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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 Q&A]일반인 모집 응시한 장애인도 편의 제공

    Q:7·9급 공채 장애인 구분 모집이 아닌 일반인 모집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에게도 편의 조치가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A:장애인 수험생인 경우 일반인 모집에 응시하더라도 장애인 모집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확대문, 별도 시험실 제공 등의 편의 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악용 가능성이 높은 ‘시험 시간 연장 조치’는 공채시험의 특수성 및 장애인 구분 모집 도입 취지를 고려해 일반인 모집에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험 시간 연장 대상자는 ‘전맹인 수험생’과 ‘두 눈의 교정시력이 0.04이상 0.3미만인 약시 수험생’, ‘기타 시각장애인(중복장애, 안과질환 등)’ 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필기 능력에 장애가 있는 ‘중증인 뇌병변 1~3급 및 상지 지체 1~3급 수험생’이면서 시력 저하 또는 손 떨림 등으로 문제 풀이 및 답안지 작성에 현저하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되는 수험생도 시험 시간 연장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지 지체장애인으로 OMR 답안지 작성에 현저한 지장이 없는 수험생은 시간 연장 조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psk@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김두관 경남지사도 측근채용 논란

    경남도가 계약직 공무원을 공개로 채용하면서 김두관 지사의 측근과 지인을 잇따라 뽑아 형식적인 공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도는 20일 서울사무소 대외업무 전문요원(지방전임계약직 나급) 공채 시험 최종합격자로 진모(46)씨, 공보관실 도정홍보요원(지방전임계약직 다급) 공채시험에는 임모(29)씨가 최종 합격됐다고 발표했다. 진씨와 임씨는 지난 6·2 지방선거 때 김두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사람이다. 진씨는 6·2 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지냈고, 민주당 경남도당 정책실장을 역임하는 등 김 지사와 가까운 사람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지방선거 때 김 지사 캠프에 합류해 온라인 분야에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대외업무 전문요원 공채 시험에는 진씨를 포함해 6명이 지원했고 도정홍보요원 채용 시험에는 임씨를 비롯해 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진씨와 임씨를 제외한 다른 지원자들은 공채 시험 형식을 빌려 특정인을 뽑기 위한 시험에 들러리를 섰다는 지적이다. 합격자 진씨는 “지금까지 봤던 면접시험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시험이었으며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합격돼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순경 공채시험 國史 도입

    순경 공채를 위한 ‘경찰공무원 시험’에 2012년도부터 ‘수사’ 과목이 폐지되고 ‘국사’(國史) 과목이 도입된다. 경찰청은 최근 열린 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 같은 개선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형법 ▲형사소송법 ▲국사 ▲영어 ▲경찰학개론 등 5개 과목이 된다. 수험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내후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개선안에는 또 현행 10%인 체력검사 비중을 25%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다음주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위원회에서는 또 경감 승진 시 특진 비율을 현행 5%에서 30%로 대폭 늘리는 ‘경찰공무원 승진 임용 규정 일부 개정령’도 통과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유학파 금융인재 요샌 유턴이 대세

    금융감독원이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한 금융일자리 박람회에는 각지에서 온 인재가 1527명이 몰렸다. 당초 예상인원 100명의 15배가 넘는 규모였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13개 금융사는 황급히 면접관을 확대하고 면접시간을 연장했지만 심층면접은 367명만 볼 수 있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부스에 몰렸던 130명 중에 50명은 결국 자기소개서만 내고 돌아서야 했다.”면서 “텍사스, 위스콘신 등에서도 찾아온 유학생들의 국내 기업 취업 열기에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30일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해외에서 공부한 금융인재들이 국내 취업을 위해 몰려들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취업여건이 악화된 데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내 금융업계가 본격적으로 국제화에 나서면서 유학파들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접수가 마감된 금감원 공채시험에는 해외학위 소지자의 지원 비율이 지난해 2%에서 올해 5%로 배 이상 늘었다. 현재 신입사원을 뽑고 있는 시중은행들도 예년보다 해외 금융인재들의 지원이 늘었다. 국내 금융업계도 미국·영국과 달리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초고속 회복을 하고 있는 지금이 대내외 여건상 우수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매년 20명 남짓 선발하던 해외 출신 인력을 올해 30명으로 늘렸다. 국민연금공단은 해외투자를 전담하는 기금 인력을 해외 출신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미국 금융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금융업체 중 절반가량이 처음으로 해외박람회를 열었다. 한국 경제의 성장으로 해외 금융업체과 국내 금융업체 간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임금격차나 복지수준이 축소된 점도 금융인재들이 국내로 돌아오는 이유다. 영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국내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문모(24)씨는 “현지에서는 비슷한 실력이면 현지인을 채용하려는 성향이 매우 심해졌지만 국내 회사에서는 국내 대학 출신보다 처우가 훨씬 좋아 귀국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금융 당국은 최근 국내에 유입되는 해외학위 소지자들이 직장경험이 있어 현직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경영학석사(MBA) 출신이 많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일자리 박람회에서 심층면접을 본 367명 중 227명(61.9%)이 MBA였다. 이외 일반경영학석사(MS)는 96명, 학사는 27명, 박사는 17명이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예전에는 단순히 현지 취직이 안 돼 돌아오는 유학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처음부터 국내 금융기관을 겨냥해 지원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해외에서 공부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정서린기자 kdlrudwn@seoul.co.kr
  • 공무원시험 늦깎이 돌풍

