국민의힘은 安 입당 압박 수위 높여

    김종인 찾아간 안철수…국민의힘은 安 입당 압박 수위 높여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재보궐 선거를 위한 범야권 결집을 타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는 (안 대표를) 만날 일이 없다”며 당내 후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국민의힘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자신이 출마하겠다며 마지노선까지 정해 안 대표를 압박했다. 국민의힘이 단호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안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7일 국민의힘·국민의당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안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김 위원장과 독대했다. 이 만남은 안 대표가 “신년 인사를 하고 싶다”고 김 위원장에게 직접 연락해 성사됐다. 최근 서울시장 지지율 1위와 더불어 국민의당 지지율도 상승세를 보이자 안 대표가 직접 김 위원장의 의중을 떠보기 위해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신년 인사가 명분이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교감도 오갔던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재회동 의향을 묻자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는데, 내가 보기엔 요청도 안 올 거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야권 단일화를 두고 서로 이견을 재차 확인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나한테 물어보지 말라. 나를 만났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 전 시장은 이날 ‘조건부 출마선언’ 카드를 꺼내 안 대표를 압박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당이나 합당 후 경쟁하는 방안이 야권 단일화의 실패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다음 대선까지 단합된 힘을 확보하는 확실한 길”이라며 안 대표가 입당하지 않으면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했다. 결정 기한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 시작 하루 전인 17일까지로 못박았다. 단일화가 불발돼 오 전 시장과 안 대표가 각각 출마할 경우 보궐선거에서 야권 승리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다. 이 경우 대선 포기까지 선언하고 보궐선거에 나선 안 대표 입장에서는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시민과 야권 지지자들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안 대표에게 비교적 우호적 입장을 보이던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도 이날 국민의당을 겨냥해 ‘선(先)통합, 후(後)단일화’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저는 두 당의 통합이 후보단일화에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해 선통합, 후단일화를 해답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전두환 모시는 박지원”…선거 앞두고 정치인 비판글 공유한 교사 무죄 확정

    “전두환 모시는 박지원”…선거 앞두고 정치인 비판글 공유한 교사 무죄 확정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치인을 비판하는 글과 기사를 수차례 공유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교 교사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3~4월 총선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른 사람이 올린 정치인이나 정당 공천에 관한 비판적 의견, 관련 기사 등을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5·18 광주학살의 원흉 전두환을 극진히 모시는 박지원”, “김광진을 살려주세요” 등 모두 11회에 걸쳐 선거와 관련된 글과 기사를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가 공유한 글 중 일부에 대해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 하지만 2심은 A씨의 공유 행위가 “특정 후보자의 당선·낙선을 도모하는 능동적·계획적 목적 의사가 객관적으로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올린 글이 자신의 것이 아닌 대부분 언론 기사나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이라는 점과 게시한 글 중 선거운동 관련 공유 글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점 등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검찰 측은 2심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 안철수에 손짓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 안철수에 손짓

    국민의힘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다. 야권 유력 후보로 떠오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등 외부에 문을 열되,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범야권 통합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안 대표가 대세론을 앞세워 입당을 하지 않은 채 ‘꽃가마’를 타려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한 만큼,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둘러싼 ‘밀당’은 이어질 전망이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예비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비율은 다음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에서 100% 여론조사로 본경선에 나갈 후보를 추린 뒤 본경선에서 당원 투표 20%, 시민 여론조사 80%로 최종 후보를 뽑을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공관위가 경선룰을 바꿔 인지도가 높은 당외 인사들에게 유인책을 내놓은 셈이다. 정 위원장은 “결선투표에서 당원 비율을 주면 우리당에 한정된 후보 뽑기가 되기 때문에 통합적인 경선을 해보자는 측면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 전환을 한 것”이라면서 “(안 대표나 금 전 의원 등) 외부 인물들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공관위원은 “보수 대통합 등을 위해 문을 열어 놓는 차원”이라면서 “외부 인사들이 들어와 경선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에서는 여전히 외부 인물보다 당내 주자가 후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단일화를 둘러싼 난관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가 100% 경선을 한다고 할지라도 외부인이 참여하려면 당원이 되어야 한다. 입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같이 경선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與, 서울시장 보선 ‘남인순 리스크’… 박영선 구원투수 등판해 당 구할까

