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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완은 ‘서브’” 논란 일파만파…‘사당귀’ 제작진, 결국

    “도경완은 ‘서브’” 논란 일파만파…‘사당귀’ 제작진, 결국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에 대해 ‘장윤정의 서브’라고 지칭한 예능 프로그램 속 발언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며 결국 제작진이 사과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은 지난 27일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김진웅 KBS 아나운서의 실언을 그대로 내보낸 것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결혼정보업체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다가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며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발언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며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장윤정은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사과하는 데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하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도경완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웅으로부터 사과 문자를 받았다면서 “이번 일로 우리 가족과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이 상했지만, 이에 따라 누군가 또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다시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 아나운서의 하차,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랐고 제작진도 결국 사과에 나섰다. 해당 방송분의 다시 보기 서비스는 중지된 상태다. 도경완은 KBS 공채 35기 출신으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1년 2월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삼성 69년째 ‘신입 공채’… 성별·학력·나이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삼성 69년째 ‘신입 공채’… 성별·학력·나이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새달 3일까지 하반기 지원서 접수 故이건희 회장 인재 경영 철학 반영2022년부터 5년간 총 8만명 채용이재용 “양질의 일자리 투자 지속” 삼성그룹이 27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공채)에 들어간다.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 1957년 이후 69년째로, 국내 5대 그룹 중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곳은 삼성이 유일하다. 삼성은 26일 미래 준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을 비롯한 19개 계열사에서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16개 계열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채 방식을 유지하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로, 삼성 채용 홈페이지인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9월 중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단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역시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로 대체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공채 대신 수시 채용으로 대거 전환된 가운데 삼성이 공채 방식을 고수하는 배경엔 고 이건희 회장의 ‘인재 경영’ 철학과 국내 첫 공채 기업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채의 선두 주자였던 삼성은 199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졸 여성 공채를 신설했고, 1995년 입사 자격 요건에 학력·국적·성별·나이·연고 등을 제외하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역할도 막중해졌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삼성은 2022년부터 내년까지 5년 동안 총 8만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공채와 함께 연구개발(R&D)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력직 채용과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채용 등도 병행한다. 또 마이스터고 출신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인턴,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인재 특별채용도 시행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수시 채용과 경력직 중심 채용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그럼에도 삼성은 국내 최초라는 상징성과 브랜드 측면에서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그룹으로 자리 옮긴다…“미래 먹거리 발굴 주도”

    ‘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그룹으로 자리 옮긴다…“미래 먹거리 발굴 주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다음달 지주사로 자리를 옮긴다. 2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실장은 지주사인 CJ에 신설되는 미래기획실장을 맡을 전망이다. 이번 인사로 이 실장은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미래 신사업 확대를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CJ에는 실 차원의 미래 신사업 조직이 없었다. 그룹 관계자는 “미래기획실은 미래 신수종 사업을 기획하는 전담 조직”이라면서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규 성장엔진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미래 관점의 전략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CJ제일제당에서 6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됐다. 이 실장은 2022년 10월부터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식품사업 대형화,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맡았다. 1990년생인 이선호 실장은 2013년 그룹 공채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사업관리, 전략기획, M&A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경영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미국 식품 계열사인 슈완스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식품사업 확장과 사내벤처·혁신조직 육성, K푸드 발전과 세계화 위한 ‘퀴진K’ 기획 등에 기여했다.
  • [씨줄날줄] 반토막 ‘공시족’

    [씨줄날줄] 반토막 ‘공시족’