    공무원시험 늦깎이 돌풍

    공무원시험에 늦깎이 ‘공시족(公試族)’ 돌풍이 거세다. 늦깎이 합격은 이제 공무원 시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올해 국가직 9급 공채시험 최종 합격자 164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 가운데 33세 이상 수험생은 전체의 15.5%인 2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합격자 비율인 11.1%(2291명 중 254명)보다 4.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공무원시험 응시상한연령 폐지 효과가 점차 수치로 입증되는 추세다. 올해 9급 공채 시험엔 총 10만 5911명이 응시해 2405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고, 면접을 거쳐 행정직 1462명, 기술직 182명이 최종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2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9세. 41세 이상 합격자만도 15명에 달했다. 33세 이상 수험생은 응시상한연령 폐지 첫해인 지난해 총 9569명이 응시해 254명이 합격했었다. 올해 1만 2121명이 응시한 것을 감안하면 지원자는 1년 새 26.7%나 늘어났다. 이들은 합격률에서도 ‘팔팔한’ 20대 수험생들을 밀어 제치고 있다. 올해 33세 이상 수험생 합격률은 2.1%인데 반해 33세 이하 수험생 합격률은 1.4%에 불과하다. 학원가에서도 고령자 열풍은 이미 낯선 풍경이 아니다.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따르면 지난해 응시상한연령 폐지 이후 30대 이상 고령자 비율은 20~30% 이상 늘어났다. 이들의 특징은 주로 온라인 강의를 선호한다는 것. 이그잼학원 관계자는 “학원에 직접 출석하는 40~50대 수험생은 한 반당 1~2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생계 문제도 있는 데다 나이 어린 후배들과 같이 공부하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공무원시험 준비 사이트인 A온라인 관계자는 “2008년까지 40대 이상 회원수는 2000명대였지만 지난해 4400여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현재까지 6000여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갈수록 심각한 취업난 속에 나이 지긋한 수험생일수록 상황이 절박해 공부 집중도도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다. ‘노공족(公族·나이 많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 돌풍이 우연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올해 최고령 합격자인 이대해(행정직)씨는 지난해 9월부터 독학한 끝에 단 1년만에 합격했다. 이씨는 “아내와 아이들을 부양해야 한다는 생계부담을 생각하면 술, 담배도 끊고 더 열심히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함께 최고령 합격을 기록한 이건웅(보호직)씨는 노공족의 강점으로 ‘끈기’를 꼽았다. 이씨는 “체력적으로는 20대와 경쟁이 될 수 없다.”면서도 “공무원시험 준비가 몰아치기식 공부로는 안 되고 마라톤처럼 꾸준히 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 든 사람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고령자 강세에 밀려 몇 년간 계속된 여풍은 고개를 숙이는 추세다. 올해 여성합격자 비율은 41.5%(682명)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7급 공무원 공채 필기 합격자 36세이상 17.8%  올해 7급 국가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중에서 36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작년에 비해 5.9% 포인트 증가한 17.8%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9일 7급 공채시험 필기 합격자 573명의 명단을 확정해 사이버 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개했다.  36세 이상 합격자는 102명이며,최고령 합격자는 관세직(장애인)에 응시한 53세 남성이다.  정부는 작년부터 공무원 채용 시험의 응시상한 연령을 폐지했으며,최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9급 공무원 채용에서도 33세 이상 고령 합격자 비율이 작년보다 4.4% 포인트 높아진 15.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나이는 30.7세로 작년 30.1세에 비해 약간 높아졌고,여성 합격자는 190명(33.2%)으로 작년 32.5%에 비해 0.7% 포인트 증가했다.  면접시험은 내달 27∼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시행된다. 연합뉴스
  • 서울시 7·9급 공채 ‘女風’

    올해 서울시 7·9급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60%를 넘는 ‘여풍(女風)’이 이어졌다. 시는 17일 7·9급 공채 합격자 540명과 중증장애인 특채 합격자 9명 등 모두 549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7·9급 합격자 중 여성은 전체의 60.7%인 328명으로 1년 만에 60%대를 회복했다. 서울시 7·9급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2006년 58.5%, 2007년 61.4%, 2008년 61.8% 등으로 상승하다 지난해에는 57.0%로 하락했다. 합격자 중 서울 거주자는 115명으로 전체의 21.3%에 그쳤다. 인천·경기가 46.7%인 252명,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가 32.0%인 173명으로 파악됐다. 학력별로는 99.4%인 537명이 전문대졸 이상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번 공채에서는 전국에서 8만 7800여명이 지원해 평균 1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12명 모집에 6530명 응시한 지방세 9급이 544대1로 가장 높았다. 중증 장애인 특채 경쟁률도 33대1에 달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8~30일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gosi.seoul.go.kr)에서 임용후보자로 등록해야 하며, 이후 필요 절차를 거쳐 임용될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고시 Q&A] 7·9급 지방직 사회복지직 가산점 없어

