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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서울신문 이중호 전 국장

    [부고] 서울신문 이중호 전 국장

    이중호 전 서울신문 국장이 12일 오전 5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72세. 고인은 서울고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신문 공채 17기 취재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국제부·정치부 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 부국장, 환경운동본부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황보영숙씨와 딸 하나(제일모직 차장)·미나씨, 사위 엄성욱(KT 하남지사 지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 (02)2258-5940.
  •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는?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12일 2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송인화를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 자택에서 언니(31)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대마초를 피운 송인화의 언니 역시 불구속 기소됐다. 송인화는 경찰에서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와 함께 피웠다”면서 혐의를 인정했다. 송인화의 머리카락과 체모에서도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뒤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 #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 ‘괜찮아 아빠딸’, ‘갈수록 기세등등’, ‘판다양과 고슴도치’, 영화 ‘열일곱, 그리고 여름’ 등에 출연하다가 올해 KBS 2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송인화는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 출연하다가 지난 7월 ‘버티고’ 코너에 배꼽티 차림으로 등장해 깜찍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직후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결국 방송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3 공직열전] (28) 농림축산식품부 (상) 실장급과 기획·공보부서 국·과장들

    [2013 공직열전] (28) 농림축산식품부 (상) 실장급과 기획·공보부서 국·과장들

    농림축산식품부는 박근혜 정부 들면서 수산(水産) 부문을 해양수산부로 보냈다. 이에 따라 ‘2차관·3실·3국·13관’이었던 조직이 ‘1차관·1차관보·2실·4국·8관’으로 크게 축소됐다. 초기에는 직원들의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왔지만, 최근에는 효율적인 업무 구조를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농촌 주민의 복지와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전통적 업무뿐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주요 업무다.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구제역 등 방역을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실무 사령탑은 실장급(1급) 3명이 맡고 있다. 이들 밑에 9명의 국장과 10명의 주무과장이 있다. 농식품부 상(上)편에서는 실장급 3명과 기획·공보 부서의 주요 국장·과장을 소개한다. 식량정책관, 국제협력국, 축산정책국 등을 휘하에 둔 이준원(행시 28회) 차관보는 농촌정책, 유통, 통상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1998년 유통명령제도 도입을 주도하는 등 창조적인 정책 구사에 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통명령제도는 농민들 스스로 투표를 통해 수급량이나 출하품질 기준을 정한 후 정부에 그대로 명령을 내리도록 요청하는 제도다. 현장을 잘 아는 농민이 정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당시에는 획기적인 개념이었다. 대학 4학년 재학 중 학군사관후보생(ROTC) 훈련을 받으며 행정고시에 합격한 일화가 유명하다. 후배들 사이에서 덕장으로 불린다. 오경태(27회) 기획조정실장은 농촌 및 농업 정책을 총괄하면서 부처의 안살림을 관장하고 있다. 후배들은 오 실장이 업무의 큰 틀을 보는 데 능숙하며 저돌적인 업무 추진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소관 업무 이외의 영역에까지 관심을 둘 때 종합적인 정책을 구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이후 2004년 쌀 개방 재협상에서 ‘개방 10년 유예’를 이끌어낸 주역 중 한 명이다. 최근에는 농협의 금융·경제 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다. 평소에 고민하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게 오 실장의 정책 철학이다. 식품산업정책관, 유통정책관, 소비과학정책관 등을 거느리고 있는 최희종(24회)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유통 및 식량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온화한 성품과 세밀한 일처리가 강점이다. 올 3월까지 2년 6개월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책 입안에 필요한 정치적 감각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으로 국민의 장바구니 걱정을 덜어 주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정책은 입안보다 정밀한 실행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남태헌(37회) 대변인은 대화로 풀어 가는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후배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농업 정책과 통상 등을 두루 경험했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출범 당시 주제네바 대표부에 파견돼 협상 실무를 담당했다. 농협의 금융·경제 분리 업무를 담당했고 송아지 생산안정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농업벤처투자펀드 조성에도 관여했다. 허태웅 정책기획관은 23회 기술고시 최연소 합격자다. 별명이 ‘허태풍’일 정도로 불도저식의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농협 금융·경제 분리에 대한 정부안을 처음으로 만들었고 ‘농촌 정예인력 10만명 육성’ 방안을 입안했다. 2007년 농협이 야구단(현대유니콘스)을 인수하려고 할 때 “농협 자금은 농민에게 써야 한다”며 만류했던 일화가 유명하다. 고학수 감사담당관은 7급 공채 출신으로 대표적인 예산통이다. 지역개발과장으로 있을 때 유사·중복 사업을 통폐합하는 ‘농림사업 포괄 보조금 제도’를 도입했다. 김상근(9급 공채) 운영지원과장은 부처 내 유일한 9급 공채 출신 주무 과장이다. 2008년 유통정책과장을 맡아 농축수산물의 대도시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강형석(38회) 기획통계담당관은 대표적인 기획통이다. 박근혜 정부 임기 5년간 농업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농업·농촌 발전계획’을 마련했다. 박범수 재정평가담당관(39회)은 2003년 농협 금융·경제 분리의 기초를 마련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엄친아 배우’ 최창엽, PD 공채 합격