    2021년 31만 3000명에서 2025년 12만 9000명. 공무원시험 수험생인 ‘공시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통계청은 올해 5월 20~34세 청년 중 일반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한 인원을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로 집계했다. 공무원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2021년보다 18만 4000명 줄었다. 같은 기간 5급 공채나 전문직을 준비하는 청년도 10만 5000명에서 8만 1000명으로 감소했다. 대신 일반기업체 준비 청년은 2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년들이 공직이라는 ‘안정’보다 민간의 ‘도전’을 선택하고 있다는 해석은 드물다. 오히려 2010년대 청년 일자리의 마지막 보루였던 공무원에 대한 환상마저 깨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9급 공무원 초임은 대기업의 절반 수준이고, 연금개혁으로 퇴직 후 혜택도 예전 같지 않다. 여기에 악성 민원 스트레스와 경직된 조직 문화의 실상이 알려지면서 ‘철밥통’으로 불리던 공무원의 매력은 바닥을 쳤다. 공무원시험 준비의 성지로 불렸던 서울 노량진 학원가는 재편되고 있다. 수백석 강의실이 가득 찬 장면은 점점 옛 모습이 돼 간다. 끼니를 책임지던 고시식당 앞 줄도 짧아졌다. “공무원시험 합격은 ○○○”이라는 CM송으로 유명한 교육기업은 매출 급감, 신용등급 하락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학원으로 바뀌면서 학원 공강 시간에 1500원 컵밥을 후루룩 먹던 청년 대신 머리가 희끗한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찾는 모습이 낯설지 않게 됐다. 고시식당, 컵밥거리만큼이나 이색적인 풍경이 유독 좁게 설계된 노량진역 에스컬레이터다. 혼자 서기에는 조금 남고 둘이 서기에는 너무 좁은 에스컬레이터는 ‘함께 공부하지만 혼자만 올라가는’ 시험의 비정함을 일깨우는 통로 같았다. 하지만 그런 각박한 경쟁을 뚫어도 기다리는 것은 박봉과 악성 민원뿐임을 깨달은 청년들은 오늘도 발길을 돌린다.
  • ‘활동 중단’ 박미선, 유방암 초기 진단받았다…“방사선 치료 마쳐”

    ‘활동 중단’ 박미선, 유방암 초기 진단받았다…“방사선 치료 마쳐”

    올해 초 건강 문제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박미선은 방사선 치료를 모두 마치고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박미선 씨가)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크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연초 방송활동을 돌연 중단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에 남편인 개그맨 이봉원은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미선의 근황에 대해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충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선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과 소셜미디어(SNS)에서 박미선의 근황을 언급하면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지난 18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사람들이 미선 언니의 근황을 궁금해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나보다 더 예뻐지고 더 활발하게 활동할 거다”라며 울먹였다. 이에 안영미는 “얼마 전 꿈에 박미선 선배가 나와서 웃어줬다”면서 “나는 꿈을 믿는 편이다.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MBC 공채개그맨 1년 선배인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서 “동생에게 전해주려고 수박 물김치를 담갔다. 핑계 삼아 너무 보고 싶다”며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있다. 외로워 말고 그저 몸만 생각했으면 한다”며 박미선의 쾌유를 빌었다. 박미선은 1988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1993년 KBS 공채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여성 암종 1위…조기 발견이 중요한편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유방암은 여성 인구 10만명당 114.3명에게서 발병해 전체 암종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유방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위험 요인으로는 가족력을 비롯해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서구화된 식생활, 모유수유 기피 등이 꼽힌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탓에 예방을 하는 것이 어렵다. 유방암은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술 등 건강검진에서 받는 방사선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탓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요법 등을 통해 치료받아야 한다.
  • ‘무당 전향’ 김주연 “2년 동안 하혈…정신과 입원까지” 신병 고백

