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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역사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고대 한·중·일 잇는 독특한 숨결 인정… 700년 王都 깨어난다

    [백제역사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고대 한·중·일 잇는 독특한 숨결 인정… 700년 王都 깨어난다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700년 백제 역사와 문화가 국내외에서 재조명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구려, 신라에 가려 ‘대륙의 한(恨)’으로 남았던 백제가 제대로 빛을 보게 됐다. 다만 백제사 700년 중 초기 500년을 차지하는 한성(서울) 백제의 유산들이 아직 등재되지 못해 미완의 과제로 남은 상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고도 중 서울을 제외한 공주·부여·익산 지역의 백제시대 대표 유적지 8곳을 한데 묶은 것이다. 백제사 700년 중 후기 200년 도읍지와 그에 버금가는 지역의 유산들이다. 특히 고대 삼국의 유적이 모두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제왕도(王都)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복원하려는 움직임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3월 충청남도·전라북도·공주시·부여군·익산시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포함한 백제왕도 핵심 유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복원정비준비단’을 발족했다. 배병선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복원정비준비단장 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은 “백제왕도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게 하려는 출발선상에서 이번 세계유산 등재는 주목할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와 문화재청은 “고대 통상국가이자 문화예술국가였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의 세계화와 문화 강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랜 시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던 충남, 전북 등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백제역사유적은 고대 한·중·일과 동북아시아 평화·교류·번영의 결과물”이라며 “1400년 전 고대 왕국 백제의 역사유적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전 세계인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동북아의 과거·현재·미래를 깊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지사도 “백제가 꽃피웠던 문화가 고대 일본의 문화적 원조란 역사적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시점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그 의미를 부여하고 백제 문화·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성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여전한 숙제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과 방이동 고분군 등 서울 지역 백제 유산들이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빠진 이유는 공주·부여·익산이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2010년 당시 서울시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2012년 5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을 설립했다. 현재 서울시가 역사문화도시로 정립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한성 백제 유산들에 대해 등재를 추진한다면 별도의 신규 등재가 아니라 기존 등재 구역에 추가하는 ‘확장’ 형식을 빌릴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역사적 맥락을 지닌 두 개의 유산을 각각 다른 이름으로 등재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샬럿 공주 보고 싶다...엄마” 조지 왕자 까치발 서서

    “샬럿 공주 보고 싶다...엄마” 조지 왕자 까치발 서서

    5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둘째 샬럿 공주가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번째 외출이다. 샬럿 공주의 세례를 위해서다. 세례식은 잉글랜드 동부 노퍽주 샌드링엄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찰스 왕세자,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샬럿 공주와 걸음마를 갓 뗀 조지 왕자를 데리고 교회에 도착했다. 샬럿 공주는 레이스와 새틴으로 짜여진 예복을 입었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는 1961년 샬럿 공주의 할머니인 다이애나비가 세례를 받은 곳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같은 옷, 같은 느낌”…조지 왕자와 과거 윌리엄 왕세손

    “같은 옷, 같은 느낌”…조지 왕자와 과거 윌리엄 왕세손

    현지시간으로 5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일가족이 샌드링엄에 있는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샬럿공주의 세례식에 참석한 가운데, 조지왕자와 윌리엄 왕세손의 ‘같은 패션, 같은 느낌’ 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샬럿 공주의 세례식에 참석한 오빠 조지 왕자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드컬러 반바지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지 왕자의 패션이 화제가 된 이유는 30년 전 조지 왕자의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이 동생이 해리왕자를 보기 위해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와 완벽하게 같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당시 어린 윌리엄 왕세손은 조지 왕자와 마찬가지로 레드 컬러의 자수로 장식된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드 반바지를 착용하고, 흰색 양말에 검은색 구두를 신었었다. 조지 왕자는 어머니인 캐서린 왕세손비와 달리 밝은 금발을 자랑하는데, 이는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을 꼭 빼닮았다. 조지왕자의 현재와 윌리엄 왕세손의 과거 모습은 머리카락 컬러까지 닮아있어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한다. 조지 왕자가 동생 샬럿 공주의 세례식을 위해 선택한 의상은 R브랜드의 것으로, 상하의 세트 가격이 85파운드, 약 15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조지 왕자가 약 30년 전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의 패션을 ‘복제’한 것은 갓 태어난 동생에 대한 존중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세례를 받은 샬럿은 25년만에 영국 왕실에서 태어난 공주이며,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치 어디?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치 어디?

