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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뷰] KBS 개그콘서트 배꼽 도둑 김지민·박영진

    [스타뷰] KBS 개그콘서트 배꼽 도둑 김지민·박영진

    #1. “요즘도 담배 피워요?” “전자담배로 갈아탔어요” 2013년 8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과 개그맨 김지민이 주고받은 농담이다. 사람들이 박장대소했다. 그 짧은 농담이 김지민의 개그 인생을 확 바꿔 놨다. 예쁜 이미지를 깨고 툭툭 무심하게 던지는 말들로 스스로를 망가뜨리기 시작한 것. 술 먹고 ‘꽐라’돼 볼게요, 담배 필게요, 술 먹고 개 될 수 있어요…. ‘느낌 아~니까’ 시리즈가 빵빵 터졌다. 김지민은 “나를 까고 예쁜 캐릭터를 깨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고 통쾌해했다”고 했다. 그전까진 ‘내 본래 모습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왜 그래야 돼’ 하는 생각에 스스로를 깨지 못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왜곡된 이미지가 심어지는 것도 두려웠다.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개그맨이 웃긴 걸로 알아주겠지’라고 여기며 파격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2. “소는 누가 키우는데~” 2010년 6월 KBS2 개그콘서트(개콘) ‘두 분 토론’에서 50대 남하당(‘남자가 하늘이다’란 뜻의 당) 당원을 맡은 개그맨 박영진이 여성 질타 발언을 쏟아내며 던진 말이다. 개그계 안팎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박영진의 개그 인생도 대전환을 맞았다. 나이 들어 보이는 서민풍의 외모를 살려 그만의 중장년 아저씨 캐릭터가 창조됐기 때문이다. 최근 끝난 코너 ‘가장자리’에선 중년 기러기 아빠를 실감나고 연기했고, 신설 코너 ‘고집불통’에선 노인 역까지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박영진은 “40~50대 중년 역할을 하면 ‘아이언 맨’ 슈터를 입은 듯 당당해진다”며 “머리에 흰 칠이라도 하나 딱 해 놓으면 내부에서 에너지가 샘솟는다”고 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철저히 깼고, 한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했다. 개콘 간판 개그맨 김지민(31·KBS 공채 21기)과 박영진(34·22기)이다. 상반된 선택으로 국민들의 ‘웃음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둘의 장점은 지난해 3~8월 방영된 ‘사건의 전말’ 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김지민의 예쁜 이미지를 깨는 ‘몸 개그’와 박영진의 중년 입담이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연기가 시작되고 2~3분 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김지민의 ‘깜짝 등장’은 화제를 모았다. 박영진은 “옷걸이 옷 속에 숨어 있다 김 선배가 불쑥 나오는 걸 보고 시청자들이 재밌어 했다. 한 번 빵 터지자 계속 센 걸 찾게 됐다. 변기, 냉장고, 세탁기, 가방 등 김 선배가 나올 만한 소품들은 다 동원했다”고 후일담을 들려줬다. 김지민은 스타킹 판매 좌판에서 스타킹을 신겨 놓은 ‘마네킹 발’ 연기를 한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는 “좌판 아래에서 다리를 거꾸로 들고 있었다. 피가 거꾸로 쏠리고 다리에 쥐가 나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나갈 차례가 왔다. 화면을 자세히 보면 다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며 웃음을 머금었다. 두 사람은 개그계 입문 동기도 다르다. 김지민은 2006년 지인 친구의 아마추어 개그 프로그램 ‘개그사냥’ 오디션에 들러리로 따라갔다가 발탁됐다. 개그계 입문 뒤 개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인 친구가 곁에서 대본만 읽어 주면 된다고 해서 읽었는데 다음날 제가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다. 오디션 접수도 안 했었다. 개그맨이 될 생각은 전혀 없었고 꿈도 아니었다.” 김지민은 당시 대학에서 미용예술학과에 다니며 미용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박영진은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대학에서 박성광(개콘 개그맨)을 만나 개그 동아리를 만들며 개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7년 박성광과 함께 KBS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 이경규 선배가 롤모델이었다. 별들에게 물어봐,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등 다방면에서 변신을 거듭하는 걸 보면서 ‘이경규 같은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 연기, 입담, 재치를 두루 갖춘 그런 개그맨.” 개콘 코너는 개그맨들이 직접 대본을 짜기도 하고 제작진이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있다. 개그맨들은 매주 새 코너 아이템을 낸다. 목·금요일 제작진과 작가진 검사를 받는다. 아이템이 선정되면 작가 한 명이 달라붙는다. 월·화요일 리허설을 하고 수요일 오후 녹화한다. 녹화는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진행된다. 녹화 때 무대에 올랐다가 반응이 별로여서 방송에 나가지 않는 코너도 적지 않다. 둘은 “우리끼린 열심히 노력하는 개그맨보단 웃긴 개그맨이 더 좋다고 말한다. 무조건 재밌어야 고정 코너로 채택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스트레스도 재미와 직결된다. 김지민은 “일주일간 열심히 내용을 짰는데 반응이 없을 때 큰 좌절을 느낀다”고 했다. 박영진도 마찬가지. “회의 때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죽을 맛이다. 재밌을 것 같다 하면 이미 다른 데서 했거나 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낄 때 가장 힘들다.” 개그 소재는 동료들과 수다를 떨거나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찾는다. 김지민은 “골똘히 고통스럽게 짜면 나올 것도 안 나온다. 개그맨들은 특징을 잡아내는 관찰력이 뛰어나다. 놓치는 법이 없다”고 했다. 박영진은 “사차원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후배들이 많다. 그들과 얘기를 나누며 개그적인 요소를 찾곤 한다”고 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이 오는 22일부터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다. 웃찾사의 ‘작심 승부수’에 개콘에도 비상이 걸렸다. 채널을 고정시킬 새 코너를 만드느라 요즘 정신없다. 김지민은 “코미디 프로가 많이 생겨 코미디 시장이 확대되는 건 좋은 일이다. 안일해지지 않고 경쟁심도 생기고. 웃찾사가 한때 개콘과 시청률이 비슷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확실히 자극제가 됐다. 그럴 때 더 재밌는 코너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 같다”고 했다. 박영진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둘의 색깔은 다르다. 시청자들의 재미있다, 재미없다는 말만큼 무서운 건 없다.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며 웃었다. 개그맨으로서 둘의 꿈은 같다. “얼굴만 봐도 웃음을 줄 수 있는 개그맨으로 남는 거죠. 웃음을 전파하고 그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꿈요.”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삼성 입사지원 ‘3회 제한’ 폐지