    ‘무당 전향’ 김주연 “2년 동안 하혈…정신과 입원까지” 신병 고백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개그우먼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김주연을 찾은 팽현숙 최양락,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연은 “무당이 된 지 좀 됐다. 조현민과 MBC 15기 공채 동기라서 친분이 좀 두텁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 “신병을 앓았다. 하혈을 2년 동안 했다”며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너무 아파서 못 나갔다.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체중 12kg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가 이상해졌나 싶어서 정신과에 가기도 했다. 신병은 집안 내력이 없어서 전혀 몰랐다.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심장 박동수가 분당 20이었다. 보통 분당 60~100 정도”라고 전했다. 김주연은 “누름 굿이라는 걸 해서 신내림을 안 받으려고 했다. 누름 굿에만 1억~2억원 정도 꽤 많이 썼다. 그래도 효과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다. 병원에서 다 검사해 봤는데, 의사가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거다. 많이 울었다. 그러다 마지막에 제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너 아니면 네 아빠 데리고 간다’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공교롭게 아빠가 저승사자 나오는 꿈을 꿨더라. 결국 신당에 가게 됐는데, 한 선생님이 제 얼굴 보자마자 ‘너 오늘 안 왔으면 네 아빠 잘못될 뻔했다’ 하시는 거다. 신내림 굿을 시작하자마자, 마비돼 있던 팔이 올라갔다. 신내림 받고 나서 병이 나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이걸 받아들이기까지 좀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야’의 ‘주연아’ 코너에서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다.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아들상 5년 만에 ‘임신 발표’…오나미도 눈물바다

    아들상 5년 만에 ‘임신 발표’…오나미도 눈물바다

    코미디언 성현주가 자녀상 5년 만에 임신을 발표하면서 축하가 이어졌다. 성현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됐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이 앞섰다”며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며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저는 머지않아 또 다른 작은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저도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행위) 한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주의 ‘만삭 화보’가 담겼다. 배를 감싼 성현주의 얼굴엔 둘째를 곧 맞이하는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그대로 드러났다. 성현주는 동료 코미디언 박소영, 오나미, 김민경에게 임신 사실을 공개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진짜냐”고 물으며 안아주는 박소영부터 자신의 일처럼 울어주는 오나미, 김민경까지 이들의 우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성현주는 지난 201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성현주는 2020년 당시 5살이었던 아들 서후를 패혈증으로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뒤 2022년 12월 엄마로서의 기록물이자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했다. 인세는 전액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 SBS 공채 출신 홍장원, 음주운전 적발…“19년 전에도 면허정지”

    SBS 공채 출신 홍장원, 음주운전 적발…“19년 전에도 면허정지”

    S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홍장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홍장원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는 구독자 약 7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홍장원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 게시글을 통해 “저는 지난 6월 28일 귀가 중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5의 수치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자필 편지도 함께 공개한 그는 “큰 죄를 저질렀다”며 “게다가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지금에서야 알리게 된 더 큰 죄를 짓게 됐다”고 했다. 홍장원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는 “저 혼자 주행 중 단속된 상황이었다”라며 “최종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장원은 그러면서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19년 전인 2006년에도 면허정지와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석었기에 죄의 깊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똑같은 죄를 짓고 말았다”고 했다.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이어온 데 대해서는 “저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배신감을 드리는 것이 두려웠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듣는 것이 두려웠다”며 “저의 잘못 하나로 직원들과 수많은 출연자의 일터와 생계를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홍장원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지난 50일간 유튜브 및 방송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역시 어떤 식으로든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책임 있게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제 채널과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무기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저로 인해 실망하시고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장원은 현재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내린 상태다. 홍장원은 지난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뽑혔다. 이후 2020년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을 만들어 채널을 키웠고, ‘이동형TV’, ‘짤쇼’,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엠장기획 구독자 수는 약 70만명에 달한다.
  • 우리은행 공채 한 달 앞당겼다… 28일까지 195명 모집

    우리은행이 하반기 공채를 한 달 앞당겨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기업금융·개인금융·지역인재·우리투게더·테크·정보기술(IT) 특성화고·보훈·장애인 등 8개 부문에서 신입 행원 195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신설된 우리투게더 부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와 전역(예정) 장교로까지 선발 대상을 넓혔다. 서류 전형에는 인공지능(AI) 역량 검사가 도입됐고 IT 부문 코딩 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 ‘횡재세’ 맞은 시중은행 채용 한 달 빨라졌다… 우리은행 첫 포문

