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김천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기념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결의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96
  • ‘장관의 딸’ 특채 전과정이 특혜였다

    ‘장관의 딸’ 특채 전과정이 특혜였다

    외교통상부가 유명환 장관 딸을 합격시키기 위해 치렀던 특채 전 과정은 ‘특혜 종합세트’였다. 시험위원 선정 및 심사과정, 응시요건, 자격공고 등이 모두 법령을 위반했거나 일반적으로 해 오던 절차와 달랐다. 국가를 대표해야 할 외교부가 한 자연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각종 편법을 저지른 것이다. 유 장관 딸 특채 파문으로 인한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받으면서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함에 따라 문책범위가 어디까지 될지 주목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발표한 5급 공무원 채용 제도 개편안도 재점검이 불가피해졌다. 한나라당은 5급 공채 시 전문가 채용 비율과 시기를 재조정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 등 야권은 철저한 조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검찰 수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날 외교부 특별 인사감사 결과 “여러 정황 증거를 종합해 볼 때, 응시요건과 시험 절차 등 시험관리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은 임용이나 인사에 대한 방해나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유 장관 딸이 특채에 응시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던 사람은 제척사유에 해당, 시험위원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았던 외교부 인사기획관은 서류 및 면접시험위원으로 참여했다. 또 다른 내부 위원인 본부 대사는 사전 인지 사실을 부인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다섯 명의 면접 위원 중 두 명의 내부 위원은 심사 회의에서 실제 근무경험의 중요성을 강조, 면접시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저해했다. 역시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것이다. 시험위원 선정은 공무원임용시험령에 근거, 기관장이 시험위원을 임명하게 돼 있다. 외교부는 내부 결재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사담당자가 임의로 결정했다. 자격요건과 시험공고도 특혜투성이이다. 이번 특채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자격 범위를 축소하고, 특정 조항만 완화했다. 유 장관 딸을 위한 ‘배려’였다. 행안부는 다른 외교관 자녀 7명에 대해서도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가려내고자 확인작업을 하고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징계위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 파문이 확대되면서 한나라당은 행시를 개편, 5급 공채제도를 도입키로 한 행안부를 집중 성토하는 등 당정 간 불협화음도 노출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행시 개편안에 대해 9일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당초 행안부가 발표한 정원의 최대 50%를 외부 전문가로 채용하는 것을 30~40%로 축소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규의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와 더불어 필요하다면 수사당국이 나서서 채용과정에서의 추가적인 범법 사실들이 없었는지 면밀하게 가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수·이재연 허백윤기자 oscal@seoul.co.kr
  • 행안부 “전문가 50% 특채 원안 문제없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채 파문으로 가장 난처한 입장에 빠진 게 외교부라면 후폭풍에 시달리는 부처가 행정안전부다. 외교부 특채 논란이 불거지면서 전문가 특채를 50%까지 늘리기로 한 ‘공직채용 선진화 방안’(5급공채 개편안)이 역풍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 면접만으로 전문가를 뽑다 보면 이번처럼 고위층 자제들을 위한 ‘특혜의 온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안부는 좋은 제도가 전달 과정에서 행시 폐지가 부각되면서 부정적으로 비쳐졌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게다가 수정안을 만들어 오는 16일 공청회까지 준비했는데 이 와중에 유 장관 딸 문제가 불거지면서 그로기 상태에 빠진 것이다. 하지만 행안부는 기존 고시제도의 개편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다면 당연히 메스를 들이대야 한다는 것이다. 행안부의 한 과장은 “현행 고시제가 변호사, 통상전문가 같은 정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끌어들이는 데 한계가 있는 건 맞다.”면서도 “특채 전형과정이 투명치 않다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무시하는 공복(公僕)’이란 오명을 벗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극 행안부 인력개발관은 “선진화 방안 자체가 특채를 당장 50%로 늘리는 게 아니다.”면서 “시기를 못 박지 않고 각 부처 인력운용 상황을 종합해 단계적으로 뽑겠다는 게 원안 취지였다.”고 강조했다. 채용과정의 투명성 검증은 이번 주에 개최될 공직채용제도 선진화 추진위원회 및 다음주 공청회를 통해 학계와 여론의 중지를 모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김 인력개발관은 “현재 민간, 외국기관에서 시행 중인 사례들을 내부적으로 모으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무원 노조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행정공무원노조 측은 “특채가 힘 있는 자제들을 위한 공공연한 관직 입문 통로로 변질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계기”라면서 “제2의 엽관제나 공직 세습으로 전락할 수 있는 특채 확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고시제도에도 반대해 왔지만 특채에 대한 확실한 검증방안을 마련할 수 없다면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공채 신뢰도가 차라리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형 전국공무원노조 대변인도 “중앙정부뿐 아니라 시·군·구 지자체 고위 관계자, 지방의원 자제들도 특채 비리가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지방 관가 특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중앙 부처의 한 과장은 “민간 분야에 종사하다 국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 끝에 공직사회에 입문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마치 부정하게 채용된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면서 “일반 특채자를 힘 있는 집 자녀들과 비교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연·허백윤기자 oscal@seoul.co.kr
  • 가족특채·가산점제 폐지 공기업 대부분 공채전환

