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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공천 30% 이룬 ‘싸움닭’… “국민 체감하는 개혁”

    여성공천 30% 이룬 ‘싸움닭’… “국민 체감하는 개혁”

    오는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유승희(58) 후보는 14일 3선의 중진 의원인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마 이유를 이같이 밝히고 “촛불 시민 혁명의 개혁 과제 완수는 문재인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며 “힘 있는 최고위원이 돼 문재인 정부를 단단하게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열린 전당대회에서도 여성 후보에 대한 가산점 없이 자력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된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여성에 대한 배려 없이도 당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1995년 광명시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의 첫 공채로 여성국장을 지냈다. 17대 국회에 입성한 뒤 호주제 폐지, 친고죄 폐지 등 여성문제 해결에 앞장선 그는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성공천 30%, 선출직 전국대의원 여성 50% 당헌 개정을 이뤄냈다. 유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10년간 애써 토대를 마련했던 개혁 정책이 이명박·박근혜 9년에서 완전히 훼손되는 과정을 봤다”며 “최고위원에 당선돼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당시는 야당의 최고위원이었고 지금은 73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권리당원을 가진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만큼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 후보는 개혁을 위해 민주당과 차기 지도부가 적폐청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적폐청산을 마치 과격한 걸로 인식하는데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라면서 “적폐 청산에 반발하는 보수세력이 국민을 혼동시키기 때문에 당이 나서서 국민을 설득하고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야당과의 협치와 연정의 범위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과의 연정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유 후보는 최근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국회 특수활동비 문제를 꼽았다. 그는 “지역을 돌아보니 많은 당원이 특활비가 결정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며 “국민 여론이 얼마나 싸늘하고 원성을 사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입법부가 먼저 완전 폐지를 해놔야 지방정부도, 사법부도, 행정부도 폐지 주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싸움닭 유승희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국회 특활비 때문”

    싸움닭 유승희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국회 특활비 때문”

    오는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유승희(58) 후보는 14일 3선의 중진 의원인 자신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해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마 이유를 이같이 밝히고 “촛불 시민 혁명의 개혁 과제 완수는 문재인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며 “힘 있는 최고위원이 돼 문재인 정부를 단단하게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열린 전당대회에서도 여성 후보에 대한 가산점 없이 자력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된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여성에 대한 배려 없이도 당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1995년 광명시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의 첫 공채로 여성국장을 지냈다. 17대 국회에 입성한 뒤 호주제 폐지, 친고죄 폐지 등 여성문제 해결에 앞장선 그는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성공천 30%, 선출직 전국대의원 여성 50% 당헌 개정을 이뤄냈다. 유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10년간 애써 토대를 마련했던 개혁 정책이 이명박·박근혜 9년에서 완전히 훼손되는 과정을 봤다”며 “최고위원에 당선돼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당시는 야당의 최고위원이었고 지금은 73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권리당원을 가진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만큼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 후보는 개혁을 위해 민주당과 차기 지도부가 적폐청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적폐청산을 마치 과격한 걸로 인식하는데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라면서 “적폐 청산에 반발하는 보수세력이 국민을 혼동시키기 때문에 당이 나서서 국민을 설득하고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야당과의 협치와 연정의 범위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과의 연정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유 후보는 최근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국회 특수활동비 문제를 꼽았다. 그는 “지역을 돌아보니 많은 당원이 특활비가 결정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며 “국민 여론이 얼마나 싸늘하고 원성을 사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입법부가 먼저 완전 폐지를 해놔야 지방정부도, 사법부도, 행정부도 폐지 주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단독] 연말 예정에 없던 ‘경찰 공무원’ 2500명 추가 채용 추진

    [단독] 연말 예정에 없던 ‘경찰 공무원’ 2500명 추가 채용 추진

    올해 연말에 예정에 없었던 ‘순경 공개채용’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의 경찰 인력 증원 계획에 따른 추가 채용인 것으로 파악됐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경찰청 관계자는 8일 “올해 순경 채용을 한 차례 더 하는 방향으로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채용 규모는 2500여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해 말 경찰청이 발표한 ‘2018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에는 순경 공채가 올해 2월과 7월 두 차례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경찰 2만명 증원 계획’을 임기 내에 달성하려면, 올해 추가 채용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의경 폐지를 확정 짓고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씩 줄여나가는 대신 의경 정원 2만 5911명의 3분의1 수준인 7780명을 의경 대체 인력으로 뽑기로 했다. 다만 올해에는 예산안이 반영되지 않아 대체 인력을 충원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내년에 선발해야 할 인력이 8200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순경 교육기관인 중앙경찰학교의 최대 수용 인원이 3000여명 안팎이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6000여명밖에 뽑지 못한다. 이런 배경에서 올해 예정에 없던 추가 채용이 진행되는 것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마련 중인 정부안은 이달 중순 이후 확정될 전망이다. 이어 다음달 국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차 순경 공채 최종 합격자 발표날인 오는 11월 23일 직후 지원을 받아 12월 말쯤 필기시험을 치른 뒤 내년 초 체력 검정과 면접을 진행한다. 순경 공채는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치르는 게 원칙이지만 2012년과 2015년에 3차 시험을 치른 적이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에도 올해처럼 예정에 없던 채용을 급하게 추진해 779명을 뽑았다. 경찰공무원 수험생이 밀집한 노량진 학원가에서는 추가 시험이 있을 것이란 소문이 벌써 퍼졌다. 경찰학원 관계자는 “경찰 인력 증원 계획 등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예상했다”면서 “이미 ‘추가 채용반’이라는 커리큘럼도 만들어 놓았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평균 24.5세 공시족 입문…12시간 공부해도 불안한 청춘들