    ‘횡재세’ 맞은 시중은행 채용 한 달 빨라졌다… 우리은행 첫 포문

    정부가 대형 금융사에 부과하는 교육세를 2배 인상키로 하는 등 사실상 ‘횡재세’를 부과하기로 추진하는 가운데 시중 은행들이 하반기 채용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실시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기업금융·개인금융·지역인재·우리투게더·테크·정보기술(IT)특성화고·보훈·장애인 등 8개 부문에서 신입행원 195명을 모집한다. 특히 신설된 우리투게더 부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와 전역(예정) 장교까지 선발 대상을 넓혔다. 서류전형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가 도입됐고, IT 부문 코딩테스트는 온라인으로 전환시켰다. 통상 9월에 본격화하는 은행권 하반기 공채와 달리 우리은행은 이번에 시기를 앞당겼다. 상반기에는 KB국민은행(110명), 신한은행(90명), 하나은행(150명), 우리은행(190명) 등 4대 은행이 총 540명을 뽑았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별도 공채는 없었으나, 지난해 하반기 580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하나은행도 선발 시기를 앞당겨 이달 말에서 9월 사이 공고를 낼 예정이다. 다른 은행들도 하반기 채용 계획을 곧 발표한다.
  • ‘홈쇼핑 완판남’ 염경환, 서장훈 재력 앞질렀다?…뜬소문 해명

    ‘홈쇼핑 완판남’ 염경환, 서장훈 재력 앞질렀다?…뜬소문 해명

    ‘홈쇼핑 완판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염경환이 재산 관련 뜬소문을 해명했다. 염경환은 1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 게스트로 나와 자신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그램 MC인 이상민은 “홈쇼핑계의 아이돌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일정이 어마어마하다”며 염경환의 바쁜 근황을 얘기했다. 그간 염경환은 하루에 최대 8개 홈쇼핑에 출연했다. 한 달 최대 134회 방송을 했고 1년으로 따지면 900회 출연한 적이 있다고 했다. 염경환은 “그래서 헛소문이 돌고 있다”고 운을 뗐다. ‘2조 거인’이라 별명이 불릴 정도로 부자로 알려진 서장훈의 재력을 염경환이 앞질렀다는 소문이 생긴 것이다. 염경환은 이와 관련, “헛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홈쇼핑에 나오는 매출액이 다 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염경환은 “아시다시피 저는 출연료를 받고 나가는 것”이라며 판매액과는 무관하다고 거듭 해명했다. 이상민은 “1년에 900회면 100만원만 받아도 9억원이다”라고 했다. 염경환은 “아파트 지분에 원래 은행이 더 컸다. 이제는 온전히 제 아파트다. 대출을 다 갚았다”고 웃었다. 염경환은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때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08년 6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김준호♥김지민 부부, 광복절에 어디 갔나 봤더니…“애국 부부”였네

    김준호♥김지민 부부, 광복절에 어디 갔나 봤더니…“애국 부부”였네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광복절 제8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검정색 원피스를, 김준호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현충문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한 자세로 서있는 모습이었다.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식대만 약 2억 원 넘게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결혼식 현장과 신혼집,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 가정폭력 신고 ‘범죄도시’ 배우 “말다툼”…아내도 처벌불원

    가정폭력 신고 ‘범죄도시’ 배우 “말다툼”…아내도 처벌불원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천만배우’는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배우 이지훈이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경찰은 이지훈이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이지훈은 아내와 말다툼하다가 집에서 나가려 했고, 아내가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훈 소속사는 “부부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폭행 사실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이지훈을 조사했으나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토대로,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했다. 경찰은 또 현장 진술을 바탕으로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 신고자의 처벌 불원 의사에 따라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지훈과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영화 ‘롤러코스터’의 단발머리 의사, ‘범죄도시’ 3·4에서 형사 양종수,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병부시랑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24시간 게임하고 줄담배”…중독 고백한 개그우먼