    백제 역사유적지구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치 어디?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 8군데를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oric Areas)가 한국으로서는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4일(현지시간) 독일 본 월드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제39차 회의에서 한국이 등재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등재가 확정된 지역은 구체적으로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2곳, 부여의 관북리 유적·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와 부여 나성의 4곳, 그리고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2곳을 합친 8곳이다. 이로써 한국은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의 3건이 한꺼번에 처음으로 등재된 이래 창덕궁과 수원화성(이상 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조선왕릉(2009년),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2010년), 그리고 지난해 남한산성에 이어 모두 12건에 이르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나아가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과 개성역사유적지구, 그리고 중국 동북지방 일대의 고구려 유적을 합치면 한민족 관련 세계유산은 15건을 헤아리게 됐다. 하지만 세계유산위는 이들 유적에 대해 전반적인 관광관리 전략과 유산별 방문객 관리계획을 완성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공주 송산리 고분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고분벽화와 내부 환경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충남도·전북도 등의 관련 지자체는 이 권고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더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계획을 짜기로 했다. 정부대표단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가 “우리나라 고대국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될 기회”라면서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의 세계화와 문화강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가 결정된 회의 현장에는 정부대표단 공동대표인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그리고 3개 시장과 군수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쾌거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쾌거

    백제 역사유적지구 백제 역사유적지구 “한국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쾌거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 8군데를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oric Areas)가 한국으로서는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4일(현지시간) 독일 본 월드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제39차 회의에서 한국이 등재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등재가 확정된 지역은 구체적으로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2곳, 부여의 관북리 유적·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와 부여 나성의 4곳, 그리고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2곳을 합친 8곳이다. 이로써 한국은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의 3건이 한꺼번에 처음으로 등재된 이래 창덕궁과 수원화성(이상 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조선왕릉(2009년),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2010년), 그리고 지난해 남한산성에 이어 모두 12건에 이르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나아가 북한의 고구려 고분군과 개성역사유적지구, 그리고 중국 동북지방 일대의 고구려 유적을 합치면 한민족 관련 세계유산은 15건을 헤아리게 됐다. 하지만 세계유산위는 이들 유적에 대해 전반적인 관광관리 전략과 유산별 방문객 관리계획을 완성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공주 송산리 고분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고분벽화와 내부 환경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충남도·전북도 등의 관련 지자체는 이 권고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더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계획을 짜기로 했다. 정부대표단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가 “우리나라 고대국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될 기회”라면서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의 세계화와 문화강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가 결정된 회의 현장에는 정부대표단 공동대표인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그리고 3개 시장과 군수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깜짝 박찬호, 성화 최종주자…마지막까지 비공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깜짝 박찬호, 성화 최종주자…마지막까지 비공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성화 최종 주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42)였다. 박찬호는 3일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의 성화 최종 주자로 나서 열이틀 동안 대회를 밝힐 성화대에 불을 지폈다. 밤 10시를 넘어서자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 김덕현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그 뒤 최은숙(펜싱), 김택수(탁구), 임금별(태권도)이 성화를 이어 받아 달렸다. 임금별에게 성화를 넘겨받은 다섯 번째 주자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광주체중과 광주체고를 졸업한 ‘도마의 신’ 양학선(체조)이었다. 양학선은 주경기장을 반 바퀴 달린 뒤 무대 중앙의 성화대로 향했다. 무등산의 주상절리대인 서석대와 입석대를 형상화한 성화대 앞에 선 양학선은 마지막 주자 박찬호에게 성화를 건넸다. 양학선에게 성화를 받기 직전까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박찬호의 얼굴이 전광판에 드러나자 관중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는 1993년 미국 버팔로에서 열린 제17회 하계U대회에 출전해 제 기량을 인정받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공주고 시절 고교야구에서 손꼽히는 강속구를 던졌지만 제구력이 들쭉날쭉해 ‘미완의 대기’ 꼬리표를 달았지만 버팔로 대회에서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1승 3세이브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듬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꿈의 무대에 진출한 박찬호는 17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통산 124승98패를 기록, 아시아 최다승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광주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3902개 바다 위 보석 ‘島’ 뭍 나그네 유혹하네