    삼성그룹이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채용부터 ‘3회 지원 제한’ 제도를 폐지한다. 이 제도는 지원자가 그룹 내 각 계열사에 3차례 이상 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제도다. 또 삼성직무적성평가(SSAT) 합격자에 한해 받았던 에세이를 접수 단계에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채용제도도 일부 손봤다. 삼성 관계자는 12일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에세이를 미리 받긴 하지만 기존처럼 어학, 학점 등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SSAT에 응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공채가 지원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지원자들의 기회 확대 측면에서 이 같은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공개한 에세이 항목은 각 계열사, 직무별로 모두 다르다. 삼성전자 연구개발, 기술, 디자인, 소프트웨어, 설비엔지니어직은 ‘성장과정 및 지원동기’를 2000자 이내로 쓰게 했다. 또 영업마케팅은 이를 포함해 ‘본인이 세웠던 가장 도전적인 목표와 성취하기 위해 했던 노력’, ‘팀의 구성원으로 했던 경험 중 고객과 시장 지향적 직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등 4개 문항을 각각 1500자 이내로 요구했다. 각 계열사, 직무별로 다른 에세이 항목은 그룹 통합채용사이트인 삼성커리어스(careers.samsu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삼성은 오는 20일까지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SSAT 시험은 다음달 12일 실시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열린세상]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문흥술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문학평론가

    [열린세상]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문흥술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문학평론가