    Q :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는데 사회복지직 시험에서 가산점을 적용받을 수 있나요? A :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국가직 공채 중 행정고시는 사회복지직을 선발하는 경우가 있으나 7·9급 공채에선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직을 선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요부처에서 특별채용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직을 선발합니다. 그러나 제도상으로는 7급 및 9급 공채시험에서 사회복지직의 경우 5%의 가산비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직은 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직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응시요건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가산점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참고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가산 특전은 공통적용 가산점과 직렬별 적용 가산점으로 구분됩니다. 공통적용되는 가산대상 자격증은 공무원임용시험령(별표 10)에 규정되어 있고 자격증에 따라 0.5~3%의 가산비율이 적용됩니다. 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과 가산비율 역시 해당 시험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인 한자자격증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oscal@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경찰 필기 끝났다고? 해경도 노려보자

    해양경찰공무원(순경)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해경 시험은 경찰 필기를 끝낸 응시생들이 충분히 노려 볼 만한 틈새시장이고 전망도 밝은 편이다. ●공채시험 4과목이 순경과 겹쳐 올해 2회 채용분야는 조사간부, 공채, 항공, 해기사, 해양경찰학과, 외국어, 함정운용, 이동정비 분야 등 총 193명이다. 전경은 항해, 기관분야를 합쳐 30명이다.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해양경찰학과는 자격요건에 따름)이면 지원가능하다. 해경은 최근 중국, 일본 등 인접국과의 조업권 다툼 및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경비 태세 중요성이 커지면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평택 해양경찰서 개소, 해경 전경 축소 등으로 인해 해경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채 및 해경학과, 전경, 해기사, 항공정비, 응급구조 분야에서 치르는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택형, 각 과목당 20문항이다. 특히 공채는 국사, 영어, 수사, 형법, 형사소송법 등 5과목 중 4과목이 순경 공채와 겹친다. 해양경찰학과는 해사영어, 해사법규 등 해경 분야가 포함되지만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10월23일 필기·12월 면접 필기시험은 10월23일 인천, 목포, 제주, 부산, 동해 등 5곳에서 치러지고 합격자는 26일 발표된다. 이후 채용분야별로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실기시험 및 11월17, 18일 이틀간 적성, 체력검사를 거친다. 12월15, 16일 면접 시험 이후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해양경찰학교에 입교해 24주간의 교육을 거쳐 교육성적순으로 임용된다. 응시원서는 29일까지 인터넷(kcg.huszone.c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및 방문접수는 마감일 18시 도착분에 한한다.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접수받는다. 양식은 홈페이지(kcg.go.kr) ‘채용정보/채용자료 내려받기’에서 가능하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실 고시팀(032-835-2384, 2484, 258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cg.go.kr)를 참조.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고시 Q&A] 기능직 공무원은 수시선발이 원칙

    Q:일반직 공무원처럼 기능직 공무원도 공채시험을 실시할 수는 없나요? A:기능직 공무원 채용시험은 7·9급 대규모 공채와는 달리 수시선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정해진 시험 시기도 없습니다. 결원이 발생해 인력 채용수요가 발생했을 때 해당 기관에서 직무성격을 고려해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의 모집요강을 정해 수시로 실시하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기능직 공무원 채용과 관련해서는 해당기관에서 발표하는 시험 공고문을 직접 확인해야만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시행하는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문은 해당기관의 홈페이지나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취업을 원하는 기관이 정해져 있다면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러 공고문 게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직 채용전반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나라일터에 취합된 게시물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기관별 채용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 oscal@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5급 전문가 공채 3년간 30% 유지

    5급 전문가 공채 3년간 30% 유지

    내년부터 행정고시 대신 도입되는 5급 공채시험에 3년간의 유예기간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미 행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피해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5급 공채 인원 가운데 민간 전문가 비중은 내년 30%에서 시작, 2015년까지 50%로 확대될 계획이었으나, 별도의 시한 없이 30%선 채용 비율이 2013년 정도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어민 후계자 일정비율 선발 정부는 민간전문가를 채용할 때에도 자격증이나 학력보다는 실무경험 중심으로 선발,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많은 특정계층에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기로 했다. 농어민 후계자 등도 일정 비율 선발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치권 등의 포퓰리즘적 비판에 공직사회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인 고시제도 개편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24일 5급 공채와 관련, “다음 달 열릴 공청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사항이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내부적으로는 3~4년 경과기간을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공직채용제도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수험생을 포함한 사회 각계의 지적을 반영한 절충안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5급 특별채용인원은 102명으로 전체 선발인원(370명)의 27.6%였다. 전문가 채용 비율 30%가 3~4년간 유지된다면 새 제도 시행으로 인한 급격한 선발인원 감축은 없는 셈이다. 이미 행시 준비를 시작한 수험생을 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행안부는 경과기간이 끝나는 2013년이나 2014년 이후부터 민간 전문가 비율을 천천히 늘려 간다는 복안이다. 50%까지 확대하는 시점도 못 박지 않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행시 개편은) 양성평등·장애인 채용처럼 목표제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정부 인력 수요와 민간 고용 상황을 고려할 때 특정 연도에는 민간 전문가 채용비중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시 등에 비해 신축적 운영 사법시험은 2017년 폐지된다. 2007년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뒤 선발인원은 계속 1000명선을 유지하다 올해부터 점차 줄인다. 사시생들의 피해를 고려한 실질적 유예기간은 3년인 셈이다. 외무고시는 올해 개편안이 발표됐고, 외교아카데미가 설립되는 2012년까지는 기존 시험이 시행된다. 유예기간은 2년이다. 사시·외시와 비교하면 유예기간에 있어서 5급 공채 시험이 더 유연하다는 분석이다. 박통희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2014년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진다면 기존 행시생은 물론 새로 진입하는 수험생들도 충분히 시간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자격증·학위만으론 어려워 민간전문가 채용에 해외 석·박사, 로스쿨 졸업생, 다양한 자격증 등 화려하고 다양한 ‘스펙’을 가진 계층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해 5급 특채자 102명 가운데 자격증 소지자가 54명으로 53%, 학위 소지자가 35명으로 34%를 차지한다. 부처 입장에서는 관리가 어렵다 보니 검증이 쉬운 자격증이나 학위 위주로 채용했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민간 인력채용전문가, 대학교수, 현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특채 시험위원회(가칭)’를 구성, 자격증이나 학위보다는 실무 경력을 철저히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농·어민 후계자(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 우수근무자(중소기업청) 등 해당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사람을 우선 채용하는 형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아무리 화려한 자격증이나 학위가 있더라도 실무경력이 없다면 채용할 생각이 없다.”면서 “현재 각 부처에서 이뤄지는 민간전문가 특채보다 훨씬 공정한 절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시론]‘행정고시’제도 개편방안의 진단/백종섭 대전대 행정학 교수