    공기업 특별채용(특채)은 최근 수그러들고 있다. 지난 수년간 국정감사와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 대부분 공개채용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다만 계약직의 경우 특채를 진행하는 공기업이 더러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특채 형식의 직원 채용이 없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통합에 따른 인원 과잉으로 공채도 2008년부터 사라졌다. 1990년대 후반까지 다른 공기업과 마찬가지로 회사에 공을 세운 직원의 자녀가 입사할 때 가산점이 주어졌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계약직은 부서 필요에 따라 수시로 뽑지만 낮은 임금에 잔무 처리가 많은 비정규직이다. 2006년까지 직원 자녀에 대한 입사 우대로 도마에 올랐던 수자원공사는 입사 전형에서 가산점제를 폐지했다. 대신에 보훈가족 등 국가유공자 자녀에 대한 특채는 관련 법률에 따라 이어가고 있다. 월남전과 6·25전쟁의 참전자 자녀에게는 입사전형에서 5~10%의 가점을 부여한다. 또 국가보훈처에서 2배수로 추천하는 지원자들에 한해 서류와 면접을 거쳐 특채한다. 철도시설공단은 지난달 35명을 공채 형식으로 뽑았고 특채는 실시하지 않는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도 특채에 대한 여론 질타로 대거 축소됐다. 2008년만 하더라도 노사 단체협약에 ‘가족 특채’도 있었지만 지난해 모두 폐지됐다. 한전의 경우 특별채용이 가능한 곳은 임원실의 비서직 정도다. 결원이 생겨야 특채가 진행되는 만큼 수년에 한 번 정도 진행된다. 한국가스공사도 특채가 거의 사라졌다. 지난 4월 국가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령에 따라 보훈대상자 2명을 특채로 뽑았다. 반면 산업은행은 계약직 특채가 있다.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종이 주요 대상이다. 해마다 성과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재계약한다. 김경두·유대근기자 golders@seoul.co.kr
  • [사설] 고시제도 개편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달 12일 정부의 공무원 채용 선진화 방안이 발표되고 나서 우리는 본란을 통해 “공직 채용을 혁신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큰 틀에서 찬성하지만, 유력자의 자제나 친·인척에게 유리한 ‘현대판 음서제(蔭敍制)’로 악용될 소지를 경계해야 한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전문가 채용 때 서민·중산층 자제에게 가산점을 주는 등 투명하고 공평한 채용에 성공 여부가 달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채용시험의 공정성 확보 등 세부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학교수, 민·관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실무 전담반을 꾸렸다. 오는 16일에는 대국민토론회를 열어 국민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유감스럽게도 ‘유명환 사태’는 행정·사법·외무 등 3대 고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특채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하겠다는 정부 구상의 근간을 뒤흔들 전망이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행시는 내년부터 5급 공채로 이름이 바뀌면서 선발인원의 절반가량을 민간전문가로 대체한다. 사시는 2017년에 완전히 폐지되고 로스쿨 졸업자만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바뀐다. 외시도 2013년에 없어지면서 1년제 외교아카데미를 통해 새 외교관을 임용한다. 잘될 것 같지가 않다. ‘유명환 사태’에서 보듯 선발의 공정성을 담보할 것이라는 확신이 서질 않기 때문이다. 고시제를 폐지하려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국회 쪽 의견도 대체로 부정적이다. 너무 성급하다. 제도개편이 능사가 아니다. 61년 동안 시행된 제도를 바꾸는 데 이렇게까지 서두를 까닭이 무엇인가. 고려 광종 때부터 시행된 과거제야말로 우리 조상이 남겨 준 최고의 명품제도라고 칭송하는 이도 많다. 몸에 익은 제도를 새로 바꾸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야 한다. 부작용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거쳐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 나라의 동량(棟梁)을 뽑는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단기적인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특혜가 통하지 않는 제도를 확실하게 만든 뒤 시행해야 제2·제3의 ‘유명환 사태’가 생기지 않는다.
  • [사설] 과연 외교부뿐인가… ‘특채’ 전면 조사하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딸의 부적절한 특별채용과 관련, 그제 사퇴의사를 밝혔다. 유 장관 딸의 특채가 불거진 뒤 나온 외교부 간부들의 언행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게 한둘이 아니다. 공직자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일부 간부들은 “장관 딸이라고 시험을 볼 자격까지 박탈하는 건 가혹하다.”거나 “외교부 자녀들이라고 자격을 갖췄는데도 들어오지 못하는 건 역차별 소지가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말처럼 들린다.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쓰지 않는 법이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아버지가 장관으로 있는데 딸이 공채도 아닌 특채를 통해 지원하고, 또 합격할 수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런데도 외교부 간부들은 엉뚱한 말을 한다. 어떤 간부는 “장관 딸인 줄 몰랐다.”는 거짓말까지도 뻔뻔하게 했다. 기가 막힐 일이다. 더구나 채용자격까지 바꿔가면서 유 장관 딸만 합격시킨 8월31일은 김태호 국무총리·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도덕성 문제로 자진사퇴한 지 이틀 뒤다. 이렇게 감(感)도 없는 외교관들이 닳고 닳은 주요 나라 파트너를 상대로 제대로 국익을 대변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외교부에는 외교관 자녀 3명이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안전부 특별인사감사팀은 유 장관 딸을 포함해 외교관 자녀 특채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히 가려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실시한 외무고시 2부시험 합격자(22명)의 41%(9명)가 외교부 고위직 자녀들이다. 이 시험은 외국에서 초등학교 이상의 정규과정을 6년 이상 이수한 자로 응시자격이 제한돼 외교관 자녀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이 처음부터 있었다. 공직 특채의 문제는 외교부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어학이라는 특수성에다 특권의식까지 있다 보니 외교부에 상대적으로 문제가 많을 수 있지만 다른 부처에도 정도의 차이일 뿐 특혜와 불공정성 여지는 있을 수 있다. 감사원이 하든 다른 기관이 하든 전 부처를 대상으로 특채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전면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수이자 선결과제다. 공직이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 [관가포커스] “주말부부 7년만에 가족과 함께됐죠”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자 133명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 중 18명이 인사 고충 해소 차원에서 기러기 공무원 부부, 소수직렬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목포와 부산, 대전 등 타 지역에 서로 떨어져 살던 맞벌이 공무원 4명, 소수직렬 4명이 인사교류 대상이 된 것. 또 본부전입을 원하는 소속기관 장기근무자 10명도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 대전시청 사서직으로 근무중인 강모씨는 부산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떨어져 7년이나 주말부부 생활을 해왔다. 강씨는 “시부모, 자녀 3명을 대전에서 홀로 돌보기 쉽지 않았지만 전국에 52명밖에 없는 소수직렬이라 전출도 어려웠다.”고 그간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마침 이번 인사교류에서 부산에 있는 국가기록원으로 갈 수 있게 됐다. 강씨는 “다른 가족에겐 당연한 얘기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살 수 있다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기쁨을 전했다. 행안부 전체를 통틀어 4명밖에 안되는 임업직 8급 김모씨도 마찬가지. 승진은 물론 다양한 보직을 거칠 기회는 그간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대전시와 1대1 파견교류를 통해 막혔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김씨는 기대하고 있다. 역시 소수직렬인 지방분권지원단의 세무직 사무관 1명도 총리실 조세심판원으로 파견나갈 수 있게 됐다. 행안부 지방세 정책·운영기능과 총리실 지방세 심판기능을 유기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 밖에 2007년 7급 공채로 합격한 김모씨는 행안부 소속기관인 지방행정연수원에서 한 업무만 담당해 오다 본부로 전입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행안부는 앞서 5~6월에 소수직렬 간담회를 8회 운영하고 5월엔 순회인사고충상담소를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전국 9개 기관에서 여는 등 선진 인사관리에 주력해 왔다. 박제국 인사기획관은 “그동안 지적직 외 16개 소수직렬 대표 41명의 의견을 듣고 개별 고충 상담을 100여명 실시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인사민원 해소책은 맹형규 장관이 4월 취임 직후부터 “인사 고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챙기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각별히 당부한 데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앞으로 유연근무 같은 물리적인 근무형태 다양화 외에도 인사배치에서부터 내부 민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길가다 강풍에 쓰러진 ‘곤파스녀’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길가다 강풍에 쓰러진 ‘곤파스녀’