    평균 24.5세 공시족 입문…12시간 공부해도 불안한 청춘들

    체감 경기가 갈수록 나빠지면서 공무원이 되려는 청년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공정한 시험 규칙에 따라 누구나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고 정년도 보장돼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두 명을 뽑는 전형에 수백 명이 몰리기도 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합격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공시생(공무원 준비생)이라는 신분을 갖게 되면 그간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중도 포기가 쉽지 않다. 공무원 시험 준비로 젊음을 바친 ‘공시 낭인’도 많게는 수십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신문은 최근 발표된 ‘공무원시험준비생 규모 추정 및 실태에 관한 연구’(김향덕·이대중) 보고서를 통해 공무원이 되고자 분투하는 공시생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합격 예상기간은 평균 24.3개월 연구진은 2016년 3월 기준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2개월 이상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한 413명을 심층 조사했다. 이 결과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가장 큰 이유로 이른바 ‘철밥통’으로 불리는 직업 안정성(54.5%)을 꼽았다. 이어 안정된 보수(21.3%)와 청년실업·구직난(14.3%),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7.0%), 국가에 대한 봉사(2.9%) 등이 뒤를 이었다. 처음 공무원 시험을 결심한 시기는 평균 24.5세였다. 대학교 3~4학년이 34.1%로 가장 많았고, 대학 졸업 뒤는 23.5%로 나타났다. 5명 가운데 1명(20.6%)은 직장(사회) 생활을 하다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대학교 1~2학년부터 준비하는 공시생도 15.3%나 됐다. 대학 전공으로는 인문사회계열이 49.4%로 절반을 차지했고 공학계열(23.3%), 자연계열(15.9%), 교육계열(4.5%), 예체능(2.0%) 순이었다. 하루 평균 공부 시간은 8.7시간이었다. 10~12시간이 35.8%로 가장 많았고, 6시간 이하 28.8%, 7~9시간 23.5%, 13시간 이상도 11.9%였다. 이들이 예상하는 합격 평균 소요 시간은 24.3개월로, 수험 생활을 시작해 최소 2년 이상은 공부해야 합격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랜 시간 공부하면서도 10명 가운데 9명(88.9%)은 불합격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거나’,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공시생 수 32만~50만명으로 추정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공시생이 수험생활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렵다. 공시생은 대학 재학, 학원 수강 등을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공무원 시험 지원서를 접수하면 구직 활동은 하지만 직업이 없는 ‘실업자’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1주일에 몇 시간이라도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하면 ‘취업자’가 된다. 이 때문에 통계적으로 정확히 짚어내기가 쉽지 않다. 지난 5년간 5·7·9급 국가직 선발 인원과 ‘출원 인원’(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국가직 공채 공시생 규모는 ‘30만 832명’이었다. 특채 공시생 규모(8만 1800명)를 더하면 모두 40만여명이 된다. 또 응시 인원을 기준으로 경찰(남성 3만 9140명, 여성 1만 4161명)과 교원(초등 7807명, 중등 5만 9065명)까지 합치면 공시생의 수는 ‘50만 2805명’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는 입법부와 사법부 공무원, 군무원 등 준비생이 포함되지 않았다. 국가직 지원자의 95% 정도가 지방직 시험에도 지원하고 있어 지방직 공시생(22만 501명)도 뺐다. 다른 방식으로 계산한 결과도 있다. 국가직과 특수직(교사, 지방직, 군경), 기타 헌법기관 채용시험 출원 인원을 전부 모아 추산한 공시생 규모는 ‘49만 3846명’이다. 이는 국가직(30만 1125명)과 교원(6만 6872명), 지방직(35만 9550명), 군·경 등(16만 677명), 법원·국회(9급)·선관위(1만 3533명)를 더한 90만 1757명에서 중복 지원을 감안해 국가직 7급과 지방직·서울 9급 인원(40만 3846명)을 제외한 수치다. 앞서 최근 5년간 평균 출원 인원으로 산정한 ‘50만 2805명’과 비슷하다. 반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가운데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라 추정한 공시생 규모는 ‘32만 2000명’이다. 2013~2017년 5년간 평균 교원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 3만 5000명, 일반직 공무원 22만 4000명, 고시·전문직은 6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조사 대상이 만 15~34세로 한정되다 보니 34세 이상 공시생은 대상에서 빠졌고, 비경제활동인구만 추산하다 보니 일과 수험생활을 병행하는 공시생도 제외됐다. ●20대 100명 중 7명은 공무원 시험 준비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20~29세 청년 인구는 644만 500여명이다. 32만 2000~50만명으로 추정되는 공시생 수를 평균 44만명으로 잡으면 20대 청년 가운데 6.8%가 공시생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직장을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도 상당수다. 하지만 준비생은 많지만 합격 인원은 적다 보니 대부분은 몇 년간의 공시생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른 길을 찾는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무엇보다도 경제가 어렵다 보니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꺼리고 안정적 일자리만을 바라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대적인 사회 혁신을 요구하고 있지만 수많은 인재가 공직 사회를 꿈꾸는 사회에서는 혁신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구 교수는 “근본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쥔 곳이 (민간이 아닌) 정부로 여겨지고 있다 보니 많은 청년이 민간 진출 대신 공무원 준비에 몰두하게 된다”고 봤다. 공무원 시험 준비 때문에 다른 진로를 찾지 못하고 사회에서 도태돼 어려움을 겪는 ‘공시 낭인’ 문제도 심각하다. 공무원 시험을 두고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내 합격하지 못하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그간 들인 시간과 노력, 주변의 기대 등이 맞물려 쉽사리 그만두지 못한다. 게다가 일반 기업에서 나이와 경력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생각 때문에 젊은 시절을 수험생활로 허비한 공시생은 일반 직장에 취업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경향도 나타난다. 이인호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은 “막상 공무원 일을 하게 되면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를 수 있고 공직사회가 가진 특성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직업 선택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내가 정말 공직 사회와 잘 맞는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전남도 공무원, 4년 연속 여성 절반 이상 합격