    얼마 전 한 국회의원이 여군을 ‘아가씨’라 칭하고 군대 내 성폭력 문제를 ‘외박 부족’ 탓으로 돌리는가 하면 정부와 국회에서 최고위직에 있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여성을 성추행하는 일까지 일어나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참담하기 그지없는 일들을 이 땅의 중장년층 남성들만 벌이는 것은 아니다. 젊은 남성들 중에서도 태반이 그런 황당무계한 일을 아무 생각 없이 되풀이하는 듯하다. 유명 사립대학에서 교수를 하는 친구를 만나 친구 학교 근처 술집에 들렀다. 옆자리에 젊은 남학생들이 낄낄거리면서 큰 소리로 떠들기에 본의 아니게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정말 기가 막혔다. 그들 대화는 모두 여학생들의 외모와 신체에 대한 이야기뿐이었다. ‘섹시하다’라는 단어가 쉴 새 없이 그들 입에서 튀어나왔다. 박경리의 ‘토지’에는 개화기 때 경남 평사리에 사는 여성들의 삶의 애환이 그려지고 있다. 아이가 없는 ‘강청댁’은 남편 ‘이용’이 ‘임이네’와 부정을 저지르고 두 집 살림을 하지만 강짜 한 번 부리지 못하고 그것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 이유는 임이네가 대를 이을 자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평사리 마을 사람들도 이용의 행위를 당연지사로 여기는데, 가부장제하에서 여성의 본분 중 하나가 대를 잇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에 발표된 신예 작가 주지영의 ‘인간의 구역’을 보면 역시 불임의 여성이 등장한다. 강남 부유층 아파트에 사는 이 여성은 물려받은 재산도 많고 예술적 재능도 뛰어난데, 단지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편으로부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다가 버림받는다. 여주인공은 남편의 아이를 돈을 주고 사서라도 빼앗아 와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려고 발버둥친다. 피눈물을 토하면서 불임을 저주하는 주인공을 통해 2010년대의 한국 사회에서도 여전히 여성은 아이 낳는 도구로 취급되고 있음을 뼈저리게 절감할 수 있다. 중장년 남성이나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남성 대부분이 소설 속의 남성 인물들처럼 여성은 집안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남편 수발 잘 들면서 아이 낳아 대를 잇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여성에게 남성의 ‘하녀’ 내지 ‘몸종’이라는 멍에를 메우는 폐습이 여러 제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100년 전 개화기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하지 않고 한국 남성의 무의식 속에 오롯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여성의 사회 진출 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약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공채할 때, 남녀 구분 없이 뽑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서류 심사나 면접을 할 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할 수 없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한 상태에서 업무 능력과 인간적 품성 등 다양한 능력을 검토한다면, 남녀의 취업 비율이 과연 지금처럼 심각한 불균형을 이룰까? 또 드라마 ‘미생’에서처럼 여성을 월급만 축내는 쓰잘머리 없는 직원으로 여겨 눈을 부라리면서 사사건건 호통치는 남성 상사가 회사에 버젓이 자리 잡고 있을 수 있을까? 남녀 차별 없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모든 것이 그동안 이루어졌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자신의 능력을 백분 발휘해 우리 사회를 훨씬 인간다운 사회로 만들었을 것이다. 지난 8일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이 땅에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여성이 더이상 차별받고 억압받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여성을 남성의 수단 내지 도구로 여기는 생각을 이제는 정말 버려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인격적 존재이자 사회적 존재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제도를 뜯어고치고 뭘 한다 한들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군을 ‘아가씨’라 부르고 아무 데서나 여성을 성희롱하는 어처구니없는 중년 남자나,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비하하는 정신 나간 젊은 남자 같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이들을 언제까지 봐야만 하는가. 대학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서도 남녀 차별로 인해 취직을 못한 채 이 봄날 도서관에 틀어박혀 초췌한 모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제자들을 떠올리노라면 가슴이 아린다.
  • 중구 특성화고 학생 26명, 공무원 합격 비결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서울시 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한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반토목직은 최종 합격자 44명 중 한양공고 학생이 24명으로 52.2%를 차지했다. 건축직은 11명 중 2명이 합격하는 등 모두 26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구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능력 개발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소개했다. 서울시를 포함해 전국 특성화고 가운데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지역 특성화고 6곳과 대안학교의 공무원 시험 대비반, 취업준비반 학생들에게 9150만원을 지원했다. 한양공고에는 1200만원을 배정했다. 학교에서는 학기말 고사를 치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반을 편성해 교사들이 직접 지도에 나섰다. 방과후 자율학습시간과 휴일, 방학에도 수업은 이어졌다. 100회에 달하는 모의시험을 치르며 실전에 대비하고 실력을 쌓아 나갔다.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격려하는가 하면 취업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기를 부여했다. 이 외에도 구는 특성화고 6곳 학생 200여명을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에 소개하고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특성화고 맞춤형 교육은 전문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교육 지원 사업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김예분 차승환, 차승환 누구?