    지난주 전국을 강타했던 태풍 ‘곤파스’가 인터넷 세상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곤파스의 강풍에 길을 가던 한 여성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아찔한 영상이 뉴스에 소개되면서 ‘태풍녀’, ‘곤파스녀’라는 이름으로 1위에 올랐다. ●최원정 아나운서 가수 조영남 발언 해명글 3위 용감한 형제의 정규 1집 두 번째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비치 강민경의 눈웃음이 화제가 됐다. 2위에 오른 티저 영상 속 강민경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가수 조영남이 “24세의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최원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올린 해명글이 3위를 차지했다. 최원정은 “해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라 추종 무리들이 많다.”며 “그런 무리 중 여자를 ‘여자친구’라 칭하는 것이고 예능 프로라 재미있게 얘기를 한 것이라 믿는다.”면서 아나운서 폄하 발언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꾼 “요일별 직장인 표정 사진 완전 동감” 삐삐머리의 귀여운 캐릭터에 ‘요일별 직장인 표정’을 담은 귀여운 사진도 누리꾼의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캐릭터는 직장인들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완전 동감이다.” “딱 내 모습을 표현한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이 외교통상부가 뽑는 5급 사무관 특별공채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은 현대판 음서제도, 공직 세습 등을 거론하며 거세게 비난했다.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의 방향으로 ‘공정한 사회’를 강조했던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는 등 후폭풍이 가열되자 유 장관은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슈퍼주니어 희철이 공개한 ‘조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있는’이란 뜻의 AB형 모임인 쪼코볼 멤버의 단체 사진이 6위에 올랐다. 쪼코볼은 김희철, 이홍기, 최종훈, 조성모, 종현, 사이먼디, 김정모, 노민우 등이 속해 있다. 시청률 50% 고지를 눈앞에 둔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반전에 대한 관심도 컸다. 뇌출혈로 누워 있던 일중이 서서히 눈을 뜨는 반전이 7위를 차지했다. 이루의 4집 앨범이 뒤늦게 음반 판매량 차트 1순위에 오르면서 앨범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루 측은 “일부 팬들이 공동구매를 통해 구입한 것 같다.”고 해명했으나 누리꾼들은 사재기 혹은 조작 등의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특채제도 대폭 손본다