    전라남도는 3일 2018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전남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55.6%인 63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년연속 여성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험은 1271명 모집에 1만 2839명이 접수(평균 10.1:1)해 9570명(응시율 74.5%)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146명이 선발됐다. 직렬별로는 행정 495명, 지방세 24명, 사회복지 107명, 시설 125명 등이다. 농업 63명, 공업 59명, 해양수산 30명 등 18개 직렬이다. 최종합격자 중에는 사회적 약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별도 모집한 장애인 16명, 저소득층 40명이 포함됐다. 연령별 합격자는 20대 792명(69.2%)으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303명(26.5%), 40대 이상이 50명(4.3%)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나타났다. 최종선 도 자치행정국장은 “신원조회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순부터 도와 시군의 결원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용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청 홈페이지(www.jeonnam.go.kr) ‘시험정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시군 인사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해투3’ 김보민 눈물, 남편 김남일과 결혼 “‘나는 뭘까’ 하는 생각 들어”

    ‘해투3’ 김보민 눈물, 남편 김남일과 결혼 “‘나는 뭘까’ 하는 생각 들어”

    ‘해피투게더3’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출연했다. 김보민은 이날 결혼생활을 언급,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김남일과 결혼해서 너무 행복한데 그 무게가 너무 무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과 같이 살면 결국 내가 묻힌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남편이 은퇴했을 때 이젠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을 부리기도 했는데 이번엔 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됐다”며 “‘나란 존재는 과연 뭘까’, ‘그 없이 나는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보다 돈을 많이 버니까 넘어가게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김보민은 KBS 교양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지만, 2007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하면서 육아와 외조 등을 이유로 휴직하는 등 방송 활동을 뜸하게 했다. 최근 방송에 복귀하며 ‘그녀들의 여유만만’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개호 아들, 금호아시아나 특혜 입사 의혹”

    “이개호 아들, 금호아시아나 특혜 입사 의혹”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입사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하반기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에서 금호고속의 모집 전공은 상경·인문·사회·법정으로, 공학 전공은 없었다”며 “이 후보자의 아들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공학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로 금호고속에 입사할 자격 자체가 없었기에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16년 하반기 금호그룹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금호고속에 재직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었던 이 후보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산하의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를 주장해 온 바 있다. 당시 정부는 중국 기업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는 방침을 세운 상태였다. 이 후보자 측은 해명자료에서 “(아들이 최초 지원한) 금호터미널의 모집 전공분야가 상경·법정으로 돼 있지만 금호터미널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제출한 타 전공 분야 지원자에 대해서도 매년 채용 절차를 진행해 합격시킨 사례가 있어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금호타이어가 해외 매각이 될 경우 기술 먹튀, 고용 불안, 방산기술 유출이 우려돼 국내 업체에 매각하도록 촉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이개호 아들, 금호아시아나 특혜 입사 의혹”

    “이개호 아들, 금호아시아나 특혜 입사 의혹”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금호아시아나그룹 입사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하반기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에서 금호고속의 모집 전공은 상경·인문·사회·법정으로, 공학 전공은 없었다”며 “이 후보자의 아들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공학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로 당시 금호고속에 입사할 자격 자체가 없었기에 이에 대한 이 후보자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16년 하반기 금호그룹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해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금호고속에 재직 중이다. 이 의원은 “대기업 공채에서 모집 대상이 아닌 사람이 뽑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었던 이 후보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고위원회의, 기자회견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금호아시아나 그룹 산하의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를 주장해 온 바 있다. 당시 정부는 중국 기업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는 방침을 세운 상태였다.  이 후보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아들이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하려 인터넷 접수를 했을 때는 응시계열 구분이 없어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아들뿐만 아니라 아들의 선배들도 그렇게 응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우리 강산 푸르게 사명감… 주 3회 현장 근무에도 ‘워라밸’ 만족