    김예분 차승환, 차승환 누구?

    ’김예분 차승환’ SBS 파워FM ‘올드스쿨’에 출연한 탤런트 김예분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차승환에게 이목이 쏠린다. 김예분 남편 차승환은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JTBC ‘고부스캔들’, 리빙TV ‘추억공감TV 일어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차승환은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을 성대모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예분 차승환, 남편 차승환 누군지 봤더니..’신문선 성대모사 했던 개그맨’

    김예분 차승환, 남편 차승환 누군지 봤더니..’신문선 성대모사 했던 개그맨’

    ’김예분 차승환’ SBS 파워FM ‘올드스쿨’에 출연한 탤런트 김예분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차승환에게 이목이 쏠린다. 김예분 남편 차승환은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차승환은 영화 ‘더 게임’, ‘피아노 치는 대통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JTBC ‘고부스캔들’, 리빙TV ‘추억공감TV 일어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차승환은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을 성대모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승환은 지난달 케이블채널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아내 김예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환은 “골프 모임에서 (김예분과)처음 알게 됐다”며 “내가 사교성이 있어서, 실제 팬이었고 해서 먼저 다가갔다”며 연애담을 고백했다. 이에 김예분은 “결혼한 지 햇수로 3년 됐다. 신랑은 나와 동갑이다. 내가 사실 결혼하고 열심히 살 자신이 없었다”며 “결혼이라는 건 남편을 순종하고 받들어야 하는데 그게 힘들 것 같아 망설였다”고 결혼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한편 김예분과 차승환은 지난 2013년 3월 16일 결혼했다. 김예분 차승환,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김예분 차승환 사진 = 서울신문DB (김예분 차승환)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지막 ‘삼성고시’ 좁은 문이 열린다

    마지막 ‘삼성고시’ 좁은 문이 열린다

    삼성그룹이 오는 11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는 20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점이 3.0 이상에 일정 영어회화시험 점수(오픽 NH~IM, 토익스피킹 4~6급)만 있으면 누구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필기시험인 SSAT는 다음달 12일 실시한다. 시험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논리, 직무상식, 시각적 사고 등 모두 5영역, 160문항으로 14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취업시장에서는 지난해 시각적 사고를 더해 SSAT에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번 상반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취업 컨설턴트들은 감점 요인이 있으니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시각적 사고 분야는 단시간에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라고 입을 모은다. 또 최근 계속해서 근현대사 문제가 출제됨에 따라 역사 공부에 비중을 두고, 시간이 부족한 만큼 시간 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다. SSAT 합격자는 4월 말 발표한다. 합격자는 회사별 일정에 따라 직무역량면접과 임원면접을 준비하면 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비슷한 이력으로 적성과 상관없이 무턱대고 지원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진지한 노력과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하며 입사는 7~8월에 이뤄진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뽑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등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오는 하반기부터 SSAT 응시 자격을 직무적합성평가 합격자로 제한한다. 직무적합성평가는 직군별 역량을 좀 더 엄격하게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연구개발·기술·소프트웨어직군은 전공 수업을 얼마나 이수했는지, 심화 전공과목을 얼마나 수강했는지, 전공과목 점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평가받고 영업·경영지원직군은 해당 직무와 관련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직무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도 실무면접, 창의성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세분화된다. 창의성면접은 면접관과 토론하는 자리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논리 전개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다. 영업직군은 1박 2일 면접이나 하루 종일 면접을 통해 심층평가를 받는다. 윤성욱 삼성전자 인사팀 차장은 “창의성면접에서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고를 드러내야 한다”면서 “독서, 연애 등 다양한 경험을 한 수험생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장도연 이용진, 썸남썸녀? “나는 심각했는데 이용진 하는 말이..” 차도남 등극