    [시론]‘행정고시’제도 개편방안의 진단/백종섭 대전대 행정학 교수

    그동안 ‘성공의 관문’으로 여겨져 왔던 ‘고시(考試, 일명 高試)’제도가 많은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는 60여년간 유지됐던 5급채용제도의 주요 방법인 행정고등고시를 개편하는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이 나오자 수험생을 비롯한 이해당사자 집단들의 찬반이 거세지면서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5급 공무원은 행정고시 필기시험, 6급 승진, 서류와 면접을 통한 특별채용으로 충원된다. 5급부터는 일정한 근무연수가 되면 본인들의 다양한 능력과 역량에 따라 최고 1급까지 승진한 뒤, 장관도 될 수 있다. 정부안의 핵심은 5급 채용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5급공채)’으로 명명하고 ‘5급 공채시험(기존의 행정고시)’과 ‘5급 전문가 채용시험’으로 선발하되, 전자는 현재처럼 필기시험으로, 후자는 서류와 면접으로 각각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행정고시 선발인원이 축소될 수 있다. 2009년은 전체 신규채용의 27.6%가 특채로 충원됐다. 여기에 기타 특채 인원을 조정하면 2011년 특채 비율은 30%에 달한다. 현재보다 특채비율이 3~4%포인트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방안은 세계화 등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한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의 선발, 경쟁 확대에 따른 공직사회의 역량강화 기대, 유사한 배경(명문대·인기학과·동기생 등)을 가진 고시 출신들의 의사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집단적 사고 완화, 공직사회의 유연성 확대 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반면, 문제점은 면접 선발의 공정성과 타당성 논란, 행정고시 선발인원 감소로 인한 고시낭인의 증가 가능성, 정원 축소로 유능한 사회적 약자들의 성공기회 축소 우려, 채용 다양화로 인한 공직사회의 이질성 심화 등이다. 이 방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직무분석 등을 면밀히 해 전문가가 필요한 직무영역이 무엇인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둘째,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엄정하게 해야 한다. 서류심사는 기본요건 충족 여부 이외에 공직수행계획서를 심층적으로 평가해 이를 통과하면 면접기회를 줘야 한다. 아울러 공무원의 자질과 적격성을 검증하고 면접 공정성 시비를 없애려면 최소한 현재 행시1차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직적격성평가(PSAT)나 유사 시험평가 시행도 필요하다. 면접은 단순면접이 아닌 역량면접으로 5급 공무원에 적합한 역량지표를 개발해 최소한 전문능력, 발전역량, 공직자관 3부문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하위 평가지표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면접 매뉴얼을 마련해 공정하고 타당한 면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넷째, 중요한 것은 면접위원의 평가이므로 관련 학자·민간기관 전문가·고위공직자로 면접위원 인력풀을 구성하고, 면접위원 교육을 최소한 1일 이상 실시해 공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다섯째, 시험공채자와 승진자 간 갈등 완화를 위해 채용 후 수습기간 및 재직기간 중 동시 교육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5급공채시험제도는 나름대로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계속 유지하되 과목, 출제방식과 평가방법, 특히 면접평가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또 특채비율은 기존 수험생의 충격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및 보완해 나가야 한다. 유능한 공무원이 열심히 일해 국민에게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채용부터 퇴직의 전 과정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때 가능하다. 인사행정의 전 과정에 비추어 볼 때 이번에 정부 개선방안은 주로 채용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좀더 총체적이고 종합적으로 공무원 인사행정을 점검해야 한다. 공정한 선발, 적성에 알맞은 배치, 공정한 평가와 보상체계, 유능한 공무원의 승진 기회 보장, 무능한 공무원의 퇴출 장치 등이 모두 마련돼야 선진 공무원 인사행정이 구현된다.
  • [사설] 공무원 채용 다양화 공직혁신 계기 돼야