    우리 강산 푸르게 사명감… 주 3회 현장 근무에도 ‘워라밸’ 만족

    임업직 공무원 국가·지방·경력 채용 다양 소수직렬에 정보 미미… 산림이슈 챙겨야한반도는 국토의 70% 이상이 산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는 노력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다. 건강한 산림자원은 국력과도 이어진다. 종종 발생하는 산불은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멋진 경관을 이루는 휴양림은 지친 삶의 안식처가 되기도 한다. 국가에서 이런 업무를 도맡아 관리하는 ‘임업직 공무원’의 임무는 복잡하고 다양하다. 사무실에서 서류만 들여다보는 공무원을 기대했다간 오산이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현장이 더 익숙한 이들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남다르다. 임업직 공무원은 어떤 일을 할까.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서울신문은 31일 임업직 공무원에 대해 알아봤다. 다른 직렬과 마찬가지로 임업직도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뉜다. 지방직은 각 시·도 자치단체에 속한다. 국가직 임업 공무원이 주로 배치되는 곳은 산림청이다. 하지만 산림자원과 관계된 각 부처의 수요가 있다면 문화재청 등으로도 발령이 날 수 있다. 국가공무원 공개채용(공채)으로만 임업직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산림자원학과 등 산림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했거나 자격증이 있으면 산림청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경력경쟁채용(경채)에 응시할 수 있다. 국가직 공무원은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공개채용에 합격해야 한다. 5·7·9급에 따라 시험과목이 조금씩 다르다. 국어·영어·한국사 등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임업직은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과목에 대해 시험을 치른다. 9급은 조림·임업경영만 치르면 된다. 7급과 5급으로 올라갈수록 산림정책학, 수목학, 산림공학, 임업경제학 등의 과목이 추가된다. 경채는 해당 부처에서 수요가 있을 때 채용공고를 낸다. 임업직은 선발규모가 적은 소수직렬이다. 과목에 대한 정보가 제한돼 있다 보니 과거에는 대학에서 산림과 관련된 전공을 했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주로 입직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별도의 학력·경력이 없어도 지원하고 합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 임업직 공무원은 전했다. 임업직 공무원을 비롯한 기술직 공무원은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기도 한다. 7급에서 기술사, 기능장,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필기점수의 5%, 산업기사 자격증은 3%가 가산된다. 9급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5%, 기능사 자격증이 있으면 3%가 가산점으로 주어진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별도의 경력이나 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경·산림·종자·식물보호·임산가공·자연생태복원 등 임업과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이 여기에 해당한다. 수요가 많이 없다 보니 자연스레 정보도 부족하다. 남부지방산림청에 근무하는 한진욱(33)씨는 조림, 임업경영 등 과목을 대학교재로 준비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다른 참고서도 어차피 대학교재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자어 등 어려운 게 많지만 그것도 익히면서 대학교재를 ‘내 것’으로 소화하면 시험을 그리 어렵지 않게 치를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한씨는 “개인 역량에 따라 한 번 소화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다르지만 그는 주변 합격자들의 경우를 살펴봤을 때 시험 보기 전 최소 3~5회 정도는 다들 보고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방직도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은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임업 이슈도 챙겨야 한다. 1~2문제 정도 나오기 때문에 이것까지 맞추기 위해선 수험교재에 있는 내용만 단순하게 암기할 게 아니라 큰 흐름을 보고 지역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5급 등 보다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시험에선 전공서적이나 산림청에서 발간한 것 외의 자료도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에서 근무하는 수습 사무관 조연희(25)씨는 “산림 관련 교양서적, 산림과학원 등 소속기관이 발간한 것까지 최대한 많은 자료를 보는 게 임업직렬 시험 준비에 중요하다”면서 “관련 기사나 산림지를 주기적으로 살피면서 산림정책이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파악하는 게 공부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고 말했다. 임업직 공무원의 ‘워라밸’은 어떨까. 임업직 공무원은 주로 현장에서 일한다. 현직에 있는 한 임업직 공무원에 따르면 주 5일 기준으로 3회 이상 현장을 찾는다. 근무지 인근 현장을 찾을 때가 많아 오후면 사무실에 복귀하지만 때에 따라 현장에서 야근을 하는 일도 잦다. 그렇다고 항상 과도한 업무가 몰리는 것만은 아니다. 산림청의 조직문화도 경직돼 있지 않아 하급직원도 눈치 보지 않고 유연근무제 등을 충실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다. 일이 특별하게 몰리는 기간만 제외하면 평소에는 일과 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주어진 업무만 제때 끝낼 수 있으면 워라밸도 나쁘지 않은 셈이다. 나름의 고충은 있다. 폭염과 혹한에 그대로 노출돼 일해야 하며 국가직 임업 공무원은 본인 연고지와 거리가 먼 오지에서 근무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여건이 열악한 일도 많다. 2~3년 근무하면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으나 원하는 곳으로 발령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에서 일하는 강태용(29)씨는 “여름엔 땡볕에서, 겨울엔 추위에 떨며 일하고 야근도 종종 하지만 공사나 사업을 할 때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눈에 보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근무하는 김영재(31)씨는 “이상과 현실의 정책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괴로울 때도 있다”면서도 “내가 책임지는 산림사업이 보고서로 완성되고 이행될 때, 나의 역량으로 국민이 혜택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자이언트 핑크 공개 고백, 이용진 측 “여자친구 있다”