    장도연 이용진, 썸남썸녀? “나는 심각했는데 이용진 하는 말이..” 차도남 등극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에 용기냈지만 대답은..” ‘차도남’ 이용진 볼키스 주인공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을 좋아했다고 밝혀 이용진이 화제에 올랐다. 장도연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그맨과 썸은 많았지만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은 이용진이었다는 말이 있던데 맞느냐”는 질문에 이를 인정했다. 장도연은 “그땐 굉장히 심각했다. 그 친구(이용진)와 단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다음에 순댓국 또 먹자’고 해서 설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정작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라고 문자했더니 답이 없더라. 그만해야 되는데 계속 생각이 났다”며 “그 친구가 나중에 어깨를 치면서 ‘미안해’ 이러고 가더라. 그 친구는 그게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이 언급한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웃찻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로 얼굴을 알렸으며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이용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비주얼 서스펙트’에서 가수 김소정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볼에 뽀뽀까지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페로몬을 통해 열리는 사랑 탐지기 실험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빵 터졌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이랑 잘 어울리네”, “라디오스타 장도연, 왜 차였을까. 이용진 차도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한 것 맞다…아침까지 술 마셨는데”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한 것 맞다…아침까지 술 마셨는데”

    ‘장도연 이용진’ 장도연 이용진 짝사랑 고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손종학, 엠버, 김민수, 장도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장도연이 개그맨들과 썸은 많았었지만 진짜로 좋아한 사람은 이용진 씨라던데”라고 질문했다. 장도연은 쑥스럽게 웃으며 “그땐 정말 심각했다. 둘이서 아침까지 순댓국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다음에 또 같이 먹자고 하더라. 그래서 계속 순댓국 언제 먹을건지 물어봤다.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서”라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짝사랑한 개그맨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Mnet ‘뻔뻔 개그쇼’로 데뷔했다. 이후 ‘주주클럽’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썸’ 실패? “나는 심각했는데..” 순댓국 사연 보니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썸’ 실패? “나는 심각했는데..” 순댓국 사연 보니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과 ‘썸’ 실패? “나는 심각했는데..” 순댓국 사연 보니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용진과의 실제 ‘썸’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꾸며진 가운데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장도연에게 “개그맨과 썸은 많았지만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은 이용진이었다는 말이 있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그땐 굉장히 심각했다. 그 친구(이용진)와 단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다음에 순댓국 또 먹자’고 해서 설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정작 ‘순댓국 언제 먹을 거야?’라고 문자했더니 답이 없더라. 그만해야 되는데 계속 생각이 났다”며 “그 친구가 나중에 어깨를 치면서 ‘미안해’ 이러고 가더라. 그 친구는 그게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날 안 좋아한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 이국주랑 점집을 찾아갔다. 점집에서 나온 뒤 한강에 돗자리 펴놓고 낮술을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언급한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웃찻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로 얼굴을 알렸으며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화재, 정규리그 4연패 기념 사인회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과의 홈 경기가 끝난 뒤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팬사인회는 경기 후 코트에서 진행되며 레오와 지태환, 류윤식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첫 여성 한국스포츠개발원장에 박영옥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한국스포츠개발원장으로 박영옥(58) 스포츠산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980년 한국스포츠개발원(옛 체육과학연구원)이 설립된 이래 여성이 원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박 신임 원장은 1996년 개발원의 공채 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스포츠산업실장을 맡아 국내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 왔다. 빙상 국가대표 선수 관리 전담팀 운영 대한빙상연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메달을 주도할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담팀은 이날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모여 첫 워크숍을 열었다.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체력 트레이너, 의무 트레이너, 비디오분석관이,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의무트레이너와 안무가가 전담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 더 좁아진 ‘바늘구멍’… 역사·인문학으로 뚫어라