    3902개 바다 위 보석 ‘島’ 뭍 나그네 유혹하네

    남해안의 청정한 해역과 짙푸른 천연의 해안가로 이뤄진 섬들이 휴가철 피서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도심인들에게 섬은 생각 자체만 해도 자유로움과 편안함, 힐링 등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깨끗한 공기가 어울린 남국의 정취, 새 파란 물결의 피서지인 섬에서 올여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재미를 가져보자. 탁 트인 풍광과 토속적인 먹거리, 검은 하늘을 빛나게 밝히는 총총한 별들, 자연 그대로의 기암괴석 등과 조화를 이룬 섬에서의 며칠간 경험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해수욕과 낚시, 배를 타고 가면서 구경하는 각종 희귀한 섬들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3902개의 섬이 있다. 유인도는 460개다. 가는 소금처럼 흩뿌려져 있는 모래사장과 연결된 섬들도 부지기수다. 떠나고 싶은 마음만 먹으면 한여름 가고 싶은 섬은 무궁무진하다. 푸른 잔디에 직접 텐트를 쳐도 좋고, 어딜 가나 편안한 시설이 돼 있는 민박촌을 이용해도 좋다. ●해질 녘 섬이 붉게 보이는 ‘홍도’ 해마다 관광객 20만명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고 불린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그 수려함으로 201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1위에 선정됐다.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이기 때문이다.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오랜 세월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룬다. 남문바위, 석화굴, 만물상, 슬픈여, 일곱남매바위, 수중자연부부탑 등 갖가지 전설이 어린 바위들은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놓은 듯 신비롭다. 해질 무렵에는 일몰전망대, 동백군락지, 깃대봉 정상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 있는 ‘임자도’ 신안군 지도 점안 선착장에서 배로 20분 걸리는 임자도 서쪽에 자리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이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해수욕장 양 끝까지 가려면 걸어서 1시간 20분이나 걸리는 광활한 백사장이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로 이뤄졌다. 이 섬에는 2개 해수욕장이 더 있다. 백사장 너머로 보이는 수평선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사계절 꽃피는 해변으로 신안튤립축제, 모래민어축제,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광활한 갯벌 등 생태 관광지 ‘증도’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느려서 더 행복한 섬으로 유명하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2위, 2015년 등 2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해송 숲을 따라 걸으면 우전해변의 진한 바다 내음에 취한다.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광활한 갯벌과 국내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 염생식물원, 갯벌생태 전시관에서는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길이 4㎞,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앞바다의 풍광이 장관이다. 최근 엘도라도리조트가 개장해 펜션, 사우나, 야외노천탕 등이 운영되고 있다. ●러·英 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 ‘거문도’ 거문도는 풍랑이 불면 들어오라는 듯 두 섬이 팔을 뻗어 둥그렇게 감싸고 있다. 항상 바다가 잔잔하기 때문에 러시아·영국·미국·일본 등 열강이 탐냈던 천혜의 항구였다. 1905년 세워진 거문도 등대는 국내 두 번째, 남해안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지정학적으로 중요했기 때문이다. 거문도란 이름도 구한말에 생겼다. 영국의 거문도 점령에 항의하기 위해 중국 청나라 수군제독 정여창이 이곳을 찾았을 때 거문도 사람들의 학식이 높은 것에 감탄해서 학문이 크다는 뜻인 ‘거문’(巨文)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거문도 동백숲길과 더불어 인근에는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 우는 백도(국가명승지 제7호)가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바위와 벼랑의 갖가지 기묘한 형상이 아름다운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아찔한 해안 절벽따라 만든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바다를 횡단하는 아찔한 해안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비렁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총연장 18.5㎞의 탐방로를 걷다보면 쪽빛 남해의 비경에 넋을 놓게 된다. 매년 30만명 이상 찾는다. 금오도까지의 1시간 뱃길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사도 등 각가지 섬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색다름을 선사한다. 사시사철 감성돔 낚시터로 각광받아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역바위 아래쪽에 위치한 절벽은 영화 ‘혈의 누’에서 등장했다. 김복남 살인사건, 인어공주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바닷물 빠지면 열리는 자갈길 ‘매물도’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등 3개의 섬을 통틀어 매물도라 부른다. 