    자이언트 핑크 공개 고백, 이용진 측 “여자친구 있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Giant Pink)가 개그맨 이용진에게 공개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이용진이 입장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28·박윤하)가 출연,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개그맨 이용진을 오랜 이상형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자이언트 핑크는 “어렸을 때부터 이용진 씨 팬이었다. ‘코미디빅리그’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너무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용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하자, 그는 “이용진 씨 정말 사랑한다.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무척 좋아한다. 한결같이 좋아한다. 이렇게 사랑하는 팬이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주시고, 따로 슬쩍 볼 수 있다면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직후 자이언트 핑크와 이용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이언트 핑크 고백에 이용진은 한 매체를 통해 “누군가 저를 그렇게 좋아해주신다면 당연히 기쁜 일이다. 하지만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서 죄송하지만 따로 만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용진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웅이 아버지’ 등 코너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 우승자 출신으로, 실력파 래퍼다. 사진=인스타그램,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운대 부산경찰청장 31일 취임....시민안전과 행복보호 앞장

    박운대 부산경찰청장 31일 취임....시민안전과 행복보호 앞장

    “고향인 부산의 치안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신임 박운대(58) 부산경찰청장은 31일 오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보다 사람이 먼저’ 라며 인간미 있는 치안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선현장에서 승진 등 고과 평가를 위해 단속과 실적에 치중하는 등 국민보호라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벗어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며 “ 단속 실적과 평가측정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국민이 원하는 바가 아닌 만큼 단속보다는 계도와 예방 치안에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이를 위해“ 경미한 범법자에 대해서는 범죄심사위원회 등에 심사토록 해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과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족 해체로 인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찰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부산경찰청 후문 광장에 있는 부산경찰 추모공간을 찾아 순국·순직경찰관들에 대해 참배한 후,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부 등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그동안 부산경찰청장 취임식은 부산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었다. 박 청장은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실패는 능력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지속성의 부족 때문”이라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말을 인용하며,“주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단기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부산경찰의 힘을 모아달라”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부산출신인 박 청장은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사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경찰 홍보담당관,부산경찰청 2부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하고서 이번에 제29대 부산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기수, 봉와직염으로 입원 “몸에 1천개 넘는 염증” 현재 상태는?

    김기수, 봉와직염으로 입원 “몸에 1천개 넘는 염증” 현재 상태는?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기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었대요”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기어서 기어서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꿈만 같지만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꼬요님들 걱정에 이제 회복기여요. 5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대요”라고 설명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기수는 환자복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 아픈 와중에도 병실 침대에서 개인방송 영상을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앞서 김기수는 지난 28일 봉와직염으로 입원했다. 봉와직염이란 피부에 세균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 반응을 말한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하 김기수 글 전문> 많이 좋아졌어요.. 봉와직염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퍼졌었데요. (보통은 4000에서 5000 ) 무좀 없어요..ㅎㅎ왜 걸렸는지 나중에 유튜브실시간에서 말씀드릴게요.. 혼자 기어서 기어서 울면서 병원에 입원한 하루가 꿈만같지만 그래도 거리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꼬요님들 걱정에 이제 회복기여요. 5 일간은 항생제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데요. 나 수염 안깎았어요.. 나두 수염 이러고 자란다요.. 그래도 여기서 마무리 영상작업 하고 끝내고 유튜브올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여러분 감사해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7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47대1… 10년 만에 최저

    7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47대1… 10년 만에 최저

    국가직·지방직 9급 합격자 이탈 영향 영어 문턱 높아… 시험 중 화장실 첫 허용2018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47.6대1로 2008년(45.2대1) 이후 가장 낮았다. 국가직·지방직 9급 합격자가 대거 이탈한 결과로 보인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선 처음으로 시험 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4~17일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770명 선발에 총 3만 6662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83.9대1이던 평균 경쟁률은 2015년 81.9대1, 2016년 76.7대1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7급 공채 영어 시험이 토익 등 영어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경쟁률이 66.2대1로 대폭 떨어졌는데 올해는 그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인사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어능력 검정시험의 문턱이 높았다고 봤다. 7급 공채는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텝스 624점(2018년 5월 12일 이전)·340점(2018년 5월 12일 이후), 토플(IBT) 71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외무영사직(7급)은 토익 790점, 텝스 700점(2018년 5월 12일 이전)·385점(2018년 5월 12일 이후), 토플(IBT) 86점 이상으로 다른 직렬보다 기준이 높다. 또 올해는 예년과 달리 국가직·지방직 9급 공채 합격자 발표가 7급 원서 접수 이전에 진행돼 9급과 7급을 중복 지원하는 인원이 대폭 줄었다. 안현식 인재채용국 과장은 “올해는 국가직과 지방직 9급 합격자 2만여명 정도가 대부분 발표된 후여서 그만큼 7급 응시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균 경쟁률은 떨어졌지만 행정직군의 행정직(인사조직)은 4명 모집에 1457명이 몰려 36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선 농업직(일반농업)이 7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68.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 응시자도 1만 7320명으로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 역대 여성 응시자 비율 중 최고치다. 전체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5세로 지난해(29.9세)와 비슷했다.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은 한 번만 가능하다. 별도의 화장실 전담 파견관이 시험장 화장실마다 배치되며 복도관리관이 화장실까지 동행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7급 경쟁률 ‘47.6대 1’ 2014년 이후 최저…올해부터 시험볼 때 화장실 이용 가능