    특채제도 대폭 손본다

    정부는 공무원 특채 일괄 관리를 통해 제도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각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5급 공무원 특별채용은 앞으로 행정안전부가 통합관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채 논란과 같은 사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파문에도 불구하고 행정고시 폐지 등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5일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공무원 특채전형은 ‘중소기업 채용 박람회’ 방식이다. 행안부가 각 부처의 특채 수요와 채용 기준, 방식 등을 제출받아 사전에 객관성과 공정성 심사 등을 한 뒤 일괄 채용공고를 하게 된다. 면접위원회에는 해당 부처의 공무원, 민간 채용전문가, 대학교수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 헤드헌터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힘을 합쳐 회사의 필요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박람회 형식과 닮은꼴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서류심사 담당자 및 면접관을 각 부처에서 파견 받아 시험위원회에 포함시킬 계획”이라면서 “부처별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채용전형의 객관성까지 담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우선 내년에 공무원 특채를 일괄 진행해 본 뒤, 통합채용전형의 성과 및 과제 등을 파악해 특채 비율을 점차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각 부처에서 자체 진행하던 특채전형을 통합 시행함에 따라 외교부 특채 논란과 같은 부작용을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당초 부처별 칸막이 식으로 진행되던 공무원 특채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다.”면서 “통합채용전형은 음지에 있던 공무원 특채를 양지로 끌어낼 수 있는 조치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채용전형이 시행되면 공무원 특채 제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보고 있다. 현행 특채 제도는 부처별로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직에 특별히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채용이 언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기 힘들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이번 주 중 공무원 채용선진화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특채제도 개선안에 대한 논의를 거친 뒤 오는 16일 열리는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 대국민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외교부 특채 파문으로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 토론회를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문제점을 보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오히려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의 필요성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12살 연상연하’ 김형석-서진호, 10월 결혼…혼인신교 완료