대매물도 중앙에 솟아 있는 장군봉(210m)에 오르면 아름다운 한려수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소매물도에서 70m쯤 떨어져 무인도인 등대섬이 있다. 두 섬은 바닷물이 들 때는 분리됐다가 빠지면 ‘열목개’라는 자갈길로 이어진다. 소매물도 등대섬은 1910년 일본이 등대를 세워 미군 함정을 감시하는 초소로 이용했다. 풍광이 빼어나 영화 촬영 장소로 즐겨 이용된다. 섬 안에 펜션이 많다. 섬 주변에 낚시터가 유명하고 가자미, 도미 등이 잡힌다. 품질 좋은 자연산 김과 미역 등이 생산된다. ●까만 몽돌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욕지도’ 욕지도는 연화도를 비롯한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욕지면의 주(主) 섬이다. 기암절벽으로 된 해안 경치가 장관이다. 까만 몽돌이 깔린 덕동해수욕장이 유명하다. 구석구석 낚시터여서 낚시 인파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몰린다. 해발 392m의 천왕봉은 산세가 아름다워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빈다. 일주도로가 잘 뚫려 있어 승용차를 이용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한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와 감귤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전복과 해삼도 맛이 뛰어난 것으로 소문나 있다. ●바다에 핀 연꽃의 의미 ‘연화도’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다. 일몰 무렵 햇빛에 황금으로 물든 만물상을 비롯한 바위 군상이 신비롭다. 연화봉(해발 212m)에 오르면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와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다. 연화사와 보덕암은 일년내내 불교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불교순례지로도 유명한 섬이다. 한번은 가서 볼만한 비경을 간직한 섬으로 강태공들 사이에 낚시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강태공에게 사랑받는 ‘사량도’ 상도와 하도,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섬을 잇는 연도교가 오는 9월 개통될 예정이다. 섬 이름은 뱀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서 유래됐다는 설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생겨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상도에 있는 지리산(해발 398m) 산행은 섬 가운데 능선을 따라 아찔한 절벽과 다리를 지나며 좌우에 펼쳐진 산세와 바다 풍광을 모두 감상하는 섬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하도에는 볼락, 노래미, 도다리, 감성돔 등의 갯바위 낚시터가 많다. 특히 볼락 맛은 소문나 있다. ●일출·일몰 감상할수 있는 보배로운 ‘비진도’ 보배로운 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비진도는 두 개의 섬이 해수욕장으로 연결돼 있다. 600여m에 이르는 해수욕장이 산홋빛 바다를 가로질러 다리처럼 섬과 섬을 이어준다. 해수욕장 양편이 모두 바다로 한쪽(서편)은 모래밭 해수욕장이고 다른 한쪽(동편)은 몽돌밭으로 돼 있다.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감성돔이 잘 낚이는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백꽃으로 섬 전체가 불타는 것처럼 화려한 ‘장사도’ 섬 숲의 80%가 동백나무여서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불타는 것처럼 화려하다. 동백산책길과 자생꽃 정원, 생태전시관, 식물온실, 전망대, 조각작품 등이 있는 해상공원이 조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섬 모양이 뱀의 형상이고, 뱀이 많아 장사도라 불리게 된 것으로 전한다. ●아름다운 해상식물공원으로 유명한 ‘외도’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외딴 바위섬을 개인이 사들여 아름다운 해상식물공원으로 조성해 놓은 개인소유 섬이다.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한 74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는 식물원과 전망대, 조각공원 등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 동쪽 끝에는 공룡굴과 공룡바위, 공룡발자국화석이 있고 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고 해상관광유람선이 다닌다. ●다랑이 논·독일마을 등 풍광 아름다운 ‘남해도’ 남해군을 이루는 본섬인 남해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큰 섬이다. 남해도와 창선도에 딸린 유·무인도는 모두 79개다. 올망졸망한 섬과 높고 낮은 산, 아름다운 해안선 등의 풍광이 보석처럼 아름다워 보물섬으로 불린다. 1973년 6월 남해대교가 건설돼 육지인 하동군과 연결됐다. 금산과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가천마을 다랑이 논, 독일마을 등 곳곳에 관광명소가 있다. 조선시대 서포 김만중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다 생을 마친 노도가 상주면 앞바다에 떠 있다. 죽방멸치와 마늘, 유자 등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바다낚시로 유명한 관광휴양섬 ‘대도’ 하동군에 하나뿐인 유인도다.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관광휴양섬이다. 대도는 주민들이 인근 하동 화력발전소로부터 받은 어업권 소멸보상금 150억원을 나눠 갖지 않고 전액을 관광섬 개발에 투자해 관광휴양섬으로 개발되고 있다. 신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친구하기로 했다” 이유 알고보니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친구하기로 했다” 이유 알고보니