    7급 경쟁률 ‘47.6대 1’ 2014년 이후 최저…올해부터 시험볼 때 화장실 이용 가능

    영어능력검정시험 문턱 높아 7급 지원자 감소지방직·국가직 9급 합격자도 대거 이탈화장실 이용은 시험 중 1회만 갈 수 있어2018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직·지방직 9급 합격자가 대거 이탈한 결과로 보인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선 처음으로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이 가능해 진다. 25일 인사혁신처는 지난 14~17일까지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70명 선발에 총 3만 6662명이 지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4년 83.9대 1이던 평균 경쟁률은 2015년 81.9대 1, 2016년 76.7대 1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7급 공채 영어 시험이 토익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경쟁률이 66.2대 1로 대폭 떨어졌으나 올해는 그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인사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어능력검정시험의 문턱이 높았다고 봤다. 7급 공채는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텝스 624점(2018년 5월 12일 이전)·340점(2018년 5월 12일 이후), 토플(IBT) 71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외무영사직은 토익 790, 텝스 700점(2018년 5월 12일 이전)·385점(2018년 5월 12일 이후), 토플(IBT) 86점 이상으로 다른 직렬보다 기준이 높다. 또 올해는 예년과 달리 국가직·지방직 9급 공채 합격자 발표가 7급 원서접수 이전에 진행돼 9급과 7급을 중복 지원하는 인원이 대폭 줄었다. 안현식 인재채용국 과장은 “올해는 국가직과 지방직 9급 합격자 2만여명 정도가 대부분 발표된 후여서 그만큼 7급 응시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균 경쟁률은 떨어졌지만 행정직군의 행정직(인사조직)은 4명 모집에 1457명이 몰려 3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선 농업직(일반농업)이 7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6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5세로 지난해(29.9세)와 비슷했다. 국가직 7급 공채에 처음 시행되는 화장실 이용은 한 사람 당 오전 10시 30분~11시 40분 사이 한 번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지만 앞뒤로 각각 30분, 20분은 시험 진행을 원활히 하고자 제외했다. 별도의 화장실 전담 파견관이 화장실마다 배치되며, 복도관리관이 화장실까지 동행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양질의 기출문제 골라서 풀자… 주말엔 실전처럼 모의고사