    ‘12살 연상연하’ 김형석-서진호, 10월 결혼…혼인신교 완료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형석(44)이 배우 서진호(32)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치른다. 김형석은 9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어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난 김형석과 서진호는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이들은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겨왔다. 또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김형석 서진호 커플은 주위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형석은 유명 작곡가로 현재는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그의 연인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태양, ‘F*** you’ 욕설 의상논란…"지드래곤에 배웠나?"▶ 오지은, 망사 드레스 통해 글래머 몸매 노출 ‘섹시스타 부상’▶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장키’ 김현중에게서 ‘꽃남’ 윤지후가 보인 까닭
  •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배우 서진호(32)가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진호 - 김형석 커플은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비신부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며,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빛나는 피부’▶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배우 서진호(32)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며,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예비신부’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유명환 장관 딸, 외교통상부 공채 합격…특혜 있었나

    유명환 장관 딸, 외교통상부 공채 합격…특혜 있었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이 최근 외교통상부가 실시한 5급 사무관 특별공채에서 유일하게 합격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외교통상부가 약 2달 전부터 추진해 온 5급 통상분야 전문계약직 채용과정을 마무리했다”며 “6명의 전문가가 지원한 가운데 6명이 최종 면접대상자로 선정됐고 이 가운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유현선 씨가 채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씨가 이번 채용과정에서 유일하게 선발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채용과정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이루어졌고 심사위원 5명 가운데 2명은 외교부 관료였다는 점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는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유관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기준으로 선발했다”며 선발과정은 공정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씨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약 2년 동안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추진단에서 계약직 사무관으로 일했던 만큼 채용기준에 있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뉴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튜어디스 일상-태풍녀 동영상 ‘사생활 침해’ 우려▶ 송중기, 뽀얀 아기피부 ‘꽃과거’ 사진공개▶ ’땅꼬마 굴욕’ 원더걸스 소희, 키 인증샷 ‘논란가열’▶ 신민아, ‘원조뽀글이’ 닭집아줌마와 절친 인증샷▶ [NTN포토] 김민정, ‘오늘 노출이 너무 과감했나?’
  • [고시플러스]