    “24시간 게임하고 줄담배”…중독 고백한 개그우먼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개그우먼 김숙이 방송 인생을 돌아봤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덕팀장 김숙의 데뷔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격동의 30년 방송 인생과 고단했던 서울살이를 돌아본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김숙은 “부산을 떠나온 지 어언 30년이 지났다. 오늘은 제 등본에 나와 있는 집을 따라가며 실거주했던 집 위주로 임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숙 격동의 30년 임장’은 30년지기 절친인 배우 장혜진과 모델 출신 주우재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김숙 상경 후 등본의 세 번째 주소가 있는 당산동으로 향했다. 김숙은 당산동에 살던 1999년 당시는 김숙 인생 최대 암흑기라고 소개했다. 주우재는 “이 당시 김숙은 두 가지에 중독돼 있었다고 들었다. 하나는 게임 또 하나는 니코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주우재가 자신의 과거는 물론, 잊고 있던 추억까지 소환하자 “주우재, 너 나 좋아해?”라고 말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김숙이 찾아간 생가는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구조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무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방 하나에 컴퓨터 4대를 돌리던 시절이다. 그땐 하루가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취침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혜진은 “1999년 김숙의 암흑기 시절, 나도 연기를 접고 부산으로 내려갔었다”며 오디션마다 떨어져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산으로 내려가서 동네 마트에서 화장품을 팔았다. 너무 장사를 잘해서 대형마트로 스카우트를 당했다. 대형마트에서 너무 물건을 잘 팔아서 다시 백화점으로 스카우트가 됐다”고 밝혔다. 부산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을 당시 봉준호 감독님에게 영화 ‘살인의 추억’을 준비 중이라고 연락이 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장혜진은 ‘기생충’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호근, 무속 수입 신고 누락…“종교시설로 알고 세금 안 냈다”

    정호근, 무속 수입 신고 누락…“종교시설로 알고 세금 안 냈다”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60)이 수년간 무속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신고하지 않아 국세청으로부터 수천만원대 세금을 추징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조세일보와 복수 매체에 따르면, 정호근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자 등록 없이 신당을 운영하며 점술 용역을 제공하고도 소득 신고와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 성북세무서는 2022년 개인통합세무조사를 통해 정호근의 2018~2021년 수입을 파악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부과하고, 해당 신당을 점술업으로 강제 사업자 등록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은 감사 과정에서 2017~2018년 상반기 수입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1년 6개월 치 부가세를 추가 고지했다. 정호근은 이에 대해 “2017년에는 신당을 촬영용으로 잠시 빌렸을 뿐이며, 당시에는 물적시설이 없어 과세 대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 “신당이 종교시설이므로 받은 돈이 기부금에 해당한다고 생각했다”며 “점술 용역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라는 점을 몰랐고, 기존 무속인들의 관행과 비전문가 조언에 의존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조세심판원은 해당 신당에서 최소 2017년부터 점술 용역을 제공한 사실이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된다며 국세청 과세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납부지연가산세에 대해서도 “고의나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미납 세액에 가산하는 지연이자 성격”이라며 정호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호근은 “처음부터 고의로 세금을 회피할 생각은 없었다”며 “대출까지 받아 이미 모든 세금을 완납했다. 이번 일은 세무지식 부족에서 비롯된 실수로,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납세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호근은 ‘왕초’ ‘허준’ ‘광개토태왕’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5년 신병 이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코레일, 하반기 1200명 공채…공공기관 최대 규모