    양질의 기출문제 골라서 풀자… 주말엔 실전처럼 모의고사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원서 접수가 지난 14~17일 진행됐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 면접은 10월 19~23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2일이다. 지난해 7급 공채는 730명 선발에 4만 8361명이 지원해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응시 인원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과목 중 영어가 토익을 포함한 영어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된 영향이 컸다. 올해는 영어능력 검정시험을 준비할 기간이 있었던 만큼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필기시험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서울신문은 ‘공단기’ 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과목별 대비법을 들어 봤다.●이재현 국어 강사 공채 7급을 한 달 앞둔 지금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우선 닥치는 대로 문제를 푸는 건 지양해야 한다. 기출문제 중에서도 양질의 문제만 선별해 푸는 것이 필요하다. 독해는 매일 한 지문씩 단락 요약을 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 고전가사나 시조는 매년 나오므로 대표작들은 해석해 둬야 한다. 한자나 어휘는 늘 보던 교재로 하되 하루 20분 정도만 공부해도 괜찮다. 일회성 암기 지식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차분하게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매듭지어야 하는 시기다. 문법에선 띄어쓰기(어미와 조사, 조사와 부사 구분)와 홑문장·겹문장, 품사 구별(관형사와 형용사, 문장부사와 성분부사, 동사와 형용사)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고전 작품들은 작품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훈민가와 도산십이곡은 현대어로 번역해 보고 주제를 정리해야 하며 누항사(어휘, 전체 해석), 선상탄(현대어 해석, 주제 정리), 관동별곡(순서 배열·끝부분 주의), 면앙정가(앞·끝부분 해석) 등도 작품별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다르다. 노걸대언해를 통해선 고전문법의 변천사를 이해할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기출도 활용하면 좋다. 2017년 기상청(7·9급)과 국회직(8급) 기출을 통해 독해 문제 단락을 분석하고, 국회직(9급)과 올해 서울시(7급)로 단답식 문제를 점검한다. 필기시험 전 한 달은 주말마다 시험 시간표대로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게 좋다. 어떤 문제를 먼저 풀 것인지 순서를 정하고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영식 한국사 강사 난이도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출제된 국가직 7급 한국사 문제들을 살펴보면 20문항 중 16문항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나머지 4문항은 변별력을 위해 난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엽적인 내용까지 꼼꼼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요약서, 필기 노트처럼 정리된 자료보다는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봐야 한다. 실제 문제는 ‘줄글’로 제시되기 때문에 요약서로는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기출문제를 미리 정리해 둔 수험생은 특정 시대나 주제와 관련된 본인의 약점을 반드시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시험이 가까워 올수록 심리적으로 위축돼 지금까지 한 공부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이는 아는 것만 계속 공부하는 것이라 한국사에서는 의미가 없다. 주제가 넓은 만큼 생소한 지문과 내용 중심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윤우혁 헌법 강사 공무원 헌법 시험의 최신 출제 경향은 단순 암기보다 ‘이해’ 쪽으로 가고 있다. 지문이 길어져 예전처럼 짧은 시간 내에 풀기가 쉽지 않다. 시사성 있는 문제도 1문항 정도 출제되고 있다. 예컨대 남북관계기본법이나 인권위원회법 등은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일단 기출 지문을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 번 기출된 지문이 단순히 반복되는 것이 아니므로 준비할 때는 답을 맞히는 데 집중하기보다 지문이 왜 맞는지, 혹은 왜 틀린지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시험을 한 달 앞둔 현시점에서 새로운 내용을 어설프게 공부하는 것은 위험하다. 20문제 중 생소한 지문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정확히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 지난 5월 진행된 국회직 헌법은 최신 판례로 도배하다시피 출제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판례가 바뀐 것도 많고 헌법적으로 의미 있는 판례가 많아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김중규 행정학 강사 올해 7급은 암기 위주의 정형화된 문제나 단일 주제의 지엽적인 문제보다는 광범위한 종합형 문제, 이론이나 제도를 구체적으로 응용한 문제, 각론이나 법령 등을 인용한 문제 등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4단계의 마무리 전략을 소개하면 1단계는 기출문제의 패턴을 익히는 것이다. 지금쯤 수험생 대다수가 패턴을 익혔으리라 보고 2단계로 넘어가면 종합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다. 특히 행정 이론, 정책유형, 조직유형, 인사제도, 예산제도, 자치제도 등에서 종합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제도들의 장단점과 흐름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3단계는 응용 문제 대비다. 이를 위해 정책평가(정부업무평가체계, 타당도 저해요인 사례 등)와 동기이론(이론별 구체적인 동기 부여 방안), 정부조직(부·처·청 등 정부조직체계), 공공기관(공공기관 분류 예시), 공직 분류(직종별 구체 예시) 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론이나 법령 조문 등을 인용한 생소한 고난도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를 대비하려면 전략 모의고사 문제를 꺼내 다시 한번 훑어볼 필요가 있다. 공부 범위를 넓혀 행정학 전체를 미시적으로 살피는 것보다 포인트별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게 좋다. ●신경수 경제학 강사 최근 경제학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경제 원리 문제가 80%를 차지한다. 나머지 20% 신규 유형에는 미시경제학 과점시장이론인 쿠르노모형과 거시경제학 경제성장론의 솔로모형이 있다. 쿠르노모형에서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한 슈타켈베르크모형까지 출제되고 있으며, 단순 암기식이 아니라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 보고 계산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솔로성장모형에서도 여러 가지 유형의 계산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솔로성장모형에서 나아가 내생적 성장이론까지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살펴봐야 한다. 국제경제학 분야 중 빅맥지수를 활용한 문제는 숙지해야 하며, 개방경제에서 IS-LM-BP모형에 대해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화폐금융론과 개방거시 분야에서는 논점 확대가 예상되므로 이를 보강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최근 공인회계사나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등 다른 자격증 시험에서 출제되는 신규 유형의 문제가 공무원 시험에 응용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나온 다른 자격증 기출문제를 확인한 후 시험에 임해야 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지호 결혼 “불독 사랑하는 동호회서 만나..첫눈에 반했다”

    김지호 결혼 “불독 사랑하는 동호회서 만나..첫눈에 반했다”

    ‘오랑캐’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김지호(37)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3일 김지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로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16년 불독을 사랑하는 동회회에서 만났고, 김지호는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김지호는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가 있었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몇 달이 지나도 생각이 나고 보고 싶어서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혔다. KBS2 ‘개그콘서트’ 감수성이라는 코너에서 ‘오랑캐’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개그맨시험 8번 낙방” 합격 후 먹은 음식은?

    ‘밥블레스유’ 이영자 “개그맨시험 8번 낙방” 합격 후 먹은 음식은?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눈물 젖은 만두 라면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8전 9기 끝에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했던 과거를 털어놓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오랜 취업 준비 끝에 합격했다. 이렇게 기쁜 날 뭘 먹으면 좋겠냐?”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만두를 넣은 라면”이라며 “개그맨 시험을 8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 너무 좌절했는데 어느날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더라”고 했다. 이영자는 “그때 라면에 만두를 넣어 먹으며 펑펑 울었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울컥한다”며 공감했다. 송은이는 “나는 실패한 경험이 많이 없다. 그래서 처음 일이 끊겼을 때 당황했다. 그때 정체기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없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언니들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지환 딸, 멜로디데이 예인 “제 남자친구 역할 하고싶은 듯”

    안지환 딸, 멜로디데이 예인 “제 남자친구 역할 하고싶은 듯”