    더 좁아진 ‘바늘구멍’… 역사·인문학으로 뚫어라

    올 상반기 국내 주요 10대 그룹의 대졸 공개 채용이 본격화됐다. 각사는 채용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지만 경기침체로 다소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취업 예비생들은 올해도 ‘좁은 문’을 뚫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그룹들은 자신들만의 맞춤형 인재를 뽑겠다며 자체적으로 인적성시험을 보고 있다. 삼성(SSAT), 현대차(HMAT), 롯데(L-TAB)에 이어 현대중공업도 올 들어 자체 개발한 인재선발검사(HATCH)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 시험들은 대부분 4월에 치러진다. 반면 한화의 경우 자체 인적성검사 시험을 올해부터 없앤다. 삼성과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역사와 인문학 비중을 높였다. LG그룹도 지난해부터 한자와 한국사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의 경우 몽골, 로마제국 사례를 통해 현대차가 나아 갈 방향을 묻는 주제가 주어진 바 있다. 현대중공업 측은 3일 “HATCH는 600여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역사 인문 소양 이외에도 응시자가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가졌는지를 보는 데도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회의 일정 계획, 결제 서류 작성 등 제시된 상황 정보를 활용해 문제 원인을 찾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설명이다. 시험 문제를 푸는 데 주어지는 시간은 180분이다. 업무에 맞는 역량을 중시하는 만큼 스펙 비중은 낮춘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해부터 봉사활동, 해외거주 경험 등 이른바 일반 스펙난을 없앴다. 대신 영어 능력을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문과생 대상으로 하는 상시 채용도 이과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채용과 함께 진행되는데 상시채용에서는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LG그룹도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어학 점수나 봉사활동 등 스펙난을 없앴다. 여성 인재 선발을 표방하는 기업들은 별도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여성 채용 비중은 20% 수준으로 낮게 책정돼 있기 때문이다. 롯데의 경우 신입 사원 1000명 중 여성의 비율을 지난해 35%에서 올해 40%로 확대했다. 롯데는 국방부와 협의해 여군 장교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채용도 하고 있다. 서비스업에 필요한 섬세함을 키우기 위해 이에 걸맞은 여성 인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여성 간부는 2014년 말 기준 870명이 넘는다. 삼성은 전체 30%를 여성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CJ그룹은 오는 13일부터 지원서를 받는다. CJ 인적성시험인 CAT는 4월 19일에 치른다. CJ는 글로벌·장교전형을 올해도 진행한다. 두산은 지난해처럼 상반기에는 인턴만 뽑고, 하반기에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해 상반기 정규직 전환형 인턴 70여명을 뽑았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피자알볼로, 제4기 공채 모집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피자알볼로, 제4기 공채 모집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제4기 공채를 모집한다. 알볼로와 함께 꿈을 펼치고 먼 길을 함께 비행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피자알볼로는 직원과 회사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밝고 젊은 기업이다. 직원들을 위한 피자시식권 지원, 기숙사 제공, 자기계발 교육비 지원, 조식제공, 창업지원, 장기근속자 해외여행 제공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복장 근무, 전 직원 함께 점심식사 등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다. 이번 공채 모집은 디자인, 외식구매, 전산, R&D/교육, 위생서비스, 슈퍼바이저, 라이더, 인사총무, 점장후보, 홀매니저, 이천 도우공장 관리자, 부산지역 매장담당까지 총 12개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선발한다. 오는 3월 9일에 마감하는 공채 모집은 온라인 채용사이트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피자알볼로 홈페이지(www.pizzaalvol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총 2차에 걸쳐 면접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16~17일 양일간 임원진 면접이 진행된다. ‘동고동락’이라는 주제에 맞게 24일 2차 전형은 종일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총 3가지 과제(공통과제 2개, 개인과제 1개)가 주어지며 수행 과정을 평가하는 형식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6일이고, 30일부터 업무가 시작된다. 피자알볼로 인사 담당자는 “자사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보다 열정과 꿈을 가진 젊은이, 가족처럼 일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열정이 가득하다면 피자알볼로 제4기 공채 모집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에 위치한 6평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했다. 건강한 식재료와 풍부한 토핑을 담아 엄마의 손맛이 녹아있는 ‘집밥같은 피자’ 만들기를 모토로 하며 현재 200호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YTN 사장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YTN 사장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조준희(61) 전 기업은행장이 YTN의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YTN은 2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20일 임기가 끝나는 배석규 사장의 후임으로 조 전 기업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기업은행에 입사해 기업은행 최초의 공채 출신 은행장을 역임한 정통 금융맨이다. 현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부문 비상임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전주 환경미화원 경쟁률 역대 최고