    코레일, 하반기 1200명 공채…공공기관 최대 규모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올해 하반기 1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이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563명)과 제한경쟁(자격증 214명·고졸 335명·보훈 50명·거주지 제한 19명)으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152명), 열차 승무(115명), 운전(160명), 차량(246명), 토목(101명), 건축(50명), 전기통신(357명) 등 7개 직렬이다. 올해부터 열차 승무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열차 승무’ 직렬이 신설됐다. 특히 차량·건축·전기통신 직렬은 체력 심사 기준을 완화했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고졸 제한’ 지역인재 비율을 높이고 ‘거주지 제한’ 모집지역을 기존 3곳(태백·정선·영월)에서 9곳(평창·제천·단양·영주·봉화·울진)으로 늘렸다.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2주 이상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거쳐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전문·경력직은 역세권 개발과 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시티·공간디자인·단지 분양 IR·인공지능(AI) 관련 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전문·경력직은 27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청년 취업난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 채용 규모를 늘린 만큼 철도산업의 성장을 이끌 유능한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병만, 혼외자 2명 존재 인정…“재혼 예정 여성과 사이에 출산”

    김병만, 혼외자 2명 존재 인정…“재혼 예정 여성과 사이에 출산”

    재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 측은 전처의 딸이 ‘김병만에게 혼외자가 있다’며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혼외자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혼인 파탄 이후”라고 강조했다.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지난 7일 “김병만 전처의 딸인 A씨가 제기한 소송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내일(8일) 오후 2시에 A씨 파양 소송 선고 결과가 나오는데, 무리한 내용으로 소송을 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병만씨는 전처 B씨와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둘을 안았다”며 이달 중 방송하는 한 프로그램에서 관련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서울가정법원에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냈다. A씨는 “김병만이 B씨와 혼인관계 유지 기간에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얻었다”며 “상속 등과 관련해 이들과 중대한 이해관계가 있기에 김병만 친생자인지를 명확히 확정할 필요가 있다. 유전자 검사 명령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 B씨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B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A씨를 친양자로 받아들였다. 김병만은 B씨와 수년간 별거한 끝에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은 A씨 파양 소송을 세 차례 제기했으나 두 차례 기각됐다. 김병만은 다음 달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연하의 회사원인 여성과 재혼한다. 김병만은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등에서 활약했다.
  • “짱구와 함께 버텼다”…‘짱구 엄마’ 강희선, 암 투병 끝 하차

    “짱구와 함께 버텼다”…‘짱구 엄마’ 강희선, 암 투병 끝 하차

    25년간 ‘짱구 엄마’ 봉미선의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강희선(64) 성우가 결국 ‘짱구는 못말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2021년 대장암 간 전이 진단을 받고 “2년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그가, 마지막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버텨왔던 여정이 막을 내렸다. 투니버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짱구 엄마, 맹구 역할을 맡아주셨던 강희선 성우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짱구 엄마 역에 소연님, 맹구 역에 정유정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강희선 성우는 1999년부터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과 맹구 역할을 맡아왔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짱구는 못말려 25’ 출연진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빠지며 하차설이 제기됐지만, 이번 공식 발표로 25년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17개 전이암, 2년 시한부” 절망적 진단 1979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해 영화 ‘원초적 본능’ 시리즈 등에서 샤론 스톤으로 활약하며,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 전철 안내방송까지 담당해온 강희선 성우. 강희선 성우의 하차 배경에는 지난 몇 년간의 치열한 암 투병이 있었다. 2021년 3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된 그는 이미 간으로 전이된 상태였다. CT 촬영 결과 간 전이 병변만 17개가 확인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2023년 유튜브 채널 ‘간 보는 의사’에 출연한 강희선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처음에 저보고 ‘2년 살겠네요’라고 하더라”며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담당 의사 역시 “17개 정도 전이돼 있고 다발성으로 있으면 더 빨리 운명 달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47번 항암치료에도 녹음 멈추지 않았다 절망적인 진단에도 불구하고 강희선 성우는 포기하지 않았다. 수술 전 치료로 암세포 크기를 줄인 후 2차에 걸친 알프스(ALPPS) 수술로 전이 병변을 제거했고, 총 47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모든 치료 과정에서 ‘짱구는 못말려’ 녹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퇴원하면 그 주에는 목소리가 안 나오고, 그 다음 주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 짱구는 그때 가서 녹음했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수술을 받은 직후에도 극장판 녹음을 강행했다. 그는 “수술하고 나서 극장판 짱구 녹음을 했는데 14시간 반 녹음하고 힘들어서 나흘을 못 일어났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담당 의사조차 “그렇게 무리하면 어떻게 하나”며 걱정했을 정도였다. 강희선 성우는 “만약에 내가 이렇게 아픈데 짱구마저 없었으면 뭐로 버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며 “난 성우라는 내 직업을 정말 사랑한다. 짱구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프고 나서는 ‘오늘이 항상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산다”면서도 “의지가 있었고, 사명감도 있다. (짱구가)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수술 후 “더 이상 못하겠다” 하지만 결국 한계는 찾아왔다. 강희선 성우는 “마지막 수술 후에는 PD님께 ‘도저히 짱구 엄마 못 하겠다. 성우 바꿔달라’고 했다”며 자신이 먼저 하차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제작진의 배려로 “PD님이 ‘다행히 짱구가 나갈 게 있으니까 편성을 뒤로 미루겠다’고 하셔서 두 달 후에 가서 녹음했다”며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했다. 다행히 최근 검진에서는 “깨끗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지만, 25년간 함께해온 ‘짱구 엄마’와는 잠시 이별을 고하기로 했다.
  • ‘평생 PD로 산 사회과학자’ 강현두 명예교수 별세