    멜로디데이 예인이 아빠 안지환을 연인이자 친구라고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 멜로디데이 예인의 행복한 아침이 공개됐다. 이날 안지환은 “정미연 성우의 남편이자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우 공채 11기로 방송일을 시작한 안지환은 공채 10기 선배이자 5살 연상인 성우 정미연과 결혼, 슬하에 딸 예인을 두고 있다. 정미연은 남편에 대해 “안지환 씨는 믿음직한 남편이라기보다는 철없이 즐겁게 사는 남편이다. 나보다 5살 아래라 남편한테 저는 누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안지환은 일어나자마자 딸 예인의 방으로 갔다. 예인을 깨우던 안지환은 자연스럽게 딸의 옆에 누워 장난을 쳤고, 예인은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주영훈 문희준 박지헌은 화기애애한 부녀의 아침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고 안지환 역시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예인은 “아빠가 제 남자친구 역할을 하고 싶어할 때도 있는 것 같다. 연인이라고 하면 좋아하겠다”며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고 아빠 안지환에 대해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시생 책상 없고 시험지 잘못되고…공공기관 공채시험 ‘예고된 망신살’

    블라인드 채용 정책에 허겁지겁 공고 입찰 없이 최저가 업체 대행 부실 파문 신분 확인에 시간 지연, 감독관 막말도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신입 직원 공채 필기시험을 민간 개인회사에 맡겨 치렀으나 시험문제 누락 등의 문제점이 불거지면서 백지화됐다. 18일 응시자들에 따르면 진흥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지난 14일 직원 3명을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필기시험을 백지화하고 9월 8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진흥원은 그동안 필기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직원을 선발했다. 하지만 은행 및 강원랜드 채용비리가 터지자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정책에 따라 필기시험을 치른 뒤 면접을 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이를 대행할 전문 업체 선정에 나섰다. 6월 19일 채용공고를 낸 진흥원은 지난 5일 H교육개발원에 477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응시자들에 따르면 필기시험 과정에서 대행업체의 운영 미숙이 불거졌다. 시험 시작이 당초 오전 10시였으나 45분이나 지연됐고, 응시자 신분증 검사도 부실했다는 것이다. 시험장인 고양시 여성회관 대강당도 210명 넘는 응시자들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비좁았다. 한 수험생은 “책상에 수험번호도 붙어 있지 않았고 일부 응시생은 시험지를 받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일부 시험문제에 오류도 있었다. 대행업체의 대응도 문제였다. 항의가 잇따르자 시험감독관이 시험지를 덮으라고 윽박지르는가 하면 “어차피 경쟁률이 100대1이니 불만 있으면 나가라”는 막말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H교육개발원 측은 “객관식 한 문제에서 지문이 빠지는 등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모 총괄본부장은 “필기시험 응시자 수가 들쑥날쑥한 데다 시험장 내 책걸상 수가 부족해 수험표 부착 및 신분 확인에 시간이 걸렸고 시험문제 유출 우려를 막기 위해 시험 당일 현장에서 문제지를 인쇄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연 등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재시험을 치를 정도의 상황은 아닌데 특정 응시자가 상황을 과장하고 다른 응시자들을 선동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진흥원 측은 응시자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16일 이사회 등을 거쳐 필기시험을 백지화하고 9월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예고’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흥원 직원이 인터넷 검색으로 안 업체 3곳의 견적서를 받은 뒤 최저가를 써낸 업체를 선정했다. 대행 능력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것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정책을 따르다 보니 미숙한 점이 있었다”면서 “보안서약서를 받았기 때문에 시험문제 유출 등의 우려는 없었다”고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고위공무원단 이공계 비율 30%로

    고공단 여성 비율 2022년까지 10%로 장애인·지방 인재 채용·근무 여건 개선 정부가 중소기업벤처부와 특허청 등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중앙부처에 여성 공무원을 승진 임용한다. 고위공무원단 이공계 비율을 30%로 높이고, 5급 신규채용 이공계 비율도 40%까지 늘린다. 지방 대학이나 고졸 출신, 저소득층 공무원 채용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까지 균형인사 정책 목표와 추진 과제를 담은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수립해 1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양성평등 제고’와 ‘장애인 친화적 공직 여건 조성’, ‘지역대표성 강화’, ‘과학기술 인력의 효율적 활용’, ‘사회통합형 인재 채용 확대’ 등이 담겼다. 우선 공직 사회에서 실질적인 양성 평등을 실현하고자 지난해 말 6.5%인 고위공무원단의 여성 비율을 2022년까지 10%로 높인다. 본부 과장급(4급) 이상 여성 비율도 같은 기간 14.7%에서 21%로 끌어올린다. 중소기업벤처부와 특허청, 금융위원회 등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13개 부처에도 연말까지 여성 고위공무원을 1명 이상 임용한다. 고위공무원 승진 후보자 2∼3배수 추천 때 양성을 모두 포함하도록 제도화하고, 경찰·소방 등 현장공무원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일할 수 있게 ‘전보 제한’(업무 숙련을 위해 일정 기간에 부서 이동을 제한) 제도를 개선한다.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근무 여건도 조성한다. 7·9급 공채 때 장애인 구분모집 비율을 지금의 6.4%에서 6.8%로 늘리고, 지난해 의무고용률 미달 기관 9곳에도 장애인 공무원을 우선 배치한다. 내년부터 중증장애인을 정원 외로 선발해 고용을 독려한다. 중증장애인 근무부서에 가점도 준다.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의 적용 기간도 연장한다.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는 국가직 5·7급 공채에서 서울을 제외한 지방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각각 합격 인원의 20%와 30%에 미달하면 추가 합격 기준을 설정해 당초 예정보다 더 뽑아주는 제도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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