    60여년 된 공무원 선발의 틀이 확 바뀐다. 내년부터 고위공무원 등용문인 행정고시라는 명칭이 사라지고 5급 공채 시험이 실시된다. 2015년부터는 5급 신규 공무원의 절반이 민간 전문가 중에서 필기시험 없이 특별채용된다. 개방형 직위제는 실·국장급인 고위공무원단에서 과장급으로 확대된다. 7급 공무원 채용도 획일적 공채시험 위주에서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경력채용 시스템으로 보완된다. 사실상 건국 이후 처음으로 공무원 채용 다양화가 단행된다. 이것이 공직사회를 혁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경쟁을 활성화,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행정안전부가 어제 공개한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은 제대로만 시행되면 공직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 고시와 비고시, 공채와 비공채 간에 쳐진 높다란 벽을 허무는 계기가 돼야 한다. 지금까지 고시 출신은 고위공무원단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동질성 짙은 고시 출신들이 정책을 주도해 정책의 활력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정 기수가 승진하면 이전 기수가 물러나 인력 낭비도 심했다. 이런 공직사회 연공서열 문화가 깨질 틀이 만들어져 기대된다. 공직사회의 허리를 구성하는 7급 공무원 채용도 대규모 공채에 더해 지역인재 활용을 위한 실무 능력 검증 시스템 활성화로 변화를 몰고 올 것 같다. 특히 해당 지역 대학의 추천과 1년간의 수습을 통해 7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추천 채용 인원을 2012년까지 두 배 정도 늘리는 것에 주목한다. 인재 확보에 고심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정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직사회의 뿌리인 9급 채용 방식도 시급히 개선 방안이 나와야 한다. 공무원 채용방식 변화는 그동안 여러 차례 시도됐지만 흐지부지됐다. 그렇지만 이번 혁신안은 근본적으로 달라 보인다. 민간 부문의 인재들이 대거 공직사회에 진출, 기득권 집단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세력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본적으로는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등식이 깨져야 혁신이 가능해진다. 그렇게 해서 인재의 지나친 공직 집중을 막아야 한다. 민간 부문을 활성화시켜야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일본·그리스 등 인재가 ‘철밥통 공직’에 집중된 나라에서 공직은 물론 국가적 위기가 빚어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전문가 정년보장·순환보직 가능”

    행정안전부가 12일 발표한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에 따라 내년부터 달라지는 공무원 채용 방식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본다. →민간 전문가 채용 공무원의 지위는. -채용 방식만 다를 뿐 정년보장 등 다른 일반직 공무원과 똑같다. 이들은 계약직이나 별정직과 같은 특수경력직 공무원이 아니다. →민간 전문가 채용은 수시 모집인가. -수시 모집을 하면 정보를 얻지 못한 지망생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일괄 모집할 계획이다. →민간 전문가 채용 공무원도 순환보직이 가능한가. -의료 등 아주 이동이 제한된 보직이 아니라면 현행 행정고시로 합격한 공무원과 인사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만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기에 부처의 인력 수요나 본인 희망에 따라 전문 분야에 좀 더 오래 있을 수도 있다. →현재 고시생들은 불이익이 없는지. -행정고시라는 이름은 없어지지만 일반 공채시험은 기존의 행정고시 필기시험과 내용이 다르지 않다. 또 민간 전문가 채용도 4∼5년 유예기간을 설정했기 때문에 정원의 절반을 선발하는 시기도 빨라야 2015년 이후로 정해져 수험생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일반직(300명)과 특수직을 포함한 신규 공무원 수요가 400명 선에서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을 하면 일반 공채 인원은 내년에는 30명, 2015년 이후에는 100명가량 줄어든다. →일반공채의 필기시험 과목에는 변화가 없는지. -2012년부터 한국사가 5급 공채 과목에 추가되는 것 외에는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 2∼3년간 시험 진행상황을 봐 가면서 수험생들이 거의 선택하지 않는 과목은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수험생의 혼란이 없도록 시험 과목이나 선발단위를 바꾸더라도 최소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둘 것이다. →9급 공무원 선발 방식은 변화 없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이 없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이달 말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법령 개정을 끝내고서 내년에 시행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선관위 “올 9급 공채 없다”

    선관위 “올 9급 공채 없다”