    ’컬투쇼 천우희 이준’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한편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컬투쇼’에 손님 오셨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와 이준이 다정한 모습을 활짝 웃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영화 ‘손님’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산골마을에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된다. 컬투쇼 천우희 이준, 컬투쇼 천우희 이준, 컬투쇼 천우희 이준, 컬투쇼 천우희 이준, 컬투쇼 천우희 이준, 컬투쇼 천우희 이준 사진 = 서울신문DB (컬투쇼 천우희 이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친구하기로 했다”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친구하기로 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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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신규 임용△헌법연구관 이종훈 ■교육부 ◇서기관△장관실 김진형△교육부 최흥윤△대변인실 김형기△기획조정실 연장흠 최윤정 노진영△감사관실 최훈△운영지원과 조훈희△대학정책실 이상범 박찬호 차영아△지방교육지원국 박광원△학교정책실 서혜숙△학술원사무국 정현욱△강릉원주대 박정호△강원대 박조남△공주대 박근배△부산대 유병수△서울과학기술대 이병희△창원대 장영오△충남대 심성석△한국교원대 조영택△한국교통대 염영진△한국방송통신대 김효신△한밭대 박기원△청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석현△진주교육대 총무과장 손윤선△부경대 이대영△한국해양대 한위전△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허인의△부산대 미래전략실장 권재희△전북대 입학관리과장 정회인△제주대 재정과장 고봉권△충북대 입학과장 박미환 ■행정자치부 △대변인 최장혁△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박성호◇부이사관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장 오정호◇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김종효△사회통합지원과장 안정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지원과장 이성선△국립현대미술관(과장 직위) 배종민△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유은상△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정세웅△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최재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조정과장 오광해 ■국민권익위원회 △행정관리담당관 김상년△제도개선총괄과장 김인종△청렴조사평가과장 민성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사무국 기획총괄과장 김경원 ■국민안전처 △감사담당관 류춘열 ■법제처 ◇서기관 전보△경제법제국 양성철 ■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임병숙△대전지방기상청장 임용한△기상레이더센터장 전준모△대변인 정현숙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외협력실장 염홍준◇부서장 전보 <팀장>△노무복지 진흥재△해상환경 김종덕△방제대응 김성란△방제기획 조찬연△자원관리 최제광<지사장>△목포 김태곤△대산 최호정△제주 이한중◇부서장 보임 <팀장>△비서 홍석호△경영성과 이진규△국제협력 장준영△홍보 서우락△정보화운영 김대성 ■서울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 민병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 김성문△안전관리이사 박장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규 임용△비상계획실장 김용덕 ■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장 채재현△순천지사장 박형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 신성암 ■코스콤 ◇신임 <임원·본부장>△전무 신평호△금융정보본부장 상무 홍성환△IT인프라본부장 상무 강신△기술연구소장 상무 강태홍△경영전략본부장 석동한△영업본부장 엄재욱<부서장>△비서실 이기섭△자본시장IT아카데미 임지영△R&D부 최기우△영업2부 유영권△금융서비스부 이상기◇전보 <부서장>△경영기획부 김학구△핀테크연구부 황극인△대외협력부 배오열 ■동북아역사재단 ◇실장△역사연구 장석호△운영관리 임상선△정책기획 김현철△홍보교육(대변인 겸임) 이원우 ■연합뉴스TV ◇부장△문화·제작부 김가희△스포츠부 이동칠 ■아시아투데이 ◇부국장대우△문화스포츠부장 김재홍◇부장△산업부장(경제부장 겸임) 이규성△생활과학부장 진현탁 ■아주경제 △글로벌뉴스본부장 정원교 ■아시아경제신문 ◇뉴미디어본부△본부장(전략기획실장 겸임) 백재현△온라인마케팅부장 조병무 ■여성소비자신문 △편집이사 김희정 ■고려대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고형진 ■한화생명 △연수원장 정하영△윤리경영팀장 남종훈△대체투자사업부장 노철규△투자관리팀장 김광준◇지역단장△일산 권봉섭△명동 최만호△제주 장우종△강원 이종인△강서 김국진△분당 이도형△강릉 최종철△평택 조용석△남수원 이재일△부평 이미숙△서해 김태석△대전 이영권△울산 성종헌△남울산 이영찬△경남 차동주△신부산 정성진
  • 컬투쇼 천우희, 이준과의 첫만남 어땠나