    ‘엄친아 배우’ 최창엽, PD 공채 합격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배우 최창엽(24)이 CJ E&M 공채PD 인턴과정에 합격했다. CJ E&M 관계자는 8일 “최창엽이 최근 CJ E&M 신입PD 공채 프로세스 과정에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최창엽은 오는 11일부터 6주간 인턴십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업무역량을 검증하는 인턴십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최창엽측은 “최창엽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틈틈이 PD 공채시험을 준비했는데 최근 인턴 PD 합격 통보를 받고서 매우 들떠있다”면서 “소속사에서도 응원해줘서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대 미디어학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SBS ‘신의’, KBS 2TV ‘학교 2013’, KBS 1TV ‘지성이면 감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지난 여름에는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기도 했다. 최창엽은 지난해 영화 ‘내가 기억하는 것’을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작품으로 최창엽은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다큐멘터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달 11~29일 2차 순경 면접시험… 지난해 여성 수석합격자 김향진씨 면접 노하우

    이달 11~29일 2차 순경 면접시험… 지난해 여성 수석합격자 김향진씨 면접 노하우

    단일 차수로 역대 최다 인원(4262명)을 뽑는 2013년도 제2차 경찰공무원 순경 채용시험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열린 필기시험에 합격해 신체·체력·적성검사를 받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서류 전형을 실시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6079명(일반공채 4543명, 101단 173명, 전·의경 특채 627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736명)은 이제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지방경찰청별로 진행되는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다. 면접시험 장소 및 일정은 7일부터 지방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수험생들의 면접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깜짝 시행된 제3차 순경 시험의 일반 공채 여성 부문에서 수석 합격한 김향진(26·대구 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 소속)씨에게서 당시 면접 경험을 들어봤다. “마음속으로 ‘혹시 어려운 질문을 받아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 ‘부족하더라도 답변만은 천천히 하자’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바로 ‘자신감’이었습니다.” 김씨는 수험 생활 3년 만에 지난해 순경 공채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합격 전까지 김씨는 실패를 거듭 겪으며 한때 마음이 약해졌다고 했다. 포기할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키워 온 경찰의 꿈은 그를 끝까지 버티게 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김씨는 학원과 스터디 모임을 오가며 최종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자나깨나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 ‘꼭 챙겨야 할 게 있다’면 저는 자신감을 꼽고 싶어요. 면접시험은 단순히 면접자가 주어진 질문에 정확히 답변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감이 묻어 있는 모습과 의욕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배웠어요. 저 또한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스터디를 통해 예상 질문을 공유하고, 자세 및 말투를 수정해가며 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했습니다.” 면접시험은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으로 이뤄져 있다. 