    국가·지방직 9급, 서울시 지방직 등 ‘빅3 공시’가 마무리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채 소식을 기다리던 수험생들이 실의에 빠졌다. 선관위가 올해 9급 공채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30명(장애인 2명)을 선발하면서 국가직 9급시험과 똑같은 4월11일에 시험을 치러 수험생들의 원망을 샀던 선관위는 올해 채용문을 닫으면서 또다시 수험생들을 한숨짓게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21일 “올해 지방선거가 있어 필요한 인원을 지난해에 모두 선발했다.”면서 “이번 하반기에는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다수 수험생들에게 선관위 공채는 일종의 ‘틈새시장’이다.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등 시험 과목이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과 동일하다. 때문에 선관위 채용시기 및 규모는 언제나 수험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다. 선거실시 여부, 자체 인력현황에 따라 채용폭의 편차가 큰 것도 수험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요소였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선관위는 제4회 전국 지방선거 전해인 2005년에는 모두 273명을 뽑았다. 하지만 올해 6·2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선관위는 30명을 뽑는데 그쳤다. 게다가 올해 초 국가직 9급 시험계획이 나왔을 때도 선관위는 채용계획을 내놓지 않아 수험생들은 두 번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졌다. 이런 분위기 덕에 수험가에선 연초부터 “대규모 공채가 있을 것”, “소폭이나마 시험은 실시할 것” 이라는 등 선관위 공채에 대한 각종 소문이 떠돌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아쉬움은 이해하지만 지난해부터 6급 이하 정년이 60세까지 늘어나면서 퇴직결원이 줄어 신규채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시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지난해부터 1차 필기시험을 행정안전부가 통합출제하면서 국가직과 시험날짜도 같아졌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국가직과 선관위 시험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험생 서모(29·여)씨는 “선관위는 특수조직인만큼 시험문제가 달라져 공부를 별도로 하게 되더라도 수험생들이 많이 지망할 것이다.”면서 “수험생들은 추가 기회를 얻고 선관위도 양질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다른 날 시험을 친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백혈병환자도 공무원 된다

    앞으로 단순히 질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무담임권을 제한할 수 없게 된다. 현재 백혈병, 심부전증 등 질병을 앓고 있더라도 향후 치료가 가능하거나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면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규정은 중앙·지방의 일반직 공무원을 비롯해 거의 모든 공무원의 채용신체검사 기준으로 준용된다. 대부분의 공공기관들도 이를 채용신검 기준으로 삼고 있어 각종 질환자들의 공직진입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12일 입법예고한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 과거 치료가 불가능했던 질환도 완치 또는 회복이 가능해졌지만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규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예를 들어 급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골수이식 및 항암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만성의 경우라 해도 글리벡 등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기준은 병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백혈병 환자는 업무수행 가능성과는 상관없이 임용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심부전증·백혈병·뇌 및 척수종양 등 질병명으로만 돼 있거나, 심한 동맥류·중증 재생불능성 빈혈 등 단순 질병의 정도로 규정된 14개 항목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업무수행 가능성을 바탕으로 합격 여부를 판단토록 했다. 아울러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4개는 치료여건 개선에 따라 불합격 기준에서 완전 삭제했고, 시력기준도 교정시력 0.3 이하에서 장애인 판정기준과 같은 0.2 이하로 완화하는 등 총 6개 분야 18개 항목을 조정했다. 다만 검사대상자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채용신체검사에서 합격 또는 불합격의 판단근거를 명시하도록 해 채용신체검사기관의 책임성을 담보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채용신체검사는 최종합격 후 임용단계에서 이뤄지는 절차”라면서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거쳐 9월 중 효력을 발휘하면 올해 실시된 국가직 공채시험 최종합격자는 새로운 기준으로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 ② 신연희 강남구청장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 ② 신연희 강남구청장

    “교통 지옥이나 퇴폐·사교육 1번지와 같은 강남구가 갖고 있는 부정적 인상을 떨쳐내는 데 주력하겠다.” 신연희(62) 서울 강남구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 구청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취임 인터뷰에서 “30여년의 공직 경험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더해 강남을 전국 제일의 자치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30여년 공직경험 살려 일등 자치구로 먼저 임기 안에 이른바 풀살롱 등 신종 불법 유흥업소가 몰려있어 ‘퇴폐 1번지’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제로 취임 첫날부터 퇴폐업소 무기한 특별단속을 지시했다. 신 구청장은 “담당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업체와의 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함께 감시활동에 나서는 ‘소비자위생감시원’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단속 지침도 설명했다. 강남구가 ‘교통 지옥’이라는 오명에서도 벗어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임 구청장들이 추진했던 ‘모노레일’ 대신 ‘순환형 지하 경전철’ 카드를 꺼냈다. 그는 “모노레일은 지하 경전철에 비해 건설 비용은 저렴하나 경관을 훼손하는 문제가 있으며, 지상 경전철 역시 오히려 교통혼잡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지하 경전철 노선에 대한 경제성·타당성 검토에 조만간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남구=사교육 1번지’라는 오명도 세탁한다. 신 구청장은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 중심지를 넘어 ‘교육 명문구’로 발돋움시킨다는 구상이다. 그는 “학원 등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가 공교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방과 후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낡은 학교 시설·기자재를 교체하고, 원어민 영어교사 등에 대한 채용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바 ‘학교보안관’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학교보안관은 학교에 24시간 상주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가 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신 구청장은 “학교보안관을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거나, 은퇴자와 같은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득하위 80% 대상 무상보육 검토 아이와 노인들을 위한 한발 앞선 정책도 준비 중이다.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하위 80%를 대상으로 무상 보육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지금은 소득하위 50% 이하에 대해서는 보육료 전액을, 소득하위 50~60%는 60%, 소득하위 60~70%는 30%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세곡동 보금자리주택단지에는 요양부터 여가 선용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노인복지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신 구청장은 “무상 보육을 확대해 취학 전 아동에 대한 육아 비용이 취학 아동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비정상적 구조를 바꾸겠다는 뜻”이라면서 “신개념 노인복지 인프라는 갈 곳도 할 일도 없는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 구청장은 가장 시급한 지역 해결 현안 과제로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높은 건물 공실률 문제를 꼽았다. 압구정·청담동 등 한강변 아파트 24개단지 1만 299가구와 개포·대치·도곡·일원동 일대 32개단지 2만 8704가구 등이 재건축이 임박했거나 예정돼 있다. 또 2008년만 해도 1%에 불과했던 테헤란로 등지의 건물 공실률이 최근에는 10%대로 치솟았다. 신 구청장은 “재건축을 요구하는 아파트가 많은 만큼 객관적 기준을 세워 완급을 정하고, 주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속도감 있게 해결할 방침”이라면서 “건물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금융기관 본사를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등과도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임기 4년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신뢰’를 제시했다. 신 구청장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자치행정은 불필요하다.”면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 뿌리깊은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신연희 강남구청장 누구보다 ‘최초’라는 꼬리표가 많이 따라붙는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신 구청장은 1973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해 서울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조원이 넘는 시 살림을 챙기는 최초 여성 회계과장, 1만여명의 시 공무원과 25개 자치구를 총괄하는 최초 여성 행정국장, 여성 정책을 아우르는 여성개발정책관 등 요직을 거쳤다. 빈틈없는 일처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 대사 없어도 웃긴 ‘정명훈’을 아시나요? (인터뷰)