    ●인천시 소방공무원 채용 소방사, 항해사 및 기관사(제한경쟁 특채) 등 3개 분야 30명. 공채는 만 21~30세로 올해 1월1일부터 면접시험 최종일(12월14일)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돼 있는 자에 한함. 특채는 만 20~30세로 거주지 제한 없음.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9일 오후 9시까지 원서접수 사이트(gosi.kali.or.kr)로 접수. 체력검사 및 자격증 가산점은 응시원서 참조. (032)440-2533. ●코레일유통 청년인턴 모집 기간제 일반사무직 15명. 마케팅 및 경영관리, 매장관리 지원 등. 근무기간은 10월부터 5개월간. 만 29세 이하로 대학 재학생 및 입사 대기자는 제외. 수도권 및 지방근무 가능자에 한함.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10일 오후 5시까지 본사 및 지사에 본인 방문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는 20일 홈페이지(www.korailretail.com) 게시. (070)7092-7887.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대전시 기간제 근로자 채용 기록물관리 업무 지원 담당 13명. 계약기간은 9월부터 연말까지 약 4개월. 만 18세 이상의 대학 졸업자로 공무원, 기업 등 입사 대기자는 제외. 공고일(8월27일) 현재 대전시 주민등록 거주자만 지원 가능. 원서는 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hkim337@korea.kr) 또는 시민협력과로 등기우편 접수. (042)600-3388.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한경쟁 특채 보건연구사 13명, 공업연구사 3명(전자 2, 화학 1). DNA 감식 및 데이터베이스 운영(보건연구사), 디지털증거 분식 및 판독, 필적 및 문서 위변조 감정업무(공업연구사) 등. 각 채용부문 관련분야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만 지원 가능.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3일 오후 6시까지 총무과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제출. (02)2600-4711. ●법무부 보호직 9급 특채 임상심리 및 사회복지 45명, 중등교사 13명. 중등교사는 소년보호기관에서 근무하며 전원 남자만 모집. 만 20세 이상으로 임상심리사 2급, 사회복지사 3급, 중등교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지원 가능. 원서는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내려받아 3일 오후 6시까지 해당분야 원서접수 기관(홈페이지 참조)에 직접 제출. (02)2110-3104.
  •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27일 원서접수 마감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27일 원서접수 마감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H가 2011년 2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공채 모집부문은 기획/전략, 비즈니스, 기술, 디자인,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00명이며, 채용 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KTH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마감은 9월 27일 오후 18시까지로 KTH 채용 공고 사이트(http://paran.career.co.kr/job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 및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8일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공지한다. KTH 관계자는 “유무선 통신 환경에 둘러 쌓인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서비스와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뛰어난 컨버전스형 인재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KTH 채용 공고 사이트(http://paran.career.co.kr/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세계銀 한국 정규직 첫 공채

    세계은행(WB)은 30일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기구가 일본 등 주요국 국민만을 대상으로 채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정한 것은 처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은행 채용공고문(http://jobsdb.com/KR/EN)에 접속하거나 기획재정부국제기구과(02-2150-4831)로 문의하면 된다.
  • 하나투어,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

    하나투어,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

    하나투어는 하반기 100여 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기획·관리·마케팅, IT개발·기획, 중국지역전문가, 일본지역전문가, 구미대양주지역전문가, 동남아지역전문가, 테마상품(골프, 트래킹, 크루즈, 자유여행 등)전문가, 여행상담전문가, 대리점전문영업, 총 9개 부문이 진행된다.공통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학력과 성별 및 전공제한이 없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모집부분별 지원 자격은 상이하다.접수방법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투어 기업 사이트 채용·모집 페이지에서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채용 전형은 서류전형과 실무와 외국어 면접, 임원진 면접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1일 부로 입사해 2주간의 중국 해외연수가 포함된 신입사원 교육을 받게 된다.양경서 하나투어 인적자원관리팀 차장은 “향후 해외여행 시장의 전망이 밝고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하나투어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2의 성장을 대비해 대규모의 인력 충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사이트(www.hanatourcompany.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14개 대기업, 하반기 1만3050명 뽑는다

    14개 대기업, 하반기 1만3050명 뽑는다

    주요 대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올해 하반기 취업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액 상위 30대 그룹사(공기업 제외)를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채용전망’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채용을 확정한 14개 그룹사의 채용규모는 1만 305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들 그룹사가 1만 385명을 채용한 것에 비해 25.7% 증가한 규모다. 특히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의 채용 규모가 크게 늘었다. 삼성그룹은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4500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3500명을 합치면 올해 채용 규모는 8000여명 수준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하는 등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인력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LG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4100명을 비롯해 경력직 1200명, 기능직 2000명 등 모두 7300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반기에 1만명을 채용한 LG그룹은 하반기 채용 인원 중 5000명을 올해 안에 입사시켜 올해 입사기준 채용 인원은 당초 계획인 1만명보다 무려 50% 증가한 1만 5000명에 이를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규모를 최종 확정하지 않은 현대기아차그룹도 지난해 고용인원 2500여명에서 소폭 증가하는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서류접수를 받는 STX그룹과 두산그룹은 각각 1600명과 7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그룹은 8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서류접수를 받는다. 또 이번 공채와 별도로 상반기에 채용한 인턴사원 650명 중 60~7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롯데는 지난해보다 150명 늘어난 750명을 채용할 계획을 세웠고 내부 조율을 통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사업 차질 지역구 의원들 백가쟁명식 해법