    컬투쇼 천우희, 이준과의 첫만남 어땠나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첫 만남 보니

    컬투쇼 천우희, “이준이 1살 어린데..” 첫 만남 보니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천우희는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이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 친구를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88년생이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천우희의 폭로에 이준은 “내가 빠른 88년생이다. 그래서 87년생하고 친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KBS2 밤 8시 55분) 아내들에게 ‘시월드’가 있다면 남편들에게는 ‘처월드’가 있다. 가시방석 같은 ‘처월드’에서 외국인 남편들이 살아남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 볼링 내기로 삐친 장인을 위해 저녁 만찬을 준비한 중국 사위 쉬샤오밍, 장인과 택시비를 걸고 받아쓰기 내기에 도전하는 러시아 사위 안톤 강까지. 사랑 찾아 한국으로 날아온 외국인 남편들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떠오르는 샛별 윤박,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이제는 열애설로 떠오르고 있는 전소민, 혹독한 예능 훈련에서 오뚝이처럼 다시 살아난 슬리피,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 하나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18년차 정상훈이 함께한다. 윤박의 폭탄발언은 물론 전소민의 4차원 매력, 진짜 사나이가 되어 가는 슬리피, 개그맨보다 더 웃긴 정상훈의 이슈 가득한 토크가 펼쳐진다. ■가면(SBS 밤 10시) 지숙은 맞닥뜨리는 상황마다 은하의 시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점점 은하의 가면을 쓰기 시작한다. 습관처럼 약을 먹으려는 민우를 발견한 지숙은 일부러 부딪혀 약을 먹지 못하게 하고 민우 모르게 떨어진 약들을 챙겨 빼돌린다. 한편 미연은 석훈이 무너질 수 있는 치명적인 물증을 손에 넣게 되지만 석훈이 한 거짓말 때문에 차마 내용물을 확인할 수가 없는데….
  • [씨줄날줄] 한성백제 빠진 백제역사지구/서동철 수석논설위원