    대사 없어도 웃긴 ‘정명훈’을 아시나요? (인터뷰)

    “꼭 말을 많이 해야 웃긴 건 아니잖아요. 가수가 저마다 창법이 다르듯이 개그맨도 웃기는 코드가 달라요. 김병만 선배는 슬랩스틱으로 오나미는 잇몸으로 웃기죠.(웃음) 전 말이 없어야 웃겨요. 발라드 가수가 랩을 어떻게 하겠어요.” 개그맨인데 말을 아낀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 같지만 정명훈은 그렇다. 목소리도 워낙 작고 적은 말로 웃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 일명 ‘묵언개그’를 고집하는 정명훈은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과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출연하지만 대사가 합쳐도 다섯 문장도 안 된다. 대사는 적지만 등장만으로도 ‘개그콘서트’ 방청석에는 웃음꽃이 만발한다. 정명훈은 ‘봉숭아 학당’에서 노우진의 자리를 맡아주다가 “너 이렇게라도 웃기고 싶어?”라는 일침을 날리며 ‘사이보그’에서 “예”밖에 못하는 로봇이 “맞을래?”란 말에 겁에 질려 고개를 젓는다. ◆ “명훈이 들어가~” 기억하시나요? 남아일언중천금을 몸소 실천하는 정명훈의 개그코드는 5년 전 이미 검증됐다. ‘주먹이 운다’란 코너에서 정명훈은 무대에 등장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수건으로 얼굴을 감추기도 했지만 인터넷에는 “명훈이 들어가.”, “명훈이 나와봐.” 등 유행어가 널리 퍼졌다. “몇 번 준비한 대사를 했는데 객석이 썰렁하더라고요. 김병만 선배가 애드립으로 ‘그냥 명훈이 들어가.’했는데 웃음이 터졌어요. 그 때 알게 됐죠. 작은 몸짓이나 몇 마디 대사로도 충분히 웃음을 줄 수 있다고요. 그 게 또 저랑 잘 어울리고요.” 요즘 선보이는 ‘사이보그’의 로봇은 묵언 개그에 충실한 캐릭터다. “예”라는 아주 짧은 대답만 하지만 절대 말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을 만들어 관객들의 집중력이 최고조에 이룰 때 몸짓 하나, 딱 한마디 대사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다. ◆ “군대 선임과 꽁트 짜다가 개그맨 합격” 개그맨 중에는 평범하거나 아예 조용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다. 정명훈도 그런 편이다. 손들고 발표한 번 하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우연히 그의 집에 셋방살이를 하게 되면서 조용했던 정명훈의 보석 같은 끼를 발견했다. “선생님 방에 놀러가서 자주 놀았어요. 특히 녹음기를 가지고 ‘연예인 놀이’를 했어요. 그걸 들은 선생님이 개그맨 하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셨고 그 때부터 학교 행사에서 사회를 많이 봤어요. 군대에 가서 본격적으로 개그맨 준비를 했죠.” 이런 걸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 정명훈의 선임 역시 개그맨 지망생이었다. 둘은 함께 개그꽁트를 짰고 각종 행사 만담대회에도 나갔다. 제대 후 둘은 각각 다른 방송사 개그맨 공채시험을 보고 합격했다. 정명훈의 선임은 MBC 개그맨 추대엽이다. ◆ “뜨는 것 보다 어려운 건 버티는 것” 정명훈의 얼굴은 전형적인 개그맨과 거리가 멀다. 얼핏 SS501 김현중의 이미지가 스치긴 하지만 ‘얼짱 개그맨’으로 분류되기엔 2%부족했다. 외모 어드밴티지도 없이 각종 길거리 공연에서 갈고닦은 동기들 사이에서 정명훈이 두각을 나타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불러주지 않아 2년 동안 개콘을 쉰 적도 있었다.”는 정명훈이 다시 비상의 날개를 단 건 이수근과 한 ‘키컸으면’이란 코너. 168.7cm의 키를 ‘과감히’ 168cm로 만들고(그에게 있어 0.7cm는 무엇보다 중요했다.) 신체적 콤플렉스를 유쾌한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힘들 때 황승환 선배가 그런 말을 했어요. 개그맨은 뜨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버티는 게 어려운 거라고요. 제가 데뷔한 지 10년 됐는데요, 엄청난 스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오랫동안 이 개그무대를 지키는 것이 제 꿈입니다.” 앞으로 정명훈은 ‘사이보그’에서 “예”란 말과 함께 “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 단어씩 대사를 늘여간다는 것. 이런 그의 개그 스타일은 더디지만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는 그의 인생과도 닮아있다. 마지막으로 개그 철학을 묻자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철학이요? 그런 거창한 건 없어요. 웃기면 ‘장땡’이에요! 조급해 하진 않고 무조건 버틸 거예요. 사람들이 제 개그에 웃어줄 때까지. 그 때 저 불러주세요. ‘명훈이 나와봐!’라고.”(웃음) 글·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울산 마이스터고 취업혁명 꿈꾼다