    전주 환경미화원 경쟁률 역대 최고

    전북 전주시의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환경미화원 공채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명 모집에 632명이 응시해 5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8.7대1보다 두 배나 높은 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특히 지원자 학력은 대졸이 148명, 대학원 졸 5명, 전문대 졸 144명 등 전문대 졸 이상 학력자가 전체 지원자의 47%에 이르러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색 경력 지원자도 많았다. 현직 목사, 예비역 대위뿐 아니라 베이징대 사범대 졸업생, 석사학위 취득자, 에어로빅 강사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부가 동시에 지원한 경우도 2쌍이고 일란성 쌍둥이가 함께 지원하기도 했다. 환경미화원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급여가 높고 정년이 보장될 뿐 아니라 노동 강도가 예전보다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주시 환경미화원은 초임 연봉이 3500만원으로 중견기업의 대졸 초임 수준이다. 또 신분은 무기계약직으로 62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은 새벽에 일을 나가야 하는 것 외에는 예전에 비해 업무가 수월해졌고 급여가 올라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오는 12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를 하고 24일에는 체력검사를 실시해 다음달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체력검사는 남자의 경우 20㎏, 여자는 10㎏의 모래주머니를 메고 50m를 달려야 통과할 수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아직 못했다. 당황스러워”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 되서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히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글의 끝을 맺었다.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아직 프러포즈도 못했다” 분노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직접 나서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 평판 사회] “진정한 평판은 능력…학벌·스펙보다 열정·경험이 더 중요”

    [新 평판 사회] “진정한 평판은 능력…학벌·스펙보다 열정·경험이 더 중요”

    이른바 ‘스펙’ 대신 능력을 중시하는 풍조는 경력 직원 채용 과정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국내 최대 헤드헌팅 회사 가운데 하나인 ‘커리어케어’의 서혜진(41·여) 이사(부문장)는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정한 평판은 능력”이라고 말했다. ‘평판’이란 학벌이나 스펙 등이 아니라 채용 후보자가 그동안 몸담아 온 직장 등의 동료들이 내리는 평가를 뜻한다. 그런 만큼 업무 능력은 물론 동료들과의 협업 능력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서 이사는 “최근 경력 채용을 끝낸 한 대기업 계열사가 100여명에 이르는 과장, 대리급 채용 예정자 전원의 평판을 조회해 달라고 의뢰했다”면서 “평판 조회만 전문으로 하는 서치펌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치펌은 평판 조회를 할 때 채용 후보자의 소통 능력, 업무 과중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내성, 협업 능력 등을 살펴본다. 그는 “드라마 ‘미생’을 보면 좋은 대리도 있지만 남의 공적을 가로채는 등 수많은 대리들이 나오지 않느냐”면서 “협업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평판의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업무 외 언행, 사내 연애, 동료와의 금전 거래 등 업무와 직접적으로는 상관이 없지만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의 사생활도 평판 조회에 들어간다. 서 이사는 “채용 면접이나 이력서에는 후보자가 드러내길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지만, 평판은 그 사람이 오랜 시간 지나온 발자취이기 때문에 일부러 관리를 할 수 없다”면서 “훌륭한 평판을 받고 있다는 것도 채용 후보자의 큰 능력”이라고 말했다. 신입 사원 채용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스펙보다는 실제 업무 능력이나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갖춘 인재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 롯데그룹은 자이언츠 야구단의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공채에서 오로지 ‘야구에 열정을 가진 사람, 부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람’만을 지원 자격으로 내걸었다. 김진성 인사부문 수석은 “애써 채용했는데 금세 퇴사하는 직원이 많아 고심 끝에 사직구장에 모집 공고문을 붙였다”면서 “입사 원서에 학벌이나 스펙을 적는 칸을 아예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채용하고 나서 인사기록카드를 보니 스포츠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통역 인턴 경험이 있는 등 유능한 인재들이었다”며 “학벌보다는 해당 직무를 얼마나 준비했고 열정을 가졌는지를 판단하는 채용 제도를 다른 계열사에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그룹도 푸드빌 신입 사원 공채에서 투썸플레이스, 빕스, CGV 등 자사 계열 영업장 아르바이트를 1년 이상 경험한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면제시키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업종이기 때문에 현장 직무에 밝은 사람을 뽑으려고 한다”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서류전형에서 인사팀이 아닌 해당 직무 실무자가 직접 자기소개서를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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