집단면접은 현직 경찰관과 심리 분석관, 외부에서 초청한 교수 등으로 구성된 면접위원들이 2개 이상 조(3~5명)를 대상으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묻거나 경찰과 관련된 주제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김씨는 “사전에 제시되는 과제는 없었고 면접위원들이 시사성이 있는 질문을 했다”면서 “2011년 말 상습적인 학교 폭력이 원인이 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라든지, 지난해 4월 발생한 오원춘 사건 등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나 경찰 관련 쟁점 사안 등을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단순히 사건 내용을 아는지, 쟁점 사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지를 묻는 수준에 그친 질문은 아니었다”면서 “먼저 각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물은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면접자의 견해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고 덧붙였다. 개별면접은 면접자 1명에게 면접위원들이 자기소개와 희망 근무부서, 개인 경력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단점으로는 경찰 직무 수행에 부적합하지 않느냐’는 질문이었다. 순간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금방 안정을 되찾고 단점을 극복한 사례를 차분하게 말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김씨는 “어렸을 때부터 다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자기소개서에 단점으로 기술했다”면서 “그렇지만 대학교에 다닐 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일부러 동아리 행사 사회자를 여러 번 맡은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 앞에서 사회를 보며 담력과 적극성을 조금씩 키워나가면서 단점을 많이 극복했다고 답변했더니 면접위원이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이처럼 면접위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면접자들을 곤란에 빠뜨릴 때가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경찰관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능력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김중근 경단기 원장은 “경찰관은 급박한 범죄 현장 속에서 순간적인 판단력과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면서 “면접시험에서는 면접자의 순발력과 경찰관으로서 정확한 판단 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면접시험 자리에서 대답할 때 머뭇거리거나 모호한 표현 사용을 피해야 한다. 당황하더라도 이를 금방 극복하고 단호한 대처 능력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접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김씨는 물론 당장 면접시험을 잘 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체력 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공무원 시험은 체력검사 비중이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높다”면서 “특히 지구대는 순찰 요원으로서 신고로 접수된 교통 불편 해소, 주취자 귀가,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일들이다. 체력검사 점수에 대한 욕심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틈틈이 운동을 했다. 하지만 실제 근무를 하면서 나보다 힘센 남자를 제압하는 일에서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체력단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대, 부설 초중고 4개교 국립학교 형태로 되찾는다

    서울대가 법인으로 전환할 때 정부로부터 받지 못했던 국·공유재산인 사범대 부설 4개 초·중·고교를 법 개정을 통해 국립학교 형태로 돌려받는다.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면 서울대는 성북구 종암동 사대부중·고와 종로구 연건동 사대부초, 사대부여중 등 4개교를 내년 1월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돌려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국립학교 규정을 ‘국가가 설립·경영하는 학교 또는 국립대학법인이 부설하여 경영하는 학교’로, 사립학교를 ‘국립대학법인을 제외한 법인이나 개인이 설립·경영하는 학교’로 수정했다. 개정안은 또 부설학교 교직원을 서울대 총장이 임면하도록 규정했다. 그동안 부설학교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전입한 교원들이 근무해 왔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대는 내년 1학기부터 부설학교에서 일할 교사 채용 공고를 냈다. 서울대가 직접 교사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부설학교 개교 이래 처음이다. 기존 부설학교 교직원의 신분은 공무원에서 법인 직원으로 바뀐다.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싶은 기존 교원은 5년간 원청인 서울시교육청으로 전출할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올해 마지막 한국사능력시험 작년보다 쉬웠다