    與, 서울시장 보선 ‘남인순 리스크’… 박영선 구원투수 등판해 당 구할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유출 의혹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 의원의 어설픈 해명에 논란은 더 커졌지만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6일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당이 입장을 내야 하는지 논의한 바 없다”며 “남 의원 본인이 밝힌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입장을 내는 게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해 ‘물어보기는 했지만 유출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해 논란을 키웠다. 민주당은 지난해 박 전 시장 사건 당시 이해찬 대표가 “소속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고 귀감을 세울 특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보궐 공천 여부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선언하면서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남 의원 의혹에는 모두가 입을 닫고 있다. 이 대표와 지도부는 물론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도 이날 오후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야권은 일제히 민주당의 이런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 남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며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도 “도움을 요청한 사람을 짓밟는 것이고, 가해를 저지른 이에게 피할 구멍을 마련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지도부가 입장 정리를 주저하는 동안 ‘남인순 리스크’는 고스란히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지도부가 정면돌파가 아니라 회피전략을 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본격적인 등판 준비에 나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지 주목된다. 박 장관은 “장관으로서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으로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며 출마 선언 임박을 시사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 안철수에 손짓

    국민의힘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다. 야권 유력 후보로 떠오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등 외부에 문을 열되,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범야권 통합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안 대표가 대세론을 앞세워 입당을 하지 않은 채 ‘꽃가마’를 타려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한 만큼,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둘러싼 ‘밀당’은 이어질 전망이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예비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비율은 다음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에서 100% 여론조사로 본경선에 나갈 후보를 추린 뒤 본경선에서 당원 투표 20%, 시민 여론조사 80%로 최종 후보를 뽑을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공관위가 경선룰을 바꿔 인지도가 높은 당외 인사들에게 유인책을 내놓은 셈이다. 정 위원장은 “결선투표에서 당원 비율을 주면 우리당에 한정된 후보 뽑기가 되기 때문에 통합적인 경선을 해보자는 측면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 전환을 한 것”이라면서 “(안 대표나 금 전 의원 등) 외부 인물들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공관위원은 “보수 대통합 등을 위해 문을 열어 놓는 차원”이라면서 “외부 인사들이 들어와 경선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에서는 여전히 외부 인물보다 당내 주자가 후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단일화를 둘러싼 난관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가 100% 경선을 한다고 할지라도 외부인이 참여하려면 당원이 되어야 한다. 입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같이 경선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與, 서울시장 보선 ‘남인순 리스크’… 박영선 구원투수 등판해 당 구할까

    與, 서울시장 보선 ‘남인순 리스크’… 박영선 구원투수 등판해 당 구할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유출 의혹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 의원의 어설픈 해명에 논란은 더 커졌지만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6일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당이 입장을 내야 하는지 논의한 바 없다”며 “남 의원 본인이 밝힌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입장을 내는 게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해 ‘물어보기는 했지만 유출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해 논란을 키웠다. 민주당은 지난해 박 전 시장 사건 당시 이해찬 대표가 “소속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고 귀감을 세울 특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보궐 공천 여부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선언하면서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남 의원 의혹에는 모두가 입을 닫고 있다. 이 대표와 지도부는 물론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도 이날 오후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야권은 일제히 민주당의 이런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 남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며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도 “도움을 요청한 사람을 짓밟는 것이고, 가해를 저지른 이에게 피할 구멍을 마련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지도부가 입장 정리를 주저하는 동안 ‘남인순 리스크’는 고스란히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지도부가 정면돌파가 아니라 회피전략을 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본격적인 등판 준비에 나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지 주목된다. 박 장관은 “장관으로서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으로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며 출마 선언 임박을 시사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국민의힘 100% 시민경선 도입 가닥…안철수에 손짓