    사업 차질 지역구 의원들 백가쟁명식 해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에 지역구 문제가 걸린 국회의원들이 해결책을 찾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의원들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우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의 빠른 처리를 주문했다. 지난해 12월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은 LH의 정부 정책사업에 대한 결산손실이 발생했을 때 LH 자체적립금으로 보전한 뒤 부족분을 정부가 보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 손실보전법 처리돼야” 자유선진당 임영호(대전 동구) 의원은 “LH가 구조조정, 민원 축소 등의 노력을 하면 국회에서 도와주겠다는 전제로 정부가 보증해 공채 발행이 가능하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안민석(경기 오산) 의원은 “국회에서 주민들에 대한 보상특별법을 제정하고서라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보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정부가 주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난 몇 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해놓고 이제 와서 취소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성토했다. 국회 국토위 소속인 한나라당 정희수(경북 영천) 의원은 “현재 LH의 금융부채가 워낙 크기 때문에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해외 저금리 조달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고금리로 조달한 게 높기 때문에 우선 해외 저금리를 조달해 금리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서 반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공기업은 정부의 산하기관으로서 사기업이 못하는 사업을 공익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손상시키는 것이고 이는 곧 정부의 신뢰와도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순연하는 식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방식 바꿔서라도 진행을”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지자 의원들은 규모를 줄이거나 사업 방식을 바꿔서라도 진행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같은 당 김성회(경기 화성) 의원은 당초 계획됐던 화성 장안지구 132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자 화성시장과 함께 LH 측에 요구해 99만㎡로 규모를 축소하자고 논의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규모가 99만㎡ 미만일 경우에는 광역교통개발사업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LH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면서 “대신 나머지 33만㎡는 경기개발공사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돌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허태열(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도 강서지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해 개발방식을 다르게 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의 연구용역을 맡겨둔 상황이다. 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이 자료를 바탕으로 LH에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국민세 금으로 부채 탕감 안돼” 그러나 무작정 정부가 해결해 주는 방식은 맞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민주당 강봉균(전북 군산시) 의원은 “부동산 경기가 계속해서 나쁘면 LH가 재정적으로 사업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없다.”면서 “LH 전체를 두고 답을 구해야지 지역 불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살아나지 못하면 LH로서는 사업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 “법으로 도와주는 방식도 안 된다. 부채 탕감도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다. 함부로 할 일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야 많지만 지역별로 임시방편으로 하는 식은 해답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그룹은 IT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전년 하반기 대비 약 40% 증가한 420여명으로 KT가 신사업기획, IT기술, 마케팅·영업 등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하고 KTDS, KTH, KT캐피탈 등 10개 계열사가 17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KT는 이와는 별도로 11월경 200여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KT는 IT 특화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SW개발 경험이 있거나 지원 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 공모전 우수자 등 특화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특히 KT는 입사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존 학교별 방문 시행하던 채용설명회와는 별도로 트윗온에어(www.twitonair..com/ollehkt)를 통해 채용설명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채용설명회 실시간 방송은 9월 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실시간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이 가능하다.한편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T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를 참고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넥슨,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

    넥슨,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넥슨, 넥슨모바일, 네오플 3개 회사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IT엔지니어, 기업디자인, 해외사업, 게임사업, 경영지원 등 10개 분야며 모집규모는 100여 명이다. 지원자격은 신입 사원의 경우 오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 또는 기 졸업자, 경력의 경우 동종업계 근무자 및 유관 업무 수행 경험자이다. 이번 공개 채용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넥슨 채용 홈페이지(career.nexon.com)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테스트,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경력의 경우 11월 초, 신입의 경우 12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신입 공채에 참여할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전국 26개 대학에서 ‘2010 넥슨그룹 공개 채용 캠퍼스 리쿠르팅’도 진행한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오는 9월 1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9월 3일 연세대, 9월 10일 부산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취업전략 클리닉’이라는 설명회를 통해 넥슨 채용 담당자가 넥슨 입사 및 온라인 게임업계의 성공적인 취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9월 4일 서울 홍대입구, 11일 부산 동래, 14일 광주와 29일 대전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채용 설명회는 대학 캠퍼스가 아닌 대형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는 넥슨 채용 트위터(twitter.com/join_nexon)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해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넥슨 서민 대표는 “지난해 전국 10여 개 대학에서 진행하던 캠퍼스 리크루팅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넥슨의 비전과 함께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