    올해 마지막 한국사능력시험 작년보다 쉬웠다

    일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한국사능력자격시험(이하 한국사능력시험) 응시가 필수가 됐다. 지난해부터 국가직 5급 행정직·외무직 공무원 시험 및 입법고등고시에 도전하는 수험생은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고급)을 받아야 한다. 법원행정고등고시 지원자도 올해부터 2급 이상 성적이 필요하다. 중등교원임용시험도 올해부터 3급 이상(중급) 시험에 합격해야 지원 가능하다. 앞으로 국가직 7, 9급 공무원 시험에서도 공통 필수과목인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시험 성적으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나올 만큼 공시생들에게 한국사능력시험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한국사능력시험은 총 4번(제18~21회) 치러졌다. 이 중 마지막 시험인 제21회 한국사능력시험이 지난달 26일에 시행됐다. 출제된 고급 문제를 시대별로 구분한다면 조선시대 관련 문제가 13문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북국시대(통일 신라부터 발해 멸망까지의 시기)에서 8문제가 출제됐다. 일제강점기와 근대사에서는 각각 7문제가 나왔다. 중급 문제도 비슷했다. 고급 문제와 마찬가지로 조선시대 문제가 최다(14문제) 출제됐다. 일제강점기(8문제), 근대·남북국시대(각 7문제) 문제가 그 뒤를 이었다. 권용기 에듀윌 한국사 강사는 “고급과 중급 모두 전체 50문제 중 전근대 시기와 근대 이후 관련 문제가 각각 3대2의 비율을 일관되게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실시한 세 차례 시험과 같은 출제 경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하지만 한국사능력시험이 여러 공무원 시험에 활용되는 만큼 지난해를 기점으로 고급, 중급을 통틀어 문제 난도가 낮아졌다는 것이 권 강사의 분석이다. 그는 “특히 고급 시험에서 문제 수준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면서 “행정고시(국가직 5급 행정직 공무원 공채)와 외무고시가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응시 자격을 부여하다 보니, 자칫 오랫동안 공부한 수험생의 발목을 한국사능력시험이 잡는 것은 아닐까 하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우려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권 강사는 올해 고급 문제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로 33번 문제를 꼽았다.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의 가상 회고록을 지문으로 제시했는데, 이준 열사가 죽은 해(1907년)로부터 4년 뒤에 볼 수 없는 건축물을 파악하는 문제였다. 정답은 조선총독부(1번)였다. 총독부 건물은 1926년에 완공됐다. 건물 모양과 완공 연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권 강사는 “이렇듯 고급 문제는 중급 문제와 달리 연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제법 많다”면서 연도 학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급에서는 39번 문제를 꼽았다. 청일전쟁, 갑오개혁이 있었던 1894년에 동학농민운동의 전개 과정을 묻는 문제였다. 동학농민운동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은 문제에 주어진 두 사람의 대화에서 특정 시대를 유추해야 했다. 권 강사는 “중급 문제는 함정이 없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 거의 정답을 맞힐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女배우 허진 “40일 일해서 서초동 아파트 샀다”

    女배우 허진 “40일 일해서 서초동 아파트 샀다”

    배우 허진이 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왕년의 인기스타에서 생활고를 겪어 바닥까지 추락했던 허진이 출연했다. 허진은 MC 조형기가 “40일 번 수입으로 집을 샀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허진은 “당시 40일 동안 번 돈으로 25평짜리 서초동 아파트를 2500만 원 주고 샀다. 하루도 안 놀고 일하면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진은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불타는 바다’, ‘나타리아’, ‘행복하고 싶어요’와 영화 ‘사랑이 있는 곳에’, ‘매일 죽는 남자‘, ’마지막 찻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7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스타로 활약했다. 이날 허진은 20년간 무수입으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중 강부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SBS 새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콘 애정남’ 이원구,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중상…“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 잘못”

    ‘개콘 애정남’ 이원구,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중상…“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 잘못”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이원구가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개그맨 이원구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원구는 현재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원구가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원구의 상태가 호전되면 추후 보강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구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남자뉴스’ 등에 출연했다. 이원구의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친 건 안됐지만 음주운전은 잘못”, “어서 빨리 낫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콘 ‘이원구’ 음주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 中