    국민의힘 100% 시민경선 도입 가닥…안철수에 손짓

    국민의힘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다. 야권 유력 후보로 떠오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 등 외부에 문을 열되,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범야권 통합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안 대표가 대세론을 앞세워 입당을 하지 않은 채 ‘꽃가마’를 타려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한 만큼,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둘러싼 ‘밀당’은 이어질 전망이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본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예비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비율은 다음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에서 100% 여론조사로 본경선에 나갈 후보를 추린 뒤 본경선에서 당원 투표 20%, 시민 여론조사 80%로 최종 후보를 뽑을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공관위가 경선룰을 바꿔 인지도가 높은 당외 인사들에게 유인책을 내놓은 셈이다. 정 위원장은 “결선투표에서 당원 비율을 주면 우리당에 한정된 후보 뽑기가 되기 때문에 통합적인 경선을 해보자는 측면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 전환을 한 것”이라면서 “(안 대표나 금 전 의원 등) 외부 인물들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공관위원은 “보수 대통합 등을 위해 문을 열어 놓는 차원”이라면서 “외부 인사들이 들어와 경선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에서는 여전히 외부 인물보다 당내 주자가 후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단일화를 둘러싼 난관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100% 경선을 한다고 할지라도 외부인이 참여하려면 당원이 되어야 한다. 입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같이 경선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與 빛바랜 특단 대책·성인지 교육…‘남인순 리스크’ 4월 보궐로

    與 빛바랜 특단 대책·성인지 교육…‘남인순 리스크’ 4월 보궐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유출 의혹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의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남 의원의 어설픈 해명에 논란은 더 커졌지만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6일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당이 입장을 내야 하는지 논의한 바 없다”며 “남 의원 본인이 밝힌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입장을 내는 게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전날 관련 의혹에 대해 ‘물어보기는 했지만 유출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해 논란을 키웠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성추행 피소 사실이 여성단체에서 유출돼 남 의원과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달됐다고 발표했다. 남 의원의 유출 부인에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는 이날 “‘음주 후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이런 뜻인가”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박 전 시장 사건 당시 이해찬 대표가 “소속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고 귀감을 세울 특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보궐 공천 여부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고 선언하면서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지난달에는 전국여성위원회가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했고, 이 대표도 페이스북에 “많이 배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남 의원 의혹에는 모두가 입을 닫고 있다. 이 대표와 지도부는 물론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도 이날 오후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야권은 일제히 민주당의 이런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 남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며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도 “도움을 요청한 사람을 짓밟는 것이고, 가해를 저지른 이에게 피할 구멍을 마련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지도부가 입장 정리를 주저하는 동안 ‘남인순 리스크’는 고스란히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지도부가 정면돌파가 아니라 회피전략을 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본격적인 등판 준비에 나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지 주목된다. 박 장관은 “장관으로서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으로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며 출마 선언 임박을 시사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안철수와 단일화’ 고민 깊어지는 국민의힘

    ‘안철수와 단일화’ 고민 깊어지는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얼굴) 대표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2차 회의를 열어 경선 일정을 확정하고 후보 검증을 위한 ‘시민검증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다만 경선 방식을 두고는 내부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정권 심판’ 프레임으로 짜여 가면서 국민의힘은 선거 연패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넘쳐 나고 있다. 이날 오신환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는 등 지금까지 7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나경원 전 의원·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대어급도 곧 출전하는 ‘후보 범람’ 상황은 국민의힘의 기대치를 방증한다. 그러나 당 밖의 안 대표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승리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한계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결국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관건인데, 국민의힘은 안 대표가 입당해 경선을 치르는 것을 원한다. 특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입당 후 경선 외 다른 방안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론으로 결정이 날 것”이라며 “일치된 생각을 갖고 훌륭한 후보를 선출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신년 맞이 각종 여론조사에 부동의 1위를 기록한 안 대표가 ‘호랑이 굴’로 들어갈 가능성은 낮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후보들과 자신이 모두 참여해 한 번에 후보를 결정하는 ‘원샷 경선’을 선호한다. 결국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안 대표 간 단일화로 결론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이를테면 나경원·오세훈이 먼저 합친 뒤 안철수와 겨뤄 야권 단일후보를 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후보들의 생각이 다 달라 이 경로를 따를지도 미지수다.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치른 후 안 대표와 시민경선을 치러 단일화하는 방안을 선호한다. 김근식(경남대 교수) 후보는 안 대표까지 모두 참여해 3회 여론조사를 거쳐 후순위를 차례로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방식을 제안했다. 국민의힘이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고민하는 사이 안 대표는 국민의힘 주자들과 격차를 더욱 벌이기 위해 연초부터 선거전에 올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을 방문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전담주치의 제도 도입을 제안하는 등 현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 검토…“안철수 염두” 해석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 검토…“안철수 염두” 해석