    울산 마이스터고 취업혁명 꿈꾼다

    울산마이스터고가 청년실업 시대를 맞아 대학진학보다 기업 전문분야 취업률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실험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울산정보통신고에서 ‘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바꾼 이 학교의 변신은 풍산금속 기술이사 출신의 장헌정 교장을 초빙하면서 시작됐다. 장 교장은 취업을 위해 무작정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뿌리뽑는 동시에 기업에서 몸소 느꼈던 인재를 기르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문계 고교인 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적성을 충분히 파악해 개인별 능력을 높이면 대학을 가지 않고도 취업으로 이어진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했다. 교직원들에게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도록 주문했다. 결과는 금세 대기업 취업 증가로 나타났다. 26일 울산마이스터고에 따르면 5월 현재 3학년생 340명 중 12%인 43명이 대기업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졸업생 344명 중 22명이 각종 기업에 취업한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 학교의 교육 정책은 다른 학교와 다르다. 일반고 교과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기능인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기능명장·교사·학생 3인 멘토링제 도입 ▲현장 견학·실습 ▲특기적성 개발 등을 도입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대기업 취업률을 높일 수 있었던 비결은 ‘취업 지도반’과 ‘산업체 맞춤 교육’ 등이다. 취업 지도반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방법 등 자기 이력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교육 받았다. 학교는 대기업 공채시험 출제문제를 분석해 3주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조치였다. 이 같은 맞춤형 취업교육은 시작 2개월 만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LCD사업부, LG 디스플레이, 태산 LCD 공채시험 43명 합격으로 이어졌다. 최모(18)군은 “올해 부임한 교장선생님이 현실적인 취업방안을 제시해 진학반 대신 취업 지도반을 선택했다.”면서 “지난해까지 취업을 위해 막연히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전공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가 알려지자 울산지역 중견기업들도 학교에 실습생을 요청하는 등 인재영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학부모 이모(49)씨는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꿈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를 심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고시 Q&A]시험시간 연장조건 엄격… 하지 지체 불허

    Q:척추 지체장애 2급입니다. 7급 공채 시험을 보려하는데 시험시간 연장조치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요?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A:공채시험에서 제공하는 편의조치 중 ‘시험시간 연장’은 시험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악용 가능성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보다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험시간 연장 대상자는 ‘전맹인 수험생’과 ‘두 눈의 교정시력이 0.04 이상 0.3 미만인 약시 수험생’, ‘기타 시각장애인(중복장애, 안과질환 등)’ 그리고 필기능력에 장애가 있는 ‘중증인 뇌병변 1~3급 및 상지 지체 1~3급 수험생’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수험생이 제출한 종합병원의 의사소견서상 시력 저하 또는 손떨림 등으로 문제풀이와 답안지 작성에 현저한 어려움이 있어 시험시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자입니다. 이에 따라 하지 지체장애인으로 통상의 OMR 답안지 작성에 지장이 없는 수험생에게는 시험시간 연장조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장애인 수험생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시험장 위주로 배정하거나 전용주차공간 확보, 중증장애인 전담 도우미 배치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응시원서에 장애종류와 등급, 정도 등 기본정보를 입력한 뒤 해당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편의조치를 신청하고 기간 내에 장애인증명서 사본과 종합병원 의사소견서 등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ize@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고시Q&A] 면접자가 채용인원보다 적을 때 고득점순

    Q:9급 필기시험 추가합격자는 어떻게 선발하나요? A:필기시험 추가합격자 제도는 공무원 임용시험령 제23조 제4항 및 제25조 제5항에 규정돼 있습니다. 내용은 제3차(면접)시험 응시를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제3차 시험 응시자(면접 대상자)수가 당초 공고한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된다고 예상되는 경우 당초의 필기시험 합격인원 범위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추가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정부 충원사정, 성적분포 등을 고려해 추가합격을 실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임용포기에 따른 추가합격제도는 없습니다. 당초 선발인원을 만족하기 위해 면접에서 불합격에 해당하는 평정을 받은 수험생을 추가합격처리하는 것은 공채시험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충원 미달 인원은 추후 부처별로 특별채용시험 등을 통해 별도 선발할 수 있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kize@seoul.co.kr)로 보내주시면 매주 목요일 본지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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