    개콘 ‘이원구’ 음주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 中

    개그맨 이원구(30) 씨가 5일 오전 4시 10분 쯤 서울 영등포구 노들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는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씨는 헬멧을 써 다행히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부상은 입지 않았다.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의식도 명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57%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등 다수 코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원구 측 “모든 프로그램 하차…자숙하겠다” 반성

    ‘음주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원구 측 “모든 프로그램 하차…자숙하겠다” 반성

    개그맨 이원구가 오토바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원구 측은 5일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자숙의 의미로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원구 측 관계자는 “이원구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그 이상으로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본인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이원구가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원구는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구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남자뉴스’, ‘네가지’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대 출신 5급 합격길 넓어진다

    내년부터 지방대 출신이 5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사무관이 되는 길이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5일 공직 내 소수 그룹에 대한 맞춤형 인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 내 소수그룹 지원 종합계획’을 마련,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지방인재채용목표제란 5급 공채시험에서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에 있는 대학 졸업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로, 추가합격 비율을 현재 합격 예정인원의 5%에서 2014년부터 10%로 확대한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지방대 출신이 합격 예정인원의 20%가 안 되면 평균 점수가 합격선보다 2점 낮은 수험생 가운데 고득점자순으로 5%를 추가 합격시켰다. 내년부터는 합격선보다 3점 낮은 수험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추가합격 비율도 10%로 올려 최대 30~40명의 지방대 출신이 혜택을 받게 된다. 2007년 처음 시작돼 2016년까지 시행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그동안 1~3명만이 이 제도로 추가합격했으나 2011년 5명, 지난해 9명으로 추가합격자가 확대됐다. 특히 외무고시는 지난해 1명만이 지방인재채용목표제로 추가합격했으나 올해는 부산대, 전남대, 한동대 등 3명의 지방대 출신이 합격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일단 대상인 지방대 출신의 5급 공채 지원 자체를 확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5급 공채,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만 적용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앞으로 7급 공채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 특수목적 지방대 출신에 대한 특혜란 비판에 대해서 안행부 측은 “우수한 지방대는 주관적인 기준이라 제도 시행 전에 고민을 했지만 제외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지방대와 특성화고 출신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 확대된다. 지방대 출신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7급은 올해 90명을 뽑았지만 2014년 100명, 2017년 120명 이상으로 선발을 확대한다. 특성화고, 전문대 성적우수자를 추천받아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도 올해 120명에서 선발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다. 저소득층 구분 모집 선발도 늘어 현재 9급 공채시험에서 채용인원의 1%를 뽑는 비율을 2015년부터 2% 이상으로 높여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출신에 대한 채용 지원도 확대되어 채용일정을 시험 시행 3~4개월 전에 미리 예고하여 안정적 수험준비를 돕게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2013 공직열전] 문화체육관광부 (하) 국장·과장급