    국민의힘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본경선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제2차 공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일반시민 여론조사 100% 예비경선과 시민여론조사 80%, 당원 20% 본경선으로 했던 경선준비위 결정에 더해 이 순서를 뒤집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와 이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고 밝혔다. 앞서 경선준비위원회가 제안한 1·2차 경선 룰의 순서를 바꾼 것. 경준위는 예비경선에서 100% 여론조사로 예비후보 4명을 추리고, 본경선에서 여론조사 80%와 당원 투표 20%로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하는 방식을 제안한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이번 논의의 배경에 대해 “경준위 때와 정국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며 “정무적으로 우리가 폭넓게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여지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군을 통틀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에 들어와 경선을 치르는 것을 거부한 상황에서, 예비경선과 본경선 방식을 바꾼다면 본경선에서 안 대표가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다. 예비경선 자체가 국민의힘 후보를 사실상 거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정 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추면서 공천 관리를 해야 한다. 그게 승리를 여는 길”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관위는 오는 15∼17일 경선을 공고하고, 18∼21일 후보 서류를 접수한 후 22∼27일 서류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진출자는 28일 발표한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여성, 정치신인, 장애인, 청년 등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가산점 부여 범위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또 후보의 기본적인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 공관위 산하에 시민검증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점식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겼다. 검증위원으로는 윤기찬 법무법인 우송 변호사, 임헌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박보경 전 MBC 뉴스 앵커, 권오현 법무법인 해송 변호사, 강민지 디알회계세무사무소 회계사 등을 선임했다. 김수민 공관위원은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연이은 성 비위로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했다”며 “어느 때보다 엄격한 후보 검증 절차를 마련해 시민 신뢰를 얻는 게 이번 특위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서 선두…2위는 박영선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서 선두…2위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는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43.9%가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3일 SBS는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서울시 유권자 801명에게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안철수 대표가 24.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3%, 오세훈 전 서울시장 9.5%였고,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 6.8%, 나경원 전 의원 6.3%, 민주당 박주민, 우상호 의원 각각 4.1%, 금태섭 전 의원 2.7%, 조은희 서초구청장 1.3%,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1.2% 순이었다. 여야 후보가 1대 1 양자 대결을 펼친다고 가정했을 경우 ‘여권후보에 투표하겠다’가 32.5%, ‘야권후보에 투표하겠다’는 43.7%로 나타났다. ‘없다’와 ‘모르겠다’를 더한 부동층은 23.8%였다.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들 사이에선 여권 후보 25.9%, 야권 후보 50.7%로 차이가 24.8%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야권후보단일화에 대해선 ‘해야 한다’가 54.8%, ‘해선 안 된다’가 26.3%로 단일화 여론이 높았다. 민주당이 당헌을 바꿔 후보를 내기로 한 데 대해서도 ‘서울시장 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공천이 불가피했다’가 29.4%, ‘당헌도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공천하지 말아야 했다’는 응답이 57.9%였다. 이번 조사에 응한 서울 시민들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진보 28.4%, 보수 24.0%, 중도 37.8%로 집계됐다. 19대 대선 직전인 지난 2017년 5월 조사 때 서울 포함 수도권의 응답자들은 진보는 40.1%였고, 중도는 30.1%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유영민 “바깥 의견 전할 것”… ‘왕수석’ 신현수는 檢개혁 완수임무