    며칠 전 이형구 선문대 석좌교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가슴이 매우 답답하다는 것이었다. 이 교수는 잘 알려진 것처럼 서울 송파 풍납토성이 초기 백제의 왕성(王城)이라는 사실을 학계가 공인토록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고고학자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하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 28일부터 새달 8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린다. 백제역사지구와 함께 ‘일본 산업혁명 시설’의 등재 여부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다. 일본의 등재 대상지에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이 포함되어 있어 한·일 두 나라의 치열한 외교전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두 안건은 사전 심사를 맡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이미 ‘등재’를 권고한 상황이다.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을 어떤 형태로 반영하느냐는 문제가 남아 있을 뿐이다. 이렇듯 백제역사지구의 세계유산 등재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교수는 “돌 맞을 이야기일 수도 있다”면서 “회의 마지막 날이라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을 제외한 백제역사지구의 등재 신청을 철회해 주었으면 하는 게 솔직한 바람”이라고 했다. 그 이후 서울을 포함한 지자체가 협력해 백제의 흥망성쇠를 모두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백제역사지구로 만들어 등재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설명을 옮기면 이렇다. 백제는 BC 18년 지금의 서울인 한강 유역에서 건국했다. 이후 문주왕 때인 475년 고구려에 밀려 수도를 지금의 공주로 옮겼고, 성왕 시절인 538년 도읍을 다시 부여로 옮겼지만 의자왕 때인 660년 나당(唐)연합군의 침공으로 멸망했다. 그런 만큼 자신의 표현대로 “한성백제를 제외하고 백제 678년 역사의 반 토막도 되지 않는 185년 유산만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하는 것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 교수는 “공주·부여·익산의 백제 유적을 우선 등재하고, 차후 한성백제 유적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모르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일단 등재가 이루어진 뒤 추가 등재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강조했다. 1999년 고창·화순· 강화 고인돌 무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도 당초 고창·화순만 추진했다고 한다. 자신의 건의로 우리 대표적 지석묘 문화인 강화 것을 포함시켜 2000년 등재시킨 경험이 있다고 했다. 고창·화순 것을 우선 등재하고 추가 등재하려 했다면 언제 이루어졌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교수의 주장은 설득력 있다. 하지만 수년 동안 논의된 데다, 당장 오늘내일 사이 결정이 이루어져야 할 사안을 없었던 일로 돌리는 것도 상식은 아니다. 그런 만큼 정부와 서울을 포함한 해당 지자체는 등재가 결정된 순간 한성백제의 추가 등재를 위해 최대한 힘을 모아 노력한다는 공동 발표문이라도 내면 어떨까 싶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응원 부탁”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응원 부탁”

    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응원 부탁”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조연인 차건우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누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조연인 차건우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누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이브의 사랑’ 차건우역 “수술받고 복귀했는데…”

    윤종화 척수암 ‘이브의 사랑’ 차건우역 “수술받고 복귀했는데…”

    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이브의 사랑’ 차건우역 “수술받고 복귀했는데…”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조연인 차건우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누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투병 “수술 4일 만에 촬영장 복귀했지만…”

    윤종화 척수암 투병 “수술 4일 만에 촬영장 복귀했지만…”

    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수술 4일 만에 촬영장 복귀했지만…” 누군가 했더니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조연인 차건우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누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누군가 했더니 “윤현진 아나운서가 누나” 배우 윤종화(36)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MBC TV 아침극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화 씨는 수술 후 4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드라마의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조연인 차건우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는 “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누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현재 방사선 치료중” 수술 4일 만에 현장복귀했지만.. 윤종화 누구? 알고보니

    윤종화 척수암, “현재 방사선 치료중” 수술 4일 만에 현장복귀했지만.. 윤종화 누구? 알고보니

    윤종화 척수암, “현재 방사선 치료중” 수술 4일 만에 현장복귀했지만.. 윤종화 누구? 알고보니 ‘윤종화 척수암’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투병으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한다. 25일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브의 사랑’에서 차건우 역을 분한 윤종화가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종화는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으며, 본인의 의지가 강해 수술 4일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윤종화 측은 최근 제작진과 상의 하에 드라마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윤종화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한다. 윤종화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MBC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메이퀸’ ‘공주의 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윤종화는 윤현진 SBS 아나운서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윤종화 척수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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