    [2013 공직열전] 문화체육관광부 (하) 국장·과장급

    “옛 문화부는 고시 출신들이 좀처럼 오지 않으려 했어요. 덕분에 능력 있는 7급 공채들이 주목받았습니다.” 요즘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무나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행정고시 합격자 중에서도 이곳에 올 수 있는 사람은 성적 최상위자에 한정된다. 하지만 10여년 전에는 상황이 달랐다. 이른바 ‘끗발 있는 부처’로 행시 합격자들의 발길이 쏠렸다. 능력 있는 일반직 공채 직원들에게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 24명의 국장급 간부들 가운데 8명(33.3%)이 비고시 출신인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니다. 비고시출신의 선두주자는 본청의 김용삼 감사관과 이병국 종무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최종학 기획연수부장과 이숙현 자료관리부장, 여위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윤남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도 눈에 띄는 비고시 출신이다. 김 감사관은 1983년 문화부에 첫발을 디딘 터줏대감이다. 현직 문체부 고위공무원단 가운데 업무를 가장 깊숙이 꿰차고 있다. 1975년 고교 졸업 뒤 서울시 지방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중앙공무원 시험(7급)에 재응시해 문화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 종무관은 공고(고교)·전자공학과(대학)·수도경비사령부(군대) 출신으로 문화·관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섬세한 성격과 일처리로 알려졌다. 법제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최 부장은 깐깐한 성격의 ‘선비’로 불린다.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매사에 꼼꼼한 덕분이다. 이 부장과 여 관장은 각각 사서직군의 7급 공채와 특채로 들어왔다. 30년 넘게 도서관의 다양한 전문 분야를 섭렵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사서직군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고시 출신들은 과장급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고욱성 장관비서관과 노점환 홍보담당관, 강태서 감사담당관, 박성락 운영지원과장 등 10여명이 7~9급 공채 출신이다. 전체 과장급 간부 4명 중 1명꼴이다. 고 비서관은 믿음직하면서도 깔끔한 일처리로 유명하다. 해병대 출신으로 상사들이 누구나 함께 근무하고 싶어하는 부하직원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문체부의 행시 계보가 흔들리는 건 아니다. 행시 33~34회의 상당수는 이미 고위공무원단에 합류했다. 33회에선 김낙중 정책기획관, 박민권 관광레저기획관, 박위진 체육국장 등이 버티고 있다. 이들은 균형 잡힌 판단과 일처리가 강점이다. 34회에는 오영우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박명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문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등이 대표 주자다. 오 단장은 인사과장, 저작권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거치며 능력을 두루 인정받은 기획통이다. 박 단장은 문화부 ‘여성 1호 국장’이자 부처 내 여성 행시 기수의 선두 주자다. “직선적이고 시원스러운 성격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시 출신 과장급 간부들 사이에선 행시 37~38회가 세를 불리고 있다. 한 실장급 간부는 “37회는 똑똑하고 38회는 톡톡 튄다”고 설명했다. 김현환 창조행정담당관, 최원일 저작권보호과장, 한민호 지역민족과장, 김대현 체육정책과장 등이 37회다. 김 담당관은 새 정부의 문화융성 가치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작업을 했다. 38회에선 김대균 정책여론과장, 이영열 인사과장, 최보근 대중문화산업과장 등이 손꼽힌다. 김 과장은 논리적이며 소신 있는 일처리로 주목받아온 ‘홍보통’이다. 무난한 성격과 자신감 있는 발언으로 윗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이 과장은 미디어정책과장, 대통령실 등을 거친 엘리트이며, 최 과장은 문화산업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다. 여성 과장 중에선 김혜선 국어정책과장이 두각을 나타낸다. 23년 만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법제화 작업에 일조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신임사무관 1·3등 기재부, 2등 통일부行

    올해 신임 사무관 가운데 1등과 3등은 기획재정부를, 2등은 통일부를 근무부처로 선택했다. 3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5급 사무관 공채에 합격해 지난 4월부터 6개월여간 교육을 마친 신임 사무관 321명 중 1,3등(교육원 수료성적 기준)이 기재부를 택했다. 신임 사무관 배치 때 수석을 거의 독점해온 기재부는 지지난해 수석을 금융위원회에 뺏겼다가 지난해에는 1∼3위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 신임 사무관 2등은 통일부를 선택했다. 통일부는 안전행정부, 국방부, 외교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세종시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남는 부처다. 신임 사무관 321명 중 기재부가 가장 많은 28명을 뽑았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18명, 미래창조과학부는 15명, 안전행정부와 특허청은 각 14명,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은 각 13명, 보건복지부는 12명, 환경부는 11명을 각각 데려갔다.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국방부에 각 10명,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무총리조정실, 방위사업청에는 각 8명이 배치됐다. 신임사무관 중 35명은 16개 시·도에서 근무하게 된다. 부처 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4.3대 1을 기록한 여성가족부였다. 문화체육관광부 4.1대 1, 교육부 3.8대1, 통일부 3.3대1, 국토교통부와 법제처는 각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간호사’부터 ‘핫팬츠女’까지…‘섹시 종결자’ 김나희는 누구?

    ‘간호사’부터 ‘핫팬츠女’까지…‘섹시 종결자’ 김나희는 누구?