    유영민 “바깥 의견 전할 것”… ‘왕수석’ 신현수는 檢개혁 완수임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인사를 속전속결로 단행한 것은 해를 넘기지 않고 청와대 참모진을 재정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및 윤 총장의 직무 복귀에 따른 국정 혼란을 수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집권 5년차를 앞두고 공직사회 분위기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었고, 전날 3개 부처 개각만으로는 여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점을 감안한 측면도 있다. 문 대통령은 1월 중순쯤 후속 개각을 통해 인적 쇄신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3기’의 중심인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신현수 민정수석은 문 대통령의 신뢰가 두텁다는 공통점이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후임자를 소개하면서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덕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합리적이고 온화한 리더십을 갖췄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때부터 소통·조정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유 실장은 춘추관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도 바깥에 있는 여러 정서라든지 의견들을 부지런히 듣고, 대통령께 부지런하게 전달해서 잘 보좌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을 지낸 그가 문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16년 총선 때다.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그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포스코 엔지니어링 본사가 있는 인천 연수을에 전략공천하려 했지만, “부산을 맡아 달라”는 문 대통령의 요청에 험지인 부산 해운대갑으로 내려갔다. 사정·공직기강·법무 관련 업무를 총지휘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은 물론 검찰 출신을 주요 보직에서 배제했던 문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민정수석에 발탁할 만큼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는 점에서 신 수석이 강한 ‘그립’을 가진 ‘왕수석’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 수석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과 함께 1958년생으로 수석급 중 최연장자다. 문 대통령과의 인연은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4~2005년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있으면서 시민사회·민정수석이던 문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다. 이때부터 검찰·사법개혁 철학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민정수석으로도 검토됐지만, 문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을 위해 국정원의 조직·인사를 총괄하는 기조실장에 발탁했다. 이후 인사철마다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물망에 오를 만큼 대통령의 신뢰가 각별하다. 그에게 주어진 최대 임무는 권력기관 개혁 완수다. 노 실장은 신 수석에 대해 “법무·검찰개혁 및 권력기관 개혁을 안정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정부의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이란 점에서 사법연수원 7기수 후배인 윤 총장과의 관계 설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노 실장은 “최고의 대통령을 모신 2년은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면서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도 매우 커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세 척의 얼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氷凍三尺非一日之寒)는 성어를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는 뿌리가 깊어 인내심을 갖고 지혜를 발휘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국민의힘 공관위 첫 회의…나경원·윤희숙 선거판 변수될까

    국민의힘 공관위 첫 회의…나경원·윤희숙 선거판 변수될까

    국민의힘이 30일 내년 4·7 재보궐 선거에서 범야권 후보단일화의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의에 동의하는 사람은 함께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밖 연대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의원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재보궐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상견례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공천관리위원장 정진석 의원은 “가장 승률이 높은 최선의 후보를 세우라는 것, 그것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키라는 게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하는 범야권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폭정 종식이라는 대의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정권 심판을 원하는 국민의 분노를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누구라도 불이익을 걱정하지 않고 경선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부 인사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은 자책 사유로 인한 선거에는 공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뒤집고 기어이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선거는 국민이 그 사실을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결국 우리 국민의힘 쪽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안 대표와 금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여야의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범야권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하면 국민의힘으로서도 이들로서도 승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로는 현재까지 이종구·이혜훈·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6명이 공식 출마 선언을 했고 오신환 전 의원도 조만간 출마 회견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기에 윤희숙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변수로 떠오를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과 최장시간 필리버스터의 주역인 윤 의원과 최근 자신과 자녀를 둘러싼 13건의 의혹을 모두 털어낸 나 전 의원은 출마를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범죄로 발생한 재보궐 선거인 만큼 파급력 있는 여성 후보가 나오면 선거판도가 흔들린 것이란 전망이다. 두 사람은 출마 의사를 표하지는 않았으나 연일 메시지를 내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랏일 하면서 ‘이건 내 인생에서 수치스러운 기억으로 남을거야’라고 생각했던 게 박근혜 정권 마지막 해에 참여했던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이었다”며 “집단의 결론이 이미 내려져 있으니 다른 의견이나 근거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박근혜 정부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스케일의 정책실패”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나 전 의원도 이날 “아무 문제없다, 걱정 없다던 정권이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서야 뒤늦게 움직였다”고 비판했다. 또한 “백신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 관문은 ‘접종 효과의 극대화’일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긴급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국민의힘 단일화 염두 ‘시민투표 100%’ 검토