    ‘평생 PD로 산 사회과학자’ 강현두 명예교수 별세

    ‘평생을 프로듀서(PD)로 살았던 사회과학자’라고 평가받는 1세대 언론학자 강현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일 88세로 영면했다. 유족들은 강 명예교수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3일 전했다.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휘문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61년 KBS 공채 1기로 입사해 PD로 일했다. 1963~1966년 미국 방송사인 WGBH-TV에서 PD로 활동하며 보스턴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사 학위는 1982년 미국 서던일리노이대에서 받았다. 귀국 이후에는 서울대 신문연구소 강사, 한양대 조교수, 서강대 부교수·교수를 거쳐 1986~2001년 서울대 강단에 섰다. 한국언론학회장·한국방송학회장을 역임했고 2000~2002년에는 ‘스카이라이프’를 운영하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초대 사장을 지냈다. 고인은 이강수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1세대 언론학자로 꼽힌다. ‘대중문화론’, ‘매스미디어와 현대사회’, ‘북한매스미디어론’ 등의 저서를 남겼다. 고인의 지도하에 석박사 논문을 쓴 이창현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방송이 대중문화를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학자였다”고 회고했다. 유족으로는 전 EBS 이사장을 지낸 부인 김세원(성우)씨, 아들 원석(레이텀앤왓킨스 파트너 변호사)씨, 딸 수진(채널A 상무)씨, 사위 백준현(자람테크놀로지 대표)씨, 며느리 마혜원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 예비역 장성이 맡았던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첫 ‘일반 공무원’ 임명

    예비역 장성이 맡았던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첫 ‘일반 공무원’ 임명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금껏 현역 또는 예비역 장성이 맡던 인사기획관에 처음으로 일반 공무원을 임명했다. 인사를 통해 문민화를 가속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지난 26일 자로 인사기획관에 이인구 전 군사시설기획관을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1963년 12월 신설된 후 2005년 5월까지 현역 장성이, 이후에는 예비역 장성이 맡아 왔다. 이 기획관은 기술고시 37회(5급 공채) 출신으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안 장관이 인사기획관을 먼저 임명한 것은 군 고위 장성 인사를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국방부는 “인사·인력 분야 전문가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 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취임한 안 장관은 이날 첫 현장점검으로 육군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했다.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동원됐던 부대다. 안 장관은 계엄 당일 동원된 장병들과 만나 “특전사를 비롯해 불법 비상계엄에 동원된 장병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고, 명예를 회복한 가운데 예전처럼 조국수호를 위해 땀 흘릴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면서 “본연의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문민통제를 확립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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