    섹시 간호사 변신…개콘 김나희 28기 공채 신인 개그우먼 개그콘서트에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김나희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에서 김나희는 간호사 복장으로 출연해 남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나희는 몸에 딱 달라붙는 간호사 의상을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나희는 지난 8월에도 해변을 지나가는 여성 역을 맡아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김나희는 지난 좀비 프로젝트에서 물벼락을 맞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출신으로 올해 대뷔한 신인이다. 김나희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개콘스타 KBS 코너에 출연, 치아에 김을 붙인 우스꽝스러운 콘셉트로 섹시댄스를 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첫 非고시 女부이사관 군비통제과장 백경희 서기관

    국방부 첫 非고시 女부이사관 군비통제과장 백경희 서기관

    여성의 고위직 승진을 더디게 하는 ‘유리천장’이 견고한 국방부에서 두 번째 여성 부이사관이 탄생했다. 국방부는 1일 정책기획관실 군비통제과장 백경희(54)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방부 최초로 유균혜(행시 39회) 재정계획담당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비(非)고시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강원 철원 출신인 백 과장은 서울여상을 졸업한 뒤 1979년 국방부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전력유지예산팀장과 회계관리팀장, 민간투자관리담당관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배움의 끈도 놓지 않았다. 1988년 방송통신대 법학과에 입학해 뒤늦게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에는 국비 유학 학위 과정에 뽑혀 영국 애버딘대에서 석사(법학)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까지 이수했다. 국방부는 유독 여성 당국자의 비율이 낮은 편이다. 부이사관 11명 중 여성은 2명뿐이다. 현재 과장급(파견 포함) 62명 가운데 여성은 7명에 불과하다. 백 과장은 “국방부 내에선 소수인 여성 부이사관이 된 만큼 감사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촌놈’ 양상국과 열애설 ‘천이슬’ 누구?

    ‘촌놈’ 양상국과 열애설 ‘천이슬’ 누구?

    ’양상국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과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양상국은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를 통해 ‘촌놈’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너무 잘 어울려요”, “천이슬 예뻐요”, “양상국 씨 횡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이 부인 조명진, 진짜 연예인이었네

    박한이 부인 조명진, 진짜 연예인이었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명진은 1979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조명진은 이후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조명진은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한이와는 1979년생 동갑내기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성공했다. 조명진은 지난달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 딸 수영 양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부인과 딸의 응원에 힘입어 박한이는 7회말 두산 선발 니퍼트로부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삼성은 이날 박한이의 활약으로 두산에 6-2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상국 복 받았네” 연인 천이슬 명품몸매 ‘대박’

    “양상국 복 받았네” 연인 천이슬 명품몸매 ‘대박’

    ”양상국 복 받았네” 연인 천이슬 명품몸매 ‘대박’ 개그맨 양상국과 천이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천이슬의 명품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상국 소속사 측은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은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를 통해 ‘촌놈’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양상국 씨 복받았네요”, “천이슬 양상국 씨 앞으로 알콩달콩 잘 자세요” 등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고졸 인재 찾으러 학교 간다

    서울시가 고졸 인재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전국 처음으로 오는 12월 13일까지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등 모두 11곳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7~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고졸 합격자가 16명(전체 합격자의 1.8%)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10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기술직 9급 고졸자 구분 모집 합격자로, 고졸 취업 확대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 7~9급 공채시험을 맡은 인재개발원이 고졸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유능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권역별로 거점학교 1개를 선정해 해당 지역 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벌인다. 경복비즈니스고를 시작으로 해성국제컨벤션고(8일), 신진자동차고(11일), 단국공고(15일), 덕수고(18일), 유한공고(19일), 서울여상(20일), 성동공고(21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22일), 경기기계공고(12월 6일), 일신여상(12월 13일) 등을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능력 있는 고졸 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채용제도를 개선하고 있지만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면서 “고등학교를 찾아가 공직과 채용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우수한 고졸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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