    국민의힘 단일화 염두 ‘시민투표 100%’ 검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화두로 ‘후보 단일화’가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이 외부 인사 영입을 위해 경선룰을 ‘시민투표 100%’로 바꾸는 방안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여당보다 먼저 띄우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한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28일 통화에서 “당 안에서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당 밖 인사들까지 함께 아울러서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공관위 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본경선 투표를 시민 80%·당원 20%로 하는 안을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하면서 외부 인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위해 ‘일반시민 100% 여론조사’도 부수안으로 내놨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등의 외부 인물도 불리함 없이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입당 후 경선이 전제조건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시민 100%안’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여야 후보들도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여당 유력 부산시장 후보로 꼽히던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전격 사퇴했다. 김 사무총장은 “보궐선거에 여당 후보로 끊임없이 거론됐으나 당적을 가질 수 없는 공직자로서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 어려웠다”면서 “부산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제게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권이 강세인 부산에 출마 의지를 공식화한 여권 후보는 그가 처음이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우는 ‘검투사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에서 나온 6번째 서울시장 출마자다. 잠재 후보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도 라디오에서 “서울시장 출마만을 두고 고민을 한 것은 없다”면서도 “대한민국이 상식에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셔서 (보궐선거와 대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폭넓게 보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국민의힘 단일화 염두 ‘시민투표 100%’ 검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화두로 ‘후보 단일화’가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이 외부 인사 영입을 위해 경선룰을 ‘시민투표 100%’로 바꾸는 방안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여당보다 먼저 띄우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한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28일 통화에서 “당 안에서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당 밖 인사들까지 함께 아울러서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본경선 투표를 시민 80%·당원 20%로 하는 안을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하면서 외부 인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위해 ‘일반시민 100% 여론조사’도 부수안으로 내놨다. 이 경우에도 입당 후 경선이 전제조건이다. 다만 당내에서는 ‘시민 100%안’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여야 후보들도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여당의 유력 부산시장 후보로 꼽히던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전격 사퇴했다. 김 사무총장은 “보궐선거에 여당 후보로 끊임없이 거론됐으나 당적을 가질 수 없는 공직자로서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 어려웠다”면서 “부산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제게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권이 강세인 부산에 출마 의지를 공식화한 여권 후보는 그가 처음이다. 이외 잠재 후보로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전 시의장, 최지은 국제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전직 의원들이 우후죽순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우는 ‘검투사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국민의힘에서 나온 6번째 서울시장 출마자다. 잠재 후보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도 라디오에서 “서울시장 출마만을 두고 고민을 한 것은 없다”면서도 “대한민국이 상식에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셔서 (보궐선거와 대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폭넓게 보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홍준표 “박형준, 총선 망쳐놓고 부산시장? 참 뻔뻔”

    홍준표 “박형준, 총선 망쳐놓고 부산시장? 참 뻔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7일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에 대해 “총선을 망쳐놓고 부산시장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뻔뻔스럽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교수의 정계 이력을 언급했다. 홍 의원은 “민중당으로 정계 들어왔다 내가 부산 수영에 공천을 줘 17대 국회의원이 됐다. MB때 탈당하고 청와대 수석으로 실세처럼 군림하다 10년 만에 당으로 다시 돌아와 황교안 전 대표와 함께 그 좋던 총선 다 망치고, 총선 망친날 KBS에 나가 유시민과 함께 한껏 놀았다”고 적었다. 홍준표 의원은 “총선 당시 수도권을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놓고 날 낙선시키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와 유세를 주도하기도 했다. 그 좋던 총선을 망쳤으면 황 대표처럼 조용히 물러나 근신해야 함에도 마땅한데도 부산시장을 하겠다고 나선다. 참으로 정치가 뻔뻔스럽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의원은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그만해라, 당을 더 망치지 말고”라고 불쾌함을 표출했다. 홍 의원은 지난 23일에도 “MB 시절 실세였던 사람이 부산시장 해보겠다고 나와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보수정권 전직 두 대통령의 잘못을 사과한다고 한 것을 잘했다고 부화뇌동하고 있다. 자숙하고 MB 면회나 열심히 다녀야 사람의 도리”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지금이나 그때나 모두 근거 없는 비난”이라며 “후배 책잡는 일 하지 말고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구심이 돼 주시라”고 반박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진애,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김의겸 비례대표 승계하나

    김진애,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김의겸 비례대표 승계하나

    “서울 진짜 개발 추진하겠다”출마시 비례 4번 김의겸 의원직 승계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최초의 도시전문가 출신 서울시장이 돼 시민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박사인 김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4대강 사업 저격수’로 활동한 뒤 21대에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재입성했다. 김 의원은 “속이 알찬 서울의 진짜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부동산 거품에 기름을 붓는 게 아니라 건강한 부동산 생태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300여개 역세권에 직주 근접 미드타운 추진’, ‘공익을 높이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산책하고 앉을 수 있는 ‘10분 동네’ 생활권 계획을 반영하고, 1인 가구 사회에 맞는 ‘돌봄 오아시스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의원이 열린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고 최종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에 따라 의원직에서 사퇴하면 비례대표 4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김 전 대변인은 올 4월 총선 때 고향인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했지만, 부동산 투기 논란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됐다. 대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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